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물가 싸다고 중소 사장들 많이 그러는데 그것도 가스라이팅입니다. 그닥 차이 없어요 전통시장이나 식당이 조금 싸게 느껴지는정도 대형마트 프랜차이즈 편의점 식당은 전국 어디서나 가격 동일합니다. 젊은사람들 전통시장 불편해서 안가죠 물가가 싸니깐 임금이 싼거다라고 가스라이팅 치는 사장들 정말 많습니다.
대구 사람인데 리플보면 진짜 개 답답한 소리가 월급이 싼대신 물가가 싸서 버틴다고 하는데 무슨 북한 살고있나?? 생필품,공산품,기름등등 다 소비자 가격 다 정가인데..무슨 물가가 싼가요?? 그리고 음식가격이 싸다고 생각하시는데 식당 프랜차이즈 전국 가격 다 똑같아요. 실제로 쓰고 있는 물가가 싸지 않습니다.
되게 공감되는 댓글이네요 인천사는데 물가 비슷합니다. 생필품이나 공산품등 다 정가인데 물가가 싼 도시가 있고 비싼 도시가 있다는 게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가는군요 인천 살고 공장 다니는데 임금도 지역별 말고 직종으로 보면 전국적으로 비슷합니다. 저는 지금 최저시급 만원에 잔특은 좀 해서 200중.후반 정도는 받습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물가 싸다는건 한20~30년전 얘기일듯.. 서울경기권 출장가보면 음식점 가격이 오히려 싼곳이 더러 보임, 음식점도 다양하게 많고 가성비 좋은곳도 많음. 지금 대구 돼지국밥 8천원~만원이고.. 다 망해서 비싼 프랜차이즈밖에 남지 않음 대구서 38년 나고 자랐지만 미래가 안보이는 도시임 지금은 자영업 보통 하루8시간 주3~5일 300~350정도범 코로나전엔 주6일 500~1000정도였는데 코로나 이후로 맛감
하...... 성서공단. 벌써 시간이 꽤 흘렀네. 학교 다니다가 중간에 한 학기 휴학하고 경대북문에서 출근. 당시가 노트5 나올 당시였는데 핸드폰 부품 도장 일을 했었고, 아침 8시 30분 출근 잔업 + 야간까지 해서 10시 30분 퇴근. 그 일을 거의 쉬는 날 없이 했었지. 어떤 구간에서는 53일동안 주말 포함 쉬는 날 없이 했었고 지금 생각하면 진짜 어떻게 했나 싶다. 그렇게 잔업 기본에 야간까지 뛰어서 한달 꼬박 일 하니까 230만원인가 받았던 기억이 있음. 일하는 분들 중 절반 이상은 베트남 분들이었고, 나머지는 관리자 제외 여사님들이었는데 그래도 참 재밌게 일하긴 했던 것 같음. 우직하게 내 자리 지켜가면서 하니까 한 성깔하는 젊은 공장장님도 다독여 주기도 하고 유난히 예뻐해주셨고, 여사님들도 자녀들이랑 비슷한 나이대니까 잘 챙겨주셨고. 비록 12시간 넘는 시간을 종일 서서 일하다 보니 뭐하는 건가 싶기도 했었지만 그렇게 벌어서 곧 태어날 조카 유모차 사주고, 동생들 용돈도 챙겨주고, 등록금도 준비하고. 구태여 의미를 찾자면 나에겐 나름 의미 있는 시간이었음. 지금도 성서 쪽 지나가다 보면 옛 생각이 정말 많이 남. 지극히 어둡기만 한 느낌에 음침함이 감도는 골목골목이 떠오르면서도 동시에 한 때 내 모든 에너지를 쏟아 부었었던 곳이라는 생각에 만감이 교차하곤 하지.
대구텍도 워랜버핏이 투자했다고 해서 유명하고 복지가 좀 좋을 뿐이지 연봉이 그렇게 높은 곳은 아니죠. 그리고 자동차 1차 벤더들이 대구랑 경산에 많은데 여기는 생각보다 연봉은 괜찮게 주는 편이죠. 평화 계열사 중에서 평화 발레오가 그나마 괜찮은 편이고 SL에 화신까지는 연봉 괜찮은 편이며 지금은 이래AMS로 이름이 바뀌었지만 한국델파이 시절에는 꽤나 괜찮은 회사였는데 주 거래사인 대우자동차가 나락으로 떨어지면서 같이 많이 안좋아졌죠. 자동차 1차벤더들이 연봉에 수당까지 포함하면 웬만한 대기업들한테 꿀리지 않을 정도로 꽤 좋게 받는 편인데 요즘도 그런지 모르겠지만 2010년대 중반까지만해도 야근에 잔업이 너무 많아서 주말 출근은 기본에 평일도 새벽까지 일했었죠ㄷㄷㄷㄷㄷ 그리고 농기계 제작으로 국내 탑 중에 하나인 대동도 연봉은 중견기업 이상으로 꽤나 괜찮게 주는 편입니다. 그리고 이건 여기는 사람도 잘 안 뽑고 진짜 알려지지 않아서 그렇지 연봉을 기준으로 대구에서 진짜 알짜배기 회사는 대구텍이 아니라 대한소결금속입니다. 2000년대 중후반에도 신입사원 초봉이 4000중반이었나 후반이었는데 당시에 대기업들도 신입사원 초봉이 3000만원 중후반이었던 걸 고려하면 광역시에 있는 중소기업인데도 초봉이 대단히 높은 편이었죠. 그리고 대구에 제조업쪽으로 대기업이 아예 없는 건 아닙니다. 지금은 망했지만 STX엔파코 대구 공장이 있었으며 LS계열사인 LS메카피온(LS 계열사라서 대기업 중에서는 연봉이 낮음)이 있으며 현풍에 현대로보틱스가 있습니다.
@@justinkang8275대구텍 재직자인데 정확히는 워렌버핏 의 버크셔 해서웨이 imc에 속해 있는 회사고요. 복지 거의 없습니다 ㅎㅎ 사내대출도 없고 전세대출금 지원정도가 있겠네요. 대신 타지 중견기업과 비교해도 월급은 많이 주는편이에요. 근무형태도 좋고 스마트팩토리가 잘돼있어서 일도 편합니다.
대구 참 암울합니다. 대구가 대학이많습니다, 그래서 의외로 인력자원이 풍부합니다. 그러다보니 그좋은인력을 활용못하고 자연스럽게 저임금 장시간노동의 악순환이 지속되는곳입니다. 그리고 임금체불하는 곳도 많으며, 보수적이다보니 야근하면 일잘하는줄 아는 그런곳입니다. 또한 연봉이 높을수도있지만 야근 주말출근 까지해서 받는거면 높은게 아니죠. 대구는 발전가능성이 없는 소비도시로 전락할것으로 보입니다.
대구는 정치부터 바꿔야 함. 대기업을 유치하는것도 시장이나 국회의원이 발벗고 나서야 함에도 공천만 받으면 당선이니 지역은 죽든말든 관심이 없음. 그나마 똑똑하고 능력있는 젊은친구는 죄다 타지역으로 나가고 노인네들만 정치에 메몰된 지역. 지역 발전하려면 제발 투표 좀 잘하자. 그렇게 속고도 계속 찍어주는것도 참 신기하다.
성서공단 에서 7년가까이 일했네요 7년전부터 최저임금 받고 일했네요 영상에서 나오는 분들이 대부분 현장직 같은데 저렇게 연봉으로 안주고 거의 그해 최저임금 받고 일합니다 현장직같은경우.. 지금은 성서공단이 아닌 다른 동네 공장에서 일하는데.. 저렇게 잔업 특근 야간 없는 공장에서 일하고 있네요.. 아마 성서공단 뿐 아니라 전국의 대부분의 공장 현장직은 그해 최저임금 받고 일합니다..
대구 성서공단에서 건설기계/대형트럭 정비하는 30 초반 청년입니다. 대구 저임금 저물가입니다. 대구 내에서만 살거면 대구 월급으로 충분한데 타 지역에 비하면 턱없이 인건비가 저렴한 도시입니다. 그래서 젊은 사람들은 타지로 많이 빠지죠. 대구 신축 아파트 엄청 올려대는데, 젊은 사람들 빠지면서 미분양 엄청 나오고 지금 대구 경기 엄청 안좋은데 진행형으로 계속 될거같네요.. 대구는 몇 년 뒤 부터는 저출산 고령화 엄청 빨리 진행될거 같습니다..
3년동안 적금해서 1억7천모아서 땅사고 내꿈에 투자하니 좋긴한데 나인 34인데 아픈데가 좀 많다 일을 거의 100일넘게 하루도 안쉬고 17시간씩 일한적도 많아서.. 그런데 뉴스에 청년저축기사 뜨면 댓글로 오육십대분들이 요즘 젊은애들 나약해서안된다는 댓글많은데 욜로외치며 인생대충사는애들은 넷상에서나 많이 있는겁니다 실제론 진짜 개처럼 열심히 일하고 목숨값 바쳐서 일하며 꿈을 향해 내달리는 과정을 즐기는 저같은 청년들이 더 많다는거 알아주셨으면.
의외다. 오히려 이렇게 공단일 하시는 분들이 저축을 잘 하시네요. 좋은 선택 같습니다. 일 찾아 도시로 왔다면 생활비 문제도 그렇고 남들 하고 먹는것 보면서 더 과소비 하며 살고 모은 돈도 더 적었을 텐데, 역시 본인이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떻게 사느냐가 젤 중요한것 같다. 행복하냐 아니냐는 본인에게 달렸다.
