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zo194 저두 지금 그런 상황인데 지금은 우울감에 형제간들도 멀리하며 지내고 있어요 --70%다시 살아날수 있을까요??무섭고 두려워요 지금으로서 멈춘다면 바닥에 앉는거라 믿고 견디고 버티는데 얼음 먹은 기분이랄까 !!! 전 코인만 하는데 잃은것두 많구 나의 노후도 애들 장래도 보장할수 없는 지금 상황이 무섭지만 막다른 골목에서 할수 있는건 존버 밖에 없어서 그냥 견디고 버티고 기다립니다
나이가 들수록 혼자가 좋다는 걸 느끼는 시기가 일반적인 사람이라면 빠르면 30대 늦으면 40대에 오는 것 같아요 저도 20대까지는 주변에 사람이 없으면 이상할까 그러면서 만나기 싫은 사람도 억지로 만났는데 어느 순간 부질없다는 걸 느끼고 전화번호 바꾸고 혼자 지내요 자기 자신과 가족만이 평생 친구입니다
저도 어느순간 저랑 잘 맞지도 않은 사람, 만나고싶지 않은 사람에게 시간과 기력을 쏟는게 제 자신에게 마이너스같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가끔씩 외로움이 느껴지긴해도 금새 제 현재를 열심히 살아가기도 바쁘고 체력적으로도 힘든지라 금새 외로움이 가시고 또 하루하루를 보내게되던데요.
저도 자라면서 아버지가 너무나 엄격하고 엄마는 오빠와 심하게 차별을해서, 집에서 위안을 못받으니 친구들에 목숨걸고 항상 친구들과 함께했는데.. 결혼하고서 남편과 시부모님이 너무 잘해주시니 마음이 안정돼서 친구들 없이 혼자가 너무너무 편하고 좋더라구요. 아마 어릴적에 이런 안정감을 느꼈다면 친구에 너무 목매달고 밖으로 돌지 않았을것 같아요.
@@밭빙수-t5z 도와주는것도 내가 도와줄수 있는 상황이어야 도와주는거죠 .. 상황에 따라 도와줄수 있는게 있고 없는게 있는건데 최대 내 선안에서 노력해주는거지.. 솔직히 도와주려해도 그걸 또 싫어하고 경계하는 사람들도 있고 도와줬는데 도움 받는 입장에서 도와준거 1도 없다는 식으로 느끼고 말하면 더이상 뭘 어찌 도와줘야 함? 고마운것도 모르고 보따리 내놓으라는 격인데 도와주고 싶겠음? 해준것도 없으면서 남의 도움을 바라는것도 이상함.. 남이 왜 남을 돕는거에 있어서 선뜻 나서지 못하고 도와주지 못하는지 왜 극히 드문지 그건 다 이유가 있는거임 도와주면 손해보는건 결국 돕는사람 입장이 차지하게 됨 자고로 그래서 사람은 그러니 복이 있어야 합니다
가족이 진짜 친구입니다 배우자 자식 부모 형제 자매 조카들. 이 모두가 거대한 친구집단입니다. 가족들에게 잘합시다 . 친구는 언제든 사소한 갈등으로 돌아섭니다. 친구에게 잘해주고 조심하고 신경쓴거에 반의 반이라도 가족에게 해보면 영원히 변하지않는 가족들과 천배만배의 행복을 느끼게 될거에요
타고난 성격이 혼자 있는 걸 좋아하고 외로움을 타지 않고 타인에 관심이 별로 없어요. 영양가 없는 이야기로 시간 보내는 것도 시간 아깝고 그 시간에 할 수 있는 다른 즐거운 일들이 계속 생각나서 혼자 있는 시간을 많이 만들다보니 비슷한 성격의 친구만 몇 남았는데 편하고 좋아요. 회사에서 대인관계 에너지 바닥까지 다 긁어 쓰고 돌아오니 누굴 만나거나 상대할 에너지도 없고요
50넘어 보니 친구가 꼭 필요했던 것은 아니더라구요. 어린시절 친구로 힘든 시간들이 아깝기까지 해요. 그 에너지를 나한테 집중했더라면 좋았을걸.. 나이 먹으니 좋은 것 중 하나가 친구가 없어도 충분히 인간관계가 넓고 유대감 또한 좋다는 거예요. 취미, 종교 등 좋은 사람들은 끊임없이 만날 수 있더라구요..
