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el Del Luna Final Episode Analysis &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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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2 ก.ย.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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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3K

  • @user-so8rb7fl4n
    @user-so8rb7fl4n 5 ปีที่แล้ว +2841

    12화에서 만월이가 찬성이에게 치료해주면서 연우에 대한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어렸을적에 죽을 뻔했으나 지나가던 상인들의 도움으로 살아났고 그 후 연우 어머니가 맡아주셨다고 합니다. 과거 찬성과 그 아버지는 상인이라고 생각됩니다.

    • @어퍼컷
      @어퍼컷  5 ปีที่แล้ว +297

      크,,, 이거네요 놓쳤던 부분입니다 감사합니다!

    • @user-el5uo1uw9e
      @user-el5uo1uw9e 5 ปีที่แล้ว +17

      박용주 그럼 그 발견한 상인이 연우 아닌가요? 왜 찬성인가요ㅠㅠ 이해가 안되용

    • @user-rt1sz5cg7e
      @user-rt1sz5cg7e 5 ปีที่แล้ว +73

      고천명도 아니면 뭐가 인연일까 생각했는데 옛날 구해준 상인이랑 인연인가? 라고 생각했다가 그당시 나이차이나서 연인으로 이어지긴 뭔가 억지라고 생각했는데 아들이 있었네 ㅋㅋㅋ 난꼭 정답에 거의다 근접하고 한가지씩 빠트림

    • @user-yi3fv2ei3d
      @user-yi3fv2ei3d 5 ปีที่แล้ว +20

      @@user-el5uo1uw9e 마고신이 생각을 살짝 바꿔논거죠 마지막회에 찬성하고 만월이가 꿈을 꾸는 내용에 만월이를 구해준 상인이 찬성이 아빠역이였던 오지호씨고 찬성이 아역이 쓰러져 있던 만월이를 구해주는 장면이 나오니까요

    • @기초생활수급자-d3p
      @기초생활수급자-d3p 5 ปีที่แล้ว +7

      작가 마음입니다 작가가 잠시 지가쓴글을 잊어먹고 급설정 연우부모 이야기를 구찬성 아부지가그러면 장사망해서 연우부모네에게 버렸다????

  • @이현민-t2s
    @이현민-t2s 5 ปีที่แล้ว +2672

    나도 김수현 장면 실망이 컸는데
    드라마는 끝났는데
    사람들의 시선이 지금까지 수고한 주인공들보다
    시즌2에 대한 김수현으로 관심이 넘어간 느낌이라 아쉬웠음 ㅠ

    • @어퍼컷
      @어퍼컷  5 ปีที่แล้ว +297

      맞아요 정확하게 저도 그렇게 느꼈습니다

    • @쇳치
      @쇳치 5 ปีที่แล้ว +37

      벌써 시즌2확정임 ㅋㅋ

    • @유튜브가미래다
      @유튜브가미래다 5 ปีที่แล้ว +72

      우리들이라도 기억 합시다 정말 멋진 연기였습니다

    • @someonethatsnoone7800
      @someonethatsnoone7800 5 ปีที่แล้ว +31

      @@쇳치 시즌 2 안할거라고 공식입장 나오지 안았나요?

    • @user-gj5xh6bz8f
      @user-gj5xh6bz8f 5 ปีที่แล้ว +16

      나오면 좋겠지만... 도깨비도 2 안나왔는데 델루나는 나올까요ㅜㅜㅜ?

  • @현게이마준지
    @현게이마준지 5 ปีที่แล้ว +783

    잃은것
    1.여친
    2.직장
    3.직장동료
    다 사라진 찬성이에게 조의를 표합니다..

  • @user-su5ev2wp6f
    @user-su5ev2wp6f 5 ปีที่แล้ว +1580

    개인적으로 저승가는다리 건너면서 만월이가 웃은건 걸어도걸어도 구찬성에 대한 기억이 남아있어서 구찬성이 마고신한테 부탁한거구나하고 깨닫고 웃은 줄 알았음 언젠가 구찬성을 만날 수 있을꺼란 확신에 기쁜듯 미소지은것으로 느낌

    • @whdrb34
      @whdrb34 5 ปีที่แล้ว +148

      그부분에 대해서 생각을 굉장히 많이했는데 이렇게 생각하는게 더 소름돋고 감동이네요..

    • @user-iv9yf9ej8h
      @user-iv9yf9ej8h 5 ปีที่แล้ว +75

      크흡...난 아련한 미소로 보였는데 ㅠㅠ

    • @user-te4hv8sw4j
      @user-te4hv8sw4j 5 ปีที่แล้ว +26

      저도 그냥 웃은줄알았습니다 ..

    • @jdjdudjfdj
      @jdjdudjfdj 5 ปีที่แล้ว

      구찬성이 언제 부탁했어요?

    • @user-su5ev2wp6f
      @user-su5ev2wp6f 5 ปีที่แล้ว +24

      @@jdjdudjfdj 걍 지레짐작이죠 마고신이 찬성이 예뻐하니깐요

  • @ysl6162
    @ysl6162 5 ปีที่แล้ว +1764

    개인적으로 노지배인이 떠나면서 했던
    언젠가는 당신의 시간이 다시 흐르기를 바랍니다..
    라고했던것이 월령수의 꽃이지면 그녀의시간도 다시 흐를줄 알고 확신을 했었지만.. 이렇게 끝나네요..

    • @어퍼컷
      @어퍼컷  5 ปีที่แล้ว +115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이건...

    • @hhl6189
      @hhl6189 5 ปีที่แล้ว +156

      맞아요.. 구찬성 마음에 꽃이 한송이 남아있다고 했는데 그것도 떡밥회수 안하고.. 역시 홍자매...

    • @user-bm7ml3cu8u
      @user-bm7ml3cu8u 5 ปีที่แล้ว +57

      @@hhl6189 구찬성이 왜 자기였냐고 마고신한태 물어봤었는데 마고신이 마지막꿈이 남아있다고하고 전생을 보여줬는데 그걸보여주고 꽃이없어진듯해요 제생각임 ㅋㅋ

    • @zn_2jae
      @zn_2jae 5 ปีที่แล้ว +76

      @@hhl6189 그 꽃은 달을 꿈꾸는 꽃,
      극 중에서 장만월을 들여보는 꿈을 꾸게하는 꽃이죠. 구찬성이 길게 꿈을 꾼 후, 들여본적이 없다 언급했는데, 이건 장만월의 과거는 구찬성이 볼만큼 보았고 마지막에 구찬성과 장만월이 함께 침대에서 꿈을 꾸며 마지막 한송이는 그들의 첫만남을 보여주죠.
      꽃 떡밥은 충분히 풀렸습니다.

    • @user-oi3ky4bv5d
      @user-oi3ky4bv5d 5 ปีที่แล้ว +23

      떡밥을 잘못 던진거죠. 아니면 던진 떡밥을 회수도 못한 거던지.
      그도 아니면 세련이라는 착각에 빠진 작가의 실수죠.

  • @Im__hungry
    @Im__hungry 5 ปีที่แล้ว +722

    구찬성 마음에 남겨두었던 꽃 한송이가 장만월이 저승으로 가야되는 상황을 막을 매개체로 사용될거라고 생각했는데 결국 떠나서 여운과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

    • @god3254835
      @god3254835 5 ปีที่แล้ว +32

      저두요 ㅠㅠ 진짜 완전 해피엔딩일줄 알았는데 통수네... 이번 생 구찬성 불쌍

    • @gguris_k
      @gguris_k 5 ปีที่แล้ว +54

      솔직히 멈춰있는 시간이 다시 흘러 찬성이와 같은 시간을 함께 보내는 엔딩 기대했습니다. ㅜㅜ 혹시 떠나면 호랭이 옷 입고 울고 웃으며 떠나 보내는 장면도 기대했구요. 마지막화가 여태껏 봐온 15화가 잊어질 만큼 참담하고 슬퍼서 OST만 들어도 마음이 아픕니다ㅜㅜ

    • @poben2908
      @poben2908 5 ปีที่แล้ว +12

      시즌 2 나온다고 작가가 마고신 통해서 얘기 했음ㅋㅋㅋ 저승으로 가기위해 떠도는 영혼들의 이야기는 계속 되어야 하니까 라고 근데 일단 블루문으로 넘어가기엔 델루나 떡밥이 안풀린게 너무 많아서 과거형으로 시즌2 미래형으로 시즌3 기획하고 만찬이들 스토리 다 풀고 블루문으로 넘어가는게 가장 옳은 선택임 홍작가들이 델루나를 길게 보고 있다면 그게 옳을 거 같음

    • @user-hd4bl9pq5h
      @user-hd4bl9pq5h 5 ปีที่แล้ว +11

      @@poben2908 시즌2 안쓴다고 작가님이 인터뷰 하셨습니다.

    • @user-hd4bl9pq5h
      @user-hd4bl9pq5h 5 ปีที่แล้ว +11

      작가님 인터뷰 보니깐 꽃은 그냥 구찬성이 꿈에서 장만월을 왜 보게 됐는지, 그리고 16화 처음 시작부분에 장만월과 구찬성이 1300년 전 인연을 보게 하려고 넣은 설정이더라구요..

  • @user-nz5cs1un1n
    @user-nz5cs1un1n 5 ปีที่แล้ว +554

    만월이 과거 얘기할 때 '죽어가던 나를 상인이 거두어서 마을에 있던 연우 엄마에게 맡겼다'는 대사가 나옵니다! 구찬성과 지낸 건 아닌 것 같습니다.

    • @hky6372
      @hky6372 5 ปีที่แล้ว +24

      저도 그 대사가 생각나서 아닌가 했는데 마지막회에서도 어린 구찬성이 구해주고 그 이후가 안나왔기때문에 이도 열린 해석으로 다양하게 해석될 소지가 있는거 같아요. 어린 만월이 도적패가 아니라 상인으로 오해하여 알 수도 있는거고, 마고신의 농간으로 기억이 왜곡됐을 수도있구요(구찬성이 조선시대로 갔었을때 기억처럼) 구찬성네가 돌봐주다 마을에 있는 연우 엄마에게 맡길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하는 저의 개인적인 상상의 나래를 펴봤습니다ㅋㅋㅋ

    • @nimpkate2202
      @nimpkate2202 5 ปีที่แล้ว

      ..그 부자가 아니었다면 만월의존재는 없었을 것...짧지만 굉장히 강력한 인연이었슴...

  • @Hy-ye1mw
    @Hy-ye1mw 5 ปีที่แล้ว +492

    진짜 ㅇㅈ 끝난게 아니라 멈춘건데 왜 저승행으로 보내버린건지...그리고 에필로그 개 갑분싸...갑자기 김수현이 나오내

    • @moon1007g
      @moon1007g 5 ปีที่แล้ว +6

      ㅠㅠ

    • @space1088
      @space1088 5 ปีที่แล้ว +3

      홍자매라서 ㅋ

    • @시린옆구리
      @시린옆구리 5 ปีที่แล้ว +17

      쉽게 말해 1300년이라는 물을 월령수라는 둑으로 막고 있었는데 둑이 점점 무너지면서 1300년 이라는 물을 통으로 맞은 장만월은 무려 1300년이나 산 사람이 되어버렸고, 이미 죽을 시간이 한참 지난 장만월이 저승으로 가게 되는 것 아닐까...요?

