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즈엉 ㅋㅋㅋ 누구보다 교양있고 품격있고 세련되게 헤이터들 명치에 주먹을 푹 찍어 눌러 찍소리도 못하게 하는 1짱이 될 듯. 응 욕설 하나없이. 아이유가 워낙 장르 불문 스펙트럼 넓은 아티스트라 여러가지 모습이 있는데 각잡고 엄청난 필력과 가치관을 투영시킨 작품으로 나온다면..가타부타 잡소리 치우고 존재자체가 스왝이다 내가 아이유다 포스 보여주겠지. 아이유가 포근한결만 보유하고 있는게 아니라 쏘쿨냉의 모습도 진득하게 내포한 내공 쩌는 아티스트거든. 힙합에도 관심이 꽤 있던데.. 서사 자체가 누구보다 방대하고 찬란해서 스토리텔링도 짜릿할 듯.
이 어린 소녀가 뭘 그렇게 잘못해서 욕했나 싶음. 그당시 나는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를 아무도 안읽어 봤나 싶었음... 제제에 대해 그런 서술이 있는 구간이 있어서 아이유는 그것에 대해 쓴 노래인데. 별 말도 안되는 이유를 다 붙여서 로리타라고 밀어붙임. 사실 더 문제는 성인여자들에게 교복입히고(것도 개짧게) 혀짧은 소리로 노래시키는 그런 컨셉이 더 로리타 아닌가;;
이때 사회 분위기가 어땠냐면 아이유를 매장하려는 분위기였음 마녀사냥하듯 아이유가 인터뷰를 하든 뭘 하든 각종sns에서 아이유에 대한 부정적인 글 짜집기해서 퍼나르고 사람들은 거기에 휩쌀려서 도를 넘은 악플 쓰고 모두가 미친거처럼 보였음 인신공격부터 시작해서 23살이 견딜수있는 무게가 절대아니였음 근데 시상식에서 당당히 스물셋으로 무대하고 굳건하게 버텨와서 정상 자리에 섰다는게 팬으로서 너무 눈물나고 대단함 항상 존경스러운 사람
멋지지만 마음이 너무 아프죠... 챗셔콘 때 저도 그렇고 많이 울었는데... 지은님도 많이 힘들었다고 하셨어요....... 본인이 생각하는 자신의 모습과 세상에 비춰지는 나의 모습이 너무 다른 것 같아서... 솔직한 마음과 솔직한 앨범인데 마녀사냥을 당하고... 아으 마음이 너무 아픔. 너무너무 힘들었을 것 같아서... 지금은 행복한 것 같아서 다행이구요 🥺
@@monomonomo 여동생 이미지를 흑역사로 생각하는 게 아니라 여동생 이미지는 좋은날 너랑나 등 미성년자일 때 아이유 이미지였고 성인이 된 아이유는 그 틀에서 좀 벗어나고 싶다는 고민을 담은 노래라는 거죠 대중들이 좋아하는 여동생, 아이돌 이미지와 본인이 하고 싶은 뮤지션 사이에서의 갈등을 노래로 풀어낸 게 스물셋인데 당시에 사람들은 가사가 도발적이라고 비판만 했으니 안타깝죠
넘 어른스럽지 않냐ㅠㅠ 나였으면 밤에 술먹고 컨트롤 비트 다운 받아서 악플러들한테 욕 한바가지하면서 인스타로 기싸움 했을듯. 근데 아이유는 그걸 음악으로 풀어낸게 너무 어른스럽고 대견한거 같음. 고작 23살인데.. 23살이면 정말 어린 나이임 ㅠㅠ 고등학생때는 23살이 어른인줄 알았는데 내가 나이 먹어보니까 23살은 정말 어린 나이임..
ㄹㅇ 그런듯해여..물론 더 어린나이이지만 지금 18살인데 초딩때는 제가 절대로 고딩이 될거라고 생각도 못했고 뭐 17살이 뭘 개발했다 저쨌다 해도 저나이면 그렇게 되지않을까..??지랄맞은 생각했음용..지금 18살돼보니 그냥 초딩같애요ㅠㅠㅠㅠㅠㅠㅠ내가 왜 고딩이고 대입에 빡세게 죽어나야하는지 모르겠고..그냥 난 애기같은데 저도 곧 성인이 된다는게 이해가안가요..20살돼도 저는 제가 느끼기에 애같겠죠..??지금은 고작 2살차이인데도 멀게만 느껴지는데..
돌이켜 생각해보면 챗셔때 팬덤이 훨씬 단단해지고 코어팬들이 생겨난것 같음.. 챗셔가 거의 처음으로 인간 이지은으로서의 생각을 솔직하게 담아낸 앨범이다 보니 아이유란 사람 자체를 좋아하는 팬들에겐 이만한 명반이 없고, 욕도 많이 먹었지만 동시에 '진짜 팬'들을 많이 끌어들인 앨범이라고 생각해요
남들은 로리타라 하지만 나에게 제제와 챗셔 앨범운 아이유를 단단하게 만들었다고 기억에 남네요. 그 책을 보지도 않고 무작정 몰아가는 이들과 별 것도 아닌걸로 다 엮어서 욕을 하던 이들에게 '그래봐 내가 울거 같니? 무너질거 같아?'하고 이겨낸 모습이... 팬으로써 너무 고마웠죠. 이 무대와 그간의 행보들을 보며 아이유는 정말 단단한 사람이구나 이겨줘서 고마워라는 생각이 듭니다 ㅠㅠ 사람 이지은도 가수 아이유도 다 사랑해...
2:29 가 킬링포인트라는것을 아셔야합니다 이 당시에 스물셋으로 난 단 한줄의 거짓말도 쓴적이없고 나도 나를 모르는데 대중들은 나를 너무 잘안다는듯이 말한다 라는 가사를 썼음에도 불구하고 논란에 휩싸였을때 아이유는 얼마나 어이가 없었을지 그리고 아이유는 단 한번의 무대로 대중에게 하고싶은말을 아주 짧고 굵게 전달했다고 생각함
이게 아이유의 멋짐 포인트라는게 여럿 연예인들이 즉각즉각 개인 쇼설을 통해 자기 소신을 밝히는 데 비해, 아이유는 꾹 머금고 있다가 자신의 작품으로 보여준다는 것! 뭐랄까? 주관의 예술적 승화랄까? 주관도 소신도 가장 예술가적 방법으로 표현하는 그를 너무너무 리스펙!!! 히릿!!! 추신: 연예인의 쇼셜 활동을 부정적으로 보진 않아요. 오히려 자기 소신을 당당히 밝히는 건 멋진 일이죠. 허나 순간의 감정으로 정재되지 않는 말을 쏟아내어 비난의 국면에 처해지거나, 때론 너무 많은 말로 대중의 피로를 자아내는 등...부작용도 많지요.
@@아으-p5z 아으님 말처럼 아이유활동은 항상 레전드였고, 이미 17년도 팔레트로 인정을 받아 5년은 보수적이라고 생각할 수 있어요! 그러나 아무래도 18 삐삐까지는 넷상에서 무례하다 생각못하고 함부로 댓글을 쓰는 사람들이 많았던터라,, 저렇게 적었어요 :) 제 기준으로 소속사에 보낸 악플pdf도 19년부터 많이 줄어서...태세전환은 저도 진짜 할말하않...
@@이름-y2v 아아 맞아요.. 저도 삐삐 이후로 확실히 많이 변화했다고 느꼈어요. 전 음 뭔가 팬으로서 정말정말 찬란했고, 팬들과도 정말 행복한 시간이였던 17시즌과 그 이후 시간을 힘들게 지내보낸 역경의 시간으로 치부해버리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저렇게 댓글을 썼던 것 같아요...! 사실 이름님 말대로 힘든 시간이 아니었다고 할 수도 없는 거기도 하고, 이제 원 댓글이 무슨 의미인지도 알 것 같아요 :)👍
팬 이면 안다. 아이유의 저 책임감 뿜뿜 하면서도 ,독기품은게 이 무대라는 것을 ... 약하고 여려보이는 외면에 굵은 뚝심과, 강철같은 내면을 대중들에게 상기시켜준게 이 무대거든 너무 짜릿 하다. 그 욕먹던 스물셋을 부를줄은 아무도 몰랐거든. 근데 아이유는 무대위에서 보란듯이 끼 잔뜩 부리며 “ㅋ니들 어디봐? 내가 누군지 보여줄께~” 하는 모습 또 가사 마저 그때의 상황과 딱 들어 맞는게 ㅋㅋㅋ 고작 스물셋인 여자한테 키보드 살인하던 너내들 보고있어? 와 그냥 겁나 멋있다.
은혁 사건은 아이유가 잘못한거죠;; 아이유는 그 사건 후 얼마 지나지도 않아서 잘 활동하고 했었는데 아무 잘못 없는 은혁은 한참동안 온갖 악플에 시달리면서 공황장애가 오기도 했고 결국 그룹 큰형 재대한 후 콘서트장에서 펑펑 울기도 했어요. 저도 아이유 꽤 좋아하지만 이 일을 '아이유가 힘들었던 일'에 끼워 넣기는 좀 그래요.. 아이유가 여러 힘든 일들에 잘 버틴 것도 대단하지만 그 일은 아이유 잘못 때문에 진짜 힘들게 버텼던 사람이 따로 있는거잖아요ㅠ
@@김성우-y2d 지나가던 타팬입니다. 찐팬분이 보충설명해주실 거지만.. 이 스물셋 뮤비 곳곳 로리타 소재를 담고 있다는 게 인터넷에 퍼져서 논란이 됩니다. 사람들이 뮤비 장면을 캡쳐해서 이건 로리의 의미다 어떻다 가타부타 아이유를 까고 뮤비 감독을 까고 그럽니다. 정말 심할정도로 까입니다. 제가 이렇게 말하는건 전 이렇다 어떻다 아이유 안티짓을 안했으니 객관적으로 말씀드리는겁니다. 오히려 아이유 노래를 즐겨 듣는 퓨어팬이겠네요.. 정말 저때 저러다 사람하나 잡겠다싶을 정도로 가루가 되도록 까였는데 연말에 아이유가 논란이 되었던 노래를 무대로 보였음다 찐팬입장에선 저 무대를 보면 저때 밤낮가리지 않고 안티와 싸우던 때가 생각나고 힘든 아이유 생각하니 맘 아프고 기분 좋게 볼 수 없겠죠.. 저도 저 노래 들으면 신명나게 까던 안티들이 생각납니다.. 아마 제 기억엔 앨범 수록곡들도 논란됐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 모든 걸 이겨낸 징짱 응원해요..
당시에 본방으로 봤었는데 3:15 아이유 혼자 노래부르다가 댄서팀이 아이유 옆으로 모였을 때.. 보다가 너무 멋있고 짜릿하고 소름돋았음 내 사람들이 이렇게 굳건하다는 걸 보여주는 것 같았고 사람들 사이에 앉아 있는 아이유가 정말 자신감 넘치고 행복이 충만해 보였으니까. 사랑해 내 인생의 가수
이때의 아이유를 잘 알지는 못하지만 스물셋 가사랑 뮤비 처음봤을때 뭔가 독기가 한가득 느껴진달까.. 지금 무대는 내가 이겼어 뭐 어쩔래 하는 느낌 노래가사가 딱 거짓없이 자기 진심을 나타내는거 같아서 너무 좋음 직접써서 그런가 스물셋 특유의 느낌이 너무 좋아서 이거만 몇번을 듣는지 아이유가 왜 원탑인지 알겠다
맞음. 수많은 반짝 스타들이 뜨고 지고 그 오랜시간 아이유는 이 모든 것을 지켜봤었는데.. 유독 제2의 아이유만 나오지 않았음. 수명이 짧은 이 바닥에서..유일하게 롱런하며 오히려 매번 갱신하며 끝간데 없이 날아올랐지.현재진행형이고.. 가수,작사가,작곡가,프로듀서,제작자,팀 리더,배우 등등 각 분야별로 정점을 찍은건.. 그냥 본체 '이지은' 차이라는 것... 발성이 더 좋다 고음을 더 내지른다,기교가 더 현란하다,키가 더 크다,몸매가 더 좋다,얼굴이 더 이쁘다 악기 연주를 좀 더 잘한다..이런거 다 필요 없음. 본체 '이지은' 차이. 알맹이 자체가...장만월인데..인생n회차..내공인데 누가 대체하고 이겨먹냐고.. 솔직히 이거 아니면 설명이 안됨. 어떤 연예인이 10년을 통째로 정점을 찍으며 씹어먹어..거기다 20년대 현재 진행형이고.
첫 무대인데 레전드인 이유는 스물셋 특유의 곰 같으면서 여우 같은 면, 남들이 다 손가락질해도 악바리처럼 내 갈 길 가고 눈치 보지 않고 할 말 다 하면서 그래도 아직은 불안해하는 아이 같은 면까지 제대로 살린 무대임... 그냥 23 그 자체임 23의 1년을 3분 안에 다 정리한 느낌임
아이유의 23은 이미 사회생활 한창일 나이니까 좀 다르지. 사회생활한 사람이라면 이 노래에 공감할듯 거기다 방송계니까 얼마나 치열할까 싶음. 좀 더 크게보면 여자를 곰이냐 여우냐 둘로 나누는 시선에 대한 거기도 하고. 그놈의 곰여우 담론. 뭔만 하면 여우다 이러는거 극혐 그냥 내가 매력있는건데 뭔 여우래 근데 남자들은 여자를 잘 몰라서 곰/여우라는 프레임으로 나눠서 보려고 하는데 여자들은 다른 의미에서 같은 여자를 곰/여우로 나누어서 봄. 그만해라 이것들아 쳇셔라잖아.
