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특공연대는 솔직히 인정해 줘야되. 차출과 지원으론 구성된 순수 병체재 특수부대. 제댜로 인정받지도 못하면서 훈련은 엄청 쎈부대. 미군도 레인져 라고 하면 인정을 하는 분위기 아닌가. 전쟁에서 가장 위험하고 특수한 작전에 가장 선두에 투입되는 보병부대. 당신들의 노고를 인정하고 성원합니다.
누가 인정을 하든 말든 우린 대한민국 최강 특공인이었습니다. 83년 창설되면서 군대생활을 703특공대로 시작했었는데 그땐 자부심 쩔었지요. ㅎㅎ 천리행군도 오음리 702특공대에서 복귀하는 400키로를 5박6일에 주파했었죠. 그때 우린 정말 최강이었습니다. 지금도 최강이겠지만ᆢ후배들 고생이 많네요. 자랑스럽습니다. 누가 뭐래도 703은 대한민국 최강입니다.
반갑 습니다 창설맴버 입니다 영덕에서 사천까지 부대 이동할때 천리 행군으로 했지요 거리를 400 km 이상 할려고 영덕에서 영천 대구 경산 창녕 고성 삼천포 와룡산 사천으로 했지요 삼천포 와룡산 8 부능선에서 행글라이스를 습득해서 2 대대 연병장 놓고 있다가 우리 중대장님이 진주시내 다방에서 옆 손님이 행글라이드 동호회이야기를 듣고 주인찾아주었다는 후일담도 있습니다.
사실 특공대 출신이라면 사회에서도 그렇게 인정해주는 것도 아닌데.. 특공인이란 자부심으로 고된 훈련도 웃으며 완수하는 모습이 무척 인상깊고 멋있네요.. 저도 UDT 출신이긴 하지만 행군이 얼마나 힘든지 가늠은 안되지만 천리행군은 현역때 했더라도 무척 힘들고 고된 훈련이었을 것 같네요. 오늘도 나라를 위해 임무 수행중인 모든 군인 분들 존경을 표합니다
92년 군번에 가리산 특공 출신 입니다. 100키로 지속행군과 천리행군 다시 생각나네요. 지도상으로나 천리이지 강원도 산악 등고선 때문에 천오백리 행군이라 불렀죠. 물집 줄이는 방법으로 스타킹 이야기도 나오지만, 기회만 되면 발 씻어서 말리고 px에서 뽀송한 신품 군용양말들 사서 계속 갈아신는게 포인트 입니다.
을지 부대 반갑네요 펀치볼 북쪽 철책에서 근무 조금 했네요. 그때 9 월 205 사천에서는 툭공 팬티만 입고 생활 했는데 전방철책 근무 설때는 야상을 입었지요. 우리나라 가 상당히 크다고 새삼 느낌 지굼 기억 나는것은 그때 전방에서는 조식을 식빵을 먹더군요 우리는 간식인줄 알고 먹었는데 조식이라 해서 중대장님이 그부대에 다시 요청 하여 밥으로 조식을 먹었지요 육체적으로 많이 움직이는 부대라 항상 배가 고팠지요 그쪽 기간병들은 적응이 되서 그런지. 아침에는 밥이 안넘어 간다고 하더군요.
1988년 6월 어느날... 가리산 유격장에서 10분간 휴식 하면 올빼미들 소금통으로 우루루... 처음에는 이더운 날에 뭔 소금을 했지만... 먹어보면 안다는... 가리산 유격장 소금 그래도 그당시 조교들 퇴소할때 도열해서 박수도 쳐주고...^^ 703은 아마도 병사들 보직 중에서는 최고일거라 생각함 산약특공대라 체력이 장난아님... 3군단 체육대회 하면 703 따라갈 부대가 있을지?
703이셨어요? 픽션 잘 없는 것 같은데. 저는 703 2대대, 04년 12월 군번입니다. 저희는 특공종합훈련이었어요. 훈련내용은 비슷하게 흘러갔던 것 같아요. 다만, 오색-한계령-정상-백담사까지 해가 있을 때 통과하려고(안전상의 이유로..) 꼭두새벽에 출발했던 것 같네요. 일출 코스로 가면 약간 더 위험해 보이긴 합니다.
@@kadom2000 안녕하세요.영석이형 동생 맞습니다..부모님은..솔직히 어머니는 형님 보내고 난뒤로 쓰러지시고.. 그뒤로 잔병치례하시면서 지금은 몸이 많이 약하게 되신 상태입니다..10년이나 된 지금도 형님 얘기는 깊이 못합니다.... 저도.. 아직 형 생각하면 눈물이 앞서니요.. 긴 세월이 지나 어느정돈 많이 무뎌 졌지만 그리움은 어쩔수가없네요.. 오랜시간이 지났지만 기억해 주시고 걱정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어머니께 안부 전해드리겠습니다.
