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의 기일 그 사람에게 다녀왔습니다. 아픔과 원망은 살아있는 사람의 몫 ㅣ이혼 사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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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6 ก.ย. 2024
- #싱글맘 #이혼 #사별 #40대
그 사람의 기일이라 그 사람에게 다녀왔습니다. 누군가의 죽음을 받아들이는 것은 남아있는 사람에게 어려운 숙제인 것 같습니다. 아픔과 원망 모든 건 남아있는 자의 몫입니다
세심하게 여러 번 모자이크 편집하였습니다. 혹시 영상에서 불편한 부분이 있으신 분들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추후 다시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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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Rest in peace - • [추모곡] Rest in peace 🙏 ...
![사별한 지 4년, 아이들이 어린데 새로운 인연을 만나도 될까요? [무엇이든 물어보살] | KBS Joy 220704 방송](http://i.ytimg.com/vi/Ir8adSbw_DE/mqdefault.jpg)
사별3년차입니다
아내가 도시에서 살았지만
동해바다를 너무 좋아했던 아내로 인해
동해바닷가 저의 고향에서 결혼했으며
거기서 살았습니다
결혼 4년차에 뇌출혈로 갑작스럽게
떠난후 아내가 좋아하던 동해에
뿌려줬습니다.
자살시도도 많이해보고
이게 아내를 칭찬받을 일인가 생각해보고
너무 힘들어서 경기도로 혼자
가방하나에 돈500만원 들고와서
지금 겨우겨우 살아가지만
멘탈무너질까봐 동해바다 볼자신이 없어서
2년째 못가고 있네요
이제 용기내어 다시 일어나볼까합니다
아내가 실망할꺼 같아서요
3년간 반미친놈으로 살았지만
이젠 제가 욕심을버리고 아내를 위해
더좋은 곳으로 보내줘야 할꺼같습니다.
마음속에 추억이란 앨범하나 만들고
뇌속에 삭제하기위해 노력중입닏
우리 같이 힘내자구요.
우리도 남들처럼 웃으며 행복하게
평범하게 살아갈수있는 권리있잖아요
안녕하세요. 남겨주신 댓글을 몇번을 읽어보았네요. 그 아픔과 슬픔을 어떻게 헤아릴수 있을까요. .
저는 전남편이 떠난 것도 힘든데 사랑하는 아내분을 갑자기 떠나보낸 심정은 정말 너무 힘드실것 같아요..
아내분께서 다온님이 지난 과거처럼 사는 건 원치 않으실거라 생각해요.
이제는 자살 시도 같은건 절대 하시지 마시고요, ㅠㅠ
말씀하신 것처럼 같이 힘내서 평범하게 웃으며 살아봐요.
비가 와서 빗소리가 듣기 좋네요. 앞으로 평안한 하루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작년 8월 남동생이 스스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아직도 동생의 부재가 믿어지지 않습니다. 오늘 어린이날이라 열살인 동생딸을 만나고 왔습니다. 동생도 생각나고 올케도 안타깝고 조카도 안쓰러워 오는길에 엉엉 울었습니다. 동생 49제때 스님이 동생은 이세상과 맞지않아 괴롭지않은곳을 찾아 간것이니 너무 슬퍼하지 말라고 하시더군요. 가장주부님 말씀 하나하나가 가슴에 너무 와닿습니다. 우리 힘내서 살아봐요.
ㅠㅠ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분명 좋은 곳에서 잘 지내실거예요. 어떤 말로도 님 마음을 위로해드릴순 없겠지만 힘내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편안한 밤 되셨음 좋겠어요.
