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경진(광수)입니다. 어느덧 마지막 영상이네요. 제 모습을 이렇게 영상으로 보니 어색하네요. 우선 대디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촬영은 정말 즐거운 놀이였던 것 같아요. 음... 예전에 힘들어서 늦은 새벽에 마포대교를 홀로 걸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때, 네온사인 가득한 도심을 멍하니 바라보는데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울에 인구가 5,000만인데 왜 마음 터 놓고 얘기할 사람 하나 없을까? 구독자 여러분! 들어줄 사람이나, 터놓고 얘기할 사람 없을 때 이 영상을 보고 힘을 내주세요! 이 영상이 누군가에게 큰 힘이 되어 다시금 살아갈 에너지를 준다면 대디님이나 저나 그것만으로도 너무나 뿌듯할 것 같습니다. 모두들, 행복해요~~
님이 천성이 선한 분이라서 그런겁니다 천성이 악하거나 이기적이면 애초에 먼저 남한테 나쁘게하거나 살면서 나쁜인간 하나 만나면 나는 쟤때문에 어쩔 수 없이 악해진거라고 남 핑계대고 정당화 하면서 주변사람들을 괴롭히며 살죠 저 처럼 천성이 선한모습을 최고의 가치로 생각하는 사람도 많으니 가치없는 사람들 때문에 낙담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쓰레기들은 쓰레기 취급하면서 무시해 버리고 좋은 사람들 에게만 친절하고 예의 갖춰 대하면 됩니다 인간관계 정리하는거 처음이 어렵지 하다보면 쉽더군요 그러다 주변사람 안남는다고들 하지만 이상한 사람들 만나 불필요하게 에너지ㆍ시간 낭비할 필요없고 그 대신에 나의 내면을 키우고 나에게 집중하며 보내면 삶이 훨씬 즐거워집니다
와 진짜 당당함이 가장 좋은 관상이다 너무 공감돼요 사회생활하면서 친구사이에도 너무 느꼈어요 그리고 아니다 싶으면 단절될까 무서워하지말고 쳐내야 하는거 진짜 맞는거 같아요 어릴때 안쳐내고 단절될까 무서워서 안고 갔더니 오히려 상처만 더 받고 통수만 오지게 맞고 나중에 인연끊고 진작 못 끊어냈던게 후회되더라구요 사람은 또 들어온다 그러니까 두려워하지말고 당당하게 행동하자 너무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정말 마음이 닫혀 나갈수가 없을때를 말하는겁니다 나갈수가 없을때는 주위의 단순하고 따뜻한 한마디가 사람을 살립니다 그 한마디가 밖으로 나올수있게 이끄는것 같아요 힘들고 죽고싶을때 사람한테 기대지 말고 좋아하는일 게임이든 걷기든 하세요 사람한테 기대면 장담할수없어요 조금이라도 회복된후에 의도적으로 편안한 사람들과만 교류하세요 사람을 완전히 믿지는 마세요 내가 나도 못믿잖아요 사회적 동물이므로 교제는 해야합니다 그러다 보면 얼마나 믿어야할지 도 나를 기준으로 판단이 섭니다 우선 광수쌤 말씀대로 내인생 남에게 휘둘리지 않고 내 의지대로 내 마음 단속하면서 사는것이 이 세상을 사는 한사람의 의무이기도 하다고 생각합니다
위로받고가요,, 그리고 지금 힘드신 분들께,, 제가 느낀거 써보자면 그냥 누워서 멍때리고 시간 버려도됨 자책하지말고 그냥 그 시간을 버리듯이 보내고나면 어느순간 좀 괜찮아질때가 와요,, 망했다고 생각하지말고 다시 시작하면 된다고 생각하기 그리고 나서 좀 괜찮아지면 작은 거 부터 시작하고 나를 그냥 갑자기 저절로 사랑할수는 없고 조금 힘들더라도 참고 해내면 나를 좀더 사랑할수있겠다싶은 때가 와요
작년이면 얼마안됐는데 동생을 잃으셨단 얘기를 울컥거리지 않고 말씀하실 수 있게 될때까지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셨을지 감히 짐작도 안갑니다.. 작년에 엄마랑 무척 친한 지인분께서 자살하셨는데요 저는 그 지인분과 마주친적은 단 한번뿐이었는데도 그 소식을 듣고 다 큰 성인이 당분간 혼자서 잠을 못잘정도로 슬펐고 충격이 컸어요 지인분과 남겨진 고등학생 외동딸이 너무너무 안타깝고 슬퍼서 한동안 그 사실을 떠올리기만해도 눈물이 절로 나와서 사람들 없는 곳에서 눈물 닦고 그랬거든요 그러다 아무도 없을때 울고 싶을만큼 마음껏 오열을 했더니 그 뒤로는 슬퍼도 전보다는 컨트롤 할 수 있게 됐어요 그래도 올리브영이나 마트에서 엄마와 교복입은 딸이 같이 화장품을 고르거나 장을 보는 모습을 볼때면 장례식장에 앉아있던 자녀분이 생각나 가슴이 미어지고 갑자기 막 생각나서 가슴이 답답할땐 일기를 써요 저도 없어지고 싶을때가 종종있는데 남겨진 가족들의 삶이 그 고통이 얼마나 클지 상상이 안가서 자살은 안하기로 마음 먹었어요 너무 착하신 분이었거든요 보통 저희 엄마나이대가 되면 때가 타고 너무 착했던 사람도 변하잖아요 근데 그분은 정말 보기 드물게 착하신 분이었어요 그래서 더 슬프고 화가났어요 여기서 말하긴 너무 긴 내용이지만 저도 적극적으로 나서는 거였는데 너무 후회가 됩니다 정말 너무너무 후회돼요 그 지인분은 신호를 보냈는데 그걸 엄마로부터 들은 저는 설마설마했거든요 이제는 절대로 내 지인이 아니더라도 그런 얘기를 들으면 굳이 내가 나설일은 아니라고 절대 생각하지 않으려구요 지인분이 떠나신게 이렇게 슬픈데 가족이 자살을 한다? 