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에 직접 언급은 안 됐지만, 최근에 나온 데드스페이스 리마스터가 정말 굉장했죠. 그래픽 최신화 뿐만 아니라 팬이라면 충분히 알고 있을만한 서사를 디테일하게 추가해준 컷신들 그렇고, 게임 플레이 방식을 그대로 계승하되 새로운 요소를 집어넣어서 완전히 다른 게임을 하는 것 같은 느낌일 주는 최고의 리메이크 작이었던 것 같네요
리마스터/리메이크 이게 분명 시각차가 있을거임. 1. 과거 단순히 유명했거나 게임성에서 어느정도 검증된 작품을 현재에 맞게 분해및 재조립이 이루어져 뉴비들도 고전명작을 즐기게 하는 한편 그 시절의 우리가 즐겼던걸 고급지게 다시 즐긴다. 2. 단순히 그래픽만 갈아치워놓고 그걸 비싸게 받아쳐먹네 부터 시작해서 현시점에서 봤을때 최적화된 격변도 아닌데 추억마저 더럽혔다
개인적으로 최근의 리메이크/리마스터 열풍을 보며 제일 아쉬운 부분이 바로 "기회 비용"입니다. 리마스터도 나름의 의미는 있겠지만 매년 게임쇼에 질리지도 않고 공개되는 새 리마스터 작품들을 볼 때마다 "저기 쓸 개발 인력을 신작 IP 개발에 쏟았으면 훨씬 다양한 게임들이 나왔을 텐데" 하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리마스터/리메이크가 참 어려운 작업이라는 걸 간접적으로 느끼는 게 '원작고증/게임성의 현대화', 이 두 가지 점들 사이에서 절묘한 밸런싱을 해야하는데 그걸 제대로 해내지 못한다면 깐포지드 꼴이 날 수도 있고, 잘만 된다면 바이오하자드 리메이크 시리즈처럼 대박을 칠 수 있는 일종의 '양날의 검'과 같다고 생각됨. 즉, 구관이 명관이라며 과거의 명성이 흘러나오고 엄청난 IP파워가 있는 작품을 현대적인 느낌으로 살려내는 건 정말 기쁜 일이지만 그걸 또 '제대로 또 잘'해야 했을 때라는 전제가 있기 때문에 많은 게임사들에겐 확실하면서도 또 그렇지는 않은 '도박'처럼 느껴질 수도 있을 듯 하네요~
리메이크 리마스터는 전작이 완전 갓겜이지만 지금하기에는 너무 그래픽이 구식이라 거부감이 드는 아쉬운 작품을 해야 맞는데 충분히 그래픽 좋은 게임을 개선이랍시고 또 풀프라이스로 파는게 너무하다는의견인거 같음 하긴 나온지 2~3년된 게임도 리마스터 리메이크 해대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함 가격이 또 싸면 몰라 10~20년된 게임이면 몰라 ㅋㅋㅋ
레데리는 포트에 가깝다고 해야할판. 몇가지 호도하지 말아야할 부분은 플스3 판 레데리는 느린 텍스쳐로딩에 엑박360에 없는 버그가 있었지만 어느정도 고치고 제출시 했다는거에 의의를 두어야함. 풀프라이스에 메우 가까운 가격에 발매된건 정말 어리석었지만 어설프게 리마스터된 GTA보다는 퀄리티 괜찮은 편이라고 생각함. 번역 상당히 괜찮은편. 엔딩까지 봤는데 한글로 다시 즐기니 좋았다. 가격 한 3만원 정도 되는 가격에 나왔으면 정말 좋았을뻔했다.
굳이 첨언하자면, 조화롭게 버무리는 건 믹스 맛있게 무쳐내는게 마스터링이라 할 수 있겠네요ㅎㅎ 음악에서의 리믹스같은 경우는 보통 원곡과는 다른 버전으로, 다른 사운드를 사용해서 만든 음원인 경우가 위주라면 리마스터는 원곡과 같은 버전으로, 같은 사운드를 사용하되 사운드의 품질을 기술적으로 더 끌어올렸을 때 리마스터라고 하는 걸로 기억합니당
개인적으로 레데리 리마스터가 가격/스토리 제껴놓고 지금보다 더 좋은 평가 받고 싶었으면 딱 하나, 스토리 중간중간 캐릭터들 대사를 수정해서 아서 모건에 대한 대사가 나오게끔 했어야 된다고 봄... 뭐 이벤트를 추가하거나 연출을 추가하거나 하는 것 까지는 어려웠어도, 예를 들어 존한테 "더치랑 같이 있을 때면 몰라도 너 혼자는 무리야" 이런류의 대사를 상대방이 한다고 예를 들어보면, 이걸 "더치랑 아서와 함께 일 때면 몰라도 너 혼자는 무리야" 이런식으로 말이죠. 애초에 레데리 리마스터 자체가 레데리2의 대흥행에서 이루어진거다보니... 아서에 대한 얘기가 섞여들어가있는식으로 단순 그래픽 리마스터가 아니라 약간 리메이크적인 효과를 더했으면 좋았을거 같음
게임계에서 리마스터란 기존 리소스를 튜닝해서 만드는 경우를 말합니다. 대표적인게 루카스아츠 어드벤쳐 게임들(그림판당고, 텐타클의 날 등) 이죠. 리메이크는 리소스를 죄다 다시 만드는 것을 뜻하고요. 특히, 2D 에서 3D 로 변하면 그건 확실히 리메이크입니다. 그리고 그 사이에 있는 애매한 것들이 있죠. (대표적으로 스타1 리마스터. 같은 2D 이고, 게임의 모든것이 원작과 흡사하지만 리소스는 약간 변경했습니다.)