착함이 묻어나오는 영상이네요
당신은 참 좋은사람 같습니다
솔직한 영상
진심이 느껴지네요~~
아들에겐 하나뿐인 엄마네요~~
힘내세요 😊
혼자가 아니어서,
아들이 곁에 있어줘서,
다행이고 힘이되리라 생각합니다.이제 행복할 일만 남았네요.지치지 마시고 건강하세요~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저는 남편은 아니지만 부모님과 남동생을 잃었어요 남동생은 44살에 심장마비로 갑자기 세상을 떠났어요 아들둘 남겨놓고 가벼렸어요 그렇지만 오래전에 돌아가신 부모님이 더생각 나네요 행복하게 살아보지도 못한 부모님이기에 더 시간이 갈수록 그리워요 가끔 밤에 주체못하게 그리울때가 있어요 공허하고 허전하고 옛시절 생각하면서 멈처버린 시간속에서 살아 갑니다
ㅠㅠ 에효 어떤 마음이실지 다 헤아릴순 없겠지만 조금은 알것같아요. 부디 마음이 편안해지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저도 가족이 그런 과정에 있습니다 스스로 떠난 남동생 이어서 돌아가신 아버지 얼마전 언니까지 떠나시고 아프시고 연로하신 엄마도 얼마나 계실지 저 혼자 눈물짓습니다
꼭 안아드리고 싶어요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아들보고 힘내세요
힘내세요 우리엄마는 제가4살때 아빠돌아가시고 가버렸어요 동생과저는 넘고통스러운시간을 보냈답니다ㅜ
아들과함께하시는 어머님 대단하세요 그리고 제가 다 고맙네요 시간이 지나가면 다 지나게되더라구요 꼭건강하세요
아드님과 잘 이겨내시고 행복하셔야해요 구독하고갑니다
힘든 세월 잘 이겨내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ㅠㅠ 앞으로 행복한 나날들이 가득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구독과 응원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살짝 비춰진 아들 모습이 든든해보입니다..키우느라 애쓰셨구요..잘 크고있는것같아서 고맙게 느껴지네요^^.
무지개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감사합니다
얼마나 힘드셨을까요?ㅜㅜ 전남편분은 이제 용서해주세요. 아드님과 앞으로 건강하게 행복하시길.. 평온하시길 빕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저도 갓난아길 때 아버지 돌아가셨는데 엄마가 어린 저를 품에 안고 잘때마다 아버지에 대한 원망보다는 따뜻한 사랑의 말씀을 많이 해주신게 아버지없이 가난하게 자라는 어린 나의 자존감을 높혀준 밑거름이 되었답니다 아버지는 안계시지만 아버지의 사랑은 늘 함께하고 있다 여길 수 있었거든요 부디 아이 앞에서는 아빠의 사랑과 믿음을 항상 말씀해주시면 아이 마음에 많은 위로와 힘이 될거에요 ㆍ그리고 꽃은 계속 갖고계시지 말고 불에 태워주면 좋을 듯 합니당 힘내세요 ❤
좋은말씀 훌륭하고지혜로운 어머니 셨네요~*
훌륭한 어머니네요.저희엄마는 평생 아버지욕ㅜㅜ
지난 날들의 아픔 앞으로의 행복으로 꼭 치유 될겁니다,,,든든한 아들도 있고 아직도 늦지 않았습니다,,,가슴앓이 하면 사는니 이렇게 소통하면 사는것이 오히려 더 힘이 될듯 하네요
항상 힘내시고 용기 쑥쑥,,,,,
부부의 연은 죽어서도.... 엮이는 건가봐요..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영상입니다.
듬직한 아들이 너무 멋있어요!
영상을 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인생은 말로 다 설명할 수 없는 느껴지는 뭔가가 아니면 이해할수없는게 있다.
누가 그러더라고요. 삶의 원동력은 위로보다는 치열한 현실이 나자신을 깨운다고. 혼자하나씩 해나가면서 혼자인게 익숙해지며 살아진다고합니다. 화이팅하시고요.
맞는 말인거 같아요.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아드님과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아가시길 바래요. 항상 응원합니다.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따뜻한 말씀 너무나 감사해요.
참 목소리도 고우세요^^
앞으로 아드님과 행복하기를 기원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시간 되세요.
가장 주부님 우연히 들어와봤는데 처음으로 댓글 남겨요~~선생님께도 봄날은 꼭 올꺼예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날이 너무 춥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사람의 말은... 다 들을 필요가 없으니 너무 신경 쓰지 마세요.
말이라고 다 말이 아니란 걸 아시잖아요? ^^
목소리.. 말투... 비슷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가수들의 목소리를 흉내내는 사람들도 다 비슷한 성대를 가졌기에 그런 거란걸 아시잖아요.
