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에 신경쓸 필요없다 어차피 인간은 소통하는척하는 하는 고차원적 동물일뿐 아무도 진심으로 진짜로 나를 이해하고 완전히 아는 인간은 없다 나만이 알뿐~ 그래서 인간은 서로 99프로 오해하며 산다 모든관계는 오해더라 내머리에서 나오는 생각을 나말고 누가 알리요~ 말하고 이해시키려하고 이해하려 노력하는 과정이 피곤할뿐 그냥 신경쓰지말고 삽시다
이별하고 상처에서 극복하지 못하고 있었던 상황에서 우열쌤의 말씀을 듣고 뒷통수를 쎄게 맞은 기분입니다. "이해가 안되어서 못 멈추는 것 같지만 사실은 이해가 안 되는 걸 붙잡고 있는 것이다. 모르는 걸 자꾸 알려고 해야 계속 '생각'할 수 있고, '생각'을 해야 이면의 감정을 못 느끼고 안 느끼고 피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건 제가 이별의 상처라는 날것의 감정을 마주하기 너무 힘들어서 계속 그 사람의 행동과 태도에 대해 '생각'을 멈추지 않고 있었거든요... 생각을 멈추고... 감정을 받아들이는 방법을 배워야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과해석을 했을 때 너무 고통스러워서 수십년을 과해석을 외면하고 누르고 '내가 나쁜 사람이야'라고 생각하며 살았어요. 그랬더니 '나'라는 존재가 사라지고 아바타 같은 존재가 되고 더이상 살고 싶지 않다는 생각으로 또 오래.... 최근에야 스스로 저의 과해석에 귀기울여 들어주고 왜 그런생각을 하는 지 추적해보고 지지해주고 있어요. 과해석이 정답은 아니지만, 정답일 수도 있고, '나는 이런 사람이구나'하고 이제야 알아가고 있습니다. 수십시간씩 다른 사람얘기만 들어줬었는데, 이젠 그 에너지를 저 자신의 얘기를 들어주는 데 씁니다. 듣기 힘들어서 중간에 끝내려고 몇번이나 시도하다가 끝까지 들어주기로 결심했어요. 최근에는 '나도 소중한 사람이다'라는 말을 많이 하더라구요ㅋ 샘님의 영상이 나침반이 되고 있어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얼마전 창원 강의 잘 들었어요 바빠서 강의 빠질까하다가 쌤강의라서 5분 늦게 들어갔네요 젤 맘에 와닿은 부분은 의지를 강하게 해서 잘 하려하지마라 잘 안된다 가본적인 생활축을 단단히 하라 너무 위로가 되고 공감되는 말씀이었어요 실재로는 화면보다 날씬하시고 잘 생김 ㅎㅎ
인간의 마음 속에는 사랑과 두려움 두가지중 한가지를 선택해야 한다고 합니다. 상대방에 대한 두려움을 내려 놓고 마음속으로 그 친구의 평안을 빌어주셔요. 사랑의 마음을 택하면 두려움이 들어설 자리가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꾸 같은 생각을 하고 반복하는 것을 반추라고 하는데요. 알아차림으로 반추를 멈추시고 운동이나 취미 명상 등으로 생각을 멈추는 연습을 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래도 두려움이 올라오시면 그것을 없애려 하지 마시고 그대로 또 하나의 내가 관찰하듯이 관조하고 알아차린 후 흘려 보내셔서 무의식을 정화하시길 바랍니다. 누군가를 잃는다는 두려움 누구나 가지고 있어요. 인연이 다한 사람을 축복해서 보내주시고 새로운 인연을 받아들이시길 바랍니다. 사랑으로 내 삶을 채우시고 평안하시기를 바랍니다.
그 생각인걸 떨쳐 버릴려면 감정을 이해하고 떨쳐내야하는데.. 사람들이 무시하고 등등 만만하게 보는걸 무시하고 싶은데 잘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자격증공부를 하고 있고... 그것에서 벗어나고 싶은게 처음의도 였으나 이 안에서도 똑같은 일이 반복이 되서 또 벗어나 지지 않습니다 어떻게해야만 이 굴레 고리에서 벗어날지 ... 요즘 너무 힘이 듭니다 시간이 걸려도 너무 걸려서 그런 안좋은 생각들이 습관이 되어버리고 있습니다
감정이랑 친해지시면 되어요. 아마 힘드신 이유는 부정적 감정을 느끼는것 자체를 거부해서 인 경우가 많을거예요. 모든 감정은 옳고 그름 우열이 없고 내감정은 백퍼센트타당하다는 전제하에 내가 내스스로를 전적으로 지지해주고 공감하는 연습을 하다보시면 조금씩 감정이 풀려나시고 편해지실거예요.