    • @Hy-ye1mw
      @Hy-ye1mw 5 ปีที่แล้ว

      @@시린옆구리 그럴수도있겠네요.. 만약 그렇다면 설명이라도 좀 해주지 아무말도 안하고 그냥 가야한다고 하니깐 이해도안돠고 아쉽고 슬프기만하넹ㅛ...

    • @시린옆구리
      @시린옆구리 5 ปีที่แล้ว

      @Hyper apple 시간이 멈춘게 아니라 나무에 묶여있다고 합니다

  • @tjdejrdl1122
    @tjdejrdl1122 5 ปีที่แล้ว +790

    마지막에 꽃들고 뒤를 돌아볼때 뭔가 슬펐음..

    • @bake0204
      @bake0204 5 ปีที่แล้ว

      ㅇㅈ.....ㅜ

    • @user-yi3fv2ei3d
      @user-yi3fv2ei3d 5 ปีที่แล้ว +5

      맞아요ㅜㅜ 표정은 웃고있지만 너무 슬펐어요

    • @anchovy8714
      @anchovy8714 5 ปีที่แล้ว

      ㅇㅈ ㅠㅠㅠ

  • @yuyu-fn2uk
    @yuyu-fn2uk 5 ปีที่แล้ว +261

    진짜 나는 다시 마고신이 장만월의 시간이 흐르게해서 구찬성이랑 이어질줄 알았는데 서로 이별하는거라곤 생각도못함ㅜㅜ

    • @gys3645
      @gys3645 5 ปีที่แล้ว +7

      요새드라마는 왜그런결말을피하는지

    • @user-tk7ly1ju9n
      @user-tk7ly1ju9n 4 ปีที่แล้ว +2

      저도 만월이가 원령수에서 풀려나 찬성이랑 알콩달콩 살다가 자연사 해서 같이 저승터널에 가는 그런 해피앤딩을 상상했는데 많이 아쉬워요ㅠㅠ

    • @user-hx6vr9wo4j
      @user-hx6vr9wo4j 4 ปีที่แล้ว +1

      고영식 알다싶이 존나뻔하고 댓글들보면 새드나 열린결말은 다양하게 새드하고 다양하게 열리는데 해피는 딱하나라서

  • @레리티-i6t
    @레리티-i6t 5 ปีที่แล้ว +576

    에필로그를 강하게 해서 캐릭터를 죽이는 건 호텔델루나의 메세지가 아닐까 싶네요~
    떠나가는 것을 붙잡지 말고 놓아주라는...

    • @moonie2154
      @moonie2154 5 ปีที่แล้ว +14

      레알..ㅜㅠㅜㅠㅜ그런가봐요...

    • @noac.2909
      @noac.2909 5 ปีที่แล้ว +9

      오..

    • @user-pe4ln8jt4k
      @user-pe4ln8jt4k 5 ปีที่แล้ว +54

      내 말이 맞다니까 마고신이 작가임 고냥 시청자들하고 인연의 실 잘라버리누 ㅋㅋ

    • @머리앤
      @머리앤 5 ปีที่แล้ว +4

      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들의 추리력은 도대체 어디까지 갈까 진짜 대단하닼ㅋㅋ

    • @wingswave1961
      @wingswave1961 4 ปีที่แล้ว +2

      ???: 좋아 이걸로 가자

  • @youngchanseo7158
    @youngchanseo7158 5 ปีที่แล้ว +832

    솔직히 구찬성이 남자주인공 진영에서 가장 손해본 케이스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고청명은 그나마 오해를 풀고 천국으로 떠났으며 연우는 환생해서 전생에 원수였지만 현생에선 송화와 헤피엔딩을 맞이했죠.
    결국은 마고신은 구찬성을 쓰고 버리는 카드로 보여지는 결말이었습니다. 구찬성의 인격상 장만월의 그림자와 귀신을 보는
    귀안으로써 이후 제대로 된 생활은 할 수 없었을테니까요. 만월, 찬성, 청명, 연우 4인중 구찬성이 가장 불쌍하네요.

    • @supermansnydercut5527
      @supermansnydercut5527 5 ปีที่แล้ว +36

      그래도 97번째 지배인에게 미리 장만월이가 부탁한게 어디에요.

    • @hhh-yp9it
      @hhh-yp9it 5 ปีที่แล้ว +113

      찬성이 스스로 선택한면도 있지만 ㅠ
      찬성이는 처음부터 끝까지 넘 희생적인 남주인듯
      물론 그렇게까지 만월을 위한게 인상적이고 슬픈거지만ㅠ

    • @supermansnydercut5527
      @supermansnydercut5527 5 ปีที่แล้ว +6

      @@asdfd3744 호텔나가면 도와주라고 한것 같아요.

    • @god3254835
      @god3254835 5 ปีที่แล้ว +26

      구찬성도 과거에 짧게 지나간 인연이고 이번에도 그냥 스쳐갔지만 마지막 엔딩으로 환생해서 연인으로 이어졌다고 보면 그리 버린 카드가 아님
      마고신이 장만월에게 쟤네도 여러 생물로 황생을 거쳐서 지금 저렇게 사람의 모습으로 이번 생에 태어난것이라고 했으니까요

    • @vvbbbvl
      @vvbbbvl 5 ปีที่แล้ว +28

      그냥 찬성이랑 만월이랑 같이 저승보내서 환생해서 다시 만나게하던가,,,,,
      현생에서 기다리는 찬성이랑 유나만 불쌍해졌네

  • @amy_if
    @amy_if 5 ปีที่แล้ว +827

    늘 항상 느끼지만 홍작가들의 드라마를 보면 늘 뒷심이 부족해서 결말이 늘 아쉬웠는데... 이번에도 마찬가지네요..정말 케릭터를 너무 생각안해주는듯..

    • @정민수-x3s
      @정민수-x3s 5 ปีที่แล้ว +6

      동감합니다

    • @tpqms862
      @tpqms862 5 ปีที่แล้ว +24

      너무 급하게 마무리지을려고한듯

    • @어퍼컷
      @어퍼컷  5 ปีที่แล้ว +13

      작가님 팬서비스좀!!

    • @hhh-yp9it
      @hhh-yp9it 5 ปีที่แล้ว +21

      그리고 해피라는 데 해피가 아닌듯한 애매한 결말

    • @user-hg6tm9po1v
      @user-hg6tm9po1v 5 ปีที่แล้ว +25

      @@hhh-yp9it 도대체 어디가 해피인거에요 ㅠㅠ작가님ㅠㅠㅠㅠ 찬성이 만월이 기억 다 잊어버리고 다시 만나면 다행이긴 하지만 무슨 소용이야 ㅠㅠㅠ 찬성이는 한평생을 그리워하면서 살아야 되는데........

  • @jsl8271
    @jsl8271 5 ปีที่แล้ว +388

    이 드라마 정말 제 인생 드라마 중 하나로 꼽을 만한 드라만데.... 마지막이 리뷰해주신 대로 정말 실망했습니다. 구찬성의 가슴 속에 남아있는 월령수 꽃으로 장만월이 돌아왔고 멈춘 시간이 다시 흐르며 둘이 함께 살다가 죽는 그런 해피엔딩일 줄 알았는데 갑자기 김수현이 나와서 좀 그랬어요... ㅠㅠㅠ
    만찬 안녕.... 👋 😭😭😭😭

    • @정민수-x3s
      @정민수-x3s 5 ปีที่แล้ว +22

      장만월이 살아있는 사람인데 산사람이 저승간다는 억지논리로 보낸거죠... 정확한 결말은 현실세계에서 두사람이 행복하게 사는것이 맞는것임.

    • @정민수-x3s
      @정민수-x3s 5 ปีที่แล้ว +19

      @@user-gt4dz7ck4c 1회차 내용은보면 장만월이 죽었다는 내용이 없습니다 청명과 송화공주를 죽인후 살수들을 피해다니면서 달의객잔을 찾으러 다닙니다 그리고 달의객주가 되는순간 월령수가 정지되면서 신체나이가 같이 멈추었고 구찬성이 나타나는순간 월령수에 꽃이피면서 다시 신체나이가 시작된겁니다

    • @정민수-x3s
      @정민수-x3s 5 ปีที่แล้ว +9

      @@user-gt4dz7ck4c 장만월이 죽으면 사람을 워낙많이 죽였으니 당연히 악귀로 변할것이고 4번째 마고신에게 소멸될것이뻔하니 1번째 마고신이 죽기전에 달의객잔에 잡아놓은듯합니다 그리고 죽은상태였다면 1회차에 살아있는 살수들이 죽은장만월을 추척할리가없죠 내용보시면 살수들이 장만월에 죽은뒤 영혼이되는게 나와요 그리고 죽은상태였다면 이미 행한행동이 악해서 악귀상태인데 4번째 악귀소멸신이 그냥 놔뒀을리도 없구요

    • @어퍼컷
      @어퍼컷  5 ปีที่แล้ว +27

      3화에서 마고신이 "아니 너는 죽지 못했지 월령수에 의해 생과 사의 흐름이 멈춘것 뿐이야"라고 하죠

    • @user-vp4ry6gs9v
      @user-vp4ry6gs9v 5 ปีที่แล้ว +1

      @@정민수-x3s 장만월이 죽었다는 설정은 없었지만 달의 객잔이라는것이 죽은 사람에게안 보인다는 설정이었으니 장만월은 이미 죽어서 달의객잔을 찾아 헤매었을수도 있습니다.그리고 살생을 했다고는 하지만 누구처럼 사람을 죽여 그 사람의 무언가를 보며 즐거워하지 앓고, 유품들을 한데 모아 둔것을 달의 객잔을 찾을 때까지 힘들게 가지고 다닐정도면 죄는 늬우치고 있었다고 생각 됩니다.그래서 마고신에게 소멸되지 않고 그동안의 살생의 벌로 아주 긴 시간의 벌을 받은거 아닐까요?

  • @hhh-yp9it
    @hhh-yp9it 5 ปีที่แล้ว +169

    만월도 만월이지만 직원도 떠나고 델루나가 텅텅비어서 홀로 덩그러니 남은 감정이 어땠을지 상상도 안감 ㅠ

    • @MUCHIN_BAN
      @MUCHIN_BAN 4 ปีที่แล้ว

      구찬성이요?

  • @뇌피소설가입소문tv
    @뇌피소설가입소문tv 5 ปีที่แล้ว +61

    이렇게 묻는것 같았습니다
    당신은 사랑해서 사랑하는 사람을 놓아줄 용기가 있나요

  • @user-hz2mb7ql3m
    @user-hz2mb7ql3m 5 ปีที่แล้ว +447

    어떤 상인이 쓰러진 자기 구해서 연우네 부모님이 키워줬다고 했음

    • @user-kh3ei2wp5e
      @user-kh3ei2wp5e 5 ปีที่แล้ว +25

      어른 이게 맞는거지 그 이후로 연우 부모도 죽어서 도적질 하게 된거고

    • @어퍼컷
      @어퍼컷  5 ปีที่แล้ว +9

      제가 놓친부분이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 @ashura3531
    @ashura3531 4 ปีที่แล้ว +337

    congratulations here's the english comment you've been waiting for

    • @khaoula7059
      @khaoula7059 4 ปีที่แล้ว +1

      Thank youuuu 😂❤️❤️

  • @user-ot6lh8iz4d
    @user-ot6lh8iz4d 5 ปีที่แล้ว +751

    구찬성이 읽던책 구찬성 엄마가 사진 숨긴책 아닌가요?