그러니 신경쓰지 마세요.
다음부터는 그런 분들이 뭐라 하시면 싱글맘님에 대한 질투라고 생각 하세요.^^
그리고.... 납골당에서 꽃은 가지고 오지 마세요.
그냥 버리시길 바랍니다. 좋은 게 아니거든요.
조금 더 빠른 이별을 하셨다 생각 하세요.
삶을 좀 살아보니..... 더 한 분들도 많더이다.
그러니 힘내세요.
싱글맘님이 행복해야 아드님도 행복해 집니다.
그리고.... 이 또 한 지 나 갑 니 다.
그러니까요. 목소리 비슷한걸 저보고 어떻게 하라는건지 모르겠습니다. ㅠ 신경 안쓰도록 노력해볼게요. 납골당 꽃은 갖고 있다가 몸이 아프길래 버렸어요. 앞으로도 가져오지 않으려고요. 걱정과 응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도 아버지가 위암으로 초등학교 2학년때 돌아가시고 홀어머니 밑에서 정말 힘들게 자랐는데 어릴쩍 제 모습을 보는것 같네요 이제 40대 초반이네요 ㅜㅜ
힘내세요 어머니
에고 고생하셨습니다. 앞으로 어머님과 님에게 좋은날들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아드님이 많이 든든해 보여요 힘내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손 많이 가는 아들입니다. ;; 편안한 밤 되시고 늘 행복하세요
언제나 이자리에 있을테니 하고픈 얘기 해주세요
마음의 짐도 나누면 조금은 가벼워지지 않을까요
조금씩 털어내고 비워야 앞으로 다가올 봄을 담아두지요
듬직한 아드님도 옆에 있으니 기운내세요~
다가올 주말 잘 보내시고 언제나 행복한 하루하루 되세요 ^.^
아참~ 이제는 아픈데 없이 쌩쌩 하시죠
이제는 아프지 마세요~
늘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힘들고 아픈 기억들을 이렇게 담담하게 꺼내놓는 용기에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네요. 가장주부님과는 다른 고민과 힘듦이지만 영상 보면서 위로라 해야될지 모르겠지만 쉬어간답니다. 주부님과 아드님의 삶에 위로도 받으시고 아픔도 조금씩 치유되시길 빌어봅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듬직한 아들과 함께 항상 행복한 일들만 있기를 바래요..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처음 접한 영상인데
가슴이 찡하네요
아들있으니 더 더욱
힘내세요
성미님 감사합니다.
우연히 영상 보고 조용히 구독하고 갑니다. 지금도 어디선가 살기위해 노력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는 걸 다시한번 느끼게 되네요. 모두 화이팅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화이팅 하세요👍
시간이지나 용서할수 있게 된 가장주부님은 정말 마음이 아주 따뜻한 분이신것 같아요.. 응원하겠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수선화처럼 예쁜분이시겠지요 목소리도 참 좋습니다 오늘 처음 방문했는데요 구독할게요 오늘도 하루를 살아내어봅시다 파이팅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구독과 응원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시원하고 편안한 밤 되세요.
모두모두 축복합니다. 평강하시길 기도합니다.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눈물나면 참지마시고 실컷우세요..그리고 늘 행복하시길..
ㅠㅠ 감사합니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저두 한부모가정이에요 (사별) 반대로 아빠혼자 셋을 다 키우셧죠 ㅎ 이제는 저두 자리잡구 아빠 용돈드리고 가끔 아빠인생이 행복햇으면좋겟다는 생각을합니다 시간은 다지나가요 화이팅 응원드립니다
ㅠㅠ 아버님도 님도 모두 고생하셨겠네요. 앞으로 행복만 가득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갖고 오신 꽃은 바로 버리시고 앞으론 집으로 갖고 오시면 안됩니다.
갖고 왔다가 몸이 계속 아파서 진작에 버렸어요. 걱정 감사합니다.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하나하나 영상을 봐주셔서 오늘도 감사합니다.
언젠가는 통과하는게
터널입니다
지금 그터널을 향해
가고 있는것 입니다
항상응원하고있습니다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많이 공감되네요
행복한 시간만 가득하시길 진심 응원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시간 되세요
눈물이 납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오늘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사별의 슬픔은 겪어 본 사람만이 알지요
항상 서로 힘내요
고생하셨습니다. 앞으로 좋은 날만 가득할거예요..