우연찮은 일로 검색하다 낯익은 얼굴들이 있어엄청 반갑네 하고 영상보게 되었고 댓글들보다 흔적남겨봅니다. 저는 1년정도 선임이였는데 항상 밝은모습에 선임 후임에게 모두 친절한 모습의 기억을 갖고있습니다. 가족분들에게 영석이를 다시 기억하는일이 좋은일인지 어떤지몰라 많은 고민하다 댓글 남기는데 정말 좋은사람이였습니다. 다같이 조문도 갔었는데 너무나 얼떨떨했었는데 가족분들이 지금도 힘들어하신다는 말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영석이같은 사람이 작은영웅입니다. 어떤크기의 아픔이셨을지 가늠조차 안되지만 자랑스러워 하시고 가족모든분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밑에 누가 3대대 재래식 변소 얘기 했는데..89년 내가 수송부 똥차병이랑 같이 퍼내서 버리는 작업 했었는데... 휴가 준다는 인사계의 말에 속아서 작업하고 덤으로 군인아파트 정화조까지 작업하고 똥독 올라서 3일간 누워서 지내고 휴가도 못갔습니다. 인사계의 거짓말에 속아서...오래됐는데도 열받네요..인사계 모 중사님
특공! 00:57 행보관님 06:53 행보관님 성함이 기억안나서 죄송합니다. 7지역대 1소대 출신 09군번 입니다. 잘 지내십니까? 오랜만에 영상으로나마 얼굴보니 그립습니다. 특히 06:53 행보관님. 근무중에 공포탄 오발사고로 제가 사고 당하고 난뒤 대대장님이 저희 소대와서 저에게 물었죠 "일부러 그런건가 아니면 정말 사고인가?" "저친구는 그럴친구 아닙니다 정말 사고 입니다" 감사했습니다. 사고당한것도 억울했는데 영창갈뻔했으니 말이죠.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00:57 행보관님 전역 전날 관사에서 전역자들 불러모아놓고 삼겹살 먹이면서 아쉬워하던 모습 아직도 기억합니다. 그 날 먹었던 삼겹살이 그리워지는 밤이네요. 그립습니다.
![[신나군] 3군단 특공연대 '우수소대장 선발대회' 과연 승자는?!](http://i.ytimg.com/vi/-6vNnvO7cCo/mqdefault.jpg)
701 나왔는데, 군장 위에 60밀리 박격포 메고 천리행군했던 시절이 기억나네요.
소총만 가지고 가는 다른 병들이 얼마나 부럽던지... 산 올라가다 비오면 무게에 눌려서 한발 딛기가 정말
특공이 박격포가 ㅋㅋ
대한민국 특공연대는 솔직히 인정해 줘야되. 차출과 지원으론 구성된 순수 병체재 특수부대.
제댜로 인정받지도 못하면서 훈련은 엄청 쎈부대.
미군도 레인져 라고 하면 인정을 하는 분위기 아닌가.
전쟁에서 가장 위험하고 특수한 작전에 가장 선두에 투입되는 보병부대. 당신들의 노고를 인정하고 성원합니다.
훈련병때 뭣도모르고 지원했다가 뽑힐뻔했습니다. 아직도 간담이 서늘합니다ㅋㅋㅋ
86.3월 2대대5중대 지원소대 근무했는데 지역대로 바뀌고 전투식량과 취침도 있내요. 5박6일 춘천 오음리서 미시령까지 반합취사하며 무박 행군 기억이 인생의 디딤돌이 되었습니다. 703특공 영원하리.
제 친구 703특공대 나와서 훈련 일정 정말 빽빽하고 힘들다고 했었는데 새삼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존경합니다~ 파이팅!!
내 신교대, 후반기 동기들 703에서 고생한거 다안다 난 701로 갔지만 내가 너희는 좀더 존중해 대한민국 70라인 특공대 파이팅이다!!!!!!
모두 멋진 특공연대 군인들이군요..
82군번, 백두산부대 정비근무대 총포공장에서 근무했습니다.
항상 특공연대 군인들을 존경합니다..
누가 인정을 하든 말든 우린 대한민국 최강 특공인이었습니다. 83년 창설되면서 군대생활을 703특공대로 시작했었는데 그땐 자부심 쩔었지요. ㅎㅎ 천리행군도 오음리 702특공대에서 복귀하는 400키로를 5박6일에 주파했었죠. 그때 우린 정말 최강이었습니다. 지금도 최강이겠지만ᆢ후배들 고생이 많네요. 자랑스럽습니다. 누가 뭐래도 703은 대한민국 최강입니다.
그땐 5박6일 이었지요. 마지막날은 잠안자고 25시간 행군.... 구보로 뛰어내려 왔죠
@@내생각에는-q7l 맞아요. ㅎㅎ 아시는 분이 있어서 좋네요. ㅎㅎ
40km행군 하루만해도 죽을것같은데 ㅎㄷㄷ 거기에 그냥 행군도 아니고 산악행군은 두배로 힘든데...대단하다
703..일명 가리산 특공연대.
3군단 병력은 매년 저기 가서 유격을 받았어요.
물론 조교와 교관은 특공연대 사병과 간부들이죠.
자대에서 행군해서 가리산 유격장 도착하니
개나리봇짐 메고 20km 깔짝하고 헉헉~대냐고
얼차려 주던 교관님이 떠오르네요.
3군단 제3공병여단 산하 111대대 출신
97군번 아재입니다.
