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짜피 류현진 이후를 대비해야하는 입장에서 선발 3명이상은 있어야 합니다. 문동주는 어느정도 안착을 했으니 2명이 더 필요한데... 그 2명을 뽑기 위해서 6명의 후보는 있어야겠죠. 김민우, 황준서, 김기중, 정도가 후보군이니 그럴듯한 3명정도는 더 필요한듯. 그래서 정우주 외 1,2명 정도 유력 후보는 더 있어얄듯.
진짜 프로는 그냥 개인능력임 ..물론 구단의 도움이 크겠다만 결국은 멘탈 싸움 /황영묵이 빛나는 건 바닥을 치고 올라왔으니까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간절함이 있기에 자리를 잡기 위해 우리가 그걸 보고 진짜 저게 야구지 하는거지 ..솔직히 돈 푸대기가 받고서 못하는 선수들 보면 ..답답허지 물론 사람이 항상 똑같을 순 없지만 중요타선이면 어느정도 해줬으면 함 제일 기대하는 타선인데 돈은 돈대로 받고 저러고 있으니 속 뒤집어지지
*제 댓글이 조금 긴 관계로 바뿌신 분들은 그냥 패쓰 하셔도 됩니다~~* 연고지 우선 지명제를 실시한 이유는, 야구의 지역 연고지 정착과 해당 지역 구단의 고교야구에 대한 지원과 관심 , 그리고 투자로 지역 활성화 방향이 주된 목적이었는데, 일부팀들이 성적이 하락하고 암흑기에 빠지며 인기가 없게 되자, *해당 지역고교 학부모들이 대거 수도권과 인기팀 연고지로 학생들을 전학을 보내는 사태* 도 있었습니다.. 그러자, 계속 상위팀은 상위권으로 하위팀은 하위군으로 유지가 되어, 마치 부익부 빈익빈 현상 비슷하게 형성된게 최근까지 오게 된것 같아요.. 이를 타개하고자, KBO 이사회에서 결국 전국단위 드래프트 논의가 시작 되었을때, *수도권 구단측에서 격렬히 반대* 하였으나 결국 시행되어, 문동주 김서현 선수가 올 수 있었습니다.. 물론, 그 이후 육성은, 각 구단의 능력과 운영에 맡겨야 될 부분이고, 팬으로서는 열심히 응원하여 각자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면 되겠지요.. 불필요한 말이 너무 길었는데, 오늘 LG전 주말경기 반드시 이겼으면 합니다~~ 이에데님, 분석영상 감사 합니다~~
2010년부터 드래프트 순위와 지명선수들을 보니, 각 구단 1라운드에 지명됐다고 1군에 보이는 선수가 되라는 법도 없네요(소리소문 없이 사라지는 사람도 많음) 각 구단 최소 3라운드 이상이여야 1군에 보이는 선수가 될 가능성이 높고(5라운드라도 1군에 간혹 보이는 선수가 있지만...) ex)김하성도 3라운드 // 김태연(탱구) 5라운드.. // 노시환 1라운드 유로결 같은년도 2라운드.. 등등.. 한화가 선수 못 키운다 할 소리는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결국 돈 주는 프로무대에서 이겨내냐 못내냐의 문제인 것 같기도 합니다.
한화는 지역연고 드래프트부터 지역연고 지명인 1라 제외하고 2라 상위라운드에서부터 지명 못하기로 유명하죠. 과거 하위 순번을 거른것도 문제지만 상위라운드 참 못 뽑기로 유명햇어서 전 스카우트 팀 전면 물갈이 주장합니다. 대표적인 사례 2018년 1-2라 이승관 박주홍, 2019년 2-3라 유로결 정이황, 2020년 1라 남지민, 2021년 2-3라 송호정 조은, 2022년, 2022년 1라 박준영 3라 유민, 4라 권광민, 2023년 3라 이민준 이 중 아직 성장할 가능성이라도 잇는 자원들은 잇지만 엄밀히 말하면 타팀에 비해 성장 속도도 느리고 경쟁력이 떨어집니다. 상위라운드가 이 정돈데 하위라운드는 말할것도 없죠. 지금 그나마 1군에 보탬이 되고 있는 자원은 문동주, 김서현, 황준서 등 누가 봐도 1라에서 지명햇을 자원이고 아직 몇년 안됬다 하기엔 타팀에선 롯데 3라 윤동희, 삼성 김영웅 등 뿐만 아니라 한화가 과거 5년간 지명한 자원보다 이미 전력감이 된 사례가 많죠. 현재 지명한 자원중 그나마 기대하는 자원은 임종찬, 정안석, 허인서, 최인호, 한승주 정도라고 봅니다. 올해를 포함한 과거 몇년간 한화 타선의 실태 (특히 중심타선)을 보신 분이라면 얼마나 야수 보강이 필요한지 아실겁니다. 지금 한화 타선에 필요한 건 하위라운드에서 로또로 터질 외야수가 아닙니다. 노채안이 중심을 못 잡아주는 마당에 이들을 장기적으로라도 대체할 1-2라급 자원이죠. fa로 오면 좋겟지만 강백호 등을 쉽게 영입할수 없을뿐더러 게임체인저 박건우, 구자욱, 윤동희 등은 원소속팀이 다년계약으로 놓치지 않죠. 따라서 당장 다음주로 다가온 신인드래프트 1라는 어쩔수 없이 정우주로 간다는 가정하에 2라부터는 무조건 컨택되는 야수 자원 영입하길 간절히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2라 심재훈 (박준순 다음으로 컨택 좋아보이고 내야 전 포지션 수비 기본은 함)이 잘 풀리면 타격 안되는 유격 하주석/이도윤 밀어낼수 있고 그게 안되면 3루 노시환 경쟁으로 좋다고 봅니다. 현재 노시환이 하락세인건 3루 수비 되면서 타격되는 자원이 없어서 그런게 주요 원인이라고 봅니다. 경쟁시켜서 경각심을 주고 여차하면 큰돈 주고 다년계약 반대입니다. NC, 삼성 같은 팀만 봐도 홈런 없이 컨택되는 중장거리 타자만 많아도 한화보단 공격력 월등히 좋다는거 보셧을 것입니다. 1라 정우주, 2라 심재훈, 3라는 포수 또는 외야수. 한화는 포수가 전통적으로 공격이 약한데 3라까지 내려올지는 모르겟지만 공격만큼은 최상인 한지윤 좋아보이고 외야수는 희귀한 왼손 거포라 해도 컨택안되는 함수호 이런 애들보단 컨택되고 발빠른 외야수가 좋다고 봅니다 제발 이번 신인드래프트는 전통적인 정배픽에 희망회로만 돌리지 말고 진정 팀에 필요한 자원이 누구인지 선별해서 야수 보강에 심혈을 기울엿으면 합니다. 스카우트팀 본인들 능력은 과거 실적으로 익히 알고 잇을텐데 제발 상위팀처럼 하위순번에 하나 얻어걸리겟지 하는 발상으로 지명하지 말고 상위순번에 확률적으로 확실한 자원들 숙고해서 지명하길 바랍니다