목소리가 이쁘시네요.
아빠를 보는 아들 보니 저도 마음이 아프네요...이렇게 찾아와주는 것만으로도 그분은 하늘에서 고마워하지 않을까요? 기운내시기를 바랍니다!!
돌튜브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에고 마음 아파하지 마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파이팅
아들과 힘 많이내시길 바랍니다!!!~~
따뜻한 봄은 꼭 올거에요.
우리같이 힘내요😊😊
감사합니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오늘 구독했어요.
이렇게라도 이야기하며 치유하시길 바래요.
마음으로나마 꼭 안아드려요.
구독해주시는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밖에는 마음을 전할 길이 없네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저도 고향등지고 외지에서 살아볼려고 노력하며 하루하루 살고있습니다 ..
좋은날은 꼭 옵니다 ..힘네세요 ^^^^^
지원님 감사합니다. 지원님에게도 좋은날 오길 바랄게요.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훌륭하게성공한 모든이들이 고향을 떠나 성공하셔서 고향을빛내셨어요
박찬호.박세리.오바마.나라일하시는 좋은분들~
아드님과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힘내세요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편안한 저녁 되세요.
언제든지 하고싶은거 올리세요
항상 응원할께요
영상으로만 보여지다보니 제가 생각지도 못한 소통의 오류도 있는거 같아요.. ;; 제 부족함이라고 생각합니다. 격려해주셔서 감사해요.
아들을 다 키웠네요
든든 하시겠어요
네. 컸는데 여전히 손은 많이 가요.;;
감사합니다.
더이상 함께 할수 없는 단절되는 시간.
이별은 잊을수 없고 가슴에 담고 가는거 같아요. 얼마전 아버지를 보내드렸고 어머니와의 이별을 준비하고 있어요.
힘든시간이지만 잘 견디면서 살려고 합니다. 아드님과 귀한시간 행복하게 만들면서 살아가셨으면 합니다.
그 마음을 어떻게 헤아릴 수 있을까요..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되지는 않겠지만 두 분 모두 좋은 곳에서 편히 쉬시기를 바라고 니베르님의 마음이 편안해지는 시간이 오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응원합니다!!!
영상들을 보면서 제가더 기운 받고 있는거 같아요.
영상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힘내세요
눈물이나네요
네 힘낼게요. 즐거운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미래가 아직 많이 남아 있잖아요
잘 이겨내시라 생각합니다
가정주부님을 응원합니다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에휴...많이 힘드시죠? 저는 아들이 돌 되었을 무렵 애기 아빠가 저 세상으로 갔어요.
그 아이가 자라서 군대도 다녀왔고요 사회생활도 잘 하고 있어요.
참...그 마음을 타인이 어떻게 헤아릴 수 있겠습니까.
하지만 산 사람은 살아야지요. 그리고 든든한 아드님이 있잖아요.
힘 내세요.
빙그레언니님도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ㅠㅠ 앞으로 좋은 날만 가득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저도아빠가 일찍돌아가시고 엄마랑 둘이살았는데 ...
우리엄마도 나를키울때 힘들고우울했을텐데 그시절에 어떻게 견뎠을까싶내요. .
우리엄마마음도 이랬을텐데....
엄마마음을 보는것같아..맘이 너무아프내요 ㅠㅠㅠㅠ
다시돌아간다면 엄마사랑해 힘내요라고 말해주고싶내요
언니 힘내세요..❤❤
ㅠㅠ 어머님도 님도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앞으로 행복하고 좋은 날들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랄게요.. 편안한 밤 되세요.
