아 ㅠㅠ 롯데에서 생산된후로 바베큐맛은 변질되었고 크기도 너무작은게 먹을때마다 옛날 치토스가 너무 그럽더라구요. ㅠㅠ 하 다시 오리온이 생산했으면 ㅠㅠ 투니스로 치즈맛이 아니라 예전처럼 매콤한맛과 바베큐맛을 생산해줬으면 하네요. 어렷을적먹던 그 바벸 맛이 너무 그립습니다
화이트치토스 내놔.....ㅜㅜㅜㅜㅜㅜ 약간 슴슴한 맛이 내 최애과자엿는데ㅠㅠ 몇년전에 재출시했던데 이름만 화이트치토스고 완전 다른맛이라서 개실망함ㅡㅡ 내 기억은 항상 오리온 치토스였는데 어느새 롯데 치토스로 바뀌었었군요. 내 입맛이 변해서 맛없진줄 알았는데 업체가 바뀌어서 그런 걸수도 있겠네
롯데에서 생산된 초기 치토스는 정말 맛이 달랐습니다. 캔스탑이라고 치토스와 유사한 제품을 기존에 생산하고 있었는데 이게 모양은 비슷하지만 꽤나 단맛이 더 강한 과자 였거든요. 이 라인을 약간만 고쳐서 쓰는 건지 치토스의 맛에 예전보다 단맛이 훨씬 더 늘어났었고 그러다보니 어린 마음에 이게 치토스냐며 실망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렇게 한동안 안 먹다가 몇 년 뒤 우연히 오랜만에 먹었는데 그제서야 옛날의 맛이 나더라고요.
따조 짭 또따 라고 있었는데 .. 드래곤볼 그림에. 전용 총 까지 있고 또따 넣어서 쏘는 … 따조는 수집 화일도 팔았고 … 어렸을적 빨간색 검정색 그리고 화이트. 초록색 치즈맛 … 근데 치즈맛은 금방 단종되고 .. 체스터쿵이 진짜 맛있었음 .. 그 설탕코팅처럼 겉은 엄청 바삭했던기억이 있네요
서구쪽 과자는 한국에 그대로 출시하면 쪽박차기 일쑤예요. 실제로도 그랬고. 영상에 나온 그 유명한 레이즈도 들어왔다가 철수한게 한국 시장이예요. 한국, 일본의 입맛이 굉장히 독특해요. 다른 나라들 다 가보면 과자가 굉장히 짜고 단단한데 반해, 한국 일본 과자들은 부드럽고 달아요. (특히 한국은 요즘 점점 더 매워지고 있고), 저도 그래서 북미 살지만 한국 들어갈때마다 편의점가서 과자 다 털어다 사먹어요 너무 맛있어서. 한국인들한테 북미 과자는... 진짜 편의점 한바퀴 쭉 다 돌아보곤 한숨만 푹푹 쉬게되요 먹을게 없어서. 어떤 현지 친구한테 제일 맛있는 과자 추천해 달라니까 식초맛 감자칩 추천해줘서 사먹어봤다가........... 진심 그친구 때리고 싶었음......... 서로 입맛 차이가 달라도 너무 달라요. 뭐 요새 한국 음식 미국서 인기 많더라, 짐지어 뭐 북미시장을 장악한것 마냥 하는 국뽁 컨텐츠 많이나오는데, 실제로 가봐요. 아직도 한국 음식점 90프로는 아시아 사람들이고 그나마 머리 노란 사람들도 다 보면 아시아 사람들이 데려온 사람들.... 진짜 순수하게 한국 음식 좋아서 직접 찾아오는 백인은 손에 꼽아요. 고로 치토스 북미 버전 한국 그대로 출시해봐야......... 늘상 그랬든 쪽박일거예요.