@@mdamage7497 네 몇년 안된 22,23 드랩부터는 아직 좀 지켜봐야 한다는 점에 공감합니다. 단, 22 2라 1픽 박준영은 불펜으로 어느정도 포텐은 있지만 문동주랑 같은 연찬데 군대 간거 치더라도 보여준게 없다고 생각하고 제 개인적으로 폼/제구 이슈도 잇어서 가능성이 크다고 보지 않아 아쉬운 픽이에요. 현재 불펜 자원으로도 얼마든지 커버할수 있고요. 드랩 당시에 박준영이냐 박찬혁이냐 한화팬 사이에서 논쟁할때 문동주 이미 지명햇고 다음해도 전체 1픽이라 유망한 타자 지명하길 바랫고요. 박준영 후순위 지명으로 놓친 투수로 봐도 최지민이라는 즉전감을 놓쳣고 타자로 보면 롯데 조세진 (아직은 부족하지만 현재 한화 외야수들보단 포텐 확실함), 그리고 제일 아쉬운건 물금고 김영웅 (벌써 터졋죠 3년차인 올해 노시환보다 홈런 많이 쳣고), 박찬혁도 현재 한화 외야수들보단 장기적으로 낫고요. 물론 2라에서 허인서는 정말 잘 지명햇죠. 3라 유민은 아직 기다려봐야하지만 큰 기대는 안해요. 되려 유민 후순위로 롯데간 윤동희가 아쉽죠 결과론이지만. 그리고 기아가 2라에서 지명한 윤도현도 현재 한화 내야 대부분보다 컨택 좋은 타자로 성장하리라 봅니다. 한화는 말씀하신대로 가끔 2라이후 정은원, 강재민, 황영묵 등을 잘 지명하기도 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타자쪽으로는 롯데 윤동희처럼 리그 평균 이상의 임팩트가 잇다고 보진 않아요. 물론 말씀하신대로 충분히 팀에 득이 될만한 픽도 잇엇지만 한화 야수 구성상 지금 필요한건 중심이 될 타자지 자기몫 어느정도 해줄 타자가 아니라고 봐요. 타팀보다 중심타선이 제 역할을 못해주니까요. 플레이오프 가도 그럴거고요. 노채안은 결정적일때 꾸준히 해줄수 잇는 게임체인저가 아니라고 봐요. 어쩌다 급이 낮은 투수나 게임 기울엇을때 편하게 홈런 치는 수준이지. 그래서 투수 유망주가 어느정도 세팅이 완료되는 현 시점부터 상위라운드에서 무조건 전국 상위레벨 야잘잘 타자를 지명해야한다는 겁니다. 삼성만 봐도 현재 이재현, 김영웅 탄탄한데도 3위픽으로 투수 데려오겟지만 박준순 데려와서 10년 내야 완성한다는 얘기도 잇습니다. 구자욱 중심으로 기복 없는 탄탄한 타선으로 현재 2위하고 있는거고요. 너무 섣부른 판단일수 잇지만 이도윤, 문현빈, 이민준, 송호정, 하주석, 정은원 등은 절대 김영웅, 이재현이 될수 없는 실링이에요. 그냥 스카우트 보는 눈이 없다면 무조건 전국레벨 야잘잘 지명해야한다고 봅니다.
타팀에 관한 관심도가 떨어져 타팀선수 제가 이름조차 잘 모르나. 21년도 당시에 코로나상황속에 미국갈거다 국내다로 탈고교급 타자다뭐다 해서 드래프트 중심중에 하나가 향후 기아 김도영보다도 많은 5억원의 롯데 승엽이 인것은 기억나네요. 규정에 어긋나지 안은 범주에서 지명했었으면 어땟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고교당시 비춰진 승엽이의 모습은 우리 준서 처럼 바람불면 날아갈듯한 호리형 체형이었는데, 일찍 승엽이처럼 상무가서 몸부터 불렸음하는 생각도 드네요.
이에데님 안녕하세요 이에데님~ 말공감해요 이천년대초 드래프트 방관했고 10년대 레전드 투수 줄줄이 은퇴후 대비못했고 유망주로 불렸던 유창식 유원상 실패 엔씨 케티등 창단으로 우선지명권 양보로 좋은선수 수급실패 등 예전엔 선수못키운부분도 일부 있었기에 09시즌부터 10년 이상을 대부분 하위권이나 최하위권을 했으니 우리팀이 받아야 할 몫이라고 생각 드네요 이제는 희망이 보이는 선수들 수년간 수혈했으니 다시 강팀으로 비상하는 우리한화가 될거라 믿습니다 오늘낮경기 또 승리를기다리며 이에데님. 주말에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김택연 거르고 황준서 뽑은건 정말 .... 황준서는 제구 구속 구위 피지컬 등 왼손이라는거 빼면 장점이 없는 투수입니다... 고딩들 상대로 통했던거지 프로에선... 이도저도 아닌 투수죠 ... 솔직히 왜 1군에서 던지게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2군에서 키우다가 빨리 군대 보내는게 ...
최인호 좀 올립시다.. 2군에서 3할 5푼에 ops천이 넘는데..실력으로 외야에서 가장 쓸모 있는데 뭘 잘못했길래 잘하는 선수를 이리 2군에서 썪히나요? 구단은 해명해라.. 임종찬 정은원 배동현 윤대경 올리고 유로결 권광민 김인환 한승주 당장 내립시다..배동현은 방어율 0.38인데 왜 기회를 안주나.. 권광민 한경빈은 타율 2할에 장타도 없어 발도 느려 이해가 안됨..
