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당이 힘든 게 사람들 상담도 힘들지만, 죽은 귀들 죽을 때 느낌을 많이 받고, 보고싶지 않은 것도 봐야하고 무서워하고 두려워하고 그걸 이겨내기 위해 기도도 많이 하는거고, 새벽에 일어나서 온갖 일 다 하고 , 돈, 도박, 여자, 음식 먹는것조차도 조심해야하는건데. 무속인도 절에 있는 중처럼 천주교의 신부님처럼 모든 걸 인간으로서 내려놓고 오직 자신이 모시는 신에게 매달리고 기도하고 어려운 사람 진심으로 도와줘야 하는 건데.....쉬운 줄 아나? 진실된 종교인 아무나 되는 거 아님. 이래서 종교가 나쁜게 아니고 사람이 나빠서 그 종교가 미워지는 거야. 귀신 안 보고 안 느끼고 안 듣고 그런 게 인간으로서 얼마나 행복한지 모르고 저러는거겠지. 선몽 꿔서 신기한 거겠지. 거만하다 정말. 그런 게 얼마나 무서운 건지 안겪어봐서 저러는거지.
불과 한 달 두 달 전까지 평생 동안 신이 존재하지 않는 의미가 부재한 뻥 뚫린 공허 속에 살던 사람입니다. 적지 않은 세월을 사는 동안 누가 내 눈을 가렸던 것처럼 무속의 세계는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세계였습니다. 저는 범인이라 아무 능력도 없고 초라한 사람이지만, 그래도 아주 가끔이라도, 내가 삶의 법정에 오를 때 신이 나를 조용히 지켜봤을 거라는 생각에 큰 위안이 됩니다. 단지 세상 어디엔가 신이 존재한다는 사실 만으로도, 이 고통스럽고 지긋지긋한 삶이 깨고 싶지 않은 꿈으로 변해 그것을 붙들고 있습니다. 신병을 겪으셨을 사례자 본인의 고통을 저는 감히 상상할 수 없겠죠... 그런데 신의 선택을 받았다는 사람이 그렇게 철딱서니가 없다는 게... 참... 마음이 복잡해집니다.
⬇스승과 제자⬇
이유엽 도사: 010 2170 0347
미인당: 010 4006 5742
스승과 제자가 신점으로 만났다!
사제지간을 뒤로하고
물러설 수 없는 점사 대결!
대단하십니다 ㆍ아버님도대단하시고요 ㆍ건강잘쳉기세요 ㆍ❤❤❤
이유엽 도사님 카리스마에 정렬적이십니다.항상 응원합니다
이유엽도사님 속이쉬운 말씀 대단하십니다 이인당 딸인지 잘모르지만 성격이 비슷하네요 재미있게 잘봤어요 사례자분 혼줄 옳은말씀입니다 최고이에요
무당이 힘든 게 사람들 상담도 힘들지만, 죽은 귀들 죽을 때 느낌을 많이 받고, 보고싶지 않은 것도 봐야하고 무서워하고 두려워하고 그걸 이겨내기 위해 기도도 많이 하는거고, 새벽에 일어나서 온갖 일 다 하고 , 돈, 도박, 여자, 음식 먹는것조차도 조심해야하는건데. 무속인도 절에 있는 중처럼 천주교의 신부님처럼 모든 걸 인간으로서 내려놓고 오직 자신이 모시는 신에게 매달리고 기도하고 어려운 사람 진심으로 도와줘야 하는 건데.....쉬운 줄 아나? 진실된 종교인 아무나 되는 거 아님. 이래서 종교가 나쁜게 아니고 사람이 나빠서 그 종교가 미워지는 거야. 귀신 안 보고 안 느끼고 안 듣고 그런 게 인간으로서 얼마나 행복한지 모르고 저러는거겠지. 선몽 꿔서 신기한 거겠지. 거만하다 정말. 그런 게 얼마나 무서운 건지 안겪어봐서 저러는거지.
하지마라한다고 안하실분은아닌거같아용..
이유엽도사님말씀이맞는거같습니당
아무리 봐도 멋지신 분 이유엽 도사님~~~
멋진 두 분이세요.
두 분 모두 스타일도 좋으시구요 티격태격 하시는 모습도 보기 좋으십니다. ^^
이유엽 선생님이나 미인당 선생님 다 잘 되실거 같아요 항상 마음의 위로 받고 갑니다
예고편보고 빵터진건 첨이다 ㅍㅎㅎ
와우 ~두분이 함께 보는게 합이 너무 잘 맞고 흥미진진 넘 잼있고 멋지세요~^^
보는내내 감탄이 절로 나오네요~
왜케 잘생긴거예요? 여자들틈에 어찌하시려구?ㅋ 넘 멋지시네요
구독합니다.
감사합니다
깃발 컨텐츠 뭐야 개웃기네ㅋㅋㅋㅋ
미인당님 말처럼 그냥 하던거 하면서 지내세요. 무당은 아무나 하면 안되고 탐욕을 다 버려야 합니다. 그리고, 신이 아무한테나 오지 않습니다. 사례자 분은 무당 깜냥은 아닌 것 같습니다.