이때 생각난다 ㅋㅋㅋ 아이유 팬으로써 가장 힘들었던 시절....저날 아이유가 신동엽이랑 가요대전 mc도 같이 본 날이었는데 mc확정 기사 뜨자마자 댓글로 아이유 보기 싫다는 둥 악플 엄청 많았던 걸로 기억함... 스물셋 방송에서 본 처음이자 마지막 무대라서 더 애틋하고 정이 가는 무대랄까....
스물셋에 보는 스물셋.. 음악적으로 대단한건 너무나도 잘 알고 느끼고 있었는데 스물셋이 되어서 그때 시기를 돌아보니까 아이유님이 얼마나 강하고 단단한 사람인지를 깨닫게 되네요,, 베댓분 말대로 이 어린 나이에 그 무게를 견뎌내고 당당하게 무대를 서는 모습이 멋지다는 표현을 넘어서 아름답기까지 하네요
근데 저때 다시 생각해보면 더 안타까웠던게 아이유가 대화의희열 나와서 얘기할때 2014년도에 겉으로는 엄청 잘됬던 해지만 내적으로, 정신적으로는 가장 안좋았던 해라고 했었는데 그래서 그 슬럼프 빠져 나올려고 프로듀싱을 직접 해야겠다고 생각해서 처음 맡은 앨범이 챗셔일텐데.. 또 얼마나 힘들었을까 싶다..
아이유 챗셔 이전에도 장하고 좋았는데 이 무대 보고좋음을 넘어 존경심 들었음. 색안경 끼고 나를 봐도 어쩔 수 없어. 나는 애초에 한줄의 거짓말도 쓴 적이 없어. 대중들이 아이유를 소비하던 하나의 이미지가 아닌 복잡다단한 인간 이지은임을 설명했던 앨범. 우리는 찔려했고 불편해했고 모든 걸 아이유의 잘못으로 돌렸다. 그리고 기대 이상으로 아이유는 그 여파를 견뎌내던 중 그 진면모가 느껴진 가요대전무대. 보는 나도 조마조마하고 떨리고 긴장되는데 그저 프로인 모습 정말 최고였음. 이 사람이 어떤 여파에도 자기 목소리를 잃지 않겠구나 싶어서 확 감겼달까.
주우주 정말..제대로 핵심을..정곡을 콕 찔러주셨네요.👍🏻👍🏻 그 누구보다 미개했고 오만한 위선자들은 마녀사냥 선동세력이든 거기에 이때다 싶어 좀비마냥 생각도 줏대도 없이 그저 쉬이 선동돼서 냄비 끓는..대중들이 아니었을까? 자의든 타의든 결국 대부분 입맛대로 멋대로 재단하고 프레임 씌운건 본인들 아니었나? 아이유는 그저 소비되는 상품으로 여긴 사람들이 건방지다,배신이다,충격이다 등등 논란에 일조한거 아닐까?그걸 보란듯이 스스로 솔직하고 직관적으로 깨부신 사람이 아이유였지. 가장 빛나고 사랑받는 시점에..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 듯 수동적이며 안전한 길을 자기복제하며 함정의 길로 내딛는게 싫다는 의지가 강력하게 엿보였음. 사람이 어떻게 단순하게 정의되는 존재인가..여러겹의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상호작용을 하는 존재지..하루에도 수십번 생각이 뒤바뀌기기도 하고.. 그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생길지도 모르는 진통 따위는 기꺼이 감수하고 주체적이며 능동적인 행보의,서막을 열고 대중들에게 강렬하게 각인시켰지. 가장 사랑받을때 안전하게 사랑받는 방법을 과감히 버리고 자의든 타의든 자신에게 씌워진 온갖 프레임 색안경 한계 비웃기라도 한 듯 영민하게 알을 깨고 나가고자 했고 결국 이뤄냈지. 자신의 가장 안전하고 아름다운 울타리와 같은 견고한 성은 동시에...이쁜 족쇄이자 또는 감옥이나 다름없다는 진리를 아주 어린나이에 깨달았던거지..여기서 사람의 그릇... 근본적인 차이가 남. 인생2회차 같음.. '애초에 단 한줄의 거짓말도 쓴 적 없거든' (똑같은 나를 두고 입맛대로 재단하고 요리하고 본인들 취향대로 해석해서 가두고 프레임이 씌워둔건 오히려 너네들 아니었나?) 대화의 희열 중 아이유왈 : 불안에 떨며 근사하게 사느니 초라하더라도 차라리 속편하게 살겠다. 수동적인 행복은 사양한다. 달콤한 함정을 이미 눈치챘어 미안해. 그냥 속편하게 능동적으로 나답게 살아가련다~ 그리고 자체 프로듀싱의 시작! 챗-셔 라는 명반이 세상에 짠! 괜히 외국인들의 삐삐 리액션이나 대중들이 이따금씩 말하는..'아이유가 진짜 힙합 아니냐?' 라는 반응이 나오는게 아님. 굳이 센척,허세,과시 이딴거 없이 존재와 행보만으로 아주 고급지게 포스 뿜어내며 헤이터들 꾸욱 눌러버리지. 그것도 수많은 대중들의 엄청난 지지와 공감을 받아서 더욱 탄력 받아왔고. 챗셔가 참 나의 아저씨라는 엄청난 작품과 닮았다고 생각했었다. 말도 안되는 헛소리 논란,마녀사냥,선동을 한겹 치워내보니 너무 근사하고 소중한 작품이었단거지. 괜히 이 앨범 자체와 스물셋,제제,안경 등 평가가 달라지고 회자되는지 왜 다들 그 나이대에 접어들면 결국 진하게 공감하는지.. 다~ 이유가 있는것이다. 그녀의 나이 23살이라는 아주 어린 나이에 이뤄낸 성과..탑스타의 위치에서..그 자리에 취하거나 안주한게 아닌 항상 두려워하며 경계했단거다. 이 이상한 행복감이 주는 위화감을..그리고 어두운 이면을. 대부분 어린나이의 반짝 스타들은 이 함정에 취하거나 안주해서 빨리 저물어갔지... 매우 영민하며 솔직했고 용감한 사람. 아티스트의 시작이자 끝은 결국 자기탐구 자아에 대한 고뇌일텐데..본능적으로 그 영역을 정말 잘 파고들었고 결국 대중들을 납득시키고 인정받아버림. 자신도 잘 모르면서 어찌 남에 대한 평가를 함부로 할 것이며 세상의 온갖 크고작은 이야기들을 심도있게 다룰 수 있을까.. 일체유심조..모든 것은 나의 마음에서 비롯되는 것이지..어린 나이에 이미 진리를 꿰뚫었다는게 놀라울 뿐. 정말 빛나는 아티스트임.
@@Lovelove71232 처음으로 본인이 프로듀싱해서 나온 스물셋 앨범에 대해서 논란이 엄청 많았어요 근데 그게 앨범 및 곡에 대한 정당한 비판 수준을 넘어서 비난과 희롱 등 한 인간을 완전히 매장하려는 형태였고요….그간 대중들에게 보여줬던 어리고 귀여운 이미지를 탈피하려는 시도에 대해서는 역설적으로 몇몇 저급한 해석과 짜깁기를 통해 로리타라는 말도 안되는 이미지를 덧씌웠고 언론에서도 자극적으로 다뤘어요..어떤 창작물이든 비판의 여지는 있을 수 있겠으나 당시에는 도를 넘은 마녀사냥 수준이었던 터라 재기가 어려울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꽤 있었어요
이 때가 정신적으로 완전히 성숙해진 시기라고 느낌 14년 까지만 해도 인터뷰에서 자기혐오와 불안을 말하던 아이유가 이듬해부터 자신을 향한 세상의 시선에 답하는 노래를 시작하고, 그 과정에서 너무나도 억울한 누명으로 욕을 먹었음에도 그 후 의연하게 활동해줬지 15년 팬질하면서도 제일 힘든 시기였는데 정작 본인은 덤덤해보였음 이때쯤 자기혐오와 대중의 시선에 대해 어떻게 대해야 할지를 알아냈고 용기있게 헤쳐나가는 모습이 '독기'로 보이는거 아닐까?
독하다라는 말을 좋아하진 않음. 칭찬의 의미로 사용 될 지라도 아이유를 공격했던 언어들 중 많은 비율을 차지했던게 독하다, 영악하다, 여우같다여서. 열심히 살았고, 살아낸 사람이라고 말하고 싶다. 최근 인터뷰에서도 (팬들과 지난 10년보다는)덜 치열하게 살고 싶다고 한 게 기억이 남. 분위기도 더 순해진 것 같아서 오래 지켜본 팬으로서 고마울 뿐. 그리고 악질정병안티들 1n년동안 보다보니 이젠 나도 그냥 흐린눈하고 스루할 수 있게 된 것 같아서 좀 묘함. 그래도 개소리는 아직도 마음이 아픔ㅠ
개인적으로 영악하다, 여우같다라는 말은 좋아하지않지만 독하다는 말은 좋아해요. 어떤 일을 이루고자하고 , 나아가 어떤 분야에서 최고가되려면 독해야만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 같은 맥락에서 저는 보아, 김연아 이사람들을 독해서 자기 분야에서 최고가될만큼 노력할만한 독함을 가지고 있어서 존경하고 또 좋아합니다 물론 오랜팬이시고 그런 악플의 이유로 사용되었기때뭄에 독하다라는 말을 좋아하지않을순있겠지만 , 저같이 존경의 의미로 사용할수도있으니 너무 안좋게는 안보셨으몀 좋겠네요 ㅎㅎ
정말 많은 루머가 오갔는데 저 노래가 악플러들 엿맥이는 것 같아서 시원하다. 저때 엄청 혼란스럽고 우울했을 것 같은데 버텨내고 무대에 올라와서 노래 부르는거 너무 멋지다.. 루머돌때 안티가 되거나 떠나지 않고 버텨주었던 유애나가 대단하다 물론 아이유도 대단하고.. 저 강철멘탈은 본받을만 하다
아이유가 진짜 대단한 이유는, 당시 수많은 악플들을 받고도 아무렇지 않게 자신의 본업에 임했다는 점. 사람이 엄청난 데미지를 받으면 남에게 그게 드러나기 마련인데, 그런 기색 하나도 없이 자신의 본업에 집중하는 것이 진정한 복수라는걸 이미 23세의 나이에 통달했다는 것임. 그러면서 자신의 팬덤을 더욱 공고히 만들고 위기를 기회로 돌파함. 그냥 인간관계의 모든 것을 이미 깨우쳤다고 볼 수 있음. 세상에는 나를 싫어하는 사람만큼 좋아하는 사람도 많다는걸 이미 알고 있기 때문에 가능했지 않았을까? 여러모로 대단한 가수이자 배우이다.
ㅇㅈ 본인은 저때까지만 해도 항상 자기는 자존감이 낮다고 얘기해 왔지만, 저런 일을 당하고도 상황을 피하지 않고 당당하게 맞섰던 건 아이유가 얼마나 자기 주관이 단단하고 강한 사람인지 보여줬다고 생각함.. 남들이 틀렸다고 손가락질하니 그들의 눈치를 보는 대신 나는 너희가 생각하는 그런 의도로 쓴 거 아니니까 당당하다는 걸 보여준 사건.. 시간이 갈수록 그 결정과 대처방식이 최선이었고 23살의 아이유가 누구보다 지혜로웠다는 걸 느끼게 되네요
이때 유애나들도 진짜 힘들었음ㅠㅠ... 쉴새없이 몰아치는 논란때문에 실망했다고 돌아서고 콘서트표 취소까지 한 사람도 무지 많았고 안티가 되버린 사람도 있었음. 악플들 쉴드치다가 지쳐 나가떨어진 사람도 많았음.....그 와중에도 끝까지 아이유 믿고 논리적으로 반박하려고 애쓰고 아직까지 팬 하고있는 유애나들이 진짜 대단하다고 봄...그래서 이 사건 버텨낸 유애나들은 이후 왠만한 루머엔 꿈쩍도안한다는...ㅋㅋ 참고로 저도 그런 유애나중 한명입니다!
98년생분들 예쁜나이 25살로 몰려 가시길래 00은 여기로 와 봄. 대부분 대학생이거나 이미 사회생활 시작했거나 아님 군대에 있는 분들도 ㅠㅠㅠ 아직은 학생이란 말이 어울리는 나이. 어른이지만 그래도 어딘가 미숙하고 그런데 또 성숙해지려 그 가운데 어딘가 서 있는 묘한 나이. 각자의 방식대로 목표한대로 한 해를 열심히 살아봅시다. 해피뉴이어!!!!
With her reputation, she would not lip-sync on live stage. She is confident to pull it off as she is considered a veteran singer already as she has so much experience. No reason for her to lip-sync unless she has a really bad throat (which i would guess she rather not perform at all as I am positively sure she do not wish to disappoint any of us).
내가 아이유였으면 진심으로 갑자기 래퍼로 전향해서 욕으로 빽빽하게 적은 트랙 하나 냈다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ㅇㅈ 국힙원탑 밈이 괜히 나온게 아니긴 한듯 힙합했으면 ㄹㅇ 원탑되기 좋은 배경
Zzzzzz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ㅌㅋㅋ 상상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개웃겨
인즈엉 ㅋㅋㅋ
누구보다 교양있고 품격있고 세련되게 헤이터들 명치에 주먹을 푹 찍어 눌러 찍소리도 못하게 하는 1짱이 될 듯. 응 욕설 하나없이.
