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예전에 구원파(기복침)에 있었는데, 박진영씨 설교도 잘 모르겠고 다만 거듭난 순간은 모두 같은 경험을 가지기 때문에 구원파와 비슷한 점은 있으리라 봅니다. 참고로 제 경험을 올립니다 아마 구원파내에서도 거듭나지 못한 사람들도 함께 섞여 있을겁니다 저도 구원파에서 복음을 듣고 믿어지질 않아 몇개월간 고민 하다가 서로 얘기 도중에 "네가 믿든 안믿든 네 죄 사해놓았어"라는 말을 듣는 순간 저는 분명히 예수님께서 내 죄를 다 지셨다는 것이 확실하게 보였습니다 (뭘 신비하게 본다는게 아니라 그때 마음으로 바라본다는 것이 뭔지 알겠더라구요 ) 그 때 옆에 계시던 어머님께 제가 막 웃으면서 소리쳤지요 " 엄마 죄도 다 사해 놓았쟎아!!" 어머니는 어리둥절해 하셨죠. 그게 88년 겨울이네요 저도 날짜는 잘 모릅니다. 아마 거듭나는 순간은 모두 비슷할겁니다. 저도 저 나름대로 구원의 진단기준이 있습니다. 왜냐면 제가 구원받지 못했을때 '내죄가100%사해졌는가'라는 스스로의 질문에는 머뭇거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거듭나지 않으면 99%는 될지라도 100%믿음은 될 수가 없다는 것을 스스로가 압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을 바라본다"는 진정한 의미를 알수 없기 때문입니다. 거듭난 사람들의 간증을 들어보면 (표현이 서툴러 모를수는 있어도) 어느 정도는 서로가 구원의 경험이 확실한지 여부를 알 수 있습니다. 누가 이런 비유를 하더군요 어떤 음식에 대한 성분, 재료, 영양가 등등 아무것도 몰라도 먹어본 사람은 맛을 안다. 음식에 대한 지식보다 경험의 문제인데 구원도 비슷한것 같습니다. 실제 먹어본 사람들은 그 맛에 대해 서로가 공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처럼 아는 것과 믿는 것은 전혀 다른 것입니다. “이 복음이 이미 너희에게 이르매 너희가 듣고 참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은 날부터 너희 중에서와 같이 또한 온 천하에서도 열매를 맺어 자라는도다.” 찬송에도 주의 말씀 받은 그날 참 기쁘고 복 되도다 이 기쁜 맘 못 이겨서 온 세상에 전하노라 기쁜 날 기쁜 날 주 나의 죄 다 씻은 날 th-cam.com/video/M_XDVgXyTMg/w-d-xo.html
소중한 경험을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지요, 구원의 경험은 각자가 고유하게 느끼는 경험이지요. 저는 박진영 씨가 구원파냐 아니냐에 관심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 가르침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느냐에 대하여 고민하는 것입니다. 그가 구원파든 아니든 또는 그가 기독교인이든 아니든 성경에 대하여 강론을 하기에 그 강론에 대하여 저의 의견을 피력한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의견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도에 열정을 가지고 임하시는군요! 영생에 대하여 저도 고민을 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이런 논의를 통해 영생이 무엇인지 더 알기를 원합니다. 다만, 두 개의 자료를 추천드립니다. 하나는 위키 사전이 소개하는 영생의 개념에 대한 설명이며, 다른 하나는 톰 라이트가 소개하는 영생의 개념입니다. 우리가 복음을 전할 때 영생에 대하여 말하는데, 그것이 어떤 의미인지를 더욱 분명히 알게 될 때 우리의 전도는 더욱 힘을 얻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리스도 안에서 누리는 우리의 삶이 또한 영생이라면 그 의미를 분명하게 이해하려는 우리의 노력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영생에 대한 위키 사전의 설명: cafe.daum.net/Wellspring/8SB1/519 영생에 대한 톰 라이트의 설명: cafe.daum.net/Wellspring/8SB1/517 제가 영생에 대하여 새로운 시각을 가지게 된 이유를 보여주는 아래의 글도 공유하고 싶습니다: 기독교의 세 가지 오해: 종말론, 인간론, 구원론에서(톰 라이트) cafe.daum.net/Wellspring/8SB1/491
박진영을 구원파라고 말하는 분들의 이유를 들어보면 공통점이 있습니다! 벅진영의 어떤 부분이 잘못됬다라고 명확하게 짚어주었으면 좋겠는데 하나같이 다들 이상하게 두루뭉술하게 비판한다는 겁니다! 본인들조차 어떤부분이 잘못 되었는지 정확히 모르고 비판하는것 같습니다! 이번 영상도 마찬가지네요ㅠ
2가지 모두를 위한 겁니다. 예수님의 구원사업 1차 목적은 각 사람을 구원하시고 이 세상을 회복하셔서, 천국 삶을 이 땅에서 부터 살기를! 2차 목적은 이 땅에서 삶을 마칠 때 천국에 들게 하기 위함 입니다. 예수님의 구원 은총을 얻어 누리는 모든 천상가족 여러분 행복하십시오.
