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규형과 태원이형 조합이 너무 좋네요. 우선 박완규는 부활의 '비밀'이란 곡에서 흉성에 기반한 묵직한 발성으로 호소력 짙은 이별과 그리움을 표현했다면 이번 '그림'이란 곡에서는 그 호소력 짙은 목소리룰 새로운 만남과 사랑이란 곡의 변화에 맞춰 좀더 밝은 음색으로 표현을 합니다. 부활의 비밀과 그림은 별개의 곡이 아니라 마치 하나의 곡이 1악장에서 2악장으로 넘어가듯 자연스럽게 이어져가는 이별과 그리움 그리고 새로운 만남과 사랑이란 인생의 흐름 그 자체를 보여주는 것 같아 정말 멋진 곡이라 생각합니다. 때문에 이 곡에 가장 잘 어울릴 사람은 박완규밖에 없으며, 그것을 가능하게 했던 김태원의 작곡능력도 탁월하네요. 사랑할수록과 꽃에서 보여줬던 김태원의 천재성이 다시금 빛나네요.
언제부턴가 날 본적이 없나 봐 어쩌면 나를 잊고 살았나 봐 모든 시간에 늘 있었을 뿐 날 알아볼 힘 조차 없던 날 아물어간다 시간에 아물더라 널 만나면서 아픔이 녹더라 너의 눈에 비춰진 날 보았을 때 그 시간부터 너는 선물이었어 쇼윈도에 혼자 비춰진 내가 너와 같이 걷는 모습으로 변하고 마지막이라 생각할 때 더 이상이란 없을 때 사랑인걸 사랑인걸 너의 눈에서 보고 기다림이란 슬픔이 설레임이란 기다림으로 변해가고 변해가던 그림같은 얘기 쇼윈도에 혼자 비춰진 내가 너와 같이 걷는 모습으로 변하고 마지막이라 생각할 때 더 이상이란 없을 때 사랑인걸 사랑인걸 너의 눈에서 보고 기다림이란 슬픔이 설레임이란 기다림으로 변해가고 변해가던 그림 마지막이라 생각할 때 더 이상이란게 없을 때 사랑이란걸 사랑인걸 너의 눈에서 보고 기다림이란 슬픔이 설레임이란 기다림으로 변해져가고 변해가던 그림
부활의 명곡은 지금도 이미 차고 넘치도록 많아서 더 이상 창작의 고통으로 몸이 상하지 않으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는데 이번곡도 기대를 져버리지 않았군요. 폰 음질 보다 제대로 된 음향을 갖춰 들으니 머릿속에 한편의 그림이 그려지는듯, 박완규님 보컬은 가히 사람의 맘을 움직이는 힘이 있네요. 우리세대가 듣고 공감할 수 있는 이런 좋은 음악..부활의 노래 부디 오래 듣고 싶습니다. 녹록지 않은 음악시장에 정규앨범까지는 바라지 않고, 꾸준한 콘서트 활동은 기대하겠습니다~ 부활 화이팅!!!!
힘겨운 시간을 겪어가고, 그 시절에 익숙해지면서 내가 나를 돌아볼 시간조차 없었다가 누군가를 만나게 되어 치유되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희망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네요. 항상 그랬듯이 부활 음악으로 치유받고 감동 받습니다. 뮤비의 여자분이 순수해 보여서 정말 잘 어울리네요. 이 노래가 누군가에게 또 다른 의미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에게처럼.
김태원씨의 만류에도 20여년전 부활을 탈퇴했던 박완규씨가 먼길을 돌아서 제자리에 돌아온것 같네요. 이유 없이 핑.. 눈물이 났습니다. 먼 해외에서 부활 응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서재혁씨가 보이지 않네요? 언젠가 서재혁씨도 다시 볼 수 있겠죠!! 좋은노래 정말 감사합니다!!!
![부활 - 그림 [올댓뮤직 All that music] 20190912](http://i.ytimg.com/vi/8hDltymDCkI/mqdefault.jpg)
진심 부활은 하나의 장르이다...