진짜 감히 상상도 못할 슬픔이겠죠 그리고 어떤 상황,이유로 가족한테 폐를 끼진다고 생각해서, 미안해서 등등 그런 이유로 자살생각하지 마세요 내가 남을 해코지하고 범죄를 짓지 않는한 그냥 살아가주세요 그런 이유가 아닌한 어떤 민폐를 주든 실망을 주든 가족은 당신이 자살하는건 절대 바라지 않아요 또한 쉽지 않지만 사람에 대한 기본 예의지키는 선에서 착한 분들은 좀 뻔뻔해집시다 평소 당당하게 눈치보지않고 쌓아두지 않고 내 표현 하고 지내보아요 거절할건 거절하고요 남 괴롭히고 사기치며 피해주는 사람도 자살안하고 잘 살잖아요 저도 그럴려고 많이 노력중이에요 내 감정에 대해 표현하고 주의주는거 한번이 어렵지 시도하면 그 다음은 전보단 수월하더라구요 모래 먹을꺼까지만 생각하라는거 큰 울림으로 다가왔어요 그만큼 먼 미래에 대해 불안해하지 말고 내가 할 수 있는 선에서 하루하루 그저 살아가라는 뜻이겠죠 눈물닦으며 두서없이 써서 글이 장황한데 다들 너무 불안해하지 않고 나중에 생각지 못하게 좋은 일이 올 수 있으니 그냥 살아봐요 저희… 저도 쉽지 않지만 해보려구요 사람마다 처한 상황이 다를텐데 자살하지 말라는게 너무 조심스럽지만…그저 모든 분들의 마음이 너무 고통스럽지 않았으면, 나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맞아요 보통사람들은 이미 눈치채고 알아서 잘피하더라구요ㅋㅋㅋ 가해자 피해자 사이에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면서 지켜보는 방관자나 본인 이득 찾는사람들이요 좀 둔하고 착한 성향 같은 사람들이 이런 영상을 보고 좀 배우란 얘기인데... 이런 사람들은 정작 못알아듣고 엉뚱한 사람들이 역이용하니 답답
요즘 여러가지 힘든일로 침대에 쳐박혀 있다가 웃으면서 들었습니다!😄원기옥 얘기는 정말 너무 적절한 비유 같아요 새로운 사람 만나고 새로운 시야를 넓히는 것을 조아하는데 요즘 주변에는 너무 편협한데 자기가 아는 것이 전부다라고 생각하거나 인생에 정답을 정해놓고 그속에서 섞이려고 아부떠는 유형의 아집있는 사람들 속에서 너무 피곤했어요 심리상담가 역술인도 이미 굳어진 사람들은 그것으로만 맞춰서 생각하려들고해서 진짜를 만나고 싶었었는데 이곳에서 만날 줄이야🙏🏻조용히 당당하게 살다가 악인들에게 꺾이기도 하고 좋은 분들 만나기도 하고 늘 배우며 사는 삶이 제 앞에 펼쳐졌었는데 겉은 호인인척하는 악인, 대놓고 나쁜 놈도 만나봐야 시야가 넓어지는 건 사실이더라구요 어떤 친구는 늘 만나는 사람만 만나고 늘 같은일만하며 그 내에서 편한것만 찾고 살고싶어하는 성향이었는데 뭔가 제가 문제가 생겨 얘기를 할때마다 마치 제가 문제가 있어 문제들이 생기는것처럼 말해서 속상했는데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그 친구는 늘 자기는 문제가 없어야하고 남편도 이래야하고 이런게 많았어요 그리고 무슨 일 생기면 조용히 지나가며 참더군요 그러다 서러워서 울더라구요 전 분출하는 스탈이었고 그 속에서 배워내야했던것같네요 제 방식이 더 건강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겉보기에 평온한 척 겸손한 척 자기가 다 맞다는 척 센 척 전 그런 척이 싫어요 덕분에 웃고 용기얻고 계속 나아가는 삶을 살아볼게요 감사합니다!
자신감을 가지기 위해서는 남과 당신은 다르다는걸 알아야되요. 서로가 다르다는걸 믿으면 서로 비교할수도 없게되요. 그러면 스스로를 사랑할수 있게 됩니다. 상대가 나를 보고 이렇게 생각할거야 라고 스스로 판단하는게 정말 위험합니다. 거의 99프로는 혼자 착각하고 있는거에요. 그럴때마다 생각하는거에요. 상대는 나와 달라. 그렇기 때문에 나의 판단은 나만의 생각일 확률이 높아. 라고 계속 훈련해야되요. 생각회로가 계속 부정적으로 되어있을것이기때문에 이걸 계속 훈련은 필요해요.
죽겠다는 사람 얘기 들어주고 그 시기를 잘 넘어가도록 도와주고서, 왜 더 안도와주냐는 얘기 듣고나서는 회의감이 들더라구요. 그 힘듦이 저에게도 전달이 되서 그런지 저 또한 엄청 후유증이 심했었죠. 그 후로는 죽겠다는 사람들과는 그닥 만나고 싶지 않아요. 그리고 알게된 사실은 정말 죽고싶다는 사람은 남에게 얘기조차도 안한다는 점...
평생 행복하지 않은 삶을 살아가 있지만 그래도 한번쯤은 좋은일 하고싶은 일이 생길수 있다고 믿고 있어서 아직 죽지 않았습니다. 특히 중간에 죽고 싶었다고 다른 사람한테 알릴수 있어야 그나마 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이 한국나이로 41살 이지만 평생 행복 해본적 없고 끝없이 추락 한 인생 이지만 진짜 단한번이라도 무언하고 해보고 정말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아직 살고 있습니다.
운영 중이신 유튜브 영상에 나오신 모습을 잠깐 봤는데, 이게 혹시 본인이 맞으시다는 가정 하에 말씀드리면, 타고나기를 외로움이 진짜 많으세요. 나이가 40에서 50대로 보여지는데 실제 쓰는 얼굴은 1번이 내성적인 여자애와 2번이 외로움 많은 20대 여자 얼굴을 쓰더라구요. 맨 뒤 3번이 노인의 얼굴도 있구요. 그건, 60에서 70대에 나올거예요. 그땐, 더욱 더 외로움 타실 겁니다. 문제는 남자 얼굴이 없었어요. 이 뜻은 이성적인 사고가 부족하고 언제나 감성적인 사고만이 가득하다는 뜻입니다. 그러니 본인은 감성적이신 분입니다. 그래서 험한 일 못하시고 예쁜 일만 하면서 돈 버셔야 해요. 어쨌건, 좀 내뱉으세요. 너무 쌓아두고 사세요. 그리고 쌓아두고 사는 이유가 지나치게 윤리 의식이나 도덕성이 높아요. 은근히 고집도 세고. 어쨌건, 남에게 피해주면 안 된다는 것과 모든 사람에게 잘 해야 한다는 마인드도 강하세요. 본인부터 챙기고, 본인부터 토닥이시고 누구를 만다더라도 수다를 떠세요. 진짜 수다가 중요합니다.