이렇게 정리하셨군요! 저도 아둔한 지혜로 하나님이 하신 일을 이해해보려고 무던히도 애를 썼구요, 지금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인생은 진리를 찾아 가는 구도의 길이니까 이것도 좋습니다. 태어날 때부터 모든 것을 다 아는 사람은 없으니까요. 그리고 남이 준 대답을 맹목적으로 받아들이고 사는 것도 어린 시절로 족하니까요. 우리 모두 생각해 보는 거죠. 천국, 하늘나라, 하늘, 내세 등에 대하여 제가 고민하고 설교한 내용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2019. 2. 25 내세와 천국은 다르다! cafe.daum.net/Wellspring/VmpI/15 톰 라이트의 책, The Day the Revolution Began을 읽고 cafe.daum.net/Wellspring/8SB1/663 2022. 07. 26 ＜설교 후기＞ 2. 우리가 바라는 하나님 나라 cafe.daum.net/Wellspring/W88K/4 기독교 신앙 용어 정리 - 내세와 사후세계 등 cafe.daum.net/Wellspring/8SB1/648
목사님 저는 전통 교단에서 신앙생활 한는 교인입니다 제가 보기엔 목사님의 주장은 이세상의 회복에 촛점이 있고 박진영씨의 촛점은 영생에 있는 것 같은데 이것 가지고 이단으로 또 한 영혼을 정죄 하시려고 하네요 안타갑습니다 박진영씨가 지금 말하는 핵심이 예수님입니까 아니면 구원파 라는 교리가 목적입니까 들어보면 다 아는 사실인데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그 부분에 대한 의견을 내는 것은 좋으나 이렇게 쉽게 (목사님은 동의 안 하시겠지만)판단하면 목사님은 교리나 신학에 얽매인 또 다른 이단입니다
1. 신앙생활은 세계관을 세우는 과정이다 저는 최근에 ‘신앙이란 무엇인가?’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제가 내린 정의는, ‘신앙이란 인간이 자신과 세계를 이해하려는 몸부림이다’ 였습니다. 그런데 신앙인은 성경을 배우고 성경에 계시된 말씀을 통하여 자신과 세계를 이해하려고 하기에 ‘신앙은 구도의 삶’입니다. 링크해 놓으신 설교 본문의 내용입니다. '신앙은 구도의 삶'이다. 목사님, 이 내용은 반쪽짜리 구원론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는다는 것은 칭의/중생에도, 성화에도 영화에 이르기까지 적용되는 것입니다. 즉, 성경에서 말하는 '믿음'은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주어지는 믿음이며 하나님이 직접적으로 발생시키는 믿음을 말합니다. 성화가 '구도자의 길'과 같은 것이라면 마지막 심판 이후 영생을 얻을 자에게 주어지는 Fanal justification도 행위구원으로 이루어진 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고 따라서 목사님의 구원관이 신인협동을 주장하시는 것과 같습니다.
@@ByoungdaeKim 설교안을 읽으셨군요. 감사합니다.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이해합니다. 최근에 제가 자막 작업을 한 톰 라이트의 갈라디아서 강연을 들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th-cam.com/video/jLeAc78jVOI/w-d-xo.htmlsi=_TG6qYfHLC0OWYsK
영생에 대한 위키 사전의 설명입니다...cafe.daum.net/Wellspring/8SB1/519 톰 라이트가 설명하는 영생에 대한 짧은 설명 cafe.daum.net/Wellspring/8SB1/516 그리고 2019년 5월 28일에 제가 쓴 천국과 영생에 대한 글입니다... cafe.daum.net/Wellspring/8SB1/351
유투브에 댓글은 처음 다는 것 같습니다 목사님 부끄러운 줄 아세요 혹시 본인이 옳다고 생각하신다면 정확하게 박진영의 어떤 교리가 이단인지 정확하게 말씀을 해주세요 어거스틴은 말했습니다 본질적인 것이 같다면 비본질적인 것에는 사랑으로 대하라고.. 목사님은 본질이 같음에도 말도 안되는 이유로 이단심판관을 자처하시는군요 목사님으로서 스스로를 돌아보시고 하나님 앞에 섰을 때 온전한 마음으로 이 일에 해명하실 수 있을지를 생각해보세요 하긴 설교를 들어보니 이미 너무 많이 가신 것 같아서 안타깝기는 합니다만.. 회개는 신도들만 필요한게 아닙니다 제일 먼저 회개해야하는 사람들이 예수님을 죽였던 율법주의자들과 현 시대의 목사님들입니다 왜 그 둘이 다르게 느껴지지 않을까요?