@@superdriftify 20년전에 제가 실제로 그랬습니다. . 시급2500원정도 병역특례 일할때 140 받아서 120 적금 넣었습니다 딱히 병특이라고 차별받은게 아니고 2조2교대로 4주동안 27일 일하는게 하청 중소기업들 행태였죠 (2주동안 라인 가동 딱 반나절 쉬는데 그것도 물량 댄다고 교대 안해줘서 야근 4주연속 한적도 있음) 대신 그시절에는 고정상여 400~600% 있어서 월급 보정이 됐는데 최저임금 상승하면서 고정상여가 점점 줄더니 없어졌습니다. 부모님 집에서 회사 차나 자전거로 출퇴근하고 3끼를 회사 식당에서 다 먹었으니... 주52시간을 떠나서 지금 이런 근무조건으로 일할 20대 아마 없을겁니다.
대구살다가 일자리, (눈에 맞는) 곳이 없어서 위로 올라왔습니다. 성서공단 아버지가 40년가까이 몸 담으신 곳인데..진짜 저게 현실입니다. 초봉2400-2500이하가 대다수고, 년차가 쌓여도 상승폭이 되게 낮습니다..진짜 일은 고된데 싼 인력..구조적으로 개선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홍튜브-o6f광주도 마찬가지. 민주당은 뭐 잘하는 줄 아냐? 180석 만들어줬더니 제대로 하는건 없고 김대중 노무현부터 문재인까지 조선족 난민 화교 불체자 살기 좋은 나라 만든게 민주당이다. 화교 조선족들 공통적으로 하는 얘기가 민주당이 정권잡으면 지들한테 혜택주고 살기 좋아진다고 함. 김대중: 외국인 부동산 소유 허용 및 화교 특혜법 만듦. 박정희때부터 두들겨 맞던 화교들 이때부터 살기 좋아짐. 동남아 화교들 얼마나 악질인지 경제권 장악한걸 보고도 화교들 사회에 방생시킴. 노무현: 조선족을 동포로 규정하고 조선족 국내로 유입시킴. 조선족한테 투표권 주던것도 이때부터. 문재앙: 중국인 건강보험 투표권 폐지하라는 청와대청원 깔아뭉갬. 왜? 조선족 표 때문에. 아프간에서 한국기업이 고용한 현지인들을 특별기여자라며 이슬람애들 국내에 방생시킴. 미쳐도 단단히 쳐 미쳤지. 불체자는 얼마나 많은지 42만명 돌파함. 민주당 업적
대구도 나왔네요 생산직도 기술직에 대졸 직종도 있지만 사실상 단순노무직에 최저임금인 곳이 많죠 저학력자도 많고요 저는 인천 남동공단 근무하고 최저임금보다 조금 더 받아서 만원인데 잔업.특근은 좀 있는 편이라 월 200 중후반 수령합니다... 현재 여기는 반년정도 다녔으며 예전에 있던 직장엔 주간고정에 잔.특 거의 풀로 해서 300초반도 받아 봤습니다... 저는 경북구미 출신이고 인천에 혼자 거주하고 있는 중인데 대구에 관심이 많습니다 전에는 대구 자주 놀러가고 그랬는데 요즘은 잘 안가네요... 대구에서도 일해보고 싶기도 합니다.
대구에 사는 백수입니다. 대구에 큰회사가 없다보니 진짜 작은 회사들만 있다보니 월급도 그리 많지도 않고 어른들이 항상 말을 하는게 평택가서 일해라 대구에선 돈 못번다 인데 여기저기 일해보니 맞는 말이기도하고 그런데 영상에서도 말했는데 능력이 없으면 적게 버는게 맞는 도시입니다.
내가 대구에서 성서공단 금복주 옆에 있는 회사에서 일하다 너무 일할곳이 없고 해서 구미로 2005년도에 옮기고 그러다 구미에서 일하다 2007년 삼성휴대폰 물량을 70%이상 중국으로 주는 바람에 1차밴드 점점 매출 떨어져서 몇년도 안되 매출 반토막나고 2~4차 밴드들 다 죽어 나가고.. 2008년도에 경기도에 정착하게 되었음. 정말 대구는 지금도 그렇지만 돈 있는 사람들한테는 살기는 좋지만 중.서민층은 힘든게 사실임. 연봉 또한 타지역보다 많이 낮다는 느낌을 받음. 대구.경북 젊은이들 경기도로 올라오는게 알 수 있는게 .. 지금도 구인한다고 공고내면 젊은 지원자들 많이 이력서 냄.
솔직히 중간에 필름작업 하신다는분 근무조건하고 연봉 나오는거 보고 이건 불법아닌가 이 생각까지 들 정도였음. 최저임금 기준 주5일제 잔업없이 주휴수당만 포함해도 세전 200 나오는데 . 거기서 주6일이라 했으니 토요일 8시간 월 4회 그리고 주말근무이니깐 1.5배 까지 해서 246만 정도 되는데 . 뭐지 저 사업장은;; 아니면 비수기때 2개월 정도 통으로 쉬는날이 있거나 그런건가
최저시급이 오르면 물가는 최저시급 상승% 보다 물가 상승%가 더 많이 오르죠 서울 경기도 수도권 본사를 둔 프렌차이즈 매장 개업 붐이 일어나서 그런가 지방에 프렌차이즈 가게들이 엄청많아요. 문제는 서울 상품물가로 지방에 동일한 가격으로 판매를하고 있죠 부동산,임대료는 지방이 더 저렴한데...
소수에게 부가 집중되고 대다수는 연봉 4000이하가 많지 공무원은 그래도 나중을 바라보면 중견수준까진 받을 수 있으니까.... 공무원 9급으로 시작해도 나이 50,60됐을때 연봉 5,6000씩 받을 수 있는 직장 얼마 안됨 대기업도 50이 아니라 그 전에 나가라고 압박할거고 전문직이나 공기업 아닌 이상 정년보장 완벽하게 보장받는 게 쉽진 않다
대구에서 1년 일했는데 중소기업 출장다니는 일이라 경험해봤는데 창원이나 울산이랑 중소기업 기준 30-50은 적게 받음…먼가 만성적인 문제 같고, 대구 사람들 똑같이 하는 말이 ‘물가싸니까 이 정도 받아도 괜찮다’ 하는 말을 입에 달고다니는데 상승률 생각하면 타지 가는게 더 나을거같은데… 저 말도 어찌보면 가스라이팅같아요… 그게 6-7년 전인데 코로나니 뭐니 해서 다른덴 급여 올라도 대구는 거의 차이 없는게 놀랍네요
성서공단이다 ~ 지금은 현풍도 생기고 구지도 생겨서 그쪽으로 옴긴 회사들도 많고 성서가 많이 죽긴 죽었는데 대구 내에서 공단중에 제일 친근한 곳이고 제일 가깝게 접할수 있는 곳이 성서 공단이죠 회식은 쇼핑월드 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구 내려와서 처음 취직한곳이 성서공단이라 추억도 많습니다 지금은 성서보다 더 구린 논공에 있지만 중견기업으로 이직 해서 잘 다니고 있습니다. 대구 인건비 진짜 문제 많아요 대구 인건비 완전 노답수준임 구지는 아직도 빈 부지가 많음 ㅋ
내가 이래서 수도권 올라온거야… 지금 이 회사에서 6개월째인데 수습 끝나고 연봉 4천 받는다.. 수원에 청년매입임대주택 당첨되서 200에 28만원내고 살게 됐다.. 진짜 대구는 돈을 안줘도 너무 하다 싶을 만큼 안준다 물가는 개뿔 지금 회사에서 휴대폰비 대줘 기름값대줘 식비대줘… 돈을 모으게 해주는 회사를 다녀야한다는걸 여기와서 알았다
와ㅜ대구는 진짜 다방면에서 걸러야겠네요 .. 병원도 대구는 연봉이 열정페이수준인데, 다른 직종도 그랬균요 ㅠㅠ 다들 저 연봉 받고 수긍한다는거 자체에서 왜 보수당인지 알겠네요 회사는 나의 신, 회사가 잘돠야 내가 먹고산다 군요 마인드는 멋지지만 안타깝네요 ㅠㅠ 비판이 아니라 이해가 된다는 의미이니 언쟁은 패스할게요 .. 저정도 받우면서 일하는거 잘못된거 아닌가 싶을정도로 보이는데 ㅠㅠ 청주로 오세요 ㅋㅋ 집값도 대구보다도 훨씬 저렴해요
진짜 마지막분 말씀이 맞습니다. 그리고 뭐든 빠르게 하는게 좋더라구요. 1년 휴학에 대학 4학년 2학기 마지막 딱 기말 끝나자마자 이석증 도져서 1년 날리고 28살에 첫 취업해서 33살인데 이석증 1년만 휴학만 아니었고 학자금대출도 아니었다면.......돈 더 모았을겁니다.. 지금 8000정도 모았는데 뭐든 빨리 시작하는게 좋고 건강한게 최고라는걸 느낍니다.
