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잉크님이 입문 영상에서 펠리칸 추천해주신걸 보고 따라서 구매했는데요, 너무너무 만족하면서 쓰고 있답니당🤗 특히 펠리칸 m200이나 소버린 시리즈는 색상이나 디자인이 다양하게 나와서 취향대로 구경하고 고르는 재미가 쏠쏠하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영상 특히 더 재미나게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현재 만년필을 잘 쓰고 있는 저에게 잉크님 영상은 정말 주옥 같아요:) 잉크님 같은 분이 계셔서 저의 취미 생활의 질이 더 높아지는 것 같아요!! 고등학교 졸업 셀프 선물로 펠리칸 m205를 사려고 해요!! 4달 전에 라미 사파리로 만년필에 입문하게 되었는데 한단계 업그레이드 하고 싶어서 펠리칸을 선택하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아니면 잉크님이 조금 더 추천하시는 만년필이 있을까요???! 항상 응원할께요^^
펠리칸은 M200을 처음으로 샀고, 지금은 오로라, iwi 등 다른 회사 제품들도 사면서 써보고 있지만 처음에 M200에 잉크를 채우고 일기를 쓸 때의 감각은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일제 만년필들은 티핑 물질이 경성인 면이 있어서 종이를 패어서 들어간다는 느낌이 강했는데, m200도 분명 그럴 것인데 (철제 닙이니) 종이 위에서 적당한 감도로 조화를 이뤘거든요. 비단 일기장뿐만이 아니라 여느 A4용지, 업무일지 등에서도 잘 조화되었고, 촉의 슬릿 사이로 종이가 낀다던지 하는 불편함도 겪은 적 없이 잘 썼습니다. 거기에 잉크 수용량이 타사 컨버터/카트리지에 비하면 두 배 가까이 되어서 잉크가 마를 일 없이 한 번의 충전으로 3주 가까이 쓰기도 했구요. 가격대도 적절한 편이어서 어느것 하나 불만없이 만족스러웠습니다. 내년 생일에는 그래서 M600이나 800, 어쩌면 1000을 큰 마음 먹고 지를까 합니다(1000으로 마음이 기울어져는 있는데, 일상필기용으론 부적합할 것 같아서 고민이 깊습니다) M200(또는 p200)의 훌륭한 만듦새가 펠리칸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게 만들고, 더 나아가선 M400을 비롯한 상위모델을 구매하도록 마음을 돌리게 하는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전에 잉크님이 올리신 만년필 입문영상이랑 펠리칸 단독리뷰 영상을 보고 엄청 고민하다가 m205를 하나 구매했는데 너무 만족하면서 잘쓰고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이번영상은 유난히 반갑네요😆 m400은 어떤 필감일지 더 궁금하고 기대가되는 영상이어요!!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제 첫 만년필이 잉크님이 추천해주신 워터맨 뉴헤미스피어였어요. 제가 얇은 펜들을 좋아하는데 손에 딱 맞고 고급진 느낌이 있어 아주 만족스럽게 쓰고있습니다. 다음 만년필은 펠리칸을 구매해보고 싶네요 두껍게 써지는 소리가 너무 좋아서 소장하면 좋을 것 같아요 이번에도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ㅎㅎ
Very nice review. The best I've seen So far. Thanks you. I just bought mine m200 B nib. It will arrive in some days. I still want to buy one more fountain pen. Waterman expert fountain pen, since Albert Einstein used this brand. Was his favourite fountain pen. I hope is as good as Pelikan m200. Greetings!!!
아직 궁핍한 대학생인데, 잉크잉크님 채널을 보고 완전히 만년필에 입문해버려서 지금 벌써 네 자루나 생겨버렸습니다.. 제 돈으로 한푼한푼 모아서 산 것도 있고, 워낙 주접을 떨어대다보니 선물받은 만년필들도 한 몫을 차지하고 있어요. 하지만 모두 입문자용 만년필이랍니다..ㅎ 이 리뷰를 보고 펠리칸 M200을 사고싶은 마음에 뒤져봤지만, 아무리 찾아도 국내 펜샵에서는 보이지가 않더라구요. 해외에서 구매하기에는 AS도 그렇고 불안한 점이 있어서(궁핍하기 때문에 수리도..ㅎ) 꼭 국내 펜샵에서 구매하고싶은데 혹시 방법이 있을까요? 아파타이트는 구할 수 있지만 솔직히 구려요. 첫 16만원 넘는 만년필로는... 네... ㅖ... 참 그렇네요...