학창시절 왕따에 가깝게 살다가 결혼이후에 지인들과의 관계를 회복했으나 그들을 만날때마다 사회적 지위에 대한 박탈감이나 비교의식때문에 항상 힘들어짐 그래서 다시 그런 모임을 기피하고 프리랜서직업을 선택해서 일에 몰두하고 사람들이 모여서 서로 자랑질하는 상황을 일부러 회피하니까 정신건강에도 좋고 경제적으로도 최소한의 지출만 할수있는 생활을 할수있어서 학창시절의 타인에 의한 왕따와 달리 중년에 들어서는 자발적 왕따 생활이 즐겁다. 너무 홀가분하고 이러다 죽어도 아무 아쉬움도 없슴 누구는 죽었을때 장례식장이 쓸쓸하면 어쩌냐고하지만 사실 내가 죽었는데 내가 그걸 알수가 없지않는가?! 그렇게 사는 인생도 충분히 즐겁다. 이나라가 진짜로 공산국가로 되어서 개인의 생활을 통제하지만 않는다면... 난 개인으로 태어나서 개인으로 죽고싶다 최소한의 국민으로서의 의무만 하면서 남에게 피해만 주지 않으면서!
친구는 고등학교 동창 딱 3명있는데 명절때만 보지만 코로나로 못본지 2년이 다되었다. 평소에도 친구나 누구와의 만남으로 즐거움을 추구하는 성격이 아니라서 코로나 시국에 밖에 안나가고 집에서 자기 취미 생활 하면서 시간 보내는게 더 좋은거 같다. 요즘엔 차박캠핑에도 관심이생겨 한번식 나가는데 혼자 보내는 시간이 너무 좋다.
친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 거야? 저는 별로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임. 학창시절 운동을 좋아하고 사교적인 성격이라 친구들이 많았으며, 군대도 유격조교 및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했고, 사회에 나와서도 유명 금융공기업에서 수십년을 근무했기 때문에 주변에 사람들이 정말 많은 사람임. 그런데 이런 생활을 하면서도 진짜 바랬던 것은 하루종일 한마디도 하지 않고 혼자 조용히 살고 싶다는 생각이었음^^ 쓸데없이 많은 인간관계는 시간과 감정을 소비하게 만들어 사람을 피곤하게 만드는 것이라 생각해서 지금은 조금씩 필요없다고 생각되는 인간관계를 끊어나가는 중 ㅋㅋ
친구 없어도 너무너무 잘 살고 오히려 편안한 1인 여기 있습니다~ 사람이나 친구에 별 큰 기대를 하지 않고 내 일이 바빠 죽겠고 내가 일을 제대로 해내는게 중요하지 친구 없어도 외롭지도 고독하지도 않고 오히려 시간 맞추고 만나느라 내 시간 뺏기는 게 좀 아깝고요. 무엇보다 가족이랑 친하고 가족이 친구이기 때문에 별로 친구의 필요를 1도 못 느끼네요... 친구는 내가 외롭다고, 혼자 있는게 창피해서 사귀는 도구가 아니라 내가 정말 그 사람이 좋고 그사람과 많은 얘기를 하고 싶을 때 사귀는 거니까요. 나랑 그닥 안맞는 사람과 친구하며 얘기하는 건 정말 끔찍한 일인 것 같아요. 예전과 다르게 친구 없어도 얼마든지 생존할 수 있는 사회이기 때문에 더더욱 그런 것 같네요.
