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에는 어떻게든 붙잡을려고 했는데 나이를 먹고나니 이별을 그대로 수용하는 자세가 정말 대단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이별을 수용한다는 것은 찢어지는 가슴을 부여잡고 이별의 상처를 고스란히 견디겠다는 의지이기 때문이죠 이 글을 보는 분들에게 드리고 싶은 말은 당신은 최선을 다했습니다 스처지나가는 인연이었을뿐 더이상의 의미를 두지 마시고 지금의 아쉬움과 미련, 그리고 후회가 밀려오는 그 감정을 잊지마시고 다음사람에게는 더 멋진 사람이 되어서 아름다운 사랑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장문의 편지나 카톡을 전하고... 이미 후회없이 메달려본 이후라서, 뭔가 이번 영상이 가장 와닿은거 같아요. 6년 만났었는데, 작년부터 상대방은 마음이 식어서 잠깐의 권태기인지 사랑이 아닌건지 고민하다가 좋아하는 감정이 없다고 판단해서 이별을 고했다고하네요 마지막에 상대방이 장문의 카톡이나 편지를 봐도 아무렇지 않다고해서 정리를 해야한다는걸 알았습니다. 이제는 수용하고 열심히 사려고 노력하고있는데... 시간이 지나면 좀 괜찮아 질까요... 마음이 식었다는 상대는 정말 제 생각이 하나도 안날까요?... 20대 전부였던 사람을 지운다는게 정말 힘드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당연하죠.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 거예요. 상대가 마음이 식었다 하더라도 6년 만난 사람을 금방 잊기란 쉽지 않을 거예요. 만약 질문자님이 바람을 피거나 연애하며 상대방에게 반복된 상처나 힘듦을 준 게 아니라면요! 장기연애 후 이별은 쉽지 않죠.. 힘내시길 바랍니다 ㅜㅜ
1년반정도 만났어요 헤어지자는말을 제가 자주 했었어요 그때마다 남자친구가 항상 붙잡았었는데.. 어느순간 수긍하더라구요 그때 너무 무서워서 잘못했다고 울면서 매달려서 붙잡았는데 엄청 냉정했었는데 그래도 어찌어찌 잡혀서 다시 잘 만나다가.. 이번에 또 제가 감정적으로 헤어지자고 했어요 그런데 이젠 정말 단호 하더라구요.. 가능성 없는거겠죠..너무나 후회가 됩니다..
헤어지자는말 진짜 헤어질거 아니면 함부로하지마세요... 진짜 관계에 피하기만하는것도 무책임한데 뭐만하면 자기감정 못이겨서 헤어지자고 남발하는것도 무책임해보여요ㅜ.. 그말 받는 입장에서 지옥입니다 내가 그렇게 잘못한건가? 왜 매번 헤어지자하지 이런 오만가지 생각 다들더라구요...
제가 남자친구를 짜증으로 몰아붙인날 남친이 시간 갖자했어요 그리고 화나서 제가 인스타를 맞팔을 끊고 2주 지내다가 전화가 와서 받으니 자긴 분명 시간 갖자고 했는데 왜 헤어진듯이 맞팔 끊었냐고 연락와서 저는 시간 그만 갖자는 줄 알고 연락은 했는데 다음날 또 안 읽더라고요? 제가 마음을 정리한다음 나도 시간이 필요한것같으니 시간 갖자고 말했는데 전화가 6통이 왔어요 그걸 나중에 확인하고 연락하니 받지도 않고 또 연락을 안 하더라고요 대체 무슨 심리일까요
바람피고 동거1년반정도 했다가 다시 돌아왔는데 예전 같진 않네요. 그냥 관계유지를 위해 억지로 문자보내고 전화하는거 같아요. 아직 동거녀 완전 정리하지 못한 것 같은 쎄한 느낌도 들고요. 오늘 그냥 나에게 의무적으로 그러지 말고 맘이 내키는 사람만나라고 말하고 싶었는데 안했어요.
