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동감합니다. 세상을 등진채 세상을 알려고 들어가신 분들이 알쏭달쏭합니다. 많이 만나보았지만 .... 완전 동감합니다. 세상을 알려면 세상 속에 있어야 하는데요 ^^ 세상밖에서 한참 멀리있는 세상 이야기를 한답니다. 최첨단을 가야 한다는 말씀도 동감합니다. 도 = 초인을 꿈꾸는 이들이 많아요 ... 헛된 망상입니다. 남보다 힘이 쎄지고 싶은 지극한 이기심이지요 .. 수행은 이타심을 알아가는 과정입니다. 수행의 끝은 결국 이타행입니다.
도가 무엇인지 사람마다 구구하여 정의를 내리기 쉽지 않아요. 불교의 도와 전통 선도의 도와 유가의 도가 모두 다릅니다. 그리고 도인이 꼭 도시에서 대중들 속에 숨는 것도 아니고 산에서 살아야 하는 것도 아닙니다. 최첨단 과학문명을 누릴 수도 있고 또 반드시 그럴 필요도 없어요. 도인을 옷차림으로 구별하는 것도 그렇습니다. 양복 입든지 도포 입든지 도와 관련이 없어요. 자유 자재합니다. 도인을 외형적인 것으로 구별하려 드는 거 자체가 잘못된 것입니다.
찾으려 애쓰지 마시기를요~ 누구나 가지고 있는 그것이이거늘~ 이생애 여행 끝나기전 시절인연복이 도래한 이는~ 모두들 마주하게 되는 에너지 기운인것이거늘~ 혹여~ 마주했다 하여 끝난것이 아닌~ 마주한 것에는 모두 댓가가 따르는법` 해탈되어진후소임을 잘 찾으시기들을 바래봅니다,,,
축하합니다.. 맞을라구 하다가 헛다리 짚었습니다. ㅎㅎㅎㅎ 도인은 수염을 기를 수도 있고, 지팡이를 짚을 수도 있고.. 최첨단을 걸을 수도 있고, 고대의 삶의 방식을 고수할 수도 있습니다. 도인은 도시에 숨을 수도 있고, 노가다를 할 수도 있고, 두부장사를 할 수도 있고, 기업을 운영할 수도 있습니다. 도인은 노숙자로 살 수도 있고, 택시운전을 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도인은 "나는 도인이다"라고 말하거나 티를 내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런 티를 내는 것은 곧 사람이 강아지 앞에서 "나는 사람이다"라고 자랑하는 것과 같은 일이기 때문입니다. 강아지에게 내가 사람인 것을 자랑해서 뭘 하겠습니까? 암튼 도인은 ~~하다.. 라고 말하고 그런 관점에서 도인을 알아보려고 한다면 몇 천년을 두 눈 부릅뜨고 다녀도 도인을 찾지 못할 뿐더러 도인을 보아도 알아보지 못할 겁니다. 그럼 어쩌란 말이냐? 라고 하실 것 같은데 도인은 도인만이 알아본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도인을 알아보려면 스스로 수행을 해서 깨친다음 스스로 깨달은 사람이 되면 됩니다. 그렇게 깨닫고 나면 세상 만물 천지에 깨닫지 않은 사람이 없고, 깨닫지 않은 동물이 없고, 깨닫지 않은 사물이 없을 겁니다. 그런 겁니다.
이 길 걷는 자 모두 도인이지요 도를 얻은 자는 도를 구하는 자의 미래일 것이니까요. 내게 있으니 구하러 나섰겠지요. 모두가 부처이니 도인과 도인 아닌 자 구별짓지 않고 서로의 모습 바라보면 그만인것 같아요. 자기 개성에 사는 세상, 자기 멋에 취해도 그 뿐. 단지 피해를 주지는 말기를 바랍니다. 우린, 분별심을 기르구요.
영상 만들어서 올리고.. 또 다른 어떤 이들은 영상 보고, 댓글도 달고, 또 댓글을 읽기도 하시는 분들 세상 사람들 보면 안타까워 죽겠죠? 그래서 세상 사람들을 막 구원하고 싶고 그러죠? 무언가를 알게 된 누군들 그러지 않겠어요? 정말 세상 사람들을 돕고 싶잖아요? 그러면 이런 영상 만들고.. 이런 영상을 보고.. 댓글 달고 혹은 읽고 이런 거 하지 말고 수행을 하세요. 수행을 해서 일단 자신 먼저 구제하고 나서 세상 사람들을 구제하든가 말든가.. 그건 그 때 가서 생각하기로 하고요. 웃기지 않습니까? 자신도 구제하지 못한 사람들이 타인을 구제하려고 애 쓰는 거.. 애 쓰는 마음은 충분히 알겠는데.. 이게 바로 코미디거든요. 부처가 절간에 들어 앉아서 일년 삼백육십오일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웃고 있는데 왜 웃고 있는 줄 알아요? 사람들의 이런 모습들을 보면 웃지 않을 래야 웃지 않을 도리가 없는 겁니다. 잊지 마세요. 타인을 도울 수 있는 사람은 도움의 필요를 넘어선 사람만이 가능합니다. 타인을 행복하게 해 주고 싶다면 일단 자신 먼저 행복해져야 하는 겁니다. 너무 당연한 말이죠? 그렇다면 너무 당연하게 움직이시기 바랍니다.