무시무지한 말로만들어본 특공연대고생마니마니하지요
화이팅 ~~♡♡♡~~~
고생하셨습니다
705특공부대 85군번
우리때는 종합훈련 4주후에
천리행군
5주짜리 훈련이었는데
85군번 반갑습니다!
705 5대대 16중대 였습니다.
705 특공 12중대 불사조 입니다 ㅎㅎ 특꽁
703도 85년도엔 그랬습니다 오음리 도착 폭파교장 4주교육후 마지막주 도피및탈줄(생존) 6박7일
가슴휘장도 다 보호색으로 바꼇나보네..전선침투랑 산타는거 진짜 힘들었는데..2주동안 산타고 복귀해서 마시던 막걸리맛을 아직도 잊을수가 없다 ㅋ
703 특공연대 공수교육장 해발 1000고지에서 2달 살면서 매일 사격연습하던 시절..1985년이 생각나네요. 소구경 3자세(300점 만점)로 1986년 아시안게임 선수선발전에 참가하느라...
그때 같이 동고동락하던,매일 사격과 족구하던 동료들이 생각납니다. 어디서 뭘 하는지..? 코치님은 88사격단으로 복귀하셨는데.. 태능 갈비집에서 마지막으로 헤어진 후로는 각자의 길을 가느라...
아침먹고 바로 식당앞에서 출발. 공수 교육장(한석산)으로 한번도 쉬지않고 산악구보. 이등병들 오바이트ㅋ 교육장 도착하자마자 논스톱으로 뺑뺑이, 밥먹다가도 뺑뺑이, 상의 탈의후 포복 - 등짝 다 까짐 어휴~~그 교관을 제대후 회사 쫄따구로 만났다 ㅋ
천리행군 두번했읍니다 공수교육56기 지리산205예비역병장 특공인에 자부심 존경합니다
자랑스런 205 ㅡ
반갑 습니다
창설맴버 입니다
영덕에서 사천까지 부대 이동할때
천리 행군으로 했지요 거리를 400 km 이상 할려고
영덕에서 영천 대구 경산 창녕 고성 삼천포 와룡산 사천으로 했지요
삼천포 와룡산 8 부능선에서 행글라이스를 습득해서 2 대대 연병장
놓고 있다가 우리
중대장님이 진주시내 다방에서
옆 손님이 행글라이드 동호회이야기를 듣고 주인찾아주었다는 후일담도 있습니다.
10.6~12.4 703 2대대 6지역대 천리행군 두번 했죠 ㅎㅎ
허허~~
후배님들 고생이 많으시네요
전 02년 4월 군번이네요
2대대 6지역대 1소대였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훈련받는 곳이
그렇게 경치가 좋았네요
산악행군 ㅋㅋㅋ
인간의 한계를 경험했죠~
다행이도 선임이 쓰려져서
쉴쉬있었죠...
사실 특공대 출신이라면 사회에서도 그렇게 인정해주는 것도 아닌데.. 특공인이란 자부심으로 고된 훈련도 웃으며 완수하는 모습이 무척 인상깊고 멋있네요.. 저도 UDT 출신이긴 하지만 행군이 얼마나 힘든지 가늠은 안되지만 천리행군은 현역때 했더라도 무척 힘들고 고된 훈련이었을 것 같네요. 오늘도 나라를 위해 임무 수행중인 모든 군인 분들 존경을 표합니다
천리행군이란 말을 간만에 들어보네요.전88년8월702출신인데 군대는 줄이라 했던가?자대 가자마자 천리행군~~ 병장 말년까지 세번~~ㅠ영상을 보니 마니 좋아졌네요.우린 직접 해서 먹고 잠도 그냥 야전에서 했는데ᆢ감회가 새롭네요^^
702 87군번인데 고생 많으셨읍니다.
92번/3군단직할/전차대대라 유격훈련(93~94년) 가리산 703특공연대에서 조뺑이치면서 받았죠!!!
87년 가리산에서 유격2번 받았지요.. 죽다살았다는말..? 그말을 새삼. 알겠네요...된ㅡㅡ장.. 빨간모자 조교들이 제네들...?
85년 가리산 유격대 조교로 있었는데 ㅎㅎ
복귀 행군 7:00 영상보니 3대대 구만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가리산리 제5686이였 부대 전역한지 16년 지났다 ㅜㅜ
내2년 청춘.... 대청봉 2번 찍었지...
원상훈 행보관님 만 기억 남았네
8지역대 레전드….
92년 군번에 가리산 특공 출신 입니다. 100키로 지속행군과 천리행군 다시 생각나네요. 지도상으로나 천리이지 강원도 산악 등고선 때문에 천오백리 행군이라 불렀죠. 물집 줄이는 방법으로 스타킹 이야기도 나오지만, 기회만 되면 발 씻어서 말리고 px에서 뽀송한 신품 군용양말들 사서 계속 갈아신는게 포인트 입니다.
공수훈련30일, 천리행군 고생많으십니다.
702 87군번, 5박6일 천리행군 마지막날 25시간 연속행군에 산정상에서 구보로 내려왔던 기억이 나네요. 모두가 고생이지요. 60미리 똥포는 괴로워 ㅎㅎ 토~꽁 !