참 믿음이 가는 맑고 이쁜 목소리네요
그분 생각으로 마음아파하시는 님의 추운 이 겨울을
잘 이겨내시는 것 같아 고맙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엄마곁에서 든든하게 지켜주는 착한 아드님이 있어 더욱 감사하구요
눈과 얼음을 뚫고 피어나는 봄의 꽃 수선화처럼
님에게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가 꼭 찾아오리라 믿어요
사랑스런 님의 아드님과 함께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수선화에 얽힌 그리스 신화이야기 하나 같이 합니다
나르시스라는 너무도 잘 생긴 청년이 있었다네요
그 미모에 반하여 짝사랑에 빠진 애코의 사랑도 받아주지 않은 그 청년은
어느날 호숫물을 바라보다 비쳐진 한 아름다운 모습에 마음을 뺏기고 맙니다
사랑에 빠져버린 것이지요
그 모습이 자신의 모습인데도 모르구요
그 모습을 쳐다보다가 그만 그 호수에 빠져 죽은 그 자리에 피어난 꽃이
수선화라네요
자기애의 상징이고 그런 사람을 나르시스트 라고 한다네요
seven daffodils(일곱송이 수선화) 라는 아름다운 노래도 있어요
자기애에서 벗어나 유튜브 시작하신거 넘 잘하신거에요
사람은 사람과 어울려 살아야 하는 존재에요
작은 슬픔은 또다른 작은 슬픔에 의해 기대고 부빌때
슬픔도 따뜻한 슬픔이 된다는 어느 시인의 싯귀처럼요
늘 진정성 있는 댓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응원할께요.
저도 공감이가네요. 저도 같은 사연인것 같네요. 저도 엄빠 역할 잘하고 있으니 힘내세요. 구독할께요. 응원할께요.
전 3년이란 세월을 견디고 행복하게 살고있으니 이젠 행복해지세요~~홧팅요🥰
응원감사합니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랄게요.
잘 다녀오셨어요
오늘도 감사드리고 즐거운 주말 보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690번째 구독자 입니다
겨울은 봄을 이길수 없어요
남들보다 조금 혹독한 겨울을 보냈을 뿐이라고
생각하시고 영사에서도 언급하셨듯
아무리 추워도 봄날은 꼭 오게 돼있어요
곧 따뜻한 봄이 올꺼에요
응원합니다 화이팅 하세요~^^
또잉님 구독해주시고 따뜻한 말씀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영상 잘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헐 저희 아버지 납골당이랑같은곳인듯 ㅠㅠ 그래도 당겨오셨으니 한숨한번쉬고!! 아들위해 또 화이팅해봐요!!!
아 그러시구나.. ㅠㅠ 좋은 곳에서 편히 쉬시길 바래봅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우연히 영상봤는데 응원합니다.
영상 봐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승하시길,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응원합니다. 구독~~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아내가 tv보며 웃고 잇네요..
얘들 둘 학교가고
처음으로 오늘 아내와 돼지갈비를 먹엇네요.. 아그들 둘 방문을 열어봣네요.. ㅋ
아빠.. 왜하고 큰딸이 웃엇는데..ㅠ
보고싶네요.. ㅋ
구독 하고 갑니다.. 남편분도
처자식 보고 살앗겟지요..
무슨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까요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당신 잘못이 아닙니다. 당신은 아무것도 잘못한게 없습니다.
종원님 잘 지내시고요 늘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소리 너무 좋으시네요..
과찬이십니다.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응원합니다.^^
감시합니다.
많은생각이 들게하는 영상입니다. 앞으로는 좋은일만 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산사람은살아야하니까
힘내시고응원합니다❤
네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같이 힘내요. 편안한 밤 되시고요
힘이 들어 찾아온 유투브입니다... 같이 봄날을 기다려요. 구독하고 갑니다.
좋은 날이 오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태우세요 그 곳에있던 것은 집으로 들이는거 아닙니다
맞는말이세요
우연히보게되었어요
다음얘기가궁금해져서 다 보게되었습니다.아들은..남편이주고간 선물이라고
생각하세요.혼자 잘 키우셨네요
분명..아들이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꺼에요.내가행복해야.내가웃어야 아들도
행복하고.웃을꺼에요~~~~~
네 맞는 말씀이세요. 내가 행복해야 아들도 행복하겠죠. 그리고 아들때문에라도 먹기 싫어도 먹게 되고 꼼짝 하기 싫은 날도 움직이게 되요.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영상을 찍으시는 용기가 있으시니 분명 잘되시리라봅니다
피치님 응원 감사합니다.
전에 봤던 영상인데 지금 또 보는군요 저도 그런 아품이 있나봅니다 ...
