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없는 사람… 아무리 이름이 있어도 불러줄 사람, 기억해 주는 사람이 없다면 결국 이름 없는 사람인 거겠죠… 사람이 살아가는 방식에 좋고 나쁨은 없다는 말, 고심해서 한 선택을 오답이라고 하는 것 자체가 오답이라는 말, 남의 탓으로 돌리는 게 아니라 자신의 탓으로 하는 너는 상냥하다는 말… 몇 번이나 내가 잘못 살고 있나, 대체 나는 왜 이렇게 나약할까 생각하며 자기혐오로 울기만 했는데, 가장 듣고 싶었던 위로를 이 노래에서 들은 것 같네요… 좋은 노래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나갈 시간이라는 가사처럼, 저도 힘을 내서 나아가 볼게요.
전형적인 일본적 감성 .. 일본 노래는 세상은 너를 위해 존재해. 세상을 다 가져라... 이런 메시지 없는 듯. 아카바 같은 어린 여자애들 노래도 가사가 의외로 성숙하고 깊은 게 많음. 대부분 마음대로 되지 않는 세상이지만 가만히 보면 빛나는 게 있어. 그 옆에 애가 있어줄게 이런 식..
히로무씨는 자신의 가장 고유한 단 하나 밖에 없는 이름을, 그저 유행따라 친구따라 부모님따라서, 나의 identity(정체성,이름)을 가지고 살아가는 '우리'들이 각자 직접 짓고, 부모님이 지어준 이름 대로 살라고 지어주는 것처럼 자기 자신의 자기 자신에 대한 자기 자신을 위한, 세상에 단 하나 밖에 없는 그 이름으로 현재를 살지 못해서, 그 이름을 찾기 못해서.............좌절하고 자기를 비하하고 마음 속으로 자해하며 피투성이 가된 사람들에게 위로를 해주고 싶은 것이 아닐까? 그대로 괜찮다고.... 또한 그 자신의 이름을 찾으라고 말이다. "이름을 붙혀주는 거야 그 상처투성이 삶에" (3:26) *"네가 찾아주기를 기다리고 있어"* (4:02) 자기가 하고 싶은데로 자기 자신의 삶의 의미를 따라 이름따라, 살아도 괜찮다고 자기가 아무리 싫어도, 바보같아도 멍청해보여도 완벽하지 않더라도 공부를 잘 못하더라도 친구가 없더라도그럴 자격이 있다고 현재가 너무 불안해도 현재가 너무 싫어도 그래도 해도 된다고 말이다. 이 노래는 듣는 저는 이 다음과 같은 말을 당신에게 전하고 싶습니다. *You CAN DO It* *당신은 해도 되요.*
![แฉ [2/4] 17 ก.ค. 67 “ลิลลี่ เหงียน” เปิดใจหลัง “เอิร์ก เลเดอเรอร์” ตอกกลับเรื่องโกงเงิน 50 ล้าน](http://i.ytimg.com/vi/s8KapfEO5NI/mqdefault.jpg)
아마자라시 노래는 수명 하루는 늘려주는 노래같음
@무명 그래서 눈물 나옴?
@@user-eq8jz1kn6d Wls?
@@hanhanah2 아이잉
오 쩌러
정말 개인적인 이야기 지만 아마자라시는 이렇게 잔잔하게 흘러가는 리듬에 부르는게 너무 좋음
뭔가 듣기만 해도 찡하게 오는데 가사를 보면서 들으면 뭔가 왈칵 올라옴 가끔씩
진짜 너무 좋음
이름 없는 사람… 아무리 이름이 있어도 불러줄 사람, 기억해 주는 사람이 없다면 결국 이름 없는 사람인 거겠죠… 사람이 살아가는 방식에 좋고 나쁨은 없다는 말, 고심해서 한 선택을 오답이라고 하는 것 자체가 오답이라는 말, 남의 탓으로 돌리는 게 아니라 자신의 탓으로 하는 너는 상냥하다는 말… 몇 번이나 내가 잘못 살고 있나, 대체 나는 왜 이렇게 나약할까 생각하며 자기혐오로 울기만 했는데, 가장 듣고 싶었던 위로를 이 노래에서 들은 것 같네요… 좋은 노래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나갈 시간이라는 가사처럼, 저도 힘을 내서 나아가 볼게요.