    • @sugaworld7409
      @sugaworld7409 5 ปีที่แล้ว +72

      맞아요.
      존재와 시간.

    • @zn_2jae
      @zn_2jae 5 ปีที่แล้ว +40

      복선 같네요

    • @어퍼컷
      @어퍼컷  5 ปีที่แล้ว +40

      맞습니다

    • @user-iz9pe4pg1o
      @user-iz9pe4pg1o 5 ปีที่แล้ว +1

      오18분전이네요

    • @__mago__
      @__mago__ 5 ปีที่แล้ว +2

      @민서 오 2분 전이네요

  • @도리도리-s9q
    @도리도리-s9q 5 ปีที่แล้ว +515

    결말이 묻혀버린 레전드엔딩...

    • @쇳치
      @쇳치 5 ปีที่แล้ว +4

      에필로그 아님 ㅋㅋ

    • @kyungminins
      @kyungminins 5 ปีที่แล้ว +55

      에필로그가 너무 쎗어요. 연린 결말로는 좋았는데 오히려 에필로그 때문에 더 아쉽네요. 달의연인은 광고 만 남는 앤딩이더니 이번엔 너무 쎈 에필로그 앤딩이라니. 아이유가 한 두편의 퓨전사극 결말이 이게 뭐야? 가 되 버렸네요.

    • @어퍼컷
      @어퍼컷  5 ปีที่แล้ว +34

      델루나 검색해도 제일 많이 보이는게 김수현입니다 ㅋㅋ

    • @sifyuli4714
      @sifyuli4714 5 ปีที่แล้ว +12

      lll lll ㅇㅈ 김수현이라도 안나왔으면 엄청 우울했을거 같아요...

  • @user-rn6ie5lj8o
    @user-rn6ie5lj8o 5 ปีที่แล้ว +189

    시간멈춰있다며ㅅㅂ 시계돌아가다 멈추고 다시돌리면 시계고장나냐 일원밑힌

    • @user-nz2yd4lp8s
      @user-nz2yd4lp8s 5 ปีที่แล้ว +15

      마고신이 아이유의 시간은 월령수가 다 흡수했다고 했어요!! 그니까 월령수가 시간이 멈춰있다가 흐르고 죽으니까 아이유의 시간도 죽어버린거에오...

    • @Mochi-dm3hn
      @Mochi-dm3hn 5 ปีที่แล้ว

      @@user-nz2yd4lp8s 오... 그런뜻이!

  • @__mayo8982
    @__mayo8982 5 ปีที่แล้ว +163

    아 어퍼컷님 혹시 달의연인도 한번...
    아이유 나오는 드라마인데...ㅠ
    리뷰 한번 해주세여...!! 제 최애 드라마 입니다..

    • @용준-x8m
      @용준-x8m 5 ปีที่แล้ว +15

      _마요_mayo 띵작이죠 . 달연인볼라면 뒷감당하고 봐야되죠. 후유증 심한 드라마!

    • @어퍼컷
      @어퍼컷  5 ปีที่แล้ว +21

      아이유 팬이라 저도 챙겨봤던 드라마입니다 준비해볼께요~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 @Laon33
      @Laon33 5 ปีที่แล้ว +1

      와우 생각도 못했네여!!!
      꼭 해 주세여!!!!!!!!!

    • @user-rn6ox5xz4k
      @user-rn6ox5xz4k 5 ปีที่แล้ว +1

      프리즈

    • @user-bc9vh6yp8s
      @user-bc9vh6yp8s 5 ปีที่แล้ว +1

      탈수오실 수도...

  • @시린옆구리
    @시린옆구리 5 ปีที่แล้ว +29

    이건 개인적 의견이 담긴 Fiction이긴 한데 좀 재밌어서 들고 와봄
    마지막이 구찬성의 상상이든 훗날의 생이든 이들 둘이 다시 만날 수 밖에 없는 이유
    - 만월당으로 갈 때 : 오른쪽 (반시계 방향)으로 돔.
    - 같이 겨울을 볼 때 : 왼쪽 (시계 방향)으로 돔.
    과거를 갈 때는 반시계 방향으로 갔는데 굳이 겨울을 보기 위해 시계 방향으로 도는 이유는?
    바로 시계 방향으로 돌기 -> 미래를 향해 가기임을 암시함.
    따라서 둘이 같이 겨울을 보는 장면은 미래의 어느 시간에서 끌어온 것이기 때문에
    미래의 장만월과 구찬성은 서로 만날 수 밖에 없다는 것!
    과거의 만월당으로 갈 때 마고신이 방향을 강조한 것도 여기에 있다고 생각함.
    시계가 시간을 의미하기도 하고

    • @머리앤
      @머리앤 5 ปีที่แล้ว +3

      시린옆구리 이야.....대단하십니다🙏 델루나에 떡밥이 굉장히 많고 그걸 추론해내는 사람들도 대단하네요 ㅋㅋㅋ

    • @user-sw1tp2vi3x
      @user-sw1tp2vi3x 5 ปีที่แล้ว +1

      여건 솔직히 억지 같긴한데 나쁘진 않네

    • @윙윙-y7t
      @윙윙-y7t ปีที่แล้ว

      뒤늦게 다는 댓글이지만 이거 억지 아닌듯..
      만월당 갈때 도는거랑 겨울 볼때 도는거를 대놓고 화면으로 보여준 거 보면 의도한 거 같아요 확실히 만월당 갈때는 반시계 방향이고 겨울 볼때는 시계 방향으로 도네요 이걸 알아챈 님도 대단하심 ㄷㄷ 시계 방향으로 돌고 나서 바로 장만월이 어디서 온 겨울이냐고 물어본 거 보면 미래의 장만월과 구찬성이 보내는 겨울이 확실하네요

  • @Bebesup9897
    @Bebesup9897 5 ปีที่แล้ว +13

    결말은 '도깨비'와 비슷하게 시간이 흘러도 둘의 사랑은 영원하다 뭐 이런식으로 해석했습니다.
    2달동안 재밌는 드라마를 봐서 너무 좋았고 어퍼컷님의 리뷰를 보면서 이야기 나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짧게 드라마 총평을 해보자면
    장점: 영상미(색감)이 좋다 , 매력적인 캐릭터간의 케미가 좋다, 달의객잔이라는 참신한 설정
    단점: 지나친 떡밥 투척과 떡밥 미회수,
    결말부에 이르러 중요 이야기를 급하게 마무리 한 느낌 ----> 이야기 구성이 아주 촘촘하지는 못했다

  • @meloveu
    @meloveu 5 ปีที่แล้ว +13

    만월이 무도교를 건너다가 갑자기 돌아서서 해맑게 웃는모습 소오름...벌써 이승의 기억인 여진구가 잊혀져가는 모습인거죠..뭔가 많은 생각을 들게했던 장면.. 그리고 가장 슬프게했던 장면이었습니다 제게는.

  • @user-dr8pj3nz1r
    @user-dr8pj3nz1r 5 ปีที่แล้ว +54

    내말이!
    왜 김수현으로 여운을 지워버려?
    구찬성을 어디로 보내버린거얏!
    내 기억의 델루나는 공중분해됐다.
    갑짜 허탈ㆍㆍ

  • @skfktkwjs1
    @skfktkwjs1 5 ปีที่แล้ว +16

    장만월이 달의 객잔이라는것을 찿게 되는 가장 근본적인 원인이 바로 구찬성의 전생입니다. 자신의 어머니가 돌아가신 전생의 구찬성은 장만월이 어릴적 부모님이 살해당하고 버려젔을당시 걱정하지말아라. 죽은 사람들은 모두 달의 객잔이라는곳에 간다 라는 말을 해줍니다. 장만월이 추후 연우를 잃고 동료를 잃고 고청명을 죽인후 죽은이들을 위로하기위해 달의 객잔을 찿아 떠나는이유가 바로 전생의 구찬성이 해준 달의 객잔 이야기 때문이죠. 즉 델루나의 가장 큰 세계관인 달의 객잔의 존제를 장만월에게 심은것이 전생의 구찬성이기 때문에 구찬성과 장만월의 인연은 장만월의 그 어떤 전생의 연보다 길고 깊다고 볼수 있을꺼 같네요. 구찬성의 전생이 그곳에서 장만월에게 달의 객잔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면 장만월은 원령수에 묶일 일도 없었으며 1300년이 지난후 구찬성으로서 환생한 어린 소년과의 연도 이어질수 없었겠죠. 가장 근본적이자 가장 중요한 장면이 16화 마지막화의 첫 회상 장면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전생의 구찬성의 그 한마디가 1300년후 자신을 달의 객잔의 장만월이라는 전생의 인연에게 이끌어낸, 시간을 초월하는 나비 효과라고 해석이 가능할꺼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장만월 본인도 구찬성이 전생의 자신과 어떤 연인지 기억하지 못할만큼 오래된 기억 가장 끝자락에서 처음으로 만난 인연인 떄문에 윤회한 현제의 구찬성에게 더욱더 끌렸을 것이며, 현제의 장만월이라고 하는 사람의 존제 그리고 근본이 되게한 구찬성에게 호감을 가지고 알수없는 끌림을 가질수 밖에 없게 된다 라고 전반적인 해석을 하면 될꺼 같습니다. 다들 드라마 첫 장면을 아 그렇구나 라고 쉽게 넘어가는거 같은데 개인적으로 델루나 1~16화중 가장 중요한 장면이 16화 첫 과거 장면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생각합니다.

  • @ily4798
    @ily4798 5 ปีที่แล้ว +72

    솔직히 시즌2에서도 아이유와 여진구가 나오면 재미있을거 같은데? 난 아이유라도 나오면 좋겠다....

    • @와방학이다-q7k
      @와방학이다-q7k 5 ปีที่แล้ว +1

      나와도 여진구가 나오지 만월이가 어떻게 나와... 이미 저승갔는데...

    • @답없네-r6k
      @답없네-r6k 5 ปีที่แล้ว

      @@와방학이다-q7k 다음생을 드라마로 만들수도

    • @user-qk5et1gu6v
      @user-qk5et1gu6v 5 ปีที่แล้ว +1

      @@답없네-r6k 그랬으면 좋겠네요 진짜 결말 많이 슬펐음

  • @user-cs4hf9rz3j
    @user-cs4hf9rz3j 5 ปีที่แล้ว +286

    솔직히 말해서 마지막에 김수현이 나와서 엔딩이 생각이 안날정도임ㅋㅋㅋ

  • @LolonoaKimDoYoon
    @LolonoaKimDoYoon 5 ปีที่แล้ว +222

    그래도 델루나 끝이 너무 서운하네요ㅜ

    • @어퍼컷
      @어퍼컷  5 ปีที่แล้ว +17

      맞아요 새드를 예상했지만 이런 새드는 아닌데... 너무 찝찝한 기분입니다

  • @user-ow2jq6bk3g
    @user-ow2jq6bk3g 5 ปีที่แล้ว +129

    아니 장만월 구찬성 사랑햇는데 저렇게 기억없어지면 슬프겟다 ㅠㅠ 진짜 사랑계속했음 좋겟는데 이별이라니 ㅠㅠ

  • @user-qc5dx2gl6c
    @user-qc5dx2gl6c 5 ปีที่แล้ว +194

    에필로그 하자 김수현 임펙트는 강렬 했으나 구찬성 장만월이 한방에 묻혔다

    • @어퍼컷
      @어퍼컷  5 ปีที่แล้ว +6

      동감합니다

    • @user-po7eq6tr3f
      @user-po7eq6tr3f 5 ปีที่แล้ว

      닉값... 구찬성 장만월 임팩트 냠냐냠냐꿀꺽 돼버림 진짜...