대항해시대 4 리마스터는 리마 전보다 더 퇴보하고 이미지도 리마 전에 쓰던거 그대로 사용했는대 가격은 풀 프라이스로 받아먹었고 문제는 팬들이 만든 수많은 mod들 부터 이미지 초상화 편집기도 사용못하게 막아놔서 오히려 리마스터판을 삭제하고 hd판 구해서 ai그림으로 초상화 바꾼뒤 플레이하는 사람들이 많다네요 ㅋㅋㅋ
바이오쇼크 시리즈도 리마스터판을 원작을 가진 게이머들에게는 공짜로 뿌린 적이 있었습니다. 뭐 이 정도 서비스를 기대하는 건 힘든 일이겠지만 그래도 리메이크판이라면 또 모를까 리마스터판을 풀프라이스로 책정하는 것은 기존 시리즈를 즐긴 팬들에게 너무 각박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리마스터 예시로 역전재판 나루호도 셀렉션/대역전재판 모험과 각오도 좋은 예시라 생각합니다 새로 추가된 내용이 있는건 아니고 원본 그대로 그래픽만 발전해서 여러 시리즈를 묶어서 낸 게임입니다! 나루호도 셀렉션의 경우 원본게임이 한글화 정발도 없었을 뿐더러, 2000년대 초반 게임이고 GBA와 DS만 호환되는 게임이고, 일어 모르는 사람 입장에서 플레이 방법은 영어판 중고 구매밖에 없는데 은근 구하기 빡세거든요..초등학교 때 눈물을 머금고 번역기 일일히 돌려가며 플레이한 기억이 있는데.. 그랬던 게임이 1,2,3 통합되어서(최소 플탐 30시간 이상) 현세대 컴퓨터, 콘솔들에 호환되게 나오고, 게다가 가격이 3만원대... 게다가 역전재판 1 DS버전에만 있었던 DLC 컨텐츠도 추가해줘서 GBA만 플레이한 사람도 이점이 있게 나왔죠 단순 그림에 텍스트게임이 3만원이면 비싼거 아닌가? 싶을 수 있지만 텍스트 번역비랑 방대한 플레이타임 생각하면 싸게 나왔다 생각합니다. 심지어 게임 3개가 묶여있는거니까요. 대역전재판 묶음도 마찬가지인데 2010년 중후반에 나온 게임이지만 칩 사망으로 악명높은 3DS로 나와서... 점점 3DS 칩들이 죽고있다는 소식이 들리고 있으니... 타이밍 좋게 나와줘서 지속적으로 플레이하고싶은 유저들에겐 좋은 리마스터라고 생각합니다. 아쉬운점은 국가 사정상 한국에는 막힌 게임이라 우회구매 하고 유저 한패 받아야한다는 단점은 있지만 이정도는 선녀라 생각해요...ㅋㅋㅋㅋㅋㅋ
가끔 이미 성공했던 ip에 얹어가려는 괘씸한 상술이라고 생각하지만, 너무 오래전에 나와 지금 컴퓨터로는 돌아가지 않는 게임들을 최적화 시켜주는 리마스터는 상당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그럴 가능성은 상당히 낮기는 한데 워크래프트1이랑 워크래프트2를 리마스터 해줬음 하는 소망이 있어요.
리마스터는 비교적 가성비 좋게 진입장벽도 낮추고, 현대 PC 환경에 최적화할 수 있는 방식이니까 그래픽만 개선해서 내주는 리마스터도 마냥 나쁘게 생각하진 않습니다만 락스타는… 리마스터 자체의 이미지 쇄락도 있지만 소식없는 GTA신작과 직전의 리마스터링에서 보여준 처참한 퀄리티의 업보도 좀 있지 않을까…
참고로 리포지드는 애초에 처음부터 망할수 밖에 없었데요 해당 프로젝트 투입 인원은 요구 인원수에 비해 턱없이 적었으며 정작 디렉터라는 양반은 해외여행을 지나치게 자주 나가고 경영진은 빨리만들라고 독촉하고 투입인원은 너무 잦은 야근을 못이겨서 다수 도망가고 해서 제대로 된 상품이 나올수가 없었던 거죠
개인적으로 페르소나 시리즈를 참 좋아합니다. 리마스터 밥먹듯이 하죠. 캐릭터 더 넣었다고, 뒤에 스토리 몇개 넣었다고, 편의성 추가했다고.... 진자 짧은 기간내에 새로운 버전을 내지요. 근데... 팬심이 팬심인지라 두개다 삽니다. 근데 판매량이나 평가점수 보면 저처럼 머리 없는 호구들이 많은거 같아 그냥 즐기고 있습니다.
스팀이나 일부 콘솔판 회사의 경우는 오리지널 버전을 보유한 사람에게는 무료로 리마스터를 제공하는 회사도 많습니다. 스팀은 정말 많은 회사들이 리마스터판을 공짜로 제공하거나 80~90% 세일로 공짜수준의 가격으로 판매도 하고있죠. 하지만 이번에 나온 "레드 데드 리뎀션1" 편은 ㅋㅋㅋ 진짜 용서가 안되는 수준입니다. 단순 해상도업에 프레임은 30프렘인인데 가격은 풀 프라이스 락스타 게임이 세일도 자주하고 퀄리티도 좋은건 인정합니다만.. 이번 레데리1편으로 락스타를 다시 평가하게 됐네요. (매우 부정적 쪽으로요.. )
제가 용과 같이 시리즈를 하는 입장에서 리마스터를 굉장히 좋아했던 이유는 "게임 한글화" 하나만으로 가치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 저는 이미 PS2때부터 다 해왔긴 했는데...유저 관심도가 극히 적었던 그 당시에는 진짜 하는 사람만 하는 게임이였는데 한글화되어 여러 유저분들이 점차 알아봐주는 것만이라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전과 다르게 요즘 리마스터 욕먹는 이유 별거 있나 신시리즈 내고 신게임 내야하는데 도전하기 싫고 보증된 시리즈 재활용해서 다시 울궈먹고 '중간에 뭐 냈으니 다음 신작까지는 좀 더 기다려' 이거에 질린 사람이 요즘 더 많아진거라고 봄 아무리 별개 프로젝트로 진행하니 마니 해도 적지않은 게임사들이 리메이크, 리마스터 이런거로 그 해만 넘기자 주의가 많고 게임 발표회에 저런 거 들고 오는 순간 열불이 안 날래야 없지
현재 레데리2 2000시간을 한 레데리 유저입니다 레데리1 리마스터가 또 어이가 없는게 뭐냐면 물리엔진도 레데리1 포함 다른 게임에 비해서도 좋고 그래픽도 레데리1에 비해 좋은 레데리2와 같은 가격인66000원인 것도 어이가 없는데 다른 건 다 제쳐두고 레데리1에서 기대한게 한글화인데 한글화도 제대로 안된 부분이 있어서 더 실망스럽고 짜증납니다 예를 들면 레데리1에 아이리스라는 아일랜드계 영국인 발음을 사용하는 캐릭터가 나오는데 이때 아일랜드 영국인이 쓰는 영어는 우리나라의 경상도 사투리와 비슷하게 번역되 레데리2 포함 다른게임에서도 아일랜드계 영국인의 대사는 우리나라 경상도 사투리로 번역되는데 이것이 표준어로 번역되었고 또한 멕시코어나 스페인어가 기존 레데리2에서 번역이 되었던 반면 이번 레데리1에서는 아예 번역이 안되는 등 번역 또한 미흡한 부분이 많은데 이걸 무려 66000원? 아무리 gta6에 개발진이 몰렸다고 해도 레데리2 온라인도 핵쟁이가 대 놓고 설치는 데도 잡지도 않는등 관리가 제대로 안돼 욕처먹는 상황에서 레데리1 리마스터를 기대한 레데리 유저들에게 이렇게 하는게 맞는건가 싶습니다