최근에 만년필 입문 했습니다! 좋은 정보 너무 감사 드려욤~~ 혹시 닙이 아래로 향하게 기울여서 보관을 하는데 닙의 틈에서 잉크가 나와 있는 경우가 있네요. 원래 이런건지 보관법이 잘못된 것인지 궁금합니다.. 혹시 불량 닙 관련해서 유튭으로 올려주신 것 있으신지요? 제품은 제나일 제품이라 싼 물건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m400 하나만 사고 나니 더이상 뭘 사고 싶다는 욕심이 안생김... 단 한자루로 10년이 넘는 시간을 사용했군... 2000년대에 뻔질나게 들어갔던 문방삼우란 곳도 이거 하나 사니 아예 만년필 잊고 살아서 한번도 안들어가본거 같다... 근데 이 펜은 언제 어디서나 늘 들고 다님. ㅋ
지인분 펜도 같이 있는 거였군요! 저는 역시 만년필 덕후라면 저정도 개수는 갖고 있어야하는구나 했었어욬ㅋㅋ 다행(?)입니다. 버터필감이 너무 궁금해서 결국 m205 블루마블을 들여서 쓰고 있는데 생각보다 사각?이는 느낌이 있어서 어 뭐지 했는데 쓰다보니 사각이는 것보단 매끄러운 느낌이 더 강해지더라구요ㅎㅎ 그와중에 m600 바이올렛을 들여올 수 있게 되면서 이게 진정한 버터필감인가...! 이랬었습니닼ㅋㅋ 근데 매끄러운 것과 부드러운 것의 느낌을 다르게 구분하셔서.. 저는 그냥 스무스하게 잘 써지는 느낌을 버터필감이라고 하는건가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일단은 그냥 오로라나 세일러의 사각이는 느낌과는 다른 부드러운 느낌이라 이걸 제나름대로 버터필감으로 여기자 하면서 쓰고 있습니닼ㅋㅋㅋ 저도 언젠가는 매끄러운 것과 부드러운 것을 구분할 수 있으려나요..;;ㅎㅎ 확실히 무난하게 막(?) 쓸 수 있는 m200을 더 자주 쓰게 되긴 하지만요!ㅎㅎ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당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요!ㅎㅎ
오 그러시군요 ㅎㅎㅎ 어쩌면, M200이 좀더 길이 들면 아마 미끌미끌한 느낌이 드실 거에요! ㅋㅋ 가끔은 정말 미끄러지는 소리가 나기도 한답니다. 금닙들은 조금 더 폭신한 느낌이 살짝 얹어진 느낌이랄까요 'ㅇ' 그래도 사각사각 브랜드에 비하면 둘 다 한참 부드러움에 속해 있기는 하니까, 그 안에서 개체 사이도 있을 것 같구요 〰
@@inkinc 폭신폭신...! 무슨 느낌인지 알겠어요! 확실히 금닙들이 훨씬 더 폭신폭신한 것 같아요. 스틸닙들은 좀 단단한 느낌이 들구용ㅎㅎ 볼펜을 쓸때는 필감 전혀 고려하지 않고 막 썼는데 만년필은 다양하게 느끼면서 쓰니까 더 재밌고 좋은 것 같아용 잉크님 덕분에 좋은 세계를 알게 되어 행복합니당ㅎㅎ 다음 영상두 기대할게요!🥰
최대한 다양한 펜을 경험하고 싶어서 똑같은 라인의 펜은 구매하지 않는데, 공부를 시작하면서 맘 편안하게 사용하고 싶어서 소버린 205를 구입했어요-! 잉크님의 영상들은 저의 경험을 증폭시켜주고 있어요~ 너무 감사해요🖤🤍(덕분에 회사를 더 열심히 다니게 되었지만여...🙄🙄)
저는 M200을 더 먼저 사긴 했지만, 입문하려 하는 지인들에게 둘다 쥐어주었을 때 에코를 고르는 분들이 더 많았던 것 같아요. 에코의 획굵기가 좀더 균일하고, 바디 안에 잉크가 들어있는 걸 실제로 볼 수 있는 게 매력포인트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ㅎㅎ 좀더 묵직한 느낌도 있고요! 그치만 아무래도.. 저의 원픽은 M200이네요 ㅎㅎㅎ
저는 펠리칸 금닙이 제일 부드러운 펜 중 하나였던 것 같습니다. 라미 2000보다 캡리스가 더 부드럽게 느껴졌는데, 그것보다도 펠리칸이 더 보드랍지 않나 생각이 들어요! 여기서 가격대를 더 올리거나 옛날 만년필까지 생각하면 좀더 복잡해지겠지만요.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
입문자라 만년필 처음 사봤는데 잉크님 영상보고 펠리칸이 젤 이쁘더라구요 가격이 너무 비싸서 일단 하나만 사려고 봤더니 둘다 너무 예쁜...m205 문스톤이랑 패트롤마블 중에 고민하다가 결국 패트롤마블로 사서 오늘 왔는데 영상 보니까 문스톤이 너무 갖고 싶네요 ㅠ 앗 그리고 제가 지금 잉크는 몽블랑 미스터리 블랙밖에 없는데 흐름 좋은 색잉크 몇 개만 골라서 추천 해주실 수 있나용? 또 잉크 소분해서 쓰는게 좋을까요??
전 영상 찍으면서 지인의 패트롤마블이 정말 예뻐보였는데, 역시 자신에게 없는 게 더 좋아보이는 게 있나봐요 ㅎㅎㅎ 색상별 잉크 리뷰 시마다 제가 흐름 좋은 것들을 지칭해서 말해 놨을 거라서 영상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저는 본병으로 산 잉크들은 따로 소분하지 않고 쓰고 있습니다 :)
저는 낭창한 M200이 있다는걸 오늘 처음 알았네요..!! 아무래도 스테인리스 스틸닙인데다 연성의 목적으로 만들어진 닙이 아니다 보니, 만약 저에게 낭창한 M200이 걸린다면 노심초사하면서 쓸 것 같아요..ㅠㅠ 펠리칸이 집밥같은 만년필이란것도 정말 공감합니다. 부드러운걸 좋아하고 굵은 선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단점이 하나도 없는 만년필이에요.. 하지만 정말 전천후 만년필이다 보니, 특색이 없달까요...... 좋아하긴 하는데 제일 좋아하냐고 물으면... 저도 아니라고 답할거 같아요 ㅋㅋ..
저도 중학교 2학년입니다 아래 저랑 똑같은 사람이 있네요ㅎㅎ 처음은 파카조터로 입문해서 워터맨 엑스퍼트를 쓰고 있고, 중3입학할때정도에 펠리칸을 사려고 합니다 m400을 사고 싶지만,, 너무 비싸서,, m200으로 살라구요.. 나중에 돈 많이벌어서 마이스터스튁도 사고 m1000 사는게 꿈입니다
저는 m100(old)와 mk20을 중고로 들여서 사용하고 있어요! 아주아주 오래된 아이들인데도 m100은 여전히 사각사각한 필감이고 놀랍게도 제 m100이 잉크님 친구분이 들인 m200처럼 연성을 보이더라구요! 아무래도 제 m100은 오래전에 출시된 만년필인만큼 어느정도 연성을 보이도록 만들어진 것 같기는 합니다! 그리고 mk20은 요즘의 펠리칸 만년필과 생김새가 많이 달라서 사실 기대하지 않고 들였는데 아주 단단한 필감이고 생각 이상으로 장시간 필기시에 사용하기에 정말 좋더라구요. 왜 사람들이 펠리칸을 고시용 펜이라고 하는지 조금은 알 것 같았어요🤔 저는 지금 시험기간이라서 mk20을 혹사시키고 있답니다...😂🤦🏼♀️ 그래도 힘겨운 시험기간에 잉크님 영상을 보고 힐링이 됩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해요😘 ps. 펠리칸 4001 brilliant brown을 듀퐁사의 만년필에 잉킹하여 사용하고 있는 도중에 영상을 시청했던 터라 잉크님 시필 영상을 보고 너무 반가웠어요!😆✍️
Hi ink, here's a review request: M200/M205 vs Pilot Custom 74. You see, I've been considering to get my next level fountain pen (after Safari and kaweco sports, etc). The gold nib on C74 was praised by many as smooth and writes like a dream. However, I really liked the M200 brown marbled patterns, really pretty. But that's with a steel nib. They're priced quite similarly, should I go with the gold nib or with the pen design that really aesthetically pleasing to me (but a steel nib)?