    • @junyoungjason4218
      @junyoungjason4218 5 ปีที่แล้ว

      안묻히고 졸라 뜬금포지 홍읍읍 작가들이
      일부러 해피엔딩 안내려고 김읍읍 2편내려
      고 하려는듯 졸라 얼척없이 2편 나올듯

  • @user-hg7dd9jz9p
    @user-hg7dd9jz9p 5 ปีที่แล้ว +70

    저는 개인적으로 구찬성이 델루나의 주인이 되고 시간이 흘러서 장만월은 다시 환생해 델루나에 지배인이 되어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광대장
    @광대장 5 ปีที่แล้ว +426

    목소리 보니...울었죠?

    • @어퍼컷
      @어퍼컷  5 ปีที่แล้ว +91

      진짜로 조금 울었습니다 ㅠ

    • @user-zt7re2ur8v
      @user-zt7re2ur8v 5 ปีที่แล้ว +7

      @@어퍼컷 저도울었어요ㅠ

    • @jinyoung4720
      @jinyoung4720 5 ปีที่แล้ว +4

      저도요 ㅠ

    • @Firstpingoo738
      @Firstpingoo738 5 ปีที่แล้ว +4

      전 원랜 드라마나 영화보고 잘 안 우는 편인데 이번에는 울었습니다 정말 슬펐어요ㅠㅠ

  • @user-uc5ym2jo3z
    @user-uc5ym2jo3z 5 ปีที่แล้ว +75

    다음 생애 다시만날것을 확신하며 미소지음

  • @tpqms862
    @tpqms862 5 ปีที่แล้ว +269

    엔딩은 그냥 독자들상상에 맡긴거같아요.

    • @AraboJa.
      @AraboJa. 5 ปีที่แล้ว +4

      한마디로 열린결말 이죠. 각자 상상으로 결말내린

    • @tpqms862
      @tpqms862 5 ปีที่แล้ว +32

      @@AraboJa. 너무 찝찝한 엔딩처리방식

    • @user-uh1hu4je2e
      @user-uh1hu4je2e 5 ปีที่แล้ว +6

      근데 이건 열려있는 것보다 닫혀있는 결말 같..

    • @어퍼컷
      @어퍼컷  5 ปีที่แล้ว +31

      개인적으로 열린 결말 좋아하지만 이번은 좀...찝찝하네요

    • @tpqms862
      @tpqms862 5 ปีที่แล้ว +1

      @@user-uh1hu4je2e 저는 세드엔딩으로 생각해요 ㅋㅋ

  • @D--gk9ph
    @D--gk9ph 5 ปีที่แล้ว +5

    이 드라마가 레전드인 이유가 뭐냐면 레전드였던 부분이 정말 많아서 레전드였음 코디, ost는 말할것도 없고 출연진, 그리고 심지어 비하인드까지 그냥 "고퀄리티" 드라마였음요

  • @acceso-tq7zn
    @acceso-tq7zn 5 ปีที่แล้ว +18

    I read an enterview with hong sisters and they said that they even unknown about the last scene with kim soo hyun, they said that they were impresive by this scene, actually was an idea from the director, I was thinking about the same as you, I love so much to kim but it was very unnecessary, they could imply this scene in other form, but it was so refreshing that I could seen this drama, HDL was very amazing since the dialogues, performance from the actors and cinematography (the photography is so amazing) was very very beautiful, and also love how the story was developed, I really enjoy the histories like this.

  • @gguris_k
    @gguris_k 5 ปีที่แล้ว +8

    솔직히 멈춰있는 시간이 다시 흘러 찬성이와 같은 시간을 함께 보내는 엔딩 기대했습니다. ㅜㅜ 혹시 떠나면 호랭이 옷 입고 울고 웃으며 떠나 보내는 장면도 기대했구요. 마지막화가 여태껏 봐온 15화가 잊어질 만큼 참담하고 슬퍼서 OST만 들어도 마음이 아픕니다ㅜㅜ

  • @ryancharlesordeniza9383
    @ryancharlesordeniza9383 4 ปีที่แล้ว +49

    I knew from the start that the ending will be sad its been days i cant still move one huhuhuhuhuh

  • @user-jm4oy3en2p
    @user-jm4oy3en2p 5 ปีที่แล้ว +109

    마고신이 다음 생에서 만찬커플을 이어줄 줄 알았는데...ㅠㅠ못보고 끝나네

  • @user-sm1yx2ml4j
    @user-sm1yx2ml4j 5 ปีที่แล้ว +42

    델루나 작가: 아하 이런 철학적인 의미가 담겨있구낭

    • @헤헿-x8n
      @헤헿-x8n 5 ปีที่แล้ว +2

      ㅋㅋㅋㅋ상상도 못한 해석

    • @user-qk5et1gu6v
      @user-qk5et1gu6v 5 ปีที่แล้ว +1

      ㄴㅇㄱ

  • @Mins0112
    @Mins0112 5 ปีที่แล้ว +48

    전 마지막회에 광고가 너무많아서 감정 다 깨졌는데 저만그런가요?

    • @moonie2154
      @moonie2154 5 ปีที่แล้ว +9

      제가 기억나는것만 나열.
      김치. 탄산수. 갤s10. 티비. 랜드ㄹㅂ. ㅊ앤박. 블랙박스. ....

    • @이상스-x6o
      @이상스-x6o 5 ปีที่แล้ว +2

      ㅇㅈ 너무 티나서 좀

    • @어쩌라고-w3s
      @어쩌라고-w3s 5 ปีที่แล้ว +2

      티비 돌아가는거 ㄹㅇ......허허..

    • @user-ze7do6do3t
      @user-ze7do6do3t 5 ปีที่แล้ว +1

      레드를 결제하세요ㅋㅋ

    • @어쩌라고-w3s
      @어쩌라고-w3s 5 ปีที่แล้ว +2

      @@user-ze7do6do3t 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그게 아니랔ㅋㅋ유뷰트가 아니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드라마 협챀ㅋㅋ

  • @GraciousHost
    @GraciousHost 5 ปีที่แล้ว +51

    Hi, this is the second "Hotel De Luna" ending review I have seen, a hong kong guy reviewer on youtube said because the God put the blue flower in the male main characters chest, she kept all her memories, and could come back to him in real life. So the last scene isn't a dream sequence, but reality. Also, the other 3 characters being there too are hard to explain since they are supposed to reincarnate. I appreciate your video and explaining the concept in that book. It's the same book his mom try to keep in the library. I watch a lot of K-dramas, looking forward to more reviews from you. You didn't mention that this drama is getting some flack in China, because some of the plat are copied. I'm a huge fan and loved this drama. Although the ending seems weak. I was hoping for a spectacular exit of time travel or something, instead of this endless weeping and controlled tears bullshit.

  • @SuperParksb
    @SuperParksb 5 ปีที่แล้ว +58

    8:12 프롤로그가 아니라 에필로그여.. 잘보다가 뜬금없이 무슨 프롤로그인가 싶었네요

    • @user-dq6dd2je9i
      @user-dq6dd2je9i 5 ปีที่แล้ว +1

      ㅇㅈ

    • @Power-daram
      @Power-daram 16 วันที่ผ่านมา

      에필로그는 마지막 장식인데 김수현이 시즌2를 연상하게 함으로 에필로그가 아니라 프롤로그가 되어버림
      그런의미로 프롤로그라 한거같은데

  • @rockroll5002
    @rockroll5002 5 ปีที่แล้ว +29

    man, this drama, straight up cut me in about seventy eight different pieces with the last episode alone.
    edit: "it's time to finish off, I was so happy to watch hotel del luna with you, I'll be back with a new, good drama." to me this accurately describes how the drama ended too. which is why I am not mad about the last cameo. it showed us that although Hotel del luna is no more, the guest house of the moon still exists. which I feel like is the whole point. rather than it being a disservice to the characters of Man Wol and Chun Seong, it gives us the understanding that they are now a part of history, one where Man Wol suffered a lot, and Chan Seong showed great courage. they are also a part of the possible future that they can one day maybe enjoy in another life, one where they are together. it's like passing the baton on, and although it means the head of hotel blue moon will again live a few thousand years in resentment, it gives up hope that one day his resentment will also find its end like Man Wol's. and like Man Wol's we would also find closure in the resentments we have. maybe through love. maybe through forgiveness.

    • @adnandhali244
      @adnandhali244 4 ปีที่แล้ว +1

      rock roll
      So happy that I found this video and some of the comments here such as yours.
      Was feeling cut up just like you but reading your thoughts (and others here) gave me a sort of peace of mind.
      It did feel like there would be a possible future where they can be happy together without the harsh memories of this life. Like the one with Ma ri and Yeu On. But the same would have been possible in this one since she had lost the painful memories while on the bridge before coming back. Her finding closure through love was great too - just maybe that ending where she said that she had the chance to stay and now wanted to stay - that will linger on in my mind.
      Regardless good summary. Thanks

  • @claria4620
    @claria4620 5 ปีที่แล้ว +108

    It was a happy ending for me. It was the perfect ending. I’d like to perceive the end as the next life of Chansung and Manwol, they all still lived together even in the next life including Mr. Kim, Hyunjoong, and Ms. Choi. I couldn’t have asked for a more perfect ending than that, leaving the story’s perception up to us.

    • @almightybonbon
      @almightybonbon 3 ปีที่แล้ว +5

      Exactly. I for one took it empathizing to chansung thinking that it would be years again until he sees manwol. Manwols goodbye was expected but I as much as possible tried to deny that it would end like this. I was hoping that theyd skip really like what the Goblin did in another series. God, IU is so pretty that i cant see her cry that much that it pains me so much when they said their good byes.

    • @zandeshnilaksha2157
      @zandeshnilaksha2157 3 ปีที่แล้ว +1

      This ending better thousand times than 'moon lovers' but little bit sad too

    • @Khutticheez
      @Khutticheez 3 ปีที่แล้ว

      Finally they meet in their next life.Along with other members of hotel del lina living their lives separately but happily.man wol and chan sung finally met again in their next life as they promised to each other.someone said how can they all together in their next life? My answer is why not. Lee ma ri and yeon woo were also appeared in same lifetime then why not. Also Gods are involved in their tife too (eg MAGO). Ofcourse they forgot their past life of hotel del luna but they are living happily with love in their present.