리부트: 스토리부타 싹 다 뜯어고침.. 제목은 그대로.. 리메이크: 스토리는 거의 그대로.. 거의 싹다 뜯어고침.. 최신게임의 엔진과 해상도 텍스처.. 제목은 그대로.. 리마스터: 스토리 그대로.. 최신 해상도지원과 택스처 업 정도만.. 현대적 게임에 맞게 설정.. 단순 포팅: 아무것도 안건드리고 거의 에뮬수준.. 최근에 나온 레데리1은 개발사가 머라하건간에.. 단순포팅입니다.. 절대로 리마스터 아님.. 단순포팅이라서 욕먹은거지.. 리마스터로 나왔다면 평가가 훨씬 더 좋았을것임
파판7 리메이크에서 '리메이크'라는 타이틀은 워낙 세월 긴 스퀘어에닉스의 떡밥이라 상징성이 있어서 그렇지 사실 게임의 리메이크라는 의미보단 말그대로 재창조라는 의미가 스토리적으로도 잘 드러나 있어서, 아예 별개의 게임으로 보는게 맞다는 시각도 되게 많죠. 2편의 타이틀이 리버스(재탄생)인 것도 그렇고. 리메이크의 모범작은 역시 바하2가 아니었나 싶네요😀
리마스터 리메이크는 둘 다 되게 다양한 생각이 들게 만듬 원작을 구하기 힘들게 됐거나 원작 구동 하드를 구하기 힘들게 됐을때 현세대 기기로 예전에 즐겁게 플레이 한 게임을 다시 할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굉장히 훌륭하지만 반대로 원작과의 차별점이 크게 없을경우 굳이 이게임을 즐길 동기부여가 적어지고 하다보면 이미 아는 내용을 반복해서 하게 되는거라 플레이 동력이 강하지 않음 그래서 리메이크의 경우 기존작과의 차별점이 굉장히 중요하고 리마스터의 경우 출시시기가 굉장히 중요하다고봄 포켓몬 같은 경우를 예시로 들면 1~2세대 리메이크는 기존에 없던 요소와 제 3버전이라고 불린 요소들을 모두 한대로 합쳐 기존 팬들이 원하는 리메이크지만 3세대에선 제 3버전 요소를 빼버린 반쪽짜리 리메이크를 출시하더니 4세대는 그 유명한 굳건이를 만들어버림 리마스터의 경우 게임이 발매한지 최소 10년이라는 시간이 지나야 그나마 납득 할 수 있다고 생각함 이 경우 안좋은 예시가 영상에서도 말한 라오어랑 GTA5임 이것들은 그냥 출시시기나 이런거 생각 없이 기종 나오면 그래픽 쬐끔 좋아진 상태로 박아버린게 다임 그 외 페르소나3 같은 경우도 좀 문제인게 애초에 팬들은 P4G같이 완전판이 없는 P3의 완전판(FES+포터블)을 현세대기기로 리메이크를 원함 근데 그냥 포터블 리마스터를 집어 던지더니 좀 지나지 않아 리메이크판을 출시하겠다고함 이것도 빡치는데 완전판이 아닌 기존판(P3)에 추가 요소만 들어간 리메라는 소리 들으니 진짜 민심 떡락 할 수 밖에 없음 게임사들이 명작을 갖고 유저들한테 추억장사 하는건 좋은데 최소한 기존팬들에 대한 존중을 갖고 작품을 만들었음 좋겠음 그래야 기존팬들+신규팬들이 늘어나지 그냥 아이피 빨로 돈만 빨겠다는 생각 갖고 만들면 기존팬들 조차 떠날거라는걸 제발 좀 알았음 좋겠음 뭐든지 제품이 멀쩡해야 만족도가 높지 기스나고 부품없고 상품성이 부족한데 제 값 주고 누가 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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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 직접 언급은 안 됐지만, 최근에 나온 데드스페이스 리마스터가 정말 굉장했죠. 그래픽 최신화 뿐만 아니라 팬이라면 충분히 알고 있을만한 서사를 디테일하게 추가해준 컷신들 그렇고, 게임 플레이 방식을 그대로 계승하되 새로운 요소를 집어넣어서 완전히 다른 게임을 하는 것 같은 느낌일 주는 최고의 리메이크 작이었던 것 같네요
단점은 니콜..
@@fallaroma3왜이럼?
근데 출시 가격이 너무 비쌈
인정함 진짜 지금까지의 최고의 리마스터라고 생각
굳이 리메이크랑 따로 분류 하자면 바하4
리마스터/리메이크 이게 분명 시각차가 있을거임.
1. 과거 단순히 유명했거나 게임성에서 어느정도 검증된 작품을 현재에 맞게 분해및 재조립이 이루어져 뉴비들도 고전명작을 즐기게 하는 한편 그 시절의 우리가 즐겼던걸 고급지게 다시 즐긴다.
2. 단순히 그래픽만 갈아치워놓고 그걸 비싸게 받아쳐먹네 부터 시작해서 현시점에서 봤을때 최적화된 격변도 아닌데 추억마저 더럽혔다
둘 다 맞는 얘기 아니에요? 잘 나오면 1번이고 못나게 나오면 2번이고...
@@elisium3382이게 맞지. 잘만들면 1이고 못만들면 2임..
포켓몬 브다샤펄이 2여서 눈물이 났어요...😢
당장에 블리자드식으로 설명하면
1. 스타크래프트1
2. 워크래프트3
@bebrismazais729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왠지 글 지워질거 같으니깐 매크로 때문에 웃는 거임
디아2가 이러니저러니 해도 꽤 잘 된 리마스터였죠. 2D를 3D로 바꾸는, 그래픽을 거의 근본부터 뜯어고쳤으니...
개인적으로 최근의 리메이크/리마스터 열풍을 보며 제일 아쉬운 부분이 바로 "기회 비용"입니다. 리마스터도 나름의 의미는 있겠지만 매년 게임쇼에 질리지도 않고 공개되는 새 리마스터 작품들을 볼 때마다 "저기 쓸 개발 인력을 신작 IP 개발에 쏟았으면 훨씬 다양한 게임들이 나왔을 텐데" 하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이 형님은 게임문외한인 내가 봐도 이해가 쉽게 하나하나 훑어 주는 게 너무 좋음
리마스터/리메이크가 참 어려운 작업이라는 걸 간접적으로 느끼는 게 '원작고증/게임성의 현대화', 이 두 가지 점들 사이에서 절묘한 밸런싱을 해야하는데 그걸 제대로 해내지 못한다면 깐포지드 꼴이 날 수도 있고, 잘만 된다면 바이오하자드 리메이크 시리즈처럼 대박을 칠 수 있는 일종의 '양날의 검'과 같다고 생각됨. 즉, 구관이 명관이라며 과거의 명성이 흘러나오고 엄청난 IP파워가 있는 작품을 현대적인 느낌으로 살려내는 건 정말 기쁜 일이지만 그걸 또 '제대로 또 잘'해야 했을 때라는 전제가 있기 때문에 많은 게임사들에겐 확실하면서도 또 그렇지는 않은 '도박'처럼 느껴질 수도 있을 듯 하네요~
도박이면 안하면 되는데 하는거 보면 그만큼 떨어지는게 많으니까 겠죠
적절한 전문성 , 화자의 호감도 , 끊기지않는 업로드 , 적당한 트렌디함
구독박고 매번 잘 보고 있는데 한번도 댓글은 남긴적이 없네요
항상 재밌고 알찬 영상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쭉 화이팅 하십시오 캐슬스시좌 ㅎㅎㅎㅎ
지금의 자신이 볼품없는 사람들일수록 한때의 전성기를 자꾸 들먹인다.