의견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으로 댓글을 달아야겠다는 결심을 하셨군요. 구원파가 이단이라는 사람도 있습니다만, 저는 구원파가 이단이라고 말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이 말하는 구원이 어떤 의미인지 고민한 끝에 저의 의견을 제시한 것입니다. 이 짧은 영상은 전체 설교의 일부분입니다. 제가 왜 이런 말을 하는지는 영상에 이미 드러나 있지만, 링크된 설교에서 더 구체적으로 제시했음을 알려드립니다.
예수님 믿고 구원 받아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기 위함이다 > 아멘입니다. 또한 믿음으로 구원 받아 주님께서 예비하신 천국에 가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2.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3.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요한복음 14:2~3
의견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 아버지의 집에 대하여 제가 2021년 8월에 쓴 글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함께 생각해 보면 어떨까요? 처소에 대하여 요한복음 14:23에도 언급되는데 이 본문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cafe.daum.net/Wellspring/8SB1/518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은 첫째 사망으로 낙원으로 영혼이 갑니다. 그니고 재림하실 예수님과 함께 와서 부활하여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영생복락을 누리고 살게 됩니다. 믿고 구원 받아 천국에 간다는 것은 낙원과 새 하늘 새 땅입니다 목사님께서는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것에 집중하다 보니 낙원과 새 하는에 대한 설명 없이 편벽된 주항만 하게 됩니다. 성경 해석은 균형이 맞아야 하고 종합적으로 해석해야 합니다. 추상적으로 그냥 믿고 천국 간다는 생각으로 심령 천국고 이 땅을 하나님의 나라로 만들어야 하는 사명을 소홀히 하는 것은 문제가 있지요 그러나 한쪽으로 치우쳐 낙원과 새 하늘과 새 땅에 대한 소망을 없애는 것은 더 큰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새 하늘과 새 땅은 예수님 재림이후 보이는 하늘과 땅이 없어지고 1.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요한계시록 21:1 이곳이 우리가 가야 할 최족 목적지 천국이며 그 전에 즉 재림 이전에 죽은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은 육신은 흙으로 돌아가고 영혼은 낙원, 아브라함의 품에서, 주님 품에서 안식을 누리는 천국 생활을 하다가 주님 재림 하실 때 같이 옵니다. 14.우리가 예수께서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심을 믿을진대 이와 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그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 15.우리가 주의 말씀으로 너희에게 이것을 말하노니 주께서 강림하실 때까지 우리 살아 남아 있는 자도 자는 자보다 결코 앞서지 못하리라 16.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17.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데살로니가전서 4:14~17 그러므로 하나님의 나라가 성령 안에 있는 의, 평강,희락의 심령천국이 이루어지고 가정과 교회와 이 나라, 온 땅에 하나님의 통치가 이루어지는 천국이 이루어지게 하는 것이 구원받은 자의 사명이며 또한 구원받은 성도들이 죽고 난 후 영혼이 낙원에서 안식을 누리는 곳이 천국이며 재림 이후 부활하여 새 하늘, 새 땅의 새전성 예루살렘으로 영육이 모두 들어 가는 것이 최종 목헉지 천국입니다. 목사님의 이 땅의 천국만 강조하고 믿고 천국가는 것은 이단 교리라 하셨는데 목사님은 죽고난 후 영혼이 어디로 갑니까? 목사님은 새 하늘과 새 땅에 안 들어 갑니까?
@@유피엠훈련원 생각해 볼만한 주제입니다. 이에 대하여 저는 설교 중에 이렇게 정리했습니다.... th-cam.com/video/qyCAxWuyJvU/w-d-xo.htmlsi=FyF5D8BEyILpwwy_ 이 설교의 27:15~35:24 부분을 들어보시면 제가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함께 생각해 봅시다.
중요한 것은 인간은 모두 죄인이고 구원은 오로지 예수님을 통해서 만이라는 진리가 모든 사람들에게 전해지는 것이 전도의 목적인데 그 과정에 교리가 무엇이건데 그렇게 중요하나요? 기성교단과의 밥그릇 싸움으로 보이고 비판하는 목회자들이 더 세속적으로 느껴집니다. 그렇게 비판하는 사람들은 구원의 진리를 박진영이보다 더 많이 사람들에게 전파하고 이끌었나요? 무신론자들에게 하나님이 살아 있다는 것을 깨닫게 했나요? 복잡하고 난해한 교리만 앞세우고 서로 다툼으로 대중들에게 신앙을 갖고자 하는 마음을 오히려 빼았지는 않았는지 한번 반성해 볼 문제라 생각합니다.