장타툴은 단순 피지컬로만 설명할 수 있는 게 아니고, 모자란 키스톤 콤비의 보충은 두 말 할 것도 없이 굉장히 중요함. 외야 자원에서는 그나마 가능성이라도 보이는 애들이 있고, 돌려 쓰면서 키워볼 생각이라도 가능하지만 내야로만 치면 유격수에 맨날 칠 듯 못 치는 하주석 빼면 이도윤밖에 없었고, 박정현은 군대 보내는 게 맞았고 2루수는 사실상 정은원 한 명밖에 없어서 자원이 무조건 필요한 상황에서 문현빈을 뽑은 게 잘못이라고 한다면, 2루를 볼 사람이 없을 때 무슨 대참사가 날지 생각해 보면 윤동희 거르고 문현빈 픽한 걸 절대 잘못한 픽이라고 볼 수가 없음. 그리고 작년에 문현빈이 신인 치고 얼마나 꾸준하게 열심히 잘 쳐 줬는지 알 사람들은 다 알텐데, 이 픽이 심각하다고 말하는 건 야알못 인증밖에 안 될 듯
신지후 피지컬이 너무 아까운데... 난 얘가 너무 아까워 죽겠어! 양코치가 그 때까지 있어 주고... 매직을 부려 고교 152인가 찍었다고 했는데... 198cm에서 나오는 그 거대한 힘을... 어깨 허리 그리고 하체의 힘을 다 사용하여 뿌려줄 수만 있다면... 높은 곳에서 내려 누르 듯이 뿌려 줄 수만 있다면 굉장할 터인데... 아깝다 아까워!
황영묵 선수 픽한 부분이 정말로 신의 한 수 아닌가 생각합니다
뽑을당시에는 4r라서 아깝다고 한사람이 대부분이였죠..
거기다 군대까지 다녀옴 2년차 징크스도 독립에서 뛰다 와서 자연스레 넘어갈지도 모르고요..
타팀팬으로 볼때 황영묵 선수는
간절함 때문인지 내일이 없는것처럼 플레이 함
이런 에너지 부럽네요
규정타석 미달이긴 한데 팀에 4명밖에 없는 3할타자로써의 전력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팀에 간절한 야구문화를 집어넣은것이 더 중요하지 싶습니다.
@@Westnyc116 중심타선에서는 타율보단 타점을 내줄 수 있는 선수로 가는게 맞죠
황영묵선수가 20홈런을 칩니까 그렇다고 장타가 많은 선수입니까 게임 말아먹는다는 표현은 잘못돼도 한참 잘못됐네요
과거 한화는 지역풀때문에 뽑으면 안될 선수를 뽑는 경우가 만았지.그게 누적이 되다보니 만년 하위권ㅠㅠ
황준서가 한 나이 23,24 정도에 몸 사이즈가 커진다면 또 모른다고 생각해요
지금은 너무 호리호리해서 ㅠ😂
전국지명 생긴게 다행인거고
근데 그와 별개로 스카우팅도 육성도
못하는것도 틀린건 아닌듯
김서현만 봐도 감독 코치가 누구냐에 따라 이렇게 달라지는데
내년에 황영묵은 연봉인상 좀 해줬으면...
최소 100%~150%인상 예상됨
프로는 성적이 돈입니다 걱정마십시요
김범수 장시환 최저시급줘야함
전국단위 옳소 !!!!
조금만 눈에 띄면 지방에 안 있고 서울로 올라가니 뽑을 자원이 부족해집니다
진짜 한화의 암흑기는 연고지 드래프트가 원인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것도 그거지만, kt랑 nc 생기면서 신생구단 드래프트픽 몰아준것부터 문제였슴. 생길거면 같이생기지 텀 두고 생겨서 꼴찌할때 좋은픽을 못가져옴
주말인데도 영상 일찍 올려주셨네요. 감사합니다!!
황영묵의 가치는 거의 뭐… 2라로 뽑은 야수가 엄청 잘 성장한 느낌 아닌가?
대박임 ㅋㅋㅋㅋㅋㅋ😂
😅😅😅
연고지 지명 진짜 엿같은 시스템임 팜규모가 다른데 연고지를하면서 리그 전력평준화를 하겠다고 연고지 지명으로 절대 돌아가면안됨
프로야구가 흥참동 성적이 좋아지면서 폭망하기 시작함...다시 못돌아 감..
1차지명이 참 짜증나는제도인게 두산 우승하고 곽빈뽑은거임
진짜 지금쯤이면 영건 원투펀치엿을건데..
@@롤체하는군인 곽빈 한화갔으면 성시헌 2호기
어짜피 류현진 이후를 대비해야하는 입장에서 선발 3명이상은 있어야 합니다. 문동주는 어느정도 안착을 했으니 2명이 더 필요한데... 그 2명을 뽑기 위해서 6명의 후보는 있어야겠죠.
김민우, 황준서, 김기중, 정도가 후보군이니 그럴듯한 3명정도는 더 필요한듯.
그래서 정우주 외 1,2명 정도 유력 후보는 더 있어얄듯.
노시환 이전에는 신생팀 엔씨, Kt 때문에 좋은 선수 뽑기도 어려웠다 생각되네요. 맞나요?
좋은 선수 팜에서 나왔을때도 엔씨 신생일때랑 케티 신생일때 다뺏김요
진짜 프로는 그냥 개인능력임 ..물론 구단의 도움이 크겠다만 결국은 멘탈 싸움 /황영묵이 빛나는 건 바닥을 치고 올라왔으니까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간절함이 있기에 자리를 잡기 위해 우리가 그걸 보고 진짜 저게 야구지 하는거지 ..솔직히 돈 푸대기가 받고서 못하는 선수들 보면 ..답답허지 물론 사람이 항상 똑같을 순 없지만 중요타선이면 어느정도 해줬으면 함 제일 기대하는 타선인데 돈은 돈대로 받고 저러고 있으니 속 뒤집어지지
노시환은 꽤 많은팀을 긁을수 있죠ㅋㅋㅋㅋㅋ (노거서, 노거이(대은), 노거이(학주))
연고지 드래프트는...지역학교에 모기업이 투자해서 키워라 이런 의도인데..두각을 나타내는 학생들은 다 전학감..
황영묵은 구질 가리지 않고 안타 만드는거 보면 꾸준히 3할 할것 같음
황준서는 군문제 일찍 해결 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아직 몸이 청소년임
아하.... 울팀이 꼴등 하면서 좋은 애들 쓸어온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였네요....
퓨처스리그 계속 1등하는거보면 육성은 잘하고 있다고 보고 1군에서도 잘 할 수 있게 달감이랑 양상문 코치가 지도해준다면 더 좋은 팀 될 수 있다고 믿습니다
퓨쳐스 1등은 ㅈ도 의미없어요
본인이 본다는 것을 가정 하에 마음 상할 수 있는 댓글은 삼가했으면 한다.