    • @nina793
      @nina793 2 ปีที่แล้ว +1

      They will always be together because they lives are connected from the beggining. That's why all throughout the series its about living. Letting go and living again becoming better people each time 😊

  • @user-yi3fv2ei3d
    @user-yi3fv2ei3d 5 ปีที่แล้ว +34

    유나가 월령초로 만든 술 훔쳐서 만월이줬을때 다시 마셨으면 결말이 뻔해지겠지만 마셔주길 바랬는데 ㅠㅠ

    • @user-kq4ut4wc2s
      @user-kq4ut4wc2s 5 ปีที่แล้ว +1

      아ㅠㅜ 진짜 그러게요ㅠㅜ 진짜 넘 슬퍼ㅠ

  • @kimhanoi
    @kimhanoi 5 ปีที่แล้ว +14

    Thank you for the review of 15 and 16 ... I agreed with you about the ending with the dashing kimsooHyun, cute but as if it’s writers were telling us ... show’s over let’s move on ... :(
    Once again. Thank you for sharing as always and looking forward to the future when there is a Kdrama that so memorable that you would do the review ( and that I also happen to watching live 🙏 )

  • @beezmuf434
    @beezmuf434 5 ปีที่แล้ว +18

    thanks a lot for the review ! ive managed to understand a lot from this video

  • @user-pb8ug5xb5h
    @user-pb8ug5xb5h 5 ปีที่แล้ว +98

    나의 힐링드라마 나의 달콤하지만 씁쓸했던 여름밤의 꿈

    • @어퍼컷
      @어퍼컷  5 ปีที่แล้ว +1

      델루나 덕분에 여름밤이 금방 지나간 기분이네요~

    • @user-pb8ug5xb5h
      @user-pb8ug5xb5h 5 ปีที่แล้ว

      Uppercut Tube어퍼컷 저도요ㅎㅎ 호텔델루나 관련해서 리뷰도 열심히 해주셔서 저를 포함한 시청자들이 행복했습니다 목소리도 너무 좋으시더라고요 비록 호텔델루나가 끝났지만 늘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하시고 오늘 하루도 즐거운 날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 @어퍼컷
      @어퍼컷  5 ปีที่แล้ว +1

      @@user-pb8ug5xb5h 감사합니다! 좋은 꿈꾸시고 로또 1등되시길 바랍니다!

    • @user-pb8ug5xb5h
      @user-pb8ug5xb5h 5 ปีที่แล้ว

      Uppercut Tube어퍼컷 감사합니다~

    • @user-vu8lr1in8v
      @user-vu8lr1in8v 5 ปีที่แล้ว

      와..표현이ㄷㄷ너무멋지네요..

  • @김지혜-e8s
    @김지혜-e8s 5 ปีที่แล้ว +25

    마지막에 에필로그 나올 때 구찬성 이야기로 이어지거나 환생이나 이런 부분 나올 줄 알고 기대했는데 뜬금없이 김수현이랑 블루문 나와서 진짜 실망많이함...시즌2 낼꺼 아니면 반성해야함

    • @user-kb8cf9zu2j
      @user-kb8cf9zu2j 5 ปีที่แล้ว +2

      차라리 도민준캐릭터로 장만월 살아오던 1300년 시간속 곳곳에 있었다라는 재밌는 설정으로 까메오 쓰는거 더 좋았을듯

    • @user-qk5et1gu6v
      @user-qk5et1gu6v 5 ปีที่แล้ว

      @@user-kb8cf9zu2j 헐 그러면 진짜 ㅋㅋㅋ 근데 별그대가 tvN 드라마였나요?

  • @보람L
    @보람L 5 ปีที่แล้ว +8

    근데 유도교에서 천명을 잊지 않았어요 그 다른 직원들 맘 편하라고 얘기 안한거죠 그건 현중이 친구가 델루나로 찾와왔을때 사실 잊지 않았다고 나와요

  • @ranjanasen3794
    @ranjanasen3794 3 ปีที่แล้ว +25

    I think it's a happy ending, because it gives out a possiblity of a happy ending in the future for everyone. One of the biggest lessons this drama teaches is that 'if one wants to let go of a dark past, then they must let go of all the happy memories that comes with the past aswell. Jang Man Wol's past was filled with pain, so if she wants to be happy she has to let go of that hatred and pain and then pass on, but in order to do so she also has to let go of Gu Chan Seong, if she stayed she would always remember about the people who hurt her or were taken from her, which will be agonizing, it will also be hard because she will witness everyone's reincarnation where they are all different people in a different time with no memories of their past, while she over here remembers everything, which makes her hate them or love them, which makes her feel horrible because she is literally hating someone innocent because they don't remember anything. And we all know if she wanted to stay then she would have to drink that moon brewed drink, but then she won't be able to leave, while Gu Chan Seong would die of old age, thus leaving her alone. But if she passes away now then later much later she and Gu Chan Seong can reincarnate and love again. And there is a high chance of them falling in love again because when he and she met in the past, just a little selfless care was all that took to create such a connection between them, so imagine how much higher the chances of them meeting and falling in love again are when he cared and LOVED her in this present time.

    • @strokuku
      @strokuku ปีที่แล้ว

      Right, I agree! 👏

  • @188cm86kg
    @188cm86kg 5 ปีที่แล้ว +17

    장만월은 귀신이아니라 시간이 멈춘거지만 실은, 월령수가 장만월의 생의기운을 모두 흡수하여 달의객잔을 만들었다고 하니 저승을 간것도 이해가긴합니다.

    • @LEE-tx8lf
      @LEE-tx8lf 5 ปีที่แล้ว +3

      드라마 초반에 했던 말과는 다르게 15화때 갑자기 지어낸말 같아서 씁쓸하네요. 드라마 초반에는 산것도 죽은것도 아닌 그냥 그자리에 있는거라고 했었거든요. 그러니까 죽은게 아니어서 유도교 건널 상황이 아니었어요. 근데 갑자기 15화에 말을 바꿔버렸네요?
      초반에 했던 말 그대로라면 장만월의 시간이 흐르기시작한거라 찬성이랑 같이 늙어갔어야 해요. ㅠㅠ

    • @188cm86kg
      @188cm86kg 5 ปีที่แล้ว +2

      @@LEE-tx8lf 흠.. 15화에서 장만월의 살아있는모든기운을 흡수한다고했는데 시작부터 애매하게 설정해놔서 홍년들이 죽이거나 살리거나 이리저리 입맛대로하려고 한듯해요

    • @nimpkate2202
      @nimpkate2202 5 ปีที่แล้ว

      만월= 월령수 월령수에 싹이트고 잎이나고 꽃이피는거 자체가 만월의 멈춰있던 시간이 다시 흐르고 있음을 상징하는것.. 그것이 모두 끝나자...만월의 이승에서의 시간도 마감된것...

  • @user-lf8vr6cf7s
    @user-lf8vr6cf7s 5 ปีที่แล้ว +30

    끝낫네요..여테까지 수고하셧습니다..!!
    tvn 이 내용이자꾸 산으로가네요ㅠㅠ
    저는 아직 배고파서 만찬을 더 먹어야하는데ㅠㅠ

  • @weiwuxianlanwangji2820
    @weiwuxianlanwangji2820 5 ปีที่แล้ว +13

    After I watched the last episode I really thought that, It's just Ku ChanSeong's imagination not a reality. Because Jang Manwol didnt reincarnated already....
    But your review got me realize that abything sad or happy ending it got, Kim Sohyun snatched it because he is the new owner of the hotel😍😍😍😍
    I really love your reviewssss hoping for more reviews😍😍😍

  • @김민준-m9w
    @김민준-m9w 4 ปีที่แล้ว +1

    왠만하면 영상들 중간쯤 보고 끄는데 이 영상은 진짜 마지막에 영상끝날때까지 볼수밖에 없었어요...아니 이렇게 궁금하고 흥미로운 영상은 오랜만에 봐요..진짜 왠만한 영화보다 이 영상이 더 띵작같음 ㅋㅋㅋ 델루나의 궁금증이 이제야 풀려서 기분이 좋네여~ㅋ 감사합니다 어퍼컷님~

  • @최재영-p1c
    @최재영-p1c 5 ปีที่แล้ว +47

    음 솔직히 전 이런결말보다 예전에 장만월이 자신의 시간은 월령수에 묶여있었다고 했는데 그동안 어떠한 변화도 없던 그 월령수가 꽃이피고,꽃이짐으로써 죽게되고 또 월령수가 죽음으로써 묶여있던 장만월의 시간이 다시금 흘러가는 해피엔딩이 가장 시청자들이 원하고 바랬던 결말이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제생각에는 억지라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영상에서 구찬성이 책을 읽고있는 부분까지가 김시익,최서희,지현중이 행복한 생활을 하는 상상을하고 장만월이 나오는 시점까지 상상으로 보고 책을 덮어서 상상이 끝났지만 계속 장만월과 대화를 나누는 장면으로 보아 그 부분부터 상상이 아닌 현실이고 구찬성이 생각보다 빨리왔네요 라는 대사를 통해 장만월이 너 기다릴까봐 라고 하는것은 제가보기엔 장만월이 다리에서 구찬성에 대한 기억을 잊지않게되었고 또한 다리를 건너고 있었으나 마고신의 꽃을받고 되돌아올수 있었던것으로 보입니다(물론 꽃이 어떤작용을 했다기 보단 마고신을 만났고 마고신이 꽃을 주면서 제가 맨처음 시간이 월령수에 묶여있던 내용과 비슷하게 말했고 되돌아 갈수있다고 말한것으로 추측)게다가 장만월의 옷이 갈때랑 같고 구찬성은 옷이 다르기 때문에 시간차 역시 설명할수있습니다 또한 제가보기엔 기억이 사라져서 미소를 짓는거 보단 구찬성을 볼수있다는 행복감 때문일거라고 추측합니다 따라서 마지막 장면을 정리하자면 장만월은 바로 돌아올수 있었고 돌아와 구찬성과 재회한것으로 볼수있다 라는게 제생각입니다ㅠㅠ

    • @user-tt6ci3yj8w
      @user-tt6ci3yj8w 5 ปีที่แล้ว +2

      그러게요..마지막부분에 찬성이가 더빙으로 이런순간이 오길 바랍니다?아무튼 그런 더빙만안했어도...그런 상상이라도됬을텐데..8ㅁ8

    • @최재영-p1c
      @최재영-p1c 5 ปีที่แล้ว +1

      @@user-tt6ci3yj8w 저는 그 나래이션 마저도 지금은 이렇게 행복하니 다음생에도 분명 계속해서 행복할것이다 이렇게 말하고싶네요,,

    • @어퍼컷
      @어퍼컷  5 ปีที่แล้ว +2

      오 좋네요 좋아요 ㅠㅠ 크흐

    • @user-eo7zx3bq8w
      @user-eo7zx3bq8w 5 ปีที่แล้ว

      이렇게 생각하니 해피엔딩이네요ㅎㅎ 좋습니다

    • @user-eo7zx3bq8w
      @user-eo7zx3bq8w 5 ปีที่แล้ว

      아, 근데 찬성이 주위에 호텔직원들도 있었는데.. ㅠㅜㅋ 그건 어떻게 설명될까요

  • @miyyaaa
    @miyyaaa 5 ปีที่แล้ว +7

    Thanks for your review and explanations😀, i was a little confused about the ending scene where they all seem happy but i kinda get it now. In my opinion,i wouldn't mind a season 2, get to know other ppl stories, that doesn't necessarily mean i will forgot about Manwol and Goo chan seong but just that other people have also great stories to tell😊

  • @kadiykay7746
    @kadiykay7746 5 ปีที่แล้ว +10

    I like this video for me since I have a really good imagination and I don't like sad endings I thought of it as that everyone after they suffered a lot the had the chance to live happily in their next life and since ku chan seong & jang man wol are destined to be together so they met even in their next life
    For the second season as long as I love kim soo hyun and this drama I don't think it would be a good idea to have a second season first what's gonna be the difference between the 2 seasons the story is always the same the deities have a certain criteria for the moon hotel owner so they must have the same past well over all in my opinion I still think the best thing is to leave this drama as a one season the last part is just the continuation of the story cz man wal had to leave for the next owner to come and they just showed it

  • @alicek6804
    @alicek6804 5 ปีที่แล้ว +1

    장만월이 뒤돌아선 장면에 너무나도 아름다운말로 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맘아프게 지나칠수있었던 한장면을 정말 긴호흡과 긴여운으로 남겨주셨습니다. 어퍼컷님의 유투브는 이것이 처음인데 델루나나올때부터 같이 보았으면 정말 배로 즐거웠을거같네요. 아쉬움이 남습니다.
    리뷰 챙겨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오랫만에 즐거운 소설을 읽은 기분인듯 남아있네요. :)

  • @LorenzoNW
    @LorenzoNW 4 ปีที่แล้ว +55

    Thank you for your review. I felt that Jang Man-Wol couldn’t live out the rest of her life with Koo Chan-Sung because the overriding theme and tone of HDL was one of longing and unrequited love. So it was a bitter-sweet ending in which Koo Chan-Sung imagines them together again in another lifetime. The teaser/trailer ending with Kim Soo-Hyun and Hotel Blue Moon was crass, abrupt, and unwelcome as I was quietly reminiscing along with Koo Chan-Sung about all the relationships I had with the characters. Whether or not there’s a second season, that was the weakest part of the whole drama.