항상 느끼는 거지만 아마자라시의 노래는 '이런 더러운세상 이지만 그래도 인연을 맺고 살아가자'라는 주제가 많은 것 같아요
전형적인 일본적 감성 .. 일본 노래는 세상은 너를 위해 존재해. 세상을 다 가져라... 이런 메시지 없는 듯. 아카바 같은 어린 여자애들 노래도 가사가 의외로 성숙하고 깊은 게 많음. 대부분 마음대로 되지 않는 세상이지만 가만히 보면 빛나는 게 있어. 그 옆에 애가 있어줄게 이런 식..
아마자라시 노래가 전형적인가?
@@karam8101 감성을 말한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밤에 아마자라시의 곡을 듣고있으면 오늘 하루 받았던 상처가 치유되는게 느껴짐
헐 저도요
히로무씨는 자신의 가장 고유한 단 하나 밖에 없는 이름을,
그저 유행따라 친구따라 부모님따라서, 나의 identity(정체성,이름)을 가지고 살아가는 '우리'들이 각자 직접 짓고,
부모님이 지어준 이름 대로 살라고 지어주는 것처럼
자기 자신의 자기 자신에 대한 자기 자신을 위한, 세상에 단 하나 밖에 없는 그 이름으로
현재를 살지 못해서, 그 이름을 찾기 못해서.............좌절하고 자기를 비하하고 마음 속으로 자해하며 피투성이 가된
사람들에게 위로를 해주고 싶은 것이 아닐까? 그대로 괜찮다고....
또한 그 자신의 이름을 찾으라고 말이다.
"이름을 붙혀주는 거야 그 상처투성이 삶에" (3:26)
*"네가 찾아주기를 기다리고 있어"* (4:02)
자기가 하고 싶은데로 자기 자신의 삶의 의미를 따라 이름따라, 살아도 괜찮다고
자기가 아무리 싫어도, 바보같아도 멍청해보여도 완벽하지 않더라도 공부를 잘 못하더라도 친구가 없더라도그럴 자격이 있다고 현재가 너무 불안해도 현재가 너무 싫어도
그래도 해도 된다고 말이다.
이 노래는 듣는 저는 이 다음과 같은 말을 당신에게 전하고 싶습니다.
*You CAN DO It*
*당신은 해도 되요.*
되요->돼요
너무 공감가는 해석이네요. 오래된sf영화라는 아마자라시의 또다른 노래에도 비슷한 구절이 나오죠. 어쩌면 모두 의미없을지도 몰라, 그렇다면 의미는 네가 정하는거야 라는…
이름없는 사람 올려달라고 요청했었는데 올려주셨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아마자라시는 가사와 음색 와... 잔잔하게가면서 때론 강하게 오집니다 자라시형 ㅠㅠ
인생을 노래하는 가수
아마자라시는 가사도 가사인데 그 가사를 정말 잘 담아내는 목소리도 가지고 있는것같다
와 제일 좋아하는 노랜데 감사합니다
앗 이노래 꼭 듣고싶었는데...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잘 듣겠습니다! 항상 고마워요
와 1년전 영상이지만 여전히 잘듣고있습니다..아마자라시곡중에서 이 곡이 가장 좋습니다..
크으 오랜만이네요 항상 감사하게 잘 듣고 있습니다
명철님께서 이렇게 작업해서 올려주실때마다 좋아하는 가수 신곡 올라오는거 같아 가슴이 두근거리네요
오늘도 잘 듣고갑니다.
좋은 노래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영상이 올라온지 6개월도 안됐을때 아마자라시에 입문했고 이명철님 영상 계속 보다 보니 이 노래도 알게되었는데 계속 처음듣는 노래를 발견할때마다 최애곡이 바뀌어오다가 결국 다시 이 노래에 정착한거 같습니다 ㅎㅎ 좋은 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영혼의 멘토..