완전 동감하는 50대 아줌마입니다. 저에게는 일생을 한 친구와 교류하고 있는데 이 친구 역시 거리적 이유로 만나기 쉽지 않지만 외로워 힘든적이 없었네요. 오히려 아이들 키울때 아이들을 위해 엄마들과 유대관계가 더 힘들었지만 다 키우고 난 뒤의 혼자만의 여유가 넘 행복합니다. 지금처럼 공원에서 커피 마시면 댓글도 남기고 ^♡^
보통 친구를 자기 또래친구로 생각을 많이 한다. 그래서 또래친구가 있어야...친구가 있는 것으로 착각하는데, 사람이 살다보면 또래들과 만날 기회가 적어 또래 친구가 적거나 없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자기가 지내온 환경을 통해 직장이나 여타 사회활동등을 통해 자기와 맘이 맞는 연상이나 연하의 사람들을 만날 수 있고,,,그런 이들과 맘이 통하면 친구같이 지내게 되는것이다. 그런 연상,연하친구가 또래친구보다 더 좋을 수 있고.. 그런데 한국은 친구하면 또래친구로 제한되게 생각하는 예가 많아서, 꼰대문화가 발달 할 수 밖에 없다. 나이어린사람은 나이로 무시하고, 나이많은 사람은 노땅으로 무시하니.. 나이를 초월한 진정한 친구가 생길 수가 없다. 서로 반말 찍찍 지껄이고, 말을 막 함부로 하는 또래친구만이 친구로 생각하니, 친구관계에는 늘 상처가 생길 수 밖에 없고.. 그 또래친구 없으면 세상 다 잃은 것 처럼 생각하다보니.. 오늘도 술판에서 1차,2차,3차하면서 어울리기 싫은 또래친구들과 어울리느라 인생을 망칠 수 밖에 없다. 친구는 또래만이 친구가 아니다. 아버지뻘되는 사람도 진정한 친구가 될 수 있고, 20살밑에 사람도 친구가 될 수 있다. 이것을 늘 생각하며, 우리가 살며 만나는 모든 사람과의 관계를 잘 만들어가야 한다
딱히 친구가 없으면 문제 있는 사람이라 생각되어 가끔 나 자신이 이상한 사람인 건 아닐까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이 영상 보니 내가 전혀 이상한게 아니었다는 생각이 들게 해주시네요. 여태 알고 있었던 상식을 망치로 세게 얻어맞고 정신 차린 느낌입니다. 나이 60이 되어가는데 혼자 있어도 너무 바쁘고 평일은 직장, 주말은 암벽 취미생활을 하고 대인관계도 별 불편 느끼지 않으며 하루 24시간 심심할 틈이 없이 살고 있지만 마음 밑바닥에 있던 일말의 불안감이 일시에 해소되었습니다.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더 자신감을 가지고 살 수 있게 됐어요. '좋아요'와 '구독' 꾹 누르고 갑니다.
친구도 지인도 관계를 끊으니까 넘 좋아요 그러나 하루 이틀 잠깐의 친구가 있어요 제주도에서 화장실 청소하시는 85세 어르신과 2시간 친구했어요 우유와 구운계란을 드리고 이 얘기 저얘기 하면서 좋았어요 혼자여도 좋아요 이 혼자만의 여행이 끝나면 집정원에 잔디깍고 텐트치고 정원에서 혼자 놀아요. 많은 사람들을 대할땐 너무 힘들었어요 끊고 나니 행복하게 잘 살고 있어요 정원에 식물심어서 당근마켓에 팔기도 하고 참 좋으네요. 2~3년 후엔 제주도로 이사해서 생명이 다할때 까지 살려구요
나도 경조사를 함께 할 친구 두명 있어요. 내 사랑하는 딸 둘ㅋㅋ 어릴때는 돌봐줘야하는 약간은 성가신? 존재들이었지만 다 성장하고나니 든든한 친구들이에요. 나는 내 친구들과 잘지내기위해 같이 공감하고 배려하고 때로는 조언도 하며 지내죠. 가장 가까이에 평생친구가 있으니까 너무 좋아요.
저희 부부(63세) 친구가 단 한사람도 없습니다 하지만 단 한번도 후회하지 않고 있습니다. 35년동안 가족끼리 현재는 부부끼리 뭘 먹을지, 어디로 여행갈지, 무슨 영화 볼까…. 영원한 친구는 부모, 자식,친구가 아니라 부부가 진정한 친구라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부부가 남한테 주고 받는것 제일 싫어하는 것입니다. 얼마나 편하게 좋은 삶은 살고 있습니다.
아이들 학교보내며 엄마모임 부터 안했어요 아무의미가 없는 시간이 아깝더군요 대신 취미부자와 경제력을 확보하는데 에너지를썼습니다 55세이지만 겨울내내 일하고 등산하고 스키타고 피아노배우고 중국어 일어배웁니다 집밥해먹는게 가장 보람있구요~ 그러나 도움이 필요한사람에겐 시간과 에너지를 씁니다 ~
이거 그거랑 같아요 결혼 못한거랑 안한거 구분 못하는 사람 있듯이 친구를 안사귀고 혼자가 좋고 인간관계가 싫어서 안하면서 사는거랑 본인 인성 성격에 문제가 있어서 친구가 없어서 외롭고 사귀고 싶어도 못사귀는 사람이랑 같은 맥락입니다 못하는건지 안하는건지만 구분하면 간단함
수정:다 저한테 해당되는 겁니다 저는 초,중,고 학창시절때 친구 1명도 사귀지 않았고 혼자였습니다 저는 02년생이고 지금은 20살인데 지금도 친구 1명도 없이 혼자인 것에 행복함의 성취감과,만족감으로 잘 살고 있습니다 어떠한 사람들은 고독이랑 혼자를 부정적으로 봐서 심심하거나 외로우면 누구한테 연락하고 누구에게 어디가자고 하고 저는 그것이 참 안타깝습니다.. 저는 가족들이 저한테 친구좀 만나라고 강요하는데 저는 그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친구를 만날 필요가 있나요? 아닙니다 저는 친구가 없어서 행복합니다!👍😊
사람마다 '기'란게 있는데 주변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받는 사람들은 기가 좋은사람, 주기만하고 정작 본인은 어려울때 도움을 못받는 사람은 '기'가 약한사람, 또 사기나 배신을 당하거나 항상 구설에 휘말리는 사람들은 절대 친구를 두어서는 안됨니다, 부득할경우엔 거리를 두는것이 좋죠...