    • @chucklefox
      @chucklefox 4 ปีที่แล้ว +19

      well said!
      i think we as viewers were somewhat prepared for Man-wol to leave, even if some of us hoped that they could be together for longer in this lifetime, because Chan-sung was chosen by Mago as the one to send her off into the afterlife, and it was mentioned quite a few times throughout the drama.
      therefore, even though the ending is not as obviously happy-happy as other dramas may be, we could still maintain the hope and belief that their connection will last for lifetimes to come in many different but beautiful forms.
      the last episode is also usually a time in the drama granted for us to lovingly remember Man-wol, Chan-sung, their relationship, along with the other great characters we'd come to understand, cheer for and appreciate. so seeing a confusing teaser with a whole new face and a situation totally unexplained, felt very jarring, inappropriate and abrupt indeed. it was almost akin to going to a funeral for a loved one and having someone tell you "ok, this person is gone, nothing else to see here, time for you to move on now". rude.
      this is just me as a viewer, but i need some time before jumping into another drama or storyline, and i usually alternate between emotional shows and comedy, so as to preserve and respect my feelings for these characters, and to give myself a break. seeing who became the new hotel owner was unnecessary, especially as there was no connection or allusion to his legendary predecessor, or explanation as to his relevance in relation the characters who had just left us.
      by the way, recent Google searches say that there isn't a season 2. so really, the writers tarnished the ending, and for no good reason other than to provide a cool cameo. other than that, Hotel Del Luna was one of my favourites.

    • @adnandhali244
      @adnandhali244 4 ปีที่แล้ว +5

      Well said LorenzoNW. It was interesting that Chan-Sung was the person to tell her about the Moon Inn and therefore fittingly he be the one to see her off. That connection being the basis behind any future thought of them finding their way back to each other in another lifetime.
      They were both offered choices to be together whether now or in the past - BUT both chose no seeing as the long term prospect only benefitted one of them.
      Every character choosing the path for themselves was bittersweet.

    • @lunanicora112
      @lunanicora112 4 ปีที่แล้ว +6

      I think the theme of the drama revolves more on the concept of "free will and choices".Choosing to forgive or to hold grudges and resenment. Choosing to let go but at the same time holding on (by not drinking the medicine from Mago and holding on to the beautiful memories of Hotel del Luna) and choosing to trust that you will meet again the person you love.
      But I agree, they should not have knitted the part of Kim Soo Hyun at the end.

  • @heesu7914
    @heesu7914 3 ปีที่แล้ว +1

    찬성이가 얻은 것은 만월이를 만나 만월과 사랑하게 된 것. 그리고 사랑하는 만월이를 1300년간 붙잡아두고 있던 월령수와 한에서 해방시켜준 것 두가지인데 그에 비해 치룬 대가가 ㅠㅠ 13호실 손님 에피소드에서 나온 ‘너는 최선을 다하라 그 나머지는 신이 하리라.’ 를 본 만월이 네 최선에 신이 준 게 이런 삶이면 신은 참 너무한거야. 같은 대사를 남기는데 찬성이의 최선에 주어진 게 다 잃고 기억과 상상으로만 만월이를 만나는 것이라니.. 참 너무하죠. 마고신이 토사구팽했다고 봐야 ㅠㅠ

  • @좌명찬
    @좌명찬 5 ปีที่แล้ว +10

    저는 궁금한게 장만월이 구찬성에 의해 목숨을 건질수잇게 되엇는데 원래 장만월은 연우 어머니에게 걷어들여 연우와 함께 자라서 연우의 어머니가 죽고 둘이 같이 도적단이 된거 아니엿나요?? 궁금하네요.

    • @user-om2kx9fv1m
      @user-om2kx9fv1m 5 ปีที่แล้ว

      아이유 전생일거같아요

    • @user-hz2mb7ql3m
      @user-hz2mb7ql3m 5 ปีที่แล้ว

      이게맞음

    • @user-kh3ei2wp5e
      @user-kh3ei2wp5e 5 ปีที่แล้ว +1

      박준혁 뭔 전생 . 오지호가 고구려인 언급하는거보면 타임라인이 딱 원래 만월이 타임라인이구만
      여진구랑은 스쳐가는 연 이였던거지.
      이해력들이 딸리나

    • @예림-k2y
      @예림-k2y 5 ปีที่แล้ว +1

      구찬성에 의해 목숨건지고 연우어머니가 만월이를키워준거아닐까용

    • @아이갓잇
      @아이갓잇 5 ปีที่แล้ว

      예림 맞음요

  • @user-vd9vq3pd9w
    @user-vd9vq3pd9w 5 ปีที่แล้ว +2

    구찬성이 만월이 보는앞에서 울지않은 이유는 예전에 산채스가 연인과 이별했을무렵 장만월이 구찬성에게 저렇게 구질구질하게 울지마라고 했어서가 아닐까....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뒤에 구찬성이 들고있는책의 제목인 존재와 시간은 예전이 장만월이 이렇게 오래산 본인도 존재와 시간에대해 말할수없다고 말했던것같아요. 그것때문에 저 책을 들고있다고도 말할수있을것같습니다.

  • @ahviclopez3843
    @ahviclopez3843 5 ปีที่แล้ว +5

    You really did a good job in summing everything up, it was a beautiful bittersweet ending that is fitted for the drama. But you were definitely correct in terms of kim soo hyun appearing at the end. As I’ve watch Hotel De Luna from beginning to end, I wish that the hype would be for the characters of the drama especially the Unconditional Love of both Man Weol and Chan Seong since it was so beautifully portrayed by both actors. And how most character in the drama was able to find peace and moved on, To the after life. They should be receiving the hype for their Hard work, This is just my thought as a Fan of this Drama. And dont get me wrong I’m also a fan of kim soo hyun since dream high. But Yeo Jin Goo is extremely gifted in delivering all the emotion of Chan Seong his undying Love for her made him choose to let her go instead of tying her with him, for her to finally find peace after 1300 years of Resentment, sadness and loneliness. Lee Jieun (IU) for her stelar portrayal of Jang Man Weol. Kudos to all who made Hotel De Luna, this Drama will stay in my heart for a long time. 🤧😭🌹

    • @QueenB6230
      @QueenB6230 5 ปีที่แล้ว

      ahvic lopez very well said.❤️❤️❤️

  • @안편안한
    @안편안한 5 ปีที่แล้ว +1

    가위찾은 마구신이 구찬성과 장만월의 인연을 끊어줄까 라고 말했던걸 보고 구찬성도 의아해 했던것과
    마지막에 다시만나는 장면에서 다시 만나 행복하자 라는 두사람의 동일대사와
    구찬성이 읽고있던 책(존재와 시간),
    장만월을 보고 빨리왔네 라고 말한 구찬성..
    아이유는 웃으면어 다리를 건너다말고 돌아온거다
    라고 믿고싶네요..
    김수현의 시즌2가 제발 만들어지고 이 두사람의 운명이 어떻게 된건지 마구신을 통해 풀어줬으면 좋겠다..ㅎ

  • @__mayo8982
    @__mayo8982 5 ปีที่แล้ว +11

    애초부터 델루나에서 만월이는 떠나겠다고 줄기차게 이야기해왔고 오히려 안가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았습니다 쨘 했으면 더 이상했을지도...개인적으로 그냥 아쉬운건 아...결국 갔구나ㅠㅠ흑 이정도였지 막 결말이 미친듯이 이상하거나 아쉬웠던건 아니었음...
    어쨌든 여름동안 주말마다 행복하게 해줬던 드라마가 끝나서 시원하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네여...
    그리고 영상에서 언급하셨듯..정말 마지막에 김수현이 나와서 그런게 시즌2를 암시하는거로밖엔 안보였어요(설령 그게 아니라해도...)
    그게 아니라면 너무한거아닌가여ㅠ..
    결말 강제 삭제하는것도아니고...
    전 존버해보렵니다..혹시모르니...😥

    • @쇳치
      @쇳치 5 ปีที่แล้ว +1

      원래 엔딩도 소멸인데 구찬성의 개입으로 만월은 구원받았으니 해피엔딩 구찬성도 지금이 아닌 언제 아님 그담생에 이어진 만월 사장닝 만나길 기달릴거임

  • @user-oy4ve4ph3c
    @user-oy4ve4ph3c 4 ปีที่แล้ว +1

    스토리 내내 인연에 대한 떡밥은 계속 던져줬죠. 인연이 이어져 있다면 어떤 형태로든 다시 만나게 돼있고, 심지어 구찬성이랑 장만월은 생각 보다 깊은 인연으로 이어져있는 것 같구요.
    거의 끝무렵에 마고신이 구찬성한테 인연을 자를 수 있는 기회를 줬는데 단칼에 거절했죠.
    지금 현생으로 본다면 혼자 남아있는 구찬성에게 가혹한 결말이지만 후의 생으로 본다면 언젠가는 분명히 다시 만나게 될겁니다. 제 생각에는 마지막에 본 함께하는 겨울이 장만월이랑 구찬성이 미래에 함께한 겨울 같아요 ㅋ.,ㅋ

  • @deco1747
    @deco1747 4 ปีที่แล้ว +114

    I was dissapointed too for the ending without them giving a clear answer on their love story :(
    (Be happy for the english comment ;) )

    • @SevenStyl3
      @SevenStyl3 4 ปีที่แล้ว +21

      yep, and honestly, the ending doesnt make sense... I mean... Man Wol suppost to be alive, at the begining, they said her time stopped, she is not like the others. It suppost to be like the time just begin, but I dont know why they change it drastically and she would go to heaven... It doesnt make sense O_o

    • @simplytan
      @simplytan 4 ปีที่แล้ว +5

      can you tell me what did happen at the last scene? why chan seong was with Man weol though she has gone to the afterlifr?