의견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저는 알고 싶어요. 예수님을 믿을 때 얻는 구원이 정말 무엇인지. 오랫동안 구원에 대하여 생각했지요. 예수님을 통해서만 받는 구원이란 무엇일까? 박진영 씨의 강연은 쉽고 명확하죠. 사람들이 감동을 받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런데 제가 고민하는 주제인, 구원이 뭘까에 대하여는 저도 할 말이 있다고 생각했어요. 우리는 모두 구도자들이죠. 진리를 알아가는 사람들이죠. 진리는 하나님께 속한 것이겠지요. 우리는 그 길을 찾아가면서 진리의 빛을 발견하고 우리의 삶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 깨달아가는 사람들이고요. 그렇게 깨달은 만큼 우리는 자유롭게 되고 더 나은 삶을 살겠지요. 그런 문제를 함께 생각해 보자는 것입니다. 제가 고민하고 정리한 주제인 신앙고백을 한번 들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th-cam.com/video/UNC0Z_Ym--s/w-d-xo.htmlsi=_cM1BPwh9_ADH8DT
댓글로 의견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구원에 대하여 생각해 보자는 것입니다. 이 세상은 잠깐이며 이 세상에 소망을 두지 말라는 말씀을 이해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이 세상을 사랑하신다는 요한복음 3:16을 의미 있게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약속들은 모두 결국 현세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희망입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의 삶이 중요합니다. 이런 점에 대하여 함께 생각해 봅시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사건의 의미를 알아가는 것이 우리의 과제입니다. 어쩌면 평생동안 알아가야 할 신비나 비밀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십자가의 의미에 대한 톰 라이트의 강연을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th-cam.com/video/tOo5fkDkQFE/w-d-xo.htmlsi=rhwVMPmfVRt-qaS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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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댓글을 환영합니다. 함께 생각해 봅시다. 다만 욕설이나 비방의 글은 삭제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15분 정도 시간을 내어 저의 신앙고백을 감상해 보세요~ th-cam.com/video/UNC0Z_Ym--s/w-d-xo.html
저도 예전에 구원파(기복침)에 있었는데,
박진영씨 설교도 잘 모르겠고 다만 거듭난 순간은 모두 같은 경험을 가지기 때문에
구원파와 비슷한 점은 있으리라 봅니다.
참고로 제 경험을 올립니다
아마 구원파내에서도 거듭나지 못한 사람들도 함께 섞여 있을겁니다
저도 구원파에서 복음을 듣고 믿어지질 않아 몇개월간 고민 하다가
서로 얘기 도중에 "네가 믿든 안믿든 네 죄 사해놓았어"라는 말을 듣는 순간
저는 분명히 예수님께서 내 죄를 다 지셨다는 것이 확실하게 보였습니다
(뭘 신비하게 본다는게 아니라 그때 마음으로 바라본다는 것이 뭔지 알겠더라구요 )
그 때 옆에 계시던 어머님께 제가 막 웃으면서 소리쳤지요 " 엄마 죄도 다 사해 놓았쟎아!!" 어머니는 어리둥절해 하셨죠. 그게 88년 겨울이네요
저도 날짜는 잘 모릅니다. 아마 거듭나는 순간은 모두 비슷할겁니다.
저도 저 나름대로 구원의 진단기준이 있습니다. 왜냐면 제가 구원받지 못했을때 '내죄가100%사해졌는가'라는 스스로의 질문에는 머뭇거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거듭나지 않으면 99%는 될지라도 100%믿음은 될 수가 없다는 것을 스스로가 압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을 바라본다"는 진정한 의미를 알수 없기 때문입니다.
거듭난 사람들의 간증을 들어보면 (표현이 서툴러 모를수는 있어도)
어느 정도는 서로가 구원의 경험이 확실한지 여부를 알 수 있습니다.
누가 이런 비유를 하더군요
어떤 음식에 대한 성분, 재료, 영양가 등등 아무것도 몰라도 먹어본 사람은 맛을 안다.
음식에 대한 지식보다 경험의 문제인데 구원도 비슷한것 같습니다.
실제 먹어본 사람들은 그 맛에 대해 서로가 공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처럼 아는 것과 믿는 것은 전혀 다른 것입니다.
“이 복음이 이미 너희에게 이르매 너희가 듣고 참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은 날부터 너희 중에서와 같이 또한 온 천하에서도 열매를 맺어 자라는도다.”
찬송에도
주의 말씀 받은 그날 참 기쁘고 복 되도다
이 기쁜 맘 못 이겨서 온 세상에 전하노라
기쁜 날 기쁜 날 주 나의 죄 다 씻은 날
th-cam.com/video/M_XDVgXyTMg/w-d-xo.html
소중한 경험을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지요, 구원의 경험은 각자가 고유하게 느끼는 경험이지요. 저는 박진영 씨가 구원파냐 아니냐에 관심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 가르침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느냐에 대하여 고민하는 것입니다. 그가 구원파든 아니든 또는 그가 기독교인이든 아니든 성경에 대하여 강론을 하기에 그 강론에 대하여 저의 의견을 피력한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복음의 촛점은 영생을 주시기 위함이요
모든 백성을 사랑하셔서 영생을 주시기위하여 또한 성령을 통하여 이땅에서 우리가 복음의 뜻을 완성하는것이 그 마침이죠
그러므로 우리는 힘닿은대로 복음을 전해나가야합니다
의견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도에 열정을 가지고 임하시는군요! 영생에 대하여 저도 고민을 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이런 논의를 통해 영생이 무엇인지 더 알기를 원합니다. 다만, 두 개의 자료를 추천드립니다.