@@user-pn2zc4ty5q 어머어머~~~ 어쩜 영상에 제 옆모습만 잠깐씩 나오는데 반쪽 관상만 보셔도 이리 잘맞추시다니 놀라워서 글 읽는 내내 입을 다물지 못했어요~ 제 모습을 보면 사람들은 온실 속 화초처럼 곱게 자란것 같다고 하는데 전 잡초 처럼 자랐습니다...ㅠ.ㅠ 이렇게 정성스럽게 답글 해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뜻하지 않은 행운을 얻은 것 같아서 지금 너무 행복하네요~~ 6월에 한국가면 꼭 찾아뵐게요~ 정말 감사합니다~~ 배우자와의 성격도 같이 보고싶다면 사진만 있으면 되는건가요? 아님 실물을 보면 더 자세히 아실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전 오늘먹을거만 생각하눈데요즐김낙천주의 님의사고 편안한맘을 안겨주네요 전 아플때 죽고싶어요 주변에 다 퍼트려요 병도 소문내야 낫듯 그때 제얘길들어주고 위로해줌 은인으로 기억되요 아픈마음도 다퍼트려야해요 님말씀 공감 오 영역확장 힘있는사람 곁에 둠 주변정리 교통정리 싹됩니다ㅎ 저 완전 직선적발언 가슴에 가둬두는일은 제가 아녀요ㅎ
전 너무 힘들고 무기력할 때 위로받았던 말이 있는데 대단하고 거창한 게 아니라 너무다 당연하다는 말이었어요 누구나 겪는 것이다 한 번쯤 내가 살고 있는 게 맞나 나 잘 살고 있나?라는 생각이 들 때 무기력하고 힘들다고 이런 힘든 마음이 빠르면 빨리 올수록 좋고 많이 오면 많이 올수록 내가 바꾸러 싶은 계기가 생기는 신호라 긍정적인 거라 말해줬어요 별거 아닌데 위로가 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너만 그런 게 아니라는 말을 주변에 많이 해줘요 당연한 거라고 잘 살고 싶은 거라고 조금씩 바꾸자고
명상 추천합니다 어질러진 집안을 정돈해 놓아야 쾌적함에 기분이 플러스되는거처럼 내 감정도 매일 본래 건강하고 제대로인 궤도로 정돈해 놓아야 컨디션이 좋아지고 마음에 의욕도 생깁니다 안좋은 기분을 계속 온종일 느끼면 결국 홍수가 되어 심신의 둑이 터지는 매커니즘이 있습니다 잔인한 권유지만 현재 상황이 최악이라해도 밝은쪽 감정을 자주 느끼세요 미안합니다 좋은 환경을 주면 저절로 마음이 밝고 명랑해져 심신건강해질테지만 이 악독한 사회가 탐욕으로 인해 착취만 극성맞게 할뿐 숨조차 수월하게 쉴수있게 하지 않고 닥달합니다 해대는짓이 지독합니다 사회에 안나와도 됩니다 나와봐야 흉악한 착취밖에 없습니다 편한곳에 머물며 탐욕에 쪄든것들의 종말을 지켜보세요 이 추잡한 사회가 범죄자 생존은 보장하는 강박상태고 성실히 근무하는 젊은이들은 일터에서 사망하게 유인합니다 완젼 미쳣습니다 젊은이들 죽어나갈때마다 “인신공양” “희생제물” 지화자 부르짖으며 희열합니다 젊은이들 죽어나가면 연금복이 쏟아지는줄 알고 있습니다 이런 미친짓을 대놓고 이제 버젓이 하는 기득권의 끝은 몰락입니다 망하려고 아주 기를 쓰고 용을 씁니다
영상에 개인적인 의견을 덧붙이자면, 내가 왜 다른 사람에게 무리하게 잘 보이려 하는지, 난 왜 내 탓만 하게 되는 악순환의 고리가 이어지고 있는지, 근본적인 원인을 내 근본적인 마음을 과거를 한 번 탐색해보는걸 추천드려요! 그래야지 마음으로 크게 와 닿아서 영상에서 나온 방법으로 실천까지 가는거 같아요
잘 모르겠어요 영상을 몇번 계속 봤어요.... 죽고 싶다고 누군가에게 말하는 사람들은 위험하지만... 아직 살고 싶다고 자신을 알아봐 달라고 하는 사람들도 많거든요.... 정말 죽으려고 시도하는 사람들은... 먼 미래를 보거나 당장 힘든걸 해결하려는 마음보다는....도저히 당장 앞의 삶도 그려지지 않았을꺼예요.. 내일 먹을것,다음날 먹을 것.....그것만 생각하면 좋겠는데.... 당장 오늘 먹을것.... 삶에서 쫓겨나듯 내몰리는것..등등... 정말 도움을 말할곳도 없어서... 자기도 모르게 시도해 버리는 사람들도 있잖아요... 자살하는 사람들은 그냥 손쓸 틈도 없이 가버리는걸요.... 왕따가....나도 상대와 당당하게 싸우더라도 부모의 개입이나 의외의 생각못한 힘,권력등의 개입과 고립에 무기력하게 놓여지는 경우도 있잖아요.... 말씀처럼 주위에 힘이 있거나 싸가지 없는 사람을 두는것도 좋겠지만.... 반대로 그 친한 관계가 나와 대립관계에 있는 사람에게 옮겨가면....또 상황이 바뀌는 거잖아요.... 삶이라는게 공식처럼 딱 맞는 답이 있다면 참 좋을텐데..... 생각하지 못했던....나는 경험 못해본 상황에서 발악하며 힘내는 사람에게 조언과 위로를 해주는게 참 어렵고 무섭더라구요....😢 3부까지 좋은 말씀 좋은 영상 잘 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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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장경진(광수)입니다. 어느덧 마지막 영상이네요. 제 모습을 이렇게 영상으로 보니 어색하네요. 우선 대디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촬영은 정말 즐거운 놀이였던 것 같아요. 음... 예전에 힘들어서 늦은 새벽에 마포대교를 홀로 걸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때, 네온사인 가득한 도심을 멍하니 바라보는데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울에 인구가 5,000만인데 왜 마음 터 놓고 얘기할 사람 하나 없을까? 구독자 여러분! 들어줄 사람이나, 터놓고 얘기할 사람 없을 때 이 영상을 보고 힘을 내주세요! 이 영상이 누군가에게 큰 힘이 되어 다시금 살아갈 에너지를 준다면 대디님이나 저나 그것만으로도 너무나 뿌듯할 것 같습니다. 모두들, 행복해요~~
서울인구가 5000만???? ㄷㄷㄷㄷㄷ
진짜 좋은 말씀들이라 같은 부분도 여러 번 들었어요.
감사해요 정말!
1,000만이군요. 헷갈렸습니다.
@@user-us7ko7es1x ㅜㅜ
ㅎㅎㅎㅎ
제가 뻔뻔스러움을 연습해서
지금은 꽤 자연스러워진 사람이예요.