@@Hwangbum 넵 다시 찾아왔어도 지 스스로 재회하러 온게 아니고 동거녀한테 쫓겨나서 갈데가 없어서 온거죠. 한의원도 해고되어 어디 시골에서 일하는데 주말마다 자기집으로 오긴 하던데 엄마(80다됨)랑 계곡간다(완전애인같음) 결혼한 여동생들 가족들이랑 1박 여행간다 하면서 거짓말을 하고 물론 저한테 미안한맘이 없으니 잘하지도 않았구요. 그래서 바람을 여러번 핀데다가 동거까지 해봤으니 또 그러는거 같아서 제가 먼저 놓았습니다, 편하게 자유롭게 여자들 만나라고요^^ 요즘 젤 힘든 곳 한의원인데 그래도 한의사라고 저번 동거녀처럼 들러붙는 여자들 있겠지요.
@@Hwangbum 상대가 거짓말 해서 판도라 상자를 열었더니 여사친 만났었고 만났다 해주면 아무말 안하는데 전화왔다 거짓말하고 ㅎㅎ 저는 부정적인말 조금하는 성격이였고 헤어질 운명이였나봐요 헌신하며 만나왔는데 말이에요 다른 애들도 저같은 여자 없다며 너도 잘못한거 맞다 상대가 선을 이미 많이 넘었다 과거 여친들 어떻게 만났는지와 다 구구 절절이 들었던저는여 너가 기분 나쁜거 아는데 이러면서 저의 단점을 콕집어 말해주구요 저한테 화냈으면서 자기는 화내면 기억 안난다. 말하고 욱하는 성격이와 그사람의 저한테는 언니 지만 그 언니분의 태도와 등등 .. 너무 많습니다. 꽃선물,망가진 보조 배터리,인형선물 받았음에 저는 상대 필요한 면도기,상대방 지인분들 아스크림 깊프티콘,상대방 친구 있다하여 비타오백 박카스 사오며 상대방 성당 다니는데 거리가 장거리 임에도 새벽 5시에 일어나 상대방 보러 성당가며 상대방 차빌려서 온다고 해서 다음날 시험임에도 새벽에 음식 만들어서 밥 못먹었을까봐 해주고 만났던 첫날 지갑에 돈이 없어도 상대방 좋아하고 늘먹던 음료수 챙겨서 드라이브 하고 ㅎㅎ 상대방이 욕하면 불편하다 말했음에도 상대방은 서슴 없이 욕하고 다른 지인 한테는 잘보일려 하고 저한테는 단점 말하며 깎아 내리고 그랬어요 ㅎㅎ
답장한번만 부탁드립니다 처음에는 둘이서로 좋아했고 그분은 호감 저는 좋아하는상태 2개월까진 스킨쉽하고 애정표현하고 물론제가 항상 먼저했지만 그뒤3.4개월째부터는 저한테 스킨쉽도피하고 표현도안하고 본인은 오래보는데 처음에 진도를 너무 빨리갔다그러고 5개월지금은 점점 표현도 가끔하고 매일선톡도하고 통화도 하는데 뭐죠?? 식었던 마음이 다시 살아나는건가요 아니면 진짜 마음의 속도가 달라서 점점커져가고있는중일까요?? 너무 헷갈리네요 좋아해줬다가 안좋아하는듯 보여줬다가 포기할까마음먹을쯤에 또 좋아하는거같고 ..
한번 헤어졌다가 전남친이 미련이 남아서 1달 안에 돌아왔어요 1주일간 연락을 잘 하다가 100일 넘게 잠수를 탔어요. 연락도 안보고 연락이 갑자기 끊기더라고요.. 근데 제가 바람폈다는 소문이 들리자 마자 남사친한테 전남친이 저랑은 다신 연애하기 싫다고 엮이기 싫다고 말했다네요 남사친이 그말을 전해줬어요 인스타언팔한 상태입니다 카톡은 아직 연결되어있어요 톡은 연결되어있고요 기다리다보면 전남친이 다시 연락이 올까요?? 제가 저번에 보냈던 연락들을 아직 안읽은 상태에요. 전 다시 사귀고 싶어요.. 지난날들이 후회되기도 하고요. 그 트라우마가 없어질때까지 기다려야될까요??