아이유가 워낙 장르 불문 스펙트럼 넓은 아티스트라 여러가지 모습이 있는데
각잡고 엄청난 필력과 가치관을 투영시킨 작품으로 나온다면..가타부타 잡소리 치우고 존재자체가 스왝이다 내가 아이유다 포스 보여주겠지.
아이유가 포근한결만 보유하고 있는게 아니라 쏘쿨냉의 모습도 진득하게 내포한 내공 쩌는 아티스트거든.
힙합에도 관심이 꽤 있던데.. 서사 자체가 누구보다 방대하고 찬란해서 스토리텔링도 짜릿할 듯.
아니 당시엔 진짜 어른인 줄 알았는데 지금 보니까 스물세살 완전 애였잖아 어떻게 그 손가락질을 다 받아내고도 이렇게 멋있게 무대를 할 수 있는거지 진짜 개발린다 언니 죽도록 사랑해
진짜 멘탈 대단한거임....
지은이누나 사랑해
으아 ㅇㅈ
@@지오-h8z 생존자?
지금 스물셋이면 98년생..ㅋㅋㅋ
난 진짜 이때 대한민국 단체로 아이유 묻어버릴려고 환장한 줄 알았잖아 댓글도 못 잡아 먹어서 안달 난 정도로 매섭게 달리고 진짜 나였으면 사람들 정 떨어지고 질려서 은퇴했을텐데 아이유는 진짜 잘 버텨줘서 지금은 더 멋있는 사람 됐음;
유튜브에 쳐도 안나오는데 그때 무슨일 있었는지 알수 있을까요??
페미들 첫번째 희생양 아이유 까서 세력확장시키고 지금 깽판치는중
엥? 이당시에도 아이유 기부도많이하고 기부천사 국민동생인데 대체 언제 묻어버리려고함??? 나 인터넷 많이했는데 나만 모르는겨?
엥 진짜 모르는가 2015 제제로 욕 진짜 많이 먹었는데 지금도 치면 제제 관련 영상 나옴ㅇㅇ
이 어린 소녀가 뭘 그렇게 잘못해서 욕했나 싶음. 그당시 나는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를 아무도 안읽어 봤나 싶었음... 제제에 대해 그런 서술이 있는 구간이 있어서 아이유는 그것에 대해 쓴 노래인데. 별 말도 안되는 이유를 다 붙여서 로리타라고 밀어붙임. 사실 더 문제는 성인여자들에게 교복입히고(것도 개짧게) 혀짧은 소리로 노래시키는 그런 컨셉이 더 로리타 아닌가;;
1:36 독기 쩐다.. 이땐 정확하게 관객 보고 있네 자신이 맞다고 믿으면 이렇게 당당하게 살 수 있구나.. 멋져요 정말
저때 독기 바짝들었던 이유가 저 스물셋 뮤비 때문에 로리타 논란떠서 악성억까들이랑 싸우느라 거의 6개월 넘게 활동 못했었음 그러다가 연말에 처음으로 라이브 무대 한게 저 무대고
초친 답댓인거 같긴한데 카메라위치 찾는거같기도 하고
@@초목-p7l 원래 스물셋은 콘서트 준비하느라 활동 안한다고 미리 말했었어요
사실 저 무댄 녹방이라 팬만있어용
⇡🎙
나중에 서른둘해주면좋겠다 진짜
ᅵᅵᄏᄏ 23거꾸로해서 32이니까 그런 듯
말장난 좋아하니까 왠지 할거같음 ㅋㅋㅋㅋㅋ
@@melongppang 32나 35를3Z라고 내도 괜찮을것같음 ㅋㅋㅋㅋ
오 대박 뭔가 진짜 그럴듯한데요? ㅋㅋㅋㅋㅋㅋ 징짱 말로 장난치는거 좋아하니까 ㅋㅋㅋㅋㅋㅋㅋ(물론 좋은 의미로)
ㅋㅋㅋㅋㅋㅋ 32 완전 좋다ㅋㅋㅋ
색안경 안에 비춰지는거 뭐 이제 익숙하거든 이부분 가사가 소름임
@우주에서 가장예쁜체빛 2:55
ㄹㅇ 저때가 스물 초반일 때인데 얼마나 마음고생이 심했을까..
이 댓보고 있을때 그 가사부분 나옴 더 소름
ㄱㄴㄲ....
3:41 마지막에 한번더 나온는데 무대니까 웃은거겠지만 이렇게 슬픈말하구.. 웃으니까 더소름
"난 내 이야기로 성공할거다. 니네들이 어떤 말을 하든, 난 항상 진실됐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보란듯이, 그녀는 성공했다.
오오오
ㅇㅈ 공주는 성공해서 왕비가됬죠 ㅠ
@@rhdiddl33 왕비말고 왕이 됐죠ㅎㅎ
@@황지혜-i8g ?
황지혜 ㅇㅈ 왕이 됐지 존멋
이때 사회 분위기가 어땠냐면 아이유를 매장하려는 분위기였음
마녀사냥하듯 아이유가 인터뷰를 하든 뭘 하든 각종sns에서 아이유에 대한 부정적인 글 짜집기해서 퍼나르고 사람들은 거기에 휩쌀려서 도를 넘은 악플 쓰고 모두가 미친거처럼 보였음 인신공격부터 시작해서 23살이 견딜수있는 무게가 절대아니였음
근데 시상식에서 당당히 스물셋으로 무대하고 굳건하게 버텨와서 정상 자리에 섰다는게 팬으로서 너무 눈물나고 대단함 항상 존경스러운 사람
진짜 스물세살이 저걸 견뎌낸게 진짜 대단함. . .
헉 그랫구나.. 미쳣다…….초딩때 들었을 때는 멜로디가 좋아서 가사는 생각도 못해봤는데 이런 내용이였고 실제로 아이유가 마녀사냥을 당했을 줄은 상상도 못했다..
특히 여초에서 진짜 이날만 손꼽아 기다린거마냥 난리났었음
여자들이 매장하려고 했지 잊지말자
자꾸 여자들이 매장하려했다느니 성별갈등조장이 많이보이는데 ㅎㅎ..
남초인 디씨에서도 은혁아이유 + 로리타로 성희롱 많이 받았습니다 페북에서는 남녀할거없이 서로서로 태그하면서 욕하기 바빴구요
굳이 이런얘기를 꺼내게 하시네요 성별을 떠나서 저때는 모두가 아이유 까내기에 급급했습니다
23을 강조한 이유가 ‘너넨 고작 23살한테 그런 못된 말을 하고 있는 거야’를 알려주는 거 같다
헐 진짜 ㅠㅠ
근데 진짜 고작 23살한테 할말 못할말 안가리고 다 함 나쁜사람들..
ㄹㅇ
어릴땐 몰랐는데 막상 성인 되어보니 23살도 아직 한창 어린 나이 이다
색안경이 익숙해지는데에 얼마나 많은 일들이 있었을지..
악플러들은 아이유처럼 어린 나이에 사회로 나가서
사실 여부와는 상관없이 마녀사냥 당해봐야 정신차릴 듯...
이제와서 말할 수 있지만 진짜 아이유 팬들이라면 알거임... 지금 이 영상 댓글은 다 칭찬밖에 안 보이는데 그때는 왜 그렇게 못잡아 먹어서 안달이었을까 싶음 ... 진짜 생각하고 댓글 달자 ㅜ 지금 댓글로 칭찬하는 사람들 중 그때 욕했던 사람 분명 있을듯 ... ㅜㅜ
진짜.. 그때 페북이던 포털사이트던 말도안되는 짜집기가 전부인줄만 알고 노래한번 안들어본 사람들이 욕하는거 많았음
노래 들어봤으면 알았을텐데 이게 뭣모르고 욕하는 지들한테 하는 소리인줄도 모르고
전 팬은 아닌데 아이유가 너무 좋아서 같이 쉴드치고 다녔는데 욕만 뒤지게 먹음
ㄹㅇ..그때 진짜 욕 장난없었음... 별 웃기지도 않는걸로 욕 오지게 하고ㅠㅠ 그땐 아이유 팬도 아니였는데 쉴드 오지게 치고다녔었는데ㅠㅠ
?.. 먼일 있었나요..?
차라리 이 영상이 지금 풀린게 나을정도...T_T
아이유의 스물셋은 가장 치열하면서도 값진 나이었음 국민 여동생 이미지 벗어냄과 함께 대중과의 싸움에서도 이긴 나이
여러의미로 의미 있는 스물셋
챗셔는 아이유가 가장 아끼는 앨범(ღˇ◡ˇ*)♡
사랑해 이지은 ✿♥‿♥✿
저때 아이유 욕한사람들은 아이유가 저 노래 무대도 끝까지 안 하고 숨길꺼라고 당연하게 생각했을텐데 니네 다 봐 꼭 봐 하면서 가요대전에 짠하고 등장해버려서 다 발라버렸죠
@watnom james 그때 아이유가 욕 엄청 먹었는데도 활동 계속하고 연말무대까지 선 자체가 아이유 욕하고 끌어내리려던 사람들 이긴거임
@@user-wx6ih9vb4c 이효리도 못했던걸 아이유가 해낸게 대단
천하의 이효리도 2집 4집 표절논란 그 달랑 하나 때문에 급하게 활동접은 반면에 아이유는 꾸역꾸역 버텨서 연말무대 서고 화려하게 마무리성공
아무리 강해도 엄청 힘들었을거 같은데, 참고 해낸게 대단하긴하죠.
겨우 23살. 만으론 22..대중들 비위 맞춰 사랑타령이나 하는 가벼운 노래를 들고 나올수도 있었는데 자신의 생각을 표현한곡을 과감하게 타이틀곡으로 들고 나온 저 대담함... 이 시대의 아이콘일수밖에 없음..또 저 쳇셔앨범에 명곡이 많음.
본인도 아끼는 앨범이라고함.
완전 인정합니다ㅜㅜ 대중들이 만든 자신의 이미지와 틀을 완전히 깨부수고 나는 내 음악을 할 거라고 선전포고하는 곡이기도 하죠ㅜ 멋있다 아이유
멋지지만 마음이 너무 아프죠... 챗셔콘 때 저도 그렇고 많이 울었는데... 지은님도 많이 힘들었다고 하셨어요....... 본인이 생각하는 자신의 모습과 세상에 비춰지는 나의 모습이 너무 다른 것 같아서... 솔직한 마음과 솔직한 앨범인데 마녀사냥을 당하고... 아으 마음이 너무 아픔. 너무너무 힘들었을 것 같아서... 지금은 행복한 것 같아서 다행이구요 🥺
굳이 만이라는 말이 필요있을까요 22살이면 22살이지 저때 23아니였음 2015-1993=22 한국사람들이 나이계산을 못하는거임
@@은박접시 등신인가... 그건 만나이고 만나이에 +1 한게 한국나이잖음
방송에서 만든 국민여동생 어린애라는 이미지와 성인이된 이지은의 가치관끼리의 충돌과 자신을 바라보는 시선을 바라본 자신의 생각을 표현한 노래였다 그냥 그저 마녀사냥해도 될만한 노래가 아니었단 말이다
마녀들아 지금이라도 반성해 ~.~
격공... 아이유가 가진 판타지스럽고 어린소녀같은 그런 이미지만을 주장하는 게 오히려 더 로리타 아닌가 싶네요. 성인이 되었고 '난 이렇게 생각하고 고민중이야'라는 듯한 노래인데.
방송에서요? 그거 방송에서 만들어도 시청자들이 동의못하면 그냥 넘어갈 이미지에요.. 애초에 어울리고 멋지고 사랑스럽고 예쁘니깐 맞는 컨셉이니깐 국민 여동생이 된거에요.. 감사하게 여겨야 할걸 흑역사인것마냥 얘기하시는거 아이유한테 실례에요
@@monomonomo 여동생 이미지를 흑역사로 생각하는 게 아니라 여동생 이미지는 좋은날 너랑나 등 미성년자일 때 아이유 이미지였고 성인이 된 아이유는 그 틀에서 좀 벗어나고 싶다는 고민을 담은 노래라는 거죠 대중들이 좋아하는 여동생, 아이돌 이미지와 본인이 하고 싶은 뮤지션 사이에서의 갈등을 노래로 풀어낸 게 스물셋인데 당시에 사람들은 가사가 도발적이라고 비판만 했으니 안타깝죠
방송에서 만들었다고?? 애초에 그런 곡을 들고나온게 아이유였어.
진짜 이때 이 무대하고나서도 댓글에 다 예쁜척한다 여시같다 욕 진짜 많았는데.. 그 때도 지금도 내 생각은 같다. 한창 예쁠 나이에, 예뻐서, 에쁘게 하고 나와서, 예쁜척하는게 어디가 어때서? 진짜 예쁘기만 하구만....