나도 타 팀에간 모 선수를 뽑기를 간절히 원했는데... 그 친구 지금 날라 다니는 것을 보고 가슴이 아프지만 이에 대한 언급을 자제한다.
다만 나의 판단과 시야가 부끄럽지 않음을 위로 삼는다.
현명하고 배우고 싶은 마음가짐입니다.
정민철이 팀에 애정은 많을지 몰라도 선수보는 눈이 개눈깔이라 개꿀픽들 많이 놓쳤지..
1차 드래프트 충청팜이 개망이라 그런거지 2차부턴 잘 뽑았음
@@뀨-r2v4k 노시환 굴러들어온 거 말고 대체 누구를 잘 뽑음?
ㄹㅇ 이렇게 뽑는것도 대단한거임
손혁도 마찬가지죠
프로의 성공은 결국 적응의 싸움.. 구단의 역할도 적응을 누가 잘시키는가의 싸움이라고보면됨..
맞는 말씀입니다👏👏 앞으로의 10년이 더 기대되는 이글스!!
마지막 장면 정우주 선수 벌써 우리 선수가 된것 같네요😊
지역연고 우선 지명하면 리그 상위권팀이 서울이란 이유로 좋은애들을 지내팀 1번으로 지명합니다
전국단위 아니였으면 김서현은 엘지 두산 키움중 한팀에서 뛰고 있었겠죠
너누 재미있게봤어여!!! 담에 시간 될때 2012~2018까지 암흑기 드래프트 좀 부탁드려요
넵 ㅋㅋㅋ 그야말로 흑역사쥬 너무감사합니다~
담주 기대됩니다
평소였으면 작년 요맘 때에
리그경기도 잘안챙겨보고 그래서
드래프트나 열심히 찾아봤을텐데
벌써 드래프트가 4일 남았다니..ㅋㅋㅋ
김서현은 올 해에 담금질만 제대로 한다면
내년에는 최고의 선수로 펄펄 날아 다닐 것이다ㅡ
기대해도 좋을 겁니다ㅡ
이에데님
야구유툽중 가장 전문적
(전문적이지 않은 사람이 가장 전문적)
분석력..특히 라방중 순간순간 어휘력은 박명수급
..칭찬을 아무리해도 부족하지 않음..
신지후.. 정말 한숨만 나온다
*제 댓글이 조금 긴 관계로 바뿌신 분들은 그냥 패쓰 하셔도 됩니다~~*
연고지 우선 지명제를 실시한 이유는, 야구의 지역 연고지 정착과 해당 지역 구단의 고교야구에 대한 지원과 관심 , 그리고 투자로 지역 활성화 방향이 주된 목적이었는데,
일부팀들이 성적이 하락하고 암흑기에 빠지며 인기가 없게 되자,
*해당 지역고교 학부모들이 대거 수도권과 인기팀 연고지로 학생들을 전학을 보내는 사태*
도 있었습니다..
그러자, 계속 상위팀은 상위권으로 하위팀은 하위군으로 유지가 되어, 마치 부익부 빈익빈 현상 비슷하게 형성된게 최근까지 오게 된것 같아요..
이를 타개하고자, KBO 이사회에서 결국 전국단위 드래프트 논의가 시작 되었을때,
*수도권 구단측에서 격렬히 반대*
하였으나 결국 시행되어, 문동주 김서현 선수가 올 수 있었습니다..
물론,
그 이후 육성은, 각 구단의 능력과 운영에 맡겨야 될 부분이고,
팬으로서는 열심히 응원하여 각자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면 되겠지요..
불필요한 말이 너무 길었는데,
오늘 LG전 주말경기 반드시 이겼으면 합니다~~
이에데님, 분석영상 감사 합니다~~
2010년부터 드래프트 순위와 지명선수들을 보니,
각 구단 1라운드에 지명됐다고 1군에 보이는 선수가 되라는 법도 없네요(소리소문 없이 사라지는 사람도 많음)
각 구단 최소 3라운드 이상이여야 1군에 보이는 선수가 될 가능성이 높고(5라운드라도 1군에 간혹 보이는 선수가 있지만...)
ex)김하성도 3라운드 // 김태연(탱구) 5라운드.. // 노시환 1라운드 유로결 같은년도 2라운드.. 등등..
한화가 선수 못 키운다 할 소리는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결국 돈 주는 프로무대에서 이겨내냐 못내냐의 문제인 것 같기도 합니다.
글쎄요 기아 두산 엘지는 1~5라운더 잘 키워서 써먹고 있는데요. 한화 근 7년간 고라운더들 제대로 키운거 노시환 하나밖에 없음. 한화 육성 뒤지게 못하는거 맞아요
@@흰둥-j7p 잘되도록 응원해주세요^^
분석력 최고,,,
한마디도 거론하지 않으셨지만 마지막 배경 화면....
이번 드래프트 스포인가요 ㅋㅋㅋㅋㅋ
저도 이번엔 오른손 픽이길 기대해봅니다
(왼손은 작년에 많이 픽했ㅇ... 읍읍!)
류현진도 2라운드였죠 언제 누가 터질지는 알수가 없습니다
2라운드가 아니라
2차 1라운드 2순위였죠.
1차는 지역 연고인데 당시 류현진 연고구단인 sk가 포수자원을 원해서 이재원 뽑은거고
전체 지명인 2차 드레프트에서 1라운드 1순위인 롯데가 나승현을 뽑아 2순위 한화가 류현진을 뽑을 수 있었죠.
5:29 제가알기로는 무조건 가능한게 아니고, 전년도 순위가 10위 9위였나 10~8위까지만 타팀연고지 픽 가능한가 그랬습니다~ 알아두시면 좋을꺼같네요
한화는 지역연고 드래프트부터 지역연고 지명인 1라 제외하고 2라 상위라운드에서부터 지명 못하기로 유명하죠. 과거 하위 순번을 거른것도 문제지만 상위라운드 참 못 뽑기로 유명햇어서 전 스카우트 팀 전면 물갈이 주장합니다. 대표적인 사례 2018년 1-2라 이승관 박주홍, 2019년 2-3라 유로결 정이황, 2020년 1라 남지민, 2021년 2-3라 송호정 조은, 2022년, 2022년 1라 박준영 3라 유민, 4라 권광민, 2023년 3라 이민준
이 중 아직 성장할 가능성이라도 잇는 자원들은 잇지만 엄밀히 말하면 타팀에 비해 성장 속도도 느리고 경쟁력이 떨어집니다. 상위라운드가 이 정돈데 하위라운드는 말할것도 없죠. 지금 그나마 1군에 보탬이 되고 있는 자원은 문동주, 김서현, 황준서 등 누가 봐도 1라에서 지명햇을 자원이고 아직 몇년 안됬다 하기엔 타팀에선 롯데 3라 윤동희, 삼성 김영웅 등 뿐만 아니라 한화가 과거 5년간 지명한 자원보다 이미 전력감이 된 사례가 많죠.