시합때문에 미국간적이 있는데 그때 치토스 사서 먹어봤는데 감독님이 치토스 먹고 한 말이 야 이거 젓갈처럼 ㅈㄴ 짜다 밥 가져오라고 했던 기억이 ㅋㅋㅋ 그때 나도 먹어보고 아니 이걸 어떻게 먹지 했던 기억이 있네요 한국에서 먹던 치토스랑 너무 달랐던 기억이 ㅋㅋㅋ 그냥 소금 그 잡채 ㅋㅋㅋ
아... 한국에서는 단종 되었군요. 매년 크리스마스 때마다 박스로 주문해서 겨울 내내 주서 먹었는데 판데믹 때 더 큰 걸로 주문했다가 그 이후로는 질려서 주문을 안하게 되었네요. 미국내에서는 짝퉁도 많이 나옵니다. 개인적으로는 맛도 비슷하고 가격은 훨씬 저렴해서 가끔 사먹었는데 짝퉁이라 그런지 들어왔다 안들어왔다 하더군요.
국딩 1학년이었던 시절인 91년? 인천 공작아파트 살때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는데 밤 9시였나? 아파트 입구 나오면 바로 슈퍼마켓 하나가 있었는데 냅다 뛰어가서 치토스 사오고 한 봉지 더가 나왔는데 진짜 연속으로 당첨되서 한 4봉지를 내리 연속으로 공짜로 받아왔던 기억나네요 ㅋㅋ 동생이랑 엄마랑 같이 되게 깜짝 놀라서 웃었던 기억 나네 ㅋㅋ 주인 아줌마도 웃더군여 ㅋㅋ 예전에는 그런 이벤트가 자주 당첨되고 흔했었는데
제가 진짜 딱 치토스 세데였고 국~초딩시절 거의 매일 오리온치토스 먹으면서 새로운 맛이 나오면 일기까지 썼었는데, 오리온 치토스 잠시 사라졌다가 롯데 치토스 나왔을 때, 맛이 진짜 너무 심각하게 변해서 그때 이후로 진짜 잘 안먹어요...ㅠㅠ지금은 그래도 가끔 사먹을만 하지만 그때 그 오리온치토스의 감동이 나지않아요 .뿌엥ㅠ
아 오리온에서 롯데로 바뀐거구나 왠지 양념시즈닝이 개쪼금 발려있네 싶다 했더니
역시 양아치 기업
ㅇㅇ 맛없어져서 매일 먹던거 안먹게됨..
롯데는 대신 초콜렛류 굉장히 잘 만듬
@@watermellon3 뭔솔 한국인 입맛에 맞춰 저질 재료로 만든게 좆데 초코렛인데 ㅋ
그래서 맛있음
그래서 한국인 입맛엔 더 맞음 ㅋㅋㅋㅋ
미국살때 치토스 절때 안먹었는데 한국 치토스는 먹울만함
오리온에서 롯데로 가고
맛 바꼈어 싱거워지고
덜 바삭하고 쌀로별도
기린에서 롯데로 간 후
기름져지고..그리고 치토스는
따조도 따조지만 한봉지 더
라는 종이카드가 있어서
사먹었음 그리고 체스터 쿵
먹고 싶다ㅠ
롯 한거임 모든 식품이 롯데 이름만 달면 맛없어짐 ㅋㅋㅋㅋ
치토스도 치토스인데 그 시절 체스터쿵 기억하는 사람있나?? 달달하니 개맛있었는데 재출시 해주면 좋겠다.
그 발바닥모양 말하시는건가 죠온니 맛있었음
딸기맛하고 버터맛인가 있었던걸로 압니다 ㅋㅋㅋㅋ 무지 맛나게 사먹은....
@@ChGb-qr5zx 딸기 씹오지죠 그거 개달콤
알죠.. 개맛잇어요
화이트 치토스 어렸을때 정말 맛있게 먹었었는데요
단종되서 정말 아쉬운 과자중 하나였습니다.
재판매 해줬으면 해요
저도 화이트 ㅋㅋ 지금생각해보면 콘소메맛?
저도 화이트..
화이트~~~ 넘 그리운맛이에요🥹
진심 이게 어릴때 충격적으로 가장 기억나는 맛
94년 미국 월드컵때 나옴. 쩔었지
솔직히 이제 한국인들 입맛도 꽤나 자극적인거에 익숙해졌기 때문에 미국 오리지널 버전 그대로 팔아봐도 잘팔릴거 같음 진짜 치즈맛이랑 매운맛 이거 두개만 내줘도 소원 없을듯
ㅆㅇㅈ..핫치토스 구하기 넘힘듬ㅠ
옛날에 햄버거 피자 핫도그가 국산이 없고 미군PX에서 흘러나온 미제밖에 없던시절에 먹어봤던사람은 담백해진 조선식에 맛이 없.