ㄹㅇ쉴드치고다니느라 사리나올지경이였는데 ㅋㅋㅋㅋ 저때 욕한사람들 지금 아이유보면서 어떨지 아오
ㅇㅈ 평소에도 예쁜데 특히 저런 무대는 원래 자기 예쁘고 잘하는 거 보여주는 자리 아닌가.. 스물셋 노래 자체도 그런 도도한 느낌이었고.. 꼭 아이유 아니더라도 연예인들한테 귀여운척, 예쁜척한다고 욕하는 사람들 정말 이해가 안됨
솔직히 충분히 더 이쁜척 귀여운척해도 뭐라할께 이닌 자리이죠 열심히 해도 뭐라하는게 웃긴거죠. 남이 나보다 이쁘고 멋지고 잘나면 욕하는 사람들이 왜이리 많은건지
@@O_Oww 여시에서 욕한건 팩트잖
@@O_Oww 아이유만큼 자기 색을 표현하는 아티스트가 없는데 본인들이 원하는 컨셉안한다고 마녀사냥해서 한사람이 거의 매장당할뻔 했는데 인정할건 인정하지 지금와서 삐삐같은 노래나오니까 최고의 아티스트임?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것의 산증인이 아이유 아닐까.
Rain oppa 도..
Lee Joonghosteve 비는 왜여?
화려한 조명과 함께 돌아왔으니까여
비랑은 다르죠 비 깡은 비는 그냥 가만히 있었는데 유튜브에서 다른 사람들이 따라하고 밈화되면서 유명해진건데.. 기회를 잡은건 맞지만 위기라기엔 비 아무생각도 없어보이고 오히려 자부심 넘치던데 아이유 이 때 욕 얼마나 먹었는지 조금이라도 알면 비는 명함도 못내밀죠
.
네 01년생입니다 스물셋이 되어 새해가 밝자마자 이노래를 들으러 왔습니다... 이곡 발표 당시에 지은언니 되게 어른인줄만 알았는데 막상 스물셋 된 나는 응애 애기입니다 애기이고 싶어요 나 어른 되기 싫어요
ㅎㅎㅎ
안녕 01👋
인정
01❤
ㅇㅈ 01입니다 뭔가 알 것 같아 코로나 때문에 청춘을 즐기지도 못했는데 나이만 먹었음ㅋㅋㅋㅋ 어른이 되기 싫어ㅋㅋㅋㅋ
와 스물셋 노래가 미친놈년들 상대로 쓴 거야 알았지만 엄청 힘들었던 시기에 당당히 나온거라고 하니까 도중에 간간히 비장하게 표정 짓는거 겁나 간지나네.. 어떡해.. 너무 멋있다 괜히 정상에 선게 아니었다 ㄹㅇ루ㅋㅋㅋ
처음에 펜 뚜껑 닫을때랑 2:29 2:44 개멋있어...
뭔 소리에요?
@@sil99 니들은 떠들어라 나는 그런거 아니니까 하는 표정인것이지요 개멋짐
이때 왜 무슨일있었나여
ᄀ혜민 앨범표지+수록곡 마녀사냥 ㅈㄴ 쩔어서 아가수님 욕 엄청 먹을 때였어요
한국in 없나yoㅠㅠ 우런니 넘나 gorgeous 한것ㅠ좀봐요ㅠ
ㅋㅋㅋㅋㅋㅋㅋ
한국인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한국 가수인데 외국인들 밖에..
골게어스? 고르쥐어스?
진짜 외유내강의 정석이 아이유가 아닐까...
외유내존나존나존나강...
외유내강이 뭐에요?
김까까용 겉으로는 물러보이는데 속은 강하다는 거예용
*Relax[개운refortaion[atickle,atackle,...inteligence word개떡망령현행범년뭐이제또지가뭐뭐인줄알아달라는스스로나경버이라캐달라고요구하기는씨발려니콱한방골논리방사대포발칸30빨쏴그골로처박아쏴넣엍따그래도허무마리가무반응사람이아닌아래무한대골년이니단계형처리이제샤워하고이빨만닦으면더개운빵빵쉬어야지교대다야들아떠꺼리처리조]]하고상쾌coolish한잉글리쉬english단어word풀이explanation:의미_휴식_한글표기:릴렉스]환상상상착란등일체마약으로확립전경외감파괴동시목적범죄의수의드러난증가로불감파괴골판단무지사람대가리팔다리로무한대아래저능의목적범죄절대무한대초과채무물로서는너희들도마찬가지다!아내휘앙새들도사랑안에서생활서로사랑하는소유물이며우주태양계지구세계는아빠이신시호주님의사생활이며처음접하는남녀아들들에게도나이40이상막론이하물론시호주님[창조이후65년이래생활환경말과글교육하모든분야부문부분에직업인일달란트주심노동근로설계시공등일체의일외에주디까는빠구리마약쓰레기들귀태들처형처리자연말소페기된일체제도신분성과이름롬브롲3.4류및이하종범들고착공범들매초빚채무증가증폭중에아직도차림에빠구리에미친오줌과아낳을신체기관남녀기능구조를배우자외몰래맘에든다고사귀는,빠굴않고는일전문직능수능란에도못하느니로도,출가외그후만난간통사이,이혼사유라도폭행등불간섭행위로사후윤회계자율성문제,타인에피해발생매개로의간통행위는범죄의공범정으로처벌....배우자외간통쌍방의문제등...간통도아니고...콱,아세끼들은원수세끼들처리하고도그만까고지시에따르도록!]께서어디체류중이신지만알리면다알고귀태들처형처리하는게사람된사람형태지능이다.!...생략,가문의교육찰라능수능란!...@@콱,뭔지랄들을!@@콱귀태들!자위도금지기간실황중개공개처형후이니셜작업때까지절대이행직업일도식음유통외에는일체형기2개월간중단!/ 실시!@@콱,
가문의20대박사실무직업실력사회성겸비여성아들들의언어학습시리얼룸드라마짝동서간혼자서도자기전생각으로도한번해보기....*오두방정에대한한오도방정이섞일우려감안...무슨일에도오두방정끼가한명씩은있어도되나카트시기를알아야하며...이럴땐, 별것도아닌것에호들갑또는전혀인데도혼자괴상하게못참고그치지않고웃는다든지....@@
@@아빠츄지구세계주인이 뭐라는거야
아이유가 꼭 서른둘에 나이 시리즈 노래 내줬으면 좋겠다. 치열하고 혼란스럽고 갈팡질팡했던 23에서 얼마나 삶이 반전되었는지 노래 해줬으면 좋겠음. 그냥 23에서 32의 숫자의 반전이 아닌 삶을 대하는 태도도 얼마나 달라졌을지 궁금하다.
제목 2332
오 좋은데요 너무 기대되네요
내년에 제가 23살이 되는데 너무 긴장되네요..🥺🥺
만나이로 바뀌면 나이 시리즈는 어떻게 되는건지 ㄷㄷ
저때 22살이였습니다
넘 어른스럽지 않냐ㅠㅠ 나였으면 밤에 술먹고 컨트롤 비트 다운 받아서 악플러들한테 욕 한바가지하면서 인스타로 기싸움 했을듯. 근데 아이유는 그걸 음악으로 풀어낸게 너무 어른스럽고 대견한거 같음. 고작 23살인데.. 23살이면 정말 어린 나이임 ㅠㅠ 고등학생때는 23살이 어른인줄 알았는데 내가 나이 먹어보니까 23살은 정말 어린 나이임..
ㄹㅇ 그런듯해여..물론 더 어린나이이지만 지금 18살인데 초딩때는 제가 절대로 고딩이 될거라고 생각도 못했고 뭐 17살이 뭘 개발했다 저쨌다 해도 저나이면 그렇게 되지않을까..??지랄맞은 생각했음용..지금 18살돼보니 그냥 초딩같애요ㅠㅠㅠㅠㅠㅠㅠ내가 왜 고딩이고 대입에 빡세게 죽어나야하는지 모르겠고..그냥 난 애기같은데 저도 곧 성인이 된다는게 이해가안가요..20살돼도 저는 제가 느끼기에 애같겠죠..??지금은 고작 2살차이인데도 멀게만 느껴지는데..
갱갱 •20년전 맞아요..저는 21살인데 아직 마인드는 제가 애라고 생각하는것 같아요 ㅠㅠ
제가23살인데 이때의아이유언니가 진짜 대단해보여요....저는별것도아닌거가지고 멘탈부서지고 당당하지못한채살았는데 아이유언니는 노래도노래인데 멘탈이랑 마인드도 너무멋있어서 본받고싶어요😭
컨트롤비틐ㅋㅋㅋㅋㅋㅋㅋㅋㅆ
@@공깅-p1o ㅇㅇ나도다 나도18살인대 나도 초딩때는 나는 한없이초딩이라생각함
저 때 아이유 욕 진짜 많이 먹었는데... 인터넷 기사에서도 커뮤에서도 진짜 욕 밖에 없었음... 나같으면 진짜 무대 위에서 벌벌 떨려서 못했을 거 같은데 어떻게 저렇게 완벽하게 마치냐 진짜 아이유 멘탈은 본받고 싶음
왜 욕 먹었었어요?
ㅇㄷ
스물셋 나오고나서 가사로 논란이 있었는데 뮤비에서도 젖병이랑 우유 때문에 무슨 의미로 썼냐 욕먹고ㅠㅠㅠ 게다가 제제라는 곡을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의 제제를 소재로 쓴 건데 거기서도 가사 논란이 있었죠... 진짜 욕 엄청 먹었어요 5년전인데 아직도 기억나ㅠㅠ
@@에효-n6o 헐 막 로리타? 논란이 이거 스물셋인가요?
@@오냥코퐁-c2b 넴ㅠㅠ
돌이켜 생각해보면 챗셔때 팬덤이 훨씬 단단해지고 코어팬들이 생겨난것 같음.. 챗셔가 거의 처음으로 인간 이지은으로서의 생각을 솔직하게 담아낸 앨범이다 보니 아이유란 사람 자체를 좋아하는 팬들에겐 이만한 명반이 없고, 욕도 많이 먹었지만 동시에 '진짜 팬'들을 많이 끌어들인 앨범이라고 생각해요
맞아요 속상했지만 그래도 젤 고맙고 멋진 앨범이 쳇셔인것같아요
난 쳇셔로 아이유 입덕했는데ㅠㅠㅠㅠㅠ 저때 해외여행 갔다와서 한국 온날 쳇셔 앨범 나왔던 날이라서 푸르던 듣다가 잠들었는데 푸르던 들을때마다 그때 생각나서 아직도 좋다,,ㅠ
남들은 로리타라 하지만 나에게 제제와 챗셔 앨범운 아이유를 단단하게 만들었다고 기억에 남네요. 그 책을 보지도 않고 무작정 몰아가는 이들과 별 것도 아닌걸로 다 엮어서 욕을 하던 이들에게 '그래봐 내가 울거 같니? 무너질거 같아?'하고 이겨낸 모습이... 팬으로써 너무 고마웠죠. 이 무대와 그간의 행보들을 보며 아이유는 정말 단단한 사람이구나 이겨줘서 고마워라는 생각이 듭니다 ㅠㅠ 사람 이지은도 가수 아이유도 다 사랑해...
현 코어팬 80프로가 15년도에 팬질하던 사람들일 듯. 챗셔는 말 그대로 사람 아이유를 처음으로 녹여낸 앨범이고 자신을 향한 질타에도 팬들 앞에서 "제가 더 잘할게요" 라고 말하던 아이유를 응원하지 않을 수가 없음
인정인정 그 전까지의 아이유 노래들은 그냥 아이돌같이 누가 써준 노래를 여러명이 아니라 한 명이 부르는 노래라고 생각했고 그냥 플레이리스트에 지나가는 노래였는데 챗셔 때 자기 이야기를 솔직하고 당당하고 세련되게 노래에 담아낸 것 보고 그때부터
팬 됨..
1:36 진짜 개 멋지다 딱 이순간에 표정 싹 굳히고 관객들 눈 똑바로 보고 하나하나 말해주는거 진짜 개멋지다 와
그거랑 2:29 표정 딱 굳히고 맞혀봐 하는 거ㅜㅜㅜㅜㅜ 간지 미쳤음
저기 있는 관객들 다 팬인데..;^^
@@오늘-r3i 저기 가요대전인데 다른팬덤도 있죠,,,
@@bestsong_1to1u18 저거 사녹이었어서 다 팬 맞아요 ㅋㅋ
@@오늘-r3i 방송은 팬이 아닌 다른 사람도 보니까 저렇게 표현 했던것 같아요.. 너무 멋있네
맞춰봐 할때 진심이 느껴져...
2:29 진짜,, 존나,,
ㄹㅇ 개멋지다ㅠ 진짜 깔게 어디있다고 익명으로 까냐ㅠ
ㄹㅇ... 진짜 아이유가 뭔 생각하는지 누가 아누
2:44 여기도... 졸라 카리스마 있어....
맞혀봐 ㅜㅜ ........
1:35 단 한 줄의 거짓말도 쓴 적이 없거든 하는 부분에 카메라 안보고 사람들 쳐다보는거 너무 좋음.. 눈으로 욕하는거 같아.. 내가 하는거 똑바로 봐 이 느낌..
와소름
와...
ㅗㅜ..
취좃 로리콘 거리면서 아이유 구하라 설리 괴롭히던거 생생하다 아이유도 가장 힘든 시기가 저때라고 하고 공황장애 왔었다고 했지 구하라 설리는 에혀...
