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42, 17:02 두 번째 행 선수는 박병호 선수입니다. 구독자 분들께 혼동을 드린 점 사과드리며, 추후 콘텐츠 그래픽 제작에 있어 신중을 기하겠습니다. [밀리의 서재 × B주류경제학 사전신청 안내] B주류경제학 출간 소식, 다들 기다리셨죠? 올 가을 출간에 앞서,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 ‘밀리로드’에서 매주 1회 연재하게 되었습니다. 텍스트로 만나보는 B주류경제학 첫 에피소드는 5월 30일(목) 오후에 처음 공개되는데요. 아래 링크에 정보를 입력해 주시면, 가장 먼저 오픈 소식을 전해드릴게요 :heartpulse: ds.fdback.me/r/aLGY18DCHN4sA *5월 30일, 밀리의 서재에서 B주류경제학을 검색해보세요! **머니그라피 구독자를 대상으로 한 밀리의 서재 구독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커뮤니티를 확인해 주세요!
선수 팔아치우니까 팬 다 떨어져 나갈 것 같다며, 저런 팀 왜 응원하냐 하겠지만…. 어쩔 수 없는 운영 형태를 가진 팀을 응원하는 사람들은 이게 팀 컬러라고 생각하고 응원합니다. 정말 막강했던 시기를 지나 아무도 남아있지 않았던 해에 기적적으로 한국 시리즈까지 올라간 걸 보면 이 팀을 안 좋아할 수가 없죠. 어벤져스처럼 영웅들이 다수 모여있던 시기, 때론 난세에 특급 영웅이 등장하듯이 이런 굴곡을 다 느끼며 울고 웃었던 거 같습니다. 선수 개개인을 응원하는 것도 좋지만, 그냥 히어로즈라는 팀 자체를 응원하는 것도 묘미이지 않을까 ㅎㅎ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내가 진짜 구일고 출신 광명 거주자로서 웬만하면 키움 응원해볼라고(원래 삼성팬임) 2018년부터 직관 몇 번 다녀왔는데 박병호,김하성,이정후 다 팔어버리니 볼 맛이 안남. 어릴때부터 응원하던 전통있는 팀도 아니고, 압도적으로 우승하는 왕조도 아닌데 스타플레이어도 없으니 응원하기가 힘듦. 그래서 요즘 다시 살아난 삼성으로 돌아갈 예정임 ㅋㅋㅋ
가장 우리 인생이랑 비슷한 구단이 키움같음... 잘 나가는 사람들은 잘나가지만 대부분은 부모의 지원도 한계가 있고 돈이 많지도 않고 항상 타협하며 살듯이 히어로즈도 똑같이 모기업 지원 없고 돈도 없어서 항상 재정적으로 타협하지. 또 히어로즈가 돈이 부족해 어쩔 수 없이 선수들을 파는 것 같이 우리도 인생에서 방향이 달라 이별하는 인연들이 있음. 또 그 이별을 새로운 인연을 통해 극복하듯이 키움도 항상 뉴페이스 신인들을 사옴... 가끔 진짜 운이 좋게 성공할때는 얼마나 기쁜지... 그냥 돈으로 살 수 없는 성공의 기쁨 이 뭔지 알 것 같기도 함.. 이처럼 키움을 응원하는건 마치 또다른 인생을 사는 느낌 이랄까?
Kbo 구단이 모기업 때문에 운영되는 것도 맞지만 사실 모기업이 구단의 장기적인 재정 건전성을 막는 것도 사실임. 구단에 모기업이 있으면 스폰을 받을 수 있는 기업이 제한됨. 라이온즈 같은 구단은 모기업에서 옷도 팔고, 가전제품도 팔고, 보험도 팔고, 증권도 가지고 있어서 광고비를 지불 받을 수 있는 기업이 제한됨
타팀 팬들은 선수 팔아 구단 영위 한다고 손가락질 하지만, 키움 야구의 매력을 타 팀팬들은 잘 이해를 못 함. 우리는 선수 나가지만 새로 탄생하는 영웅들도 우리 선수들이고, 타팀에서 빛을 보지 못 한 선수가 우리팀 와서 4번 타자의 역할 한다면 모두 우리 선수들이고 팬들한테 사랑 받는다. 선수의 활발한 트레이드는 시장에서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팀 컬러에 맞는 선수들을 육성하고 성장하는 그 재미. 우리는 그걸로 족한다. 김휘집 나간거 어떻냐고? 우리는 내년도 1라, 3라 지명권을 얻었는데, 당연히 키움의 전략 승리고, 내년에 합류하는 선수들까지 합해서, 2-3 년내에 다시 포스트 시즌 단골 팀으로 올라 갈 수 있을것이라 생각함~
키움, 넥센 같은 회사는 후발 주자로 국민들에게 이름을 알려야 하는 기업들이고요. 삼성, 기아, ssg, lg, kt, 롯데, 두산, 한화 같은 팀들이 국민들에게 이름을 알려야 하는 기업인가요? 뭐 nc정도는 회사 이미지에 도움이 될 수도 있겠지만 다른 그룹들은 야구팀으로 이름을 알리는 효과는 크지 않다고 봅니다.