잘할려고, 잘해주려고 하지 않아요.
고마워하는 사람, 제게 잘하는 사람한테만 잘해요.
최고의 관상은 당당함이라는 말씀이 너무 마음에 와 닿습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일 뿐입니다. 감사합니다.
당당함 인가요
사람봐가면서 대하면 됨
싸가지는 싸가지로
선량함은 선량함으로
첨부터 넘잘해주지 말고 하는 꼬라지 봐가면서
싸가지 없는 사람들한테 치여서 나도 싸가지없게 굴어야지 했다가 가끔 나타나는 선한 사람들로 인해 감동하고 반성하면서 나도 저 사람들처럼 행동해야겠다 했다가 다시 싸가지 없는 사람들을 만나 상처받고 흑화하는..
똑같네요~반복이에요😂
맞아요.. 정말 좋은 사람인지 아닌지 구분하는 것도 어려워요~ 저도 그래요..
저도 반복이에요 😢
ㅎㅎㅎ그러네요
님이 천성이 선한 분이라서 그런겁니다
천성이 악하거나 이기적이면
애초에 먼저 남한테 나쁘게하거나
살면서 나쁜인간 하나 만나면
나는 쟤때문에 어쩔 수 없이 악해진거라고 남 핑계대고 정당화 하면서 주변사람들을 괴롭히며 살죠
저 처럼 천성이 선한모습을 최고의 가치로 생각하는 사람도 많으니
가치없는 사람들 때문에 낙담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가마니있으면 가마니가 된다는것이 저의 40년 인생 결론입니다. 잘봤습니다.
쓰레기들은 쓰레기 취급하면서 무시해 버리고
좋은 사람들 에게만 친절하고 예의 갖춰 대하면
됩니다
인간관계 정리하는거 처음이 어렵지 하다보면
쉽더군요
그러다 주변사람 안남는다고들 하지만
이상한 사람들 만나 불필요하게 에너지ㆍ시간 낭비할 필요없고
그 대신에 나의 내면을 키우고 나에게 집중하며
보내면 삶이 훨씬 즐거워집니다
나도 정확히 이렇게 사는중. 인간관계에 대한 스트레스가 별로 없음. 속으로 인간 취급 안 하는 인간은 그냥 무시하는 편. 다만 내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몇 명에겐 잘 해줌. 물론 그것도 기브앤테이크가 되고 고마워 할 줄 아는 사람에게만.
착하게살되 말함부로 하는 사람이나 이런사람한테는 매정하게 아니라구 무섭게 행동해야함 착한친구한테는 한없이 겸손해야하구
나도 지랄거려야된다에 공감!
화이팅요~!!!!
맞습니다~ 지랄을 떨어야합니다~
와 진짜 당당함이 가장 좋은 관상이다 너무 공감돼요 사회생활하면서 친구사이에도 너무 느꼈어요 그리고 아니다 싶으면 단절될까 무서워하지말고 쳐내야 하는거 진짜 맞는거 같아요 어릴때 안쳐내고 단절될까 무서워서 안고 갔더니 오히려 상처만 더 받고 통수만 오지게 맞고 나중에 인연끊고 진작 못 끊어냈던게 후회되더라구요 사람은 또 들어온다 그러니까 두려워하지말고 당당하게 행동하자 너무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자신을 과도하게 믿으세요!
자신감 가득한 내가 될게요!❤
예!!!! 자신을 믿고 당당하게 전진하세요. 그 당당함이 사람을 모이게 하는 힘이 될 겁니다.
정말 마음이 닫혀
나갈수가 없을때를 말하는겁니다
나갈수가 없을때는 주위의 단순하고 따뜻한 한마디가 사람을 살립니다
그 한마디가 밖으로 나올수있게 이끄는것 같아요
힘들고 죽고싶을때 사람한테 기대지 말고 좋아하는일 게임이든 걷기든 하세요
사람한테 기대면 장담할수없어요
조금이라도 회복된후에 의도적으로 편안한 사람들과만 교류하세요
사람을 완전히 믿지는 마세요
내가 나도 못믿잖아요
사회적 동물이므로 교제는 해야합니다
그러다 보면 얼마나 믿어야할지 도
나를 기준으로 판단이 섭니다
우선 광수쌤 말씀대로 내인생 남에게 휘둘리지 않고 내 의지대로 내 마음 단속하면서 사는것이 이 세상을 사는 한사람의 의무이기도 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그런 것 같습니다.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저도 이 댓글을 보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 소중한 가르침 감사합니다.
이게 맞음
사람한테 기대면 서로 힘들어짐
동생분 하늘나라에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제 여동생도 스스로 목숨을 끊었기에 더욱 가슴아프고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설명란에 정보가 있길래 바로 상담예약했습니다
좋은말씀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저와 같은 아픔이 있었네요. 우리는 내 가족 몫까지 열심히 살아갈 이유가 있습니다. 하늘나라로 간 가족 몫까지 열심히 살아봐요!!!!!
좋은곳에서 편히쉬고계시길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제 남동생도 그렇게 스스로 갔어요 미안하고 불쌍하고 어떻게 해결이 안됩니다
그냥 살아가네요
먼저 떠나간 이들의 안식을 빕니다
이 세상에 자신을 가장 잘 믿어야 하는 사람은 바로 자기자신입니다.
자신을 믿고 어디서든 누구 앞이든 당당하게 보이고 나는 무엇을 해도 성공하는 사람이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살아가겠습니다.
관상가 광수선생님은 지인소개로 저날 처음뵈었고 저에 대해 전혀 모르고 오셨음을 알려드립니다!
촬영장 현관문 열고 처음 대디님 얼굴을 뵜을 때가 기억나네요. 하드웨어는 조폭이셨는데 소프트웨어는 그 반대라 깜짝 놀랐습니다. (욕하는 거 아닙니다.) 그 순간을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소중한 재미와 추억을 안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신을 과도하게 믿어라." 넘 감사합니다🙏🏻🙏🏻🙏🏻
어차피 세상은 혼자입니다!
혼자가 오히려 편한게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친구없어도 죽지 않고 잘 산다는 당당함이 좋은 방어구라고 생각합니다+
대디형은 어디서 이런 보석같은분을 섭외하신건가요
말투는 투박하지만 그안에 인간에 대한 애정이 있고 깊은 내면이 있는분이십니다
정말 큰 가르침받았습니다
인생은 잘사는게 아니라
그냥 살아가는것 이라는 말에 감동받았습니다
과찬이십니다. ㅜㅜ
유유상종일까요^^
와ᆢ찐이에요❤
법륜 스님이 다람쥐도 그냥 사는데.. 인간은 왜 괴로워하며 못 사냐고 반문하시는데 .. 공감합니다.