와 이거 대뱍이다 갑자기 웃음기 사라지면서 내리깔고 관중들 바라봄 그 찰나에 ㅠㅠㅠ 개발려
와 조회수 계속 올라가네 ㅋㅋㅋㅋ 사람들 계속 보나보다. 응 맞아 그게 나야~
쀓쀓쀓 야너두? 야나두😏🔥🔥🔥
이 영상 심지어 막았다가 올해 다시 풀어준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두~~~
ㅋㅋㅋㅋㅋㅋㅋ말투 뭐야 ㅋㅋㅋㅋㅋ
응 나도야~
완벽한 예술아니냐ㅋㅋㅋ 헤이터들 까는 노래를 냈는데 웃기게도 대중은 노래에 딱 들어맞는 상황을 제시해주고 가사에서 말하는 것들 똑같이 하고있잖아ㅋㅋ 색안경이나 끼고 보고있고 말이야 이 환멸나는 것들을 잘 이겨낸 아이유가 존경스럽다
ㄹㅇ현대예술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때 아이유한테 질투 열폭해서 악플이나 쳐달았던 여초카페 “자칭” 페미년들 이 댓글 보고 니 싸대기를 존나 때리렴
ㄹㅇ 또 아이유는 자신을 공격하는 사람들의 시선을 오히려 이용해서 더 큰 화제성을 이끌어냈음 진짜 똑똑함
진짜 서사 예술임 ㅋㅋㅋㅋㅋ
와 진짜 개힙해 사람들이 국힙원탑이라고 하는 이유가 다 있구나
아이유가 국힙원탑은 아니지...애초에 힙합이 아닌데
xx욜루우 드립..
xx욜루우 아앗 ..... 진지 잡수러 오셨군요 아버님 이쪽으로 모실게요
@@user-hf2qq9th5g 아이유는 ㄹㅇ 힙합이다. 시간의 바깥 듣고와라.
xx욜루우 아재요... 발 닦고 잠이나 자라
3:15 아이유 혼자 있다가 주변에 댄서 분들이 둘러싸는 거 너무 멋있다 순간 소름 쫙 돋았음 당당한 내 사람들 느낌
그렇게 보니까 쥰나 소름 ㅠㅠㅠ
와
소름돋아..미쳤다
진짜존나소름돋음 ㅋㅋㅋㅋㅋ졸라씹든든한내조력자 내사람들
아이유팀 최고다
진짜 당당하고 오히려 약간 화난듯한 표정이 마녀사냥하는 대중들한테 경고하는 거 같다 사람이 아무리 잘못이 없어도 그렇게 욕을 먹으면 움츠러들기마련인데 인간적으로 멋있다..
그러고 또 나온게 삡비
@풀공주 내가 삐삐로 입덕했지
개멋있음 진짜로 너무 너무 너무 멋있어
@@Ejejdiejwjej 내가 팔레트로 입덕했습니다 ㅎㅎ
혼란스러운 스물셋에서 스물다섯 팔레트가 되는..
@@풀공주 와.삐삐
2:28에서 맞춰봐 하는 눈빛에 눈물이 고였어요, 23의 나이에 느꼈을 감정과 그 감정에서 느낀 아픔을 극복하고 피어나온 한 떨기 강렬한 장미를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강하고 아릅답습니다.
22였습니다
@@은박접시ㅋㅋㅋㅋㅋㅋㅋ
@user-vf1gi9js1h국어 8등급? 아이유 눈이겠냐..
3:15 아이유 혼자있다가 갑자기 백댄서들 우르르 아이유 감싸고 있는 거 개멋지다… 혼자 외롭게 있다가 든든한 지원군들이 지켜주는 느낌
오 맞아요 ㅠㅠ '우린 아이유팀 !' 요런 느낌
헐 맞아요.. 아 진짜 든든해진댜...
맞아요 인정 ㅎㅎㅎㅎ 👍
ㅠㅠㅠㅠㅠ
스물셋 가사의 의미를 알고 이 말 보니 정말로 울컥한다
시끄러 우리언니는 이쁜척하는게 아니라 예쁜거야
시끄러 우리 언니는 사람이 아니야 신계야
시끄러 우리언니는 여신이야
ㅋㅋㅋㅋ
시시시시시시시시시식 시끄러~
@@joongholee7321 미친ㅠㅋㅌㅋㅋ 침투력
색안경안에 비춰지는거 이젠 익숙하거든 이 가사 진짜 뼈때린다 마지막에 이 가사 말하면서 웃는데 뭔가 슬픔
@이연. 이쁨
이 레전드 무대 주기적으로 보러와야됨
2:29 가 킬링포인트라는것을 아셔야합니다
이 당시에 스물셋으로 난 단 한줄의 거짓말도 쓴적이없고 나도 나를 모르는데 대중들은 나를 너무 잘안다는듯이 말한다
라는 가사를 썼음에도 불구하고 논란에 휩싸였을때 아이유는 얼마나 어이가 없었을지
그리고 아이유는 단 한번의 무대로 대중에게 하고싶은말을 아주 짧고 굵게 전달했다고 생각함
이 게시글 새로 올린게 아니라 비공개로 돌렸다가 다시 연거구나
싫어요의 숫자가 그 당시 아이유에 대한 민심을 적나라하게 보여줍니다
진짜 정말 마녀사냥이었죠 이 노래와 뮤비가 표현하는 내용을 알지도 못하고 까내렸으니..... ㅂㄷㅂㄷ 방송에서 만들어준 국민여동생이라는 이미지와 이제 성인이된 아이유의 가치관이 부딪치면서 생긴 혼란에 관한 노래인디....
이게 아이유의 멋짐 포인트라는게
여럿 연예인들이 즉각즉각 개인 쇼설을 통해 자기 소신을 밝히는 데 비해, 아이유는 꾹 머금고 있다가 자신의 작품으로 보여준다는 것!
뭐랄까?
주관의 예술적 승화랄까?
주관도 소신도 가장 예술가적 방법으로 표현하는 그를 너무너무 리스펙!!! 히릿!!!
추신: 연예인의 쇼셜 활동을 부정적으로 보진 않아요. 오히려 자기 소신을 당당히 밝히는 건 멋진 일이죠.
허나 순간의 감정으로 정재되지 않는 말을 쏟아내어 비난의 국면에 처해지거나, 때론 너무 많은 말로 대중의 피로를 자아내는 등...부작용도 많지요.
3:29
캬 진짜 개멋있다 ㅠㅠㅠㅠ
"맞춰바." 한마디에.......많은게 담긴느낌
아이유는 전형적인 외유내강임. 멘탈이 정말 센 사람.. 악플세례 받으면서도 악착같이 이겨냈고 친구들 하나하나 떠나도 이악물고 노력해서 이뤄낸 결과... 자랑스럽고 대단한거임. 저거 버틴거는 정말 대단한 사람이야..
근데 또 외유내강이 될 때까지 얼마나 힘든 시간을 지내고 버텼을까요.. 정말 대단한 사람이에요
ㅇㅈ..
악플달게 있나요? 진짜 완벽한사람인데 ㅠㅠㅠㅠ
@@minji6154저땐 ㅈㄴ받았음
@@minji6154 크고작은 논란들도 있었고 그냥 애초에 연예인들이 남녀노소 비상식적으로 많이 받는게 악플 억까 성희롱임
배우나 매체에 잘 안나오는 가수들이면 그나마 덜한데, 매체에 자주보이는 어린 가수, 아이돌들한테 악플 정말 많이박힘
댓글반응이 좋은쪽으로 바뀐 것을 보고 아니꼬와하는 댓글도 몇몇 있는데 이렇게 바뀌기까지 5년 이상이 걸렸단걸 알았으면 좋겠음
아이유의 노력이 빛을 발한 순간ㅠㅠ
5년 이상은 아닌디... 15년도 챗셔 발매하고 2년 후 17년도에 이미 밤편지랑 팔레트로 다 휩쓸었음 아이유는 그냥 항상 레전드. 그리고 아니꼬와하는 포인트는 저 당시 죽일 듯이 깠던 사람들이 태세전환해서 찬양한다는 점인 듯... 그 점이 개빡침
@@아으-p5z 아으님 말처럼 아이유활동은 항상 레전드였고, 이미 17년도 팔레트로 인정을 받아 5년은 보수적이라고 생각할 수 있어요! 그러나 아무래도 18 삐삐까지는 넷상에서 무례하다 생각못하고 함부로 댓글을 쓰는 사람들이 많았던터라,, 저렇게 적었어요 :) 제 기준으로 소속사에 보낸 악플pdf도 19년부터 많이 줄어서...태세전환은 저도 진짜 할말하않...
@@이름-y2v 아아 맞아요.. 저도 삐삐 이후로 확실히 많이 변화했다고 느꼈어요. 전 음 뭔가 팬으로서 정말정말 찬란했고, 팬들과도 정말 행복한 시간이였던 17시즌과 그 이후 시간을 힘들게 지내보낸 역경의 시간으로 치부해버리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저렇게 댓글을 썼던 것 같아요...! 사실 이름님 말대로 힘든 시간이 아니었다고 할 수도 없는 거기도 하고, 이제 원 댓글이 무슨 의미인지도 알 것 같아요 :)👍
@@이름-y2v 19 때도 욕 좀 하다가 20 때 갑자기 갓이유 ㅇ ㅈㄹㅋㅋ 진짜 태세전환 개 오짐
2:29 갑자기 표정 굳어지고 관객들 바라보면서 "아냐 다 뒤집어볼래 맞혀봐" 라고 말하는 거 진짜 멋있다...와
구도도 개멋있음.. 카메라 안보고 관객들 보고 해서 더
갠적으로 아이유는 메인카메라 본 거고 그 순간 방송된 게 사이드 각도인 것 같은데 그래서 더 좋음요 이 무대 다 너무 요소요소 연출까지 잘 뽑음 연말무대라 우당탕탕 얻어걸린 것도 있겠지만 전체적으로 멋져서 계속 보러 오게 됨,,,
자세히보면 눈물이 고였음 ㅠㅠ
저 어린 나이에 사람들한테 그렇게 미움을 많이 받았는데 어떻게 버텼을까... 나는 무서워서 어디 나오지도 못하고 못 버텼을텐데 진짜 아이유는 최고다
단체선동이 얼마나 무서운지 보여준 사례 로리타 컨셉이라면서 그럴싸 하게 자낍기 해서 남초사이트 까지도 몇명이 침투해서 여론 선동하다가 고소 쳐먹고 썰려나감 그 세력들이 설리 구하라도 까고 다니다가 죽으니까 생전에 엄청 위한척 팬인척 가해자가 생전 열성팬으로 둔갑
대단하다 지은이누나 ㄹㅇ
왜미움받음?
딴 베댓 대댓 보면 나와있어요
1.9천
아이유의 대표곡은 아닐지몰라도 아이유의 이미지를 전환시킨명곡은 다 이곡이라고 생각할듯
다 귀여운 곡들만 있는것 같은데 ..역시
이 노래 좋던데
난 전앨범 통틀어 챗셔가 젤좋음
국민여동생에서 국민가수로 내딛는 첫 곡이었던거 같음. 이래저래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앨범이었지만 명반이었다는 점과 아이유 2막을 열어준 곡임은 변하지 않음.
난 아이유 하면 스물 셋이 제일 먼저 떠오름.. 진짜 소름
챗셔앨범은 팬한테 너무 아픈손가락이자 소중한 앨범이야 팬들은 너무 좋아하는 앨범인데 잘 알지도 못하는사람들이 너무 떠들어
ㄹㅇ 이유 같지도 않은 이유 대면서 말이야
인정이요ㅠㅠ 챗셔 수록곡 다 정말 좋고 명곡인데 들을때마다 맘이 아파요😭
강하영 출판사직원이라면서 제제책에 나오는 구절인지도 모르고 실망이네 어쩌니 ㅋㅋㅋ...
개굴 전 정말 챗셔에 있는 모든곡 다 너무 좋아하는데 같지도 않은 논란때문에 묻혀져버린게 너무 아쉬워요
곰혜주 딱 그나이대의 생각들이 너무 잘표현된 앨범이라 팬들은 진짜 좋아하는 앨범이잖아요 🥺
1:37 풀샷으로 줌땡기는데 일부로 카메라 안쳐다보고 정색하면서 관객보는거 개 발린다… 존멋 ㅠㅠㅠ
팬 이면 안다. 아이유의 저 책임감 뿜뿜 하면서도 ,독기품은게 이 무대라는 것을 ... 약하고 여려보이는 외면에 굵은 뚝심과, 강철같은 내면을 대중들에게 상기시켜준게 이 무대거든 너무 짜릿 하다. 그 욕먹던 스물셋을 부를줄은 아무도 몰랐거든. 근데 아이유는 무대위에서 보란듯이 끼 잔뜩 부리며 “ㅋ니들 어디봐? 내가 누군지 보여줄께~” 하는 모습 또 가사 마저 그때의 상황과 딱 들어 맞는게 ㅋㅋㅋ 고작 스물셋인 여자한테 키보드 살인하던 너내들 보고있어? 와 그냥 겁나 멋있다.
확실히 말할 수 있음
아이유..독하다
ㄹㅇ 국힙원탑
진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음 ㄹㅇ...
은혁은 아이유 본인이 실수로 업로드한건데.....ㅠ 그건 은혁 군대가서도 아이유 노래 일부러 틀고 장기하 노래 틀고 대중들한테도 조롱 받고 그것때문에 거의 대인기피증, 공황오고 그랬던 걸로 알아요...
은혁 사건은 아이유가 잘못한거죠;; 아이유는 그 사건 후 얼마 지나지도 않아서 잘 활동하고 했었는데 아무 잘못 없는 은혁은 한참동안 온갖 악플에 시달리면서 공황장애가 오기도 했고 결국 그룹 큰형 재대한 후 콘서트장에서 펑펑 울기도 했어요.