특공연대에서 2년동안 행군만했다 평생 할 등산 다했다
질문받는다
특공대 천리행군 이제사라졌단다
시볼..
701 86년 군번입니다. 우리때는 종합훈련 즉 천리행군은 1040키로를 걸었지요 마지막 오음리에서 부대까지 400키로 행군을 7일만에 하고 부대복귀 했었습니다.
후배님들 고생이 많네요...
하... 영석이... 하늘나라에서 잘 지내길 바란다.. 영상으로 볼 줄은 몰랐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영상속 영석이형 동생입니다
혹시 저희 형하고는 어떤 관계셨나요..?
안녕하세요 영석이는 8지역대 2소대였고 전 8지역대 1소대였습니다. 같은 군생활 한 사람이에요. 영석이가 천국에서 잘 지내길 바랍니다.
@@iamground31332 아.. 군생활 같이 하셨군요..벌써 10년이 지낫는데..이렇게 기억해주시는 분도 계시고.. 형이 많이 좋아할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
영석이형 ㅠ 제대 얼마 안남기고.. 잘 지내길..
201특공여단 87년 7월9일 전역 메산리 짬뿌하고 물집하나없이 천리행군 했었는데 m60사수였다
훌륭합니다.
자랑스런 대한민국 특공연대
천리행군은 어릴 때 특전사만 하는줄 알았더니
특공연대도 하는구나
고생들 많습니다.
바로 옆 12사 항로봉 부대인데 우리 부대로 사격하러 자주오는데 가리산부대 빡세지...
반갑네요.703
을지부대
을지 부대 반갑네요
펀치볼 북쪽 철책에서 근무 조금 했네요.
그때 9 월 205 사천에서는 툭공 팬티만 입고 생활 했는데 전방철책 근무 설때는 야상을
입었지요. 우리나라 가 상당히 크다고 새삼 느낌
지굼 기억 나는것은 그때 전방에서는 조식을 식빵을
먹더군요 우리는
간식인줄 알고 먹었는데 조식이라 해서 중대장님이
그부대에 다시 요청 하여 밥으로
조식을 먹었지요
육체적으로 많이
움직이는 부대라
항상 배가 고팠지요 그쪽 기간병들은 적응이 되서
그런지. 아침에는
밥이 안넘어 간다고 하더군요.
1988년 6월 어느날...
가리산 유격장에서 10분간 휴식 하면
올빼미들 소금통으로 우루루...
처음에는 이더운 날에 뭔 소금을 했지만...
먹어보면 안다는...
가리산 유격장 소금
그래도 그당시 조교들 퇴소할때
도열해서 박수도 쳐주고...^^
703은 아마도 병사들 보직 중에서는
최고일거라 생각함
산약특공대라 체력이 장난아님...
3군단 체육대회 하면 703 따라갈 부대가 있을지?
천리행군은 안해봤지만...40키로 야간 행군을 하는데 ...아무것도 모르고 쫄래쫄래 따라간 곳은 유격장이였음..가는동안 산넘고 물건너서 ㅈ빠지게 갔는데...ㅅㅂ..ㅅㅂ...
입에서나오는 ㅅㅂ이 잠잠해지자..소대별로 나누어 어디론가 끌려갔음....그리고 도착한 곳은화생방교육장...말로만듣던그곳...처음에는 별생각 없었음...자갈밭에 앉아서 풀뜯으며 교육듣고 있는데 잠시후 허름한 건물 근처로 끌고 갔음...그리고얼마후 어디선가 철판 두드리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음..
사기증진을 위한 사물놀이 인가 했음..
잠시후 철문이 열리더니 좀비들이 뛰쳐 나오기 시작했음..아..ㅅㅂ ..뭐여~
그들은 정말 좀비처럼 보였음..팔을 양쪽으로 벌리고 침을 질질 흘리며 괴성을 내며 뛰쳐 나왔음.. 좀비들을 보며 처음에는 저건 뭐지? 하는생각에서 조금있으니 아주 웃겼음...ㅋㅋㅋ 속으로 한참 웃고 있는데..나의 희미한 미소와 교관의 잔인한 눈이 마주쳐 버렸음....갑자기 식은땀이 흐르기 시작했음..뇌 깊숙한 한곳에서 좆땟다가울려퍼지기시작했음...1234교육생 앞으로! 웃었다는 이유로 미소가 사라질때까지 pt체조를 해야했고..미소가 사라지자 곳장 화생방 실로 향해야 했음 ..
헐떡이는 입김에 방독면렌즈는 뿌옇게 변했고..앞도 안보이는 와중에 누군가의 어깨에 기대여 그렇게 입장...
잠시후 방독면 벗어라는 구령과함께..방독면
을 벗자..고춧가루와 후추가루가 코속으로 스멀스멀 들어 왔음...숨을 참던 10초 정도는 그냥 비웃을 정도로 참을만 했음..