Hello! Thank you for the request. I really recommend M400 itself, but Japanese 14K entry models are also really good and unbelievably cost effective also. However I will choose M200 if you don't have any yet, but someday you might want to get Custom 74 too ☺️ I will add Custom 74 at the review list!
사실 저는 $100가 넘는 스틸닙 만년필을 꺼리는 편인데 (조금만 더 보태면 파이롯트 금닙을 살 수 있잖아요! 왜인지 아깝단 말이죠... 같은 이유로 esterbrook estie + scribe nib를 엄청 고민 중입니다) M205 문스톤에 홀리고 갑니다... 취향이 어째 이리 일관될 수 있는지 스트레슈만도 언젠간 사야할것 같아요. 한동안 펠리칸 생각을 안했는데 덕분에 소비 욕구 뿜뿜 해지고 갑니다. 펜 덕질의 묘미는 역시 지르는 거죠(?)
중2 학생인데 진짜 이때 만년필을 알게 된게 제 터닝포인트가 될수도 있을거같은 느낌이에요 정말 감사드리고 나중에 제 돈으로 사는 좋은 만년필을 위해 응원해주세요!!
지도님 :-) 넘 감사합니다! 저도 응원드리고 기대하고 있을게요.
꿈이 예뻐요^^
저도 중학교때 처음 내돈내산 m200을 들여왔죠. 중고등학교때 매일 가득 채운 잉크 한번 다 쓰도록 사용했고 원하는 대학에 들어갔습니다. 화이팅 합니다
@@inkinc 펠리칸 M205 블루마블 똑같이 사게됐어요!
저도 중1에 만년필에 눈이 트여서 이 펠리칸m400 너무 구매하고 싶어요. ㅜ
저번 펠리칸 통합 영상에서 단독리뷰 하실 예정이라고 했을 때부터 얼마나 기다렸는지..!
언제나 잘 보고 있어요!
저도 잉크님이 입문 영상에서 펠리칸 추천해주신걸 보고 따라서 구매했는데요, 너무너무 만족하면서 쓰고 있답니당🤗 특히 펠리칸 m200이나 소버린 시리즈는 색상이나 디자인이 다양하게 나와서 취향대로 구경하고 고르는 재미가 쏠쏠하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영상 특히 더 재미나게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세상에 펠리칸 리뷰라니.. 감사합니다!ㅠㅠ
저번에 잉크님께 리뷰요청 드렸을 때 고민하다가 결국 잉크님과 같은 m205 블루마블로 구매했는데, 정말 만족하면서 잘 쓰고 있어요!
항상 꼼꼼한 리뷰 감사해요❤
설명하실 때 목소리톤이랑 템포가 너무 편안해요 ㅜㅜ 빠져들어서 영상 계속 있어요💕
제가 일본 만년필 영상도 보는데, 잉크님 영상 퀄러티가 열배는 뛰어납니다❤
잉크님 덕분에 이번에 매장에가서 펠리칸
m205블루마블 구매 예정이예요!
감사합니다!!🎉🎉
최근에 펠리칸 카페 크림에 꽃혀서 카페 크림이 집으로 오는데 너무너무너무 기대 중이에요!!!!이번 영상을 보니까 더더욱..!!!!
Very nicely articulated mam 👍🙏🏻 … I was very much impressed with the Pelikan M205 Marble finish fountain pen
잉크잉크님 영상 보고 오랫동안 고민하다가 두번째 만년필로 m200 주문했어요!!! 기대됩니다❤
우연히 구독하게 되어서, 하나 둘씩 지난 영상을 보고 있는데..만년필을 정말 오래, 많이 사용하면서 생긴 내공??이 상당하시네요!
만년필에 최근 빠지기 시작했는데 잉크님 영상은 뭔가 너무 재미있어서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좋은 영상 잘 부탁드립니다 ㅎㅎ
한정판 펠리칸 모으신거 모두 충동구매라고 하셔서 같이 빵 터졌네요 ㅎㅎㅎ 충동구매는 삶의 활력 아닌가요? ㅎㅎㅎ
고시생펜으로 강력추천할 수 있는게 m200입니다. 항상 손목통증으로 고생했는데 m200 이후로 장시간 필기해도 통증이 없고 글씨도 안정적이에요.
아는 만큼 보인다고 현재 만년필을 잘 쓰고 있는 저에게 잉크님 영상은 정말 주옥 같아요:) 잉크님 같은 분이 계셔서 저의 취미 생활의 질이 더 높아지는 것 같아요!!
고등학교 졸업 셀프 선물로 펠리칸 m205를 사려고 해요!! 4달 전에 라미 사파리로 만년필에 입문하게 되었는데 한단계 업그레이드 하고 싶어서 펠리칸을 선택하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아니면 잉크님이 조금 더 추천하시는 만년필이 있을까요???! 항상 응원할께요^^
힘나는 댓글 감사해요 ☺️🍍!! 제 생각엔 사파리 -> 펠리칸 스텝 아주 완벽한 것으로 보입니다 ㅎㅎㅎ
펠리칸은 M200을 처음으로 샀고, 지금은 오로라, iwi 등 다른 회사 제품들도 사면서 써보고 있지만 처음에 M200에 잉크를 채우고 일기를 쓸 때의 감각은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일제 만년필들은 티핑 물질이 경성인 면이 있어서 종이를 패어서 들어간다는 느낌이 강했는데, m200도 분명 그럴 것인데 (철제 닙이니) 종이 위에서 적당한 감도로 조화를 이뤘거든요. 비단 일기장뿐만이 아니라 여느 A4용지, 업무일지 등에서도 잘 조화되었고, 촉의 슬릿 사이로 종이가 낀다던지 하는 불편함도 겪은 적 없이 잘 썼습니다. 거기에 잉크 수용량이 타사 컨버터/카트리지에 비하면 두 배 가까이 되어서 잉크가 마를 일 없이 한 번의 충전으로 3주 가까이 쓰기도 했구요. 가격대도 적절한 편이어서 어느것 하나 불만없이 만족스러웠습니다. 내년 생일에는 그래서 M600이나 800, 어쩌면 1000을 큰 마음 먹고 지를까 합니다(1000으로 마음이 기울어져는 있는데, 일상필기용으론 부적합할 것 같아서 고민이 깊습니다) M200(또는 p200)의 훌륭한 만듦새가 펠리칸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게 만들고, 더 나아가선 M400을 비롯한 상위모델을 구매하도록 마음을 돌리게 하는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공감합니다 라떼 님 ! 개인적으로 M1000은 많이 신경써 주면서 사용해야 해서, 600/800 중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배럴 굵기 차이보다도 무게감에 중점을 두어서요 :-) 미리 축하드립니다.