헤어지고 (헤어질때 서로 답답한거 던지듯이 갑자기 이별 하게 됨, 전 여친이 먼저 말함, 질질 붙잡은 적x , 충분히 서로 감내하고 오히려 더 돈독하게 발전할 수 있다 생각한다. 충분히 생각해보고 편할 때 연락 달라고만 얘기) -> 5일 있다가 갑자기 인스타 카톡 다차단 당함 -> 3일뒤 카톡만 차단 해제 -> 알고보니 친구 삭제 같습니다 (캘린더에는 안떠요) 그냥 잊고 살아야할까요 아니면 연락을 몇일 뒤에 해봐도 괜찮을까요...? 인스타는 계속 차단입니다
2년정도 만났는데 제가 너무 큰 잘못을 했어요. 바람같은데 바람은 아닌 오핸데, 그 오해를 할 수 밖에 없는 실수에요. 전날까지도 너무 편안하고 사랑하는 느낌을 받았고, 권태기도 온적이없어요. 4월에 그 일이 일어나고 배신감이 든다며 헤어지자는걸 붙잡아서 3개월이라는 시간을 주기로 했습니다. 메일도 카톡도 가끔씩 보내고 카톡은 안봤지만 메일은 확인을 하다가 최근부터 안읽고, 카톡은 끝까지 안읽고 있어요. 인스타랑 카톡 프사도 똑같이 제가 같이 여행가서 찍어준건데 거의 하지도 않는 인스타 프사만 내렸어요.. 무슨 마음인걸까요? 제가 할수있는게 있을까요?
▼ 도움을 원하시는 분이라면.. ▼
bit.ly/48PPMK7
20대에는 어떻게든 붙잡을려고 했는데 나이를 먹고나니 이별을 그대로 수용하는 자세가 정말 대단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이별을 수용한다는 것은 찢어지는 가슴을 부여잡고 이별의 상처를 고스란히 견디겠다는 의지이기 때문이죠 이 글을 보는 분들에게 드리고 싶은 말은 당신은 최선을 다했습니다 스처지나가는 인연이었을뿐 더이상의 의미를 두지 마시고 지금의 아쉬움과 미련, 그리고 후회가 밀려오는 그 감정을 잊지마시고 다음사람에게는 더 멋진 사람이 되어서 아름다운 사랑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공감되는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이별을 건강하게 수용하고 나아가기까진 많은 경험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
그냥 만나기 전으로 돌아가고 싶다...
또륵.. 😥😥
안녕하세요 개인적으로 상담을 받아보고 싶은데요.
나도..
장문의 편지나 카톡을 전하고... 이미 후회없이 메달려본 이후라서, 뭔가 이번 영상이 가장 와닿은거 같아요.
6년 만났었는데, 작년부터 상대방은 마음이 식어서 잠깐의 권태기인지 사랑이 아닌건지 고민하다가 좋아하는 감정이 없다고 판단해서 이별을 고했다고하네요
마지막에 상대방이 장문의 카톡이나 편지를 봐도 아무렇지 않다고해서 정리를 해야한다는걸 알았습니다.
이제는 수용하고 열심히 사려고 노력하고있는데... 시간이 지나면 좀 괜찮아 질까요... 마음이 식었다는 상대는 정말 제 생각이 하나도 안날까요?... 20대 전부였던 사람을 지운다는게 정말 힘드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당연하죠.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 거예요. 상대가 마음이 식었다 하더라도 6년 만난 사람을 금방 잊기란 쉽지 않을 거예요. 만약 질문자님이 바람을 피거나 연애하며 상대방에게 반복된 상처나 힘듦을 준 게 아니라면요!
장기연애 후 이별은 쉽지 않죠.. 힘내시길 바랍니다 ㅜㅜ
@@Hwangbum 답변 감사합니다. 만나면서 이성문제나 연락문제나 이런 트러블이 없었어서....상대도 저만큼 좋은사람 다시 못만날수도 있다는걸 안다고하면서 끝내서 못해준거에대한 아쉬움같은건 없네요. 항상 도움 많이 받고있습니다
10:04 상대가 자기 감정을 모르겠다고 시간을 가지자고 미안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좋은말하고 잘 지내라고 좋게 마무리를 했어요.. 언젠가 연락이 왔으면 좋겠네요
1년반정도 만났어요 헤어지자는말을 제가 자주 했었어요
그때마다 남자친구가 항상 붙잡았었는데.. 어느순간 수긍하더라구요 그때 너무 무서워서 잘못했다고 울면서 매달려서 붙잡았는데 엄청 냉정했었는데 그래도 어찌어찌 잡혀서 다시 잘 만나다가.. 이번에 또 제가 감정적으로 헤어지자고 했어요
그런데 이젠 정말 단호 하더라구요..