@@musist2010 내시점에선 도움만되는사람을 만나는게맞죠. 그도움이 물질적이든 정신적이든 나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을 만나야죠. 글에 분명히 '나는 주기만 하고 도움을 못받는 사람'이라고 하셨듯, 서로 주고받아야하는 전제를 까셨으니깐, 결론적으로 나에게 도움이 되는사람만 만나는게 좋은거죠. 안그래도 힘든세상 내 도움을 받아만가고 나에겐 주지않는사람을 굳이 만날필욘없죠,,,물론 그런인연도 소중하고 안고가겠다는사람은 그거대로 존중하지만, 기본적으론 저렇다는거죠~
ㅡ 끼리끼리 만난다 ㅡ 이 이야기가 왜 나온 것일까요? 여러분. 사람은 정말 이기적입니다. 자신의 안위만을 생각하죠. 심리적으로나 일적으로나 나에게 이익이 있으니 타인과 관계를 맺는 것입니다. 그에 내 마음에 맞는 사람과 내 마음을 치유해 줄 사람과 영원히 함께 하고파 하죠. 그에 눈과 귀를 닫기까지 합니다. 내가 올바른 가치관을 함양하고 있다면 똑같은 사람들을 만나 긍정적인 삶을 살 것이며 내가 올바른 가치관을 함양하고 있지 않다면 똑같은 사람들을 만나 부정적인 삶을 살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여러분. 사기도 배신도 모두 나로부터 출발합니다. 물론 그 사람들이 나쁜 사람들이지만! 내가 좋은 사람이며 내가 똑바로 된 사람이라면 내가 절대 당할 일은 없을 것입니다. 우리 모두 좋은 사람이며 나쁜 사람이라는 사실을 그저 있는 그대로 가슴속에 품어 내시길 바랍니다. 운명이 내 마음으로부터 출발하듯이 좋은 친구는 좋은 동료는 내 마음으로부터 출발하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좋은 사람이니 영원히 좋은 사람과 함께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가족도없이 친구도 거의 없이 혼자 30년 가까이 살아본경험상 기본적으로 인간에 대한 기대감이 없고 혼자인게 편한 성격을 타고나야 진짜 혼자서 잘사는게 가능하다..혼자 한달가까이 여행다니고 혼자 극장과 공연장을 다니며 수백편의 영화와 공연 음악회를 다니고 홀로 혼자도 받아주는 모든 종류의 식당을가고 혼자 쇼핑을 하고 홀로 아무도 없는 산속이나 무인도에서 몇달이나 몇년을 살아봐도 외로움을 크게 느껴봤던적은 없었던것 같다...나이를 먹어갈수록 혼자인게 점점더 좋아질뿐...하지만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결국은 가족도 없는 혼자이기에 마지막을 생각하지 않을수가 없다... 애시당초 큰병이 생기면 연명치료는 별 할생각이 없었기에 괜찮은데...사후 시신을 처리해서 정리해줄 도움을 받을방법은 준비해둬야하지 않을까히른 생각은 해본다...북적거리며 사는것처럼 보이지만 실상 인생이리는거 자체가 가만히 보면 혼자서 살아내야하는 것이다...