플레이밍 핫 치토스... 진짜 미친듯이 많이 먹었어요... 애들이 항상 저 과자에 체다치즈 녹인걸 부어서 숟가락으로 떠먹는걸 팔았는데 진짜 하루에 3봉 이상 먹을정도로 질리게 먹던게 기억나네요... ㅋㅎㅋㅋㅎ 또 먹고싶다 플레이밍 핫 치토스... ㅠㅠ
은근 매운운 핫 치토스 맛잇어~
그 정도로 맛있다니.. 미국인들의 비만율이 높은 이유가 뭔가 납득이 되네요 ㅠ-ㅠ 저라도 자극적이고 중독성 쩌는 과자가 많으면 살 찌더라도 머글듯..
그게 자랑이다 건강에도 안좋은걸 많이 처먹는게 자랑임??
ㅠㅠㅠㅠㅠㅠ진짜 최고 맛나요
혹시 풀만 먹고 살아?@@김민호-b2f8m
치토스 화이트맛(하늘색 봉지)
다시 나오면 좋겠다 ㅠㅠ
그게 존맛인데..
치토스는 한봉지더 들어있을때가 최고였지.. 봉지 뜯자마자 과자도 안먹고 구거부터 찾아서 동전으로 긁어서 확인했었는데... 추억이다..
오올...90년대초에 한봉지더 이벤트했던 그거요??? 그거 3번연속 한봉지 더 나와서 슈퍼주인이 머라머라 했었는데 ㅋㅋ 오리온 치토스가 굵직하고 좀 단맛도 덜하고 좋았는뎅... 치즈맛 치토스도 좋았고...
@@dylee-i6c 네 맞습니다.ㅎㅎ 저도 초딩도 되기전이긴한데 제 체감상 한봉지더 들었던 확율이 25~30퍼 정도로 꽤나 높았던걸로 기억해요. 나중에 따조였난 그걸로 바꼈을때도 어린맘에 나름 괜찮았지만 한봉지더를 동전이나 손톱으로 긁어서 나왔을때 그 쾌감이 최고가 아니였나 싶어요 ㅎ
한봉더 나오면 대박이였지..ㅋㅋㅋ 추억돋네
ㅋㅋ 연속 4번 나와봄
오징어땅콩이 투명봉지였던 시절에 치토스 딱지가 들어있었는데 빛에 비춰보면 한봉지 더랑 꽝 글자를 볼 수 있었음. 그걸로 재미좀 봤습니다 ㅎㅎ 이런 거 쓰면 연식 나온다는 게 함정
치토스는 따조도 좋고 해적선인가 스티커 모으는것도있었지만 한봉지더 이게 진짜 큽니다
ㅋㅋ😂
돈술랭특) 별로 생각안나다가 영상보면 갑자기 먹고싶어짐
근데 치토스 롯데로 바뀌고나서 시즈닝 겁나 밍밍해짐... 건강패치 진짜 오지게 당함... 진짜 미국꺼 먹어보면 우리나라꺼랑 차원이 다름... 예전에 군대 선임이 한봉다리 반입해와서 맛본적 있었는데 진짜 이게 진정한 미국 본토의 치토스구나... 싶었음...
건강패치는단통법너나먹어
오리온일때가 맛있었죠 ㅠㅠ 투니스 부활했던대 ㄱㄱ
옛날에 건강문제로 두들겨맞아서 그런거 아님?
@@hjc5721 치토스는 원래 짠맛에 먹는과잔데 너무 싱겁게해놔서 옛맛이 립더라구요ㅠㅠ
ㄹㅇ 이거맞음 바뀌고나서 졸라맛없음
썸네일보고 슈퍼가서 치토스사와서 먹으면서 봤습니다 ㅋㅋ 따죠는 못참죠 ㅋㅋㅋ 다시 치토스에 따죠 들어있으면 재밌을거 같아요 ㅋㅋㅋ
보자마자 미국 치토스 직구로 구매함 ㅠㅠㅠ 제발 공식 수입 좀 해주세요 ㅠㅠㅠㅠ
수요가 없진 않지만 대다수 한국인 입맛엔 큰인기 못끌거 같아서 힘들듯 싶어요 저도 미국식 피자, 과자 좋아하는데 한국사람들은 보통 다 싫어함 ㅠ
대중적인 맛은 아니죠. 호기심에 첨 먹어보고 오 하는데 다음번엔 더 맛난것도 많은데 굳이?