락스타가 그정도 취급 받을 회사는 아닌 것 같아요
레데리는 1보단 2가 훨씬 나은겜이긴 한대
GTA6나 냈으면..
아니 가진자의 탐욕이라면 몰라도 이게 비유가 젖절하냐?
카트 리마스터 드리프트를 봐라 이게 그 원작 카트가 맞냐?? ㅋㅋㅋ
리메이크 리마스터는 전작이 완전 갓겜이지만 지금하기에는 너무 그래픽이 구식이라 거부감이 드는 아쉬운 작품을 해야 맞는데
충분히 그래픽 좋은 게임을 개선이랍시고 또 풀프라이스로 파는게 너무하다는의견인거 같음
하긴 나온지 2~3년된 게임도 리마스터 리메이크 해대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함
가격이 또 싸면 몰라 10~20년된 게임이면 몰라 ㅋㅋㅋ
영상외적인 이야기지만
이아조씨 요즘 영상뽑는 속도 보면 그 전에 개수작에 얼마나 기가 빨리셨던거여....
레데리는 포트에 가깝다고 해야할판. 몇가지 호도하지 말아야할 부분은 플스3 판 레데리는 느린 텍스쳐로딩에 엑박360에 없는 버그가 있었지만 어느정도 고치고 제출시 했다는거에 의의를 두어야함. 풀프라이스에 메우 가까운 가격에 발매된건 정말 어리석었지만 어설프게 리마스터된 GTA보다는 퀄리티 괜찮은 편이라고 생각함.
번역 상당히 괜찮은편. 엔딩까지 봤는데 한글로 다시 즐기니 좋았다.
가격 한 3만원 정도 되는 가격에 나왔으면 정말 좋았을뻔했다.
현세대의 개발자들이 새로운 IP와 컨텐츠를 만들어낼 역량의 문제와 뭐만하면 PC함을 신경써야하는 자체 검열여론의 문제가 합쳐져서 그냥 리마리멬팔이로 가는듯
편하고 돈이 되니까
PC문제 때문에 리마리멬으로 간다는 건 말이 안되는게 그렇게 만든 리마리멬도 PC범벅인 경우가 태반임. 역량과 효율 문제가 제일 심각한 문제인듯.
개발자 개개의 역량은 몰라도 엔진 등의 발전으로 개발 자체는 예전보다 훨씬 쉬워졌을텐데 문제는 개발자가 아니라 기업 경영진의 태도 변화죠.. 적은 비용으로 많은 판매량을 확실하게 올릴 수 있으면 게임의 질이 떨어지더라도 신경쓰지 않으니까
ㄹㅇ 이것도 일리 있는 말인 거 같음 ㅋㅋ pc한 걸로 내면 라오어 팬게임 꼴나니까 보장된 거 해야지
역시 상술이었군요..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ㅋㅋㅋ
해외팬들은 레데리를 살이유가 없지 한국이야 한글화 하나로 메리트가 있을지 몰라도
형님 따랆라 인간드를 똟라내자 밖에 생각나지않습니다.
깐포지드첨봣을때 개웃겻는대 ㅋㅋ
한 게임을 리마스터 하면 리메이크가 안되거나 한참 뒤에나 해주니까 불호임
하면 또 우려먹는다고 지랄할거면서 ㅋ
@@xr5949이미 우려먹고 있으니까 지랄하는건데 또 뭘 '하면 또 우려먹는다고 지랄할거면서' 이 ㅈㄹ 쿨찐짓 함?
리메이크를 안할꺼니까 리마스터를 해서 돈 쫌 빨아먹고 치우는거임
솔직히 좋아하던 옛날게임이면 리메이크는 취향어긋날수도 있고 해서 리마로 적당하게 유저수랑 화제성 만드는게 맘에듬
@@xr5949리마스터말고 리메이크가 좋은거임
보통 리마스터는 게임 화질만 좋아지고 말지만 리메이크는 전반적인 퀄리티가 좋아져서 좋아함
이정도면 진짜 위쳐3가 갓아이냐 진짜 나온지 몇년된 게임을 완전 리마스터 수준으로 패치 공짜로 해줬는데, 락스타는 CDPR보고 반성해야한다
걔네 존나게 입털고 싸펑 꼬라박은 거 생각하면 그 나물에 그 밥임
앞으로 더 잘해줘야 좋게 볼듯
cdpr은 좀.....
03:52 형이 망했다던 발로란트가 5위라닠~
역시 김펠렠~ㅋㅋㅋ
후일 패치로 편의성을 향상시켜준 진 여신전생3 녹턴 리마스터도 좋았습니다.
저는 편의성 패치가 나오기전에 엔딩을 보았죠 ㅋㅋㅋㅋ
스타1이 진짜 성의있는 리마스터였음
진짜 웬만한 리마스터는 다 폐급이었음
스타1도 드라군 골리앗 멍청한 ai같은거 하나도 손안댔다고 똑같이 이어진다고 했을때 욕먹었는데 워크가 나오고 민심역전됨 ㅋㅋㅋ
진짜 블자가 큰 역할 했다. 최고의 리마스터와 최악의 리마스터 양쪽 다 선두.
@@hohoho8000욕 먹었다가 원작과 리마 배틀넷 공유되서 게임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어 리마스터로 수정할 영역이 아니라 추후 패치를 통해 공통 수정될 영역이라 발표해서 납득을 한거지 워3 조진거랑은 별개죠
@@hohoho8000이거 일부러 손 안댄걸껄? ai 잘못 건드렸다가 토스 사기될 수 있어서 게이머들도 반대했다고 들음.
@@hohoho8000
골리앗하고 드라군은 멍청한게 아니고 원래 움직임이 그런거라 개네들 능지 올리면 밸런스 무너져 버려서 그런건 함부로 바꿀 수가 없음.
굳이 첨언하자면,
조화롭게 버무리는 건 믹스
맛있게 무쳐내는게 마스터링이라 할 수 있겠네요ㅎㅎ
음악에서의 리믹스같은 경우는 보통 원곡과는 다른 버전으로, 다른 사운드를 사용해서 만든 음원인 경우가 위주라면 리마스터는 원곡과 같은 버전으로, 같은 사운드를 사용하되 사운드의 품질을 기술적으로 더 끌어올렸을 때 리마스터라고 하는 걸로 기억합니당
리소스 잃어버리는거 그거 겜만 그러는게 아니고 업무매뉴얼도 잃어버리고 그럽니다 ㅋㅋㅋㅋ 상당히 흔한 일이에요
담당자가 바뀌어가면서 저장해뒀던 문서/파일이 백업때 누락된다거나 뭐 그런저런 일들이 많습니다
근데 저분들은 행복한 거임...우리 포켓몬은 리메이크를 해도 굳건이에 포켓몬 그때 당시 포켓몬만 만드는 양아치 들인데....