그냥 살짝 말한것 뿐인데 격하게 반응하고 막 고함지르고 관계를 아예 끊어버리는 상대의 경우는 아무리 잘 대해줘도 답이 없어요 왜 그러는 걸까? 만약, 어떤이가 너무 잘났어 그런데 잘난것도 알아 그렇지만 겸손하고 재밌기까지 해 그런 사람곁에 있으면 스스로가 초라해져서 관계를 끊는다면 그 잘난 사람은 왜 내곁에서 멀어지지 다들..내가 뭘 잘못했나? 응. 네가 너무 잘나서...이런 경우 이 사람은 더 노력해야 할까요? 잘난 것도 문제인가 ㅎㅎ 잘 대해줄 수록 관계가 소원해지는건 왤까요?잘난 형제가 있어 공부도 잘해 인성도 좋아 일도 잘해서 고 스펙에 잘살아 그런데 형제중에 제일 못살고 공부도 잘 못해서 가난하고 애들도 말썽이야 잘난 형제가 도와주려해고 다가가도 자꾸 만나면 시비를 거는 쪽은 못사는 쪽이야 다가가도 피해..그러면 잘난 형제는 무슨 잘못을 한걸까요?
좋은 영상 매번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면의 무언가(감정,욕구)->생각->감정->행동 저도 위 영상에 사연자분처럼 약간의 지적에도 무력감이 듭니다. 아무것도 못할거 같은느낌....나만 동떨어져 있는듯한....엄청 괴로워요 저도 항상 뭔가에 쫒기듯이 의욕을 갖고 해야만 할 거 같이 일을 합니다. 왜 쫒기듯 의욕을 갖고 해야하는지 궁금하네요..ㅜㅜ
너무 좋은데 저는 개인적으로 설명속도가 제 처리속도보다 조금 빨라서 그러는데 이게 혹시 더 빠르게 재생하신건가요? 만약 그렇다면 정속도로 올려주심 좋겠어서요 (아닐거 같긴 하지만 혹시나 해서 건의해봅니다 재생속도 유툽상에서 느리게 설정하니 목소리가 이상하게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그기능은 못쓰겠고) 마음으로 천천히 음미하며 듣고싶은데 좀 빨라서(그래서 긴장하게 되는거 같아요) 여쭤봅니다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랐습니다. 주변으로부터 관심도 많이 받습니다. 기대도 많이 받았고 모두들 저에게 친절합니다. 그런데 저는 그 모든것을 느끼지 않고 그저 머리로 받아들이기만 합니다. 머리로 이해는 하지만 감정을 느낄 수가 없습니다. 그것도 사랑이나 기쁨같은 긍정적인것만요. 저는 대체 뭡니까? 왜 이런 나쁜놈이 태어났습니까?
변비가 걸려봐야 쾌변의 기쁨을 알고 호흡곤란이 와봐야 숨 잘쉬는 기쁨을 알고, 너무나 당연하고 편히 사셔서 감사고 뭐고 느낄 수 가 없나보나요. 그런데 왜 죄책감을 가지져? 결핍으로 가득한 사람에겐 마냥 부러운 사람이시네요. 의아하기도 합니다. 다들 모든것이 채워지면 행복할거라는 환상들이 있는데 말이져...
![과거에서 벗어나는 유일한 방법! [상처,트라우마,기억]](/img/n.gif)
인간관계에 신경쓸 필요없다 어차피 인간은 소통하는척하는 하는 고차원적 동물일뿐 아무도 진심으로 진짜로 나를 이해하고 완전히 아는 인간은 없다 나만이 알뿐~ 그래서 인간은 서로 99프로 오해하며 산다 모든관계는 오해더라 내머리에서 나오는 생각을 나말고 누가 알리요~ 말하고 이해시키려하고 이해하려 노력하는 과정이 피곤할뿐 그냥 신경쓰지말고 삽시다
뼈때리는 내공자~~
신경쓰지않고 싶어도 마음대로 안되는 경우가 많아서 힘든분들이많네요 ㅠㅠ 생각과감정은 의지로 컨트롤되는 영역이아니라 인간관계에서 상처와 힘듬이 많으셨나봐요 저도 너무 공감되는 댓글입니다 ㅠㅠ 인간관계 쉽지 않네요😢
진짜 인간으로부터 극한으로 치여봐야 나올 수 있는 생각이죠
천재다
엄청난 통찰력이네요..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들과 부대끼며 살아야하는게 인간의 운명이란게
더 비극이죠.