@@user-unicorn8268 그 국민에게 이름 안알려도 되는 삼성이 일년에 국내 언론광고비로만 2000억 가까이 쓰는건 아시죠? 근데 생각보다 평소에 삼성이 광고하는건 체감잘안되잖아요? 하인즈같은 초거대기업도 스포츠마케팅에 천문학적인 비용을 쏟아붓는데 개내는 왜 그래요? 하인즈케쳡 모르는 미국인도 있어서 그런가요? 스포츠마케팅이 주는 소비자랑 기업의 유대감은 상상이상입니다.정말 답답한게 이름 알려진 기업들은 굳이 자기를 알리는데 돈쓸필요없다고 하는데 이름이 알려진 거대기업일수록 마케팅비용을 더써요 보통
@@아중김-h1t 삼성이 삼성 이름을 광고하는데 2000억을 쓰나요? 삼성에서 만든 제품 광고를 하는겁니다. 넥센, 키움은 기업 이름 자체를 마케팅이 필요한 회사고... 다른 그룹은 그룹명이 아닌 그룹 제품을 마케팅해야 하는 팀이라고요. 넥센, 키움이 100억에서 100억 중반 정도 쓰니 다른 팀들은 2~300억 효과가 있다는건 너무 단편적인 해석입니다. Sk가 야구단 팔고 기업 운영에 악영향 있을까요? 우리나라 프로야구와 미국이나 유럽의 프로 스포츠를 단순 비교는 어렵습니다. 그들은 수익이 나는 진짜 프로 스포츠고 우리나라는 정치적인 이유로 시작한 아직도 진짜 프로라고 보기 힘든 시장입니다. 어떤 프로 스포츠가 40년 넘게 적자만 보고 기업에 손 벌려 운영하나요?
@@아중김-h1t lg골수 팬인 저희 아버지께서는 휴대폰 부터 모든 상품 삼성을 선호하시고요. 돌아가신 할아버지께서는 삼성팬인데 럭키 금성 시절부터 lg상품을 선호 하셨습니다. 혹시 대구에서는 삼성 제품. 서울에서는 엘지 제품이 더 선호도 높다는 조사가 있을까요? 정말 몰라서 질문드립니다.
난 솔직히 가장 큰 문제는 경기장을 대여할 수 밖에 없는 시스템이 너무 아쉬움 일본이나 미국을 보면 경기장 자체가 광고판일정도로 자생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우리나라의 야구를 보면 야구장이 시 소유다보니 이런 시스템을 운영할 수 없는게 안타까움 그만큼 흑자를 낼 경우 야구장으로 투자하는게 많아지는건데 그런게 없다보니 모기업 의존도가 너무 높을 수 밖에 없음
kbo가 이번시즌 뜬 이유엔 뭔가 최강야구는 극소인 것 같은데..주로 여성팬 유입이 많은걸 보면 카타르월드컵으로 인해서 여성들이 스포츠 관심도가 엄청 증가하면서 국내에도 즐길 스포츠가 있을까?하다가 k리그를 입문하기엔 인기도 떨어지고 다소 격해서..응원문화도 확실한 kbo에 여성팬 유입이 확실히 많아진거 같다고 생각이 드네요. 갑자기 야구를 안보던 사람들이 유입된게 대부분일텐데 야구를 모르는 사람이 갑자기 최강야구를?야구를 좀 봤다가 요즘 안보던 사람들은 최강야구땜에 다시 유입된다고 말할 수는 있어도
이게 우리나라 프로스포츠가 가지는 가장 큰 문제임. 국가 경제규모에 비해서 스포츠단의 수익이나 경제력이 너무 빈약함. 가장 인기있는 스포츠인 KBO가 적자를 내는거 자체가 우리나라 문화가 좀 스포츠관람에 인색하다 볼수 밖에 없음. 중계권료가 고작 연간 1200억인건 비슷한 경제력 수준인 나라와 비하면 1/4수준도 안됌. 터키만 해도 자국 축구 중계권료가 6천억이 넘는데 우리나라 수준에 저 금액은 기업이 아니면 무너질수 밖에 없을듯.
게이리그(K1)는 상대 안됨. 그냥 세금먹는 하마라서 없개야됨. 자생하지 못하는데 무슨 프로리그냐. 개인스포츠들은 비록 성적이 안 날수 있어도 선수들에게 돈이 제대로 쓰이잖아. 근데 게이리그 축구놈들은 실력도 안 좋은데 세금으로 돈 더달라고하는 꼬라지 보면 정산 못차린것 같음.
📌 16:42, 17:02 두 번째 행 선수는 박병호 선수입니다. 구독자 분들께 혼동을 드린 점 사과드리며, 추후 콘텐츠 그래픽 제작에 있어 신중을 기하겠습니다.
[밀리의 서재 × B주류경제학 사전신청 안내]
B주류경제학 출간 소식, 다들 기다리셨죠?
올 가을 출간에 앞서,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 ‘밀리로드’에서 매주 1회 연재하게 되었습니다.
텍스트로 만나보는 B주류경제학 첫 에피소드는 5월 30일(목) 오후에 처음 공개되는데요.
아래 링크에 정보를 입력해 주시면, 가장 먼저 오픈 소식을 전해드릴게요 :heartpulse:
ds.fdback.me/r/aLGY18DCHN4sA
*5월 30일, 밀리의 서재에서 B주류경제학을 검색해보세요!