그런가요? 미국가서 먹었을때 진짜 맛있게 먹었는데 호불호가 있나봐요
ㅇㅈ 제발 공식수입해줬으면..항상 직구하기 너무 비싸고 기다리기 힘듬
맛이 없어요.. 미국에 사는데 한국치토스를 먹고 싶어요.
아 ㅠㅠ 롯데에서 생산된후로 바베큐맛은 변질되었고 크기도 너무작은게 먹을때마다 옛날 치토스가 너무 그럽더라구요. ㅠㅠ 하 다시 오리온이 생산했으면 ㅠㅠ 투니스로 치즈맛이 아니라 예전처럼 매콤한맛과 바베큐맛을 생산해줬으면 하네요. 어렷을적먹던 그 바벸 맛이 너무 그립습니다
근데 요즘은 오리온도 과자에 조미료 잘 안 넣는 쪽이라 그 맛 안 날거에요.
조미료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영향도 있고요.
미국버전도 맛이 궁금하지만 오리온에서 한국에 처음 출시됐던 당시 그 빨간색 초창기 디자인의 치토스맛이 그립네요. 지금 치토스는 바베큐맛이 너무 강한데 초창기 버전은 조금 담백했던걸로 기억합니다.
확실한 건 맛이 없어짐
나도 미국산 치토스 서울 종로시장 혹은 남대문 시장에 있는 월푸드에서 구입해서 먹어봤는데 은근 좀 짜지만 맛은 양호함
치토스라....
수 없이 많은 갯수의 따조를 모았었고
수 없이 많은 횟수의 한봉지 더 당첨이 되었었고
수 없이 잦은 횟수로 여전히 사먹는 중이고
수 없이 나이가 먹어도 계속 사먹을거 같아요.
그치만 롯데 합작전 오리온 합작시절이 훨씬 맛있었던 기억이 있어요.
치토스는 과자로서 먹은 것만이 아니라 따조를 위해서 산것이 제일 큰것 같습니다.ㅎㅎ
초딩때 따조 모아서 갖고 놀려고 사먹은 기억이 납니다😋😋😋👍
진짜 따조 엄청 모았는데~
근데 롯데로 바뀌고 확실히 맛이 변한거 같아요
갠적으론 오리온때가 훨 맛있었어요!!!
8:19 저 포장지 진짜 오랜만에 보네!! 넘 반가워!!! ^^
미국월드컵 한정판으로 나왔던 녹색봉지 치즈맛이 제일 맛있었는데 나만좋아했는지 단종되고, 화이트치토스, 체스터쿵, 드라키스 등 신제품들도 무지하게 먹었는데... 따죠역할도 컸고, 한봉지더(의외로 잘나옴)라는 랜덤가챠시스템?도 어린아이였던 저한테는 최고였습니다.
기억하시네요 한봉지더..이거 진짜 은근히 잘나와서 개꿀이였죠
94년 한정판이었군요. 저도 엄청 좋아했었음
안녕 난 체스터쿵 윤드로저의 유산을 전부 가지고 있지
어렸을땐 저 "언젠가는 먹고 말거야" 란 문구가 되게 친숙해서 한국 과자였다가 미국에 진출한둘 알았는데 거꾸로였군요 ㅎㅎㅎ
라떼는 화이트 치토스가 있어서 자주 사 묵고 그랬는데.. 레알 돌아와줬으면 좋겠당
화이트 치토스 왜 없어졌을까요......... 파란 봉지 그립다 ㅠㅠ
그거도 진짜 맛있었어요ㅠㅋㅋㅋㅋㅋ
콘소메맛ㅎㅎ 그립네요...