위로받고가요,, 그리고 지금 힘드신 분들께,, 제가 느낀거 써보자면 그냥 누워서 멍때리고 시간 버려도됨 자책하지말고 그냥 그 시간을 버리듯이 보내고나면 어느순간 좀 괜찮아질때가 와요,, 망했다고 생각하지말고 다시 시작하면 된다고 생각하기 그리고 나서 좀 괜찮아지면 작은 거 부터 시작하고 나를 그냥 갑자기 저절로 사랑할수는 없고 조금 힘들더라도 참고 해내면 나를 좀더 사랑할수있겠다싶은 때가 와요
작년이면 얼마안됐는데 동생을 잃으셨단 얘기를 울컥거리지 않고 말씀하실 수 있게 될때까지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셨을지 감히 짐작도 안갑니다..
작년에 엄마랑 무척 친한 지인분께서 자살하셨는데요 저는 그 지인분과 마주친적은 단 한번뿐이었는데도 그 소식을 듣고 다 큰 성인이 당분간 혼자서 잠을 못잘정도로 슬펐고 충격이 컸어요 지인분과 남겨진 고등학생 외동딸이 너무너무 안타깝고 슬퍼서 한동안 그 사실을 떠올리기만해도 눈물이 절로 나와서 사람들 없는 곳에서 눈물 닦고 그랬거든요 그러다 아무도 없을때 울고 싶을만큼 마음껏 오열을 했더니 그 뒤로는 슬퍼도 전보다는 컨트롤 할 수 있게 됐어요 그래도 올리브영이나 마트에서 엄마와 교복입은 딸이 같이 화장품을 고르거나 장을 보는 모습을 볼때면 장례식장에 앉아있던 자녀분이 생각나 가슴이 미어지고 갑자기 막 생각나서 가슴이 답답할땐 일기를 써요 저도 없어지고 싶을때가 종종있는데 남겨진 가족들의 삶이 그 고통이 얼마나 클지 상상이 안가서 자살은 안하기로 마음 먹었어요
너무 착하신 분이었거든요 보통 저희 엄마나이대가 되면 때가 타고 너무 착했던 사람도 변하잖아요 근데 그분은 정말 보기 드물게 착하신 분이었어요 그래서 더 슬프고 화가났어요 여기서 말하긴 너무 긴 내용이지만 저도 적극적으로 나서는 거였는데 너무 후회가 됩니다 정말 너무너무 후회돼요 그 지인분은 신호를 보냈는데 그걸 엄마로부터 들은 저는 설마설마했거든요 이제는 절대로 내 지인이 아니더라도 그런 얘기를 들으면 굳이 내가 나설일은 아니라고 절대 생각하지 않으려구요 지인분이 떠나신게 이렇게 슬픈데 가족이 자살을 한다? 진짜 감히 상상도 못할 슬픔이겠죠
그리고 어떤 상황,이유로 가족한테 폐를 끼진다고 생각해서, 미안해서 등등 그런 이유로 자살생각하지 마세요 내가 남을 해코지하고 범죄를 짓지 않는한 그냥 살아가주세요 그런 이유가 아닌한 어떤 민폐를 주든 실망을 주든 가족은 당신이 자살하는건 절대 바라지 않아요
또한 쉽지 않지만 사람에 대한 기본 예의지키는 선에서 착한 분들은 좀 뻔뻔해집시다 평소 당당하게 눈치보지않고 쌓아두지 않고 내 표현 하고 지내보아요 거절할건 거절하고요 남 괴롭히고 사기치며 피해주는 사람도 자살안하고 잘 살잖아요
저도 그럴려고 많이 노력중이에요 내 감정에 대해 표현하고 주의주는거 한번이 어렵지 시도하면 그 다음은 전보단 수월하더라구요
모래 먹을꺼까지만 생각하라는거 큰 울림으로 다가왔어요 그만큼 먼 미래에 대해 불안해하지 말고 내가 할 수 있는 선에서 하루하루 그저 살아가라는 뜻이겠죠
눈물닦으며 두서없이 써서 글이 장황한데 다들 너무 불안해하지 않고 나중에 생각지 못하게 좋은 일이 올 수 있으니 그냥 살아봐요 저희… 저도 쉽지 않지만 해보려구요
사람마다 처한 상황이 다를텐데 자살하지 말라는게 너무 조심스럽지만…그저 모든 분들의 마음이 너무 고통스럽지 않았으면, 나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을 이리 정확하게 해주셨네요! 삶은 고통이라는데 그 고통속에 웃는 날도 많으실 겁니다. 저도 웃으려고 노력 중입니다. 우리 함께 노력해요. 진짜 좋은 날은 와요!!!!
싸가지도 중요하지만 안정된 자존감이 더 중요...흔들리지 않는..내 갈길 가죠...
자살은…
죽고싶다가 아니라 이렇게 살기 싫다.
싸가지 없게 산다가 아니라..눈치 안보고 자기 답게 당당하게 산다가 맞죠
저 맨날들으러와요 ..
지금도힘들거든요ㅠㅠ주위에 이런말해주는사람도없고
제 마음을 읽고 해주는 애기같아요..
자존감낮고 자살할마음있었던 저에게 큰힘이 되요..
하루에 한번씩 꼭듣고싶은말들...
🙏💚
와 정말 감사합니다 🙏 😍 😊 👍 😄 😂
말씀 엄청 잘하시네요
군더더기 없이 쏙쏙 들어와요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부족한 부분이 많아 언제나 배운다는 자세로 임하고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싸가지 없을정도로 자신감..ㅇ런 건 잘 사용할 줄 아는 사람이 주눅들지 말라고 하는건디..우리한국사람들은 이걸 이미 다들 하고있는데 이걸 전부 다 하다보니 상대적으로 선한자들이 결국 마상입고 ㅡㅈ ㅅ 각인데..?이게 맞는 가르침인가 싶네
잘하고있는사람은 이영상 보지도않죠..착하고 피해보능사람들한테 하는 말씀입니다
맞아요 보통사람들은 이미 눈치채고 알아서 잘피하더라구요ㅋㅋㅋ
가해자 피해자
사이에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면서 지켜보는 방관자나 본인 이득 찾는사람들이요
좀 둔하고 착한 성향 같은 사람들이 이런 영상을 보고 좀 배우란 얘기인데...
이런 사람들은 정작 못알아듣고 엉뚱한 사람들이 역이용하니 답답
대디형님이 그동안 가르쳐주셨던 모든 이야기가 이 영상에 함축되어있네요
최고의 인터뷰입니다
너무 재밌고 감동적이에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대박 나시기를 기원할게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선생님 두분도 행복하시길 ^ ^
너무 좋은 말씀
귀담아 듣고 갑니다
건강하세요🎉
1:05 성경에 나온 말씀과 일맥상통하네요.