가장주부님 힘 내시고요 저또한 이영상 보면서 힘 내야 겠네요.
끼봉티비님께 너무나 감사한 마음입니다. 구독자 얼마 안되었을때부터 변함없이 관심가져주시고 영상 봐주셔서 진심으로 너무나 너무나 고마워요.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마음 다해 기원합니다.
토닥토닥 잘살고계시네요.. 언제나행복하시길. 건강잘챙기시구요
가장주부님 오늘 채널영상 첨 접하는데 슬프서 잠을 못자게서요 낼 출근 해야 하는데 저도 지난날 내 삶이 거의 개 같은 삶이라서 차라리 생을 마감 하고 싶은 날도 마나는데 여기까지 왔네요
지나고 보니 잘도 참고 잘 살아 왔다고 자신에게 격려 합니다
이제는 주위의 약자에게 도움을 줄수 있는 위치 까지 왔지만요 ㅎㅎ 힘내세요
담에 또 들릴게요
도와 드리고 싶은데 방법을 몰라서 안타까워요
서로 서로 돕고 살아야 하는데 이 넘의 세상이 왜 이리 각박 해 졌는지
출근 조심히 잘 하세요. 힘든 세월 고생 많으셨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말씀 감사합니다.
첫회부터 오늘 영상까지 정주행하고 구독 좋아요 꾸~욱 했어요^^
아들 키우실때 얘기도 해주세요. 건강하게 잘 큰것만도 고맙죠^^
너무 감사드리고요. 아들 키울때 기억들은 살아온 세월만큼 많이 잊은거 같은데 일단 생각나는거 대로 담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이혼하셨던거 같은데 그래두 미안함과 그런 마음들이 복잡하게 연결되어있나봅니다. 힘내요.세상은 변하고있어요. 이제 혼자가 나쁜것이고 부끄러운일이아닙니다. . 시대가 그걸 말해주니깐 ~~힘내세요
응원 감사합니다
홧팅하세요
편안한 밤 되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저도 아버님 납골담 모시곤 한번도 가질 못했지만 어머님과 합장하고 수목원과 절에모신 기일때는 꼭 갑니다 ~ 제가 서글퍼지고 무너질것 같아서
에효 그렇군요. 알림이 다 오는게 아니라서 댓글을 지금 봤어요
두분이 좋은 곳에서 편히 쉬시길 바랄게요..
@@a_better_day77
🙇♂️ 고맙습니다 😊👌
저또한 가정책임지는 가장으로서...
처자식두고 떠나신분맘 감정입돼 슬펐네요
아빠먼저 떠나보낸 아들맘 생각하니 슬프고요
그래도 아들데리고 한번갔다온거 좋네여 의리도있으시고... 아빠도 더이상 아프지않는곳에서 아들 응원하고있으겁니다
네. 그럴거라고 생각해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족들과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힘내세요 잘하고있는거애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응원해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우연히 봤네요~
반드시 좋은 날 있을테니 아드님 생각해서 힘내세요~♡
감사합니다.일요일 마무리 잘 하시고 행복하세요.
구독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드님과 건강하시고 남편분의 삶몫까지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답글이 늦었네요. 구독과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넘 슬프하지 마세요
사는게 다 슬프요 상위 1%만 빼고 우리가 상위1%와 같은 삶을 살려면 힘들고 괴로워도 슬프 하시면 안됩니다 혹시 시간이 나시면 유트브에 살다보면 이라는 채널이 있는데 한번 보셔서면 합니다
그분은 나이가 40대 후반 처녀인데 가족도 없이 고시원에서 힘들게 살다가 유트브채널을 운영 하면서 세상밖으로 나오신 분 입니다
저도 혼자 살고 있지만 한번도 내 자신을 부정 하지 않았습니다
사는 날 까지 열심히 즐겁게 사는게 제 철학 입니다
가장 주부님 힘 내세요 😂화이팅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이미 살다보면님 구독자입니다. 그분 감성은 정말 깨끗하고 솔직하죠. 진심어린 댓글 감사합니다.