**머니그라피 구독자를 대상으로 한 밀리의 서재 구독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커뮤니티를 확인해 주세요!
Kt라 흑역사처리된줄
강정호랑 헷갈렸구나ㅋㅋㅋㅋ
술정호 지우려다 실수한듯 ㅋㅋㅋㅋㅋ
ㅋㅋ 오히려 더 각인시켜줌 ㅋㅋ 강정호 음주
박뱅만 억울ㅋㅋㅋ
모기업도 없고, 돈도 없고, 규모도 작지만, 어떻게든 이 악물고 열심히 해보려는데 응원하지 않을 수가 없다.
청춘을 닮은 내 팀 키움 히어로즈 사..사…랑.. 그거 한다!!!
진짜 팀 하나만 보고 응원하기 힘들어.. 그래도 어렷을때부터 보던 팀이라 응원은 하지만 프랜차이즈가 없는 팀이란 ㅜㅜ
대주주 빼곤 욕할거는 없다고 봅니다
진짜 좋은 선수들 육성해서 해외진출하는 팀들 중에 유일한 성공하는 팀이 키움이지 않나 개인적으로 생각해요
물론 삼성 기아 롯데 한화 등 해외진출한 선수들도 있지만 키움은 진짜 사관학교팀이라고 생각해요
그 대주주 아니면 아구판 나가리됨
@@오마샤리프-e9r오너리스크 대주주리스크는 굉장히 심각한겁니다. 히어로즈의 미덕을 한순간에 와르르시킬수 있어요.
선수 팔아치우니까 팬 다 떨어져 나갈 것 같다며, 저런 팀 왜 응원하냐 하겠지만…. 어쩔 수 없는 운영 형태를 가진 팀을 응원하는 사람들은 이게 팀 컬러라고 생각하고 응원합니다. 정말 막강했던 시기를 지나 아무도 남아있지 않았던 해에 기적적으로 한국 시리즈까지 올라간 걸 보면 이 팀을 안 좋아할 수가 없죠. 어벤져스처럼 영웅들이 다수 모여있던 시기, 때론 난세에 특급 영웅이 등장하듯이 이런 굴곡을 다 느끼며 울고 웃었던 거 같습니다. 선수 개개인을 응원하는 것도 좋지만, 그냥 히어로즈라는 팀 자체를 응원하는 것도 묘미이지 않을까 ㅎㅎ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내가 진짜 구일고 출신 광명 거주자로서 웬만하면 키움 응원해볼라고(원래 삼성팬임) 2018년부터 직관 몇 번 다녀왔는데 박병호,김하성,이정후 다 팔어버리니 볼 맛이 안남. 어릴때부터 응원하던 전통있는 팀도 아니고, 압도적으로 우승하는 왕조도 아닌데 스타플레이어도 없으니 응원하기가 힘듦. 그래서 요즘 다시 살아난 삼성으로 돌아갈 예정임 ㅋㅋㅋ
@@토끼-i9m그러세요 그럼
@@토끼-i9m그러세요 그러면 ㅋㅋ 박쥐쉨 ㅋㅋ 그러다 삼성못할때 다시 키움팬할거면 하지마셈
@@토끼-i9m가세요 그럼… 구단주가 신세계 정용진이 산다고 해도 구단 안 팔겠다는데 어떡해요 ㅋㅋㅋ
근데 국내구단이랑 현금트레이드는 팔아치운다는 표현이 맞을지 몰라도 메이저 포스팅은 진짜 잘해가지고 메이저에서 큰돈주고 데려가는거니까 팔아치운다는 느낌하고는 또 다르긴 하네요ㅋㅋ 강정호 김하성 이정후가 다른팀에서도 똑같은 성적을 냈다면 똑같이 메이저는 갔을테니ㅎㅎ
제일 좋아하는 비주류 경제학에 키움 이야기라니…….. 호다닥 달려온 키움팬은 웁니다😢😢😢 키움은 이래저래 무시당하지만 끊임없이 영웅이 나오는, 야구밖에 모르는 열정가득한 젊은 팀이랍니다❤️ 그러니 더더더 잘해줘..
와 키움 대단한거 같아요! 강정호 박병호 김하성 이정후 4명의 메이저리거를 배출한 팀이라니 ㄷㄷ 내년엔 김혜성 선수도 유력하군요!! 이렇게 많은 메이저리거를 배출한 키움은 우승을 몇번이나 했나요? 5번은 했을거 같은데 ㄷㄷ
@@테트-s8u 마
@@테트-s8u너어는 진짜…
@@테트-s8u 주소
@@테트-s8u 너어는...
11년창단 9년만에 우승한 엔씨
13년창단 8년만에 우승한 케이티
하다하다 2년만에 창단한 롯데나 8년 엘지.
(준원년팀) 창단후 우승까지 가장오래걸린 7년 한화를 넘어
창단하고 16년동안 우승못한 히어로즈라고 말하고 싶은거냐?
저는 한화팬이지만 키움 히어로즈 넘 좋아해요. 투지가 있고 절실함이 있어서요. 키움의 야구에는 미래가 있어요. 육성시스템이 잘 되어있는 구단이라고 생각합니다. 한화 입장으로 너무 부럽네요.