하나는 위키 사전이 소개하는 영생의 개념에 대한 설명이며, 다른 하나는 톰 라이트가 소개하는 영생의 개념입니다. 우리가 복음을 전할 때 영생에 대하여 말하는데, 그것이 어떤 의미인지를 더욱 분명히 알게 될 때 우리의 전도는 더욱 힘을 얻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리스도 안에서 누리는 우리의 삶이 또한 영생이라면 그 의미를 분명하게 이해하려는 우리의 노력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영생에 대한 위키 사전의 설명:
cafe.daum.net/Wellspring/8SB1/519
영생에 대한 톰 라이트의 설명:
cafe.daum.net/Wellspring/8SB1/517
제가 영생에 대하여 새로운 시각을 가지게 된 이유를 보여주는 아래의 글도 공유하고 싶습니다:
기독교의 세 가지 오해: 종말론, 인간론, 구원론에서(톰 라이트)
cafe.daum.net/Wellspring/8SB1/491
박진영을 구원파라고 말하는 분들의 이유를 들어보면 공통점이 있습니다! 벅진영의 어떤 부분이 잘못됬다라고 명확하게 짚어주었으면 좋겠는데 하나같이 다들 이상하게 두루뭉술하게 비판한다는 겁니다! 본인들조차 어떤부분이 잘못 되었는지 정확히 모르고 비판하는것 같습니다! 이번 영상도 마찬가지네요ㅠ
2018년 5월 저는 박진영 씨의 간증문을 읽고 나서 글을 썼습니다. 그것을 공유합니다. cafe.daum.net/Wellspring/VKLb/13 그리고 하나 더, cafe.daum.net/Wellspring/VKLb/9 함께 생각해 봅시다.
구원은 깨닫는게 아닙니다.
성경기록대로 믿어야 합니다.
박진영씨의 교리는 이단입니다.
목사님들이 공부를 안하니깐 하나님께서 오죽하면 박진영씨를 쓰실까..😅
본인이 박진영씨꺼 한번도 끝까지 들어본적없으면서 두루뭉실하게 무조건 구원파라고 몰아세움ㅡㅡ
구원이 이 세상의 회복을 목적으로 한다면 지상천국을 주장하는 여호와증인과 다를바 없습니다.
구원은 무엇일까요? 저는 2017년 5월~7월에 이 주제로 설교를 했습니다. 함께 생각해봅시다. cafe.daum.net/Wellspring/VOL1/12
여호와의증인이 주장하는 내용은 지상천국이 맞으나 그 속에는 예수가 하나님이라는 등식은 없는데요.. 삼위일체 내용도 불명확하고.. 과학만능주의에 입각한 성경관에 가까운 여호와의증인. 진화론적 세계관도 혼재돼 있습니다..
우주에는 천국이 없습니다.
그냥 없는게 아니라 절대로 없습니다.
스카이-스페이스-헤븐
하늘 - 우주 - 천국
박진영은 영적으로 거듭나 믿음이 행위로 보여지는 사람인 듯.
우리 모두는 죄인입니다~~
비판.판단할 자는 오직 죄없으신 우리 예수님밖에 없습니다!!!
2가지 모두를 위한 겁니다. 예수님의 구원사업 1차 목적은 각 사람을 구원하시고 이 세상을 회복하셔서, 천국 삶을 이 땅에서 부터 살기를! 2차 목적은 이 땅에서 삶을 마칠 때 천국에 들게 하기 위함
입니다. 예수님의 구원 은총을 얻어 누리는 모든 천상가족 여러분 행복하십시오.
이렇게 정리하셨군요!
저도 아둔한 지혜로 하나님이 하신 일을 이해해보려고 무던히도 애를 썼구요, 지금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인생은 진리를 찾아 가는 구도의 길이니까 이것도 좋습니다. 태어날 때부터 모든 것을 다 아는 사람은 없으니까요. 그리고 남이 준 대답을 맹목적으로 받아들이고 사는 것도 어린 시절로 족하니까요. 우리 모두 생각해 보는 거죠.
천국, 하늘나라, 하늘, 내세 등에 대하여 제가 고민하고 설교한 내용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2019. 2. 25 내세와 천국은 다르다!
cafe.daum.net/Wellspring/VmpI/15
톰 라이트의 책, The Day the Revolution Began을 읽고
cafe.daum.net/Wellspring/8SB1/663
2022. 07. 26 ＜설교 후기＞ 2. 우리가 바라는 하나님 나라
cafe.daum.net/Wellspring/W88K/4
기독교 신앙 용어 정리 - 내세와 사후세계 등
cafe.daum.net/Wellspring/8SB1/648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함이다. 그 구원은 죄에서 구원함이다. 그래서 이 땅에서도 하나님의 나라를 맛보고, 죽어서도 영원히 하나님의 나라에 있는 것이다. 어느 하나에 치우친 것이 아니다.