요새 영상이 자주 올라와서 기분이 너무 좋네요🥰 잉크님 추천으로 펠리칸 들이고싶었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셨길요
전에 잉크님이 올리신 만년필 입문영상이랑 펠리칸 단독리뷰 영상을 보고 엄청 고민하다가 m205를 하나 구매했는데 너무 만족하면서 잘쓰고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이번영상은 유난히 반갑네요😆 m400은 어떤 필감일지 더 궁금하고 기대가되는 영상이어요!!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3:07 청출어람 영어로 뭔지 잘 배웠습니다 ㅎㅎㅎ 이 채널의 장점!!ㅋ
화이트 톨토이즈의 미모는 정말🥺
잉크님 영상을 보고 반해서 블루마블을 오랜 기다림 끝에 구매했는데 제 마블은 고르지않아서 생각보다 안예쁘지만🥲 가볍고 단단한 느낌이라서 쓰기 좋아요
펠리칸 만년필 영상 잘 보고 갑니다.저도 펠리칸 클래식 m200 마블그린 만년필를 잘 쓰고 있네요.그리고 최근에 피에르 가르뎅 만년필도 쓰고 있네요.기회 되시면 피에르 가르뎅 만년필 써 보시길..
펠리칸 제가 너무 갖고 싶은 만년필!!! ㅠㅠㅠㅠ 너무 고마워요 ㅠㅠㅠㅠ 이 영상 진짜 소중합니다 ㅠㅠㅠ
펠리칸이 무난하고 재미있는 필기감은 아니라고 하셨는데 재미있는 필기감에는 어떤 만년필이 있는지 추천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선따봉요~~ 드디어
제 첫 만년필이 잉크님이 추천해주신 워터맨 뉴헤미스피어였어요. 제가 얇은 펜들을 좋아하는데 손에 딱 맞고 고급진 느낌이 있어 아주 만족스럽게 쓰고있습니다. 다음 만년필은 펠리칸을 구매해보고 싶네요 두껍게 써지는 소리가 너무 좋아서 소장하면 좋을 것 같아요 이번에도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ㅎㅎ
잉크님 목소리가 너무 듣기 좋아요...ㅎㅎ 펠리칸 한번도 써보진 않았는데 m800 평이 너무 좋아서 저의 두번째 드림펜이에요!!
Very informative video, thank you!! 😃😃
얼추 봤으니를 어떻게 영어로 할까 궁금했는데 quick look at the exterior군요. ㅎ
Very nice review. The best I've seen So far. Thanks you. I just bought mine m200 B nib. It will arrive in some days. I still want to buy one more fountain pen. Waterman expert fountain pen, since Albert Einstein used this brand. Was his favourite fountain pen. I hope is as good as Pelikan m200. Greetings!!!
썸네일 잉크병 되게 이쁘다
잉크님 만년필 리뷰 영상 보다가 한 번 써보고 싶던 M200을 이번에 구매하게 되어서 매우 기대 중입니다! 배송 기다리면서 이 영상을 몇번을 봤는지 모르겠네요 너무 설렙니다!
후기 기다리고 있답니다
아 생각했던 거만큼 엄청 좋지는 않은데 지금 넣어놓은 잉크가 잘 안맞는 건지 일단 잉크 바꿔서 한 번 조금 더 써보려구요
어느 정도 써본 후기로는 잉크 바꿔서 좀 길들여보니 필기감도 좋고 잉크가 많이 들어가서 진짜 좋네요. 다들 엄청 부드럽다고 했는데 길이 덜 든 건지 부드러운 느낌보다는 약간 사각이는 느낌이에요
펜 트레이(보관 케이스) 구매 정보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제 m800 미디움닙으로 주문했는데 ㅎㅎ 바로 리뷰영상이! 구매 전 잉크님의 펠리칸 영상 여러번 보고 m200 파인으로 구매후 바로 미디움으로 주문했어요~ ㅎㅎ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초등학생때 학원선생님께 선물받은 만년필을 시작으로 쭉 만년필을 써왔는데 그중 m400 을 고3 · 재수때 쓰면서 가장 오래썼어서 너무 반갑네요 ㅎㅎ 비론 지금은 태블릿을 많이 쓰지만 간간히 만년필이 생각납니다 ㅎㅎ
아 내 새끼 M205 블루마블을 여기서도 보게 되니 너무 기쁩니다 ㅠㅠ
잉크님 추천으로 펠리칸 m200 브라운마블 질러버렸네요😂 홍디안, 피에르가르뎅만 쓰다가 펠리칸도 한번 써보고 싶어서 써보니 신세계네요
M200 장시간 필기용으로 매우 만족스러워요!
이번 주말에 펠리칸 M205 페트롤 마블을 사러갑니다! 오프라인으로 구매하는 게 좋기도 하고 이번 펜을 살 예산으로 10만원 가량을 마지노선을 잡아서 중고로 사게 되었습니다.