한화도 투자 잘했어요 2군 구장 제일 잘된곳이 어디애요 그러지마세요 ❤❤❤ 화난거는 이해해도 모기업돈으로 투자 모든구단 감사하게 지원해주고있어요ㅎㅎ 좋은선수들 많이있으니 왕조 할수있어요
한화는 해체가 답입니자
한화 2군구장은 괜찮더라구요. 서산 여행갔다가 랜더스팬이지만 구장 구경갔는데 경기도 보고 재밌었습니다
원래 한화 2군 구장도 없었는데 점점 좋아질거임
가장 우리 인생이랑 비슷한 구단이 키움같음...
잘 나가는 사람들은 잘나가지만 대부분은 부모의 지원도 한계가 있고 돈이 많지도 않고 항상 타협하며 살듯이 히어로즈도 똑같이 모기업 지원 없고 돈도 없어서 항상 재정적으로 타협하지.
또 히어로즈가 돈이 부족해 어쩔 수 없이 선수들을 파는 것 같이 우리도 인생에서 방향이 달라 이별하는 인연들이 있음. 또 그 이별을 새로운 인연을 통해 극복하듯이 키움도 항상 뉴페이스 신인들을 사옴...
가끔 진짜 운이 좋게 성공할때는 얼마나 기쁜지... 그냥 돈으로 살 수 없는 성공의 기쁨 이 뭔지 알 것 같기도 함..
이처럼 키움을 응원하는건 마치 또다른 인생을 사는 느낌 이랄까?
ㅈ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움은 타구단과 달리 리틀 야구단에서부터 선수 데이터를 모으고 뽑는다더군요
젊은 선수들도 키움이 수도권이라 이동거리가 짧고 돔구장이라 더운 여름에 덜 더워서 체력 부담이 덜 하고 실력이 되면 주전이 되서 해외진출 할 수 있어서 선호한다고 합니다
만약에 히어로즈가 모기업이 있고 FA도 잡았으면 우승 몇번은 했을거다 솔직히… 그래도 강정호 박병호 김하성 이정후 ~ 꾸준히 메이저 보내는거 보면 참 여러모로 대단한거 같음
진짜 눈물나요
뭔가 안봐도 크보에서 적자 아닌 곳은 키움일거 같다,,,
키움 2연승과 함께 썸네일보고 바로 들어왔네요. 그냥 키움 다뤄주신것만으로도 감사드립니다 🙏
Kbo 구단이 모기업 때문에 운영되는 것도 맞지만 사실 모기업이 구단의 장기적인 재정 건전성을 막는 것도 사실임. 구단에 모기업이 있으면 스폰을 받을 수 있는 기업이 제한됨. 라이온즈 같은 구단은 모기업에서 옷도 팔고, 가전제품도 팔고, 보험도 팔고, 증권도 가지고 있어서 광고비를 지불 받을 수 있는 기업이 제한됨
전 축구 팬이지만, 재미있게봤어요. 키움의 재무상황은 무척 흥미롭게 들리네요. MLB가 이적후 전구단에게 주는 금액이 엄청나군요. 축구도 주긴하지만 역시 시장이 크니 금액 차이가 ㄷㄷㄷ
포스팅으로 가서 그런겁니다.
근데 이런 경우는 몇년에 한번 있는 일임
야구는 우리보다 명백한 상위리그가 2개뿐이라
축구는 한번에 큰돈 땡기진 못하지만 유럽 각국 리그로 자주 보내서 돈받는편
꼭 유럽리그 아니라도 팔데 많지
중국리그가 한창 돈풀때는 선수장사로 많이 땡겼는데
국대만 보는 사람들은 중국화된다 욕 많이 했지만 K리그팀들 재정에는 도움 많이 됐지
아약스 생각하면 됩니다
@@WOSPKHA축구판이 더 크고 더 많습니다
타팀 팬들은 선수 팔아 구단 영위 한다고 손가락질 하지만, 키움 야구의 매력을 타 팀팬들은 잘 이해를 못 함. 우리는 선수 나가지만 새로 탄생하는 영웅들도 우리 선수들이고, 타팀에서 빛을 보지 못 한 선수가 우리팀 와서 4번 타자의 역할 한다면 모두 우리 선수들이고 팬들한테 사랑 받는다. 선수의 활발한 트레이드는 시장에서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팀 컬러에 맞는 선수들을 육성하고 성장하는 그 재미. 우리는 그걸로 족한다. 김휘집 나간거 어떻냐고? 우리는 내년도 1라, 3라 지명권을 얻었는데, 당연히 키움의 전략 승리고, 내년에 합류하는 선수들까지 합해서, 2-3 년내에 다시 포스트 시즌 단골 팀으로 올라 갈 수 있을것이라 생각함~
기존에 잘하던 선수들이 메이저 가는거 보면 기쁘고 그리고 그자리를 채울 새로운 영웅의 탄생을 기대하면서 야구보는게 한명의 키움팬 입장에서는 정말 좋음
티빙 가장 큰 단점은 딜레이가 너무 심함. 스포츠에서 30초 이상 딜레이는 진짜..
@@user-gkcycic 구중까지 섞여서 진짜 개화남 ㅋㅋㅋㅋㅋ
광고없는건 너무좋음
진짜 유튜브 최고의 컨텐츠임..... 사랑해 비주류경제학~~
재용님 유독 신나신 것 같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큐트..