가능성 없는거겠죠..너무나 후회가 됩니다..
신뢰가 많이 낮아진 케이스일 것 같네요 ㅜㅜ 상대가 질문자님에게 투자했던 감정의 크기가 얼마인지에 따라 가능성은 있을 수도 있겠습니다.
헤어지자는말 진짜 헤어질거 아니면 함부로하지마세요... 진짜 관계에 피하기만하는것도 무책임한데 뭐만하면 자기감정 못이겨서 헤어지자고 남발하는것도 무책임해보여요ㅜ.. 그말 받는 입장에서 지옥입니다 내가 그렇게 잘못한건가? 왜 매번 헤어지자하지 이런 오만가지 생각 다들더라구요...
두 가지 다 해당 됐을 경우 다음을 도모 할 연락은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가볍게 안부 연락이 좋을까요? ㅠㅠ
제가 남자친구를 짜증으로 몰아붙인날 남친이 시간 갖자했어요 그리고 화나서 제가 인스타를 맞팔을 끊고 2주 지내다가 전화가 와서 받으니 자긴 분명 시간 갖자고 했는데 왜 헤어진듯이 맞팔 끊었냐고 연락와서 저는 시간 그만 갖자는 줄 알고 연락은 했는데 다음날 또 안 읽더라고요? 제가 마음을 정리한다음 나도 시간이 필요한것같으니 시간 갖자고 말했는데 전화가 6통이 왔어요 그걸 나중에 확인하고 연락하니 받지도 않고 또 연락을 안 하더라고요 대체 무슨 심리일까요
바람피고 동거1년반정도 했다가 다시 돌아왔는데 예전 같진 않네요. 그냥 관계유지를 위해 억지로 문자보내고 전화하는거 같아요. 아직 동거녀 완전 정리하지 못한 것 같은 쎄한 느낌도 들고요. 오늘 그냥 나에게 의무적으로 그러지 말고 맘이 내키는 사람만나라고 말하고 싶었는데 안했어요.
바람피고 1년반 동거까지 했다니..... 마음을 차분하게 먹기가 쉽지 않으실 것 같네요 😥😥
@@Hwangbum 넵 다시 찾아왔어도 지 스스로 재회하러 온게 아니고 동거녀한테 쫓겨나서 갈데가 없어서 온거죠. 한의원도 해고되어 어디 시골에서 일하는데 주말마다 자기집으로 오긴 하던데 엄마(80다됨)랑 계곡간다(완전애인같음) 결혼한 여동생들 가족들이랑 1박 여행간다 하면서 거짓말을 하고 물론 저한테 미안한맘이 없으니 잘하지도 않았구요. 그래서 바람을 여러번 핀데다가 동거까지 해봤으니 또 그러는거 같아서 제가 먼저 놓았습니다, 편하게 자유롭게 여자들 만나라고요^^ 요즘 젤 힘든 곳 한의원인데 그래도 한의사라고 저번 동거녀처럼 들러붙는 여자들 있겠지요.
저 진짜 다 해당돼서 정말 많이반성하고 제가 너무 몰랐는데요... 재회는 절대 불가능할까요?..
작년에 왜 연애 했을까 그때 솔로가 좋았는데
각각 장단점이 있지 않을까요 😂😂
@@Hwangbum 상대가 거짓말 해서 판도라 상자를 열었더니 여사친 만났었고 만났다 해주면 아무말 안하는데 전화왔다 거짓말하고 ㅎㅎ 저는 부정적인말 조금하는 성격이였고 헤어질 운명이였나봐요 헌신하며 만나왔는데 말이에요 다른 애들도 저같은 여자 없다며 너도 잘못한거 맞다 상대가 선을 이미 많이 넘었다 과거 여친들 어떻게 만났는지와 다 구구 절절이 들었던저는여
너가 기분 나쁜거 아는데 이러면서 저의 단점을 콕집어 말해주구요
저한테 화냈으면서 자기는 화내면 기억 안난다. 말하고 욱하는 성격이와 그사람의 저한테는 언니 지만 그 언니분의 태도와 등등 .. 너무 많습니다.