추억의 화이트 치토스 그립네요
따조에 미쳐서 치토스 오지게 먹었었는데..ㅋㅋㅋㅋ 화이트치토스는 진짜 혁명 그 잡채
화이트 치토스 존맛인데 그립네여ㅠ
따조 너무 오랜만에 들어봐요 ㅋㅋㅋ 잊고 살았네
존맛이지
따조 팽이처럼 돌리면서 노는 재미가 있었던거 같은데
화이트치토스 내놔.....ㅜㅜㅜㅜㅜㅜ 약간 슴슴한 맛이 내 최애과자엿는데ㅠㅠ 몇년전에 재출시했던데 이름만 화이트치토스고 완전 다른맛이라서 개실망함ㅡㅡ
내 기억은 항상 오리온 치토스였는데 어느새 롯데 치토스로 바뀌었었군요. 내 입맛이 변해서 맛없진줄 알았는데 업체가 바뀌어서 그런 걸수도 있겠네
진심 치토스 "넌 내꺼야" 그리고 '꼭 먹고 말꺼야'이 이멘트가 아직도 생생이 기억이 나네요 소비자가격 500원이라서 진심 초등학생들이 천원가지고 불량식품에서도 짝퉁으로 판매할정도였으니~
이때 인절미 과자도 좋았고 특히 치토스과자도 오리지널 먹고나서 치즈맛? 먹어보고나서 엄청 참신했는데 근데 툰니투 과자도 먹어보고 나서 어! 맛이 변했나 했던 기억이 나네요.
우리나라 돈이 되면서도 수입품이라 참.. 그걸 다른쪽을 개발하는것도 그지같고 차라리 문을 닫은게 좋았을려나?
치토스 매콤한맛 최애과자였는데 안보였던게 그런이유가 있었군요.
옛날엔 간식으로 지금은 맥주안주로 잘 먹고 있네요
오리온이 생산할때 바비큐맛 진짜 맛나게 먹었는데 롯데로 바뀌고 나서 맛이 바뀜.. 그래서 더 이상 안먹었던 기억이..
김밥님 배고픕니다
먹는 이야기 더해주세요
투니스 진짜 오랜만이네 ㅋㅋㅋㅋ
제가 초등학생 땐 치토스 500원에 한봉지 더 스티커도 있던거 같은데 지금은 그런 낭만이 없네요
우연히 알게 된 채널인데 알쓸신잡 개재밌네 완전 취향저격😛
핫치토스ㅠㅠ 플레밍핫 진짜 맛있는데 한국에 없어서 아쉽네요
치토스가 옥수수 과자란것도 처음 알았네요.
치토스는 지금도 좋아함.
헐 개소름
안그래도 지금 치토스 먹으면서 유튜브 보고있었는데ㅋㅋㅋ 이게 뙇!!
의문인게 살짝만 단맛이 추가되면 더 맛있을거 같은데.. 우리나라 치토스와 미국 치토스의 중간맛이랄까... 뭔가 둘 다 아쉬움.. 오리온 치토스때가 젤 맛있었는듯
롯데에서 생산된 초기 치토스는 정말 맛이 달랐습니다. 캔스탑이라고 치토스와 유사한 제품을 기존에 생산하고 있었는데 이게 모양은 비슷하지만 꽤나 단맛이 더 강한 과자 였거든요. 이 라인을 약간만 고쳐서 쓰는 건지 치토스의 맛에 예전보다 단맛이 훨씬 더 늘어났었고 그러다보니 어린 마음에 이게 치토스냐며 실망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렇게 한동안 안 먹다가 몇 년 뒤 우연히 오랜만에 먹었는데 그제서야 옛날의 맛이 나더라고요.
아하~! 맛이 바뀌었군요.
저는 이제는 오래되서 내 입맛이 예전 맛을 잊은지 알았어요~!
그게 아니고 과자 맛이 바뀐거군요
지금도 바베큐 맛은 단 맛이 너무 강하죠. 옛날 맛이 그립네요.
오리온 아닌가???