완규형 부활떠나지마. 이제 죽을때까지 부활 보컬 박완규로 남아줘여. 코로나 끝나면 콘서트보러갈께유
떠난다고
떠나도
떠난것이 아님을
젊을 때 보다 크게 한 번 돌아온 지금 비로소 부활의 색에 완벽히 녹아든 느낌
나의 최애곡~♡♡♡
내가 왜 이곡이 그렇게 좋은지 잘 모른다 그냥 내겐 선물같은 곡으로 그냥 한없이 듣고 싶은 곡
마음 한켠 눈물을 머금케 하는 곡이다 언젠가 꼭 그앞에서 라이브로 꼭 듣고 싶은 곡이다~응원합니다
완규형은 부활 밖에서 보여주는 거친 창법보다 부활 안에서 보여주는 완숙한 창법이 더 가치가 있는거 같다... 너무 멋있다...
완숙규
전 반숙이 좋은데요
@@Or0119 (?)
저도 들을수록 이쪽이 더 좋아요... 절제된 느낌이 고급짐. 태원님의 디렉팅을 응원합니다👍
@@LavenderDec. 맞아요 태원님의 디렉팅을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완규님은 죽을맛이겠지만ㅎ
이 노래는 볼매임.... 은근한 매력으로 자꾸 듣게 되는 그런 아름다운 느낌의 곡. 이런 방식의 작곡과 보컬이 참 고급스럽다고 생각해요☺️
부활의 음악은 그저 하나의 장르,
가슴아련한 페이소스가 있는...
완규님의 힘든 시간속의 모습...
자신 모습조차 잃고 산 시간들을 태원님이 그 많은 슬픔이 시간에 아물기를 바라고 또다시 사랑으로 다시 완규님 스스로를 찾기 바라는 마음으로 쓰신듯.... 그림 처럼 멈춰버린 모습이 아닌 설레임으로 행복한 모습이기를 ......
완규형과 태원이형 조합이 너무 좋네요.
우선 박완규는 부활의 '비밀'이란 곡에서 흉성에 기반한 묵직한 발성으로 호소력 짙은 이별과 그리움을 표현했다면
이번 '그림'이란 곡에서는 그 호소력 짙은 목소리룰 새로운 만남과 사랑이란 곡의 변화에 맞춰 좀더 밝은 음색으로 표현을 합니다.
부활의 비밀과 그림은 별개의 곡이 아니라 마치 하나의 곡이 1악장에서 2악장으로 넘어가듯 자연스럽게 이어져가는
이별과 그리움 그리고 새로운 만남과 사랑이란 인생의 흐름 그 자체를 보여주는 것 같아 정말 멋진 곡이라 생각합니다.
때문에 이 곡에 가장 잘 어울릴 사람은 박완규밖에 없으며, 그것을 가능하게 했던 김태원의 작곡능력도 탁월하네요.
사랑할수록과 꽃에서 보여줬던 김태원의 천재성이 다시금 빛나네요.
와~이런 느낌을 글로 표현하는게 엄두가 안났는데 딱 제 느낌과 들어맞는 공감가는 글이라 놀랐습니다
mindbender ㅖ
비밀처럼 계절이 흘러 상처들이 아물어갈 때 ...
아물어간다 시간에 아물더라
널 만나면서 아픔이 녹더라 ...
두분이 서로 마주보며
노래하고 연주하는 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가사도 곡도 숨은 명곡이군요!
공연마다 불러주셔서
다시 부활시켜주세요!
김태원님이 박완규님을 보는 마음이 느껴지는 곡입니다.. 신곡인데 벌써 명곡
언제부턴가 날 본적이 없나봐... 어쩌면 나를 잊고 살았나 봐.. 진짜 순간 울컥했네요 가슴이 아직도 울립니다
한 케이블 방송에서 첫 데모가 공개될 때 함께 눈물 흘리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부활팬인데 이노래는 첨 들어봅니다 전율이네요 가슴이 아리는 느낌은 처음입니다
박완규님 성대 나가고 목소리 둔탁해졌는데 와 관리 잘하셔서 목소리가 다시 리즈 시절로 부활하셨네요~
멋진 노래 오랬동안 많이 불러주세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뮤비에 나오는 여성분은 배다빈 님입니다.
부활과 완규형은 서로 함께 있을때가 젤 멋찜~~~!!!!! ^^
롱런하시길~~~ 화이팅~~~~♡♡♡
노래 너무 좋습니다.
성공과 승리와 영광의 부활 되시길...^^
기다림이란 슬픔이
설레임이란 기다림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빛나는 아름다운 곡.
역시 박완규가 부활에 젤 잘어울리는 보컬같다 박완규화이팅! 부활 화이팅!