개인적으로 레데리 리마스터가 가격/스토리 제껴놓고 지금보다 더 좋은 평가 받고 싶었으면 딱 하나, 스토리 중간중간 캐릭터들 대사를 수정해서
아서 모건에 대한 대사가 나오게끔 했어야 된다고 봄... 뭐 이벤트를 추가하거나 연출을 추가하거나 하는 것 까지는 어려웠어도,
예를 들어 존한테 "더치랑 같이 있을 때면 몰라도 너 혼자는 무리야" 이런류의 대사를 상대방이 한다고 예를 들어보면,
이걸 "더치랑 아서와 함께 일 때면 몰라도 너 혼자는 무리야" 이런식으로 말이죠.
애초에 레데리 리마스터 자체가 레데리2의 대흥행에서 이루어진거다보니... 아서에 대한 얘기가 섞여들어가있는식으로 단순 그래픽 리마스터가 아니라
약간 리메이크적인 효과를 더했으면 좋았을거 같음
근데 확실히 리마로 플레이하면 그래픽이 좋아서 기부니가 좋음
게임계에서 리마스터란 기존 리소스를 튜닝해서 만드는 경우를 말합니다. 대표적인게 루카스아츠 어드벤쳐 게임들(그림판당고, 텐타클의 날 등) 이죠.
리메이크는 리소스를 죄다 다시 만드는 것을 뜻하고요. 특히, 2D 에서 3D 로 변하면 그건 확실히 리메이크입니다.
그리고 그 사이에 있는 애매한 것들이 있죠. (대표적으로 스타1 리마스터. 같은 2D 이고, 게임의 모든것이 원작과 흡사하지만 리소스는 약간 변경했습니다.)
메트로이드 프라임 리마스터도 엄청 훌륭하게 잘 리마스터화한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프라임 4를 출시하거나 나머지 프라임 시리즈도 리마스터 해줬으면 좋겠다 행복회로 활활 타네
인정인정. 가격도 저렴하고 스소와 정말 비교됐음
그게 리마의 희망편이죠
아쉬운건 세이브 지점이라든가 이런 게임적 요소가 너무 올드해서 결국 꼬접함... 드레드는 재밌게 했었는데
대항해시대 4 리마스터는 리마 전보다 더 퇴보하고 이미지도 리마 전에 쓰던거 그대로 사용했는대 가격은 풀 프라이스로 받아먹었고 문제는 팬들이 만든 수많은 mod들 부터 이미지 초상화 편집기도 사용못하게 막아놔서 오히려 리마스터판을 삭제하고 hd판 구해서 ai그림으로 초상화 바꾼뒤 플레이하는 사람들이 많다네요 ㅋㅋㅋ
새 게임이 하고 싶다고 우리는
예전에 하던걸 다시 하고 싶은게 아니고!!!
이미 재밌어서 수십번도 더 했다고 이 겜팔이들아!!!
아 ㅋㅋ 게임 만드는 동안 시간 떼우라고 내는거라고요 ㅋㅋ
개인적으로 직접 경험한 최고의 리마스터 작품은 제노블레이드de였음
ㅇㅈ 거기다 그래픽에 한해서는 리메이크에 준하는 퀄리티였죠. 거기다 한글화까지 제노블2로 제노블 시리즈를 입문한 저에게는 선물같은 작품이었습니다.
이 영상에서 제노블레이드가 언급되지 않은게 무척 아쉬울 정도로...
디아블로2 리마스터 잘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스타는 많이 아쉬움.. 프로게이머들이 목소리 낼수있는 타이밍이 있었는데 안했다는게 아쉬움... 워3는 ㅎㅎ
사실 스타도 리마스터 굉장히 잘 된 케이스에요
진짜 개쳐망한건 깐포지드고....
개인적으로 리메이크 작품중에 만족도가 높고, 출시한다고 했을때 기대되는건
바하 시리즈뿐이였음..
RE2는 최고야
음악업계에서 사용되는 '리마스터'로는 사실상 플랫폼 바꾸는 '이식'이 리마스터라고 봐야 함
마피아2 데피니티브에디션같은경우에는 마피아2를 데피니티브에디션 출시전 소유했던 사람이라면 무료로 제공했고, 지금은 데피니티브 에디션을 사면 기존의 마피아2를 제공해 주는 방식으로 판매중이죠...
오? 그러면 G식백과의 오래된 리뷰들이나 예전 컨텐츠같은 것들도 리마스터해서 "고G(전)백과"라고 다시 올려주신다면..?
바이오쇼크 시리즈도 리마스터판을 원작을 가진 게이머들에게는 공짜로 뿌린 적이 있었습니다.
뭐 이 정도 서비스를 기대하는 건 힘든 일이겠지만 그래도 리메이크판이라면 또 모를까 리마스터판을 풀프라이스로 책정하는 것은 기존 시리즈를 즐긴 팬들에게 너무 각박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리마스터 예시로 역전재판 나루호도 셀렉션/대역전재판 모험과 각오도 좋은 예시라 생각합니다
새로 추가된 내용이 있는건 아니고 원본 그대로 그래픽만 발전해서 여러 시리즈를 묶어서 낸 게임입니다!
나루호도 셀렉션의 경우 원본게임이 한글화 정발도 없었을 뿐더러, 2000년대 초반 게임이고 GBA와 DS만 호환되는 게임이고, 일어 모르는 사람 입장에서 플레이 방법은 영어판 중고 구매밖에 없는데 은근 구하기 빡세거든요..초등학교 때 눈물을 머금고 번역기 일일히 돌려가며 플레이한 기억이 있는데..
그랬던 게임이 1,2,3 통합되어서(최소 플탐 30시간 이상) 현세대 컴퓨터, 콘솔들에 호환되게 나오고, 게다가 가격이 3만원대...
게다가 역전재판 1 DS버전에만 있었던 DLC 컨텐츠도 추가해줘서 GBA만 플레이한 사람도 이점이 있게 나왔죠
단순 그림에 텍스트게임이 3만원이면 비싼거 아닌가? 싶을 수 있지만 텍스트 번역비랑 방대한 플레이타임 생각하면 싸게 나왔다 생각합니다. 심지어 게임 3개가 묶여있는거니까요.
대역전재판 묶음도 마찬가지인데 2010년 중후반에 나온 게임이지만 칩 사망으로 악명높은 3DS로 나와서...
점점 3DS 칩들이 죽고있다는 소식이 들리고 있으니... 타이밍 좋게 나와줘서 지속적으로 플레이하고싶은 유저들에겐 좋은 리마스터라고 생각합니다.