대구사람이지만 급여가 많다 적다를 떠나 수도권에서 아둥바둥 일하면서 반지하에 살며 인수도권에 고집하며 사는것도 생각을 바꾸는게 필요하지 않을가 생각함. 이런 생각을 많이 했을때까 얼마전 서울에 물난리나서 반지하 집에서 못빠져나와 돌아가신분들 생각하면 더욱 그런생각을 했었는데... 젊으신 분들이야 지금의 힘듬이 투자라고 생각해서 아니면 자신의 진로에 유리한, 이점이 수도권이 많아 수도권을 고집하는것은 이해하나 그당시 사고나신분중에 50,60대 이상인분들 하시는 일이 음식점 설겆이 한다는 등 굳이 이런 업종에서 일하시면서 서울에서 반지하 방에서 생활할 필요가 있을가 싶은. 삶의 터전을 바꾸기가 쉽냐고 하시겠지만. 서울의 반지하방의 그월세 돈이면(방송에서 30~50사이 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지방쪽이면 그래도 해들고 사람이 살만한 집은 구합니다. 지방이 급여가 높다는게 아닙니다. 하지만 수도권에 비해 다른 지출금액은 작아질수 있어 전체적인 수입은 비슷할수도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반지하가 아닌 사람이 그래도 살만한 집에서 생활을 할 수 있는거죠. 환경이라는게 얼마나 중요한데요. 반지하에서 살다보면 사람 마음도 어두워지게 마련입니다. 지방이 일자리가 없니 어쩌니 하지만 음식점에서 설겆이 하는일이 지방이라고 없을가요. 직업의 귀천을 따지자는 글이 아닙니다. 생사의 위험과 좋지 않은 환경에서 그렇다고 좋은 일자리에서 일할수 없는 입장이라면 지방이라는 선택지도 한번쯤 생각해보시라는 의미로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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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연봉 얼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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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나 동구쪽도 부탁드립니다
경상도 대구는 1인당 gdp가 국내 꼴찌로
최저시급도 훨씬 못되게 받는 경우가 비일비재 하다고 하더라고요
지표 통계가 동남아보다 안좋아진 경상도 대구..슬픕니다
대구 물가 싸다고 중소 사장들 많이 그러는데 그것도 가스라이팅입니다. 그닥 차이 없어요 전통시장이나 식당이 조금 싸게 느껴지는정도 대형마트 프랜차이즈 편의점 식당은 전국 어디서나 가격 동일합니다. 젊은사람들 전통시장 불편해서 안가죠 물가가 싸니깐 임금이 싼거다라고 가스라이팅 치는 사장들 정말 많습니다.
지금 저 급여가 10년전에도 저랬을 겁니다. 대구가 전국에서 물가가 싸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물가는 오르는데 반해서 직장인분들 연봉은 최저시급 수준밖에 안되죠 .. 열심히 노력하시는분들 그리고 한직종에서 오래하신분들 모두 돈 많이 버셨으면 좋겠네요
수도권에서 1000~2000 더 받고, 지하철 출퇴근 1시간에 내 집 마련 불가능이냐, 지방에서 덜 받지만 그래도 출퇴근 스트레스 없고 집은 살 수 있냐 차이네요. 근데 중간에 주6일 야근 잔업 2600받는 분은 넘 짜긴 짜네요,,,
대체로 저럼
주6일 잔업다하면 2600이면 최저임금도 안되는거예요 대체로 그런건 아니죠
수도권에서 1~2천을 더 받냐의 문제가 아니라 기업의 규모가 중요해요
기술직 1년차라 그런거 아닌가욘?
대구는 자영업자들이 돈많이범~ 공단말고 동성로 사장들 취재하면 억소리들 날듯ㅋ
넷세상에선 다들 연봉 7~8천만원은 받는 것 처럼 얘기하지만 실제로는 지금 영상처럼 받는 분들도 많이 있는게 현실이죠. 건강지키면서 행복하게 사는게 최고죠. 돈도 많이 벌면 더 좋구요.
직장인 평균연봉이 4000도 안되는데 넷상에서 말이 안되긴함 ㅋㅋㅋ
평균의 함정이지요 대부분 2000~3000만원대로 받고 일하고 있지요
저 중소2년차 연봉5천 중반 인데요? ㅋ
@@키우루콰회사 어디다녀요?
@@키우루콰그냥 니자랑. .안물안궁..
대구 사람인데 리플보면 진짜 개 답답한 소리가 월급이 싼대신 물가가 싸서 버틴다고 하는데
무슨 북한 살고있나?? 생필품,공산품,기름등등 다 소비자 가격 다 정가인데..무슨 물가가 싼가요??
그리고 음식가격이 싸다고 생각하시는데 식당 프랜차이즈 전국 가격 다 똑같아요.
실제로 쓰고 있는 물가가 싸지 않습니다.
저 대학교 대구나오고 서울에서 직장 생활하는데 딱 이생각 집값빼고는 물가 얼마차이도 안나는데 물가싸서 인건비싸도 괜찮다고 생각하는거 보면 답답하네요
물가 그딴거 필요없이 근본이 해결되야 함
그냥 대구를 딱 꼬집어서 말할필요 없이 서울경기vs전국구임
분산이 답인데 여러가지 이해충돌이 엮이고 꼬여서.................................
되게 공감되는 댓글이네요
인천사는데 물가 비슷합니다.
생필품이나 공산품등 다 정가인데 물가가 싼 도시가 있고 비싼 도시가 있다는 게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가는군요 인천 살고 공장 다니는데 임금도 지역별 말고 직종으로 보면 전국적으로 비슷합니다. 저는 지금 최저시급 만원에 잔특은 좀 해서 200중.후반 정도는 받습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물가 싸다는건 한20~30년전 얘기일듯.. 서울경기권 출장가보면 음식점 가격이 오히려 싼곳이 더러 보임, 음식점도 다양하게 많고
가성비 좋은곳도 많음. 지금 대구 돼지국밥 8천원~만원이고.. 다 망해서 비싼 프랜차이즈밖에 남지 않음 대구서 38년 나고 자랐지만 미래가 안보이는 도시임
지금은 자영업 보통 하루8시간 주3~5일 300~350정도범
코로나전엔 주6일 500~1000정도였는데
코로나 이후로 맛감
성서공단 근처에서 초중고대학교때까지 살다가 졸업하고 취직해서 지금은 동탄에 사는데 제가 살던 9년전이랑은 많이 달라졌나보네요 그때만 해도 대구 고향집 내려가서 식당가면 확실히 물가가 싸다고 느꼈는데ㅜㅜ
이런거보면 공무원 월급적다 소리 하는거 보면 짜증남. 첨엔 적어도 연차 쌓이면 수당붙어서 적은것도 아닌데 공무원친구 만나면 월급적니 어쩌니..소리 진짜 듣기싫음. 만나면 돈도 안써서 더보기 싫음
대구 특히 짜죠.. 전국 최대 면적규모 광역시라고 하는데 큰 회사가 잘 없어서 연봉수준은 최저지역입니다..
대구 사람입니다. 다른 대구권이나 성서공단 처우 대략 알고는 있었습니다만, 직접 들어보니 다들 고생하시네요.. 저도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듭니다.
상위 5프로가 연봉이 원채 높아서.... 40중반인데 이제 평균 연봉이네요...저도 더 열심히 살아야 겠습니다.
@@꾀꼬리재백숙40대 중반 평균연봉 7000만원
@@지댓글은삭제하고무식기준이?
40대 평균 7000맞나요?
해석좀 ㅎ
@@권혜성-i5d 네이버에 쳐보세요
저도 부천 작은 회사들 모인 곳에서 일했었지만 연봉수준 진짜 저기도 답없네;;
저게 원래 전국평균임
부천이면 보통 4조2교대, 힘들면 3조 2교대인데 대구는 거진 주야 2조 2교대입니다.
주야 2조2교대인 곳보다 아닌곳을 세는 게 훨씬 빨라요
이게 현실인가?
서울은 음료 가게도 20대 초보도 3천 아니면 안하는데 주5일에 하루 8시간 근무해도 사람이 없는데 대구는 딴 나라같다
@@나야나민 지방은 연줄 없으면 그냥 최저시급입니다경력을 쌓아 이직?소기업은 경력쌓을만한 일을 안시킵니다 도망갈까봐
마지막 인터뷰 해주신분의 말씀이 맞아요. 건강한게 최고입니다. 아프면 일도 못하고 어렵게 모은돈 탕진하는건 금방입니다.
지방에도 대기업들이 한두개 이상 필요한 이유인듯..
대기업을 필두로 여러 협력 중소기업들이 커가야 하는데 전부 서울권에 충청권 일부, 울산일부에 있으니
대기업은 원래 다 지방에있어요..
포항(포스코, 현대제철, OCI, 에코프로)
여수 (여천ncc, LG화학, gs칼텍스,
금호석유화학)
광양(포스코)
창원(현대로템, 볼보코리아)
대산(현오뱅, 한화토탈)
구미(LG이노텍, sk실트론)
부산(삼성전기, 동국제강)
파주(LG디스플레이)
경주(풍산)
생각나는것만 적어도 이정도..
진짜 이 댓글 공감합니다. 대구에도 중견말고 대기업 한두곳 정도는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거의 중소기업에 중견들 있는 구조라 임금이 너무 낮아요.
나라를 팔아먹어도 국민의힘인데.. 그들이 대구에 가진자들과 결탁되있어고..대기업유치보다는 자기들끼리만 잘살면 그만이라..
포항, 구미 전성기 떄는 잘나갔죠..
울산도 ㅈ망 아니 지방 전체가 ㅈ망 😢
하...... 성서공단. 벌써 시간이 꽤 흘렀네. 학교 다니다가 중간에 한 학기 휴학하고 경대북문에서 출근. 당시가 노트5 나올 당시였는데 핸드폰 부품 도장 일을 했었고, 아침 8시 30분 출근 잔업 + 야간까지 해서 10시 30분 퇴근. 그 일을 거의 쉬는 날 없이 했었지. 어떤 구간에서는 53일동안 주말 포함 쉬는 날 없이 했었고 지금 생각하면 진짜 어떻게 했나 싶다. 그렇게 잔업 기본에 야간까지 뛰어서 한달 꼬박 일 하니까 230만원인가 받았던 기억이 있음.
일하는 분들 중 절반 이상은 베트남 분들이었고, 나머지는 관리자 제외 여사님들이었는데 그래도 참 재밌게 일하긴 했던 것 같음. 우직하게 내 자리 지켜가면서 하니까 한 성깔하는 젊은 공장장님도 다독여 주기도 하고 유난히 예뻐해주셨고, 여사님들도 자녀들이랑 비슷한 나이대니까 잘 챙겨주셨고. 비록 12시간 넘는 시간을 종일 서서 일하다 보니 뭐하는 건가 싶기도 했었지만 그렇게 벌어서 곧 태어날 조카 유모차 사주고, 동생들 용돈도 챙겨주고, 등록금도 준비하고. 구태여 의미를 찾자면 나에겐 나름 의미 있는 시간이었음.