살아있는 동안은 기대와 실망을 무한반복하게 되게 설계된게 바로
인간인거 같아요
이별하고 상처에서 극복하지 못하고 있었던 상황에서 우열쌤의 말씀을 듣고 뒷통수를 쎄게 맞은 기분입니다. "이해가 안되어서 못 멈추는 것 같지만 사실은 이해가 안 되는 걸 붙잡고 있는 것이다. 모르는 걸 자꾸 알려고 해야 계속 '생각'할 수 있고, '생각'을 해야 이면의 감정을 못 느끼고 안 느끼고 피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건 제가 이별의 상처라는 날것의 감정을 마주하기 너무 힘들어서 계속 그 사람의 행동과 태도에 대해 '생각'을 멈추지 않고 있었거든요... 생각을 멈추고... 감정을 받아들이는 방법을 배워야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댓글요^^
과해석을 했을 때 너무 고통스러워서 수십년을 과해석을 외면하고 누르고 '내가 나쁜 사람이야'라고 생각하며 살았어요. 그랬더니 '나'라는 존재가 사라지고 아바타 같은 존재가 되고 더이상 살고 싶지 않다는 생각으로 또 오래....
최근에야 스스로 저의 과해석에 귀기울여 들어주고 왜 그런생각을 하는 지 추적해보고 지지해주고 있어요. 과해석이 정답은 아니지만, 정답일 수도 있고, '나는 이런 사람이구나'하고 이제야 알아가고 있습니다. 수십시간씩 다른 사람얘기만 들어줬었는데, 이젠 그 에너지를 저 자신의 얘기를 들어주는 데 씁니다. 듣기 힘들어서 중간에 끝내려고 몇번이나 시도하다가 끝까지 들어주기로 결심했어요. 최근에는 '나도 소중한 사람이다'라는 말을 많이 하더라구요ㅋ 샘님의 영상이 나침반이 되고 있어서 감사합니다.
생각과 감정은 반비례
감정이 힘들어서 생각에 빠질 수 있다
이면에 있는 감정을 들여다볼 것
점점 불안감에 스스로 통제가 안되어 괴로울때가 늘어가고있는데 그럴때마다 항상 틀어놓습니다 정말 감사해요 이런영상 만들어주셔서
유튜브계의 보석입니다 며칠 혼자 감정에 접근해보고 안되면 곧 가입할게요
감정쓰레기통이란 표현 참 슬픈것같아요. 어린이였을때는 무서워서 싫다고 못하고 참았고 어른이 되서도 나도 모르게 자꾸 참게 되서 괴로웠는데 감정을 헤아릴수록 이전보다는 편하게 표현할수 있게 됐어요. 점점 명쾌지는 기분이 들어요. 내감정은 백퍼센트 타당하다! 덮고 자책하지말고 내가 내편이 되서 토닥토닥이 참 좋은 방법이네요
감정의 종류에 대해 새삼 다시 복습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추상적인 감정 들여다보기에 익숙해 진 거 같아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선생님~
선생님^^
얼마전 창원 강의 잘 들었어요
바빠서 강의 빠질까하다가
쌤강의라서 5분 늦게 들어갔네요
젤 맘에 와닿은 부분은 의지를 강하게 해서 잘 하려하지마라
잘 안된다 가본적인 생활축을 단단히 하라
너무 위로가 되고 공감되는 말씀이었어요
실재로는 화면보다 날씬하시고
잘 생김 ㅎㅎ
원장님 생각과 감정은동시에 갖고 있기 어렵다는 걸 알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모두모두 마음건강한 사회가 됐음 좋겠당❤
결혼식에서 만났던 저를 별로안좋게 여긴 그친구는 예전에 아주친했던친구지만 안좋게 끝났고 최근에 연락을해봤지만 이역시 안좋게 끝났습니다. 다른결혼식에서 또 만날것같은데 정말 불안하고 무서워요 .. 다른애들도 다 저를 외면할까봐 무서워요..
인간의 마음 속에는 사랑과 두려움 두가지중 한가지를 선택해야 한다고 합니다. 상대방에 대한 두려움을 내려 놓고 마음속으로 그 친구의 평안을 빌어주셔요. 사랑의 마음을 택하면 두려움이 들어설 자리가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꾸 같은 생각을 하고 반복하는 것을 반추라고 하는데요. 알아차림으로 반추를 멈추시고 운동이나 취미 명상 등으로 생각을 멈추는 연습을 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래도 두려움이 올라오시면 그것을 없애려 하지 마시고 그대로 또 하나의 내가 관찰하듯이 관조하고 알아차린 후 흘려 보내셔서 무의식을 정화하시길 바랍니다. 누군가를 잃는다는 두려움 누구나 가지고 있어요. 인연이 다한 사람을 축복해서 보내주시고 새로운 인연을 받아들이시길 바랍니다. 사랑으로 내 삶을 채우시고 평안하시기를 바랍니다.