아쉬운점은 국가 사정상 한국에는 막힌 게임이라 우회구매 하고 유저 한패 받아야한다는 단점은 있지만 이정도는 선녀라 생각해요...ㅋㅋㅋㅋㅋㅋ
리마스터 붐 초창기에는 대부분 반정도 리메이크가 가미된 수준이었음.
점점 그냥 그래픽개선에서 끝나거나 2003년 게임을 2023년에 리마스터 해준다고 했는데 그래픽 수준은 2013년 수준이 되면서 리마스터는 영...
구관이 명관이라고 옛날에 흥했던 노래들 요즘 리메이크해서 나오거나 현 2~30대들이 초등학교시절 티비에서 보던 만화영화들 리메이크 나오듯이 향수팔이 전략이 되게 잘먹혔던게 큰듯. 근데 영상에 나온것처럼 워낙 중구난방, 원작 못따라가게 만드는것들이 나오니까 "뭔 리메이크야.." 하는 사람도 늘어난듯
가끔 이미 성공했던 ip에 얹어가려는 괘씸한 상술이라고 생각하지만, 너무 오래전에 나와 지금 컴퓨터로는 돌아가지 않는 게임들을 최적화 시켜주는 리마스터는 상당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그럴 가능성은 상당히 낮기는 한데 워크래프트1이랑 워크래프트2를 리마스터 해줬음 하는 소망이 있어요.
우리 순수악 게임프릭의 브다샤펄을 보고 난 후 리마스터에 대한 인식이 나락으로 빠져버렸습니다
그건 리메이크라 ㅋㅋ
갠적으로 리메이크의 교과서 같은 작품은 캡콤의 바이오하자드 시리즈라고 생각한다. 특히2 혹은 4는 최고임..
ㅇㅈ
ㄹㅇ 바하 re 시리즈가 리메이크의 교과서인게 re2, 4는 좋은 리메이크, re3는 나쁜 리메이크의 좋은 예시들임
3제외 띵작
브다샤펄은 진짜... 하... 소드쉴드 그래픽으로만 나와줬으면 진짜 만족하면서 했을거 같은데 웬 굳건이가 나와가지고 ㅠㅠ
브다샤펄은 그래픽말고도 단점이 너무많아서 개에바였음 DP그대로 버그까지 들고오는건 진짜 양심이 뒤진게 아니었나싶음 오루알사의 반만따라왔어도 갓겜이라 빨아줄수있었는데
브다샤펄은 그래픽만 문제가 아님. 각종 버그, 최악의 게임성등등 깔거리가 넘쳐남. 게임성이라도 좋았으면 조잡한 그래픽이나 불편한 편의성이나 버그 다 눈감아줄수 있는데 게임성이 역대 작품중에서 최악임
마크 텍스쳐팩이나 스타 카툰스타일 스킨을 보면, 왠만한 리마스터게임보다 새로운 느낌이 많이 느껴져서 어이가 없음
리메이크, 리마스터 말고 한 가지가 믾이 생략된 거 같아서...
리포지드 : 과거의 명작을 오히려 너프해서 똥작으로 만드는 것을 말합니다.
음악 소스들 버무리는건 믹싱이고
믹싱된 음식을 손님상에 나갈 수 있게 줜나이쁘게 플레이팅하는게 마스터링이라 보시믄 됩니다 ㅎ_ㅎ
메트로이드 프라임 리마스터랑 제노블1 리마스터 보면 리메이크라고 해도 믿을 정도인데 ㅋㅋ
우리 입장에서는 기존 작품이 한글화가 안되어 있는 물건이었다면 리마스터가 군침이 어느정도 돌긴 하는데 기존작도 한글화된 물건이었으면... .... ... 그렇게 좋은 평가를 받기 어렵죠.
요즘 영상 자주 올라와서 좋네요 응원해요
리마스터는 비교적 가성비 좋게 진입장벽도 낮추고, 현대 PC 환경에 최적화할 수 있는 방식이니까 그래픽만 개선해서 내주는 리마스터도 마냥 나쁘게 생각하진 않습니다만
락스타는… 리마스터 자체의 이미지 쇄락도 있지만 소식없는 GTA신작과 직전의 리마스터링에서 보여준 처참한 퀄리티의 업보도 좀 있지 않을까…
참고로 리포지드는 애초에 처음부터 망할수 밖에 없었데요
해당 프로젝트 투입 인원은 요구 인원수에 비해 턱없이 적었으며 정작 디렉터라는 양반은 해외여행을 지나치게 자주 나가고 경영진은 빨리만들라고 독촉하고 투입인원은 너무 잦은 야근을 못이겨서 다수 도망가고 해서 제대로 된 상품이 나올수가 없었던 거죠
요즘 아저씨 일많이 하시네 보기좋다
리메이크 같은 리마스터의 좋은 예시로 제노블레이드 1편을 예로들수 있다고 봅니다
라스트오브어스 리메이크는 원작에 있던 컨텐츠를 삭제한게 더 어이가 없었음. 개인적으로는 싱글보다 멀티를 더 재미있게 한 게임인데 리메이크에서 멀티 삭제 ㅋㅋ 살 이유가 아예 사라져버림.
과거에 도저히 못 해먹을 그래픽과 조작감 문제 같은 평가가 완전히 끝난 게임들의 단점들을 보완해서 나오는 수준이면 딱 좋다고 봅니다.ㅎ
"그떼 그 찬란함을 다시"
음악에서 녹음된 악기들의 벨런스를 조정하고 합치는건 정확히는 ’믹싱‘이라고 하고 그 믹싱된 음원들, 즉 앨범의 트랙들(예를들어 1번곡은 크게 녹음되고 2번곡은 작게녹음됐을수도 읶으니 ) 간의 벨런스를 맞추는 작업을 마스터링이리고 합니다.
5:54 이와중에 에어리스 너무 예쁘다 😍
리메이크는 환영이다. 리마스터는 제발....
모던워페어 리마스터가 너무 명작으로 나와버림
리메이크 수준으로 만들어놓고 리마스터라고 써버렸으니 다들 리마 = 리메로 인지해버림
캡콤은 최근에 역재 456도 리마스터/현지화까지해서 출시한다고 소식 내줘서 갓게임사 등극했는데
역전재판이 딱 그래픽업그레이드 리마스터죠. 당연히 게임 내부 플래이를 바꿀 수 없는 장르지만 공식한글화가 이뤄지고 무엇보다 공식플레이루트가 생겨서 정말 기대중입니다.
이번 영상은 뭔가 옜날 G식백과 느낌이다
소비자가 원하는 시리즈작 리마/리메: 후속작(현대버전) 기준 그래픽으로 제작
게임사가 하는 리마/리메: HD이식작
이식작을 풀프라이스는 선 넘지
시리즈 게임 같은 경우에 신작이 나오면 1편을 해보고 싶은데 그래픽 구려서 못해먹겠으면 리마스터가 반갑겠지만 이미 즐긴 사람은 굳이 다시할 이유가 없긴하죠
개인적으로 페르소나 시리즈를 참 좋아합니다. 리마스터 밥먹듯이 하죠. 캐릭터 더 넣었다고, 뒤에 스토리 몇개 넣었다고, 편의성 추가했다고.... 진자 짧은 기간내에 새로운 버전을 내지요.