완규님 음색 소울만큼은
넘사벽
기다림이란 슬픔이 설레임이란 기다림으로..
매일 이 가사 생각 하면서 군생활 했었습니다 좋은노래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보는 부활+박완규의 조합.'비밀'이후로 참 좋은 노래~
"그림" 귀를 정화시켜주네요.😍👍
요즘곡들은 들어도 들어도 그저 귀를 스치고 지나갈뿐 맘에 남지 않는데 부활의 곡은 다르다. 자꾸만 맘을 맴돌고 저절로 읇조리게 되고 감동적인 뭉클한 영화를 한편 보고난 후 밀려드는 허망한 느낌까지..
횟수를 더할수록 감동이죠
부활은 부활
김태원형님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도원경씨 노래 듣다가 문득.. 이거 부활노래같은데? 해서 찾아보니 역시 형님께서 만드신 노래였네요...ㅜㅜ
진짜.... 너무 좋아요.. 그냥... 사랑합니다 부활..
박완규형님 목소리가 또한번 바뀌었네요~ 목소리도 계속 부활되네요..
크. 갓플
박완규목소리는 역시좋아
젊은시절 다가고 형님들도 이제 나이가 많네요
여전히 꾸준히 노래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노래 겁나 좋네 ㅎㄷㄷ 완규형님은 살 많이 빼시고 목소리에도 힘 많이 빼시고 겁나 멋져지셨다 노래 넘 좋아요 ㅜㅠ
저형님은 술만안드시면 빼기쉬ㅇ.....
와 진짜 노래 너무 좋네요.
앞으로 김태원과 박완규의 케미 ㅋ
기대됩니다.
마법인것 같아요.. 박완규님의 노래가 맘속갚은곳에서 맴돌고 있었는데 이번곡은 조금더 특별한 느낌을 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노래 부탁드려요..
완규씨는 부활속에서 더빛이나는거같습니다
좋은음악 더 많이들려주세요
이 노래
인생을 그린 노래 같네요
김태원씨 마지막이란 생각하고 쓰신걸까요?
아니면 완규씨랑 다시 시작하는 설레임으로?
응원할께요~~~♥
좋은 노래에 감사합니다. 노래 틀어놓고 인터넷 서칭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눈물이 나네요. 가슴에 와닿는 노래. 부활 x 박완규님 감사합니다.
ㅎㅎ 완규형님 노래를 다시 들을 수 있게 돼서 정말 좋네요 앞으로 오래오래 음악활동 해주세요~!!
두분이 같이 있는 그림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김태원가수님과 박완규가수님께서 제일 잘어울리시는 같아요..♡
노래 너무 좋아요.
박완규님 목소리에 약간 비음이 섞여있는거 같은데, 독특한 매력적인 느낌이 나네요.
my favorite korean band . where are the english comments now i wonder...
나이 먹어서 그런가 왜 울컥하지.. 어흑 노래 좋다
작년에는 몰랐는데 올해 다시 들으니까 엄청 좋네요 ㄷ
5년째... 이 뮤비를 이해 못하고 있음.. ㅋㅋㅋ 아니 14집 대체 언제 나오나요 ㅠㅠ
들에 핀 야생화처럼 담백한 가사와 하모니. 과하지 않고 오히려 더 절제된 연주와 보컬의 울림. 역시 부활~
뮤비 속 태원님의 살짝 미소 짓는 모습이 귀여우시면서도 멋지네요!
그림은 노래 자체도 너무 좋지만 뮤비가 진짜 좋음!
박완규님 부활 재합류 하신거 축하합니다
지금 스스로의 상황과 너무 비슷하네요.
마지막이란게 지금 같고 더 이상이란게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한 자신이 우습네요.
지금의 기다림은 슬픔이지만 설레임이란 기다림으로 변할 수 있게끔 살아가야겠어요.
명곡의 발견에 그저 기쁩니다. 열심히 연습하고 열심히 살겠습니다.
Park wan kyu new song👍nice❤
이 곡 녹음할 때
완규님 감기 살짝 걸리셨나보다
비음 살짝 섞인 톤이 이 곡과는
또 넘 잘 어울리는 듯..
완규형!!! 🤟 사랑해요~~ 꾸준한 활동 항상 기대하고 응원하겠습니다
완규님 목소리의 깊이가 느껴지네요. 내가 불러보니 알겠더라고욬ㅋㅋㅋ 라이브들도 봤는데 목 정말 호전된 거 같아서 좋습니다.