저도 아이유 꽤 좋아하지만 이 일을 '아이유가 힘들었던 일'에 끼워 넣기는 좀 그래요.. 아이유가 여러 힘든 일들에 잘 버틴 것도 대단하지만 그 일은 아이유 잘못 때문에 진짜 힘들게 버텼던 사람이 따로 있는거잖아요ㅠ
아이유한테도, 나한테도 아픈손가락이자 너무나 소중한 앨범인 챗셔. 그리고 스물셋. 저때의 아이유가 있었기에 지금의 단단한 아이유가 존재하는 거겠지
무대 보는데 문득 뭉클해진다 그저 고맙고 대견스러운 스물세살의 지은이
100번째 좋아요..!
제 최애 앨범 ㅠㅠㅠㅠㅠ
이 앨범 곡들이 유독 다 좋긴하죠 ㅜㅜ상대적으로 덜 대중적이긴한테 첫제작 앨범이라 그런지개성있는 노래들 많은 앨범, 제제도 젤 좋은 노래 중 하나고
이댓글 보는 내가 왜케 마음이 아프지
아이유한테 왜 아픈손가락인가요??
프로듀사 신디의 현실버전
그냥 본인 아님?ㅋㅋㅋㅋㅋㅋㅋㄱㄱㄱ
신디의 많이 착한 버전
@@서얀-x7m 9분
ㄹㅇ표정에서 독기가 느껴짐..대단하다
난 이 무대 잘 못보겠음 .. 말도 안 되는 억지 주장으로 아이유 이상한 이미지로 몰고가고 있었을 때였는데 .. 그걸 본인도 알고 있었을텐데 저렇게 무대에 나와 예쁜 모습으로 웃으며 무대를 해야한다는게 넘 슬펐고 대견하고 .. 나였으면 절대 버티지 못했을 ..
잘 몰라서 그러는데 무슨일이 있었나요ㅠ
저도 그 당시에 무슨일이 있었는지 잘 모르는데 설명해주실 선비 분 계시나요
@@김성우-y2d 지나가던 타팬입니다. 찐팬분이 보충설명해주실 거지만..
이 스물셋 뮤비 곳곳 로리타 소재를 담고 있다는 게 인터넷에 퍼져서 논란이 됩니다.
사람들이 뮤비 장면을 캡쳐해서 이건 로리의 의미다 어떻다 가타부타 아이유를 까고 뮤비 감독을 까고 그럽니다. 정말 심할정도로 까입니다.
제가 이렇게 말하는건 전 이렇다 어떻다 아이유 안티짓을 안했으니 객관적으로 말씀드리는겁니다. 오히려 아이유 노래를 즐겨 듣는 퓨어팬이겠네요.. 정말 저때 저러다 사람하나 잡겠다싶을 정도로 가루가 되도록 까였는데 연말에 아이유가 논란이 되었던 노래를 무대로 보였음다
찐팬입장에선 저 무대를 보면 저때 밤낮가리지 않고 안티와 싸우던 때가 생각나고 힘든 아이유 생각하니 맘 아프고 기분 좋게 볼 수 없겠죠..
저도 저 노래 들으면 신명나게 까던 안티들이 생각납니다..
아마 제 기억엔 앨범 수록곡들도 논란됐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 모든 걸 이겨낸 징짱 응원해요..
@@jinaye1218 헐..감사해요
말도안되는억지주장은아니지ㅋㅋㅋ 로리타논란 총체적으로 터진건 그간 아이유 컨셉의 고질적인 문제였는데 무슨억지주장? 실력이오지니까 극복한 거고 지금 컨셉을 성숙하게 바꾼거임ㅇㅇ
이때 그냥 대한민국이 아이유 묻을려고 환장이였지.. 진짜 악플의 끝을 본거같음
@@인생이힘들다진짜 페미 ㅁㅊ년들이 아이유 못죽여서 안달이였지 하
옹옹 어딜가도 페미한테 뭐라하네; 그땐 페미라는 게 대두되지도 않았고 난 페민데 아이유란 사람을 너무 존경하고 좋아함 그니까 제발 잘 모르면 조용;;
왜 묻을려고 그랬죠? 이유를 알 수 있나요?ㅠㅠ
@@looning 군중심리라는게 있잖아요 한명이 욕하면 따라 욕하는거 그게 근거가 있든 말든 그거 때문에 연예인들 많이 자살하잖아요
@@looning 전문가들은 일침이랍시고 아이유 저격하고 거기에 공감하는 사람들 그냥 단체로 미쳐있었음 마치 사이비종교 보는거같았어요
중간중간에 마치 제발좀 알아들으라는듯이 인상쓰는거 너무 멋지잖아 ....ㅠ...이무대 진심 ㄹㅈㄷ
+어머. ....이렇게나 많은좋아요를...ㅠㅠ
최고아이유!!
0:45 1:39 표정 개멋져 진짜
2:28 맞춰봐
0:45 신디표정
2:29 아 미쳐
이때 아이유만의 서늘하고 예민한 분위기가 있음.. 너무 예쁘다
이때 아이유 이무대하고 독기 장난아니다라고 했던거 기억남. 멘탈적인 부분에서 어느 스타보다 대단하다고 본다 진짜....
스윙스
@@oboe0234 ㅡ
문희준 간미연 이지혜를 잇는 멘탈 탑 연예인..
산독기 원문 작성자도 울고 갈 진성 산독기걸,,★(좋은뜻임좋은뜻임좋은뜻임)
저때 독기 바짝들었던 이유가 저 스물셋 뮤비 때문에 로리타 논란떠서 악성억까들이랑 싸우느라 거의 6개월 넘게 활동 못했었음 그러다가 연말에 처음으로 라이브 무대 한게 저 무대고
당시에 본방으로 봤었는데 3:15 아이유 혼자 노래부르다가 댄서팀이 아이유 옆으로 모였을 때.. 보다가 너무 멋있고 짜릿하고 소름돋았음 내 사람들이 이렇게 굳건하다는 걸 보여주는 것 같았고 사람들 사이에 앉아 있는 아이유가 정말 자신감 넘치고 행복이 충만해 보였으니까.
사랑해 내 인생의 가수
이뽀송 헐 개 ㅇㅈ
네 정말 자랑스러웠습니다 . 같은 마음이셨군요 ^^ 앞으로도 계속 그러리라 확신합니다.
와 저랑 똑같은 생각하심 무대 보면서 화면 꽉 채워지는 저 장면이 제일 멋있었는데
저 수많은 댄서분들 사이에서도 빛나는 내가수💜💜
아 마자여 이 부분 소름 .. 댄서분들도 아이유를 믿는다는 걸 무대로 보여주시는 것 같아요
근데 댓글들 보면서 소름돋는게 예전엔 악플에 동조해서 같이 별 말도안되는 욕들 퍼부은 사람들이 다시 감싸는 댓글 달고있을지도 모른다는거임 ㄹㅇ ..
이거레알..
난 그때도 쉴드치고 다녔음 ㅈㄴ 욕 처먹었지만 난 당당함
맞아..
아이유는 그것도 너무 잘 알고있을것같음..
뭔지도 모르면서 물타기 하는 애들 꼭 있음 ㅋㅋㅋㅋ
이때의 아이유를 잘 알지는 못하지만 스물셋 가사랑 뮤비 처음봤을때 뭔가 독기가 한가득 느껴진달까.. 지금 무대는 내가 이겼어 뭐 어쩔래 하는 느낌 노래가사가 딱 거짓없이 자기 진심을 나타내는거 같아서 너무 좋음 직접써서 그런가 스물셋 특유의 느낌이 너무 좋아서 이거만 몇번을 듣는지 아이유가 왜 원탑인지 알겠다
23살은에너지가있잖아 나이가어리니까 나도23살로돌아가고싶다 어느새30됐네
ㄹㅇ딱 23살의 느낌과 에너지
@@뀨뀨-x3d5y 아직 29임
국힙 원탑은 아이유가 확실하다
ㄹㅇ
국힙원탑ㅋㅋㅋㅋㅋ
느슨해진 힙합씬에 긴장감을 주는...
ㄹㅇ ㅋㅋㅋㅋ
아이유도 멋지고 배우 이지은도 멋지지만 사람 이지은이 제일 멋져
동감
맞아요ㅠㅠ
맞아요 공감
맞음. 수많은 반짝 스타들이 뜨고 지고 그 오랜시간 아이유는 이 모든 것을 지켜봤었는데..
유독 제2의 아이유만 나오지 않았음. 수명이 짧은 이 바닥에서..유일하게
롱런하며 오히려 매번 갱신하며 끝간데 없이 날아올랐지.현재진행형이고..
가수,작사가,작곡가,프로듀서,제작자,팀 리더,배우 등등 각 분야별로 정점을 찍은건..
그냥 본체 '이지은' 차이라는 것...
발성이 더 좋다 고음을 더 내지른다,기교가 더 현란하다,키가 더 크다,몸매가 더 좋다,얼굴이 더 이쁘다
악기 연주를 좀 더 잘한다..이런거 다 필요 없음.
본체 '이지은' 차이. 알맹이 자체가...장만월인데..인생n회차..내공인데 누가 대체하고 이겨먹냐고..
솔직히 이거 아니면 설명이 안됨. 어떤 연예인이 10년을 통째로 정점을 찍으며 씹어먹어..거기다 20년대 현재 진행형이고.
그 어떤 것보다 스스로를 잘 알고 믿는 사람 같아요. 진짜 공인으로서 셀프케어도 잘하고 선한 영향력을 위한 일도 많이하고. 이건 그냥 스스로가 좋은 사람이기에 가능한 것 같아요. 결로은 사람 이지은 진짜 멋지다.
1:36 사실은 나도 몰라 할때 카메라 보다가 애초에 나는 단 한줄의 거짓말도 쓴적없거든 할때 카메라안보고 약간 관객석 보는거 같은데 그게 또 멋지다
와 0.25배속 해서 봤는데 ㄹㅇ 소름.. 멋지다 이지은!!!
이때 의상 머리 메이크업 표정 노래까지 진짜 완벽했던 것 같음 내기준 계속 찾아보게 되는 무대중 1위임
첫 무대인데 레전드인 이유는
스물셋 특유의 곰 같으면서 여우 같은 면,
남들이 다 손가락질해도 악바리처럼 내 갈 길 가고
눈치 보지 않고 할 말 다 하면서
그래도 아직은 불안해하는 아이 같은 면까지
제대로 살린 무대임... 그냥 23 그 자체임
23의 1년을 3분 안에 다 정리한 느낌임
대부분 23은 저렇지 않음...
아이유는 동나이대에 비해 훨씬 똑똑하고 대단함
절대 표정바꾸는데 능수능란하지않고 저렇게 힘든걸 기회로 승화하기도 어려움ㅋㅋ
23이 아니고
아이유는 저때도 다 큰 서른넘은 사람들보다 더 똑부러졌음
누루니까 1000됨. 좋아요 1000 축하
아이유의 23은 이미 사회생활 한창일 나이니까 좀 다르지. 사회생활한 사람이라면 이 노래에 공감할듯 거기다 방송계니까 얼마나 치열할까 싶음. 좀 더 크게보면 여자를 곰이냐 여우냐 둘로 나누는 시선에 대한 거기도 하고. 그놈의 곰여우 담론. 뭔만 하면 여우다 이러는거 극혐 그냥 내가 매력있는건데 뭔 여우래 근데 남자들은 여자를 잘 몰라서 곰/여우라는 프레임으로 나눠서 보려고 하는데 여자들은 다른 의미에서 같은 여자를 곰/여우로 나누어서 봄. 그만해라 이것들아 쳇셔라잖아.
퀸의 보헤미안 랩소디처럼 아이유의 영화가 나온다면 망설임 없이 클라이막스가 될 부분.
와 소름ㅜㅜㅜㅠ
와 진짜 소름
IU : The palette of Pop
제목은 이렇게?
- - - - 주접 뇌절선- - - -
이때 생각난다 ㅋㅋㅋ 아이유 팬으로써 가장 힘들었던 시절....저날 아이유가 신동엽이랑 가요대전 mc도 같이 본 날이었는데 mc확정 기사 뜨자마자 댓글로 아이유 보기 싫다는 둥 악플 엄청 많았던 걸로 기억함... 스물셋 방송에서 본 처음이자 마지막 무대라서 더 애틋하고 정이 가는 무대랄까....
난 좋은날 시절때 좋아해서 그런가 님이랑 같은마음이네요 ..
스물셋 방송에서 왜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어요?? 음악방송 무대들이 안나와수 궁금했어요 ㅠ
ㅇㅈ그때 아이유 그 정도면 활동그만두는거 아닌가 걱정들정도였움ㅠㅠ
진짜로 이때 너무 힘들었어요ㅠ 당사자도 아닌 제가 댓글 보는데도 너무 화가나고 속상해서 우울할 지경이었음 지금은 완전 호감으로 자리잡혀서 내가 아이유 최고야 하면 다들 받아 주는데 그때는 말한마디 할 수 가 없었죠ㅠㅠㅠ
스물셋에 보는 스물셋.. 음악적으로 대단한건 너무나도 잘 알고 느끼고 있었는데 스물셋이 되어서 그때 시기를 돌아보니까 아이유님이 얼마나 강하고 단단한 사람인지를 깨닫게 되네요,, 베댓분 말대로 이 어린 나이에 그 무게를 견뎌내고 당당하게 무대를 서는 모습이 멋지다는 표현을 넘어서 아름답기까지 하네요
저때 22이었고 지금이 23살이실껄요
2:40 애초에 난 단 한줄의 거짓말도 쓴 적이 없거든 부분 진짜 개멋있다 가사도 표정도
개힙해 ㄹㅇ
ㄹㅇ 또 반했다 이로서 516번째 반한다..