현재 지명한 자원중 그나마 기대하는 자원은 임종찬, 정안석, 허인서, 최인호, 한승주 정도라고 봅니다.
올해를 포함한 과거 몇년간 한화 타선의 실태 (특히 중심타선)을 보신 분이라면 얼마나 야수 보강이 필요한지 아실겁니다. 지금 한화 타선에 필요한 건 하위라운드에서 로또로 터질 외야수가 아닙니다. 노채안이 중심을 못 잡아주는 마당에 이들을 장기적으로라도 대체할 1-2라급 자원이죠. fa로 오면 좋겟지만 강백호 등을 쉽게 영입할수 없을뿐더러 게임체인저 박건우, 구자욱, 윤동희 등은 원소속팀이 다년계약으로 놓치지 않죠.
따라서 당장 다음주로 다가온 신인드래프트 1라는 어쩔수 없이 정우주로 간다는 가정하에 2라부터는 무조건 컨택되는 야수 자원 영입하길 간절히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2라 심재훈 (박준순 다음으로 컨택 좋아보이고 내야 전 포지션 수비 기본은 함)이 잘 풀리면 타격 안되는 유격 하주석/이도윤 밀어낼수 있고 그게 안되면 3루 노시환 경쟁으로 좋다고 봅니다. 현재 노시환이 하락세인건 3루 수비 되면서 타격되는 자원이 없어서 그런게 주요 원인이라고 봅니다. 경쟁시켜서 경각심을 주고 여차하면 큰돈 주고 다년계약 반대입니다. NC, 삼성 같은 팀만 봐도 홈런 없이 컨택되는 중장거리 타자만 많아도 한화보단 공격력 월등히 좋다는거 보셧을 것입니다.
1라 정우주, 2라 심재훈, 3라는 포수 또는 외야수. 한화는 포수가 전통적으로 공격이 약한데 3라까지 내려올지는 모르겟지만 공격만큼은 최상인 한지윤 좋아보이고 외야수는 희귀한 왼손 거포라 해도 컨택안되는 함수호 이런 애들보단 컨택되고 발빠른 외야수가 좋다고 봅니다
제발 이번 신인드래프트는 전통적인 정배픽에 희망회로만 돌리지 말고 진정 팀에 필요한 자원이 누구인지 선별해서 야수 보강에 심혈을 기울엿으면 합니다. 스카우트팀 본인들 능력은 과거 실적으로 익히 알고 잇을텐데 제발 상위팀처럼 하위순번에 하나 얻어걸리겟지 하는 발상으로 지명하지 말고 상위순번에 확률적으로 확실한 자원들 숙고해서 지명하길 바랍니다
18드래프트 스몰사이즈 좌완픽은 실패라 봐야겠지만 22드랩이랑 23드랩은 벌써 저 리스트에 운운할 수준은 아닌거같아요
박준영은 어쨌든 1군에서 통할수있는 실링은 보여주고 군대갔고, 유민은 제대후 경기나온지 얼마안됐고, 이민준은 고교후배 황준서처럼 체격이슈 해결해야할 타입이고..
어쨌든 해당 드랩에서 한화도 충분히 팀에 득될만한 픽믄 했다고 생각합니다.
18드래프트는 3라에서 정은원
19드래프트는 1라에서 노시환
20드래프트는 뎁스적으로 한화를 풍족하게해줬고(한승주, 임종찬, 강재민, 최인호 박정현)
21드래프트는 현재까진 ㅜㅜ
말씀하신대로 올해드래프트 2라이후 방향성은 충분히 공감합니다, 투수는 언제든 모자르지만 상대적으로 야수에 비해 풍족하니 채울수있을때 채우면 좋겠네요
@@mdamage7497 네 몇년 안된 22,23 드랩부터는 아직 좀 지켜봐야 한다는 점에 공감합니다. 단, 22 2라 1픽 박준영은 불펜으로 어느정도 포텐은 있지만 문동주랑 같은 연찬데 군대 간거 치더라도 보여준게 없다고 생각하고 제 개인적으로 폼/제구 이슈도 잇어서 가능성이 크다고 보지 않아 아쉬운 픽이에요. 현재 불펜 자원으로도 얼마든지 커버할수 있고요. 드랩 당시에 박준영이냐 박찬혁이냐 한화팬 사이에서 논쟁할때 문동주 이미 지명햇고 다음해도 전체 1픽이라 유망한 타자 지명하길 바랫고요. 박준영 후순위 지명으로 놓친 투수로 봐도 최지민이라는 즉전감을 놓쳣고 타자로 보면 롯데 조세진 (아직은 부족하지만 현재 한화 외야수들보단 포텐 확실함), 그리고 제일 아쉬운건 물금고 김영웅 (벌써 터졋죠 3년차인 올해 노시환보다 홈런 많이 쳣고), 박찬혁도 현재 한화 외야수들보단 장기적으로 낫고요. 물론 2라에서 허인서는 정말 잘 지명햇죠. 3라 유민은 아직 기다려봐야하지만 큰 기대는 안해요. 되려 유민 후순위로 롯데간 윤동희가 아쉽죠 결과론이지만. 그리고 기아가 2라에서 지명한 윤도현도 현재 한화 내야 대부분보다 컨택 좋은 타자로 성장하리라 봅니다.
한화는 말씀하신대로 가끔 2라이후 정은원, 강재민, 황영묵 등을 잘 지명하기도 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타자쪽으로는 롯데 윤동희처럼 리그 평균 이상의 임팩트가 잇다고 보진 않아요.