언제부턴가 날 본적이 없나 봐
어쩌면 나를 잊고 살았나 봐
모든 시간에 늘 있었을 뿐
날 알아볼 힘 조차 없던 날
아물어간다 시간에 아물더라
널 만나면서 아픔이 녹더라
너의 눈에 비춰진 날 보았을 때
그 시간부터 너는 선물이었어
쇼윈도에 혼자 비춰진 내가
너와 같이 걷는 모습으로 변하고
마지막이라 생각할 때
더 이상이란 없을 때
사랑인걸 사랑인걸
너의 눈에서 보고
기다림이란 슬픔이
설레임이란 기다림으로
변해가고 변해가던 그림같은 얘기
쇼윈도에 혼자 비춰진 내가
너와 같이 걷는 모습으로 변하고
마지막이라 생각할 때
더 이상이란 없을 때
사랑인걸 사랑인걸
너의 눈에서 보고
기다림이란 슬픔이
설레임이란 기다림으로
변해가고 변해가던 그림
마지막이라 생각할 때
더 이상이란게 없을 때
사랑이란걸 사랑인걸
너의 눈에서 보고
기다림이란 슬픔이
설레임이란 기다림으로
변해져가고 변해가던 그림
뭐야뭐야뭐야뭐야뭐야뭐야왜케소리소문없이나왔대 그래도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이번엔활동좀팍팍해줬으면좋겠습니다 전에 꽃 도 엄청좋았는데 활동거의안하시고 ㅠㅠ
개인적으로는 김동명의 신곡을 볼 수 있기를 고대해 왔었지만
이렇게 오랜만에 부활의 보컬로 돌아온 박완규도 반갑습니다.
계약이 끝나 솔로가수로 돌아가는 김동명도, 다시 돌아온 박완규도
팬들의 마음을 울리는 좋은 음악 많이 보여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멋진 팬^^
아~들으면 들을수록 더욱더 좋아지네요ㅜ 초반 잔잔히 읇조리는듯한 목소리가 요근래 힘들었던 제 맘을 달래주는것 같았는데 후렴구에서 폭발하는 감성에 눈물이 터졌어요ㅠ 태원님 당신은 도대체!! 좋은 노래 너무 감사합니다~부활의 재탄생 응원할게요
I love Boohwal
I love Kim Tae Won
'Jannabi' is also good.
New group of Korea
한국인에게 사랑받는 법을 정확히 아시는고만
Obrigado!!!
잔잔하니 정말 좋네요.
어나더 장르 "부활"에 동감
자가복제고 뭐고 간에 닥치고~ 부활스러운 부활다운 이것이 부활의 아름다운 시이자 노래이다!! 좀 더 파격적인 분위기의 신곡도 기대되지만 그건 태원형 맘이고~~그저 활동 중단 없이 신곡 내주시는것만 해도 얼마나 반갑고 고마운일인지..가뜩이나 요즘 들을곡도 없었는데ㅜ
ㅇㄱㄹㅇ 부활이 부활노래 하겠다는데 불편러들 개많음
@@김종범-y7e 핵사이다~~~ㅋ
진짜 요즘 노래는 노래가 아니더군요. 그냥 눈요기지
그래도 5집때의 파격적인 화학작용은 정말 잊기 힘드네요.
그림 나온다고 예능에서 홍보했었는데 곡이 한참을 기다려도 나오지 않았는데 맴버관련해서 문제가 있었나 보내요
전항상 부활 응원해요 좋은곡 많이 들려주세요~ 부활 화이팅! 그림 무한 반복중 ^^
관록의 아재밴드, 그리고 전설은 현재 진행형.응원합니다. 곡 좋네요^^
몇 번을 보는지 모르겠습니다... 저 같은 젊은이도 울릴 수 있는 음악입니다!
"꽃"...그리고...."그림"....부활 서정성의 정점에 있는 곡이 아닐까!
아름답게 익어가자! 부활!
와 가사가 그냥 시네
부활 노래가사 엮어서 시집 내도 나쁘지 않겠다.
멜로디 보컬 가사 뭐하나 뺄 수가 없네!
처음 들을떈 몰랏는데 듣다보니 눈물나는 슬픈 노래인걸
매불쇼듣고 왔어요 레전드!!!