헌데 갑자기 군가를 시키는 거임..입을 벌려야 했고 고춧가루와 후춧가루에 더해
연탄제가 입으로 들어오기 시작했음..그리고 잠시후..항문을 조여가며 견뎌왔던 폐속에 한웅큼의 그 무언가가 들어오자 ..행군과pt의 고통은 사라지고 알수없는 고통이 찾아왔음...기침과 눈물 콧물...난 어느덧 좀비가 되어있었고 누군가 철문을 두드리며 살려달라 외치고 있었음...살아야 한다는 의지로 철문으로 향했고 두주먹으로 철문을 치기 시작했음....한번만 더치면 문이 터질뜻 온주먹에 힘을 실어 내려 쳤음...
그리고 한줄기 햇빛이 실내로 들어오자..다들 미친듯이 뛰기 시작했음...
으아아아악~~콜록콜록 ..퉷퉷!! 질질...호록록...퉷퉷!! 장단을 맞춰가며 비트박스를 시전하기 시작했음...눈을 물로 씻어 내리길 몇번 햇빛이 눈으로 들어오자
그제서야 처참한 광경이 눈앞에 펼쳐졌음..
울고있는좀비..토하는좀비...심지어 똥싸는 좀비도 있었음..그리고 다시금 입가에 알수 없는 미소가 생겼음..ㅋㅋㅋ
잠시뒤....나의 미소는 다시 사라지는데.....
겨울에하는 천리행군도 힘들고
여름에하는 천리행군도 역시힘들고 1년에 1월에한번.8월에 또한번 아무리80년대 특공이라해도
너무한거 아닌지.
특공대 선후배님들
수사불패 특공.
여기 아저씨들 60트럭으로 많이 태워주고 했는데..여기서 유격도 함..여기가 개 힘든게 부대 자체가 고지가 높고 가파름..그냥 일상 생활이 등산임..산악특공이라서 행군도 산악행군이라 개 빡셈
ㅎ91년 군번
가리산 703특공연대
이등병 전입 무박3일 훈련 기억이 나네
무박3일이라니, 고생이 많으셨겠어요.
7지역대 행보관님 이렇게 뵙네요..군생활동안 항상 감사했습니다 하늘에선 편히 쉬십시오 특공!
좋은 곳으로 가셔서 편히 쉬시기를...
차종환 상사님을아시나요?
@@전유진-c8q 네 제가 군생활 할때 함께 하셨습니다
참 따뜻한분이셨어요..영상보는데도 울컥울컥하네요..
@@전유진-c8q 고물 팔아먹던 행보관님이였는데
군인 아파트 사시구요?
돌아가셨나요?
@@검정연탄-z4v 네 돌아가셨습니다ㅠ
저도 3군단 제대 했는데 가리산 특공대 인정! 가리산 유격장에서 2번 유격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언제 양구 한번 가봐야지!
해체된 노도부대 2사단? 아님 백두산부대 21사단?
85년 군번 수색대대 출신 우리는 천리행군 4박 5일에
했는데 ~ 전술행군 200km 12시간 정비 후 지속행군
200km ~ 검정 전투화 밖으로 붉은 피가 새어 흐르던!!!
말도 안되는 이런 영상 볼때마다 쓴 웃음 나오네요 영상 찍느라고 고생하셨습니다
703이셨어요? 픽션 잘 없는 것 같은데.
저는 703 2대대, 04년 12월 군번입니다. 저희는 특공종합훈련이었어요. 훈련내용은 비슷하게 흘러갔던 것 같아요. 다만, 오색-한계령-정상-백담사까지 해가 있을 때 통과하려고(안전상의 이유로..) 꼭두새벽에 출발했던 것 같네요. 일출 코스로 가면 약간 더 위험해 보이긴 합니다.
신나군 오랜만이네 ㅎㅎ 저 대대 끝나고 바로 우리대대가 떠났지
11년도 705 전역했는데 병장때 703에서 천리행군 했다는 소식 듣고 덜덜 했습니다... 고생 많으셨네요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형이 그리운 마음에 우연히 검색해서 보던중 저희형 마지막 모습이 이렇게 영상으로 남아있는걸 전혀 몰랐습니다.. 너무 깜짝 놀랐습니다
매일 사진으로만 보던형이 이렇게 생동감 있게 볼수있어서 너무 좋네요..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리웠던 형님의 모습을 잠시라도 만나셨다면 다행입니다. 앞으로도 멋지군은 함께 울고 웃고 그리워하며 공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영석이 동생분이신가요? 부모님께서는 잘계시는지 궁금하군요 저는 영석이랑 지역대는 달랐지만 바로 옆 지역대 같은 11월 동기였습니다. 노래도 잘하고 후임한테도 잘하고 훈련도 잘받던놈이었는데.
@@kadom2000 안녕하세요.영석이형 동생 맞습니다..부모님은..솔직히
어머니는 형님 보내고 난뒤로 쓰러지시고.. 그뒤로 잔병치례하시면서 지금은 몸이 많이 약하게 되신 상태입니다..10년이나 된 지금도 형님 얘기는 깊이 못합니다....
저도.. 아직 형 생각하면 눈물이 앞서니요..
긴 세월이 지나 어느정돈 많이 무뎌 졌지만
그리움은 어쩔수가없네요..
오랜시간이 지났지만 기억해 주시고 걱정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어머니께 안부 전해드리겠습니다.
