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is Phnom Penh not mentioned as an international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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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5 ก.ย.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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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놈펜이 싱가폴이나 홍콩과 같은 국제도시가 될 수 있을까?
물론 지금의 프놈펜과 홍콩/싱가폴을 단순히 비교하는 것은 무리가 있지만 저는 프놈펜이 아세안 중심의 국제도시로 발돋움 할 가능성이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 중 하나입니다/ 구독 좋아요
캄보디아는 보유 자원도 많지 않고 인구도 많지 않은데 그게 가능한 일일까?
그럼 싱가폴이나 홍콩과 같이 이미 국제도시로 발전한 도시들은 어떤 특징을 갖는지 먼저 살펴보자.
외국 자본의 유입과 유출이 자유롭다.
사유재산을 인정하고 외국인 투자를 권장한다.
지정학적으로 중요한 물류 포인트에 위치하고 있다.
토지가 제한적이다.
당신이 중견기업의 CEO 로써 아세안 경제 공동체 10개국 중 장기적인 파이낸스, 물류 거점을 세운다면 어느 국가를 먼저 고려 할 것인가?
위에 언급한 것 처럼 USD를 사용하고 사유재산이 인정되고, 세금혜택도 많은 캄보디아에 여지껏 많은 기업들이 진출하지 않은 이유는 ‘너무 작은 내수시장’이라는 큰 핸디캡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아세안 경제 통합은 바로 아세안 10개국의 국제 시장을 하나의 내수 시장으로 묶는 것에 바탕을 두고 있기때문에 AEC를 통해 캄보디아는 가장 큰 핸디캡이였던 내수시장의 한계를 극복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현재 프놈펜의 금융, 물류 인프라로 국제 도시를 이야기 한다는 것이 믿겨질 지 모르겠으나, 해외 자본들은 본인들의 필요에 의해 점차 캄보디아에 금융, 물류, 산업 인프라를 갖추어 나갈 것이다. 베트남과 캄보디아를 잇는 1번도로상에 일본이 원조하여 ‘네악르응 브릿지’를 건설 한 것이 결코 캄보디아 국민의 편의를 위한 것만은 아니라는 이야기 이다.
위의 내용을 살펴 보면 싱가폴이나 홍콩은 자원이 많거나 내수산업이 발전하여 국제도시로 발전한 것이 아니라 세계의 금융과 물류시장의 중심이 될 수 있는 여건을 바탕으로 강력한 리더쉽을 통해 국가 성장을 이룩한 것이다. 그럼 이제 캄보디아 프놈펜의 특징을 살펴보자.
아세안 국가중 유일하게 USD를 사용
태국, 베트남, 라오스와 국경을 접하고 메콩강을 통한 내륙 운송이 용이
사유재산을 인정하고 외국 자본의 입/유출이 자유로움
세금혜택과 저렴한 인건비
가용 토지가 제한적이다.
캄보디아 FDI(Foreign Direct Investment) 외국인 직접투자액 비중에서
농업, 봉제의류 분야는 줄고 있지만, 금융섹터에서 상당히 증가하고 있다
![부탄의 행정과 경제의 중심지 수도 ‘팀푸’ [걸어서 세계속으로] | KBS 231125 방송](http://i.ytimg.com/vi/Sw7WOpNnRsI/mqdefault.jpg)
Thai and English subtitles please🙏🙏🙏
Ok. I got it.I will try to make eng sub. Thanks for watching my channel.
@@osjoon4311 thanks^•^❤
@@buttersmall6999 English Subtitles has uploaded.
@@osjoon4311 ok thank^•^
프놈펜이 그나마 훈센정부덕분에 많이 발전하고 있지만 이 도시나 홍콩이나 싱가폴처럼 항구도시가 아니라 내륙도시라서 무역업 발전에 한계가 있기때문에 무역 및 금융국제도시로 발전하기에는 상당히 힘들다고 봅니다.
생각은 자유입니다. 비방하지않습니다 그져 한번웃고갑니다
근대사를 모르니.설명충 입증
자주 보구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다마시노나이간곡구진ᆞㅂㄱᆞ가야로
언젠가는 국제도시가 될 수 이쑈을런지 모르지만 한참 뒤의 일일겁니다. 홍콩과 싱가폴은 중계무역의 중심이라할 만한데 프놈펜이 그런 역량이 있을것같지 않습니다. 현실적으로는 베트남정도가 모댈이 되지 않을까요 ?