지금도 성서 쪽 지나가다 보면 옛 생각이 정말 많이 남. 지극히 어둡기만 한 느낌에 음침함이 감도는 골목골목이 떠오르면서도 동시에 한 때 내 모든 에너지를 쏟아 부었었던 곳이라는 생각에 만감이 교차하곤 하지.
한번은 이런 경험이 있어야 인생을 지지하는 뿌리 역할이 되는거 같습니다. 저도 비슷한 상황에서 타지로 이직하고 3년차네요 공감가서 좋아요 눌러요
현실은 대다수 청년들 입사하자마자 도망 😅
저도 전국 다다녀봤는데 일부지역은 조금 낮긴 했던 것 같아요~ 솔직히 인터뷰에 응하신 모든분들 응원드리고 감사합니다!! 서울에서 살고있는데 겉멋만 들어서 급여가 낮다고 직장을 안다니는 동기들 있는데 보고 좀 느꼈으면 하네요.
부산도 그런가요?
기업이 힘들면 노동자가 어느정도 희생하는건 당연한건데.. 니 빨갱이노?
대구 사는 대학생인데 임금만보면 천안쪽이 좋은가요? 경기도? 서울까지 가야할까요??
꼭 그렇다기보다는 좋은 직장 잘 정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급여 외에도 요즈음은 직장 선택 기준이 각각 있으시더라구요~!
@@vertirácon 직군에따라 다릅니다.
역시 성서 근로시간 대비 연봉이 여전히 최악이네요. 대략 5~6년전에 저도 저기 있는 한군데서 계약기간 근무 했는데 세후 170~180 받았었는데. 지금은 다른곳 이직 성공해서 남들 받는만큼은 받네요. 다들 힘 냅시다.
대구 중견기업도 생산직 정직원으로 2교대해도 4천대 초반임
비정규직은 3천대초반... 대구는 하는일에 비해 진짜 임금짜요.
그래도 서울에서 1000-2000 더 벌어봤자 내집마련은 꿈도 못꾸는데 대구는 내집마련이 가능하다는 차이가 있는듯
그건아는듯한데요... 평화정공 알죠? 13년 생산 정직원작년애 퇴사했는데 마지막 세전연봉6700만원이였습니다
@@도그파파-p6b평화 좋은회사인데 아깝네요 그만두고 이제 다른거 하시나요??
@@nixhy1969 네 작년에 희망퇴직 받아서 그냥 뛰쳐나왔습니다 더늦기전에요..
@@도그파파-p6b 개인사업 준비하시나요?
평화정공도 회사사정이 좋지 않나보네요.
대구 성서공단에서 중소기업 생산직 1년차인데 6500은 말도안되는데ㅋㅋㅋ 365일중에서 350일 이상 일 하는거 아니면 불가능하다... 저 사람 허언증 환자인듯
1년차가? ㅋㅋ 10년차도 아니고 진짜 모자이크라고 막뱉는듯
한달에 10-12일 쉬구요~
궁금하시면 연말정산 보여드릴수도있어여~ ㅋㅋ
ㅋㅋ요새 메이저 대기업도 그렇게 안준다 1년차 6500 ㅋㅋ
보여줘봐ㅋㅋㅋ
500..한달에500..어...네..
대구 사람인데 정말 대구 연봉 짜죠.. 전국 평균 연봉이 최저인 도시입니다. 사실상 희성전자나 은행, 대구텍 정도 아니면 돈 잘준다 싶은 기업이 아예 없어요. 그나마 물가가 싸니 살만하긴합니다.
인건비가 싸니 물가가 싸죠. 급여 올려주면 금방 물가 오르고 오히려 다 살기 힘들어집니다
@@hyukjaes 물가도 싼지 잘모르겠는데...
대구텍도 워랜버핏이 투자했다고 해서 유명하고 복지가 좀 좋을 뿐이지 연봉이 그렇게 높은 곳은 아니죠.
그리고 자동차 1차 벤더들이 대구랑 경산에 많은데 여기는 생각보다 연봉은 괜찮게 주는 편이죠.
평화 계열사 중에서 평화 발레오가 그나마 괜찮은 편이고 SL에 화신까지는 연봉 괜찮은 편이며
지금은 이래AMS로 이름이 바뀌었지만 한국델파이 시절에는 꽤나 괜찮은 회사였는데
주 거래사인 대우자동차가 나락으로 떨어지면서 같이 많이 안좋아졌죠.
자동차 1차벤더들이 연봉에 수당까지 포함하면 웬만한 대기업들한테 꿀리지 않을 정도로 꽤 좋게 받는 편인데
요즘도 그런지 모르겠지만 2010년대 중반까지만해도 야근에 잔업이 너무 많아서 주말 출근은 기본에 평일도 새벽까지 일했었죠ㄷㄷㄷㄷㄷ
그리고 농기계 제작으로 국내 탑 중에 하나인 대동도 연봉은 중견기업 이상으로 꽤나 괜찮게 주는 편입니다.
그리고 이건 여기는 사람도 잘 안 뽑고 진짜 알려지지 않아서 그렇지 연봉을 기준으로 대구에서 진짜 알짜배기 회사는 대구텍이 아니라 대한소결금속입니다.
2000년대 중후반에도 신입사원 초봉이 4000중반이었나 후반이었는데 당시에 대기업들도 신입사원 초봉이 3000만원 중후반이었던 걸 고려하면
광역시에 있는 중소기업인데도 초봉이 대단히 높은 편이었죠.
그리고 대구에 제조업쪽으로 대기업이 아예 없는 건 아닙니다.
지금은 망했지만 STX엔파코 대구 공장이 있었으며 LS계열사인 LS메카피온(LS 계열사라서 대기업 중에서는 연봉이 낮음)이 있으며
현풍에 현대로보틱스가 있습니다.
직접 살아보니 대구 물가 싸다는거 집값말곤 없는데 대부분 공산품 사다 쓰는데 대구라고 그게 싸진 않지
@@justinkang8275대구텍 재직자인데 정확히는 워렌버핏 의 버크셔 해서웨이 imc에 속해 있는 회사고요. 복지 거의 없습니다 ㅎㅎ 사내대출도 없고 전세대출금 지원정도가 있겠네요. 대신 타지 중견기업과 비교해도 월급은 많이 주는편이에요. 근무형태도 좋고 스마트팩토리가 잘돼있어서 일도 편합니다.
여러분들이 놓치고있는게 있는데
대구가 연봉이 박하다는건 표면적인거고 중요한건
잘보고있으면 대체적으로 경력오래된사람들은 연봉이 적고
1년차나 1년차 안된분들이 생각보다 많이받는걸 알수있음
요점이 뭐냐면 인력난때문에
아무것도 모르는 젊은 신입들 연봉을 회사 핵심전력인분들만큼 주거나 더많이 준다는게 문제임
님들이 20년차 경력직이라고 생각해보세요 새파란 어린애가 과장인 나보다 많이받거나 비슷하면 속뒤집어지는거임
대구든 남동공단이든간에 다 별차이 없음
좋소를 가면 좋된다는 차이일뿐
임금 다줄여놓고 상여금으로 다집어넣어놓고 뻔하지 좋소 사장들 대가리 굴리는게
당신 진짜 뼈때렸다.... 성서공단만 그럴까요 염색 세천 구지 등등 ㅈ소기업들 다 똑같음 댓글 박수 짝짝짝입니다 진짜 ㅋㅋ
이게 문재인때 최저시급 뻥튀기 해줘서 이정도지 아니면 사장놈들 월급 안올려줌 난 문재인 좋와함 최저시급 뻥튀기 시켜줘서 ㅋㅋ
저분들이 일을 해줘서 산업도 돌아가는건데 몇몇분들은 처우가 안타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주6일 잔업다하고 연봉2600 이면
최저임금도 못받고일하는건데 진짜 너무하다
진짜 너무한거같어 대구는
부산경남도 똑같고 사무관리는 거의 가족친인척
왜 수도권에서 일하는지 알거같다😊
대구 임금 거의 최하위입니다. 슬프네 ㅜ
대구 참 암울합니다. 대구가 대학이많습니다, 그래서 의외로 인력자원이 풍부합니다. 그러다보니 그좋은인력을 활용못하고 자연스럽게 저임금 장시간노동의 악순환이 지속되는곳입니다. 그리고 임금체불하는 곳도 많으며, 보수적이다보니 야근하면 일잘하는줄 아는 그런곳입니다. 또한 연봉이 높을수도있지만 야근 주말출근 까지해서 받는거면 높은게 아니죠. 대구는 발전가능성이 없는 소비도시로 전락할것으로 보입니다.
와~마지막 인터뷰에서 저런 마인드를 가지고 일하시는 분이면 어디가서도 인정받고 이쁨 받았을 듯!
주변사람들에게 뭔가 좋은기운을 주는 듯한 느낌이다~
자식 다 키웠고 큰 돈 필요 없고. 부수입이고 하니깐 저런 마인드가 가능 한거죠
@@니자신을알라-w9g 그쵸 60대시면 자녀분들 다 독립하셨고 하릴없이 누워있는것보다 사람만나는 즐거움으로 일하시는듯
@@니자신을알라-w9g ㅈㄴ 꼬엿네
그래도 마지막분 내가 여기 영상 여러개 본것중 최고시다. 긍정의 에너지도 느껴지고
기름집이니 현기니.. 연봉1억이니 4조2교대니 허접한 것들 도토리 키재기 하는것들보다 이분 마인드랑 말투에서 긍정적인 에너지 넘 좋다.