우연찮은 일로 검색하다 낯익은 얼굴들이 있어엄청 반갑네 하고 영상보게 되었고 댓글들보다 흔적남겨봅니다. 저는 1년정도 선임이였는데 항상 밝은모습에 선임 후임에게 모두 친절한 모습의 기억을 갖고있습니다. 가족분들에게 영석이를 다시 기억하는일이 좋은일인지 어떤지몰라 많은 고민하다 댓글 남기는데 정말 좋은사람이였습니다. 다같이 조문도 갔었는데 너무나 얼떨떨했었는데 가족분들이 지금도 힘들어하신다는 말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영석이같은 사람이 작은영웅입니다. 어떤크기의 아픔이셨을지 가늠조차 안되지만 자랑스러워 하시고 가족모든분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진짜 대한남아 답게 군생활 한다 이런친구들 공무원 공기업 취업시 특혜주어야 한다
고생고생 많았네요..
96군번 특공입니다
공수훈련후 기구낙하ㆍ천리행군 해마다했었지요
아무리 좋게생각해도 너무나도 힘든 두가지훈련ㅋㅋ
그냥 말그대로 상상하는 그이상의 고통이었던 기억이
특전사나 udt등은 직업군인이였겠지만
특공은 원치도않는데 차출되가서 개고생 그렇다고 월급을 더주나 꼴랑 생명수당 ㅋ
ㅋㅋ 맞습니다 선배님 저는 01인데
102보에서 따로 부르길래 뭔가하고 가봤더니 ㅅㅂ 특공대 차출 ㅋㅋ
허리 아프다고 하고 난 안가겠다고 말하니까 우리부대 오면 다 낫는다고 능글능글하게 웃는데
ㅋㅋ
반가운 얼굴이 많이 있네요 돌아가신 차종환 상사님하고 병장정재형 최대우중사 잘들 사는가몰겠네요
고생이 많습니다 자랑스런 우리 용사들 ....화이팅
87년엔 천리행군 한달동안했었는데 암튼 후배님들 고생이 많네
김일생이네!
9여단에 있을때 위중대 팀장이였는데..
쑛다리라 행군에 힘들어했는데..
3사8기생중 군단장이 나올줄 누가알았나!
당시는 소령달기도 힘들었는데
하기사 이양반 똑똑했지!
이야 대단대단 화이팅!!
화이팅!!ㅎㅎ
육군 특공대는 육군에서 최정예 라는 정의에 대하여 이의 없음 공수 부대를 능가 하는 부대라고 생각됨 전시 25세가 넘으면 노인 취급함 20대 초반 못당함 나는 월참 해병대 출씬임
가리산 특공연대군요...힘들지요..
고생하셨습니다.
쓰리건빵 군장.
산악불사조
화이팅 입니다!!!
99년 1월 702에서 응원보냅니다.
천리행군은 특저사와 해병대만의 전유가 아니다!
특공연대 자랑스런 이나라 최고의 정규부대
자랑스럽습니다 :)
맞습니다.특공연대 고생 많아요~
하지만 특전사 천리행군과 다른점은 종합전술훈련하고 부대복귀가 천리행군이란거죠.
햬병대안해요 해병수색대만 하지
@@2사장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으나
제가 근무핥때는 한달간 특공종합 훈련을 했지요
침투(설악산-->오대산-->을 거쳐 오음리 까지 행군)
마지막 일주는
도피탈출(오음리-->설악산 미시령) 천리 행군 했지요.
마지막 24시간은 쉬지않고 100km 행군을 했구요
해병수색만 천리행군을 한다고? 이건 뭔소린가?
유격대대에서 하는 천리행군은 뭔가?
전술훈련 및 암별레펠 훈련.
4주 유격 전문교육은 전군 통틀어 해병대 유격대대가 유일하지.
명함도 못내밀겠내요.... 대선배님들 많으시내요
ㅎㅎ선후배님들 함께 추억 공유하시라고 올린 영상입니다! 마음껏 부대썰 풀어주세요
24킬로 완전군장구보 말도 안되지만 했다 그 정신으로 산다
인제에서 군생활할때 여기서 유격했던 기억이 나네요
옛날 생각나는구나..!천리행군..!!특공종합훈련의 마지막 코스 도피 및 탈출이지..진짜는 밤에만 걷고 낮에는 숲속에서 잠자고 하지요..
낮 훈련이 더욱 고되셨을 것 같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멋지군
ㅎㅎ
저 훈련의 목적이 적진 깊숙히 침투해서 목표를 타격하고...
도피 및 탈출 훈련이거던요..
그러니까..
야간에 은밀이동 후..주간에는 비트파고 숨어 있어야하는 건데..
방송용인가..?
ㅎㅎㅎ
마지막에는 영화에서 처럼..
후레쉬 번쩍이는 암호등으로..아군과 연결합니다..
그럼 무시히 탈출해서 사는거죠..
@@멋지군
방송도..
그런 설정으로 더욱 긴박감을 주면 더 멋졌을텐데..
ㅎㅎㅎ
거의 모두들
잘 모르고 그냥 시키는데로 합니다..
저 훈련 시 새벽에 야영지 도착해서 텐트치고 반합에 밥해먹는 재미도 쏠쏠하죠..