@@무릎-y6q 난 918번째....
너무 좋음...
와.. 미친 2:28 이때 맞춰봐 딱 하면서 아이유 표정이 저때의 아이유를 제일 잘 표현해주는 듯,, 잠깐 스쳐지나간 저표정으로 모든 걸 말해주넹..
그 뒤에 아무렇지 않은척 웃는것도ㅠㅜㅜㅠ 저건 정말 지은언니 찐텐이었을거임..
볼때마다 소름돋음 멋있어서 ㅠㅠㅜ와
살짝 찡긋(?)하는것 같은데 그것마저 소름돋는다 이지은짱..
근데 저때 다시 생각해보면 더 안타까웠던게 아이유가 대화의희열 나와서 얘기할때 2014년도에 겉으로는 엄청 잘됬던 해지만 내적으로, 정신적으로는 가장 안좋았던 해라고 했었는데 그래서 그 슬럼프 빠져 나올려고 프로듀싱을 직접 해야겠다고 생각해서 처음 맡은 앨범이 챗셔일텐데.. 또 얼마나 힘들었을까 싶다..
아 그게 이때구나...
엉덩이 네 그래서 댓글쓴분이 14년의 슬럼프에서 벗어나려는 방법으로 직접 프로듀싱하기 시작했고 챗셔가 그런 앨범인데 그게 아픈손가락이라 얼마나 힘들었을까 적으셨네요
이때의 23살 소녀는 32살이 되었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이자 많은 이들에게 선을 베풀며 살아가고있다는 사실. 대견하고 멋있다.
유애나는 아니지만 같은 대한민국 국민이란 사실이 너무 자랑스러워요 그리고 이미 최고지만 충분히 잘하고 있다고.. 응원합니다🙏💙
아이유 챗셔 이전에도 장하고 좋았는데 이 무대 보고좋음을 넘어 존경심 들었음.
색안경 끼고 나를 봐도 어쩔 수 없어. 나는 애초에 한줄의 거짓말도 쓴 적이 없어.
대중들이 아이유를 소비하던 하나의 이미지가 아닌 복잡다단한 인간 이지은임을 설명했던 앨범.
우리는 찔려했고 불편해했고 모든 걸 아이유의 잘못으로 돌렸다. 그리고 기대 이상으로 아이유는 그 여파를 견뎌내던 중 그 진면모가 느껴진 가요대전무대.
보는 나도 조마조마하고 떨리고 긴장되는데 그저 프로인 모습 정말 최고였음.
이 사람이 어떤 여파에도 자기 목소리를 잃지 않겠구나 싶어서 확 감겼달까.
주우주
정말..제대로 핵심을..정곡을 콕 찔러주셨네요.👍🏻👍🏻
그 누구보다 미개했고 오만한 위선자들은 마녀사냥 선동세력이든 거기에 이때다 싶어 좀비마냥 생각도 줏대도 없이
그저 쉬이 선동돼서 냄비 끓는..대중들이 아니었을까?
자의든 타의든 결국 대부분 입맛대로 멋대로 재단하고 프레임 씌운건 본인들 아니었나?
아이유는 그저 소비되는 상품으로 여긴 사람들이 건방지다,배신이다,충격이다 등등 논란에 일조한거 아닐까?그걸 보란듯이 스스로 솔직하고 직관적으로 깨부신 사람이 아이유였지.
가장 빛나고 사랑받는 시점에..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 듯 수동적이며 안전한 길을 자기복제하며 함정의 길로 내딛는게 싫다는 의지가 강력하게 엿보였음.
사람이 어떻게 단순하게 정의되는 존재인가..여러겹의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상호작용을 하는 존재지..하루에도 수십번 생각이 뒤바뀌기기도 하고..
그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생길지도 모르는 진통 따위는 기꺼이 감수하고 주체적이며 능동적인 행보의,서막을 열고 대중들에게 강렬하게 각인시켰지.
가장 사랑받을때 안전하게 사랑받는 방법을 과감히 버리고 자의든 타의든 자신에게 씌워진 온갖 프레임 색안경 한계 비웃기라도 한 듯 영민하게 알을 깨고 나가고자 했고 결국 이뤄냈지.
자신의 가장 안전하고 아름다운 울타리와 같은 견고한 성은 동시에...이쁜 족쇄이자 또는 감옥이나 다름없다는 진리를 아주 어린나이에 깨달았던거지..여기서 사람의 그릇... 근본적인 차이가 남. 인생2회차 같음..
'애초에 단 한줄의 거짓말도 쓴 적 없거든' (똑같은 나를 두고 입맛대로 재단하고 요리하고 본인들 취향대로 해석해서 가두고 프레임이 씌워둔건 오히려 너네들 아니었나?)
대화의 희열 중 아이유왈 : 불안에 떨며 근사하게 사느니 초라하더라도 차라리 속편하게 살겠다.
수동적인 행복은 사양한다. 달콤한 함정을 이미 눈치챘어 미안해. 그냥 속편하게 능동적으로 나답게 살아가련다~
그리고 자체 프로듀싱의 시작! 챗-셔 라는 명반이 세상에 짠! 괜히 외국인들의 삐삐 리액션이나 대중들이 이따금씩 말하는..'아이유가 진짜 힙합 아니냐?' 라는 반응이 나오는게 아님.
굳이 센척,허세,과시 이딴거 없이 존재와 행보만으로 아주 고급지게 포스 뿜어내며 헤이터들 꾸욱 눌러버리지. 그것도 수많은 대중들의 엄청난 지지와 공감을 받아서 더욱 탄력 받아왔고.
챗셔가 참 나의 아저씨라는 엄청난 작품과 닮았다고 생각했었다. 말도 안되는 헛소리 논란,마녀사냥,선동을 한겹 치워내보니 너무 근사하고 소중한 작품이었단거지.
괜히 이 앨범 자체와 스물셋,제제,안경 등 평가가 달라지고 회자되는지 왜 다들 그 나이대에 접어들면 결국 진하게 공감하는지.. 다~ 이유가 있는것이다.
그녀의 나이 23살이라는 아주 어린 나이에 이뤄낸 성과..탑스타의 위치에서..그 자리에 취하거나 안주한게 아닌
항상 두려워하며 경계했단거다. 이 이상한 행복감이 주는 위화감을..그리고 어두운 이면을.
대부분 어린나이의 반짝 스타들은 이 함정에 취하거나 안주해서 빨리 저물어갔지...
매우 영민하며 솔직했고 용감한 사람. 아티스트의 시작이자 끝은 결국 자기탐구 자아에 대한 고뇌일텐데..본능적으로 그 영역을 정말 잘 파고들었고 결국 대중들을 납득시키고 인정받아버림.
자신도 잘 모르면서 어찌 남에 대한 평가를 함부로 할 것이며 세상의 온갖 크고작은 이야기들을 심도있게 다룰 수 있을까..
일체유심조..모든 것은 나의 마음에서 비롯되는 것이지..어린 나이에 이미 진리를 꿰뚫었다는게 놀라울 뿐.
정말 빛나는 아티스트임.
제가 느낀거랑 같네요. 아이유가 말하고자 했던 게 현상처럼 그대로 나타났던 저 시기에 제가 입덕했죠. 너무 아티스트같았음.
@@GODIU 이집 글 잘하네
@@윤기백-h4d 이 사람 참 공감능력 빛나는구먼.
아이유는 진짜 좋겠다ㅠㅠㅠㅠㅠㅠ이렇게 지구 끝까지 응원해주는 팬들이 정말 많아서
2:41 애초에 나는 단 한 줄의 거짓말도 쓴 적이 없거든
진짜 멋있음
와... 이때 정말.. 마녀사냥의 끝을 봤지.. 진짜 대중들의 추악함의 끝을 봤다.. 이때의 아이유는 진짜 누구보다도 치열하게 살았고 누구보다 당당했고 누구보다 강했지... 아티스트로도 사랑하지만 같은 사람으로써 너무나 존경하는 사람..
어떤 마녀 사냥이였어요?!??상황을 잘 몰라서요!!
@@Lovelove71232 처음으로 본인이 프로듀싱해서 나온 스물셋 앨범에 대해서 논란이 엄청 많았어요 근데 그게 앨범 및 곡에 대한 정당한 비판 수준을 넘어서 비난과 희롱 등 한 인간을 완전히 매장하려는 형태였고요….그간 대중들에게 보여줬던 어리고 귀여운 이미지를 탈피하려는 시도에 대해서는 역설적으로 몇몇 저급한 해석과 짜깁기를 통해 로리타라는 말도 안되는 이미지를 덧씌웠고 언론에서도 자극적으로 다뤘어요..어떤 창작물이든 비판의 여지는 있을 수 있겠으나 당시에는 도를 넘은 마녀사냥 수준이었던 터라 재기가 어려울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꽤 있었어요
ㄹㅇ 그때 댓글 생각하면 사람에 대한 정 다 떨어짐;
정확히는 페미의 추악함이지
이 앨범 수록곡인 제제 표절 논란까지 겹쳐서 난리도 아니었죠..
이걸 이겨내고 지금은 국민 가수가 되어버린 아이유..
이때 눈빛이랑 지금 눈빛 보면 확연히 달라 저땐 진짜 독기가 있었다면 지금은 많이 풀어짐 뭐가 됐든 너무 멋있다
그놈의 독기타령......
@예나 ㅋㅋㅋㅋㅋㅋㅋ돌아다니면서 이런 댓글 남기시네 ㅋㅋㅋㅋㅋㅋㅋ그때 아이유 응원했던 시간은 아까우시고 지금 아이유 영상마다 돌아다니면서 이런 댓글 남기는 시간은 안아까우세요?ㅋㅋㅋㅋㅋ이중성 뭐야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프로듀사를 제대로 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ㅋㅋㅋㅋㅋ
'신디'는 님이 말하는거 처럼 그저 멘탈 쎄고 독기만 충만한 캐릭터 아니에요^^ 본성은 따뜻하지만 싸가지없는 척,쎈 척하면서 험한 업계에서 자기를 보호하려는 안쓰러운 캐릭터였죠^^ ㅌㅋㅋㅋㅋ아이유를 칭찬하시는게 아니라면 비유가 잘못된 것 같아 말씀드려요^^
@@츄추-c9y 칭찬 같은데...
이 때가 정신적으로 완전히 성숙해진 시기라고 느낌
14년 까지만 해도 인터뷰에서 자기혐오와 불안을 말하던 아이유가 이듬해부터 자신을 향한 세상의 시선에 답하는 노래를 시작하고, 그 과정에서 너무나도 억울한 누명으로 욕을 먹었음에도 그 후 의연하게 활동해줬지
15년 팬질하면서도 제일 힘든 시기였는데 정작 본인은 덤덤해보였음 이때쯤 자기혐오와 대중의 시선에 대해 어떻게 대해야 할지를 알아냈고 용기있게 헤쳐나가는 모습이 '독기'로 보이는거 아닐까?
그동안 쌓아온 것도 있고 나이 먹으면서 여유가 생긴 거지
스물셋 음원 시작 부분에 여러 사람이 웅성대는 듯한 소리가 있는데 그게 뒤에서 수군대는 사람들(악플러) 의미하는 게 아니냐는 해석이 많았음 근데 이 영상에선 그게 확연하게 들림 0:15 환호랑은 다른 약간 알아듣지 못할 말소리
ㄹㅇ.. 다시 들으나까 들린다 환호랑은 다르네 ㄹㅇ..
아 소름
와 개소름... 먼가 억양 좀 있는 게 ㄹㅇ 욕 같긴 함
ㄹㅇ... 미친 < 이거 들리는 것 같음
환호 아니면 야유인데 진짜 한 끗 차인가봐
그 땐 몰랐는데 스물셋 정말 어린나이네요...
얼마나 힘들었을까 우리 지은언니ㅠㅠㅠㅠㅠ
ᄒᄒ 와 진짜 지랄이다 ㅋㅋ 미친 사람 많네
챗셔는 명반이다
쌉인정..! 날것 그대로의 솔직함..최애앨범🧡
제제 개띵곡
오크들의 공격을 이겨낸 아이유님에게 찬사를 ~
인정. 그땐 이 말하면 다들 미친년취급했지만.. 제제고 스물셋 욕먹은 곡들 다 너무 좋은 노래 중독성 대중성 다 미쳤음 너무 좋은 노래..
@이연. 아이유가 낸 앨범 이름이에요 이 앨범 타이틀이 스물셋이였어요
@김수용 아이유가 팬들 믿고 뚝심있게 예술가가 예술한거임
존멋
내가 스물셋이 되보니 정말 아기인데 아이유는 이때 이런 대단한 앨범을 냈었구나 .. 진짜 멋있다
독하다라는 말을 좋아하진 않음. 칭찬의 의미로 사용 될 지라도 아이유를 공격했던 언어들 중 많은 비율을 차지했던게 독하다, 영악하다, 여우같다여서. 열심히 살았고, 살아낸 사람이라고 말하고 싶다. 최근 인터뷰에서도 (팬들과 지난 10년보다는)덜 치열하게 살고 싶다고 한 게 기억이 남. 분위기도 더 순해진 것 같아서 오래 지켜본 팬으로서 고마울 뿐. 그리고 악질정병안티들 1n년동안 보다보니 이젠 나도 그냥 흐린눈하고 스루할 수 있게 된 것 같아서 좀 묘함. 그래도 개소리는 아직도 마음이 아픔ㅠ
와 미친 소름돋아 위에 세줄 내가 다른 댓글에서 썼던 말이랑 완전 똑같음 근데 이름도 똑같아 도플갱어인가
@@지원-u7m2n 이름을 바꾼지 얼마 안되어서 ㅎㅎ그래도 신기하네요!!