이건 자식독립되고 집있고, 연봉 몇억받아도 기본인성 아닌분들 많던데..이분은 목소리에서 이미 좋은에너지 팍팍 느껴지네.
이런분들이랑 일하고싶다.😊
@@ygsun-w1y 꼭 뭣도 없는 하층민이 니처럼 남 무시함ㅋㅋ 가진거라곤 나이밖에 없는ㅋㅋ
대구는 정치부터 바꿔야 함.
대기업을 유치하는것도 시장이나 국회의원이 발벗고 나서야 함에도 공천만 받으면 당선이니 지역은 죽든말든 관심이 없음.
그나마 똑똑하고 능력있는 젊은친구는 죄다 타지역으로 나가고 노인네들만 정치에 메몰된 지역.
지역 발전하려면 제발 투표 좀 잘하자.
그렇게 속고도 계속 찍어주는것도 참 신기하다.
역시 예상대로 중소기업을 넘어서 소기업들이 대부분이며
연봉 4천만원 이상을 찾기 힘들 정도로 초박봉인 분들이 대부분인데
다들 소비를 엄청나게 줄여서 연봉대비 돈을 많이 모으셨다는게 더 놀랍네요ㄷㄷㄷㄷㄷ
대구, 부산이 그렇죠
@@asdzxc-pl3cb마산 창원도 저정도 수준
맞습니다 진짜 존경스럽
진짜 존경 ㄷㄷ 전 반성 해야겠네여 ㄷㄷ
진심리스펙 반성하고 정신차립니다
대구살때 건설쪽 일을 하다가 성서공단으로 면접보러 갔었는데 거기 사장이 뭐하다 왔냐고 물어봐서 건설업을 했다고 하니 "아~노가다네? 노가다를 하다 왔네?!" 라는 말 한마디 듣고 바로 나왔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은 발전소 취직해서 잘먹고 잘살고 있습니다
칼부림이나 하고 불평하는 것들 보다가 묵묵히, 힘들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 보니 마음이 정화되네요~
대구가 유독 연봉이 낮은 게 아니고 서울을 제외한 모든 지방들이 그렇습니다.... 이래놓고선 서울 인구가 어쩌고 저쩌고 뉴스에서 떠들어대는게 어이가 없을 뿐이네요....
이게 팩트죠 ㅋㅋㅋ
글쵸
성서공단 에서 7년가까이 일했네요
7년전부터 최저임금 받고 일했네요
영상에서 나오는 분들이 대부분 현장직 같은데 저렇게 연봉으로 안주고
거의 그해 최저임금 받고 일합니다 현장직같은경우..
지금은 성서공단이 아닌 다른 동네 공장에서 일하는데..
저렇게 잔업 특근 야간 없는 공장에서 일하고 있네요..
아마 성서공단 뿐 아니라 전국의 대부분의 공장 현장직은 그해 최저임금 받고 일합니다..
특별히 배운거나 기술이 없으면 다 그런거죠. 마지막분 처럼 일할 수 있는 거에 감사할 수 있다면 좋겠네요
최저시급 인정
대구 소기업 대표들우 시민들의 보수적인 마인드와 타지역 가봤자 뺄꺼빼면 여기 집에서 댕기는거랑 똑같다라는 마인드 장착하신분들께 감사해야함
노조가 가장 활성화되지 못한 곳이 대구임.
2:25 주6일 야간 잔업 다 하고 2600주면 사업주 고소해야 되는거 아니냐. 뭔말이냐 요즘 세상에 대체.
대구 성서공단에서 건설기계/대형트럭 정비하는 30 초반 청년입니다.
대구 저임금 저물가입니다. 대구 내에서만 살거면 대구 월급으로 충분한데
타 지역에 비하면 턱없이 인건비가 저렴한 도시입니다.
그래서 젊은 사람들은 타지로 많이 빠지죠.
대구 신축 아파트 엄청 올려대는데, 젊은 사람들 빠지면서 미분양 엄청 나오고 지금 대구 경기 엄청 안좋은데 진행형으로 계속 될거같네요..
대구는 몇 년 뒤 부터는 저출산 고령화 엄청 빨리 진행될거 같습니다..
중소 중견 현장 생산직 분들이 있어야 나라가 돌아갈텐대. 이제.나이드신분들.디.은퇴하면 외국인만 있을텐대.. 처우개선 대우를 해줘야할듯요
마지막 인터뷰 응해주신 여성분은 진짜 선생님이란 호칭이 저절로 나올만큼 훌륭한 마인드를 가지셨네요...덕분에 저도 마인드셋 다시 하고 갑니다!
ㅇㅇㅇㅇ
대구부근 성서공단, 경산진량공단, 왜관공단 위주로 다녀봤는데 어딜가나 연봉은 도긴개긴 입니다. 업종에따라 약간씩 차이는 있지만.. 결론적으로 대구근교에서 직장구하시는 분들은 출퇴근과 업종에 중점을 두고 찾으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3년동안 적금해서 1억7천모아서 땅사고 내꿈에 투자하니 좋긴한데 나인 34인데 아픈데가 좀 많다 일을 거의 100일넘게 하루도 안쉬고 17시간씩 일한적도 많아서.. 그런데 뉴스에 청년저축기사 뜨면 댓글로 오육십대분들이 요즘 젊은애들 나약해서안된다는 댓글많은데 욜로외치며 인생대충사는애들은 넷상에서나 많이 있는겁니다 실제론 진짜 개처럼 열심히 일하고 목숨값 바쳐서 일하며 꿈을 향해 내달리는 과정을 즐기는 저같은 청년들이 더 많다는거 알아주셨으면.
의외다. 오히려 이렇게 공단일 하시는 분들이 저축을 잘 하시네요. 좋은 선택 같습니다. 일 찾아 도시로 왔다면 생활비 문제도 그렇고 남들 하고 먹는것 보면서 더 과소비 하며 살고 모은 돈도 더 적었을 텐데, 역시 본인이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떻게 사느냐가 젤 중요한것 같다. 행복하냐 아니냐는 본인에게 달렸다.
많이 받아서 모으는게 아니고 짜게 주는데 잔업을 많이 시켜서 돈 쓸 시간이 없는겁니다;;
@@오시리우스 그분들이 알아서 하시고 게시겠죠. 짠지 아닌지 돈쓸 시간이 없는지 맘이 없는지 님이 상관 하실바 아닙니다.
@@superdriftify
20년전에 제가 실제로 그랬습니다. .
시급2500원정도 병역특례 일할때 140 받아서 120 적금 넣었습니다
딱히 병특이라고 차별받은게 아니고 2조2교대로 4주동안 27일 일하는게 하청 중소기업들 행태였죠
(2주동안 라인 가동 딱 반나절 쉬는데 그것도 물량 댄다고 교대 안해줘서 야근 4주연속 한적도 있음)
대신 그시절에는 고정상여 400~600% 있어서 월급 보정이 됐는데 최저임금 상승하면서 고정상여가 점점 줄더니 없어졌습니다.
부모님 집에서 회사 차나 자전거로 출퇴근하고 3끼를 회사 식당에서 다 먹었으니...
주52시간을 떠나서 지금 이런 근무조건으로 일할 20대 아마 없을겁니다.
전형적인 패배자의 정신승리
실제론 대기업 다니는 사람들이 얼마 저축하는지는 애써 무시하고 싶겠지 ㅋㅋㅋㅋ
대구살다가 일자리, (눈에 맞는) 곳이 없어서 위로 올라왔습니다. 성서공단 아버지가 40년가까이 몸 담으신 곳인데..진짜 저게 현실입니다. 초봉2400-2500이하가 대다수고, 년차가 쌓여도 상승폭이 되게 낮습니다..진짜 일은 고된데 싼 인력..구조적으로 개선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종소기업들에 현실이지요~
그래도 불만없이 고용주들, 국민의힘 뒷배를탄사람들 찍어주니까 변화가없죠...그냥 나는 대구사람이니까 나라를팔아먹어도 국민의힘..그래서 대구시민여러분 살림살이 나이지셨습니까 정말 서민들을위해 그들의 노리개가 되지말기를..
@@홍튜브-o6fㅋㅋㅋㅋㅋ그럼 대부분의 민주당 찍는 전라도는....? ㅋㅋ 개웃긴 소리를 하네 ㅋㅋㅋㅋㅋ 전라도 발전 상황이 어때 인구 밀도는 ㅋㅋㅋㅋ말도 안되는데 정치병 걸려서 글싸지르노 ㅋㅋㅋㅋㅋ 진짜 불쌍하다 어휴
@@홍튜브-o6f 민주당 찍고 나라 중국몽돼고 마약사범 증가에 국가 분열 공산화보단 국힘이 낫다는거죠 ㅎㅎ 민주당이 서민 생각하진 않죠 척하는것 뿐이지 ㅎㅎㅎ 다 아시면서 왜그러실까
@@홍튜브-o6f광주도 마찬가지. 민주당은 뭐 잘하는 줄 아냐? 180석 만들어줬더니 제대로 하는건 없고 김대중 노무현부터 문재인까지 조선족 난민 화교 불체자 살기 좋은 나라 만든게 민주당이다. 화교 조선족들 공통적으로 하는 얘기가 민주당이 정권잡으면 지들한테 혜택주고 살기 좋아진다고 함.
김대중: 외국인 부동산 소유 허용 및 화교 특혜법 만듦. 박정희때부터 두들겨 맞던 화교들 이때부터 살기 좋아짐.
동남아 화교들 얼마나 악질인지 경제권 장악한걸 보고도 화교들 사회에 방생시킴.
노무현: 조선족을 동포로 규정하고 조선족 국내로 유입시킴. 조선족한테 투표권 주던것도 이때부터.