근데... 팬심이 팬심인지라 두개다 삽니다. 근데 판매량이나 평가점수 보면 저처럼 머리 없는 호구들이 많은거 같아 그냥 즐기고 있습니다.
갓리마는 나와주면 정말 고맙다. 그 덕에 해보고 싶었지만 불편하거나 너무 오래된 작품들 접할 수 있다.
스팀이나 일부 콘솔판 회사의 경우는 오리지널 버전을 보유한 사람에게는 무료로 리마스터를 제공하는 회사도 많습니다.
스팀은 정말 많은 회사들이 리마스터판을 공짜로 제공하거나 80~90% 세일로 공짜수준의 가격으로 판매도 하고있죠.
하지만 이번에 나온 "레드 데드 리뎀션1" 편은 ㅋㅋㅋ 진짜 용서가 안되는 수준입니다. 단순 해상도업에 프레임은 30프렘인인데 가격은 풀 프라이스
락스타 게임이 세일도 자주하고 퀄리티도 좋은건 인정합니다만.. 이번 레데리1편으로 락스타를 다시 평가하게 됐네요. (매우 부정적 쪽으로요.. )
레데리가 아쉬운게 레데리 2 에필로그 시점이 레데리 1 4년전이라서 멕시코를 제외한 맵, 인물 모델링이 상당수 구현되어 있었음
2 dlc 느낌으로다가 리메이크 냈으면 더 좋았을거라고 봄
락스타 개발자들이 GTA 6때문에 바쁜거라고 이해하고 싶어요. 다시 해보니깐 게임성이 너무 다르더군요. 레데리 1은 정말 빠르고 경쾌한 매력이 있는데요. 2 그래픽에 1 시스템이면 정말 인상적일것 같아요
좋은 영상이네요. 이런 소재 영상 좋네요
제가 용과 같이 시리즈를 하는 입장에서 리마스터를 굉장히 좋아했던 이유는 "게임 한글화" 하나만으로 가치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 저는 이미 PS2때부터 다 해왔긴 했는데...유저 관심도가 극히 적었던 그 당시에는 진짜 하는 사람만 하는 게임이였는데 한글화되어 여러 유저분들이 점차 알아봐주는 것만이라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공교롭게도 이 정신이 게임산업을 한동안 발전 못 하게하는 원인임.. 한글화 하나, 현시대 콘솔에 그대로 이식 이 두개가 진짜 문제임
아니 하이웨이님이 왜 여기에?!
띠용 TAS형님이 여기에 ㄷㄷ
정작 용과같이 시리즈의 재전성기를 연건 극 과 같은 리메이크 버젼이었죠
메트로이드 프라임 리마스터가 진짜 잘나왔음 스위치에서 그정도로 돌아가는 게임 거의 못봄
진짜 이쪽 방면에서 레전드는 깐포지드 ㅅㅂ
걍 퀄리티만 좋으면 리메이크든 신규출시든 걍 행복하게 겜 즐길텐데...
리마스터로 가장 충실했다고 느낀건 모던워페어1 리마스터 (리부트아님)인것 같음. 헤드샷 들어갔을때 듀쇽에 빠각 하고 손맛도 들어오고 스토리 훼손 없이 글픽도 개선하고 무엇보거 가격이 진짜 딱 적당했음
모던1은 리메이크임
이스시리즈가 예전 도트그래픽에서 이스 이터널 , 이스2이터널 이렇게 그래픽 향상되어 더 멋지게 나온게 진정한 리마스터 라고 생각합니다
리마스터 하니 페르소나가 생각나네요
맨날 본편내고 업그레이드버전 내고
나에게 가장 큰 충격을 준 리마스터는.. 코에이의 대항해시대4 .. 그따구로 아무것도 안할줄 몰랐음.. 가격은..켘ㅋ
그타 트릴로지 사태 재림일 지, 레데리 2 버프 받고 잘 흥행할 지 걱정되는군요.
스위치판 부디 잘 나오면 좋겠습니다
최적화같은건 그타 트릴로지랑 비교도 안되게 잘돼있어서 한국 스위치 유저한테는 좀 비싼 가격말곤 깔 부분 없음
원래 자기 언어, 하위호환 기능으로 별 문제 없이 플레이 할 수 있었던 외국 플스 유저들 중심으로 살 이유가 거의 없어서 욕먹는 중인거지
예전과 다르게 요즘 리마스터 욕먹는 이유 별거 있나
신시리즈 내고 신게임 내야하는데
도전하기 싫고 보증된 시리즈 재활용해서 다시 울궈먹고
'중간에 뭐 냈으니 다음 신작까지는 좀 더 기다려' 이거에 질린 사람이 요즘 더 많아진거라고 봄
아무리 별개 프로젝트로 진행하니 마니 해도 적지않은 게임사들이
리메이크, 리마스터 이런거로 그 해만 넘기자 주의가 많고
게임 발표회에 저런 거 들고 오는 순간 열불이 안 날래야 없지
현재 레데리2 2000시간을 한 레데리 유저입니다
레데리1 리마스터가 또 어이가 없는게 뭐냐면 물리엔진도 레데리1 포함 다른 게임에 비해서도 좋고 그래픽도 레데리1에 비해 좋은 레데리2와 같은 가격인66000원인 것도 어이가 없는데 다른 건 다 제쳐두고 레데리1에서 기대한게 한글화인데 한글화도 제대로 안된 부분이 있어서 더 실망스럽고 짜증납니다 예를 들면 레데리1에 아이리스라는 아일랜드계 영국인 발음을 사용하는 캐릭터가 나오는데 이때 아일랜드 영국인이 쓰는 영어는 우리나라의 경상도 사투리와 비슷하게 번역되 레데리2 포함 다른게임에서도 아일랜드계 영국인의 대사는 우리나라 경상도 사투리로 번역되는데 이것이 표준어로 번역되었고 또한 멕시코어나 스페인어가 기존 레데리2에서 번역이 되었던 반면 이번 레데리1에서는 아예 번역이 안되는 등 번역 또한 미흡한 부분이 많은데 이걸 무려 66000원? 아무리 gta6에 개발진이 몰렸다고 해도 레데리2 온라인도 핵쟁이가 대 놓고 설치는 데도 잡지도 않는등 관리가 제대로 안돼 욕처먹는 상황에서 레데리1 리마스터를 기대한 레데리 유저들에게 이렇게 하는게 맞는건가 싶습니다
리부트: 스토리부타 싹 다 뜯어고침.. 제목은 그대로.. 리메이크: 스토리는 거의 그대로.. 거의 싹다 뜯어고침.. 최신게임의 엔진과 해상도 텍스처.. 제목은 그대로.. 리마스터: 스토리 그대로.. 최신 해상도지원과 택스처 업 정도만.. 현대적 게임에 맞게 설정.. 단순 포팅: 아무것도 안건드리고 거의 에뮬수준.. 최근에 나온 레데리1은 개발사가 머라하건간에.. 단순포팅입니다.. 절대로 리마스터 아님.. 단순포팅이라서 욕먹은거지.. 리마스터로 나왔다면 평가가 훨씬 더 좋았을것임
커맨드 앤 컨커 리마스터가 나와줘서 대단히 고마웠음 ㅋㅋㅋㅋ
그저 타선이랑 레드얼럿2도 리마스터 해주길 바랄 뿐...해준다면 레드얼럿2는 한국어판 더빙 원 소스 그대로 살려주면 더 좋고 ㅋㅋㅋ
리마스터가 참 좋은게 한글화 안돼서 구경만 하던 게임을 한글+그래픽 개선된걸 플래이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음...!