물론 말씀하신대로 충분히 팀에 득이 될만한 픽도 잇엇지만 한화 야수 구성상 지금 필요한건 중심이 될 타자지 자기몫 어느정도 해줄 타자가 아니라고 봐요. 타팀보다 중심타선이 제 역할을 못해주니까요. 플레이오프 가도 그럴거고요. 노채안은 결정적일때 꾸준히 해줄수 잇는 게임체인저가 아니라고 봐요. 어쩌다 급이 낮은 투수나 게임 기울엇을때 편하게 홈런 치는 수준이지. 그래서 투수 유망주가 어느정도 세팅이 완료되는 현 시점부터 상위라운드에서 무조건 전국 상위레벨 야잘잘 타자를 지명해야한다는 겁니다. 삼성만 봐도 현재 이재현, 김영웅 탄탄한데도 3위픽으로 투수 데려오겟지만 박준순 데려와서 10년 내야 완성한다는 얘기도 잇습니다. 구자욱 중심으로 기복 없는 탄탄한 타선으로 현재 2위하고 있는거고요. 너무 섣부른 판단일수 잇지만 이도윤, 문현빈, 이민준, 송호정, 하주석, 정은원 등은 절대 김영웅, 이재현이 될수 없는 실링이에요. 그냥 스카우트 보는 눈이 없다면 무조건 전국레벨 야잘잘 지명해야한다고 봅니다.
@@eric3769 통찰력이 좋으신 분이네요.. 한화에서 수 년째 발전 가능성있다 지켜봐야된다고 하는 선수들 동기들은 이미 타 팀 레귤러들 돼있는거 보면 스카우트 팀들의 눈이 너무 별로인거 사실입니다.
10:50 긁 ㅋㅋ
이에데님~~
좋은정보 준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이팅~!
응원 감사합니다😊
타팀에 관한 관심도가 떨어져 타팀선수 제가 이름조차 잘 모르나. 21년도 당시에 코로나상황속에 미국갈거다 국내다로 탈고교급 타자다뭐다 해서 드래프트 중심중에 하나가 향후 기아 김도영보다도 많은 5억원의 롯데 승엽이 인것은 기억나네요. 규정에 어긋나지 안은 범주에서 지명했었으면 어땟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고교당시 비춰진 승엽이의 모습은 우리 준서 처럼 바람불면 날아갈듯한 호리형 체형이었는데, 일찍 승엽이처럼 상무가서 몸부터 불렸음하는 생각도 드네요.
이번에도 좋은 선수 잘 데려오길..
2005년부터 10년간 선수 스카웃 육성 그런게 최악이었음
세광고 권민규 공좋던데 2라에 꼭 뽑았으면
한화 화이팅!!! ❤❤❤
오늘 첨 인데 깔끔하게 정리 하시네요🎉
예전같으면 김서현도 LG가 가져갔음
서울팀들은 우승해도 좋은 선수들 데려갈수 있어, 옛날로 드레프트제도 바꾸자고 하더라고여.
솔직히 육성은 결과론이니까요. 이제보니 안좋았다.인거니까 어느 구단이건 육성방법이 좋다 나쁘다 할 수 없는게 개인마다 스타일이 다르고 성격도 다르고 코치와 맞는지 안맞는지도 봐야되니까 정답이 없는거죠. 그런데 성적이 안좋으니까 이제보니 육성이 안좋다 라고 하는것일뿐
이에데님 안녕하세요
이에데님~ 말공감해요
이천년대초 드래프트 방관했고
10년대 레전드 투수 줄줄이 은퇴후
대비못했고 유망주로 불렸던 유창식 유원상
실패 엔씨 케티등 창단으로 우선지명권 양보로
좋은선수 수급실패 등
예전엔 선수못키운부분도 일부 있었기에 09시즌부터 10년 이상을 대부분 하위권이나 최하위권을 했으니 우리팀이 받아야 할 몫이라고 생각 드네요
이제는 희망이 보이는 선수들 수년간 수혈했으니 다시 강팀으로 비상하는 우리한화가 될거라
믿습니다
오늘낮경기 또 승리를기다리며
이에데님. 주말에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항상감사드립니다~^^!!오늘도 화이팅!
한화 1라운드 노시환,문동주,김서현 빼고 아쉬운 픽이 많음!
영상의 퀄리티가 너무 좋습니다~ 객관적인 분석 너무 잘 하시는 거 같아요~
좋은말씀감사드려요^^
이에데님이 확실히 분석해주셔서 원인을 정확히 알겠네요.2011년 암흑기부터 2018년도전까지 뽑은선수중에 김민우 하주석 김범수등등인데 안터졌고 18년도 이후 뽑은선수들은 타팀에 비해 많이 꿀리진 않네요. 이선수들이 클수있는시간 5년정도면 팀이 달라질수도 있겠네요
10:48 이거 진짜로 항상 답답했어요 모르면 가만히 있던가
드래프트보다 한화의 취약점은 외국인 영입임. 최소 팀전력의 50%를 어떻게 그렇게 까지 폭망할수 있을지! Nc정도 뽑아왔으면, 가을야구가 아니라 우승도 했을듯.
이게맞다
용병탓만 하기엔 ...
키움에서 정현우 뽑으면 한화는 대박~
스카우터들 참 용병보는눈은 그 긴 암흑기를 거치면서도 제대로된 선수하나 못뽑고 대충 독립리그뛰던 와이스가 대박날정도면 그냥 쓸데없는짓하지말고 메이져말소된 캘리나 데려와라.나이많다고 토달지말고 어차피 단기계약뿐인데 니들 선수보는 능력 없어...
확실히 운동선수는 피지컬이 중요한 것 같다.. 황준서 선수 몸을 좀 더 키웠으면 좋겠음.. 너무 호리호리함
육성문제는 아닌게 터질 선수는 알아서 터집니다
연고지 지명은 국대도 아니고~땅도 좁은 나라에서 엘리트 선수 풀도 적은데 ㅋㅋㅋ 잘 몰랐는데 어이가 없네~~
문제는 인재 수도권 몰빵이라는...
투수 박성웅(박주홍)의 소식??? 아시는 분
재활군일거에요
😢 감사요
1차지명으로 10년간 드래프트 망했고 김성근까지 즉전감 뽑아 미래까지 망쳤고 정민철도 저절로 굴러들어온 선수 말곤 상중위픽 다 잘못뽑고 손혁도 김택연 공 보지도 않고 정배픽 한다고 황준서 뽑아으니 ,,,, 우리팀 스카우터가 잘한다고 보기 힘듬
육성 잘하는건 아니긴 하죠
포텐있는 선수 잘 보는것도 아니고
최근 그나마 나아진거지
신지후는 폼만 봐도 어설프던데.. 저런 선수를 뽑은 스카우터 옷 벗어라.. 외국인 스카우터도 엔씨 키움에서 영입해라
이 영상을 보고도 신지후 왜 뽑았냐 이러고있네
지역연고우선지명이라 지역 내에서 울며겨자먹기로 뽑아야했다고요 그때는
@@law8626 임마 지역에서 신지후 말고 다른 선수를 뽑으면 되는거 아니냐 신지후는 신경현 때문에 뽑은거 아니냐? 신지후 폼이나 봤냐?