문재앙: 중국인 건강보험 투표권 폐지하라는 청와대청원 깔아뭉갬.
왜? 조선족 표 때문에.
아프간에서 한국기업이 고용한 현지인들을 특별기여자라며 이슬람애들 국내에 방생시킴. 미쳐도 단단히 쳐 미쳤지.
불체자는 얼마나 많은지 42만명 돌파함. 민주당 업적
대구는 진짜 .. 급여는 대구니깐 낮은거라고 하면서.. 물가는 이제 엄청 비싸져서.. 과거에 알던 대구 물가 생각하면 안됩니다.ㅡㅡ
물가가 싸봤자 뭐 얼마나 싸다고.....ㅜ
이마트는 전국 같은가격인거 아시죠?
@@진행시켜-f2n 그러니 더더욱 힘들겠지요?
대구 좋은점은 집이 쌈 그것뿐임
@@최진호-k2x 그것도 서울, 수도권 신도시랑 비교해야 싼편이예요..
대구 참 박한 연봉임을 다시한번 깨닫네요. 그 속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서민들의 모습에 찡함이 있습니다.
대한민국이 비약적인 발전이 있었지만
가난한 삶은 그대론거 같아요
경상도 대구는 1인당 gdp가 국내 꼴찌로
최저시급도 훨씬 못되게 받는 경우가 비일비재 하다고 하더라고요
지표 통계가 동남아보다 안좋아진 경상도 대구..슬픕니다
가난한 사람만 가난한거임 비약적인 발전과는 상관없습니다
@@Hanfugirl_Hanzi동남아인들이 대구 공단으로 엄청나게 많이 들어와서 그래요.. 최저시급보다 한참낮게줘도 군말안하고 일 하거든요
솔직히 근로자로서는 좋은 동네는 아니죠
@@Hanfugirl_Hanzi그거 아마 월급제 직군을 이야기 하는걸겁니다 왜 무슨 상사 같은곳 보면 8시 출근 17시퇴근 이런곳요 시급은 속일수가 없는데 비일비재 하다면 그거야 말로 이상하게 여길일 아닐까요
상위10퍼는 서울경기 쪽으로 나머지는 실업자 아니면 일을안하면 굶어죽는 근로자 변변한 기업하나없고 가내공업 수준 에 일하는데 옳은 연봉 을 받을수 있겠나
빨리 회사 때려 치세요 젊은 사람들
저도 대구인데 30에 회사 때려쳤습니다 계속 다니면 퇴직하고 줫댐니다 못 먹고 살아요 젊었을때 빨리 다른길 찾읍시다~~
어느지역이든 가정을위해 열심히 일하시는 모든 직장인분들 대단한거죠 직업을 듣고 업무강도가 떠올랐을때 연봉이 낮은걸 보면 참 안타깝습니다
급여가 많던 적던 밝게 일하는 모습을 보니 굉장히 큰 동기 부여가 됩니다.
대구에서 학교나와서 듣긴 들었지만 정말 짜네요. 운좋게 다른 지역 대기업 붙어서 연봉은 많아도 대구에서 살때가 재밌었어서 한번씩 그리워요.
정말 대구는 좋은 일자리가 절실합니다.
제발 4차,5차 벤더말고 사람을 소모품 취급않는 자부심 있는 직장이 없다시피해요
지방이 거의 다 그래요..
내 사랑 대구
대구 진짜 심각함.... 연봉 박한데다 다들 소모품처럼 굴리는 것도 문제
대구도 나왔네요
생산직도 기술직에 대졸 직종도 있지만 사실상 단순노무직에 최저임금인 곳이 많죠 저학력자도 많고요
저는 인천 남동공단 근무하고 최저임금보다 조금 더 받아서 만원인데 잔업.특근은 좀 있는 편이라 월 200 중후반 수령합니다... 현재 여기는 반년정도 다녔으며
예전에 있던 직장엔 주간고정에 잔.특 거의 풀로 해서 300초반도 받아 봤습니다...
저는 경북구미 출신이고 인천에 혼자 거주하고 있는 중인데 대구에 관심이 많습니다 전에는 대구 자주 놀러가고 그랬는데 요즘은 잘 안가네요... 대구에서도 일해보고 싶기도 합니다.
저도 이름이 석환인데 ㅋㅋ 아무튼 대구일하고 있습니다 부산이 본가인데 월급이 워낙짜서 대구로 올라왔네요... 위로 올라갈수록 연봉이 올라가는것같아요 그만큼 물가도 올라가긴하지만 ㅋㅋ
저도 인천에서 근무했어요 그땐 대기업 구월동에 삼실 있었구요ㅜ 지금은 고향 근처 김해로 내려 왔는데요 수도권이 같은 직종이라도 500정도 더 주는것 같아요
그냥 구미내려오심이나을거같은데..구미 왠만한곳들어가도 월250이상받을거고 물가나 집값은 수도권이랑 비교도안될만큼저렴할거고 대구까지30분이면 갈수있는데
댓글보면 서울오면 돈 많이받는줄 아는사람 많은데..
그건 능력자들이나 대기업본사 다니는 사람들이그렇고 다 똑같습니다 환상가지고 오지말길..오히려 돈 못모으고 더씁니다
성서공단...고향집 바로 옆인데 집 값은 연봉이랑 다르게 그나마 내려서5~6억씩하지..참 내가 이래서 여수 산단와서 일하지 나도 고향에 좋은 기업이나 대기업 들어오면 다시돌아가고 싶다..타지에서 가정꾸리고 뿌리내렸지만 고향이 그립다.
블라인드에 대기업이나 네임드 회사들 다니는 애들이 이거보면 절대 이해 못할거다. 왜 저거 받고 다님? ㅇㅈㄹ 하고 있겠지. 하지만 이게 현실이다.
이게 현실이지 대한민국에 고소득 직종은 한정되어 있는데 유튜브 댓글만 보면 1억은 기본값이더라ㅋ
대구에서 돈 많이벌면 그만큼 살기좋은데가 없다.. 돈벌게 없어서그렇지ㅠㅠ
저도 성서에서 공장다녔는데 급여에 비해 노동강도가 말이 안돼서 오래할 엄두가 안나서
돈모아서 프렌차이즈하나 차려서 장사중이네요.. 그리 많이는 못벌지만 현재 삶에 만족스럽습니다
남편이 울산에서 돈벌고...가족들은 대구에 있음 돈벌수있음..ㅋㅋ
남편은 돈버는 기계..마누라는 돈모으는 은행.. 자식들은 인재.. 최강조합
대구에 사는 백수입니다. 대구에 큰회사가 없다보니 진짜 작은 회사들만 있다보니 월급도 그리 많지도 않고 어른들이 항상 말을 하는게 평택가서 일해라 대구에선 돈 못번다 인데 여기저기 일해보니 맞는 말이기도하고 그런데 영상에서도 말했는데 능력이 없으면 적게 버는게 맞는 도시입니다.
큰 회사가 없다는건 찾아보시고 하는말이신지
저는 그래서 대구에서 평택 근방으로 넘어왔습니다. ㅠ ㅠ근데 어차피 원룸비 빼고나니 대구나 여기나 큰차이가 없는듯 해서 내려갈까 싶기도 합니다.
몰라서 그러지 알짜배기회사들 되게많슴니다 대구 ㅋㅋ..
대구도 알짜벡기 많은데 크 흠.
대구 창원 공업으로 유명하다던데 그래서 유흥도 유명하다고
마지막분 우리 어머니 보는것 같네. 본인은 집에서 노느니 일한다고 하지만.. 온갖고생하고, 겉으로는 아무렇지 않아보여도 힘든 일도 많으실건데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 버티신듯. 저 기업 대표는 그만큼 많이 벌었겠죠. 씁쓸
이게 중소기업 현실이지..수도권 대기업, 중견, IT 기타 등등 6천-1억 이상 받는분들은 상위 15퍼 안에 드는거지..
대구 경북은 연봉은 진짜 짜다..
그러니 전부 위로 올라 갈려고 하지
매출도 많고 능력이 있어도 사장들이 욕심이 너무 많아서
직원들한테 복지 같은건 없다.
대기업 공기업 아닌이상
대구 경북에서 일하려고 생각하지마라
그나마 저긴 성서공단이라 큰 기업들이 있어서 저정도 인거죠.. 대구 다른 공단쪽은 더 짭니다.
대구 사람입니다. 대구 물가 싸다고 하는데 안쌉니다. 타 대도시와 비슷하고 서울과 비교하면 싸게 보일지 몰라도 안 그렇습니다. 아파트 값도 상대적으로 서울이 비싼거지 타 대도시는 거의 비슷비슷합니다. 박봉에 고생하시는 대구분들 건강하게 일하시길 바랍니다.
대구, 부산 일자리문제 해결해야한다
좋은직장이 공기업, 공무원 말고는 없다
제2의 세종시나 다름없다
대구.. ㅋㅋ 그냥 원탑이지.
강소기업4~5개 빼고 그냥 전국원탑이라보면 정답. 짠정도가 아니라 소금물에 몸이떠다닐정도.
근데 솔직히 지방에서 3~4천 받고 일하나..서울가서 5천정도 받고 일하나.. 나가는돈 생각하면.. 지방이 차라리나음.. 그리고 서울간다고 5천이상씩받는사람도 별로없을테고.. 걍 서울뽕찬게 문제지.. 그러니 서울에 평생살아봐야 집한채도 못사는거지..
같은 생각임 서울가서 5천 받아도 서울에 집없으면 어차피 거지인생은 마찬가지 근대 대구에 집은 살수있슴
대구 성서공단쪽이 연봉이 많이 낮습니다. 전국 평균 이하에요. 중소기업 위주라서 보통 3000~3500입니다. 같은 일인데 수도권이나 경남쪽에서 일하면 좀 더 줍니다.