마태복음 6장34절 내일 일을 걱정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맡아서 걱정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날에 겪는 것으로 충분하다.
그렇군요. 저도 성경책을 한 번 읽어보겠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 저도 딱 이생각났는데!
성경말씀이 진리네요
@@user-mz1ls3vl7n어릴 때 잠깐 교회 갔지만 성경 만큼은 정말 좋은 말씀인 거 같습니다. 여러 세대에 걸친 좋은 교훈들이 축적되어 있죠ㅎㅎ
요즘 여러가지 힘든일로 침대에 쳐박혀 있다가 웃으면서 들었습니다!😄원기옥 얘기는 정말 너무 적절한 비유 같아요 새로운 사람 만나고 새로운 시야를 넓히는 것을 조아하는데 요즘 주변에는 너무 편협한데 자기가 아는 것이 전부다라고 생각하거나 인생에 정답을 정해놓고 그속에서 섞이려고 아부떠는 유형의 아집있는 사람들 속에서 너무 피곤했어요 심리상담가 역술인도 이미 굳어진 사람들은 그것으로만 맞춰서 생각하려들고해서 진짜를 만나고 싶었었는데 이곳에서 만날 줄이야🙏🏻조용히 당당하게 살다가 악인들에게 꺾이기도 하고 좋은 분들 만나기도 하고 늘 배우며 사는 삶이 제 앞에 펼쳐졌었는데 겉은 호인인척하는 악인, 대놓고 나쁜 놈도 만나봐야 시야가 넓어지는 건 사실이더라구요 어떤 친구는 늘 만나는 사람만 만나고 늘 같은일만하며 그 내에서 편한것만 찾고 살고싶어하는 성향이었는데 뭔가 제가 문제가 생겨 얘기를 할때마다 마치 제가 문제가 있어 문제들이 생기는것처럼 말해서 속상했는데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그 친구는 늘 자기는 문제가 없어야하고 남편도 이래야하고 이런게 많았어요 그리고 무슨 일 생기면 조용히 지나가며 참더군요 그러다 서러워서 울더라구요 전 분출하는 스탈이었고 그 속에서 배워내야했던것같네요 제 방식이 더 건강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겉보기에 평온한 척 겸손한 척 자기가 다 맞다는 척 센 척 전 그런 척이 싫어요 덕분에 웃고 용기얻고 계속 나아가는 삶을 살아볼게요 감사합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3부 다 몰입해서 들었는데 너무 좋아서 여러번 듣고 듣게 될 것 같아요. 두분 정말 감사합니다❤
관상은 하드웨어일 뿐 사람은 겪어봐야 안다!!!
너무ㅜ좋은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
자신감을 가지기 위해서는 남과 당신은 다르다는걸 알아야되요. 서로가 다르다는걸 믿으면 서로 비교할수도 없게되요. 그러면 스스로를 사랑할수 있게 됩니다. 상대가 나를 보고 이렇게 생각할거야 라고 스스로 판단하는게 정말 위험합니다. 거의 99프로는 혼자 착각하고 있는거에요. 그럴때마다 생각하는거에요. 상대는 나와 달라. 그렇기 때문에 나의 판단은 나만의 생각일 확률이 높아. 라고 계속 훈련해야되요. 생각회로가 계속 부정적으로 되어있을것이기때문에 이걸 계속 훈련은 필요해요.
죽겠다는 사람 얘기 들어주고 그 시기를 잘 넘어가도록 도와주고서, 왜 더 안도와주냐는 얘기 듣고나서는 회의감이 들더라구요. 그 힘듦이 저에게도 전달이 되서 그런지 저 또한 엄청 후유증이 심했었죠. 그 후로는 죽겠다는 사람들과는 그닥 만나고 싶지 않아요. 그리고 알게된 사실은 정말 죽고싶다는 사람은 남에게 얘기조차도 안한다는 점...
자신감을 가지고 당당하게 헹동해라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내용진짜좋아여!! 당당함! 새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3편까지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모두 파이팅! 외치겠습니다
저도 잠깐가서 기대고 에너지 많이 얻어왔습니다 ㅎㅎ
제 바늘을 날카롭게 유지하라고 하셨던 말씀이 기억에 남네요 😊
다른것보다는 살아가면서 필요한 조언처럼 말씀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어머! 여기서 댓글로 뵈니 너무나 반갑습니다. 그날 잘 들어가셨어요? 배웅하지 못해 죄송했습니다. 다음에 또 뵈요. 사모님과 애기들에게도 안부 전해주세요.
잘하셨습니다^^
6:19 기본은 하되 싸가지없이
화이팅입니다.
좋은 에너지 많이 받아갑니다~^^ 잘 할 수 있다!!! 유튜브 하시면 대박나실것 같아요~💕
한 번 해볼까요? 조언 감사합니다.
통장에 돈 많아지면 자연스럽게 자존감 올라감.
😂
돈이 지배하는 세상 돈이 문제네
맞지..
솔직히 맞는 말임. 그래서 곳간에 돈이 많아지기 위해 노력하고 결실을 얻는 그 과정자체도 자존감을 높여주는 거.
든든한 통장
다 맞는 말씀이시네요~ 당당하고 자존감을 높이는건 너무나 공감되는 부분이지만..싸가지 없는 사람을 옆에 두라는 말씀은...(비유적인 표현이겠지요?) 가만히 듣고 계신 경청하는 대디님의 자세를 배우고 가요~~
잘지내시죠^^
@@dennis2271 네~~ 연말에 부서를 옮겨서 바쁘게 지내고 있어요~ 대디님 보다는 안바쁠거에요~
유재석이 박명수를 옆에 둔 이유지요
user-xv4wi5go8k박명수
꽤 인성좋구 따뜻한 사람
이번영상은 많은 생각을 하게하는 영상입니다
저가 배워야 할거 같아서
몇번 되풀이 해서 봤습니다~♡♡
정말 사람을 살리는 영상 제작해주셔서 진짜 너무 감사합니다. 마음이 너무 힘들었었는데 광수선생님한마디한마디가 위로가 되고 마음이훨씬가벼워졌어요 ❤😊 버티며살아볼께요
살다 보면 진짜 좋은 일이 있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아닙니다 굳이 다 만날필요는 없습니다 선생님 지금은 세상이 변했습니다
예, 세상이 많이 변했지요.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두고두고 봐야지..넘 좋은 말이 많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우연히 알고리즘 따라 들어왔다가 너무 매력적이고 인간적인 유투버님이라 주저없이 구독했어요
앞으로도 꾸준히 볼거같구요 특히나 이 영상속 선생님 말씀이 틀에박힌 말이 아닌 통찰력있는 애정어린 조언에 눈물이 날거같고 힘을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너무 좋네요
썸네일이 궁금해서
봤는데
보석이 있었네요 💎
저분 깨달으신분이네요 감사해요 좋은말이네요
저도 하루하루 자살 생각만 했던적이 있었는데 지나고나니
아무것도 아니고 잘살고 있습니다
모두 힘내세요
진리는 항상 당연하면서도 특별한 거 같아요 ^^ 꿀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내가 사랑받으려고 하는 게 문제이다... 와닿습니다..