아 이곡에 꽂혀버렸다...
'소레오 운메이토 요부니와'
하루종일 이구절이 머리에서 맴돈다...
이따금 생각날때면 들으러 옵니다.
들을 때마다 눈물이 나네요.
주제 넘은 망상일지 모르겠지만
이 노래가 나를 위한 노래인거 같다고
생각해버렸다....
원작가도 기뻐하겠지
감사합니다 이런 좋은음악을 공유해주어서
너무 잘 듣고 갑니다 ㅠㅠ
무도관 라이브에서 옆자리 여성분이 눈물을 흘리시던 노래
난바 시네마에서 봐서 전부 일본인이였을거에요
이론무장해제 라이브였나요?
어찌 저리 이쁠수가 있는가.. 아마자라시 최고다!
누구보고....?
@@was_sealguy 노래를 보고!
Thanks💛
아무것도 없고 허무할 뿐인 인생일지라도 작은것에 의미를 갖고 살아갑시다 어떤것에든지 의미를 둬봤자 힘들 뿐일지라도 그것으로라도 이유가 될 수 있다면 살아가는게 조금이나마 힘이나지 않을까요
요즘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매개체로서 올려주신 노래에 많이 의지하고 있습니다.
전곡이 다 좋지만 이 노래가 젤 좋다!!
와 진짜 노래 너무 좋다...
행복하다.. 감사합니다
옛날에도 이 노래 많이 들었는데 지금 들어도 너무 가슴이 울리네
하 직장에서 하루동안 쌓인 스트레스가 스르르 풀린다....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정말...
작자 미상의 슬픔...
놀랍도록 창의적인 노랫말이에요.
내가 보기엔 진짜 아마자라시는 자살기도를 해봤던 사람같고 아직도 그걸 기억하며 살아가는 사람같다.
그게 아니면 이런 느낌이 날수없음
근데 그만큼 비슷한 느낌의 노래가 많아서 이 가수가 부르는 느낌이 질리면 노래만 좋아하는 팬은 금방 떠날것같다.
사실 난 아마자라시가 불렀던 곡들이 다 느낌이 비슷하다고 느끼고 있음..
맞아요 아마자라시는 여러번 실패를 거듭하기도 하고 긴 마이너 기간을 보낸 밴드이기도 해요 한번은 메이져 대뷔 직전에 엎어진적도 있기도 하고요
절반은 맞는 말 ㅇㅇ 마이너할때 까지의 노래는 비슷비슷하지만 요즘 아마자라시는 거기에서 탈피해 보려하는 느낌이 강한 곡들이 많음
아키타 히로무씨는 극단적 선택을 한 번 하시려고 했다는걸로 알아요 그 때 아마자라시 밴드에서 키보드를 맡고 계시는 토요카와 마나미를 만나시고 아마자라시를 결성하셨다고...
히로무는 자신의 가치관을 가사에 녹여서 전달해주는 것 같아서 좋네요
앨범별로 올리는거라면 당신이말한대로에서는 성선설이나 퍼펙트라이프 예상해봅니다ㅠㅜ넘조아
아마자라시님의 노래는 그야말로 '힘든 일상속의 위로'
철학이 있는 시인 같네요
참 좋은 사람입니다
진짜 펑펑 울었다
난 이거 들으면
어린시절의 내가 현재의 나와 다른 피아니스트와 바이올리니스트의 길을 걸어 갈 거라는 느낌이 든다
이유 모를 허망함과 추억과 모르겠다는 감정 뿐이다
진짜 이사람이랑 술자리에서 진지한 이야기를 나눠보고싶다..
감성 자체가 평범한 사람보단 몇배 깊어보이기도 하고 실제로 시를 쓰면서 시인으로도 활동 하는게 어휘력이나 그런 언어적인 쪽에선 격이 너무 달라서 같이 대화한다는것에서 수준차가 너무날꺼같네요 대화가 성립이 안될꺼같은 느낌
힘내게 해주세요....