이런 환상적인 타이밍에 영상을 올려주시다니… 주말이 더 기다려집니다😆
패트롤 블루를 사려는데
호환되는 잉크중에서 가장 잉크 번짐이 적은게 뭔가요??ㅠㅠ
특수 아크릴 잉크 같은 게 아니면 모든 잉크와 호환됩니다 ㅋㅋ 번짐이 적은 건 펠리칸4001 잉크 추천드려요
아직 궁핍한 대학생인데, 잉크잉크님 채널을 보고 완전히 만년필에 입문해버려서 지금 벌써 네 자루나 생겨버렸습니다.. 제 돈으로 한푼한푼 모아서 산 것도 있고, 워낙 주접을 떨어대다보니 선물받은 만년필들도 한 몫을 차지하고 있어요. 하지만 모두 입문자용 만년필이랍니다..ㅎ
이 리뷰를 보고 펠리칸 M200을 사고싶은 마음에 뒤져봤지만, 아무리 찾아도 국내 펜샵에서는 보이지가 않더라구요. 해외에서 구매하기에는 AS도 그렇고 불안한 점이 있어서(궁핍하기 때문에 수리도..ㅎ) 꼭 국내 펜샵에서 구매하고싶은데 혹시 방법이 있을까요?
아파타이트는 구할 수 있지만 솔직히 구려요. 첫 16만원 넘는 만년필로는... 네... ㅖ... 참 그렇네요...
펜갤러리아에서 수리 받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전 구매 추천드려요😊
최근에 만년필 입문 했습니다!
좋은 정보 너무 감사 드려욤~~
혹시
닙이 아래로 향하게 기울여서 보관을 하는데 닙의 틈에서 잉크가 나와 있는 경우가 있네요.
원래 이런건지 보관법이 잘못된 것인지 궁금합니다..
혹시 불량 닙 관련해서 유튭으로 올려주신 것 있으신지요?
제품은 제나일 제품이라 싼 물건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아ㅠ 이 영상을 이제야 봤네요
저도 펠리칸에 딱히 매력을 못 느꼈는데 지금 m200 사러 갑니다.. 자세한 설명 덕분에 영상만으로도 시필해본 듯한 기분이 드네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꺄ㅑㅑ 사랑해요 잉크님💗
잉크잉크님! 이번에 M200 파스텔블루가 나와서 구매할지말지 고민되더라구요ㅠ 너무 예쁜데 사실 전 펠리칸 만년필 자체를 아직 실물을 못 봐가지구 망설이고 있는 데 M200 리뷰 꼼꼼하게 해주셔서 잘 보았습니다! 감사해요 :)
지금 만년필이 총 3개인데 살 때마다 고민되는게 각인을 할까말까인 것 같아요ㅜㅜ 아직은 안하고 있긴 한데 잉크님은 영상 보면 각인을 거의 하지 않으시는 것 같은데 이유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 각인 하는 게 더 예뻐보이지는 않아서가 제일 메인 이유인 것 같습니다 :-)
며칠 전에 m200을 구매했는데 신기하네요! 잉크님은 제가 제일 많이 보고 응원하는 유튜버이세요. 댓글 잘 안 다는데 꼭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덕분에 즐겁게 작업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잉크잉크님! 만년필 담아놓은 우드트레이 정보 여쭤봐도 되나요!
짜잔님 그럼요! 토요오카 크라프트 펜 보관함에서 트레이 한 단만 빼서 사용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궁금한게 있어서 문의 합니다 어떤 만년필 카트리지 잉크 충전하면 안마르는 만년필이 있다는데 그런 만년필이 있나요 혹시 알고 있는 만년필 있으면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만년필 리뷰 대박이네요..ㅎㅎ 정말 디테일한 설명과 전문적인 내용으로 꽉 차있네요..
m400 하나만 사고 나니 더이상 뭘 사고 싶다는 욕심이 안생김... 단 한자루로 10년이 넘는 시간을 사용했군... 2000년대에 뻔질나게 들어갔던 문방삼우란 곳도 이거 하나 사니 아예 만년필 잊고 살아서 한번도 안들어가본거 같다... 근데 이 펜은 언제 어디서나 늘 들고 다님. ㅋ
지인분 펜도 같이 있는 거였군요! 저는 역시 만년필 덕후라면 저정도 개수는 갖고 있어야하는구나 했었어욬ㅋㅋ 다행(?)입니다. 버터필감이 너무 궁금해서 결국 m205 블루마블을 들여서 쓰고 있는데 생각보다 사각?이는 느낌이 있어서 어 뭐지 했는데 쓰다보니 사각이는 것보단 매끄러운 느낌이 더 강해지더라구요ㅎㅎ 그와중에 m600 바이올렛을 들여올 수 있게 되면서 이게 진정한 버터필감인가...! 이랬었습니닼ㅋㅋ 근데 매끄러운 것과 부드러운 것의 느낌을 다르게 구분하셔서.. 저는 그냥 스무스하게 잘 써지는 느낌을 버터필감이라고 하는건가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일단은 그냥 오로라나 세일러의 사각이는 느낌과는 다른 부드러운 느낌이라 이걸 제나름대로 버터필감으로 여기자 하면서 쓰고 있습니닼ㅋㅋㅋ 저도 언젠가는 매끄러운 것과 부드러운 것을 구분할 수 있으려나요..;;ㅎㅎ 확실히 무난하게 막(?) 쓸 수 있는 m200을 더 자주 쓰게 되긴 하지만요!ㅎㅎ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당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요!ㅎㅎ
오 그러시군요 ㅎㅎㅎ 어쩌면, M200이 좀더 길이 들면 아마 미끌미끌한 느낌이 드실 거에요! ㅋㅋ 가끔은 정말 미끄러지는 소리가 나기도 한답니다. 금닙들은 조금 더 폭신한 느낌이 살짝 얹어진 느낌이랄까요 'ㅇ' 그래도 사각사각 브랜드에 비하면 둘 다 한참 부드러움에 속해 있기는 하니까, 그 안에서 개체 사이도 있을 것 같구요 〰
@@inkinc 폭신폭신...! 무슨 느낌인지 알겠어요! 확실히 금닙들이 훨씬 더 폭신폭신한 것 같아요. 스틸닙들은 좀 단단한 느낌이 들구용ㅎㅎ 볼펜을 쓸때는 필감 전혀 고려하지 않고 막 썼는데 만년필은 다양하게 느끼면서 쓰니까 더 재밌고 좋은 것 같아용 잉크님 덕분에 좋은 세계를 알게 되어 행복합니당ㅎㅎ 다음 영상두 기대할게요!🥰
펠리칸 m200으로 입문한 사람입니다!