이정후로 시작한 응원이지만 김혜성 임병욱으로 이어지는 팬심에 못해도 그러려니하면서 조용히 응원중입니다. 선수팔고 못하면 28 29이내에 방출하는 모습이 맘에 안들때도 많지만 어쩌겠어요. 다른팀은 별로 안보이는걸. 오늘도 응원합니다
키움이 대단한 점은 선수들 팔아치워 월급준다는 비아냥을 듣던 팀인데 계속 유망주이 나옴 ㄷㄷ 팀 성적도 좋아 진짜 될놈될 팀임
이장석 이름 들릴때마다 뜨끔했다...
나무위키 검색하니까 서울 히어로즈의 최대주주이자 대한민국의 범죄자이다.ㄷㄷㄷ
@@Goodboysquid ㅋㅋㅋ
@@WBCiqkf 이재용도 범죄잔데 뭘 한화 회장은 자식 범죄자
빌리장석
누구시죠 하길래 돌리는 줄 ㅋㅋ
키움 네이밍스폰서 계약이 5년 최대 700억정도임. 1년에 140억수준. 키움이 비인기 구단임에도 이정도라는건 사실 인기팀들한테 모기업이 2~300억씩 주는건 마케팅비라고 생각하면 불합리한 금액이 아님. 당장 유니폼에 광고하는게 몇억씩 받는게 스포츠마케팅인데 구단이름자체에 기업이름박는걸 구단들이 사회기부하는식으로 인식하는게 문제임.
키움, 넥센 같은 회사는 후발 주자로 국민들에게 이름을 알려야 하는 기업들이고요.
삼성, 기아, ssg, lg, kt, 롯데, 두산, 한화 같은 팀들이 국민들에게 이름을 알려야 하는 기업인가요?
뭐 nc정도는 회사 이미지에 도움이 될 수도 있겠지만 다른 그룹들은 야구팀으로 이름을 알리는 효과는 크지 않다고 봅니다.
@@user-unicorn8268 그 국민에게 이름 안알려도 되는 삼성이 일년에 국내 언론광고비로만 2000억 가까이 쓰는건 아시죠? 근데 생각보다 평소에 삼성이 광고하는건 체감잘안되잖아요? 하인즈같은 초거대기업도 스포츠마케팅에 천문학적인 비용을 쏟아붓는데 개내는 왜 그래요? 하인즈케쳡 모르는 미국인도 있어서 그런가요? 스포츠마케팅이 주는 소비자랑 기업의 유대감은 상상이상입니다.정말 답답한게 이름 알려진 기업들은 굳이 자기를 알리는데 돈쓸필요없다고 하는데 이름이 알려진 거대기업일수록 마케팅비용을 더써요 보통
@@아중김-h1t 삼성이 삼성 이름을 광고하는데 2000억을 쓰나요?
삼성에서 만든 제품 광고를 하는겁니다.
넥센, 키움은 기업 이름 자체를 마케팅이 필요한 회사고...
다른 그룹은 그룹명이 아닌 그룹 제품을 마케팅해야 하는 팀이라고요.
넥센, 키움이 100억에서 100억 중반 정도 쓰니 다른 팀들은 2~300억 효과가 있다는건 너무 단편적인 해석입니다.
Sk가 야구단 팔고 기업 운영에 악영향 있을까요?
우리나라 프로야구와 미국이나 유럽의 프로 스포츠를 단순 비교는 어렵습니다.
그들은 수익이 나는 진짜 프로 스포츠고
우리나라는 정치적인 이유로 시작한 아직도 진짜 프로라고 보기 힘든 시장입니다.
어떤 프로 스포츠가 40년 넘게 적자만 보고 기업에 손 벌려 운영하나요?
@@아중김-h1t lg골수 팬인 저희 아버지께서는 휴대폰 부터 모든 상품 삼성을 선호하시고요.
돌아가신 할아버지께서는 삼성팬인데 럭키 금성 시절부터 lg상품을 선호 하셨습니다.
혹시 대구에서는 삼성 제품.
서울에서는 엘지 제품이 더 선호도 높다는 조사가 있을까요?
정말 몰라서 질문드립니다.
@@user-unicorn8268다른건모르겠고
NC는진짜 택진이형 모기업적자에도 매각안하고 계속운영하는거보면 진짜야구에대한 애정과사랑이보임
야구에 관심 없는데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키움의 키워내는 전략 재밌네요😊
야구팬으로서 Side A 영상 포함해서 정말 재밌게 잘 봤습니다 김선우 위원님의 말은 언제 들어도 편안하네요 ㅎㅎ
야구팬으로서 오늘 영상 굉장히 재밌네요 스포츠관련 경제얘기 많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모기업이 없어서 허덕인다는 키움히어로즈마저 실리적인 이익을 (반강제로) 내고 있는데, 연 1000억원씩 세금 지원받는 세금리그의 시민구단 및 도민구단들은 해체하는게 어때요?
찬성
축구랑 야구는 관중 수입에서 큰 차이가 남. 축구는 수익이 나기 힘든 구조임.
@@rocket-bd3cq 계속 세금으로 운영할거면 없애야지
@@rocket-bd3cq 수익나기 힘든구조인 K리그니까 프로 명칭 달고 운영할거면 멀쩡한 스폰서랑 기업만 붙는 기업구단만 남기라는건데 이해 못하시나요?