@@hyunwookim226 신지후말고 누구있는데 충청지역팜에서 그 때 그 년도에 잘하는 선수 누구있는데?
@@hyunwookim226 무지성으로 스카우터 탓하고 있네 그 때 충청지역 선수팜이 너무 안좋아서 가능성만보고 피지컬 보고 뽑은 선수가 신지후인데 그 충청팜에서 잘하는 선수가 누가 있었냐구요
@@hyunwookim226 누구 있는지 알려주세요 저도 궁금해요
한화는 1라운드 없이 최소 10년을 보낸 건데 육성이 잘 되면 그게 더 이상한 거
예전에 하주석 이후처럼 지역 1픽 되돌아갈까봐 불안
말은 바로하자. 없이 보낸게 아니라 니네가 선수들 인생까지 갈아서 없앤거지
타팀 2~5라운드 잘만 키워서 주전시킬때 한화는 뭐함??
벌레 놈들 댓글로 바로 긁히는 거 보니 전면 드래프트가 달달하긴 하네ㅋㅋ 니들 그동안 연고지로 개꿀빤거 업보 돌려받는 거고 한화는 올해도 최상위 뽑을 건데 댓글로 똥 싸대는 거 말고 니들이 뭘 할 수 있는데??? ㅋㅋㅋㅋ
손혁아 너 나갈때 준서 계약금은 토해놓고 나가렴
김택연 거르고 황준서 뽑은건 정말 .... 황준서는 제구 구속 구위 피지컬 등 왼손이라는거 빼면 장점이 없는 투수입니다... 고딩들 상대로 통했던거지 프로에선... 이도저도 아닌 투수죠 ... 솔직히 왜 1군에서 던지게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2군에서 키우다가 빨리 군대 보내는게 ...
1년 보고 그렇게 판단할거면 님 인생은 ㅈ망한거네요?ㅋㅋ
김거황 ㅜㅜ
에이 성급하시네 이제 막 20살짜리한테 바란다는게 웃깁니다. 그리고 김택연 팔갈리는거 안보여요?
ㄹㅇ 1년보고라지만 전체1번이 130대에 제구 씹망인건 걍 미래도 답이 없어보이긴함
야구 하루이틀 본거 아니고 그냥 견적나온거긴 함 황준서는 망픽맞음
기아전에 서현이 제구 잡힌 광속구... 3삼진... 정말 이 늙은이 좀 주착이지만... 소름 돋았어!
이도윤은 언제 뽑았나요?
2015년였나..?그랬을걸요
2015드래프티입니다~
96년생 15년드래프트 3R인가4R출신
타팀팬들이 신인들의 무덤이라고 놀리는데 결국 거짓이네요
작년 최대성과가 1픽 황준서가 아니라 4라 황영묵이라는 게 이제 황준서나 조동욱 하나만 터지면..
김도영 타자 하필 문동주가
나올때 나타나줘서 너무 고맙다는
황한테 멀바래요 무늬만 1순위ㅜㅜ
야구 잘 하면 프로 가는 거지 프로 되는 게 쉬운 게 아닌데 지원자만 최소 천명인데 900명이상이 지명도 못 받는데...
성시현은 도대체 어떻게됐나요?
1년후에 방출 되지 않았음?
1년있다가 방출당했어요. 최초였을걸요? 1차지명자가 1년만에 방출당한 경우가..
@@주요셉-c2r 와 역대급이네요 참 ㅋㅋㅋㅋ
@@park6878 그당시 대전충청지역 팜이 역대급으로 뽑을선수가 없었다고 했던거로 기억해요.
2010,11년. 하주석 유창식 전체 1순위 아니였나요? 제가 알기론 그런데...
유창식은 전체1번이 맞고 하주석은 신생팀이 2명 앞서 뽑아가서 3픽으로 알고 있습니다
@@가을날-g1q
픽 순서가 문제아니고 그건 신생팀 우선지명. 전체 1번 맞음. 그리고 저 우선지명도 이민호, 노성호라 별 가치 있는 선수도 아님. 둘 다 나가리 쩌리인데
한화 이글스 화이팅
야구 잘하면 한화 가는게 없지는 않치 문동주 김서현 황준서 정우주 이정도면 말 나오지 내년에 못하쟎아 육성문제도 나올꺼같은데
아가리해 ㅋㅋㅋ
근데 다른팀은 드랲해서 누구키움?
@@이동규-n1m8h 엘지 기아 삼성 두산 쓱 라인업 보면 모르나 야구를 보지마 질문 수준이
황준서 말고 김택연 ㅜㅜ
@@마세이누가봐도 황준서가 정배였는데 즈그가 못키우고 찡찡대는게 욱겨용
정안석은 왜 안 쓰냐 1군에서
외야로 전향 후 수비 연습 중이랍니다.
신지후선수는 전역했다는 소리가 있던데
하 지민아 폼좀 올라오자
황준서 1픽은 뭐가 되려나?
올해 정현우가 키움에 사실상 넘어가면서 작년 최상위 모으기는 헛것이 아니게 됨 올해 정현우
뽑았으면 김택연 뽑지
했을수도 김택연만큼
아니더라도 터지기만 해준다면
은성이좀 트레이드하자
한화 드래프트 관계자들 문제가 좀 많은 것 같지 않나요 아니면 선수 육성을 못하거나 이에 대해서 책임 좀 지었으면 좋겠네 황영묵 포텐 터진 것만 보더라도 내가 봤을 때 4-11라운드에 임상우 카드도 존나 아쉽다 투수만 왕창 뽑았어
김응용, 김성근 두 감독 거치며 팀이 개판됐지. 시스템 자체가 무너짐. 한대화 감독 땐 한화가 대우중공업 인수한다고 돈 몇 천억 물리면서 구단 지원 자체가 줄어듦 ㅠㅠ
최인호 좀 올립시다.. 2군에서 3할 5푼에 ops천이 넘는데..실력으로 외야에서 가장 쓸모 있는데 뭘 잘못했길래 잘하는 선수를 이리 2군에서 썪히나요? 구단은 해명해라.. 임종찬 정은원 배동현 윤대경 올리고 유로결 권광민 김인환 한승주 당장 내립시다..배동현은 방어율 0.38인데 왜 기회를 안주나.. 권광민 한경빈은 타율 2할에 장타도 없어 발도 느려 이해가 안됨..