작년 재작년을 통해서 영상에서 말한 친구없이 지내는 법을 터득 했습니다 30대 넘어오면서 서로 일도 많아지고 결혼 한 친구도 많고 또 제가 사업적으로도 실패를 하기보니 점점 연락이 끊기더라구요 첨에는 주변에 아무도 없는게 너무 슬펐는데 오히려 가족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고 자신한테 의지하는 법을 배웠어요 그렇다고 연락할 친구가 없다는게 아니라 자신을 더 믿게 됐다는거죠
저는 혼자가 되는 것이 너무 두려워서 매일밤 우울감에 빠졌으며 지금은 약도 처방받고 있고 상담도 받고 있습니다. 저는 외로움을 너무 많이 느끼고 살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친구가 없는 것이 너무나도 힘들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혼자여도 괜찮겠구나 생각이 들게 되었습니다. 관계에 집착하지 않고 나 자신에게 집중하면서 살아야할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요즘 드는 생각은 친구가 많이 없는게 실패한 인생이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 집중하지 못한게 실패라고 생각되요...
맞아요.. 제 아는 여자 동생도 주말만되면 친구만나러 나가고 무슨모임 가고 그러다 누구때문에 상처 받았다느니 손절했다느니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즐거움을 찾을라 하더라구요. 이쁜편이라 헌팅도 잘당하는 편인데 남자 외모 좋으면 만나는 편이라 이상한 남자도 만나서 스토킹당하고 폭행도 당하고... 왜그러는지 모르겠음 맨날 자기 못났다. 그러고 이쁜 일반인 인스타 보여주며 나한테 나도 이래야되는데 어쩌고 그러면서... 자신에게 집중 못하고 남의 시선 의식에 민감하고 사람과의 관계속에서만 자신을 찾는거 같음..
절대 동감입니다!
둘다 없으면 문제긴함
@@밭빙수-t5z 글쎄요. 단지 사람 인원이 많다는것 자체가 좋은걸까요?
지나고 보면 친구와 어울려든 수많은 시간이 그렇게 좋아보이지는 않음
적당히 했어야 되는데
지나고보면 자신과 가족이 가장 소중함
우선순위를 그렇게 두는게 맞음
주위에 사람이 없을때 외로움이라 생각하지말고 한적함이라 생각하고 여유롭다 생각하면 인생이 달라질겁니다
정답입니다~
한적함..너무 꽂힙니다
인정합니다
시인 향기가 ㅎㅎㅎ
맞습니다
자연인 처럼 여유롭게
나의 개발을 위해
살면 될것같아요~~^^
1. 사회적 유대가 많다
2. 고립적이지 않다
3. 다른 사람에 대한 의존도가 낮다
4. 자신의 열망과 필요에 더 집중한다
5. 혼자 있는 시간에 성취감을 얻는다
6. 친구에 너무 큰 기대를 하지 않는다
딱 맞는 말에 공감합니다
이렇게 정리해주면...너무 좋아요. 👍
정리해주셔서 감사요! 뭔가 용기와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저네요 ㅋ
사람 너무 믿지마세요 내가 중심을 잡고 잘되면 붙게 되어있어요
쓰레기 습성ㅈ이지요 필요할때만 붙고
@@오공블랙-u5i 그래놓고 또 자기필요 없어지거나 그사람이 힘들어지면 멀리하고 그러죠?
그런 부류들은 범죄자랑
다를바 전혀 없습니다. 꼭 법에 저촉되는 행위를 위반해야만 범죄인가요
그냥 확실히 거르세요 복수 해줘도 되고
@@채희창-u4h ㅇㅇ님말이 무슨말인지 알거 같긴함 흐으음 ... 그러니 좋은사람 잘 사귀어 놓고 나도 남들에게 좋은사람이 되도록 모범이 보이도록 노력하고 정말 아니다 싶은건 확실히 거르고 나에게 해를주고 피해를 끼치고 고통주는 년놈들은 뒤에서 쥐도새도 모르게 밟아주면 되는거 같네요 사람이라는건 잘 사귀어두면 좋기는 해요 요즈음 세상이 워낙 세상이 무섭고 팍팍하고 사람들이 죄책감도 없이 이기적이고 계산적이게 사니까 그걸 조심해야하는것뿐 양날의 검이니까
절친이여도 보증 설 정도로 믿으면 안 됨
@@raytv8109 그건 친가족도 마찬가진듯요...