처절하고 사납게 부르는것 보다 따뜻한 느낌으로 부르는게 더 좋습니다.. 요새 내 마음이 많이 지쳐서 잔잔한 멜로디가 위로가 되나봅니다..
명곡이다 . 가사가 예술이다.
오 김태원님 stylish!
섬세하고 예민하고 아름다운_
완규님 감미로운 목소리도 매력적이세요
둘이 마주보고 연주하고 노래부르는게 너무좋다....
가사가 예술...왜 이제야 듣게 된건지 ㅜㅜ 나온지도 몰랐어요 ㅜㅜ 노래 넘 감동이네요..역시 부활
아니 행님들 이런 노래를 이제 찾은 제가 한스럽심다...
i love bae dabin!! i just found her from arthdal chronicles and banana actually s2. her acting and smile really heals me,,
무한반복중~ 잔잔하게 얘기를 들려주다 후렴 부분부터 감정이 휘몰아치더니 곡이 끝나고 나선 엄청난 여운이 밀려듭니다.. 곡이 끝나도 멍하니 앉아 있게 되네요
저도요...틈만나면... 듣고 듣고 또 듣고.
부활의 명곡은 지금도 이미 차고 넘치도록 많아서 더 이상 창작의 고통으로 몸이 상하지 않으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는데 이번곡도 기대를 져버리지 않았군요. 폰 음질 보다 제대로 된 음향을 갖춰 들으니 머릿속에 한편의 그림이 그려지는듯, 박완규님 보컬은 가히 사람의 맘을 움직이는 힘이 있네요. 우리세대가 듣고 공감할 수 있는 이런 좋은 음악..부활의 노래 부디 오래 듣고 싶습니다. 녹록지 않은 음악시장에 정규앨범까지는 바라지 않고, 꾸준한 콘서트 활동은 기대하겠습니다~ 부활 화이팅!!!!
어제 부활 공연에서 이 노래를 처음 들었는데 정말 좋았어요
아 좋다
강도높은 프로듀싱으로 박완규님 목소리를 이리 또 만드시다니.
첫소절부터 끝까지 내가 알던 부활 감성 그대로다..
외쳐 갓 태 원
힘겨운 시간을 겪어가고, 그 시절에 익숙해지면서 내가 나를 돌아볼 시간조차 없었다가
누군가를 만나게 되어 치유되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희망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네요.
항상 그랬듯이 부활 음악으로 치유받고 감동 받습니다.
뮤비의 여자분이 순수해 보여서 정말 잘 어울리네요.
이 노래가 누군가에게 또 다른 의미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에게처럼.
본인얘기가 아니고선 "널만나면서 아픔이 녹더라"라는 가사가 나올수가 없을듯 ㅠㅠ
아름답다. 그냥 아름답다.
크... 마음을 때리네요.
울~~~가수님@@@
부활...정말 멋있다
음색도 좋고 노래도 좋아요😍
김태원씨의 만류에도 20여년전 부활을 탈퇴했던 박완규씨가 먼길을 돌아서 제자리에 돌아온것 같네요. 이유 없이 핑.. 눈물이 났습니다. 먼 해외에서 부활 응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서재혁씨가 보이지 않네요? 언젠가 서재혁씨도 다시 볼 수 있겠죠!! 좋은노래 정말 감사합니다!!!
건강문제로 서재혁님은 팀을 떠난 상태입니다 언젠가 다시 만날 날이 있을겁니다
갑자기 적적히 살다가 완규형 목소리로 신곡나오니까 좋다
그동안 부활의 노래는 과거의 여자에 대한 그리움이였는데 이번곡은 현재의 지금은 부인에게 들려주는곡같네요
I'm so in love ♥
오늘도 김태원님 덕분에 마음에 위로를 얻고 갑니다
들을수록 깊다.
부활의 완전체 부활의 명곡
완규님과 태원님 조합이 잘맞네요
💐 🌼 🏵 🌷 🌺 🌻 💐 🌼 🏵 🌷
듣고 또 들어도 아름답고 또 아름다운 음악입니다.
100년 후에 들으면 모짤트 음악과 같은 반열에 오르길 바랍니다.
부활의 뮤즈는 언제나 보컬이었다.
박완규아저씨와서 뭔가 부활이 다시된 느낌..예전에 어릴때듣단 감성 그대로 추억돋네
최고 이런게 가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