나의 '진짜 감정'은 어떻게 해야 알 수 있는 걸까요...영상에서도 잘 이야기 해주시지 않는 것 같아 너무 답답했습니다. 그만큼 알고 싶기 때문에요.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항상 많은 도움 받고 있어요.
정우열선생님❤❤
정말 감사해요 선생님 ㅠㅜ 평소 생각하지 못한 부분이었네요. 잘 들여다 보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그 생각인걸 떨쳐 버릴려면 감정을 이해하고 떨쳐내야하는데.. 사람들이 무시하고 등등 만만하게 보는걸 무시하고 싶은데 잘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자격증공부를 하고 있고... 그것에서 벗어나고 싶은게 처음의도 였으나 이 안에서도 똑같은 일이 반복이 되서 또 벗어나 지지 않습니다 어떻게해야만 이 굴레 고리에서 벗어날지 ... 요즘 너무 힘이 듭니다 시간이 걸려도 너무 걸려서 그런 안좋은 생각들이 습관이 되어버리고 있습니다
조금은 방안을 말씀해주세요
감정을 스스로 인지하고 해소하는 것도 중요한데 그것보다 훨씬 중요한 게 환경 같아요.. 당연한 말이지만
감정은 떨쳐내는 게 아니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겁니다. 반대로 하니까 악화되고 답이 안나오죠
감정이랑 친해지시면 되어요. 아마 힘드신 이유는 부정적 감정을 느끼는것 자체를 거부해서 인 경우가 많을거예요. 모든 감정은 옳고 그름 우열이 없고 내감정은 백퍼센트타당하다는 전제하에 내가 내스스로를 전적으로 지지해주고 공감하는 연습을 하다보시면 조금씩 감정이 풀려나시고 편해지실거예요.
지금 하시는 내용 의과대학에서는 안 가르치는데, 어떻게 공부하셨습니까?
4:25 나를수용할수있어야지이유가찾아진다
지적당하고 화풀이 대상이 되었을 때 느끼는 감정이 수치심이라면 그 수치심을 어떻게 다뤄야 하나요? 감정이 뭔지 알아차리긴 했지만 그 수치심이 계속 느껴지면 너무 괴로운데... 괴로워도 계속 느껴야하나요?
수치심의 치유라고 하는 책이 있는 듯 해요.읽고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자신을 온전히 이해해 줄 상담자를 찾아 치유해 보셔요.
그냥 살짝 말한것 뿐인데 격하게 반응하고 막 고함지르고 관계를 아예 끊어버리는 상대의 경우는 아무리 잘 대해줘도 답이 없어요 왜 그러는 걸까? 만약, 어떤이가 너무 잘났어 그런데 잘난것도 알아 그렇지만 겸손하고 재밌기까지 해 그런 사람곁에 있으면 스스로가 초라해져서 관계를 끊는다면 그 잘난 사람은 왜 내곁에서 멀어지지 다들..내가 뭘 잘못했나? 응. 네가 너무 잘나서...이런 경우 이 사람은 더 노력해야 할까요? 잘난 것도 문제인가 ㅎㅎ 잘 대해줄 수록 관계가 소원해지는건 왤까요?잘난 형제가 있어 공부도 잘해 인성도 좋아 일도 잘해서 고 스펙에 잘살아 그런데 형제중에 제일 못살고 공부도 잘 못해서 가난하고 애들도 말썽이야 잘난 형제가 도와주려해고 다가가도 자꾸 만나면 시비를 거는 쪽은 못사는 쪽이야 다가가도 피해..그러면 잘난 형제는 무슨 잘못을 한걸까요?
못난 형제쪽이 꼬인거라 어케 할수가 없어요 잘난 쪽 잘못은 없어요 그냥 쌩까고 사세요 도와주면 감사할 줄 아는 사람에게 차라리 기부하세요
당신이 상대보다 엄청 잘났다고 굳게 믿고 있다면 상대방 입장에선 재수가 없을 수도 있죠
많이 도움이 되네요
제 이야기하시는줄 알았어요
마주하기 너무 힘이 듭니다.