@@volzy695 축구는 세금을 지원받지만 야구는 오히려 뜯어가죠 서울만 양팀120억 내는데 그거만 받아도 자생가능하죠
키움은 진짜 2014년에 우승했어야 했다 20승 1선발 50홈런 4번타자 40홈런 5번타자 200안타 1번타자자 같이 나오기 힘든게 한번에 같이 나온 시즌인데 아쉽네
평소 야구에 큰관심은 없는데, 알고리즘타고들어와 시간흐르는지 모르고 스킵없이 끝까지 보게됬어용
키움 이야기라니 바로 달려왔습니다 ㅎㅎ
2루에 향하는 이대호처럼 달려왔습니다...
무서워요 😮
좀 빨리온나
펜스맞추고 1루에 멈추던데 아직 시청 안하신걸로..
그냥 걸어왔다는거잖아..
도루하는 황성빈처럼 달릴까말까 하다가 달려왔다
앗 이렇게 기습적으로 더블헤더를 하시면.. ㅠㅠ 감사합니다
요즘 mlb도 많이 노력 하는게, 외야나 상층부 좋지않은 좌석을 bar 테라스 형태의 스탠딩 석으로 바꾸고, 입석도 많이 만들어서 그냥 술마시러 오게 만드는 티켓존을 많이 만들었습니다
선수로서 키움에 있다면... MLB갈 꿈ㄹ 꿀 거 같아요!! 선롈이 있으니까...
실시간으로 보러 왔습니다!
썸네일 보고 심장 덜컹해서 달려온 키움팬….😢 재무재표 모르겠고 구단주 관심 없고 얘들아 우리가 원하는 건 승리 뿐이야!!!!🔥🔥🔥
히어로즈가 기업지원도 제일 못 받고 스폰서 없는순간 바로 운영위기에 봉착하는 구단인데 정말 기묘한구단인듯....
Lck도 한번 해줬으면...
육성 수준이 높은 팀과 그렇지 않은 팀이 확 갈리는 게 보입니다. 상향 평준화 되길 바랍니다.
두산 키움 좋은팀, 한화 롯데 나쁜팀 일까요 ???
@@PSYsAudiance두산도 그닥이고 키움 기아가 유망주 수준이 높음
@@아리타모거지팀 망했습니다 유망주 없어요
@@PSYsAudiance 엔씨 가 예전부터 꾸준히 육성 잘하는 팀입니다.
@@윤의현-h2k 이정후 계약으로 3년치 운영비 달달하게 벌었잖아 한잔해~
야구 얘기 너어어어어어무 좋아요
되게 재밌는 컨텐츠 같아요
내년에 다시 24년 야구 흥행을 경제로 보고싶네요
그래도 프로야구 시장은 예전보다는 훨씬 좋아졌지
난 솔직히 가장 큰 문제는 경기장을 대여할 수 밖에 없는 시스템이 너무 아쉬움
일본이나 미국을 보면 경기장 자체가 광고판일정도로 자생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우리나라의 야구를 보면 야구장이 시 소유다보니 이런 시스템을 운영할 수 없는게 안타까움
그만큼 흑자를 낼 경우 야구장으로 투자하는게 많아지는건데
그런게 없다보니 모기업 의존도가 너무 높을 수 밖에 없음
키움의 다음 히어로는 원성준 고영우 선수가 되길~화이팅🎉🎉🎉
롯데도 궁금해요
갑자기 알고리즘에 뜨자마자 홀린듯 들어온 큠팬
나는 그래도 키움이 제일 좋다… 사랑한다 키움아
12:45 ' 롯데 '
키움은 대한민국 야구사관학교 야구로 성공할려면 일단 키움에서 하는것이 성공에길
키움 히어로즈 항상 응원합니다 ㅎㅎ
kbo가 이번시즌 뜬 이유엔 뭔가 최강야구는 극소인 것 같은데..주로 여성팬 유입이 많은걸 보면 카타르월드컵으로 인해서 여성들이 스포츠 관심도가 엄청 증가하면서 국내에도 즐길 스포츠가 있을까?하다가 k리그를 입문하기엔 인기도 떨어지고 다소 격해서..응원문화도 확실한 kbo에 여성팬 유입이 확실히 많아진거 같다고 생각이 드네요. 갑자기 야구를 안보던 사람들이 유입된게 대부분일텐데 야구를 모르는 사람이 갑자기 최강야구를?야구를 좀 봤다가 요즘 안보던 사람들은 최강야구땜에 다시 유입된다고 말할 수는 있어도
키움 히어로즈 가진거없이 이름값없는 선수들 패기하나로 미친듯이 경기하는거에 팬되서 못빠져나오는중
재용님 어쩐지 친근했는데 트윈스팬이셨구나♥️
16:14 히어로즈 팬 입장에서는 기쁘기도 하지만 아쉽기도 화가 나기도 하지요😅
So informative!!
정말 유익한 채널이었던 것 같습니다. 선수들도 건강 잘 유지하면서 빠르게 성장해줄 필요가 있고 구단들도 많은 노력이 필요하고 팬들은 많은 소비해주길.
재용님 마지막 말에 너무 공감하고갑니다...