진짜 추억거리..
ㅎㅎㅎ
한국 군복무는 무엇이든 빡쎄기는 하지만 한국 남자라면 한번쯤은 필요하다본다.
미국군은 우정이니 전우애니 그런건 영화에나 있지 실제로는 정치뿐임...
Friendly fire... 미군의 실체임...
한국의 젊은이들을 보니 내가 힘이 난다..
3대대 이제는 하수도 정비가 완료됐겠죠? 98군번인데 공수훈련갔다가 3대대 갔는데 대변기보고 까무러치게 놀랐었네요. 그 당시에는 수압이 약해서 대변이 안 내려갈 정도였으니. 고생하는만큼 보상이나 정비도 제대로 됐으면 좋겠네요.
어. 저 2002년에 703 제대했는데요,저희때는 천리행군없었어요ㅎㅎ
08년도부터 생겼어요 ㅋ
@@oo-zb8ri 그럼 08년도부터 천리행군이 다시 생긴거에요?
@@ceobyun 넵 맞아요
@@oo-zb8ri 우와~ 엄청 힘들었겠네요ㅎㅎㅎ
공수도 안하실때네요??ㅎㅎ05년 군번인데 공수 두번 받고 나왔습니다
특전사출신입니다 특전사는 내륙전술훈련나가면은 3주동안 산악에서 빡센전술훈련을받습니다 그때이미400키로걷은상태니다 마지막 부대복귀차원에서 6박7일간 천리행군을하죠 5일동안300키로걷고나서 하루휴식하고 7일차때 안쉬고100키로완주합니다 총800키로정도걷습니다
3주동안 전술훈련받고나면 내몸이아닙니다
특공부대도 예전에는 5주짜리 종합훈련중
산속에서
전술훈련 4주 마치고 천리행군 부대 복귀했답니다.
특공 종합 훈련 한달 짜리인대 적지 침투해서 공격 하는 훈련 받고 일주일 동안 천리행군으로 복귀 하는 거엿눈대..
특공연대도 특전사하고 동일하게 했었어요. 장교들도 서로 교환하고 그랬지요. 다만 특공대는 기구점프로 하고 작전지역하고 전술이 좀 달랐습니다. 하여간 고생했습니다..
특공주제에 어디 상위부대를 까놐ㅋㅋ 특전사는 그 이상을 받아도 모자르다
특전사 가는줄 알았네요ㅋㅋ 죄송하고요 전 특전부사관 준비생 남자입니다 이 계정은 큰이모 노트북 계정입니다ㅎㅎ
멋집니다...!!!
굿 👍👍👍
몬 특전사냐 특공대냐 다르냐 뭐냐 하는지...다들 자기부대에서 고생하는 군인들인걸...고생하십니다 정말
모든 군인분들 각자의 자리에서 고생하고 계셔요. 화이팅!
다르죠....비하하는거 아니구 내륙종합전술훈련 끝나고 퇴출이 천리행군....한달동안 작전하고 퇴출...많이다릅니다
특전은 돈 받는 부사관, 특공은 만원짜리 일반병이었죠
멋지다~~ 특공인
예전생각많이나네요..
고생하셨습니다
나도 16년도군번 703인데 천리행군안한건 참다행이다.
대청봉찍고 70키로행군만해도 뒤지기직전인데 천리행군하면ㅋㅋ 상상도못할듯
사령관님 같이 ㅠㅠ 가시죠! ㅋㅋ
산악 400킬로 이건 뭐라 설명해야 하나
자랑스럽다 대한 남아들
고생 많으시네요
멋진이름 진정 그대들이 대한민국의 특공대다
아자 아자 !
그중에서도 2대대 7중대
최고중대
이제 18개월 군생활
잘만 하면 천리행군 한번하고 제대하겠네~우와!!!!!!
난..천리행군 3번에 유격2번에 특교대까지
동해수산에 있었는데....특공대 고생많네요..
난 96년 4월군번인대 추억이다 난꼬여서 천리행군 3번나같는대 ㅎㅎ 뮤장공비터져을대 지금은 천리행군사라졌군 후배님들 힘내요 ㅎㅎ
95년군번 3대대2중대 근무했었습니다
밑에 누가 3대대 재래식 변소 얘기 했는데..89년 내가 수송부 똥차병이랑 같이 퍼내서 버리는 작업 했었는데...
휴가 준다는 인사계의 말에 속아서 작업하고 덤으로 군인아파트 정화조까지 작업하고 똥독 올라서 3일간 누워서
지내고 휴가도 못갔습니다. 인사계의 거짓말에 속아서...오래됐는데도 열받네요..인사계 모 중사님
특공! 00:57 행보관님 06:53 행보관님 성함이 기억안나서 죄송합니다.
7지역대 1소대 출신 09군번 입니다. 잘 지내십니까? 오랜만에 영상으로나마 얼굴보니 그립습니다.
특히 06:53 행보관님. 근무중에 공포탄 오발사고로 제가 사고 당하고 난뒤 대대장님이 저희 소대와서 저에게 물었죠
"일부러 그런건가 아니면 정말 사고인가?"