3500이면 중견이지.. 2500~3000이 ㅈ소의 기준이지
내가 대구에서 성서공단 금복주 옆에 있는 회사에서 일하다 너무 일할곳이 없고 해서 구미로 2005년도에 옮기고 그러다 구미에서 일하다 2007년 삼성휴대폰 물량을 70%이상 중국으로
주는 바람에 1차밴드 점점 매출 떨어져서 몇년도 안되 매출 반토막나고 2~4차 밴드들 다 죽어 나가고.. 2008년도에 경기도에 정착하게 되었음.
정말 대구는 지금도 그렇지만 돈 있는 사람들한테는 살기는 좋지만 중.서민층은 힘든게 사실임. 연봉 또한 타지역보다 많이 낮다는 느낌을 받음.
대구.경북 젊은이들 경기도로 올라오는게 알 수 있는게 .. 지금도 구인한다고 공고내면 젊은 지원자들 많이 이력서 냄.
참이상하게도 국민의힘 지지율은 대구가 가장확실한데 서민들 노동자들의 삶은 가장팍팍하고 가진자들과 기득권은 살기좋은곳이라 평가되네요 저는 아직도 대구살지만 이게 맞는건지ㅎ
2:45 비슷한 또래인데 너무 덤덤하게 말해서 공감이 간다ㅠㅠ 모든 직장인분들 건강하게 일하시기를 !!! 부산도 많이 힘듭니다 ㅠㅠ
대구가 이래서 문제다... 전국에서 gdp 젤 낮은 이유가 뭐냐? 주6일 일하는데 연봉 2600? 미쳣냐 진심?... 사업주들 진심 반성하시라,, 일하시는 분들도 본인 문제가 아니라 국가적 시스템의 문제라는걸 인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중간에 필름작업 하신다는분 근무조건하고 연봉 나오는거 보고 이건 불법아닌가 이 생각까지 들 정도였음. 최저임금 기준 주5일제 잔업없이 주휴수당만 포함해도 세전 200 나오는데 . 거기서 주6일이라 했으니 토요일 8시간 월 4회 그리고 주말근무이니깐 1.5배 까지 해서 246만 정도 되는데 . 뭐지 저 사업장은;; 아니면 비수기때 2개월 정도 통으로 쉬는날이 있거나 그런건가
그렇게해도 문제라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대구는 개선 안될겁니다. 아마 무상급식도 전국에서 가장 늦게 도입된 도시 중 하나죠.
그렇게 답답하면 본인이 사장을 해서 월급 줘봐라. ㅉㅉㅉ 대구가 뭐가 문제냐? 능력 되면 서울로 올라가서 대기업 다니면 될일 아니냐. 직업과 월급도 많이받는사람이 있으면 적게 받는사람이 있고 만족 안되면 스스로 노력해서 많이 벌면 되는거야. 능력을 키워라
@@푸른인생-p1k 실제로 대구에 이분처럼 생각 가지고계신분 겁나 많습니다...그냥 안타까울뿐이죠ㅋㅋㅋ
@@푸른인생-p1k직원 처우 생각않고 최저급여, 4대보험, 퇴직금 도 못해준다면 사업항연 안되는거 아닌가?
반대로 사장본인도 직원들 월급 보다 적다면 인정할께
솔직히 적게 받는다고 볼 수 있는데, 저런 사람들이 적게 받으니까 엔드 업체들이 그만큼 많이 가져가는거임.
저런 사람들이 풍족하게 받으면 엔드 업체들이 그만큼 못가져가지.
그런데 너희들 그 꼴 못보잖아.
대구사람들 희안함
최저시급 3d업종 사람취급도 못받는 일하면서 최저시급 오르면 기업 소상공인들 죽는다고 최저시급 오르면 안된다고함
희한이요.
최저시급이 오르면 물가는 최저시급 상승% 보다 물가 상승%가 더 많이 오르죠
서울 경기도 수도권 본사를 둔 프렌차이즈 매장 개업 붐이 일어나서 그런가 지방에 프렌차이즈 가게들이 엄청많아요.
문제는 서울 상품물가로 지방에 동일한 가격으로 판매를하고 있죠 부동산,임대료는 지방이 더 저렴한데...
대구가 이렇다..임금도 작은데 위에도 보수적이고 조직문화 딱딱하고 상사나 같이 일하는 사람 이상하면 또 못버티고 나가는게 대구 현 주소지..그러니 젊은 사람들이 손절하고 나가는거지
성서 근처에 살았지만..
대구는 대기업이 없어 너무 아쉬워요ㅠ
저도 타지로 왔지만.. 연봉도 낮고, 좋은 기업이 많이 없어서 ㅠㅠ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네요.
20년동안 나의 과거 직업이네. 생각만해도 깝깝하다. 젊은 사람들은 절대 가면 안돼는곳
와.. 충격적이내.. 9급말단공무원도 박봉소리듣고 사는데 같은연차 기준으로 공무원월급이 많구나 라고 느껴질 정도로 너무 적다..
다들 인터넷에서 개나소나 1억이라하지
실제는 80퍼가 중소에 저정도 급여가 맞아요 ㅋㅋ
소수에게 부가 집중되고 대다수는 연봉 4000이하가 많지 공무원은 그래도 나중을 바라보면 중견수준까진 받을 수 있으니까.... 공무원 9급으로 시작해도 나이 50,60됐을때 연봉 5,6000씩 받을 수 있는 직장 얼마 안됨 대기업도 50이 아니라 그 전에 나가라고 압박할거고 전문직이나 공기업 아닌 이상 정년보장 완벽하게 보장받는 게 쉽진 않다
@@RANDYORTON-mc4yn 제가 근무하고있는 기관의 공무원들은 초과근무가 현업으로 지정되있어서 나이 50대의 7,6급들은 6000은 넘으시더리구요 ㅎ
@@BODA-r3y 이게 맞음. 다들 속이거나 말을 안 하는 거일뿐(말을 아끼면 있어보이는 효과가 있으니)
까보면 죄다 비슷비슷함.
저도 현업공무원인데; 공무원보다 많다 싶은데요... 50대 현업뛰면서 6,7 급 6천이 많은 돈은 아니죠 생명깎으며 버는 돈인데 ..
대구에서 1년 일했는데 중소기업 출장다니는 일이라 경험해봤는데 창원이나 울산이랑 중소기업 기준 30-50은 적게 받음…먼가 만성적인 문제 같고, 대구 사람들 똑같이 하는 말이 ‘물가싸니까 이 정도 받아도 괜찮다’ 하는 말을 입에 달고다니는데 상승률 생각하면 타지 가는게 더 나을거같은데… 저 말도 어찌보면 가스라이팅같아요… 그게 6-7년 전인데 코로나니 뭐니 해서 다른덴 급여 올라도 대구는 거의 차이 없는게 놀랍네요
대구에서 몇개의 회사빼곤 정직하게 열심히 성실하게 직장만 다녀서는 잘살기 어렵다는건 누구나 알고 있지요 그 이상 잘해야되는데 안하는건 개인의 한계고 선택입니다
대구는 눈물난다.
서울경기랑 차이가 나도 너무난다. 이일을 어쩔꼬. 잔업도 많고. 임금은 최저. 사장만 다 배불리는구.
성서공단이다 ~ 지금은 현풍도 생기고 구지도 생겨서 그쪽으로 옴긴 회사들도 많고 성서가 많이 죽긴 죽었는데 대구 내에서 공단중에
제일 친근한 곳이고 제일 가깝게 접할수 있는 곳이 성서 공단이죠 회식은 쇼핑월드 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구 내려와서 처음 취직한곳이 성서공단이라 추억도 많습니다 지금은 성서보다 더 구린 논공에 있지만
중견기업으로 이직 해서 잘 다니고 있습니다. 대구 인건비 진짜 문제 많아요 대구 인건비 완전 노답수준임 구지는 아직도 빈 부지가 많음 ㅋ
논공 회사 어디다니세요? 저도 논공에 중견 다니는데
이게 현실이죠... 암담합니다... 3D라고 다들 안하려고하고, 아무나 할 수 있다는 식으로 후려치고... 그럼에도 겨우 일 한다고 낮은 임금에도 묵묵히 일하시는...
그냥 멋지십니다 일거리 있는것만으로도 만족하고 마지막분은 일하러 나오는것만으로도 행복하시다니 ㅎㅎㅎ 대구가 좀 더 나아질 수 있도록 기업들이 잘 살 았으면 좋겠네요
진짜 뭔가 형용할수없는 감동을 얻고가네요 저도
내가 이래서 수도권 올라온거야… 지금 이 회사에서 6개월째인데 수습 끝나고 연봉 4천 받는다.. 수원에 청년매입임대주택 당첨되서 200에 28만원내고 살게 됐다.. 진짜 대구는 돈을 안줘도 너무 하다 싶을 만큼 안준다
물가는 개뿔 지금 회사에서 휴대폰비 대줘 기름값대줘 식비대줘… 돈을 모으게 해주는 회사를 다녀야한다는걸 여기와서 알았다
@@4sergioramos15 대구는 그마저도 없어 회사이서 기숙사 지원해주는 거도 일단 제끼고 청매입 한건데 대구는 청매입 조차도 쉽지 않아 참.. 기가막힘
이래서 다들 지방을 떠나는구나
힘들다 힘들다 하면서 돈적게주고
사장 사장아들 외제차..
중소기업 10년 대졸 300 될까말까입니다. 어쩔땐 우울해집니다.
아이 둘 키우기도 버겁고 인생이 피곤합니다. 요즘 왜 결혼 안하는 분들이 많은지 알 거 같습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대기업 가세요.
마지막 인터뷰
마음에 와 닿네요.
건강하게 내가 일할수 있는곳이 있다는건 그건 행복입니다.