키움은 코치진이 진짜 잘하나봐. 한화같은애들보면 1픽 다 가져가놓고 제대로 키운애들이 없어. 선수들한테 거부권 1회 줘야해 ㄹㅇ
ㅇㅇ 팀만 망하면 그나마 다행이지
애들 개인 인생 조져~ 국대 수준 낮아져~
얼마나 큰 손실인가 말이야
1픽 누굴 ’다‘ 가져갔는지 얘기 좀
키움은 잘 키움 (메모 메모)
선수가 잘해서 잘되서 떠나는건 생존이고 뭐고 그선수의 능력이고 누가봐도 자랑이지 그러다보니 구단도 덕을 보는것 뿐이고 모기업이있는 남어지 구단들의 적자가 의지의 문제라면 그들도 다시한번 돌아봐야 될 문제임 구단이 거지라 그래야만 살아남아서 죽기살기로 선수들이 하니까 그렇지 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던데 지금 프로선수가 죽기살기로 안하는게 문제아님?? 돈내고 학원다니는거 아니자나??
아니 이제 와서 얘기지만(?) 재용님 창선님 버블헤드 굿즈로 출시되면 너무 잘 어울릴 것 같은데요? 일단 전 살 삽니다 아니 이미 샀어요 결제하는 제가 보여요
히어로즈가 잘 하는 것도 있다는 거 알아요. 그치만 내가 좋아하는 선수를 더 이상 내가 응원하는 팀에서 볼 수 없는 건 많이 슬프더라고요.. 한 두 명이 아니라 여럿이 그러고 나니, 저절로 정이 떨어지더라고요.. 그래서 응원팀을 바꿨습니다ㅎ
헉 어디로 가셨나요?ㅠㅠ
@@sunnysideupsidedown18 저는 지역이 대전이라 한화로 갔어요ㅎㅎ 모기업 있는 팀이 좋긴 하더라고요~~ 열심히 한 선수에게 하는 대우가 좋고, 은퇴선수에 대한 존중이 있다고 매번 느껴요 ㅎㅎ
다른 구단들까지 다 해주세요!!!!!!💙💙💙
키움이 선수를 잘키우는듯
선우 위원님 목소리 쏘 굿,달콤쓰👍🏼
스포츠 얘기 자주해주세요 너무 좋아요..😋
17년에 최다관중이면 아무래도 롯데가 가을야구 갔던 시즌인데...ㅋ
올해 한화가 초반 끌어주는데 동력이 떨어지면 관중수가 어찌될지
그때랑 비슷한점은 똑같이 기아가 상위권이라느점
2017년도 올해도 기아가 1등이죠 그 사이엔 성적 좋았던 적 없고요
ㅋㅋ17년은 기아우승해임
그놈의 한화는 원래 자리로 돌아갑니다
돌아갈까봐 그래
익숙하잖아 한잔해
기대하는 자체가 저기하다. 즐겨~
롯데 170억 그냥 버리는 거 보면
KBO 연봉 상태 잘못된 건 확실함 ㅋㅋ
녹화한지 시간좀 지났나보네 한화 개꼬라박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4월 3일 촬영이라고 나오네요ㅋㅋㅋㅋㅋㅋ
4월 3일 당시에는 1위였던걸로 알아요. 그리고 2일 뒤에 우리 큠한테 스윕당하고 고산병 완치 ㅋㅋㅋ
평소에도 재밌게 보는 채널인데 좋아하는 야구가 주제라 더 재밌게 봤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모기업을 둔 다른 구단들 상황도 알고 싶네요!
크보가 흥하려면 기존 많은 팬들을 보유한 기롯삼한 지방 구단들이 잘해야함
히어로즈가 그나마 서울 연고를 어떻게든 가졌으니까 그나마 가능한거지
지방구단들은 죽었다 깨어나도 저런식으로 흑자 못 냄 ...
국내 프로축구 K리그에 대해서도 분석 부탁드립니다...전세계 가장 인기있는 스포츠가 국내에서 산업으로서 성장할려면 숫자로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궁금합니다
축구는 일주일에 한번 하는 스포츠라서 관중수입으론 죽어도 안됨. 중계권 + 굿즈가 답. 아마 머니그래피 시즌 1에서 다뤘을겁니다.
키움을 거지구단이라 놀리는데 사실 키움외 구단이 다 자생이 힘든 거지 구단이지. 모기업에 손벌려야 유지하는..
현실은 거지구단 팩트잖아..솔직히 타구단처럼 모기업 있었으면 좋겠잖아? 자생이 안되니 거지 구단이다? 이건 걍 모기업없는 큠이 자위하는거지ㅋㅋ
와 근데 우리나라 압도적 1등프로리그 크보도 적자면 나머지 리그들도 다 적자인가요? 그냥 우리나라 스포츠 사업이 힘든건가
롤, 발로 이스포츠는 유독 적자가 적죠 ㅋㅋㅋ카트 옵치 배그류는 다 적자지만..라이엇이 게임을 잘만드는듯
즐겁게 시청하고 갑니다~^^🥳😁
참 재밌어
07:17 퇴근 이유 = 야근 시청 공감 ㅋㅋㅋㅋㅋㅋㅋㅋ
또하나의 관중증가 요인은 티빙으로 인한 중계유료화가 아닐까요?