친구관계 유지하려고 십수년간 주기적으로 모임갖고 아니다 싶은 말들도 좋게 생각하고 잘되면 진심축하해주고 경조사 챙겼다.그런데 결론은 내가잘되는거 기뻐하는사람은 가족밖에 없더라
@@artzo194 잘생각하심
친구도 내가 잘살때 친구입니다
혼자 행복하게 사는 방법을 찾는게 나음
나자신에게 투자하세요
@@artzo194
자신의 삶
한번뿐인인생
전 환생 1도 믿지 않습니다
남이 머라든 상관없습니다 내일보다 젊은 지금 행복하게 남에게 피해 안끼치고 살면되죠 인생동반자랑 잼나게 신나게 웃겨가며 사세요 행운을 빕니다
@@artzo194 '슬픔을 나누면 약점이되고 기쁨을 나누면 질투가 된다'
@@artzo194 저도 코인하다가 손해가 컸는데 가족조차 절 몰아세우더라고요ㅋㅋㅋ
@@artzo194 저두 지금 그런 상황인데
지금은 우울감에 형제간들도 멀리하며 지내고 있어요 --70%다시 살아날수 있을까요??무섭고 두려워요
지금으로서 멈춘다면 바닥에 앉는거라
믿고 견디고 버티는데 얼음 먹은 기분이랄까 !!!
전 코인만 하는데
잃은것두 많구 나의 노후도 애들 장래도
보장할수 없는 지금 상황이 무섭지만
막다른 골목에서 할수 있는건 존버 밖에 없어서 그냥 견디고 버티고 기다립니다
친구는 그냥 있으면 좋고 없어도 나쁘지 않다
찐 친구 있으면 좋아도 의존 하진 말자
나이먹을수록 돈과 스스로 성취 통한 자존감 높은게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진짜 인정하기 싫지만 나이들수록 돈이 너무 중요한것 같아요. 그리고 점점 나이 더 들수록 더 중요할것 같구요.
그리고 덧붙여 건강요.나이들수록 필요한것 같네요.
동감
솔직히 자신감,자존감 높은사람들은 친구없어도 잘혜쳐나감
맞아요 돈버는거에 몰빵하죠..^^ 지당하신말씀~
그쵸그쵸??친구 없어도 되죠?? 잘 살 수 있죠? ㅋㅋ 감사해요 맘이 편해졌어요♡♡ㅋㅋㅋ
저두요 ㅋㅋㅋ
여기 혼자있는 친구들많네요 ㅎㅎㅎ
사람들은 친구가 자신을 좋아한다고 착각하지만, 사실은 그가 가진것들을 좋아하는것 뿐이다 ㅎㅎ
대박!! 맞아요 ㅋㅋㅋ
맞아요.. 상대가 자기 필요에 의해서만 저를 찾는다는 기분이 들때가 꽤 있어요..씁쓸..
이거 정답입니다 ㅋㅋ 진짜 친한 친구 빼고는 나이들수록 인간관계 대부분이 이해관계임
가진것=외모 , 재력 , 유머 대부분 이런것들이 부러워서 필요에의해 찾는거같아요
나이가 들수록 혼자가 좋다는 걸
느끼는 시기가 일반적인 사람이라면
빠르면 30대 늦으면 40대에 오는
것 같아요 저도 20대까지는
주변에 사람이 없으면 이상할까
그러면서 만나기 싫은 사람도 억지로
만났는데 어느 순간 부질없다는 걸
느끼고 전화번호 바꾸고 혼자 지내요
자기 자신과 가족만이 평생 친구입니다
저도 이제 40대인대 맨날 술마시고 놀던 친구들 다부질없더군요...가끔 연락만 하고 혼자 가족들과 지낸지 벌써 몇면이 지났습니다..만족합니다
@@zeta602 ㅎㅎ 술 마실때 만난 친구-->술친구.
직장친구--->그냥 직장동료.
저도 어느순간 저랑 잘 맞지도 않은 사람, 만나고싶지 않은 사람에게 시간과 기력을 쏟는게 제 자신에게 마이너스같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가끔씩 외로움이 느껴지긴해도 금새 제 현재를 열심히 살아가기도 바쁘고 체력적으로도 힘든지라 금새 외로움이 가시고 또 하루하루를 보내게되던데요.
가족과 돈이,
전부입니다...
전 지금 26인데 완전공감입니다 친구가 내인생 대신 살아주는것도 아니고 제할일만 열심히 하면서 살면 됩니다.
친구 란 학창시절에나 아름다운 관계였다
스마트폰과, 강아지, 돈, 건강 있으면 친구 없이도 즐겁다^^
추가 잼있는 취미.
정확합니다
마자요^^♡!
운동취미해서 건강챙기고 유튜브해서 돈벌고 스마트폰사고
건강.스마트폰.돈.
돈이면 장땡이쥬
어릴때는 사람들과 함께 하는게 좋았지만
지금은 혼자 있을때 진짜 쉬는것 같아서 좋음
조용히 쉬는게 최고!