무력감에 끝은 거부 당할까봐
자꾸 회피하고 똑바로 보지 못하는 것 같아요
선생님
제가 오늘 낮에 간식이 먹고 싶어서
빵을 하나 샀는데
제 주변에 나르시시스트들이
저번에 제 허락없이 제 물건에 손댄것도 모잘라서
오늘 제가 제 돈으로 산 빵을
저 몰래 훔쳐먹었어요
진짜 너무 기분 나빠요 선생님ㅠㅠㅠ
못됐네 친구들이 ... 도둑질이지 그건
생각의 쿠션이 부정적으로 생성되는 이유는,
감정이 오는것에 무뎌지기 위함.
왜 그런 생각이 올라왔는지 그 이면의 감정을 봐야한다.
복수하는 상상, 상황에 대한 이미지 도 다 생각이다.
제가 감정에 직면하고 나서는 그 감정을 어떻게 마주하고 대해야 하나요?
좋은 영상 매번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면의 무언가(감정,욕구)->생각->감정->행동
저도 위 영상에 사연자분처럼 약간의 지적에도 무력감이 듭니다. 아무것도 못할거 같은느낌....나만 동떨어져 있는듯한....엄청 괴로워요
저도 항상 뭔가에 쫒기듯이 의욕을 갖고 해야만 할 거 같이 일을 합니다.
왜 쫒기듯 의욕을 갖고 해야하는지 궁금하네요..ㅜㅜ
좋은 말씀 해주셨지만.. 솔직히 너무 어려워요..
이면 감정의 구체적 예시를 들어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선생님
나르시시스트들 앞에서 회색돌 기법이 잘 안 될때 대처법에 대해서 좀 알려주세요ㅠㅠㅠ
감정을 배제하고 반응하지 않아야 하구요. 했던 말을 기억해서 반추하지 않아야 해요. 불쌍한 환자라고 생각하시면 분노에 휩싸이지 않고 무반응으로 상대방과 나자신을 관찰해야 합니다. 코디펜던트성향도 공부해야 해요. 나자신을 돌아봐야 계속 당하지 않아요.
쫓기듯이 생긴 의욕ㅠ 일을 즐기며 자발적으로 생긴 의욕을 갖는 게 세상에서 젤 어려운듯... 대부분 억지로 돈 벌려고 일하는거니까.. 밤새서 일해도 즐거운 일을 찾는 게 쉽지 않죠
오늘 들어야할 이야기였어요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데 저는 개인적으로 설명속도가 제 처리속도보다 조금 빨라서 그러는데 이게 혹시 더 빠르게 재생하신건가요? 만약 그렇다면 정속도로 올려주심 좋겠어서요 (아닐거 같긴 하지만 혹시나 해서 건의해봅니다 재생속도 유툽상에서 느리게 설정하니 목소리가 이상하게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그기능은 못쓰겠고) 마음으로 천천히 음미하며 듣고싶은데 좀 빨라서(그래서 긴장하게 되는거 같아요) 여쭤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랐습니다. 주변으로부터 관심도 많이 받습니다. 기대도 많이 받았고 모두들 저에게 친절합니다.
그런데 저는 그 모든것을 느끼지 않고 그저 머리로 받아들이기만 합니다. 머리로 이해는 하지만 감정을 느낄 수가 없습니다. 그것도 사랑이나 기쁨같은 긍정적인것만요.
저는 대체 뭡니까? 왜 이런 나쁜놈이 태어났습니까?
@@ajgmdtgmw 제가 원하는건 다른 사람들이 행복해지는겁니다. 저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네요.
변비가 걸려봐야 쾌변의 기쁨을 알고
호흡곤란이 와봐야 숨 잘쉬는 기쁨을 알고,
너무나 당연하고 편히 사셔서 감사고 뭐고 느낄 수 가 없나보나요.
그런데 왜 죄책감을 가지져?
결핍으로 가득한 사람에겐 마냥 부러운 사람이시네요.
의아하기도 합니다.
다들 모든것이 채워지면 행복할거라는 환상들이 있는데 말이져...
@@yunhd808충분히 받으셔서
구조적으로 욕구의 단계가 올라가신게 아닐까요?예수님과 부처님처럼?
어떤 분인지 궁금하네요.
와 55초 전은 못 참지............
그래서 숨겨진 진짜 감정을 아는 방법은 뭔가요?ㅠ 답답스~~
감정일기를 쓰라고 하시네요. 그럼 반복된 것들이 있을 거라고 하셨어요
5:30 9:35
5:23
🍍❤️
너무 도움됐습니다 감사합니다
4:49
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