그걸 못 느끼는게 불행이 아닐까요?
저도 가끔 불행과 행복 사이에 있습니다.ㅎㅎ
와ㅜ대구는 진짜 다방면에서 걸러야겠네요 .. 병원도 대구는 연봉이 열정페이수준인데, 다른 직종도 그랬균요 ㅠㅠ 다들 저 연봉 받고 수긍한다는거 자체에서 왜 보수당인지 알겠네요 회사는 나의 신, 회사가 잘돠야 내가 먹고산다 군요 마인드는 멋지지만 안타깝네요 ㅠㅠ
비판이 아니라 이해가 된다는 의미이니 언쟁은 패스할게요 ..
저정도 받우면서 일하는거 잘못된거 아닌가 싶을정도로 보이는데 ㅠㅠ 청주로 오세요 ㅋㅋ 집값도 대구보다도 훨씬 저렴해요
정말 공감가는 말들이다.
일 할수 있다는 것에 감사
몸 만 안아프면 된다.
임금만 높으면 더 할 말이 없는데 욕심일까? ㅎㅎ 화이팅
진짜 마지막분 말씀이 맞습니다. 그리고 뭐든 빠르게 하는게 좋더라구요. 1년 휴학에 대학 4학년 2학기 마지막 딱 기말 끝나자마자 이석증 도져서 1년 날리고 28살에 첫 취업해서 33살인데 이석증 1년만 휴학만 아니었고 학자금대출도 아니었다면.......돈 더 모았을겁니다.. 지금 8000정도 모았는데 뭐든 빨리 시작하는게 좋고 건강한게 최고라는걸 느낍니다.
대구에도 좀 큰기업 있어서 월급좀 많이 받았으면 좋겠네요.
젊은사람들 대구 계속 살수 있게요.
대구 개망했음.. 기업이 없어서 젊은 사람들 다 빠저나감. 나는 할 수 있어도 할 수 없는 그런 도시가 되버림
대구가 전국 꼴지에요... 거의 수십년째....
상신 평화 대구텍 정도가 끝인듯 그나마
@@ddong6353엘앤에프
이수 대동 엘앤에프 상신 한국알스트룸뭉쇼 모간 달성군에만 이정도? 전국권이랑 비빌수도 있음 근데 대동,뭉쇼,상신은 빽없으면 못드가서 거의 가족대대손손 이어지는 수준ㅋㅋㅋㅋ
대구진짜 뭔 베짱으로 중견이든 대기업이든 계약직1년하고 짜르는지모르겠음 이수,memc,평화발레오,대동 3~6개월 정도 판단하고 정규직으로 돌려주지 그래도 그나마 괜찮은 생산직이 많은데 계약직때문에 다른데로 눈돌리고 하는듯
나도 대구 살았고 생산직으로 10년넘게 했는대 대구는 진짜 연봉너무 짜요 대구 과장급이 경기도 외국인수준이애요 그러니 누가 대구에 살겠습니까? 고향내려가면 친구들 전부 서울이나 경기도 권으로 다 가있고 물가는 은근히 비싸요
대구 중소기업 관리직 과장 4000 정도?? 박하죠. 더 작은 소기업은 3000도 겨우 되기도 하고..
대구사람이지만 급여가 많다 적다를 떠나
수도권에서 아둥바둥 일하면서 반지하에 살며 인수도권에 고집하며 사는것도 생각을
바꾸는게 필요하지 않을가 생각함.
이런 생각을 많이 했을때까 얼마전 서울에 물난리나서 반지하 집에서 못빠져나와
돌아가신분들 생각하면 더욱 그런생각을 했었는데...
젊으신 분들이야 지금의 힘듬이 투자라고 생각해서 아니면 자신의 진로에 유리한, 이점이 수도권이
많아 수도권을 고집하는것은 이해하나
그당시 사고나신분중에 50,60대 이상인분들 하시는 일이 음식점 설겆이 한다는 등
굳이 이런 업종에서 일하시면서 서울에서 반지하 방에서 생활할 필요가 있을가 싶은.
삶의 터전을 바꾸기가 쉽냐고 하시겠지만.
서울의 반지하방의 그월세 돈이면(방송에서 30~50사이 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지방쪽이면 그래도 해들고 사람이 살만한 집은 구합니다.
지방이 급여가 높다는게 아닙니다.
하지만 수도권에 비해 다른 지출금액은 작아질수 있어 전체적인 수입은 비슷할수도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반지하가 아닌 사람이 그래도 살만한 집에서 생활을 할 수 있는거죠.
환경이라는게 얼마나 중요한데요.
반지하에서 살다보면 사람 마음도 어두워지게 마련입니다.
지방이 일자리가 없니 어쩌니 하지만 음식점에서 설겆이 하는일이 지방이라고 없을가요.
직업의 귀천을 따지자는 글이 아닙니다.
생사의 위험과 좋지 않은 환경에서 그렇다고 좋은 일자리에서 일할수 없는 입장이라면
지방이라는 선택지도 한번쯤 생각해보시라는 의미로 적어봅니다.
제조 생산 업은 처우 개선이 상당히
필요하다 봅니다.
빠른 출근 늦은 퇴근
잔업에 특근에.... 다들 고생들
많으십니다. 파이팅!!!!
경상도 대구는 1인당 gdp가 국내 꼴찌로
최저시급도 훨씬 못되게 받는 경우가 비일비재 하다고 하더라고요
지표 통계가 동남아보다 안좋아진 경상도 대구..슬픕니다
@@Hanfugirl_Hanzi
대구가 물가는 낮은편이라 생활하기는
좋으나 그만큼 인건비가 많이 낮아
근로자들이 힘듭니다.
더군다나 제조업은 환경도, 복지도
좋지않아 젊은 층들이 점점줄어들고있어요
@@Hanfugirl_Hanzi 요즘 동남아 월 50 받는데 물가는 한국보다 30%정도 쌈 지표통계가 어디서 나온건지 모르겠지만 동남아 생각보다 물가높고 인건비 엄청 싼편임
대구연봉 전국최저...노동자들이 하나같이하는말 그래도 대구가 물가가 가장저렴하다고ㅋ 연봉이 더높아지면 식당등 자영업자들도 먹고살기좋아질텐데 이상하게 대구에서는 부자들심기를 건드리고싶어하지않음...
대구는 이상하게 못살겠더라
중간에 딱 낑겨서 엄청 덥고 내가 젤좋아하는 바다도 없고 볼거리 갈때도 없고 우울증 오고 그냥 답답
물가가 싸봐야~~ 식품값 한달에 많아봐야~ 2~30만원 정도 일텐데~~ 이런 연봉을 받고도 만족하며 열심히 일하는 대구사람 존경합니다.
열심히 서울가서 건물주들 월세나 내세요 ^^ 화이팅
머구 중기사장들이 진짜 악질이네요😢
@@kee977고급인력 필요없는 소규모 공장이 대부분인데 얼마를 더 줘야되냐 ㅋㅋ
외계인이야? 20~30만이면 삼시세끼 라면 밖에 못 쳐 묵는다 라면 가격은 아니?
@@yj8057 ㅇㅇ 싸봐야 이삼십차이라는 뜻으로 다시 물어보시지.
거의 착취 수준이네 ㅋㅋㅋㅋ
저렇게 받으면 무서운게 달에 500이상 버는게 어느 순간부터 상상도 안됨
그냥 내 능력이 이정도니까 이게 맞다는 생각이 뇌를 지배함
와 이게 지방 연봉의 현실입니다.
대구 근처에 다니는데, 연봉 3천대가 진짜 거의 평균이고,
주6일정도해야 4천넘더라구요.
저는 개발직이라 조금 더 많은 편이지만..
그래도 광역시 외 지방에서는 4천만 받아도 가족들 먹여살릴만해요.ㅋㅋㅋ
존경합니다 모두
완전 공감합니다.
나도 대구 살고 성서공단 외관 이현공단 3공단 다가봣는데 공장은 할짓이 못되고 특히나 2교대는 사라져야할 근무방식이다. 2교대 돈 백만원 더준다고 할게아니다 그거 너님들 생명수당임 주간만 하는게훨씬좋은데 이노무 공장이대부분 2교대라서 조같음
모자쓴넘 거짖말이다,1년차 6500에 직원이 30~50명 회사인원갭이 너무많이차이나고 막둘러대는것같다.중소기업 생산직이 1년차 6500절때 될수가없다.
제가 대구에서 살다가 수도권에 살고 있는데 전에 대구에 면접본 적 있는데 면접질문 돈적게 주는데 일할 수 있겠냐는 얘기가 주를 이뤄서 걍 안갔던 기억이 나네요... 뭔가 성공할 수 있는 여건이 잘 안되는 느낌이라고 해야 되나...
대구살려면 기본마인드를바꿔야합니다... 최저임금등 급여오르면 고용주의 고충을 더이해하고, 나라를팔아먹어도 국민의힘찍을수있는 나보다는 대구를위하는...ㅎ
@@홍튜브-o6f 왜 굳이 여기저기다가 정치색으로 물들이는 댓글다는지 모르겠네요.
@@Chocolate-ss
잡은 물고기에는 밥을 주지 않는다 ㅋㅋ
지금 대구가 뚝심있게 한가지 당만 밀어붙인 결과입니다..
@@nonamed7163 그런식이면 전라도가 더몰빵아닌가 뇌가 정치에 절여진사람 진짜 상대도 하기싫다
대구... 젊은친구들은 다 떠나가고 .... 지금 40대50대분들이 열심히 가꾸어놓은 화단을 이어받을 사람이없다 대구는 .... 갑갑하다 그냥 ... 결혼안했다면 죽이되던 밥이되던 서울로 ㅌㅌㅌ했을텐데 ㅠㅠ
인터뷰하신 분들 대한민국의 든든한 가장이십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