저는 누가 봐도 회사에서 따인데.. 티 안내려 해요^^..당당해져야 하는 것도 그렇고 친목도모 하러 회사 가는 건 아니니...
평생 행복하지 않은 삶을 살아가 있지만 그래도 한번쯤은 좋은일 하고싶은 일이 생길수 있다고 믿고 있어서 아직 죽지 않았습니다. 특히 중간에 죽고 싶었다고 다른 사람한테 알릴수 있어야 그나마 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이 한국나이로 41살 이지만 평생 행복 해본적 없고 끝없이 추락 한 인생 이지만 진짜 단한번이라도 무언하고 해보고 정말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아직 살고 있습니다.
사람은 마지막까지 살아보지 않으면 모릅니다. 오늘 추락했다고 내일도 추락이라는 법이 없습니다. 여기서 무너지지 마시고 버티면 분명 좋은 일 있을 겁니다. 제가 장담합니다!!!
오늘날 까지 존재한 것도 성공 입니다😊
우리가 운전을 하다보면 빨간 신호등에서 정차 할때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계속적으로 빨간 신호등이 아니듯이 초록등이 바뀌듯이 조금 있으면 모든것이 다 좋아지실 것입니다 ~
고생이 많으십니다. 복싱을 한번 해 보세요. 좀 행복해지실 수도 잇지않을까 합니다.
밤이 아무리 길어도 아침은 반드시 온다
- 셰익스피어 [멕베스]
싸가지 없게 살아라라고하면 또 오해하는 찐따들이있어요😢
동생분 부디 좋은곳에 가셨기를 기원합니다
아닌 사람은 쳐내라는 말이 인상깊네요 명강의 감사합니다 미소짓고 경청하는 대디님 자세도 인상깊었습니다
너무 좋은 말씀이네요
한수 배우고 가요 ~
찐 인생조언 새겨듣고갑니다 너무 감사해요
나는 모든사람에게 착한사람이 아니다
광수선생님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
광수선생님 감사합니다. 많이 많에 널리 공유해주세요 🌿
웃음이 절로 나요!!~ ^^
자신을 과도하게 믿겠습니다!~~
자신을 과도하게 믿으세요. 수고하셨습니다!
너무 좋은 얘기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내가 나중에 아이가 생기면 아이에게도 알려주고 싶은 내용이네요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제가 딱 듣고싶은 말씀을 해주셔서 찾아뵐게요
3개 영상을 한 번에 다 보았네요~ 6월에 한국 가는데 예약해서 꼭 만나뵙고 싶어요~~
저도 혼자 잘 가두어 놓는 스타일이라...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인생에 대한 위로의 말씀도 감사해요.
운영 중이신 유튜브 영상에 나오신 모습을 잠깐 봤는데, 이게 혹시 본인이 맞으시다는 가정 하에 말씀드리면, 타고나기를 외로움이 진짜 많으세요. 나이가 40에서 50대로 보여지는데 실제 쓰는 얼굴은 1번이 내성적인 여자애와 2번이 외로움 많은 20대 여자 얼굴을 쓰더라구요. 맨 뒤 3번이 노인의 얼굴도 있구요. 그건, 60에서 70대에 나올거예요. 그땐, 더욱 더 외로움 타실 겁니다. 문제는 남자 얼굴이 없었어요. 이 뜻은 이성적인 사고가 부족하고 언제나 감성적인 사고만이 가득하다는 뜻입니다. 그러니 본인은 감성적이신 분입니다. 그래서 험한 일 못하시고 예쁜 일만 하면서 돈 버셔야 해요. 어쨌건, 좀 내뱉으세요. 너무 쌓아두고 사세요. 그리고 쌓아두고 사는 이유가 지나치게 윤리 의식이나 도덕성이 높아요. 은근히 고집도 세고. 어쨌건, 남에게 피해주면 안 된다는 것과 모든 사람에게 잘 해야 한다는 마인드도 강하세요. 본인부터 챙기고, 본인부터 토닥이시고 누구를 만다더라도 수다를 떠세요. 진짜 수다가 중요합니다.
@@user-pn2zc4ty5q 어머어머~~~ 어쩜 영상에 제 옆모습만 잠깐씩 나오는데 반쪽 관상만 보셔도 이리 잘맞추시다니 놀라워서 글 읽는 내내 입을 다물지 못했어요~
제 모습을 보면 사람들은 온실 속 화초처럼 곱게 자란것 같다고 하는데 전 잡초 처럼 자랐습니다...ㅠ.ㅠ
이렇게 정성스럽게 답글 해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뜻하지 않은 행운을 얻은 것 같아서 지금 너무 행복하네요~~
6월에 한국가면 꼭 찾아뵐게요~
정말 감사합니다~~
배우자와의 성격도 같이 보고싶다면 사진만 있으면 되는건가요? 아님 실물을 보면 더 자세히 아실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HeyGreenday7아무래도 사진보다는 실물이 좋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사람 살리는 말씀들입니다.
전 오늘먹을거만 생각하눈데요즐김낙천주의
님의사고 편안한맘을 안겨주네요
전 아플때 죽고싶어요
주변에 다 퍼트려요 병도 소문내야
낫듯 그때 제얘길들어주고 위로해줌 은인으로 기억되요
아픈마음도 다퍼트려야해요
님말씀 공감
오 영역확장
힘있는사람 곁에 둠 주변정리
교통정리 싹됩니다ㅎ
저 완전 직선적발언 가슴에 가둬두는일은 제가 아녀요ㅎ
오늘도 들으러 왔어요.
들을때라도 맘편하고싶어서요...
딱 내마음이 하는말들...😢
이순간이라도 힘내고싶어서 반복재생하면서 듣고갑니다.
아이구 ㅜㅜ 매번 감사드립니다 ＼(^_^)／
진짜 알찬 12분이였다...
ㅇ.😮😊
자신을 과도하게 믿으세요 라는 말이 좋네요
너무 자신에게 의심이 많아서요
저에게 너무 필요한 이야기네요. 항상 위축되어 있고 필요이상으로 저자세라 스스로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앞으로는 조금 더 자신을 믿고 싸가지 없게 구는 법을 배워야 겠네요!!