가까운 사람의 죽음은 안 겪어보면 모르죠ㅠ
저도 언니가 떠나고 참 많이 울었는데 벌써 9년이 흘렀어요. 그리움은 어쩔수없네요
안녕하세요. 가장주부님 사연은 다르지만 저도 사별후 아들 혼자키우는 싱글맘이에요..
저도 유투브 시작해서 다른분들은 어찌 살아가시는지 궁금해서 검색해서 들어와보았어요.. 구독 꾹 누르고 갑니다.❤
노아랑님 감사합니다.
우연히 보게된 채널.ㅠ
조용히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종종 들릴께요.
힘 내세요.
구독과 응원 진심으로 감사해요. 편안한 밤 되세요
목소리가 :살다보면: 그분 유튜버 님과 비슷 하네요
목소리에 컴플렉스가 있는데 목소리 이야기를 많이 해주시네요. 제가 감히 살다보면님하고 비교대상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ㅅㄷㅂㅁ보다 가장주부라는 닉네임이 훨씬 친근해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가장주부님 응원합니다 당신을 아드님이 잘 성장 하고이서니 넘 걱정하지 마세요
저는 젊은날 힘든 날 들이 수없이 마나서 눈물도 다 말라서 나오지 않았어요
그래도 인고의 시간들을 꿈을 잃지않고 살다보니 神의 가호로 자수성가 하였습니다
이제는 세상으로 받은 것들을 환원하면서 살아야 할것 같아요
조건도 이유도 없어요 가장주부님에게 용기를 드리고 싶어요
아드님과 살다가 마니 힘드시면 저의 창에 계좌번호와 예금주 성함을 보내주세요 자존심 같은것 생각 하지 마시고 나도 이제 주위의 우리 이웃들을 생각하며 살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세월이 흘러서 사는게 마니 나아지면 제가 가장주부님에게 했던것 처람 가장주부님도 주위의 힘든 분들에게 똑 같이 해주시면 채무 변제가 됩니다 늘 건강하시고 씩씩하게 살아가기 바랍니다
ㅠㅠ 말씀만으로도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흐뭇합니다.^^
여기에 기부하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저도 가야되는데 안간지 오래됐네요.
저도 작년에 두번 갔는데 추석 즈음에 한번 다녀오려고요.. 에효. 힘내세요.
어엿한 아들(자식)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부자로 보입니다.
내 입장에서는........
저도 구독하고 가요 응원하겠습니다
❤
마음의 힘
인간은 물려받은 유전인자와 어린시절 처해진 환경에
절대적인 영향을 받으며 마음이 형성되어 갑니다.
이 마음의 힘에 따라 그 사람의 모든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깊이 생각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이 불안하다면 그 내면에 조금만 건들여도
불안감을 증폭시키는 딸랑이가 장착되어 있기 때문이고
마음이 조급하다면 그 내면에 항상 허겁지겁하게
만드는 기운과 에너지가 잠재되어 있기 때문이며
마음에 걱정근심이 많다고 하더라도 그 역시도
그의 집안에 걱정꺼리들을 달고 살아왔기 때문입니다.
마음에 늘 분노와 화가 차있다면 그 역시도
억압되어져 있었던 내면이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며
마음에 짜증이 잠자고 있다가도 방아쇠가 건들여지면
즉시 폭발하는 내면도 마음이 병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병든 마음으로는 결코 행복할 수가 없습니다.
마음 속에 마귀들이 들끓고 있는 마음으로는
세상 어느 곳을 가더라도 행복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태어난 것은 분명한 사실이기에
해 저물어 이 세상을 떠나갈 때를 기다리는 수 밖에
별달리 뾰족한 방법이 없을 것입니다.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고통에 시달려야 하는 인생인데
마음마저 건강치 못하면 더욱 큰 고통에 시달려야만 합니다.
오늘은 세상 생명을 다한 분이 병원에 시신을 기증하고서
그것마저도 모두 마친 후에 장례절차를 밟는 날입니다.
잘 다녀 오겠습니다.(2023. 4.20.)
그 동안 너무 고생하셨고.. 어머님이 평안한 곳에서 아프지 않고 행복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제가 감히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할지 모르겠지만 마음이 너무 안 아프셨으면 좋겠습니다. 조심히 잘 다녀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