글쎄...자원도 없으면 사람이 중요한데 70년대 킬링필드때 지식인이 멸종했다고 들어서 교육부터 망한걸로 아는데
싱가폴 홍콩과는 조건이 많이 다른듯 합니다
안습한 역사를 가지고 있어서 응원해주고 싶은 나라이긴 합니다만
힘들듯합니다. 무엇보다 사람이 중요하죠.저도 전에 캄보디아 가봤는데 사람들은 확실히 순박하고 좋던데,, 교육수준이 너무 낮은거같습니다. 폴포트정권하에서 기술자나 교육받은 사람들은 전부 죽여버렸고, 지금 훈센정부도 독재를 수십년간하며 부패해서 장기플렌이 없습니다. 단순 봉재산업이나 가공 조립정도나 가능하지, 홍콩이나 싱가폴같은 국제도시는 힘들듯합니다. 제 개인적 생각입니다.
동감합니다. 레드우드님은 캄보5년차로 캄보가 다 좋아 보일수 있습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오랜전에는 크머르가 태국 베트남등 그 일대를 다 장악했었습니다.앙코르왓 시절...하지막 폴포트 정권하에 똑똑한 인재는 모조리 다 죽었습니다. 지금은 캄보디안은 농부의 아들 빈민의 아들의 자손들 입니다. 지금도 자국언어를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서 항상 자국어랑 그림을 표기합니다. 작금의 그런나라가 싱가포르 홍콩?? 세계적으로 동냥받아서 사는 나라가 아물며 원조를 받아도 훈센 정권이 다 쳐묵쳐묵 하는데 아마도 레드우드님이 네번 죽었다 살아나시면? 가능할수도 있습니다.레드우드님 살살 달리세요.^^ 거지근성이 제일 무섭습니다.
불가능합니다 캄보디아를 여러번 다녀왔지만 10년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습니다 부모들이 희셍하면서 자녀들 교육을 1순위로 생각하면서 희생하면 모를까 이 나라는 100년이 걸려도 지금 보다 약간 좋아질까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강국 과 부유층이 돈을 불리기엔 고학력자나 지식인층이 많으면 더어렵죠
토지 건물 인력을 저렴하게 구매해서 고부가가치를 올리기엔 베트남 태국 보다는
캄보디아가 더 좋은 조건이 아닐까요
어차피 현지인은 쓰고 버리면 되고 빼앗기도 쉽고
부유층의 돈불려줄 지식인 층은 고용하면 그만이고
문제는 교통, 자연조건인듯한데 .............
근데 요충지가 또 필요할가요?? 의견을 묻습니다.
베트남도 삼성 떠나면 쳐망할텐데 뭔 캄보디아가 홍콩, 싱가포르가 될거라 생각하는지 웃겨 죽겠네요.🤣🤣🤣
이런영상 좋아요
지난달 프놈펜갔다왔는데 아직 19세기시대던데 불가능
영상 뒷부분은 저작권 문제로 음악이 삭제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저도 이런거 첨이라서...다른음악으로 교체하였습니다. 뒷부분은 그냥 스킵하셔도 됩니다.
글쌔요.. 저는 좀 부정적으로 봅니다. 홍콩과 싱가폴이 국제도시가 된 이유는 간단합니다. 1. 영국의 식민지 2. 중계무역 3. 먹고 살수 있는 기반이 금융밖에 없었음. 싱가폴은 선박 주유소를 하며 푼돈을 벌다가 나중에는 선박을 사서 직접 운용하는 선박리스 사업도 하면서 금융이 커지게 되어 현재에 이르렀습니다. 홍콩도 국제무역으로 부를 쌓았습니다. 국제무역이란 달러를 자유롭게 거래한다는 의미입니다. 1인당 GDP 30,000 의 대한민국 서울도 달러를 자유롭게 거래하지 못합니다. 홍콩은 달러페그제 국가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중계무역으로 부를 쌓습니다. 캄보디아가 자유무역을 하면 무역적자가 심해져서 당장 외환위기를 맞을 것입니다. 공산품과 에너지는 모두 수입품 아닙니까?
그렇다면 과연 캄보디아는 현재 달러를 자유롭게 쓰고 영미권의 자유민주주의 인권국가를 꿈꾸는 국가인가?