따조 짭 또따 라고 있었는데 .. 드래곤볼 그림에. 전용 총 까지 있고 또따 넣어서 쏘는 … 따조는 수집 화일도 팔았고 … 어렸을적 빨간색 검정색 그리고 화이트. 초록색 치즈맛 … 근데 치즈맛은 금방 단종되고 .. 체스터쿵이 진짜 맛있었음 .. 그 설탕코팅처럼 겉은 엄청 바삭했던기억이 있네요
치토스는 "한 봉지더"가 최고였죠~^^
갑자기 치토스 땡기네ㅋㅋ 봉지째 입에 털어먹으면 세상 부러울게 없었는데..ㅋㅋ
따죠 전에 " 치토스 한봉지 더" 노랜색원 긁는 스티커가 있었죠 ㅋㅋ 참고로 이때가 93년 초 80년대 아님 ㅋ
어렸을때 먹은 오리온 치토스 맛이그립다. 한봉지더 같은 이벤트도 좋았었는데
미국 치토스 한다발 사다놓는데 하이볼이랑 개꿀입니다~~
서구쪽 과자는 한국에 그대로 출시하면 쪽박차기 일쑤예요. 실제로도 그랬고. 영상에 나온 그 유명한 레이즈도 들어왔다가 철수한게 한국 시장이예요. 한국, 일본의 입맛이 굉장히 독특해요. 다른 나라들 다 가보면 과자가 굉장히 짜고 단단한데 반해, 한국 일본 과자들은 부드럽고 달아요. (특히 한국은 요즘 점점 더 매워지고 있고), 저도 그래서 북미 살지만 한국 들어갈때마다 편의점가서 과자 다 털어다 사먹어요 너무 맛있어서. 한국인들한테 북미 과자는... 진짜 편의점 한바퀴 쭉 다 돌아보곤 한숨만 푹푹 쉬게되요 먹을게 없어서. 어떤 현지 친구한테 제일 맛있는 과자 추천해 달라니까 식초맛 감자칩 추천해줘서 사먹어봤다가........... 진심 그친구 때리고 싶었음......... 서로 입맛 차이가 달라도 너무 달라요. 뭐 요새 한국 음식 미국서 인기 많더라, 짐지어 뭐 북미시장을 장악한것 마냥 하는 국뽁 컨텐츠 많이나오는데, 실제로 가봐요. 아직도 한국 음식점 90프로는 아시아 사람들이고 그나마 머리 노란 사람들도 다 보면 아시아 사람들이 데려온 사람들.... 진짜 순수하게 한국 음식 좋아서 직접 찾아오는 백인은 손에 꼽아요. 고로 치토스 북미 버전 한국 그대로 출시해봐야......... 늘상 그랬든 쪽박일거예요.
오리온 치토스가 롯데 치토스보다 훨씬 맛있음.
매콤한 맛 마니아라 맨날 매콤한 맛만 먹었는데 바비큐는 몰라도 두 개는 확연히 다름.
치토스 어렸을 때 많이 먹었고 먹고 나면 손가락에 눌러붙은 가루도 쪽 빨아 먹었었는데...
군대있을때 치토스 정말 많이 먹었어요. 한국 치토스하고는 차원이 다른 맛이었죠. 한동안 코스트코에서 미제 치토스 팔았는데 수입을 중단해서 아쉬워요
미제 > 미국산
치토스 가장 좋아하는 과자 인데
플레이밍핫 한국에 팔았으면 좋겠어요...
90년대 초반 오리온에서 치토스가 처음 나왔을때 인기있었던 요인중의 하나가 맛도 있지만 소개되었던 스티커 뒷면에 동전으로 긁는 한봉지 더 당첨 복권이 있는 마케팅이 있었습니다. 근데 이게 당시에 꽤 당첨률이 높았어요. 제 기억엔 3봉지 사면 하나는 당첨될 정도였어요.
치토스가 진짜 어릴때는 짜기도 짰지만 그만큼강한맛이 있었습니다. 롯데가 생산한건 너무마일드해요
시합때문에 미국간적이 있는데 그때 치토스 사서 먹어봤는데 감독님이 치토스 먹고 한 말이 야 이거 젓갈처럼 ㅈㄴ 짜다 밥 가져오라고 했던 기억이 ㅋㅋㅋ 그때 나도 먹어보고 아니 이걸 어떻게 먹지 했던 기억이 있네요 한국에서 먹던 치토스랑 너무 달랐던 기억이 ㅋㅋㅋ 그냥 소금 그 잡채 ㅋㅋㅋ
오리온치토스 롯데치토스나 살짝 맛이 다르지만 비슷합니다.