    • @taimurazam2438
      @taimurazam2438 4 ปีที่แล้ว +2

      @@simplytan I have no frickin idea

    • @koreanoppa1674
      @koreanoppa1674 4 ปีที่แล้ว +9

      so in the ending they see each other ? or its just ku chan seong imagination ? im still confuse about this ending cause in the ending you will see the 3 hotelier that recarnate .

    • @taimurazam2438
      @taimurazam2438 4 ปีที่แล้ว +7

      @@koreanoppa1674 it's his imagination but.... it shows us that
      They will meet in their next lives

  • @수현-x8y
    @수현-x8y 5 ปีที่แล้ว +1

    이럴거면 구찬성이 술 마시고 델루나 새주인으로서 살다가 환생한 아이유가 월식날 우연히 델루나를 찾아오고 둘이 웃으면서 끝나는 걸로 가지...구찬성은 뭔 죄야 진짜ㅜㅜ아이유 장면도 천도교 중간에서 뒤돌아보는 것보다 마지막 한걸음 내딛기 전에 뒤돌아보고 웃으면서 끝났으면 마지막 한걸음까지 구찬성 기억하겠단 말과 이어지면서 더 의미있었을 거 같은데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결말이었음
    그리고 구찬성이 마지막에 호랭이 그림 보면서 호랭이는 떠나기 전에 자신이 보고싶어하던 걸 봤을까요? 와 나는 당신과의 약속을 기억합니다 등의 대사로 미루어 보았을 때 마지막 재회씬은 구찬성이 바라는 죽고 나서 자신이 보고 싶은 장면인 거 같음... 좀 더 비약하자면 구찬성의 자살을 암시하는 장면 같기도 함 아무튼 호랑이는 죽어서 보고싶은 장면을 본거니까...

  • @princessari0613
    @princessari0613 5 ปีที่แล้ว +22

    와...이렇게 델루나도, 재미있던 어퍼컷님의 델루나 리뷰도 끝이 났군요...수고하셨습니다!

    • @어퍼컷
      @어퍼컷  5 ปีที่แล้ว

      다음 드라마 찾아보겠습니다!

  • @dessertchoike
    @dessertchoike 5 ปีที่แล้ว +2

    마지막 화가 너무 슬퍼서 서둘러 델루나 영상 만들어 올렸습니다 ㅠㅠㅠ 엉엉엉 첫영상인데 보러와주세요!!!

  • @lena1683
    @lena1683 5 ปีที่แล้ว +45

    마지막에 김수현씨 보고 오히려 실망함
    해피엔딩도 아닌 여운을 남겨놨으면
    생각을 할 시간을 줘야하는데
    마지막까지도 해피엔딩 희망 못버리고
    긴가민가 하고있는데
    뜬금포라 진심 뭐야?! 하고 버럭함ㅜㅜ

  • @user-cc5hk4ss1e
    @user-cc5hk4ss1e 4 ปีที่แล้ว +1

    솔직히 호텔 델루나 보기 전에 좀 무시했던게
    아이유,피오라는 인기많은 아이돌과
    여진구를 데려와서 대체 뭘 어떻게 할까 생각이 들고
    요즘 다 아이돌 쓰면 스토리는 별로일텐데 생각하고
    그냥 나도 아이유 팬이니까 보자 생각하고 봤는데
    진짜 너무 잘만들었음 만월의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
    배우들의 연기력과 아이유 팬들을 위한 서비스로
    눈호강 하라고 계속 바뀌는 의상
    이어폰처럼 깊게 꼬여있는 스토리를
    매화가 진행 될 수록 푸는거 같았고
    정말 너무 잘만들어서 좋았음
    저승,귀신 등 이런 소재는 이미 어느정도 쓰였고
    특히나 대표적으로 그 주제로
    큰성공을 거둔 도깨비와 신과함께 같은
    영화와 드라마가 있었는데도
    새롭고 신선한 주제와 스토리였고
    솔직히 스토리로서는 호텔델루나를 따라올
    드라마가 있을까 싶었다
    도깨비 이후 몇년간 그렇게 명작 드라마가 나오지 않았고
    나도 도깨비가 마지막으로 본 드라마였다
    그런데 드라마를 잘보지 않는 나를
    TV를 잘보지 않는 나를 TV로 이끈건
    바로 이 명작 호텔델루나였다

  • @sokuntheahor6123
    @sokuntheahor6123 5 ปีที่แล้ว +5

    Thanks for your review. Now I kinda get it why it goes this way. It makes sense

  • @user-po1lc1xg4k
    @user-po1lc1xg4k 5 ปีที่แล้ว +2

    철학적인 내용과 드라마 장면장면마다 쓰인 예술적인구도가 정말 좋았던 드라마였습니다. 몇몇 장면들은 좋은 그림을 보는 듯한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아이유를 가장 아름답게 연출해낸 드라마였던건 틀림 없는것 같아요. 다만 설정과 인과관계가 치밀하진 않아서 인물들이 하는 선택들이 이해가 가지 않는 경우도 많았고, 호텔직원 삼인방의 생전 이야기들이 그렇게 임팩트 있는 이야기들은 아녔어요. 호텔에 찾아온 손님들 사연들과 크게 다르지 않았던것 같아요. 요런 부분들 아쉬웠지만 방학기간동안 주말밤에 보기 좋았던 드라마였습니다.

  • @늉늉-q8o
    @늉늉-q8o 5 ปีที่แล้ว +2

    오늘로 멜로가체질이 끝났는데 너무 재밌어서 이것도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ost는 요즘 핫한데 드라마가 많이들 안봐서 속상했거든요ㅜㅜ

  • @c_ozy
    @c_ozy 5 ปีที่แล้ว +2

    저도 마지막 김수현장면이 좀 그랬습니다.
    호텔델루나를 강제로 잊게하고 블루문을 보여주는데 참 아쉬웠어요. 호텔델루나가 2로 찾아와도 이젠 장만월과 구찬성이 아닌 김수현으로 찾아오니깐요.
    결말에 아쉬움이 많습니다.

  • @youngband88
    @youngband88 5 ปีที่แล้ว +15

    저도 행복했습니다. 더운 여름 함께 호캉스를 즐긴 기분이네요! ㅎㅎ 다음 드라마 리뷰도 기대할게요 리뷰 잘 봤습니다.

    • @어퍼컷
      @어퍼컷  5 ปีที่แล้ว

      감사합니다!

  • @dlxowl10
    @dlxowl10 5 ปีที่แล้ว +1

    이건 시청자들이 받아드리는 개념 차이는 다릅니다.
    드라마 슬픈결말과 철학적 의미를 말씀하셨는데 비슷하지만 다른것이에요.
    작가들이 어떻게 보면 해피엔딩이다. 라고 말합니다. 인터뷰에 말이죠.
    그러니까 마고신 대사중에 니들은 운명의 실처럼 만나게 된다는 말을 합니다.
    구찬성이 이 사실을 보고 자신이 그저 만월이를 보내기 위한 도구 같은게 아닐까 좀 서운할때
    이별에 대한 슬플때 구찬성은 주변 인물들에 인연에 대해 간접적으로 느끼고 보았기에
    자신이 또한 만월과 특별한 인연이 있지 않을까 생각 했던 것이죠.
    마고신이 이둘에 대한 이야기 할때가 있습니다. 마지막에 구찬성에 대한 이야기 부분이 꿈에서 나옵니다.
    그걸 대입해보면 결국 구찬성이 만월이를 구해주는 운명이었죠. 그렇게 나중에 이별을 하게 되고 다른 삶을 살다가 구찬성은 죽고
    환생했는데 만월이를 다시보게 되고 마고신이 똑같은 운명에 굴레로 이어준 것이죠.
    결국 마지막까지 만월이를 구해주면서 자신은 사랑이라는 감정과 슬픔이라는 사슬에 묶여 만월이와 인연을 잊지 않기 위해서 끌어안고 살아가려고 합니다.
    하지만, 정리하는 시간이 필요한 것인지 모르지만 미국으로 떠나게 됩니다.
    만월이는 다리를 건널때 시청자들에게 작별을 고하고 후련하게 떠납니다. 기억이 하나둘씩 없어지겠지만 말이죠.
    유튜버님이 말씀처럼 과거-현재- 또다른 현재 라고 보면 됩니다. 작가는 이들에 결말이 새드엔딩이지만 그 둘에 소망은
    서로 영원히 계속 만나길 바란다 메시지가 아닐까요?
    구찬성이 공원에 있고 호텔직원들이 서로 다른 삶을 살고 만나고 스쳐지나가지나가는 장면이 나오면서
    벤치에 앉아 책을 읽고 있는 구찬성에 모습이 보이죠.
    잠시 후 만월이가 나타나면서 오래 기다렸냐는 듯 빨리 왔다는 등 연인같은 대화를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그들은 말하죠.
    "언제가 시간을건너건너 당신곁에 함께이기를 바래봅니다.
    우리 그때는 서로 마주보며 꿈을꾸며 아주오래오래 서로옆에서 행복할겁니다.
    철학적 의미로 시간과 존재에 의미와 비과학적 논리에 의미를 넣어져 있던 것이죠.
    결국 이들이 바란 시간의 존재는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고
    그걸 이런 결말을 바라는 이들에 메세지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장만월과 구찬성이 바란 엔딩이라는 것이죠.
    그리고, 자신이 존재하는 이유라는게
    정리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서로를 위해 존재하여야한다가 아니라
    구찬성에 대한 존재는 장만월을 위한 이 둘에 대한 인연이 시간과 존재에 연속성으로
    만나게 된다는 것이죠.
    "서로 만나고 사랑하는 존재" 이것이 아닐까요? 간단하게 접근한다면 말이죠.
    또다른 해석은 이 둘이 환생을합니다. 시간에 연속성에 던져져 만나게 되고 이들이
    사랑하면서 살아간다는 존재의 의미가 부여되고 그런 해피엔딩같은 결말이다. 하지만
    구찬성과 만월이 바란다는 말은 이들이 바란 세상은 이어진다는 지고지순한 사랑을 담았다고 보면 됩니다.
    " 꽃이 지며 다시 피며 꿈꾸듯이 " 다시 만나고 이별하고 또, 다시 만나면 사랑해주거라"
    " 그것이 오만하고 어리석은 자기 연민에 빠진 아름다운 너희들이 선택한 답이기를..." 라고 마고신이 말합니다.
    마고신이 말한 이 부분은 결국 인연은 연속성을을 가지고 서로 스쳐지나가는 인연일 수도 있고 사랑하는 운명일 수도 있고
    싸울 수 있는 원수가 될 수도 있고 그렇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니
    이때까지 공주와 연우가 과거에 좋지 않았지만 현재에는 결혼까지 하는 사랑하는 관계로 발전한 인연인 이 둘을 보면
    결국 어떤 관계이던 서로 만나게 된다고 정리가 되는 것입니다.
    그럼, 만월과 구찬성은 서로 다음생에 만나겠지만 사랑하는 관계가 될지 잠시 스쳐지나가는 인연이 될지 모른다는 것이죠.
    어느 시간대인지 언젠가 만나게 되면 우리가 사랑했으면 바란다. 서로를 아껴가며 사랑할것이고 그땐 행복할거라고 말합니다.
    현재는 슬프지만 다음엔 행복할거라고 말이죠.
    그러니까 결말은 새드엔딩이지만 시청자에게 전달되는 메시지는 "지금은 결말은 행복하지 못하지만 다음에는 행복할거라고"
    말이죠. 그런게 아닐까 생각되네요.
    마지막에 블루문이 나오는데 에필로그는 말이죠. 또다른 재미를 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백설공주가 난쟁이들과 행복하게 살았데요 하며 이야기를 마무리한다면
    어떤가요?
    드라마에서 말하는게 만월이는 속박에서 끝나면서 완전히 우리의 이야기는 끝나는게 아니라 마고신들에 달의객잔은 계속해서 또다른 누군가가 운영해 간다라는 이야기로
    화재전환 해주므로서 호텔델루나는 끝나지 않았다라는 동화처럼 결말을 끝내게 되는 것이죠.
    그런데 생각보다 김수현씨 특별출현은 좋았습니다.
    어정쩡하게 끝난게 아니라 드라마에 대한 여운을 살려주었다고 보시면 되요.
    시청자들에 슬픈감정을 불을 끄는 소화기 마냥 꺼주고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해주는 드라마는 보기 힘듭니다.
    아마도 시청자들에게 길게 기억될 거에요.