전 너무 힘들고 무기력할 때 위로받았던 말이 있는데 대단하고 거창한 게 아니라
너무다 당연하다는 말이었어요
누구나 겪는 것이다
한 번쯤 내가 살고 있는 게 맞나 나 잘 살고 있나?라는 생각이 들 때 무기력하고 힘들다고 이런 힘든 마음이 빠르면 빨리 올수록 좋고 많이 오면 많이 올수록 내가 바꾸러 싶은 계기가 생기는 신호라 긍정적인 거라 말해줬어요
별거 아닌데 위로가 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너만 그런 게 아니라는 말을 주변에 많이 해줘요
당연한 거라고 잘 살고 싶은 거라고
조금씩 바꾸자고
너무공감하고 갑니다.
저에게지금 너무 필요한얘기예요..
넘 공감되네요!!!
명상 추천합니다
어질러진 집안을 정돈해 놓아야 쾌적함에 기분이 플러스되는거처럼
내 감정도 매일 본래 건강하고 제대로인 궤도로 정돈해 놓아야 컨디션이 좋아지고 마음에 의욕도 생깁니다
안좋은 기분을 계속 온종일 느끼면 결국 홍수가 되어 심신의 둑이 터지는 매커니즘이 있습니다
잔인한 권유지만
현재 상황이 최악이라해도 밝은쪽 감정을 자주 느끼세요
미안합니다
좋은 환경을 주면 저절로 마음이 밝고 명랑해져 심신건강해질테지만
이 악독한 사회가 탐욕으로 인해 착취만 극성맞게 할뿐 숨조차 수월하게 쉴수있게 하지 않고 닥달합니다
해대는짓이 지독합니다
사회에 안나와도 됩니다 나와봐야 흉악한 착취밖에 없습니다 편한곳에 머물며
탐욕에 쪄든것들의 종말을 지켜보세요
이 추잡한 사회가 범죄자 생존은 보장하는 강박상태고 성실히 근무하는 젊은이들은 일터에서 사망하게 유인합니다 완젼 미쳣습니다 젊은이들 죽어나갈때마다 “인신공양” “희생제물” 지화자 부르짖으며 희열합니다 젊은이들 죽어나가면 연금복이 쏟아지는줄 알고 있습니다 이런 미친짓을 대놓고 이제 버젓이 하는 기득권의 끝은 몰락입니다
망하려고 아주 기를 쓰고 용을 씁니다
도움이 많이되는 말씀인것 같네요
다양한 층을 어우르라 대단하시네요 또 한번 배우고 갑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형님 멋져요
제가 봐도 대디님은 멋진 분이십니다. ^^
와... 대박 대디님 4편 부탁해요!!!❤
이게 마지막이에용 ㅎ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관상 인상 마음상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자신을 과도하게 믿어도 될까요
요즘 경기가 너무 안 좋아져서 마음이 현실이 몹시 힘듭니다
그래도 당당하게 헤쳐 나가려고 노력중입니다
힘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1.2.3부 보면서 느끼는게 진짜 많네요....
하루라도 안들으면 불안해요.
반복재생.. 듣고있으면 너무 든든해요.👊🙏🫶
아이구 ㅜ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전 재밌게 봐주시는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영상에 개인적인 의견을 덧붙이자면, 내가 왜 다른 사람에게 무리하게 잘 보이려 하는지, 난 왜 내 탓만 하게 되는 악순환의 고리가 이어지고 있는지, 근본적인 원인을 내 근본적인 마음을 과거를 한 번 탐색해보는걸 추천드려요! 그래야지 마음으로 크게 와 닿아서 영상에서 나온 방법으로 실천까지 가는거 같아요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너무나 좋은 강의
ㅇㅈ😊
좋은말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너무 위로되요...으엉~~~감사합니다ㅠㅠ
와 정말 감사드립니다^^ 소중한 정성 잘 기억하겠습니다 😍😍😍
가족한테 속상하거나 화나면 안 좋은 말을 하면 마음에 남아 있어요......ㅠㅠㅠ
감성대디님 책 구매햇네요.^^
구독했어요
좋은 말 감사합니다.
다양한사람 많이 만나봐야 배울게 많아요
잘 모르겠어요
영상을 몇번 계속 봤어요....
죽고 싶다고 누군가에게 말하는 사람들은 위험하지만...
아직 살고 싶다고 자신을 알아봐 달라고 하는 사람들도 많거든요....
정말 죽으려고 시도하는 사람들은...
먼 미래를 보거나 당장 힘든걸 해결하려는 마음보다는....도저히 당장 앞의 삶도 그려지지 않았을꺼예요..
내일 먹을것,다음날 먹을 것.....그것만 생각하면 좋겠는데....
당장 오늘 먹을것....
삶에서 쫓겨나듯 내몰리는것..등등...
정말 도움을 말할곳도 없어서...
자기도 모르게 시도해 버리는 사람들도 있잖아요... 자살하는 사람들은 그냥 손쓸 틈도 없이 가버리는걸요....
왕따가....나도 상대와 당당하게 싸우더라도 부모의 개입이나 의외의 생각못한 힘,권력등의 개입과 고립에 무기력하게 놓여지는 경우도 있잖아요....
말씀처럼 주위에 힘이 있거나 싸가지 없는 사람을 두는것도 좋겠지만....
반대로 그 친한 관계가 나와 대립관계에 있는 사람에게 옮겨가면....또 상황이 바뀌는 거잖아요....
삶이라는게 공식처럼 딱 맞는 답이 있다면 참 좋을텐데.....
생각하지 못했던....나는 경험 못해본 상황에서 발악하며 힘내는 사람에게 조언과 위로를 해주는게 참 어렵고 무섭더라구요....😢
3부까지 좋은 말씀 좋은 영상 잘 보고갑니다.
좋은 말씀이네요. 문과를 이과로 통합해서 이과자격증을 많이 따면 사는데 좀 더 수월해질꺼로 생각됩니다. 이거는 상당히 심각한 문제입니다.
자신감이 부족했던 저에게 마지막 응원이 힘이 되는 것 같습니다.^^
딱 제가 담아 두다가 터지는 성격인데 스무살때 술자리에서 옆테이블에서 시비걸다 참다참다 눈이 돌아서 합의금 3천만주고 병원비 2천주고 못 배웠던걸 여기서 배우네요 적당히 찾아야겠어요.
아마도 병으로 찍으신 모양이네....
@@user-dg3mi4qn4t 병말고
유도선출이라 바닥에 내팽게치고 난타했엇어요 자중했어야됬는데
정말 공감하는 말이 내뱉으라는거네요 세상 제일 착하것처럼 상냥하던 사람이 자살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