집에서 공짜로 보던걸 막으니 일부는 직관으로 ㅎ
한화는 핸지니 메쟈갈때 구단에 벌어준돈이 330억이다
연봉에 이것도 계산해봐라
ㅈㄴ 혜자 계약이지
솔직히 키움이 이러한 운영을 할 수 있는 이유는 다른 구단들이 투자를 충분히 하기 때문임. 10개 구단이 전부 키움처럼 운영한다? 그럼 리그는 살아남지 못함. 마냥 키움을 건전한 비즈니스 모델이라고 칭찬하기에도 뭐함
프로가 자생력 없이 모구단 지원 없으면 유지 안되는데 프로라고 불릴 수 있나 싶네
쓸데없는 돈쓰고 성적 안나는거 보단 건전해보이는데
@@tinyteddysss맞죠 옆집은 세금으로 굴러가는 스포츠공무원도 있는데 크보라도 빨리 재정자립해야죠 ㅠㅠ
@@tinyteddysss 그런 의미에서 케이리그는 프로인가요?
@@woocho288 결국 이런 자생구단들은 우승을 못한다는 단점이 있긴함
10:33 영업이익 -> 매출
내가 히어로즈를 응원하는 이유!!
일 자체(야구,스카웃,관리,홍보...)를 잘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는 '야구회사'이기 때문.
사실상 대기업 소속 실업야구판인 KBO에 변화를 가져올 진정한 PRO팀임
국내 모 유사 프로리그 : 왜 히어로즈처럼 아등바등 운영하지? 그냥 세금 좀 더 달라고 징징대면 되는데…
저녁엔 야구 보느라 아무것도 못함...다행히 월요일은 최강야구가 있어 중독증상을 이어갈수 있습니다ㅋ
10:25~10:58
저 사람 왜이렇게 김선우 말 계속 끊는지....김선우 말 좀 끝까지 들어보고 싶은데......
맞음
행복은 빈도라는말... 공감은하는데 한화가.......승리를 너무 드물게해요 ㅎㅎ......슬픔고통...... 마지막연승 3월인게 실환가 지금 5월 중반이넘었는데......(한화팬입니다)
기아 타이거즈도 분석해주세요 궁금해요 ㅠㅠ
이게 우리나라 프로스포츠가 가지는 가장 큰 문제임. 국가 경제규모에 비해서 스포츠단의 수익이나 경제력이 너무 빈약함. 가장 인기있는 스포츠인 KBO가 적자를 내는거 자체가 우리나라 문화가 좀 스포츠관람에 인색하다 볼수 밖에 없음. 중계권료가 고작 연간 1200억인건 비슷한 경제력 수준인 나라와 비하면 1/4수준도 안됌. 터키만 해도 자국 축구 중계권료가 6천억이 넘는데 우리나라 수준에 저 금액은 기업이 아니면 무너질수 밖에 없을듯.
우리나라 사람들이 그동안 스포츠에 좀 인색하긴 했지
그래도 요즘 종목불문하고 떡상중이라 몇년더 지나면 자리잡힐듯?
LG팬입니다
원래 유니폼 잘 안 사고 현장 가서
응원만 했는데 유니폼도 많이사고
더더욱 경기장 가야지 다짐
김선우♥️♥️♥️♥️♥️♥️♥️
한국 스포츠에서 진정한 프로구단은 히어로즈 하나뿐 아닌가? 축구는 대부분 세금 구단이니
난 모기업 재정의존이 뭐가 나쁜지 잘 이해가 안 감. K리그마냥 나랏돈 쓰는것도 아니고 사기업이 광고 효과 + 지역 팬들 위해 돈 쓰고 운영한다는데 뭐가 문제지?
프로야구의 장기적 관점에서는 각 구단들의 자립성이 필요하긴 합니다.
경제 상황이 안 좋아지거나 모기업의 재무 상황이 악화되었을 때 기업들은 우선적으로 프로스포츠 구단을 정리하려고 합니다.
그렇기에 지속가능한 수입원이 반드시 나와줘야 합니다.
옆동네 세금리그가 더 비정상이라 그렇지 옳게가는 방향은 구단에서 자체수익이 나야함 ㅇㅇ
모기업 재정 상황에 따라 크게 좌우될 수 있으니까요 의존 안 할 수 있음 좋져
그러자니 키움같이 운영하는 거 우리나라 사람들 정서상 힘들어요 당장 프차 여럿 팔아버리고 성골 1선발 팔아버리면 트럭 수십대 박힐걸요 그냥 다들 모래위의 궁전을 즐기는거에요. 당장 몇년안에는 무너질 일이 없으니까
K리그세금받고 운영하는주제에 야구레저,돼지도할수있는레저라고 야구마구씹어됨 세금받고운영하면 입싸물고 가만히있자 게빠들아
황종규
페르난도
ㄱㅆㄲㅇ
ㄱㅆㄲㅇ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가요!!!!^^
롯데도 오래된 역사, 92년도 부터 우승 못 한 역사, 관중 많고 이러는데 ...
엘지의 흥행으로 야구가 잘된 것도 없진 않겠지만 지방구단의 흥행이 더 커보임 17년도도 기아 우승+롯데3위였고
박병호에 강정호는 뭐냐..새로 고치기라도 하든가
야구는 생각보다 돈을 좀 벌구나
크보도 이제 자생적인 리그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k리그는 아예 기생리그
게이리그(K1)는 상대 안됨. 그냥 세금먹는 하마라서 없개야됨. 자생하지 못하는데 무슨 프로리그냐.
개인스포츠들은 비록 성적이 안 날수 있어도 선수들에게 돈이 제대로 쓰이잖아. 근데 게이리그 축구놈들은 실력도 안 좋은데 세금으로 돈 더달라고하는 꼬라지 보면 정산 못차린것 같음.
재용이형 멋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