오리온에서 만들때가 맛있었지. 특히나 따조도 좋았고.. 그 이후에 투니스로 바뀌어서 나오긴했었는데 그것도 맛있었음. 제조업체 바껴라
한국 치토스너무 밍밍해요…플레이밍핫치토스수입좀ㅠ마트에서 사고싶어요
치토스 할라피뇨도 미국 갔을때 처음 먹어봤는데 진짜 계속 생각나는 맛. 처음에 먹을때 엄청나게 짠데 먹다보면 적응되고 맥주안주로 진짜 딱.
같이 여행갔떤 애들중에 대부분 좋아했음.
체스터쿵은 치토스랑은 상관이 없었던 걸까요? 참 좋아했던 과자였는데
어렸을때 미국에서 살때 핫치토스 진짜 좋아 했는데 왜 한국엔 핫치토스가 없는거야 ㅠㅠ
20가지 전부다 한번 먹어 보고 싶네요~~~~
우와~ 저도 🍺 🍻 맥주한잔
어릴때 미친듯이 먹었던 과자네 ㅋㅋㅋ
그놈의 한번더 도박중독에 세우깡을 포기하고 치토스만 먹었지
요즘도 마트가면 작은거 4개 묶여져 있는거 사다 먹곤하는데ㅎㅎ 맛나요
미국치토스 해외직구로 시켜본적 있었는데 기대했던 것보단 싱거웠음
초등학교때 티셔츠 사은품 받아서 자랑스럽게 입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
요즘 파는 치토스가 예전에 비해 맛이 좀 싱거워졌다는 말도 있더라구요. 시즈닝을 좀 아낀다고 ㅋ...
치토스최애과자징 채스터꿍
따조 와올만에들어보네요
꼬꼬마시절ㄹㅇ 치토스하나면행복했던
우리나라만 그런건지 약간 창렬화가 되어서 주로 작은 사이즈 묶음판매로만 접하게 되던데 요즘은..
최고입니다!😊
플레밍핫 매운맛이 진짜 맛있는데 ㅠㅠ 한국에거 팔았으면 좋겠당
세계과자점 가면 가끔 있어요ㅎㅎ 발견하면 반드시 구매해보세요ㅎㅎ
맛잘알
치토스가 마트에 여전히 파는데 예전과 포장이 달라 모르고 지나갔군요.
왼쪽으로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왼손은 잘렸나요?
충격이네 치토스가 우리나라 과자가 아니었다니
미국판 치토스 크런치랑 비슷한거 오리온 투니스 라고 팔아요. 맛은 70~80% 정도 비슷함
저번에도 치토스 주제로 영상 있었던거 같은데
재업로드 인가요??
내말이
저 맵찔인데도 ㅋㅋㅋ 저 플레이밍 핫 좋아합니다 ㅋㅋ 특히 fries로 나온거요!! fries로 나온애가 레귤러와는 또 다른맛이어서 어렸으땐 그거 한봉지를 밥대신 먹기도 했어요 ㅎㅎㅎ
90년대 초딩때 엄마따라 남대문시장 갔다가 수입식품파는 상점 지나가며 우연히 미국 치토스를 사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그 뒤로 남대문 갈때 마다 엄마따라갔던 기억이 나네 ㅋ
아... 한국에서는 단종 되었군요. 매년 크리스마스 때마다 박스로 주문해서 겨울 내내 주서 먹었는데 판데믹 때 더 큰 걸로 주문했다가 그 이후로는 질려서 주문을 안하게 되었네요. 미국내에서는 짝퉁도 많이 나옵니다. 개인적으로는 맛도 비슷하고 가격은 훨씬 저렴해서 가끔 사먹었는데 짝퉁이라 그런지 들어왔다 안들어왔다 하더군요.