하루 공부량이 어느 정도 되는데 잉크를 주입했을때 며칠정도 사용 가능할까요?? +잉크 진한거를 좋아하는 편인데 펠리칸 잉크는 흐릿하더라고요…ㅠㅠ 진한 잉크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최대한 다양한 펜을 경험하고 싶어서 똑같은 라인의 펜은 구매하지 않는데, 공부를 시작하면서 맘 편안하게 사용하고 싶어서 소버린 205를 구입했어요-! 잉크님의 영상들은 저의 경험을 증폭시켜주고 있어요~ 너무 감사해요🖤🤍(덕분에 회사를 더 열심히 다니게 되었지만여...🙄🙄)
펠리칸은 박한 4001잉크가 잘 맞는것같은데
이상하게 4001잉크만 쓰면 냄새때문에 머리가 아파요 ㅜㅜ
펠리칸 m405부터 시작해서 최근 닙 수리보내는동안 쓸 m200 을 사보았습니다. 스틸닙이라 편하게 쓸 수 있으면서 단정한 모습이 오히려 매력적이었어요. 오히려 최애 펜이 되어버렸습니다.
저도 M200을 정말 좋아합니다 ㅋㅋ 마성의 밸런스인 것 같아요!
이번에 m200을 사려고 준비중이였는데 영상을 보니 돈을 더 모아서 400을 살까 라는 고민이 드네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죄송하지만 ~ 피아노 🎹 음악이 뭔지 아시는 분? 있습니까?
패트롤마블은 더 이상 구매가 불가능한건가요...?
이 영상을 보고 펠리칸 M205에 너무너무 관심이 많아졌는데, 혹시 입문용으로 쓰기엔 어떨까요?… ㅠㅠ 다른거 사는게 더 좋을까요? 그리고 닙은 어떤걸로 사는게 좋나요! EF? F? 너무너무 궁금하고.. 영상 너무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Elliot 님! 펠리칸 M200/205 가 가격만 괜찮으시면 저는 입문용으로 강력 추천드려요. 조금이라도 굵으면 부담스러울 것 같다면 EF, 그렇지 않으면 기본적으로 F 추천드립니다 〰 마음에 드셨으면 좋겠어요 ㅎㅎㅎ
펠리칸 닙 불량이 많다고 하는데 어떤가요?
M200과 m400 중 고르기 힘들다면 돌다 사면 되지요
M200 실사용 만년필의 정석같은 만년필이죠
문스톤 크윽.. 잃어버렸는데 속이 좀 쓰렸던 기억이 ㅎㅎ
영상을 다시 시청하고 느꼈는데… 저희 집 m200 친구도 연성을 띄고 있네요..ㅎㅎㅎ 원래 이런 필감인가 싶었는데 아니었군요…!
학생인데 트위스비를 자세하게 알고 싶어요..! 트위스비에코 제품도 리뷰해주시면 좋겠어요! 저번에 입문용 만년필에서 나와서 눈길이 한 번 갔던 제품인데, 이렇게 리뷰해주시니까 엄청 자세하게 알게 된 기분이네요!
고시생인데 m200 ef촉 주문했어요 뽑기운이중요하다고 하던데...잘 왔으면 좋겠네요 얼른 날아와라,,,
m400 언제 샀는지 정확히 기억도 안나지만 제껀 캡탑이 플라스틱인걸 보아 구형이 되었나보네요.. 적당한 크기 적당한 필감에 여전히 좋아하는 펜중에 하나랍니다
펠리칸은 과거에는 경성닙과 연성닙을 따로 제조해서 판매했었습니다. 어느 순간부터 연성/경성 표기를 안하기 시작했고 지금까지도 무작위로 섞어서 제조하는 듯 합니다.
요즘 m200 펜입하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ㅠࡇㅠ 정말 어쩜 딱 맞게 올려주시나요 ,, 완전 도움 됐어요 🥺 혹시 m200 m닙이 많이 두꺼울까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펠리칸 닙은 워낙 같은 M이어도 다양하긴 하지만 ㅎㅎㅎ M이면 대체로 다른 회사 M 이상 굵기더라구요!
@@inkinc 항상 이렇게 친절하게 답변해주시니 만린이,,?로서 감사할 따름이네요🥺🥺
며칠전에 M400 분양 보냈는데 ㅠ 펜이 조금더 컸음 편했을거 같네요
글씨를 작게 쓰기 힘들어해서 평소 노트 2칸씩 차지해 쓰다보니 저에겐 M닙이 맞는거 같네요 ^^
펠리칸 m200 과 트위스비 에코 중 입문용으로 무엇이 좋을까요? 입문용 추천에 두 개 모두 있고 원조격인 m200 이 끌리지만 리뷰해주신 것 처럼 트위스비 에코는 수리 키트가 있기도 하고 비교적 저렴해서 고민중이네요
저는 M200을 더 먼저 사긴 했지만, 입문하려 하는 지인들에게 둘다 쥐어주었을 때 에코를 고르는 분들이 더 많았던 것 같아요. 에코의 획굵기가 좀더 균일하고, 바디 안에 잉크가 들어있는 걸 실제로 볼 수 있는 게 매력포인트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ㅎㅎ 좀더 묵직한 느낌도 있고요! 그치만 아무래도.. 저의 원픽은 M200이네요 ㅎㅎㅎ
헐 잉크님 사랑해요 잦은 업로드 너무 신나네요
올해 유종의 미를 거두자는 생각으로 열심히 달리고 있답니다 👀 12월까지 쭉!!
이번기회애 펠리칸이라는 브랜드를 경험해보기위해 펠리칸m200 브라운마블 모델을 구입하게되었습니다. 구입하면서 갑자기 예전에 보았던 잉크님의 리뷰가 생각나 자랑아닌 자랑을 하러왔네요..하하.... 아직 물건이 오진않았지만 좋은경험이 되길바라며 댓글남기고 갑니다.