저는 하나님 나라와 세상 나라에 대하여 2019년 2월부터 4월까지 설교를 했습니다. 함께 생각해 봅시다. cafe.daum.net/Wellspring/VjZi/1
구원파 출신이라는 구체적인 증명과 구원파의 가르침과 대동소이 하다는 것의 근거를 제시하십쇼
구원파로알려진 이요한 목사의 성경강연회를 찬찬히 들어보시고 박진영 씨의 강연과 비교해 보세요. 그 두 강연이 어떤 관련이 있는지를 알게 될 것입니다.
ㅋㅋ빛과 소금이 되는것이 당연한것이지요. 먼저는 거듭나야 합니다. 다시태어나면 이땅에 보내심 받은 사명 다하는 것. 박진영씨가 이땅에서 막살라고 가르칩니까? 무슨 반박 영상인지요?ㅎ
아멘입니다
목사님 저는 전통 교단에서 신앙생활 한는 교인입니다 제가 보기엔 목사님의 주장은 이세상의 회복에 촛점이 있고 박진영씨의 촛점은 영생에 있는 것 같은데 이것 가지고 이단으로 또 한 영혼을 정죄 하시려고 하네요 안타갑습니다 박진영씨가 지금 말하는 핵심이 예수님입니까 아니면 구원파 라는 교리가 목적입니까 들어보면 다 아는 사실인데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그 부분에 대한 의견을 내는 것은 좋으나 이렇게 쉽게 (목사님은 동의 안 하시겠지만)판단하면 목사님은 교리나 신학에 얽매인 또 다른 이단입니다
의견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2019년 7월 14일에 한 설교를 공유하고 싶습니다. 함께 생각해 봅시다. cafe.daum.net/Wellspring/Vnnc/7
1. 신앙생활은 세계관을 세우는 과정이다 저는 최근에 ‘신앙이란 무엇인가?’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제가 내린 정의는, ‘신앙이란 인간이 자신과 세계를 이해하려는 몸부림이다’ 였습니다. 그런데 신앙인은 성경을 배우고 성경에 계시된 말씀을 통하여 자신과 세계를 이해하려고 하기에 ‘신앙은 구도의 삶’입니다.
링크해 놓으신 설교 본문의 내용입니다. '신앙은 구도의 삶'이다. 목사님, 이 내용은 반쪽짜리 구원론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는다는 것은 칭의/중생에도, 성화에도 영화에 이르기까지 적용되는 것입니다. 즉, 성경에서 말하는 '믿음'은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주어지는 믿음이며 하나님이 직접적으로 발생시키는 믿음을 말합니다. 성화가 '구도자의 길'과 같은 것이라면 마지막 심판 이후 영생을 얻을 자에게 주어지는 Fanal justification도 행위구원으로 이루어진 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고 따라서 목사님의 구원관이 신인협동을 주장하시는 것과 같습니다.
@@ByoungdaeKim 설교안을 읽으셨군요. 감사합니다.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이해합니다. 최근에 제가 자막 작업을 한 톰 라이트의 갈라디아서 강연을 들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th-cam.com/video/jLeAc78jVOI/w-d-xo.htmlsi=_TG6qYfHLC0OWYsK
@@NewHopeChurchSeoul 목사님께서는 관용의 정신이 매우 휼륭하신 것 같습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갈라디아서 강해도 들어보겠습니다.
@@ByoungdaeKim 구도의 길벗을 만나서 저도 반갑습니다^^
핵심은 예수예수예수 아닐까요? 예수님께서 모든일을 다 하셨고, 저희는 그저 그분의 보혈의 은혜안에 살고 있을 뿐…
하나님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보냈으니 누구던지 주을믿으면 멸망하지안고 영생을 얻으리로다 요한복음 3장16절
영생에 대한 위키 사전의 설명입니다...cafe.daum.net/Wellspring/8SB1/519 톰 라이트가 설명하는 영생에 대한 짧은 설명 cafe.daum.net/Wellspring/8SB1/516 그리고 2019년 5월 28일에 제가 쓴 천국과 영생에 대한 글입니다... cafe.daum.net/Wellspring/8SB1/351
목사님
올바른 가르침
최고입니다
유투브에 댓글은 처음 다는 것 같습니다
목사님 부끄러운 줄 아세요
혹시 본인이 옳다고 생각하신다면 정확하게 박진영의 어떤 교리가 이단인지 정확하게 말씀을 해주세요
어거스틴은 말했습니다 본질적인 것이 같다면 비본질적인 것에는 사랑으로 대하라고..