공감입니다
지인 친구 ~다 해봤음
다~ 부질없음 ㅋ
시끄럽고 이용하고 머리아픔!
반려견이랑 넷플릭스보며 맛난거 먹는게 짱땡~!
이게 정답!
@@권비안네 .유트브면서 치킨먹는게 낙임당~
공감입니다
영원한 찬구란 없는 것 같다 , 친구란 시샘이 따른다고 본다 . 정말 진정한 찬구가 있다면 행복알 것이다
공감입니다
사회적 이득을 따지는 인간관계
아무짝에도 쓸모없지요
나에게 더 집중하며 취미를 잘 즐기면 됩니다
관계라는 굴레에서 벗어나려면
자신에게 집중하는 방식으로 삶의 태도를 바꾸면 됩니다
인간관계로 상처를 입게되니
단단하게 보호막을 치네요
생각보다 꽤 행복합니다
빙고 입니다 👍!! 그래서 저도 명상을 시작 했네요~ 혼자 있을때 행복 합니다 ~
내 가족들이 친구들입니다....가정에 충실한 삶에서 성취감이 큼니다
진짜 맞는말씀입니다. 자녀들하고 노는게 재밌습니다.내가 사랑해야 자존감도 올라가고
정확한 분석입니다~!!
이 세상에서 젤 쓸데없는 것이
쓸데없이 사람 만나 수다떠는 일. 일년에 한 두번이면 딱 좋은 게 수다.
😍
혼자가 제일로 편해요~
혼자 노는게 제일좋아요 ㅎㅎㅎ
보통 지능이 낮을 수록 패거리로 뭉치는거 좋아하고 지능이 높을수록 혼자 있는걸 좋아하더군요..
상어나 고래는 혼자다니고
피래미는 뭉쳐다니고
ㅋㅋㅋ
그쵸 범은 혼자 다니죠
진짜 맞는말
ㅎㅎㅎㅎㅎ
저는 사회적유대 전혀없고, 고립적이며, 의존도 전혀 없고, 자신의 열망, 성취 전혀 없고, 친구 아예없는데 너무 좋아요. 대신 돈이 많습니다. 편하게 살고있습니다
돈이 제일 좋은 친구이랍니다.
브라보 입니다
저도 삶의 여유가있으니 친구 지인 전혀 필요성을 못느끼고 외로움 고독감도. 오히려 혼자만의 삶에 즐거움을 찾는. 원동력이되엇기에 남은 생을 만끽하며 살아가고있읍니다
말씀에 공감합니다 👌👍👏
퇴직공무원 이 친구없이 째째하게 사는 사람많인요
돈없는거 빼면 저랑똑같네요
친구 1도 없는데 정말 잘 사는 1인.
혼자있는 시간이 제일 행복하고 혼자 있어서 할 일 엄청 많아 시간 순삭이고 ㅋㅋ 그래도 밖에 나가면 다들 외향적이고 유쾌한 사람으로 알 만큼 모두에게 열려있고 사람 사귀는게 어렵지 않음.
저랑 똑같으시네요ㅎㅎ
사는게 힘들지않죠? 저도 동감
내가좋으면 되니깐 ㅎㅎㅎ
저두그래요.^^
나도...6대인데 혼자가 익숙하고 편하고 ...여유로와 좋다.시골에 와서 산책하고 책읽고 농사 지으며 시골집 고쳐가며 사는 재미.. 외로운것은 살아있는 사람이 느낄 수 있는 경험 중 하나... 외로움도 친구삼고 ㅎ
저도요 ㅋㅋ ㅋㅋ
친구없어도 잘사는 사람들은 일단 가정이 화목하고 편안하고 부모와 큰갈등이 없음
맞는 말씀이네요
전 가정이 화목하진 않았는데 친구가 다 부질없다 느낀뒤 거의 혼자 놀아요ㅎㅎ 반면에 남친은 가정이 화목한데 친구가 많은걸 보면 성향차이도 있는것 같아요.
저도 자라면서 아버지가 너무나 엄격하고 엄마는 오빠와 심하게 차별을해서, 집에서 위안을 못받으니 친구들에 목숨걸고 항상 친구들과 함께했는데.. 결혼하고서 남편과 시부모님이 너무 잘해주시니 마음이 안정돼서 친구들 없이 혼자가 너무너무 편하고 좋더라구요. 아마 어릴적에 이런 안정감을 느꼈다면 친구에 너무 목매달고 밖으로 돌지 않았을것 같아요.
맞습니다...