혹시 써보신 만년필 중에 가장 덜 서걱거리고, 가장 버터필감처럼 부드러운 만년필은 무엇이었나요? 궁금합니다. 3자루 가지고 있지만 마지막으로 기추 하나만 하고 싶은데 서걱거리는 걸 싫어해서요.
저는 펠리칸 금닙이 제일 부드러운 펜 중 하나였던 것 같습니다. 라미 2000보다 캡리스가 더 부드럽게 느껴졌는데, 그것보다도 펠리칸이 더 보드랍지 않나 생각이 들어요! 여기서 가격대를 더 올리거나 옛날 만년필까지 생각하면 좀더 복잡해지겠지만요.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
59분전💕 잘봤습니당
잉크님❤️ 펠리칸 리뷰요청도, 닙 분해에 대한 궁금증도 풀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매번 잉크님 영상보면서 만년필 영업당해서 저의 데시모는 배송중이고(?), 오로라 88, 세일러 프로기어, 파커 듀오폴드 등등 많이 들였는데, m200과 m400은 이미 데리고있어서 다행입니다! ㅎㅎ
* 또 질문드려요 🙋♀️ ㅋㅋㅋ 펜트레이는 어디 제품인가요?? (갬성터지는게 딱 잉크님과 찰떡이네요 ^^)
헉 제가 리뷰한 것들을 거진 같이 사신 것 아닌가요? 저보다 펜이 많으실지도 👀..! ㅎㅎ 펜트레이는 단독 제품은 아니고, 토요오카 크래프트의 3단 서랍장에서 한 층을 잠시 빼서 펜을 올려 봤습니다 ㅎㅎ 어쩌면 트레이 하나만 판매할지도 모르겠어요.
@@inkinc 잉크님보다 많지는 않을거에요! ㅎㅎ 아직 몽블랑까지는 도전 못했답니다 🥲 딱 지금 데리고있는 아이들을 더 오래, 많이 써주고싶어요 ㅎㅎ 항상 응원합니다! 12월에도 열씨미 달려주세요!! 🥰
라미 사파리 EF와 펠리칸 EF를 비교하면 어떤게 더 두껍나요?? 라미 EF보다 조금 더 두꺼운걸 써보고 싶은데 펠리칸 F를 사볼까 고민이네요!
전반적으로는 펠리칸이 더 두껍지만, 펠리칸이 배리에이션이 너무 심해서 직접 확인해 보는 게 필요합니다!
으 엄마가 내 귀지파주는것같아서 좋다..
M200 구매하려고 대기 중 입니다. 국내 펜샵은 품절이네요..리뷰 감사합니다.
지금 M215 스틸닙 쓰고있고 필압 걱정하지않고 시원하게 쓰는데 M400 14k투톤닙은 무른 느낌이 들까요?
필압을 좀 주는 편이시면 확실히 그럴 것 같습니다. 그래도 다른 브랜드보다는 닙이 예민하지 않은 편이라, 이 기회에 가볍게 쓰는 연습을 해 보시고 싶으시다면 들이는 것도 추천드려요!
입문자라 만년필 처음 사봤는데 잉크님 영상보고 펠리칸이 젤 이쁘더라구요 가격이 너무 비싸서 일단 하나만 사려고 봤더니 둘다 너무 예쁜...m205 문스톤이랑 패트롤마블 중에 고민하다가 결국 패트롤마블로 사서 오늘 왔는데 영상 보니까 문스톤이 너무 갖고 싶네요 ㅠ
앗 그리고 제가 지금 잉크는 몽블랑 미스터리 블랙밖에 없는데 흐름 좋은 색잉크 몇 개만 골라서 추천 해주실 수 있나용? 또 잉크 소분해서 쓰는게 좋을까요??
전 영상 찍으면서 지인의 패트롤마블이 정말 예뻐보였는데, 역시 자신에게 없는 게 더 좋아보이는 게 있나봐요 ㅎㅎㅎ 색상별 잉크 리뷰 시마다 제가 흐름 좋은 것들을 지칭해서 말해 놨을 거라서 영상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저는 본병으로 산 잉크들은 따로 소분하지 않고 쓰고 있습니다 :)
@@inkinc 결국은...문스톤을 질러버렸습니닷... 문스톤 원하는 닙 재고가 다 떨어져서 해외배송으로 겨우 찾아서 주문했지만... 가격이 아슬아슬해서 관세 낼까봐 두렵네요... 조류독감에 걸려버려서.. 펠리칸만 잔뜩 사대고 있답니다ㅋㅋㅠㅠ
우와~~~~
제 화이트 톨토이즈는 캡탑이 검정이던데 신기하네요!
아마 2009년 모델인가봐요! 제 지인이 산 모델은 2016년 같고요 :-)
저는 낭창한 M200이 있다는걸 오늘 처음 알았네요..!! 아무래도 스테인리스 스틸닙인데다 연성의 목적으로 만들어진 닙이 아니다 보니, 만약 저에게 낭창한 M200이 걸린다면 노심초사하면서 쓸 것 같아요..ㅠㅠ
펠리칸이 집밥같은 만년필이란것도 정말 공감합니다. 부드러운걸 좋아하고 굵은 선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단점이 하나도 없는 만년필이에요..
하지만 정말 전천후 만년필이다 보니, 특색이 없달까요...... 좋아하긴 하는데 제일 좋아하냐고 물으면... 저도 아니라고 답할거 같아요 ㅋㅋ..
낭창낭창한 m1000. 신경 안쓰면 또 두꺼워지던거 같아요 ㅋㅋㅋㅋ....(전번에 B인줄 알았는데, 일정한 각도에 일정한 힘을 주니까 그래도 F에 가깝게 되긴 하던거 같아요)
손이 이쁘시네요
저도 중학교 2학년입니다 아래 저랑 똑같은 사람이 있네요ㅎㅎ
처음은 파카조터로 입문해서 워터맨 엑스퍼트를 쓰고 있고, 중3입학할때정도에 펠리칸을 사려고 합니다 m400을 사고 싶지만,, 너무 비싸서,, m200으로 살라구요..