꽃선물,망가진 보조 배터리,인형선물 받았음에
저는 상대 필요한 면도기,상대방 지인분들 아스크림 깊프티콘,상대방 친구 있다하여 비타오백 박카스 사오며 상대방 성당 다니는데
거리가 장거리 임에도 새벽 5시에 일어나 상대방 보러 성당가며 상대방 차빌려서 온다고 해서 다음날 시험임에도 새벽에 음식 만들어서 밥 못먹었을까봐 해주고 만났던 첫날 지갑에 돈이 없어도 상대방 좋아하고 늘먹던 음료수 챙겨서 드라이브 하고 ㅎㅎ 상대방이 욕하면 불편하다 말했음에도 상대방은 서슴 없이 욕하고 다른 지인 한테는 잘보일려 하고 저한테는 단점 말하며 깎아 내리고 그랬어요 ㅎㅎ
답장한번만 부탁드립니다
처음에는 둘이서로 좋아했고 그분은 호감 저는 좋아하는상태 2개월까진 스킨쉽하고 애정표현하고 물론제가 항상 먼저했지만 그뒤3.4개월째부터는 저한테 스킨쉽도피하고 표현도안하고 본인은 오래보는데 처음에 진도를 너무 빨리갔다그러고 5개월지금은 점점 표현도 가끔하고 매일선톡도하고 통화도 하는데 뭐죠?? 식었던 마음이 다시 살아나는건가요 아니면 진짜 마음의 속도가 달라서 점점커져가고있는중일까요??
너무 헷갈리네요 좋아해줬다가 안좋아하는듯 보여줬다가 포기할까마음먹을쯤에 또 좋아하는거같고 ..
한번 헤어졌다가 전남친이 미련이 남아서 1달 안에 돌아왔어요 1주일간 연락을 잘 하다가 100일 넘게 잠수를 탔어요. 연락도 안보고 연락이 갑자기 끊기더라고요.. 근데 제가 바람폈다는 소문이 들리자 마자 남사친한테 전남친이 저랑은 다신 연애하기 싫다고 엮이기 싫다고 말했다네요 남사친이 그말을 전해줬어요
인스타언팔한 상태입니다 카톡은 아직 연결되어있어요 톡은 연결되어있고요 기다리다보면 전남친이 다시 연락이 올까요?? 제가 저번에 보냈던 연락들을 아직 안읽은 상태에요. 전 다시 사귀고 싶어요.. 지난날들이 후회되기도 하고요. 그 트라우마가 없어질때까지 기다려야될까요??
말씀주신 상황만 보고 판단해드리자면.. 상대가 질문자님이 바람폈다고 인지하고 있는 상황이라면 다시 연락올 가능성은 몹시 낮겠습니다 ㅜㅜ
@@Hwangbum 그럼 혹시.. 시간이 지나면 돌아올 확률은 있을까요?
헤어지고 (헤어질때 서로 답답한거 던지듯이 갑자기 이별 하게 됨, 전 여친이 먼저 말함, 질질 붙잡은 적x , 충분히 서로 감내하고 오히려 더 돈독하게 발전할 수 있다 생각한다. 충분히 생각해보고 편할 때 연락 달라고만 얘기)
-> 5일 있다가 갑자기 인스타 카톡 다차단 당함 -> 3일뒤 카톡만 차단 해제 -> 알고보니 친구 삭제 같습니다 (캘린더에는 안떠요)
그냥 잊고 살아야할까요 아니면 연락을 몇일 뒤에 해봐도 괜찮을까요...? 인스타는 계속 차단입니다
8:10 😢 식은마음 돌이킬수없다는거 알지만 연락하고싶어요ㅠㅠㅠ
여자편은없나요??!
한번 생각해볼게요!! 😊😊
2년정도 만났는데 제가 너무 큰 잘못을 했어요. 바람같은데 바람은 아닌 오핸데, 그 오해를 할 수 밖에 없는 실수에요.
전날까지도 너무 편안하고 사랑하는 느낌을 받았고, 권태기도 온적이없어요. 4월에 그 일이 일어나고 배신감이 든다며 헤어지자는걸 붙잡아서 3개월이라는 시간을 주기로 했습니다. 메일도 카톡도 가끔씩 보내고 카톡은 안봤지만 메일은 확인을 하다가 최근부터 안읽고, 카톡은 끝까지 안읽고 있어요. 인스타랑 카톡 프사도 똑같이 제가 같이 여행가서 찍어준건데 거의 하지도 않는 인스타 프사만 내렸어요.. 무슨 마음인걸까요? 제가 할수있는게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