    • @어퍼컷
      @어퍼컷  5 ปีที่แล้ว

      쭉 읽히네요 ㅎㅎ 좋은의견 감사합니다

  • @박수빈-y1i
    @박수빈-y1i 5 ปีที่แล้ว +12

    저는 왠지 2가 나올 듯 하네요 원래 마고신이 1인 12역인데 현재 호텔 델루나에서는 6명만 나왔고 남은 6명이 남았는데 왠지 시즌 2에 나올 듯 하네요 저의 개인적 생각이지만

    • @user-qk5et1gu6v
      @user-qk5et1gu6v 5 ปีที่แล้ว

      그런 거라면 작가님들 큰그림이 되겠네요! 안 그래도 후유증 긴 편인데 이렇게 끝내버리면 어우... 죽게 생겼어요

  • @eqweqw12
    @eqweqw12 5 ปีที่แล้ว +2

    만월이를 애써 나오는 눈물 참으며 보내는 장면에서 쓸쓸히 떠나는 서로에게 사랑한단말 한번 해주길 바랬는데 만월이는 기억을 잊고 다시태어나겠지만 현생을 계속 살아가야 하는 구찬성에게 너무 가혹했을라나 너무 가슴아파서 여운이 길게남네요

  • @lululand1653
    @lululand1653 5 ปีที่แล้ว +4

    Hello, I've just met you with this final episode review, thank you for your concise descriptions, especially regarding the space and time concept. I am delighted to meet another person who is into dramas, specifically k-dramas as they are for me far more intelligent than the majority of western drivel. Once again thank you.

  • @OkPark-ny9ir
    @OkPark-ny9ir 3 ปีที่แล้ว +1

    아니 드라마에서도 안 울었는데
    왜 이 동영상을 보니까 울음이 나오죠?ㅠㅠㅠㅜㅜㅠ
    "잊고 싶지 않았던 그 기억 구찬성" 으아앙ㅠㅠㅠㅠ...ㅠㅜ

  • @freelifer635
    @freelifer635 5 ปีที่แล้ว +21

    철학적인 리뷰는 신선하네요. 잘보고갑니다

    • @어퍼컷
      @어퍼컷  5 ปีที่แล้ว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doyouknow_MTE
    @doyouknow_MTE 5 ปีที่แล้ว +2

    사실 다른 건 다 이해가도 마지막 호텔 모든 직원과 장만월이 나오는 장면은 이게 다음생인지 상상인지 잘 몰랐었는데 상상(꿈)이었네요... 하긴 49일동안 삼도천을 건너 환생한다면 김선비-지현중-객실장-장만월 이렇게 하루이틀 건너 연달아 떠났으니 만약 환생하면 나이가 비슷해야겠죠...

  • @lv99ant
    @lv99ant 5 ปีที่แล้ว +3

    그냥 내멋대로 해피엔딩으로 해석하기로 했음.
    마고신은 시간을 초월할수 있음.
    구찬성을 과거로 보내고 또 미래인지 과거인지 어느시점의 눈을 끌어와 겨울을 보게 해줌. 이걸 생각하면
    결국 장만월은 죽었고 시간축 따라 미래에 환생한게 아니라 신의 도움으로 과거 구찬성과 비슷한 시간대에 태어났고,
    구찬성이 장만월을 보낸시점에 기억을 찾아 장만월이 다시 구찬성을 만나러 왔고
    농구하던 피오와 개랑놀던 객실장 김선비까지 같은 시간축에 환생함.
    끝에 장만월이 다리를 건너며 웃은것도
    다시만날걸 알았기 때문.
    드라마에서 꽃은 과거를 기억하게 하는 매개체로 사용됌.
    달을 꿈꾸게한 구찬성에게 놓인 꽃도 그랬고
    꽃술을 마시고 과거를 꿈꾼 연우와 그 연인도 그렇고 기억과 관련이 있음.
    델루나에서 거두어 드리는 꽃들도
    좋은기억과 행복한 느낌들이 만개한 꽃이고 그걸 마고신이 거두어드린다 라고 생각하면
    지금껏 다리를 건넌 모든 이들은 빈손이었는데 장만월이랑 피오는 꽃을 가지고 다리를 건넛고 그게 기억이라면
    둘은 기억을 완전히 놓고 이승을 건넌게 아닌것임.
    참고로 흰백합의 꽃말은 순수한 사랑. 깨끗한 사랑임. 사랑에 대한 기억은 가지고 다리를 넘은것
    객식장 김선비 또한 그들의 기억이 있건 없건 이별은 끝이 아니고 인연도 이어진다.
    내 방식대로 해피엔딩으로 해석하기로 함
    난 이렇게 해석하는게 좋으니까.

    • @user-dl1xq5yh1f
      @user-dl1xq5yh1f 5 ปีที่แล้ว +1

      분석력 진짜 짱이시네요

  • @aya-ec9sg
    @aya-ec9sg 4 ปีที่แล้ว +5

    Up until now, I'm still wondering how Ku Chan Seong ended after Hotel Del Luna disappeared. I remembered Ma Go saying something to Chan Seong with the words like "Should I cut ties to the person who broke your heart?". I wonder if Chan Seong ended up with some other girl after Man Weol left. I think the ending was uh okay, but it could be better.

  • @crush_7306
    @crush_7306 5 ปีที่แล้ว +4

    차라리
    (월령수 꽃은 구찬성에게 남아있으니) 시간이 지나 만월이랑 구찬성이 같이 죽고 같이 걸어가는 엔딩이 훨씬 슬프고 그럴텐데 갑자기 가버리면 어쩌자는거...

  • @ardhi_m
    @ardhi_m 5 ปีที่แล้ว +2

    Thank you very much for the video with English subtitle.

  • @warnercheng5564
    @warnercheng5564 4 ปีที่แล้ว +7

    For anyone who’s wondering what happened during the ending. It was the afterlife after this “afterlife” (which is the time where two main characters met and broke up) gone.
    In that later afterlife they eventually get a chance to meet everyone where everyone has a great life because doing good deeds when they were ghosts and immortal like Jang.
    And they all had a good ending in that afterlife, without remembering the first afterlife.

    • @clawcross
      @clawcross 3 ปีที่แล้ว

      It is just a delusion of chansung

  • @user-rq7do3zr3t
    @user-rq7do3zr3t 2 ปีที่แล้ว +2

    나는 개인적으로 전에 만월이가 삼도천 끝까지가도 구찬성 잊지 않겠다는게 복선으로서 작용되서 마지막 재회 장면은 희망상상과 동시에 어느정도의 미래 암시를 준다고 봄. 짧게 보면 고작 상상으로 그치고 헤어지지만 상상하는 장면을 화면으로 보여줌으로써 닫힌 결말의 느낌을 준다고 생각함.

  • @breath.o.1043
    @breath.o.1043 5 ปีที่แล้ว +7

    저도 에필로그로 김수현님 나오는 부분에서 정말 화가났습니다. 제가 이 드라마에 깊게 빠지고 수차례 돌려보며 곱씹은데에는 물론 아이유 팬임에도 있겠지만 우리 사회의 문제점과 같은 무거운 소재를 귀신들에 대입하거나 죽음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드는 짜임새 있는 탄탄한 스토리 라고 생각했습니다 16부작이 끝난 이 시점 16부작이라는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많은 이야기를 다뤘고 끝내 이 모든 이야기가 단편적인것이 아닌 만월과 찬성이 각자에게 부딪힐 문제에 갖춰야할 자세를 알려줬다고 생각합니다. 인물 한명한명 서사에 정성이 보였습니다 하지만 어퍼컷님의 뜻과 마찬가지로 마지막 에필로그는 저 뿐만 아니라 많은사람들로 하여금 16부작을 공중에 날린체 모든 시선과 집중을 김수현 배우 및 호텔 블루문으로 돌렸다고 생각합니다. 애청자로서 굉장히 화가나고 안타깝습니다 만월이 유도교를 건너는 것을 앤딩으로 하고 찬성의 상상으로 그려진 모습을 에필로그로 했다면 조금 더 여운이 남고 작품을 해치지 않은체 마무리 할 수 있지 않았을까요 ㅠㅠㅠㅠㅠ 어디선가는 꼭 이런 말을 하고 싶었습니다 저반 느낀게 아니더군요 괜히 여기와서 감정 팔이를 하는것 같네요 ㅠㅠㅠ
    마지막으로 영상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주말은 본방을 보고 월요일에 해석 영상을 보는 것으로 제 한 주를 마무리하고 다음 한 주를 기다릴수 있었어요

  • @user-uf3ke1og4n
    @user-uf3ke1og4n 2 ปีที่แล้ว +1

    첨엔 걍 아이유 보려고 봤는데 보면 볼수록 드라마속 캐릭터들이 다 매력적이고 내용도 재밌어서 다 보고나니까 여운이 남는 작품인것 같네요

  • @user-bh4wh3vq1g
    @user-bh4wh3vq1g 5 ปีที่แล้ว +70

    수능 탐구 윤리 2과목치는 사람이라 그런가 존재와 시간 보자마자 바로 하이데거 생각났는데ㅋㅋㅋ

  • @khaoula7059
    @khaoula7059 4 ปีที่แล้ว +1

    I got confused when you start talking about the concept of the book koo chan sung was reading.but thanks though for the review, good work 👏🏻👏🏻

  • @evantri
    @evantri 4 ปีที่แล้ว +3

    I guess people are so upset when the ending is not what they expect lol. Both Man Wol and Chan Sung know they cannot live together in present (watch the end of E5, Man Wol said "i will be your last guest"). What they didn't know is how hard it will be for each other to let go when this eventually happens. Man Wol clearly realises this, she said "I am sorry that I made it impossible for you to keep me from leaving" in their final goodbye. So yes it is not as happy as we expect but forcing them to be together will cause the whole drama to lose its essence

  • @user-kh8by4np3o
    @user-kh8by4np3o 5 ปีที่แล้ว +11

    산체스가 젤 불쌍....
    베로니카 보내버리구ㅠㅠㅠㅠㅠ
    그렇게 좋아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