공룡스티커 모으는게 있었는데, 다 모아서 오리온에 보냈더니 물총이랑 과자들을 한박스 보내주셨어요 ㅎㅎ
우리나라도 여러가지 맛 나왔으면 좋겠는데
오리건 살 때 수영교실 끝나고 자판기에서 뽑아 먹던 치토스...그 짭짤한 맛 너무 그립네요 그게 벌써 15년 전 ㅠㅠ
디씨인사이드 비만갤러들 피셜 가장 살찌기 쉬운 과자로 ‘치토스’를 뽑았다는 글을 본 기억이 나네요ㅋㅋㅋㅋ
치토스랑 타키스 라임맛 좋아하는 나는 라틴계인가… ㅋㅋ
한국에서 못먹어서 슬프지만 건강생각하면 여행가서만 먹으려고요 ㅜㅜ
최고입니다
그 옛날에도 과자하나팔려면 진짜 많은 노력이 필요하구나
한봉지 더 나오면 그렇게 행복할 수가 없었는데
40대 이상이시군요😂
슈퍼가서 보여주면 사장님 표정 똥씹
국딩 1학년이었던 시절인 91년? 인천 공작아파트 살때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는데 밤 9시였나? 아파트 입구 나오면 바로 슈퍼마켓 하나가 있었는데 냅다 뛰어가서 치토스 사오고 한 봉지 더가 나왔는데 진짜 연속으로 당첨되서 한 4봉지를 내리 연속으로 공짜로 받아왔던 기억나네요 ㅋㅋ 동생이랑 엄마랑 같이 되게 깜짝 놀라서 웃었던 기억 나네 ㅋㅋ 주인 아줌마도 웃더군여 ㅋㅋ 예전에는 그런 이벤트가 자주 당첨되고 흔했었는데
오리온 시절 치토스가 훨씬 맛있었어요. 롯데로 넘어오고 나오는건 조미료맛이 확 느껴지고 옥수수 과자도 잘잘하게 나와서 식감도 별로임
제가 진짜 딱 치토스 세데였고 국~초딩시절 거의 매일 오리온치토스 먹으면서 새로운 맛이 나오면 일기까지 썼었는데, 오리온 치토스 잠시 사라졌다가 롯데 치토스 나왔을 때, 맛이 진짜 너무 심각하게 변해서 그때 이후로 진짜 잘 안먹어요...ㅠㅠ지금은 그래도 가끔 사먹을만 하지만 그때 그 오리온치토스의 감동이 나지않아요 .뿌엥ㅠ
정확한 이름은 안나지만 발바닥 모양?에 딸기 맛?? 체스터 퐁?? 어릴때 많이 먹었던게 생각나네요😅
프링글스도 해주세요!!
몬테네즈 이야기를 잘꾸며낸 마케팅중 하나니 계속 써먹을만 하다고 봄
미국 치토스 짭짭하기만 하고 맛이 없어요 ㅜㅜ 한국 치토스가 감칠맛 나고 맛있어요.
예전에 오리온 시절에 한봉지더 나오고 엄청 좋아했던 기억이 있네요… 최근에 맛이 바뀐거 같던데 이유가 있었군요
치토스가 한국에서 기억상 4번이나 상표 변경하고 사라졌다 다시 출시를 반복했던거로 기억함... 소싯적에 몇 안되는 최애 과자
초창기 버전이 그립긴 하네요. 오늘은 빨간거 내일은 검은거 먹어야지 했던 적이 있었는데.
미국 오리지널 못먹었어요 2년전 오스틴 출장갔을때 치토스나 과자들 사먹었지만. 진짜 짜요. 한국 치토스의 3배이상 짜요
미국은 짜거나 달거나 둘중에 하나입니다
코스트코에 미국 치토스가 있는걸로 아는데...
언젠가는 꼭 먹어보고 말거야!
전 그래서 젓가락으로 과자 먹어요. 추천합니다. 겁나 편하고 깨끗해요.
투니스 그제 먹었는데 단종 맞나요?ㅎ
90년도 달동네 살며 가난할때 적은 돈으로 배불리 먹을 수 있는 과자였다.
정말 소중한 한끼였던 과자 ㅠㅠ
08:41 딱 제 얘기입니다...94년 중 2때 저 따조 모으려고 심할 땐 하루에 작은 거 4봉지나 사서 꾸역꾸역 먹었던 기억이... 나중에 어른되고 나서 이사할 때 개수 한번 세어보니 400개가 좀 넘더군요...당시엔 뭔가 홀린듯이 사먹었네요...ㅎㄷㄷ
옛날엔 좋아했지만 칼로리 때문에 먹기 힘드네요
배경 음악 볼륨을 좀줄여 주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