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 반짜리 영화를 18분 정도로 리뷰 편집하시느라, 애쓴 흔적이 곳곳에 스며있네요....^^ 옹 출연작이라면 무조건 추천이죠....젊었을적 너무 매력적이었던 오랫만에 보고.... 특히나 프랑소와역으로 나왔던 미남배우....눈치 빠른 분들이시라면, 꼭 닮은 친아버지란걸 아셨을듯....
아침해는 너무나도 늦게 떠오르기에 이들은 이름을 지우고 숫자가 되어 달렸다. 그림자 하나. 그림자 둘. 달마저 구름이 가린 긴 긴 밤 그림자가 사라진들 누가 알아볼까 그래도 달리길 멈추지 않았기에 눈부신 아침햇살 지나온 날 위로 하루 중 가장 긴 그림자가 드리운다. 함께 달려온 이들의 이름이 그제서야 비친다. 이날의 아침을 아는 이에게 영원히 기억될 이름.
안녕하세요 무비도치님의 고전영화 시리즈를 감명깊게 본 시청자입니다. 혹시 나중에 시간이 되신다면 니콜라스 케이지 주연의 captain corelli mandolin 라는 영화 리뷰 가능할까요? 이것도 주로 리뷰하시는 2차대전기 이탈리아군에 관한 영화인데 무비도치님이 영상으로 제작해주신다면 정말 재밌게볼것 같습니다.
무비도치님이 아무리 오랜만이라 하더라도, 이 영화가 68혁명으로 배경하면서 프랑스어로만 완전히 나오는 프랑스영화라서, 아쉽지만, 무비도치님한테는 반칙이라고 보고 넘어갈수밖에 없습니다. 무비도치님, 그런데, 요즘 매주에 영화리뷰를 잘 많이 안하는 이유가 특유의 건강상이유인거 같은데요??(아무리봐도~~) 아무튼 정말로 실례하겠습니다!! ㅎㅎㅎㅎㅎㅎ
굉장히 담담하게 영화가 흘러가네요 어찌보면 화려한 총격신이나 숨막히는 정보전 이런게 전혀 없이 철저히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게 한번 찾아보게 만드는것 같네요
프랑스영화거물의 작품답네요. 차갑고 어둡고 잔인하며 주저하지않는 빠른전개 그리고 풀롯이 사실적이고 가슴적시네요.
레지스탕스 민세!
독립군 만세!
⭕ 이번 영화도 잘 보고갑니다.
🎴 앞으로도 좋은 영화 소개. 부탁드립니다.
인상깊게 봤습니다. 상업,오락성이 강한 작품들보다 목표를 위해 무엇이든지 희생이 가능하냐는 질문에 걸맞는 작품입니다
2시간 반짜리 영화를 18분 정도로 리뷰 편집하시느라, 애쓴 흔적이 곳곳에 스며있네요....^^
옹 출연작이라면 무조건 추천이죠....젊었을적 너무 매력적이었던 오랫만에 보고....
특히나 프랑소와역으로 나왔던 미남배우....눈치 빠른 분들이시라면, 꼭 닮은 친아버지란걸 아셨을듯....
내가 알던 벤츄라는 짐캐리 나오는 에이스벤츄라 뿐이였는데...
아침해는 너무나도 늦게 떠오르기에
이들은 이름을 지우고 숫자가 되어 달렸다.
그림자 하나.
그림자 둘.
달마저 구름이 가린 긴 긴 밤 그림자가 사라진들 누가 알아볼까
그래도 달리길 멈추지 않았기에
눈부신 아침햇살 지나온 날 위로
하루 중 가장 긴 그림자가 드리운다.
함께 달려온 이들의 이름이 그제서야 비친다.
이날의 아침을 아는 이에게 영원히 기억될 이름.
이번 리뷰도 감명 깊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명화에요.
ebs명화극장에서 보고서 머리가 띵하더군요. 여운이 몇개월이나 갔었던 기억.
별다른 액션이나 전투장명도 없지만, 영화내내 흐르는 긴장감... 진정한 느와르.
안녕하세요 무비도치님의 고전영화 시리즈를 감명깊게 본 시청자입니다.
혹시 나중에 시간이 되신다면 니콜라스 케이지 주연의 captain corelli mandolin 라는 영화 리뷰 가능할까요? 이것도 주로 리뷰하시는 2차대전기 이탈리아군에 관한 영화인데
무비도치님이 영상으로 제작해주신다면 정말 재밌게볼것 같습니다.
15:49 와….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멜빌 영화 정말 좋아하는데 감사합니다
영상
해설
감사합니다
이거 담담하니 훌륭한 작품이네요
몰랐던 영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랫만에 오셨네요 잘보겠습니다
대한민국 의 독립군 들도 이와 같은 선택 을 하지 않았을까요? 산화하신 독립군 과 이땅 에 자유 와 평화 를 위해 노력하고, 짧은 생 을 살다가신 보통 사람들에게 이작품 을 바칩니다.
1. 님은 작품을 바칠 주제가 안됨
2. 레지스탕스가 독립군보다 훨씬 과격하고 규모도 수백배는 큼
독립운동은 미화됐고 공산주의혁명운동
@@auto-delete 니 댓글부터 안 착한데 위선 떨지마셈
@@김윤준-t7b 개장국 초치는 소리하고 있네. 김일성 부대가 정규전에 사까윤 유격전 했던건 인정 못하갰지 ㅋㅋ
@@MrShippark 못할게 뭐잇노
항상 좋은영화 감사합니다!!
일요일에는 무비도치다~~~
오래기다렸습니다 ㅠ
오랜만이세요
역시 멜빌. 전직 레지스탕스.ㄷㄷ
도치형 후원 할수있게좀 풀어봐
맨날 잘보고있는데 후원하는게 안뜨네
무비도치님이 아무리 오랜만이라 하더라도,
이 영화가 68혁명으로 배경하면서 프랑스어로만 완전히 나오는 프랑스영화라서,
아쉽지만, 무비도치님한테는 반칙이라고 보고 넘어갈수밖에 없습니다.
무비도치님, 그런데, 요즘 매주에 영화리뷰를 잘 많이 안하는 이유가
특유의 건강상이유인거 같은데요??(아무리봐도~~)
아무튼 정말로 실례하겠습니다!! ㅎㅎㅎㅎㅎㅎ
히딩크 감독 아버지가 네덜란드 레지스탕스 였죠.
헐... 그 냉철함과 대담함이 혈통이었나 보네요.ㄷㄷ
초기에 오대영이란 멸칭으로 온갖 비아냥을 받았지만, 끝내 흔들림 없이 목적 완수.ㄷㄷ
샤인머스켓 졸맛탱
2:11 안녕히계세요
이게 69년작? ㄷㄷ
윤석열과 2찍매국노들이 봤으면하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