목사님은 본질이 같음에도 말도 안되는 이유로 이단심판관을 자처하시는군요
목사님으로서 스스로를 돌아보시고 하나님 앞에 섰을 때 온전한 마음으로 이 일에 해명하실 수 있을지를 생각해보세요
하긴 설교를 들어보니 이미 너무 많이 가신 것 같아서 안타깝기는 합니다만.. 회개는 신도들만 필요한게 아닙니다
제일 먼저 회개해야하는 사람들이 예수님을 죽였던 율법주의자들과 현 시대의 목사님들입니다
왜 그 둘이 다르게 느껴지지 않을까요?
의견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으로 댓글을 달아야겠다는 결심을 하셨군요. 구원파가 이단이라는 사람도 있습니다만, 저는 구원파가 이단이라고 말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이 말하는 구원이 어떤 의미인지 고민한 끝에 저의 의견을 제시한 것입니다. 이 짧은 영상은 전체 설교의 일부분입니다. 제가 왜 이런 말을 하는지는 영상에 이미 드러나 있지만, 링크된 설교에서 더 구체적으로 제시했음을 알려드립니다.
예수님 믿고 구원 받아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기 위함이다 > 아멘입니다.
또한 믿음으로 구원 받아 주님께서 예비하신 천국에 가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2.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3.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요한복음 14:2~3
의견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 아버지의 집에 대하여 제가 2021년 8월에 쓴 글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함께 생각해 보면 어떨까요? 처소에 대하여 요한복음 14:23에도 언급되는데 이 본문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cafe.daum.net/Wellspring/8SB1/518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은 첫째 사망으로 낙원으로 영혼이 갑니다.
그니고 재림하실 예수님과 함께 와서 부활하여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영생복락을 누리고 살게 됩니다.
믿고 구원 받아 천국에 간다는 것은 낙원과 새 하늘 새 땅입니다
목사님께서는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것에 집중하다 보니 낙원과 새 하는에 대한 설명 없이 편벽된 주항만 하게 됩니다.
성경 해석은 균형이 맞아야 하고 종합적으로 해석해야 합니다.
추상적으로 그냥 믿고 천국 간다는 생각으로 심령 천국고 이 땅을 하나님의 나라로 만들어야 하는 사명을 소홀히 하는 것은 문제가 있지요
그러나 한쪽으로 치우쳐 낙원과 새 하늘과 새 땅에 대한 소망을 없애는 것은 더 큰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유피엠훈련원 좋은 지적입니다. 문제는 그 새 하늘과 새 땅이 어디인가 하는 것입니다... 좀 더 생각해봅시다...
새 하늘과 새 땅은 예수님 재림이후 보이는 하늘과 땅이 없어지고
1.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요한계시록 21:1
이곳이 우리가 가야 할 최족 목적지 천국이며
그 전에 즉 재림 이전에 죽은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은 육신은 흙으로 돌아가고 영혼은 낙원, 아브라함의 품에서, 주님 품에서 안식을 누리는 천국 생활을 하다가 주님 재림 하실 때 같이 옵니다.
14.우리가 예수께서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심을 믿을진대 이와 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그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
15.우리가 주의 말씀으로 너희에게 이것을 말하노니 주께서 강림하실 때까지 우리 살아 남아 있는 자도 자는 자보다 결코 앞서지 못하리라
16.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17.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데살로니가전서 4:14~17
그러므로 하나님의 나라가 성령 안에 있는 의, 평강,희락의 심령천국이 이루어지고 가정과 교회와 이 나라, 온 땅에 하나님의 통치가 이루어지는 천국이 이루어지게 하는 것이 구원받은 자의 사명이며
또한 구원받은 성도들이 죽고 난 후 영혼이 낙원에서 안식을 누리는 곳이 천국이며
재림 이후 부활하여 새 하늘, 새 땅의 새전성 예루살렘으로 영육이 모두 들어 가는 것이 최종 목헉지 천국입니다.
목사님의 이 땅의 천국만 강조하고 믿고 천국가는 것은 이단 교리라 하셨는데
목사님은 죽고난 후 영혼이 어디로 갑니까?
목사님은 새 하늘과 새 땅에 안 들어 갑니까?
@@유피엠훈련원 생각해 볼만한 주제입니다. 이에 대하여 저는 설교 중에 이렇게 정리했습니다.... th-cam.com/video/qyCAxWuyJvU/w-d-xo.htmlsi=FyF5D8BEyILpwwy_ 이 설교의 27:15~35:24 부분을 들어보시면 제가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함께 생각해 봅시다.
박진영씨의 세미나를 많이 봤습니다.
성경적으로 틀린점이 없습니다.
그를 판단하기 전에
기도해 주세요.