최인호 올리기만 하면 부상으로 골골대서 거르는거임
고작 3할5푼가지고 뭘올려요 ㅋㅋㅋ 2군은 2군이란걸 모르나요 2군폭격기 김인환도 1군에서 바닥인데 ㅋㅋ 코치진이 알아서 하겟죠
@@이랴샤이마세 김인환은 2군도 폭격 못했음.. 최인호는 2군 내려간지가 언젠데 아직도 1군 지표가 팀내 5위권이구만 공도 못맞추고 떨공삼 당하는 김인환 따위랑 비교를 하는지 잠자리눈도 아니고 팩트를 왜곡하네
@@hotcurry1108 김인환 최대 단점 금광불괴
육성 못하는건 맞지 그동안 모은 유망주가 몇인데,,
그동안 모은게 2년밖이 안됐는데 븅신아 ㅋ
공부를 잘하면 서울대가지만
야구를 잘하면 한화에 간다
키움에 가겠죠 이제
이젠 키움이잖아?
문동주 김서현 등등, 한화는 항상 좋은 자원을 뽑으면서도 꼴찌 권에서 헤어나지 못할까? 좋은 자원을 일류로 키우지 못할까? 한호ㅘ는 이 점에 대해 심각히 고뇌해봐야 한다.
항상이 아니라서.
11:41 김성근 ㅋㅋㅋㅋ 어후 짜증나
그전 김인식 감독때부터 쏘아올린 공이 컸지,
@@Chenkii김인식은 팀 자체가 육성을 안함. 2군 경기장도 없었고 신인 한 해에 4,5명만 뽑음. 그런 상황에 베테랑 갈아서 성적이라도 냈지만 김성근은 성적도 못냄
김성근 즉전 원한다고 김재앙 이런애 픽하고 어휴..
솔직히 최강 야구로 이미지 세탁만 오졌지 선수 생명을 갈아 마셔서 미래를 박살냇음 ㄷ
2022년 지역팜 포기 아니지 않나요???박준영(세광고)지역 우선으로 뽑고 2차1라운드 문동주로 기억하는대?
박준영이 2차1라 맞습니다
동주는 1차2픽일겁니다 그당시 하위3팀 전국우선지명권이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거꾸로기억하고계시네 ..ㅋㅋ
문동주가 2차까지 어케 남아있음
문동주 1차지명입니다. 기아가 김도영을 픽하면서 문동주가 1차지명 전국 단위로 지명 가능한 상태였습니다. 전년도 꼴지 한화가 전년도 하위 3팀에게만 주어지는 1차지명 전국에서 1순위를 가져가서 문동주 픽한겁니다
이에데는 정말 한화 사랑이 대단해! 충청도 출신 늙은인로서 감사하는 바이네...
감사합니다~~
내년에 꼴찌 해서 임상우 1빠따로 가져 오자~
윤동희 뽑을 수 있었는데 문현빈을 뽑았다? 어이가 없다. 187과 174의 사이즈 차이다. 파워 차이는 넘사다.
그런데 어깨, 스피드, 수비도 윤동희가 좋다. 이건 좀 심각하다.
장타툴은 단순 피지컬로만 설명할 수 있는 게 아니고, 모자란 키스톤 콤비의 보충은 두 말 할 것도 없이 굉장히 중요함.
외야 자원에서는 그나마 가능성이라도 보이는 애들이 있고, 돌려 쓰면서 키워볼 생각이라도 가능하지만
내야로만 치면 유격수에 맨날 칠 듯 못 치는 하주석 빼면 이도윤밖에 없었고, 박정현은 군대 보내는 게 맞았고
2루수는 사실상 정은원 한 명밖에 없어서 자원이 무조건 필요한 상황에서 문현빈을 뽑은 게 잘못이라고 한다면,
2루를 볼 사람이 없을 때 무슨 대참사가 날지 생각해 보면 윤동희 거르고 문현빈 픽한 걸 절대 잘못한 픽이라고 볼 수가 없음.
그리고 작년에 문현빈이 신인 치고 얼마나 꾸준하게 열심히 잘 쳐 줬는지 알 사람들은 다 알텐데, 이 픽이 심각하다고 말하는 건 야알못 인증밖에 안 될 듯
문현빈은 23드랲 윤동희는 22드랲입니다
윤동희 지금 롯데에서 욕 마니 먹던데;;;4게임째 경기 터트렸다고😢
뭐이리 멍청한놈이 ㅋㅋㅋㅋ윤동희는 22년 2차 3라운드였고 문현빈은 23년 2라운드였는데 뭐? 누굴 거르고 뽑아? 같은년도 픽도 아닌 선수를 비교하네
제발 이런거볼때는 같은 연도인지는 확인좀ㅋㅋㅋㅋ그냥까고싶은거
성시현은 그냥 패스하지 10라운드에도 들지 못 할 친구를 뽑아서 욕만 진탕 먹었지... 키우지 못 한다고...
비봉고 박정훈 194cm에 좌안 153km인데...
우리까지 올라나?
아뇨.. 아마 두산?
용병은 좀 다른가? 신인은 그렇다치더라도 용병은 왤케 흉년이 많나요.
완전히 능력부족이죠
와이스
대체용병이잖아요. 지금까지 몇년간 용병이 밥값해준시즌이 거의없었어요.
한승주 밖에 투수가 없냐. 한심한. 한화 투수 코치진. 사표. 받아라
쓸모 없는 애들 많이 픽했네
솔직히 한화는 황영묵아니면 볼만한 선수없음,,,,,,,영묵이가 출전하면 보는야구 출전안하면 다른팀 경기본다.
신지후 피지컬이 너무 아까운데...
난 얘가 너무 아까워 죽겠어!
양코치가 그 때까지 있어 주고... 매직을 부려 고교 152인가 찍었다고 했는데... 198cm에서 나오는 그 거대한 힘을... 어깨 허리 그리고 하체의 힘을 다 사용하여 뿌려줄 수만 있다면...
높은 곳에서 내려 누르 듯이 뿌려 줄 수만 있다면 굉장할 터인데...
아깝다 아까워!
한화 개판 만들고 년봉 수 십억 받아 간 놈이 김성근 감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