나중에 돈 많이벌어서 마이스터스튁도 사고 m1000 사는게 꿈입니다
저는 m100(old)와 mk20을 중고로 들여서 사용하고 있어요! 아주아주 오래된 아이들인데도 m100은 여전히 사각사각한 필감이고 놀랍게도 제 m100이 잉크님 친구분이 들인 m200처럼 연성을 보이더라구요! 아무래도 제 m100은 오래전에 출시된 만년필인만큼 어느정도 연성을 보이도록 만들어진 것 같기는 합니다! 그리고 mk20은 요즘의 펠리칸 만년필과 생김새가 많이 달라서 사실 기대하지 않고 들였는데 아주 단단한 필감이고 생각 이상으로 장시간 필기시에 사용하기에 정말 좋더라구요. 왜 사람들이 펠리칸을 고시용 펜이라고 하는지 조금은 알 것 같았어요🤔
저는 지금 시험기간이라서 mk20을 혹사시키고 있답니다...😂🤦🏼♀️ 그래도 힘겨운 시험기간에 잉크님 영상을 보고 힐링이 됩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해요😘
ps. 펠리칸 4001 brilliant brown을 듀퐁사의 만년필에 잉킹하여 사용하고 있는 도중에 영상을 시청했던 터라 잉크님 시필 영상을 보고 너무 반가웠어요!😆✍️
뭔가 허전해서 다시 보는 와중에 잉크님의 예쁜 분홍 스트라이프 펠리칸 만년필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박소연-c5z 아마 m600이라서 이번 리뷰때는 따로 안꺼내신듯 해요 😁
맞아요 분홍 M600은 책상 안에서 잠자고 있답니다 ㅎㅎㅎ 저는 MK20은 써 보지 않았는데, 굉장히 빈티지 모델인가 보네요 👀..! 말씀하신 걸 들으니 정말 시험기간에 쓰기 딱 좋겠어요 ㅋㅋ
앗..! 분홍 펠리칸이 M600이라는 사실을 까맣게 잊고있었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세상에 펠 단독리뷰에 눈물 다섯방울 흘리고 갈게요..ㅠㅠㅠㅠㅠ 이번 골든베릴.. 혹시 살 예정이실까요…!,
저는 골든베릴은 패스하려구요 👀🍍!!
펠리칸 m200 한정판은 에델슈타인 한정판 잉크랑 동일한 이름으로 나오죠 스타루비때 배럴에 펄 뿌리더니 올핸 펄잉이 나왔네요
골드베릴 만년필 처음 사진 봤을때는 투명도 70의 화이트 바탕에 골드펄이 박힌 배럴, 화이트 피스톤인가 생각했는데
해외에 실물사진보니 투명도 50에 실버펄, 찌인한 화이트 피스톤인거 같아서 좀 실망했어요 패트롤 마블급으로 기대감 충족이 안되더라고요
뭐 어쨌든 매년 나와서 잉크랑 같이 모아보면 재미가 쏠쏠할거 같아요
예전에는 펜에 뭔 10만원을 써...호달달 이랬는데 이젠 10만원은 뭐 충동구매할수 있는거 아니냐 이렇게 되버렸죠 한정판들 구경하다보면 눈은 즐거운데 허들이 낮아지는 부작용이...
m200이 겉보기에 참 무거워보여서 눈으로만 보고있었는데 정말 생각외로 너무 가벼워서 깜짝놀랐어요^-ㅠ. . . 진짜로 14g라고. . ?
저도 뽑기를 잘 못해서 엄청 낭창낭창합니다...ㅠㅠ
Hi ink, here's a review request: M200/M205 vs Pilot Custom 74.
You see, I've been considering to get my next level fountain pen (after Safari and kaweco sports, etc). The gold nib on C74 was praised by many as smooth and writes like a dream. However, I really liked the M200 brown marbled patterns, really pretty. But that's with a steel nib. They're priced quite similarly, should I go with the gold nib or with the pen design that really aesthetically pleasing to me (but a steel nib)?
Hello! Thank you for the request. I really recommend M400 itself, but Japanese 14K entry models are also really good and unbelievably cost effective also. However I will choose M200 if you don't have any yet, but someday you might want to get Custom 74 too ☺️ I will add Custom 74 at the review list!
혹시 인터넷 어디에서 사시는지 알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인터넷으로 구매 시에는 펜샵 사이트라면 가리지 않고 사는 편입니다. 네이버에 만년필 이라고 치면 상단에 나오는, 만년필 전문 펜샵이 많이 있어요!
@@inkinc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입문자인데 도대체 어디서 사야할지 모르겠더라고요ㅠㅠ
149도 있지만 손이 제일많이 가는건 M400
제가 처음 샀던 비싼 만년필이 사제만이었습니다. 지금도 주력펜중 하나구요. M800 쓰다가 400대 쓰면 뭔가 허전한 기분이지만 그만큼 가벼우니 오히려 좋을지도요.
만년필 사려면 어디로 가야되나요? 온라인 말구요
안녕하세요. 아예 처음이시라면 교보문고 핫트랙스 매장 추천 드립니다.
사실 저는 $100가 넘는 스틸닙 만년필을 꺼리는 편인데 (조금만 더 보태면 파이롯트 금닙을 살 수 있잖아요! 왜인지 아깝단 말이죠... 같은 이유로 esterbrook estie + scribe nib를 엄청 고민 중입니다) M205 문스톤에 홀리고 갑니다... 취향이 어째 이리 일관될 수 있는지 스트레슈만도 언젠간 사야할것 같아요. 한동안 펠리칸 생각을 안했는데 덕분에 소비 욕구 뿜뿜 해지고 갑니다. 펜 덕질의 묘미는 역시 지르는 거죠(?)
저도 왼쪽 오른쪽으로 나누어 지인 펜들과 비교하면 톤이 확실히 다르더라구요 ㅎㅎㅎ 저는 블루+그레이 / 지인은 샌드 브라운 쪽이 많아서 흥미로웠어요 ☺️🍍! 오래오래 예뻐보이면 하나쯤 들이실 것 같기도 합니다 👀
@@inkinc 문스톤 결국 질렀습니다... 후후후
참수칸...그립...진 않습니다
ㅋㅋㅋㅋ 안 좋은 기억이 있으셨던 걸까요..🥺
6:15 제 m200도 이래요 ㅠㅠㅠ
이런..! 혹시 해당 펜은 몇년도에 구매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