고전겜 위주긴 하지만
사골국의 연장선
레데리랑 GTA5 같이 개인 오픈월드되는 겜 좋아하는데 공식 지원해주고 리마해줘서 갠적으로는 만족했음 ㅋㅋㅋ
포켓몬 게이머로서 최고의 리메이크는
4세대의 하트골드/소울실버 다
2세대 금은의 풀리지않았던 떡밥은 풀어주고,
레벨업이나 육성은 쉽게해주면서,
하드코어게이머를 위해 치코리타 난이도는 안 건드린,
게이머들을 전부 배려해준 최고의 리메이크다
게임프릭 리멬 역사의 역작 하골소실
그리고 좆망작 브다샤펄 ㅋㅋㅋㅋ
ㄹㅇ 포켓몬 딱 2세대까지 진짜 열렬히 즐기고 그 이후는 실망만 했던 포덕인데 이거 리메이크 버전인 하골/소실 나오니까 진짜 너무 행복했음ㅋㅋㅋㅋ
하골 소실 레전드..
ㄹㅈㄷ
페르소나3 리로드도 출시 예정이던데, 리마스터 팔이는 몰라도 또 확장팩 전부 분리해서 완전판 별도 구매하게 만들어 뒀을 생각하니까 머리 아프네요..
개인적으론 리마스터되어서 더 재미나게 즐긴건 AOE 시리즈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시리즈에서 아직은 리마스터 안 된 AOM도 엄청 기대 중입니다.
하지만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1 결정판은 참....
@@fremenlee5397 2로 이식해도 거지같아요...
창세기전 화이팅!
영상을 보고 나니, 게임 많이 팔았다고 라이브서비스 게임처럼 지속적인 수입이 많은 상황이 아닌데도, 업데이트 꾸준히 해주거나, 그래픽 업그레이드해서 인핸스드 에디션같은 거 무료로 배포하고 이러는 게임사들이 얼마나 착한지 다시 한 번 느끼게 되네요...
유쾌한 영상 잘보았습니다^^
파판7 리메이크에서 '리메이크'라는 타이틀은 워낙 세월 긴 스퀘어에닉스의 떡밥이라 상징성이 있어서 그렇지 사실 게임의 리메이크라는 의미보단 말그대로 재창조라는 의미가 스토리적으로도 잘 드러나 있어서, 아예 별개의 게임으로 보는게 맞다는 시각도 되게 많죠. 2편의 타이틀이 리버스(재탄생)인 것도 그렇고.
리메이크의 모범작은 역시 바하2가 아니었나 싶네요😀
바하2는 재핑 삭제해서 별로
진짜는 바하4지
떨이 될때까지 기다렸다가 사는거 말고는 방법이 읍네~~
저도 플스와 닌텐도를 가지고 있는 비디오 게이머로서 리마스터 팔이 상술 요즘은 별로 안좋게 보이는거 같아요 같은 작품 몆번이나 우려먹는건지 원 ㅠㅠ
리마스터계의 신은 스타 리마스터 아니겠습니까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요!!!!!!!!!!!
리마스터보단 리메이크를 원한다구...테메에엣!!!
추억속에 에이지오브엠파이어2 가 리마스터 참 잘뽑힌 게임이라고 생각. 과거의 감성대로 살리면서 비주얼은 업그레이드되고, 신규 컨텐츠 들도 이질적이지 않게 추가되서 망해가는 RTS판에서도 나름 꾸준히 유저풀이 있음..
리마스터 리메이크는 둘 다 되게 다양한 생각이 들게 만듬
원작을 구하기 힘들게 됐거나 원작 구동 하드를 구하기 힘들게 됐을때 현세대 기기로 예전에 즐겁게 플레이 한 게임을 다시 할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굉장히 훌륭하지만
반대로 원작과의 차별점이 크게 없을경우
굳이 이게임을 즐길 동기부여가 적어지고 하다보면 이미 아는 내용을 반복해서 하게 되는거라 플레이 동력이 강하지 않음
그래서 리메이크의 경우 기존작과의 차별점이 굉장히 중요하고
리마스터의 경우 출시시기가 굉장히 중요하다고봄
포켓몬 같은 경우를 예시로 들면
1~2세대 리메이크는 기존에 없던 요소와 제 3버전이라고 불린 요소들을 모두 한대로 합쳐 기존 팬들이 원하는 리메이크지만
3세대에선 제 3버전 요소를 빼버린 반쪽짜리 리메이크를 출시하더니
4세대는 그 유명한 굳건이를 만들어버림
리마스터의 경우 게임이 발매한지 최소 10년이라는 시간이 지나야 그나마 납득 할 수 있다고 생각함
이 경우 안좋은 예시가 영상에서도 말한 라오어랑 GTA5임
이것들은 그냥 출시시기나 이런거 생각 없이 기종 나오면 그래픽 쬐끔 좋아진 상태로 박아버린게 다임
그 외 페르소나3 같은 경우도 좀 문제인게
애초에 팬들은 P4G같이 완전판이 없는 P3의 완전판(FES+포터블)을 현세대기기로 리메이크를 원함
근데 그냥 포터블 리마스터를 집어 던지더니 좀 지나지 않아 리메이크판을 출시하겠다고함
이것도 빡치는데 완전판이 아닌 기존판(P3)에 추가 요소만 들어간 리메라는 소리 들으니 진짜 민심 떡락 할 수 밖에 없음
게임사들이 명작을 갖고 유저들한테 추억장사 하는건 좋은데
최소한 기존팬들에 대한 존중을 갖고 작품을 만들었음 좋겠음
그래야 기존팬들+신규팬들이 늘어나지
그냥 아이피 빨로 돈만 빨겠다는 생각 갖고 만들면 기존팬들 조차 떠날거라는걸 제발 좀 알았음 좋겠음
뭐든지 제품이 멀쩡해야 만족도가 높지
기스나고 부품없고 상품성이 부족한데 제 값 주고 누가 사냐
근데 가끔은 옛날 그래픽을 보고싶어서 그때 그 감성을 하고싶어서 하는 사람이 많다는걸 알아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