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추고 노래하기를 잘하는 우리 민족의 본성에 유학의 예를 절묘하게 접목한 경지의 작품이다. 역동하는 파동과 에너지라는 그릇을 완전히 이해하는 천재 중 천재의 작품이다. 우주가 운행하는 원리를 완전하게 관통하는 절창 한국인으로 태어난 것이 얼마나 영광스럽고 가슴벅찬가 눈물이 쏟아진다. 백성을 얼마나 사랑해야 이 정도 경지에 오를수 있는가? 예와 악을 완성시켜 치국 평천하를 이루시고 농사직설로 백성을 배부르게 하시고 제 뜻을 시러펴지 못하는 백성을 위해 한글을 창제하신 위대한 대왕 오늘날의 정치인과 관리들아 세종대왕의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과 자세를 깊이 가슴에 담아야 할 것이다. "밥은 백성의 하늘이고 백성은 나라의 하늘이다. 짐은 단지 조선일뿐이다."
정말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영상으로 보면 무용수 대부분이 여성인데, 실제 조선시대에도 여성 무용수가 맡아서 한걸까요? 일반적으로 유교식 제사에서는 여성이 참여하지 않았는데 종묘제례에서는 예외적인건가요? 조선왕조의 엄숙한 국가 대제인데 여성 참여라니 쉽게 이해가 안됩니다.
이제 이러한 것도 하나의 기록이지
와 이렇게 귀중하고 소중한 컨텐츠 감사합니다!!!!!!!!!
한국을 떠나고 나서 보이는 한국의 아름다운것들.. 가까이 있을땐 보지못했던 것을 봅니다. 정말 단아하고 아름답습니다.
지난해에 공연장에서 직접 공연을 관람했어요.
연주가 시작되는 순간부터 전율이 쫙 느껴지면서, 공연 내내 감동을 받았어요.
올해에도 순회공연 하신다기에 예매해서 또 보러가겠습니다.
지방에도 종묘제례악 공연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춤추고 노래하기를 잘하는 우리 민족의 본성에 유학의 예를 절묘하게 접목한 경지의 작품이다.
역동하는 파동과 에너지라는 그릇을 완전히 이해하는 천재 중 천재의 작품이다.
우주가 운행하는 원리를 완전하게 관통하는 절창
한국인으로 태어난 것이 얼마나 영광스럽고 가슴벅찬가 눈물이 쏟아진다.
백성을 얼마나 사랑해야 이 정도 경지에 오를수 있는가?
예와 악을 완성시켜 치국 평천하를 이루시고
농사직설로 백성을 배부르게 하시고
제 뜻을 시러펴지 못하는 백성을 위해 한글을 창제하신
위대한 대왕
오늘날의 정치인과 관리들아
세종대왕의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과 자세를 깊이 가슴에 담아야 할 것이다.
"밥은 백성의 하늘이고 백성은 나라의 하늘이다. 짐은 단지 조선일뿐이다."
구구절절 옳으십니다. 큰절.
매일 매해 몇십년간 세상모두에게 지적해왔습니다.
밥 > 백성 > 나랏님들
하늘 = 백성 = 군주 > 관리들 (왔다갔다 지나쳐 가시는 ...)
너무너무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이 말에 제 모든 고마움을 담아 봅니다!! :)
설 특집으로 종묘제례악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국립국악원님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조명과 목소리가 넘 멋지네요~ 조화가 무엇인지~미백에 멋~사랑합니다.
분응 1:31:40
영관 1:42:42
부산에서 관람했습니다! 김명훈 선생님의 설명으로 더 쉽고 특별하게 관람할 수 있었답니다! 책에서만 보던 종묘제례악을 직접 보고 듣고 느낄수있어서 많은 공부가 되었답니다!
김영운 원장님 자세한 해설 감사합니다~~
19:48 전반부 시작
1:18:29 후반부 시작
국악 너무 좋아요
2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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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4
47:04
3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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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12
48:12
57:14
57:14
보태평 전폐 악작 24:30
보태평 전폐 악지 33:31
정대업 아헌 악작 1:18:35
정대업 종헌 악지 1:44:54
보태평 희문 37:09
맨 처음 나온 제례악의 제목을 알 수 있을까요??? 어느 분이 혼자서 독창 하신.......
영신희문입니다.🙂
@@gugak1951 감사합니다 ^^
너무 가도싶은데 딸아이거 아직 일곱살이라 이번에 일산공연 가고싶어요
혹시 일무하는 무용수들을 따로 부르는 말이 있을까요?
'일무원'이라 지칭하기도 합니다. 관련한 보다 상세한 답변을 원하신다면 "국립국악원 누리집 - '묻고답하기'"를 이용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영상으로 보면 무용수 대부분이 여성인데, 실제 조선시대에도 여성 무용수가 맡아서 한걸까요? 일반적으로 유교식 제사에서는 여성이 참여하지 않았는데 종묘제례에서는 예외적인건가요? 조선왕조의 엄숙한 국가 대제인데 여성 참여라니 쉽게 이해가 안됩니다.
수양대군이 여기(女妓) 10여인에 익히도록 했다는 기록이 있던데 그러면 제례에 기녀가 무를 담당했다는 걸까요?
현대로 와 '무대화' 되면서 성별의 제한 및 구분 없이 무대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국립국악원 누리집(www.gugak.go.kr) > 묻고답하기'를 통해 문의 주시면 보다 상세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4:29
일제가 말살한 조선.
그래도 조선의 정신은 면면히 이어졌군요. ㅠㅠ
느림의 미!! 격식과 웅장과 근엄. 경상도 분은 못 볼듯 싶네요.개인적으로 호랑이 등소리가 좀만 컸음 좋을 것 같아요.이 인원으로 아리랑도 연주하면 훌륭하고 멋질 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