답은 아니올시다 라는 것이죠.
캄보디아는 기본적으로 친중 공산권 군부독재국가입니다. 왜 친중이겠습니까? 미국이 싫어하닌깐요. 미국이 캄보디아를 봐주지 않으닌깐요. 비민주적이고 비인권국가인 캄보디아를 미국이 관심가져주지 않으니 어쩔수없이 중국에게 붙었겠죠. 남중국해 관련 아세안이 하나되어 중국의 영해선언을 비토하자고 했는데 캄보디아가 떡~! 하니 반대했습니다 ㅋ. 전세계에서 반미 선두주자는 부칸, 베네수엘라, 이란입니다. 그들의 현 상황을 잘 아시지 않습니까? 동남아 반미 선봉장이 캄보디아인데 잘 사는 국가일리가 없겠죠. 그런나라가 자국화폐도 신뢰하지 못하고 자기들을 못살게 구는 나라의 화폐를 신처럼 모시는 나라가 캄보디아. 앞뒤가 정말 안맞습니다. 동남아 최빈국 미얀마, 캄보디아는 무조건 친미국가가 되어야 사는 것입니다. 대한민국도 박정희, 전두환 등 군부독재도 절대적 친미했습니다.
사족을 붙히면 금융경제는 국가경제가 지향해야할 경제산업이 아닙니다. 우리나라 은행이 수조원 이익이 낫다고 해서 국가경제가 성장합니까? 배당 떄려서 외국인이 다 가져가겠죠. 미국, 영국, 일본, 홍콩, 싱가폴 등 나름 금융선진국을 보면 빈부격차 장난아닙니다. 홍콩 집값은 100억 단위라면서요? 평당 2억, 3억이라는데 우리나라 빈부격차는 어린아이 장난 수준입니다. 개발도상국들은 기본적으로 자유무역을 할 수 없습니다. 자국 산업경쟁력이 약해서 보호무역을 하죠. 중국도 비관세무역장벽이 높고 보호무역 장난압니다.
상황이 이와같을진데 어떻해 자유무역을 꿈꾸는 나라가 되겠습니까? 캄보디아 지배층은 아직까지도 배틀필드를 불러일으킨 장본인들입니다. 그들의 후예들이 정권을 잡고있습니다. 그들을 몰아내는 것이 급선무가 아닐까 싶습니다. 캄보디아 지배층의 꿈은 캄보디아가 잘 사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기득권을 유지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필리핀 지배층의 생각과 동일하니, 수준이 높아져봐야 필리핀 정도의 수준일 것입니다. 옆나라 일본만 봐도 국가 미래보다는 당장 자민당 선거 이기기 위해 한국이나 때려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완전 프로페셔널 합니다.
프놈펜 발전중이죠~
킬링필드의 나라 아닌가요
절대 불가능
메콩강은 건기로 접어들면 내륙운송이 제한적일텐데요 그리고 외국인 투자금 상승은 주로 중국의 일대일로 정책으로 캄보디아에 2019년부터 3년간 40억위안을 투자 하기로 한것이죠 캄보디아에 인프라 건설을 해주고 그 운영권을 50년이상 100년 가까이 인정해 주는 조건인데 아마 캄보디아는 어마어마한 차이나 머니로 인하여 국가 부도 사태를 맞지않을까 심히 걱정 되는 나라입니다.
정확한 정부 보고서 인가요? 또는 IMF . ADB 리포트 맞나요?
REDWOOD TV 중국의 일대일로 투자를 단순 투자로 보시면 안됩니다. 파키스탄은 중국의 일대일로 참여로 인하여 IMF에 구제금융 신청을 하려 하였으나 미국이 중국의 일대일로 프로 젝트에 돈을 대주는 형국이라며 제제를 가하고 있습니다. 천문학적인 돈을 차관받았는데 건설인력및 건설 자재까지 거의 중국에서 조달 되었기에 파키스탄은 당장 이익이 안나는 인프라건설에 빚만 남은상황 입니다. 한마디로 돈을 빌려주고 그돈이 다시 중국으로 돌아가는 상황이라 빚에 허덕이는 국가가 대부분이죠 캄보디아는 현재 부정선거로 인하여 유럽 연합에 무관세 혜택 철회를 받았고 현재 미국,호주등도 검토중이죠 한국은 2012년 이후 투자금이 현저히 줄어드는 상태 입니다.IMF도 캄보디아를 국가부도 위험국가로 분류하고 있고 친중정권이 건재하는 동안은 아마도 미국의 압력도 거세질겁니다.