개인적으로 영악하다, 여우같다라는 말은 좋아하지않지만 독하다는 말은 좋아해요. 어떤 일을 이루고자하고 , 나아가 어떤 분야에서 최고가되려면 독해야만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 같은 맥락에서 저는 보아, 김연아 이사람들을 독해서 자기 분야에서 최고가될만큼 노력할만한 독함을 가지고 있어서 존경하고 또 좋아합니다
물론 오랜팬이시고 그런 악플의 이유로 사용되었기때뭄에 독하다라는 말을 좋아하지않을순있겠지만 , 저같이 존경의 의미로 사용할수도있으니 너무 안좋게는 안보셨으몀 좋겠네요 ㅎㅎ
드디어 레전드 무대 풀렸엉 ㅠ
4일전ㄷㄷ 근데 좋아요가 89개..ㄷㄷㄷ
축하해
이 영상 막혔었어요?? 와요?????
ㄴㄴ원래 방송국에서 몇몇 클립들 시청국가 제한해뒀는데 이번에 푼거임
@손별 이 곡이 논란있어서 막아놨다고 남긴 댓글 있었는데 지워졌네요
이 무대가 레전드인 이유를 이해하려면 스물셋 노래 나오고 저 무대를 하기까지 무슨일이 있었는지 재대로 알아야함 이거 존나 멋있고 울컥하고 존경스러운 무대임... 거의 뭐 영화의 한 장면
ㅇㅈ... 언니 대단함.... 고작 스물셋이라는 어린 나이에
@@cyber_diary 그치만 잘못은 맞아요 의도와 달라도 태도가 누가봐도 오해할 만한 일들이었어요. 그때 제제의 가사 외에도 관련 그림들이나 스물셋뮤비나 무조건적으로 비판받아야될 것들이었어요 물론 마녀사냥식으로 비난을 했던 사람들은 당연히 잘못됐지만요
@@cyber_diary 모두 맞는 말씀이십니다. 저는 이때즈음부터 아이유를 좋아했었는데 스물셋은 둘째치고 하필 제제 곡의 모티브인 책이 제가 좋아하던 책이었어서 많이 속상하고 충격이었던 기억이 나서 적어봤어요 ㅎㅎ;; 님도 안녕히주무세요.
정말이지 이 여인은 국가의 보물이다 정말...
보물이라는 단어를 함부로 쓰는게 아님
@@leesc0707그럼 어떨때 쓰는건지 알수있을까욥?
ㄴ 왜 칠성이 화났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 아이유는 이미 탑 이고 뭔가 많이 이뤄서 진짜 나이 많아보였는데...내가 벌써 23 아무것도 못했는디....흑
ㅇㅈ 몸만 성인이고 그냥 애새끼..ㅜ
이거 오랜만에 지금 보고 딱 이생각함
나는 23에 아무것도 못했는데 진짜 아이유 멋있따,,,
너무 마음 아프지만 너무 멋지고 통쾌했던 무대,,, 진짜 이런 연예인이 존재해줘서 너무 고마움
그 난리났을때였지 보면서도 마음이 안좋았다..
왜요 무슨일이 있었나요??ㅠㅠ
@@Dasol-lp8mi 제재로 마녀사당해서 그럴꺼에요 ㅋㅋ 악플러새끼들 하여튼 문제임
@김태형 엥??...말도 안돼..우런니...ㅠㅠ
프로불편러, 떼선동 대중들에게 유일하게 이긴 연예인이 아닐까 싶음,
수많은 악플이 있었음에도 이렇게 버텨주고 꿋꿋하게 자기 행보를 멋있게 보여주던 내 가수, 진짜 자랑스럽다.
악플있었어요??
@@slslslrlrlrlz 이 앨범 당시에 악플 정말 많았어요... 로리라느니 뭐라느니ㅠㅠ 입에 담지도 못할 심한 말들퓨
버텨줘서 고마워 지은이누나..
아니 욕 먹을 부분이 어디 있어요?
아이유 팬은 아닌데 이해 안간다
아? 욕? 아? 대체 왜?
정말 많은 루머가 오갔는데 저 노래가
악플러들 엿맥이는 것 같아서 시원하다.
저때 엄청 혼란스럽고 우울했을 것 같은데
버텨내고 무대에 올라와서 노래 부르는거 너무
멋지다.. 루머돌때 안티가 되거나
떠나지 않고 버텨주었던 유애나가 대단하다
물론 아이유도 대단하고.. 저 강철멘탈은 본받을만 하다
아이유 처럼 저렇게 표정관리하고 춤추면서 안정된 노래 부를수 있는 가수는 거의 없다. 역시 아이유는 국보다
국보ㅇㅈ
ㅆㅇㅈ
개인죵
고마워 이댓글 맘에들엉
국보 ㅇㅈ
2:29 맞춰봐. 하는거 밝은 목소리 아닌데 진짜 개발린다..
아이유가 진짜 대단한 이유는, 당시 수많은 악플들을 받고도 아무렇지 않게 자신의 본업에 임했다는 점. 사람이 엄청난 데미지를 받으면 남에게 그게 드러나기 마련인데, 그런 기색 하나도 없이 자신의 본업에 집중하는 것이 진정한 복수라는걸 이미 23세의 나이에 통달했다는 것임. 그러면서 자신의 팬덤을 더욱 공고히 만들고 위기를 기회로 돌파함. 그냥 인간관계의 모든 것을 이미 깨우쳤다고 볼 수 있음. 세상에는 나를 싫어하는 사람만큼 좋아하는 사람도 많다는걸 이미 알고 있기 때문에 가능했지 않았을까? 여러모로 대단한 가수이자 배우이다.
ㅇㅈ 본인은 저때까지만 해도 항상 자기는 자존감이 낮다고 얘기해 왔지만, 저런 일을 당하고도 상황을 피하지 않고 당당하게 맞섰던 건 아이유가 얼마나 자기 주관이 단단하고 강한 사람인지 보여줬다고 생각함.. 남들이 틀렸다고 손가락질하니 그들의 눈치를 보는 대신 나는 너희가 생각하는 그런 의도로 쓴 거 아니니까 당당하다는 걸 보여준 사건.. 시간이 갈수록 그 결정과 대처방식이 최선이었고 23살의 아이유가 누구보다 지혜로웠다는 걸 느끼게 되네요
ㅇㅈ이요🙂 진짜 대단해😢😢 존중받을 가치가 있는사람🙂
저때의 예민함(?)이 너무 좋다...지금은 절대 나오지 않을 패기가 넘 좋다
진짜 속이 얼마나 단단한지 가늠이 안가는 연예인임 너무 강해서 깨지지않고 무너지지않아서 지금 꼭대기에 서있는 아이유 보면서 마녀사냥때 다같이 욕하던 얘들은 뭐하고있을까 ㅋㅋ
진짜 효리네민박같은 프로 보면 마냥 순박하기만 하고 책읽는 거 좋아하는 그 나이대 여자같은데 이 무대에서 아이유가 짓는 웃음을 보면 정말 속이 얼마나 단단할 지 가늠이 안감.. 유난히 힘센 사람이 있듯이 아이유도 정신력이 정말 센 사람인 것 같음.
그년들이 그년들이겠지 ㅋㅋㅋㅋ 얼마전 설리때도 그년들이고 그전에 나의 아저씨등 로리타 ㅇㅈㄹ한년들이 다 똑같은 년들이지
,,??? 설리는 로리타 논란 있고 나서 어느 순간 논란있던 사진 다 지우고 오히려 여성인권 목소리낸 사람임 그 이후에 남초에서 페미코인타냐고 오지게 까였는데
내 기억으론 같이 사진찍던 사진작가 로타가 범죄로 진짜 체포되고 난 후였던 걸로 기억함 설리 팬으로서 좀 얼척없네 로리타때는 존나 미친새끼들이 개깠던 건 맞는데 설리 죽음은 좀 띠용임
@@amibition 설리가 죽었을 당시 페미라고 칭하던 사람들의 조롱으로 죽었다기보단 노브라 하면서 성희롱이나 언론의 폭력 때문에 견디지 못하고 사회적 타살로 죽었다고 생각하는데 위에 일부 여자들이 설리를 죽였다고 싸잡아 욕하는 게 웃겨서요ㅋㅋ
어렸을땐 몰랐는데... 내가 스물셋이 되보니까 알겠다 걍 고등학생때랑 달라진것없는 애임... 법적으로만 성인이지..
뭐야당신이왜여깄어요
그건 30 넘어도 마찬가지임.
이때 유애나들도 진짜 힘들었음ㅠㅠ... 쉴새없이 몰아치는 논란때문에 실망했다고 돌아서고 콘서트표 취소까지 한 사람도 무지 많았고 안티가 되버린 사람도 있었음. 악플들 쉴드치다가 지쳐 나가떨어진 사람도 많았음.....그 와중에도 끝까지 아이유 믿고 논리적으로 반박하려고 애쓰고 아직까지 팬 하고있는 유애나들이 진짜 대단하다고 봄...그래서 이 사건 버텨낸 유애나들은 이후 왠만한 루머엔 꿈쩍도안한다는...ㅋㅋ 참고로 저도 그런 유애나중 한명입니다!
근데 너무 까여서 오히려 쉴드 쳐주다가 팬된 사람도 꽤 많음 ㅋㅋ 라이트팬 머글들만 다 떨어져나가고 오히려 찐팬들은 더 많아졌음
아이유를 트위터에서 검색했을 때 10개 중 1개라도 좋은 글이 있다면 그날 운이 좋은거였을정도로 집단광기였음 ㅠㅠㅠ인권 팔아먹은 사람 취급하고.. 범법자도 그렇게까지 대우하진않는데...코어행을 만들었지만 심적 정신적으로는 정말 ㅠㅠ
나도 저때 유애나엿는데 진짜 힘들엇던거 ㅇㅈ함..
저도 저때 유애나였는데 ㄹㅇ 쉴드칠 때마다 엄청 쳐맞았던거 기억나요 퓨ㅠㅠㅠㅠ
진짜... 너무너무 힘들었음 저때 ㅜ 어느 사이트에만 들어가도 아이유 욕하는 글 98퍼에 쉴드치는 사람 2퍼센트라서 막 울면서 새벽에 쉴드쳤던 거 생각남 ㅜ
98년생분들 예쁜나이 25살로 몰려 가시길래 00은 여기로 와 봄. 대부분 대학생이거나 이미 사회생활 시작했거나 아님 군대에 있는 분들도 ㅠㅠㅠ 아직은 학생이란 말이 어울리는 나이. 어른이지만 그래도 어딘가 미숙하고 그런데 또 성숙해지려 그 가운데 어딘가 서 있는 묘한 나이. 각자의 방식대로 목표한대로 한 해를 열심히 살아봅시다. 해피뉴이어!!!!
진짜 이거 처음볼때 너무 충격받고 설렛던 기억난다... 이젠 내가 스물셋이네
이때 아이유 마녀사냥 오졌던거 생각하고 무대 보니까 눈물만 난다 진짜 버텨줘서 고마워
내가 지은 씨였으면 세상이랑 인간에 대한 환멸로 저주하는 노래나 열라 썼을 거 같은데... 여전히 다정한 곡을 만들고, 꾸준히 기부하는 등의 행보가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어요. 인류애를 잃지 않은 징짱... 괜히 고마워요... 응원합니다 정말루! 화이팅 ㅠㅡㅠ
이십대 초반에 우울한 날이 원래 많았다고 했는데 그런 상황에서 23살 아이유는 ㄹㅇ 살기 싫을 정도로 힘들었을듯... 끝끝내 견디고 지금 아이유가 있다는게 진짜 존경받을 만한 사람이야ㅜㅜ
When you thought that IU was lip-syncing for this but then you remember that she's the queen of live
Well I've been repeating this song every time and I knew that she wasn't lip syncing here. She slay it. True queen
Yeo Rim Park no she sang live
YESS
With her reputation, she would not lip-sync on live stage. She is confident to pull it off as she is considered a veteran singer already as she has so much experience. No reason for her to lip-sync unless she has a really bad throat (which i would guess she rather not perform at all as I am positively sure she do not wish to disappoint any of us).
@@danlovesayu Even when she is not really well she still sings live. Jieun is really at bad at lip sync😂
여러분 이거 가사 꼭 찾아보세요... 그냥 가사 자체가 개사이다임
"애초에 나는 단 한 줄의 거짓말도 쓴 적이 없거든"
"색안경 안에 비춰지는 거 뭐 이제 익숙하거든"
언니 개멋있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가사도 그렇고 표정도 그렇고 아이유가 화내는게 느껴짐 “나보고 이러쿵 저러쿵 떠들지 나도 모르는데 니들이 뭘 안다는건데” 이 느낌
결국엔 이이유가 이겼네
이이유는 누구노
@@apple_L넌 걍 노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