アマザラシくんのおかげで、たくさんのことを学びました。ありがとう。
아마자라시씨 덕분에 많은 말들을 배워 갑니다. 고마워!
うれしい。。。
흑흑 메멘토모리에서는 냉동수면 가져오실까요...? 우리대세계 자막버전으로 보고싶네요... 생명에서는 셈노래 해주시면 좋겠어요... 물론 하실거면이란 겁니다!
아마자라시의 여러면을 보여주는게 유입에 좋으니 맨정신같은 낭송곡도 좋을것같아요!
길을 잃은
어느 소녀의
노래같다
❤❤❤❤❤❤❤❤❤
갓자라시!
❤
무명이 최고지 ㅠ
아마자라시는 자기들이 몇명을 울렸는지 알까요...들을때마다 울컥하네요
아마자라시 젛아하는 사람들 진짜 많아졌다 감덩
러브 송 앨범에 좋은게 많은데
헐.... 멍하다....
잘 듣고 가요
다음 곡은 맨정신으로 부탁해봅니다
2:10 않-> 안... 보려고 안했는데 보여버렸네 zzzz
이사람은 극심한 정신병을 앓고있거나 앓았던것 같다 천재같음
왜냐하면 내가 아프거든
힘내요
짐 시국이 참거시기해서 추천하기가..
노래가사가 시 같아서 넘 추천합니다
『ナモナキヒト』amazarashi
나모나키 히토
나모나키보쿠 나모나키키미
아마자라시 노래는 안좋은게 하나도없다
전 메이대이가 조굼 이해하기 힘들더라구요....ㅠㅠ
다음곡으로 어폴로지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마자라시 광팬인데 팬으로써 구입할만한게 있을까요
Message-bottle을 추천드립니다
이 앨범이 알짜배기인듯
그게 뭔가요?? 찾아보니까 구매하기도 쉽지않을거같은데..
메시지보틀은 베스트앨범이라고 보시면 되어요
웁스시디에 아마자라시검색하시시고 45000짜리? 사시면 만족하실걸요? 저는 이미 구매했답니다....다음은 히가시즘이나 메멘토모리
@@user-vl8pf3hr1c검색해보니까 엄청많네요.. 뭘사야할지..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어서 그러는데 가사 중에 이름없는 슬픔은 칭찬 받아 마땅해 라는 부분이 이해가 안가서 그런데 혹시 여러분 해석을 알려주실 수 있을까??
노래가사가 타인에게 이름 붙여주기를 부탁하는 내용이 있자나요
이제껏 남이 알아주지 않아서 이름 붙일 일이 없었던 슬픔을 혼자 끌어않고 버티고 있었다는게 장하다, 대단하다, 고생많았다같은 위로의 의미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user-qk9sc7lh8z 정지은님 답글 읽고 난뒤 다시 들어보니 이제야 이해가 가네여~! 한번 더..아마자라시노래에 치였습니다♡...
답글 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이 멈췄다..
반갑다🎉
Todas los Comentarios en chino xD algun wn q no sea japone
Que sepa el nombre del tema?
뭔가 음낮은 김경호같다....
아닌가?
적절한 비유 굿 ㅋㅋㅋ
ㅋㅋ
이거 애니에서 나온 음악인가요?
그 애니 이름좀...
애니에서 안나왔을걸요
아마자라시 곡이 애니로 나온건 이별놀이, 계절은 차례차례 죽어간다, 또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에 나온 곡인데 제목이 기억나진 않네요
이름없음40년 전 하늘을 향해 노래 부른다면 (소라니 우타에바)
롱 호프필리아도 있지만 이건 아키타상이 부른게 아니라서
2:09 "않 좋은 말을... " 이거 좀 고쳐주면 안돼요? 진짜 거슬리네요.
수정하려면 영상을 지웠다 다시 올리셔야 하셔서 안 될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