레드우님 영상속에서 언급하셨던
1번 국도는 캄보디아의 어느지역과
베트남의 어느지역이 연결되는 도로인가요?
프놈펜과 호치민 연결되는 국도입니다
@@osjoon4311 그럼 그 도로를
타고 두 나라를 여행할수 있나요?
저는 베트남 호치민 다낭은
가보았습니다
@@teijohndo8358 네 바벳(캄)-목바이(베) 국경에 출입국 사무소있고 고속버스로도 왕복합니다.
캄보디아가 반중 친미로 간다면 가능하죠. 경제 이론도 중요하고 지표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미국입니다. 미국의 패권유지를 위해 캄보디아가 중국을 견제해줄 수 있다면 홍콩도 될 수 있지요.
ㅋㅋㅋㅋㅋㅋ 살다살다 미국이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캄보디아를 이용한다고
동남아에 친미국가가 있는게 이상한데
Stevon MC 베트남은 완전 친미라고 하긴 그렇지만 반중은 확실한데
잘 봤습니다.
저는 필리핀에 연고가 있어서 그쪽이 발전했으면 하는 희망이 있는데 국민성이 받쳐주질 않는 것 같아서 기대는 없구요..
그런데 캄보디아는 여성들이 명랑하고 생활력이 강해서 인상적이었죠.
평지가 많은 국토에 인도차이나반도 중간에 있는 나라이니 정치가 안정된다면 어느 정도 발전은 가능한 나라일텐데요..
홍콩 중진국 이에요?
by sea
영어를 못하지요
옳ㅐ 금융섹터폭망할듯 카나다그룹은해의aba은행인수땜에 늘어난거별의미없는...
무엇을 주장하시던, 키보드 부터 정확하게 타격하세요
중구콰함께망할듯
앙코르제국의 영광이 부활할 것 같네요
부활은 요원하지만, 날개짓은하겠죠
개인적으로 프놈펜에 6번이상 2개월 이상 있었고 친구가 14년 살고 있지만.
안되는 이유중 제일 큰이유는 훈센때문이죠.
그외 교통 인프라가 아직.
박통급이 지도자라면 가능할듯.
저번주에도 다녀왔는데.
많이 발전하고 있더군요.
최근에는 급격하게 인프라가 확충되고 있습니다
그놈의 박통타령 그만 좀 했으면 좋겠다
그양반 했던일을 일부 인정하는건 있지만 시류도 잘탔고 국민들이 피땀흘려 만들어 놓은 나라다
총맞아 죽을 당시만 해도 우리가 후진국을 못벗어났는데 선진국이 된 이 시점에도 모든 공을 박정희한테 돌리고 있는게 웃기는 상황
훈센보다야 나을수도 있겠지 근데 박정희가 캄보디아 간다고 뭘 바꿀 수 있을거란 착각은 좀 하지말길
뭐 그 지지자들은 세종대왕보다 높게치는 인간들도 심심찮게 보이니 저런소리 할수있는것도 당연한건가?
하는김에 아예 박정희가 캄보디아 집권하면 미국도 이길수있다고 하지 그랬음
훈센이 있기에 그나마 캄보디아가 프놈펜이라도 발전하듯합니다.
그래도 프놈펜이 싱가폴, 홍콩처럼 발달하기에는 지리적인 한계가 매우 명확하죠.
중공은 박통이 없었는데 어떻게 세계2위 경제대국이 되었데?
ㅋㅋㅋ
한국의 경제발전은 미일의 경제적, 기술적 원조 덕분이였다.
잊지마라.
삼성도 미국이 화웨이에게한 제재를 하는 순간 일순에 쳐망한다.
화웨이는 14억 자국에 팔아먹고 살수 있지만 삼성은 5천만에게만 팔아서는 생존 못한다.
한국민이 영리해서라는 국뽕에게 묻는다.
북한은 우리랑 같은 민족 아니냐?
같은 민족인데 왜 지구상 최거지국으로 사냐?
남북의 경제성장은 미일의 원조 유무로 운명이 갈린거다.
2차 세계대전 후 미일 양국의 원조가 들어가 폭발성장한 나라가 대만과 한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