그건 당연한 말씀이시며,, 참 깊은 혜안적 통찰을 나타내시네요^^
완전 동감합니다. 세상을 등진채 세상을 알려고 들어가신 분들이 알쏭달쏭합니다. 많이 만나보았지만 .... 완전 동감합니다.
세상을 알려면 세상 속에 있어야 하는데요 ^^ 세상밖에서 한참 멀리있는 세상 이야기를 한답니다.
최첨단을 가야 한다는 말씀도 동감합니다.
도 = 초인을 꿈꾸는 이들이 많아요 ... 헛된 망상입니다. 남보다 힘이 쎄지고 싶은 지극한 이기심이지요 .. 수행은 이타심을 알아가는 과정입니다.
수행의 끝은 결국 이타행입니다.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平 常 心 是 道 평상시 모든일들이 도에 어긋나지 않는다
한글로하쇼... 도인인척하지말고
도는 마음가짐과 행함에 있는 것이니라
아따~ 이아가씨 꼭 수행한 도인 처럼 딱딱 옯바른 소리만 하네그려 간만에 참 듣기 좋네요 ... 여러분 도인이란 ! 무엇일까요? 아시는분 설명좀요,,,,댓글 주세요...
도통하였다고 도인 형상이 될것이 아닌~
견성하였다 하여 부처 형상이 될것이 아닌~
늘~ 여여하게 복나누어주는 하나 한마음이 되어보시기들을~
도가 무엇인지 사람마다 구구하여 정의를 내리기 쉽지 않아요. 불교의 도와 전통 선도의 도와 유가의 도가 모두 다릅니다. 그리고 도인이 꼭 도시에서 대중들 속에 숨는 것도 아니고 산에서 살아야 하는 것도 아닙니다. 최첨단 과학문명을 누릴 수도 있고 또 반드시 그럴 필요도 없어요. 도인을 옷차림으로 구별하는 것도 그렇습니다. 양복 입든지 도포 입든지 도와 관련이 없어요. 자유 자재합니다. 도인을 외형적인 것으로 구별하려 드는 거 자체가 잘못된 것입니다.
말을 들어보니 행촌 이암선생의 태백진훈에 구절이 생각나는 군요. 도학심법서인 태백진훈에서도 시대를 이끌어가는 사람이 도인이라 했지요.🍀
선각자들은 자기가 깨달은거 나서서 안 말함
왜? 말해줘봐야 미친놈 취급 받는데 왜 말함?
인연 닿는 사람들한테나 한두마디 조언건내주는정도
찾으려 애쓰지 마시기를요~
누구나 가지고 있는 그것이이거늘~
이생애 여행 끝나기전 시절인연복이 도래한 이는~
모두들 마주하게 되는 에너지 기운인것이거늘~
혹여~
마주했다 하여 끝난것이 아닌~
마주한 것에는 모두 댓가가 따르는법`
해탈되어진후소임을 잘 찾으시기들을 바래봅니다,,,
맞는말씀입니다
그런데요즘어떤유투브에올라오는소백산에있는스님이라는분은본인입으로본인이도인이라고아주자연스럽게얘기하던데과연나는도인이다라고본인입으로얘기해도되는것인지요?
😀
천공😱
이왕~
견성하셨으면 부처상을 위해 정진 또 정진하셔야지~
무당상을 위해 정진하여서는 아니될것입니다,,,
축하합니다.. 맞을라구 하다가 헛다리 짚었습니다. ㅎㅎㅎㅎ 도인은 수염을 기를 수도 있고, 지팡이를 짚을 수도 있고.. 최첨단을 걸을 수도 있고, 고대의 삶의 방식을 고수할 수도 있습니다. 도인은 도시에 숨을 수도 있고, 노가다를 할 수도 있고, 두부장사를 할 수도 있고, 기업을 운영할 수도 있습니다. 도인은 노숙자로 살 수도 있고, 택시운전을 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도인은 "나는 도인이다"라고 말하거나 티를 내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런 티를 내는 것은 곧 사람이 강아지 앞에서 "나는 사람이다"라고 자랑하는 것과 같은 일이기 때문입니다. 강아지에게 내가 사람인 것을 자랑해서 뭘 하겠습니까? 암튼 도인은 ~~하다.. 라고 말하고 그런 관점에서 도인을 알아보려고 한다면 몇 천년을 두 눈 부릅뜨고 다녀도 도인을 찾지 못할 뿐더러 도인을 보아도 알아보지 못할 겁니다. 그럼 어쩌란 말이냐? 라고 하실 것 같은데 도인은 도인만이 알아본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도인을 알아보려면 스스로 수행을 해서 깨친다음 스스로 깨달은 사람이 되면 됩니다. 그렇게 깨닫고 나면 세상 만물 천지에 깨닫지 않은 사람이 없고, 깨닫지 않은 동물이 없고, 깨닫지 않은 사물이 없을 겁니다. 그런 겁니다.