"저친구는 그럴친구 아닙니다 정말 사고 입니다"
감사했습니다. 사고당한것도 억울했는데 영창갈뻔했으니 말이죠.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00:57 행보관님
전역 전날 관사에서 전역자들 불러모아놓고 삼겹살 먹이면서 아쉬워하던 모습 아직도 기억합니다.
그 날 먹었던 삼겹살이 그리워지는 밤이네요.
그립습니다.
영상 속에 계신 많은 분들과 추억을 나누셨군요! 나중에라도 이분들이 영상과 댓글을 보신다면 연락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 썰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XX 분으로 알고있습니다
야 욕보네,,,장수대 필레고개는 점봉산 귀둔,가리산리 ...76년도 있았으니,,,
87년도훈련중특공연대시키들중한넘이울소대장에게함부로씨부리다가우리소대랑한판뜰뻔이시끼대검꺼내들길래우리도착검거하게한판뜰려는찰라특공대위한넘이사과하고중재해서무산됨당시우리도악밖에남지않은악바리들이었지을지부대원이~
김창범 아이고 형님 띄어쓰기 좀 하소 글 읽지를 못하겠네
쓸대없이 무릎조인트 다 나가게하는 이런 천리 행군 훈련보다는 좀더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훈련법이 개발되어야된다.
이건 필요해서 하는건데....모든 군인들에게 행군은 기본 사항인데 미군도 마찬가지고...
너 px방위병출신이구나...
특공대멋짐
특공연대 창설멤버 친구놈. 지금은 산에 안감. 절대로~~^^..
대한민국국군 파이팅~~~!!
ㅋㅋ..
힘들지? 후배들아. 이 아저씨도 706 에서 뺑이쳤다!!
87년에는 군장에 P77 매고
88년엔 군장에 M60 매고
이몸도 두번했다. 영원히 잊혀지 않을거다. 계속 수고해라!!
와 저희아부지도 706.. 존경합니다 ㅠㅜ
무슨댓글에 후배찾으면서 반말을씁니까 나보다 군대후배같은데 반말하면 좋아요?
체질에 맞는 사람은 특공 수색이 더 편하고 좋아요 시간도 잘가고 ㅎ
보급도 더 좋고 ㅎ 근무만 서는데는 더빡셈
당시 창설멤버를 특전사 에서 차출해갔어요 가면서 검은베레 벗는다는거에 빡쳐서 ㅆㅂㄹ 다 주긴다구 갔는데 ㅋㅋㅋ
가리산 유격장 생각난다
ㅎㅎ
토나와요ㅋ
가리산 유격장 그물망코스 가고 싶다,,,,45년전 조교로 맡은곳,,,ㅋ
@@김주우-g7v 어? 저는 03년도에 조교로 있었는데 대선배님이시군요
93년 가리산 연대 통신병으로서 올빼미 분들 정말 불쌍했지요
가리산 부대인가요? 703에서 공수교육을받았던 기억이.
4:55 이분이 병장 ㅋㅋㅋㅋㅋㅋㅋ
본인입니다ㅋㅋㅋㅋㅋ 변명하자면 전술훈련 포함 천리행군까지 2주정도였는데 그때 당시 씻지도 못하고 군생활 하면서 탈모까지.... 암튼 지금 보다도 삭아 보이네요ㅋㅋㅋㅋ
@@나나나난나나나-b1x 수고하셨어요 ㅎㅎ
상사(진)
그래도 성격은 진짜 착하셨어요!
특자가 들어 간다면
천리행군은 기본아닌가요 특공대라면 천리행군은기본이죠
불사조 화이팅!!!
703
출신이라고
사기치고다니는
김정민
모두들
이름
기억하시구요
특히
순천
여수
고흥
등지에
주유소
에서
조심
멋진군도인정신
천리행군안해본사람은모른다
1984년
궁금한게잇는데 저기계신분들은 다 일반병인가요 부사관인가요?
@@skdjfjfhfjfjjfjrjrjjrjfjfjfjj 그럼 훈련소에서 차출되어서 가나요?
703위치가 너무 구려서 진짜 불쌍...특공인들 화이팅
703 중에서도 미시령 보다는 가리산이 더 환경이 안좋을거에요
도찐개찐 이겠지만...
@@박재민-j7j가리산 3대대는 지원부대 미시령 1,2대대가 전투부대로 훈련량 강도에서 차이가 많이 났습니다
아 우리동네
90년초반에는 군장검사해서 쬬꼬파이같은거 다 뺏었는데ㆍㅋ 저정도는 먹게 해줘야지 ㆍ ㅋ 화이팅
원래 천리행군을 등산로로 하나요?
차종환상사님 이영석병사님 무슨일 있으신가요???
차종환 상사님...당시 저희 행보관님이셨는데... 전역후 몇년뒤에 심근경색으로 돌아가셨습니다
다시 보니 3대대맞네 그리고 저 조끼 여름에 작살나게 덥지ㅠ
요새는 하도 안경쓴 아이들이 많아서 안경안쓰는 자원을 뽑는거도 어려울거 같다
문제는 특공ㆍ수색대는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대우는 제대로 못 받는 다는거ㆍ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