그리고 사도행전5장을
보세요.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중요한 것은 인간은 모두 죄인이고 구원은 오로지 예수님을 통해서 만이라는 진리가 모든 사람들에게 전해지는 것이 전도의 목적인데 그 과정에 교리가 무엇이건데 그렇게 중요하나요? 기성교단과의 밥그릇 싸움으로 보이고 비판하는 목회자들이 더 세속적으로 느껴집니다. 그렇게 비판하는 사람들은 구원의 진리를 박진영이보다 더 많이 사람들에게 전파하고 이끌었나요? 무신론자들에게 하나님이 살아 있다는 것을 깨닫게 했나요? 복잡하고 난해한 교리만 앞세우고 서로 다툼으로 대중들에게 신앙을 갖고자 하는 마음을 오히려 빼았지는 않았는지 한번 반성해 볼 문제라 생각합니다.
의견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저는 알고 싶어요. 예수님을 믿을 때 얻는 구원이 정말 무엇인지. 오랫동안 구원에 대하여 생각했지요. 예수님을 통해서만 받는 구원이란 무엇일까? 박진영 씨의 강연은 쉽고 명확하죠. 사람들이 감동을 받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런데 제가 고민하는 주제인, 구원이 뭘까에 대하여는 저도 할 말이 있다고 생각했어요. 우리는 모두 구도자들이죠. 진리를 알아가는 사람들이죠. 진리는 하나님께 속한 것이겠지요. 우리는 그 길을 찾아가면서 진리의 빛을 발견하고 우리의 삶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 깨달아가는 사람들이고요. 그렇게 깨달은 만큼 우리는 자유롭게 되고 더 나은 삶을 살겠지요. 그런 문제를 함께 생각해 보자는 것입니다. 제가 고민하고 정리한 주제인 신앙고백을 한번 들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th-cam.com/video/UNC0Z_Ym--s/w-d-xo.htmlsi=_cM1BPwh9_ADH8DT
나를위해 2천년전에 나를
위해 하신 예수님의 하신 일
그것을 믿고 받아들이는 것이 구원입니다.
구원이 어려운것이 결꼬 아니죠.
성경전체를 다 알아야
구원입니까
이 세상은 잠깐입니다.
이 세상에 소망을 두지 말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댓글로 의견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구원에 대하여 생각해 보자는 것입니다. 이 세상은 잠깐이며 이 세상에 소망을 두지 말라는 말씀을 이해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이 세상을 사랑하신다는 요한복음 3:16을 의미 있게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약속들은 모두 결국 현세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희망입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의 삶이 중요합니다. 이런 점에 대하여 함께 생각해 봅시다.
하늘에 천국이 있다고 말하는 목회자의 말씀은 전부 거짓 입니다.
믿음이아니라사랑이제일이다
목사님의 말씀은 정통이 아닌것 같네요.
예수님이 이땅에 오신 목적은 잃어져있는 영혼을 구원하시려고
오셨고 죄인들을 대신해
심판을 받으셨습니다.
오직 죄인들의 영혼을
하나님께 인도하시기위해
대신 죽어주셨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사건의 의미를 알아가는 것이 우리의 과제입니다. 어쩌면 평생동안 알아가야 할 신비나 비밀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십자가의 의미에 대한 톰 라이트의 강연을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th-cam.com/video/tOo5fkDkQFE/w-d-xo.htmlsi=rhwVMPmfVRt-qaS_
하나님이 예수님을 이세상에 보내신것은 인류를 구원하여서 거룩한자들만 들어갈수있는 천국에서 영생을 누리게 하는것이지 성경 어디에도 이 세상을 회복하겠다고 한적이 없습니다.이 세상은 다 지나갈것이라고 했습니다.목사님 성경을 다시 공부하세요.
정말 그럴까요? 제가 공부한 내용을 한번 보시겠어요? th-cam.com/video/UNC0Z_Ym--s/w-d-xo.htmlsi=uEXMcxklCVC0uXnx
목사님~저는 장로교회 교인입니다. 신앙생활중,어느날 성경이 믿어지고,거듭남에 확신이생겨서 감사했던 날들이있었네요. 지금도 장로교회를 떠나고싶은 생각은 없지만, 교리에 환멸? 얼토당토않으신 말씀들이 난무할때, 어떻하다,장로교회가 바리새파적인 교회로 전락했는가 한탄하게됩니다. 목사님위해서,한마디하자면,비판만하지마시고,잠시, 타이틀 내려놓으시고,열린맘으로, 경청하시길 권면드립니다. 마지막,설교말씀에서 성경의 하이라이트가 사회를 고치기위함이라고하셨는데,이건,너무 아니잔아요. 구원이 핵심입니다. 목사님, 타이틀 내려놓으시고,잠시좀 쉬시길 부탁드립니다. 하나님의 징계,또는,화가 임할까 두려워요..
인상은참좋으신데...
댓글과 칭찬에 감사드립니다. 권면도 감사합니다. 저도 구원이 무엇인지 알아가는 사람입니다. 제가 구원에 대하여 고민하며 준비한 설교 8편이 있습니다. 정말 구원이 무엇인지 고민했지요... 두려워하지 마시고 한번 읽어보세요. cafe.daum.net/Wellspring/VOL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