그렁지요, 매우 그렇지요
모든경계,모든규율,경전마저도 시라지게되죠
도에 이르게되면
중심에 이르게되면
궁극에 이르게되면
깨달음에 이르게되면
모든것이 포맷되고
새로운 '자연'이라는 도화지에
자신만의 그림을 그리겠지요
그것이 자연이되고
자연이 그가되고.
제발 이나라에서 도인병 깨달음병 그만 좀 말해라 왜 도에 미쳐가지고 한국인들 힐링하면서 편히 살아라
양복입고 승용차타고다닌다면 그도인은 절대 깨다를음을모릅니다 반드시 도복 입고 발로걷고 다만 현대 교똥도 이용하갯죠ㄱㆍ그런나 최소한. 걷고ㅈ운동을제대로하는 전제여야한다
이 길 걷는 자 모두 도인이지요 도를 얻은 자는 도를 구하는 자의 미래일 것이니까요. 내게 있으니 구하러 나섰겠지요. 모두가 부처이니 도인과 도인 아닌 자 구별짓지 않고 서로의 모습 바라보면 그만인것 같아요. 자기 개성에 사는 세상, 자기 멋에 취해도 그 뿐. 단지 피해를 주지는 말기를 바랍니다. 우린, 분별심을 기르구요.
이천공 이는 도인이 아니고 도견이구만..
도인은 뭘 잘할줄 아는게 아니고
도인은 뭘 잘할려고 노력을 하는게 아니고 뭘 얻을게 없기 때문에 안할뿐입니다.
맞아요 요즘 도인 무당 넘쳐나죠 다 가짜고 사기이죠 진짜 도인을 찾고 깨우치고 싶으신가요?
도인은 날 수 있나요?
마도에 빠진 사람들
견해가 극과 극이군요
현시대적 배경으로 보아 삿갓쓰고 다니는게 도인이라는 생각하는것도 무리가있지만 과학만 추구하는것도 도인의 삶이 아닙니다 참고로 어릴때부터 스맛폰 사용하면 성장과정에서 전두엽이 올바로 성장하지 못한다합니다
숏츠영상 중독현상도 마찬가지죠 스맛폰 자체가 그리좋지 않습니다
영상 만들어서 올리고.. 또 다른 어떤 이들은 영상 보고, 댓글도 달고, 또 댓글을 읽기도 하시는 분들 세상 사람들 보면 안타까워 죽겠죠? 그래서 세상 사람들을 막 구원하고 싶고 그러죠? 무언가를 알게 된 누군들 그러지 않겠어요? 정말 세상 사람들을 돕고 싶잖아요? 그러면 이런 영상 만들고.. 이런 영상을 보고.. 댓글 달고 혹은 읽고 이런 거 하지 말고 수행을 하세요. 수행을 해서 일단 자신 먼저 구제하고 나서 세상 사람들을 구제하든가 말든가.. 그건 그 때 가서 생각하기로 하고요. 웃기지 않습니까? 자신도 구제하지 못한 사람들이 타인을 구제하려고 애 쓰는 거.. 애 쓰는 마음은 충분히 알겠는데.. 이게 바로 코미디거든요. 부처가 절간에 들어 앉아서 일년 삼백육십오일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웃고 있는데 왜 웃고 있는 줄 알아요? 사람들의 이런 모습들을 보면 웃지 않을 래야 웃지 않을 도리가 없는 겁니다. 잊지 마세요. 타인을 도울 수 있는 사람은 도움의 필요를 넘어선 사람만이 가능합니다. 타인을 행복하게 해 주고 싶다면 일단 자신 먼저 행복해져야 하는 겁니다. 너무 당연한 말이죠? 그렇다면 너무 당연하게 움직이시기 바랍니다.
도인이나타나서 로또번호좀찍어주면좋겟다
12345678
ㅡ무엇을 찾으면 그것이 그것이던가?😅😢🎉
도인은~~해야한다라는등의 틀을 만들어 갇히면 그것은 도인이 아니다.
아가야 정신차려라
최첨단과학이 뭔지요....그거 다 허망하고 부질없는 짓인데.
ㅋㅋㅋ개소리 오브 개소라
장사꾼 사깃꾼 ㅡㅡ
그러네요. 도인이 별거 아니죠.
말에 모순이 있는듯...
글자그대로 도인 ...즉 도를 아는 사람..
도를 알면 대중속에 살지...그러나 도만 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