갈수록 사연자가 요상해지노 ㅇㅅㅇ
이유엽도사님.도덕윤리선생님 같으십니다 ㅋㅋㅋ
어차피 무슨말을 들어도 본인고집대로 신내림받게 생겼네 다만 한가지 명심할건 신령님을 끝까지 모셔야지 힘들다고 중간에 포기하면 그벌전이 본인은 물론이고 나중에는 자손대대로 신벌전이 고스란히 내려갈겁니다 신중하게 결정하세요❕️
찐 멋져
ㅋㅋㅋㅋㅋ 빈대,진드기,구더기,버러지 보다 못한 쓰레기도 점보러 오면 점 봐줘야하는 무속인은 극한직업 맞군요 ..ㅋㅋ
점보러온여자미친여자네저런마음을갖고사는게무신을받겟다고
아니 저런 인상도 안된 인간이
신받게 되면 돈에 미쳐서 무조건 굿하라고 하고 여럿 사람 인생 망칠거 같은데… 신은 참… 당최
기준을 뭘로 보고 선택을 하는건가..인간이 덜 됐는데 무슨 구제증생을 한다는거야
죽은 귀신보다
산 귀신이 더 무섭구나...
잘알생겼다❤
인간이 제일 무섭다
답답하다고 답답해 잘난다 하지말라고 요
미인당 선생님 ~볼매에요
갈것같으면본인이 더잘알고 있잔아요
근데 가지 안는게 좋을것 같아요
신기는 있게죠
본인은 답답하다지만 미안한 말이지만 정신과에 가서 상담해야할듯...신기가 아니라 허주,천박한 귀신 씌인듯하네요
실제로 보명 무당들은 그 반려 운이 잘 없다하죠..
진짜엉덩이한대걷어차고싶을정도로짜증이나요!! 어떡해 저런심상을가졌을까요
근데 딸이 말씀하시는게 차분하게 말씀하셔도 혀를 찌르는 무서뭄으로. 다가오는데
불과 한 달 두 달 전까지 평생 동안 신이 존재하지 않는 의미가 부재한 뻥 뚫린 공허 속에 살던 사람입니다. 적지 않은 세월을 사는 동안 누가 내 눈을 가렸던 것처럼 무속의 세계는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세계였습니다. 저는 범인이라 아무 능력도 없고 초라한 사람이지만, 그래도 아주 가끔이라도, 내가 삶의 법정에 오를 때 신이 나를 조용히 지켜봤을 거라는 생각에 큰 위안이 됩니다. 단지 세상 어디엔가 신이 존재한다는 사실 만으로도, 이 고통스럽고 지긋지긋한 삶이 깨고 싶지 않은 꿈으로 변해 그것을 붙들고 있습니다. 신병을 겪으셨을 사례자 본인의 고통을 저는 감히 상상할 수 없겠죠... 그런데 신의 선택을 받았다는 사람이 그렇게 철딱서니가 없다는 게... 참... 마음이 복잡해집니다.
왜이리 정신 빠진 인간들이 많은지 생각없는 여자나 호랑말코같은 남자나 참 인간 노릇 못하고 사는 인간들이 이리많나 싶다 참 바른 정신 같고 사는것도 큰 복이라생각이드네
서로긁는거 숨막히네ㄱㅋㅋㅋ
ㅠㅠ~헐~세상을어찌쉽게살아가세요~
정말~죽지못해서~사는사람도있어요~정말간절한사람들도있는데~참사연을어찌적으면~뽑이는지~참~말세네~어휴
과하게 술많이 먹는 사람들은 무업하지 말았으면..
ㅎㅎㅎ미쳤네 정신나간사람들많네
신받고싶은이유가 참 자신에 욕심과
잘못된욕망이 만들어낸 고집이구만 에휴..
이러고잇는것자체가 불쌍해보인다 정신차려라 진짜
❤❤❤
진짜 욕나온다 사례자
그 정신으로 받아봐야 일주일도 안돼서 접을걸~
이런한심한여자가외이리말잘하는여자가 도사님뵈러왓는지모르곗네요 헌똑똑이네요
뭔 이런여자가다있어
정신과나 가세요 요즘 정신과 좋은데 많아요
내가 아는 언니도 저런언니가 있어요
이런 사람잇음 다 신내림다받갯네 ㅋㅋ 이친구야정신머리부터 챙겨 무당도 이친구처럼이럼있던잇던 신도 떠나가갯구만
이판사판공사판이면이리죽으나저리죽으나받을것같으면빨리받고후회하는게낫지않을까요이유엽도사님말씀도맞는것같애요
근데 신령님 모시다 중간에 관두면 그벌전또한 무섭죠
그냥~마음데로사세요~
나이값도못하시네
~
어우씨...여자망신..
ㅠㅠ
에혀... 부끄러움을 모르네.
꼴똥 왜 남한테빨대꽃으려해?
좋은남자 만나서가 아니고 좋은 호구남을 찿는다는 말이지
그고통을보면서느낀게없엇나봐요그냥않아남들돈밭는일만하는줄아는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