사랑이 가득한 집에서 성장한 자녀는,
보고 느끼는게 다르고,
주변사람들도 정서적으로 다릅니다...
오 맞아요 저도 우선순위가 가족인데 마음이 안도가된달까
한때는 친구가ㅈ인생에 전부였던 시절이ㅈ있었고 아는지인들이 많은게 잘살아 왔다는걸 보여주기에 거기세 집착할때도 있었죠 나이가 어느정도 먹어보니 그 친구들 지인들로 하여금 상처받고 배신당하고 몸무림 치며 지긋지긋 해지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적당히 거리두고 적당히 손절하고나니 마음이 편해지고 즐거움이 생기더군요 혼자가 이리 편할때가 있다니 스스로도 놀라고 있어요 왜 그동안 쓰잘때없는곳에 에너지를 소비하고 머리 아프게 살아왔는지 후회도 됩디다
친구에 큰 기대를 하지 않는다ㆍ동감입니다ㆍ
가족 한명없는 고독사
한 가족이라도 옆에 있으면 성공한 삶. 추천우선순위 : 배우자>자녀>부모>형제>지인>friend
죽음 자체가 해방인데
혼자죽든 옆에 누구 두고 죽든
친구없으니까 편하다
동감 정말 편함...
솔직히 친구랑 관계유지하는건
여태껏 감정이랑 시간이 아깝기도하고 핵심은 내가 힘들때 최소한에 기댈곳으로 여지을 두는거지
내가 진짜 힘들때 한놈도 안도와주면 느낀다 내가 여태까지 혼자 헛으로 시간보냈구나
사실은 남을 도와주는사람은 극히 드믐
@@밭빙수-t5z 도와주는것도 내가 도와줄수 있는 상황이어야 도와주는거죠 .. 상황에 따라 도와줄수 있는게 있고 없는게 있는건데 최대 내 선안에서 노력해주는거지.. 솔직히 도와주려해도 그걸 또 싫어하고 경계하는 사람들도 있고 도와줬는데 도움 받는 입장에서 도와준거 1도 없다는 식으로 느끼고 말하면 더이상 뭘 어찌 도와줘야 함? 고마운것도 모르고 보따리 내놓으라는 격인데 도와주고 싶겠음? 해준것도 없으면서 남의 도움을 바라는것도 이상함.. 남이 왜 남을 돕는거에 있어서 선뜻 나서지 못하고 도와주지 못하는지 왜 극히 드문지 그건 다 이유가 있는거임 도와주면 손해보는건 결국 돕는사람 입장이 차지하게 됨
자고로 그래서 사람은 그러니 복이 있어야 합니다
@@광기어린천재장서원 난독이지
@@채희창-u4h 맞음 믿을건 나뿐이고 아무리 원수같아도 최소한이라도 안정을 줄수있는건 가족뿐이지
인생은 혼자왓다가 혼자가는것 친구 가족도 필요하지만 혼자서도 즐겁게 잘살수 잇다고 봅니다
가족이 진짜 친구입니다 배우자 자식 부모 형제 자매 조카들. 이 모두가 거대한 친구집단입니다. 가족들에게 잘합시다 . 친구는 언제든 사소한 갈등으로 돌아섭니다. 친구에게 잘해주고 조심하고 신경쓴거에 반의 반이라도 가족에게 해보면 영원히 변하지않는 가족들과 천배만배의 행복을 느끼게 될거에요
맞는말임 세상에 영원한 인간관계는 없다고 나같은경우는 영원할것같은 친구도 한번틀어지면 냉정한데 가족은 틀어져도 핏줄이니깐 어쩔수없음 그러니 가족한테 잘해야하고 믿을건 가족임
쉽지 않네요 정말
가족 개나주라그래
가족도 가족 나름이다 먼 가족이면 다 좋은줄 아는 개구리가 있노? 쯧쯧
가족도 가족 나름임다
감사합니당! 저역시 모든 친구가 사라져 버렸어요 ㅋㅋㅋ 늙은 나에게 강아지와 함께 의미있게 의리있게 지내고 있습니다! 인간은 의리가 없지만 우리 강아지들 의리빼면 시체죠! 혼자 되시분 우리 fighting 😆 🤣 😄
친구가 배신.시기. 젤 심함.
정당히. 거히두고. 살면 편함
적당히 거리두고
친구없어도. 충분히 잘 살 수 있어요
전 외향적인데 혼자 있는게. 좋아요
할게 얼마.나 많은데요
시간이 부족해요~~
동감입니다~
저도 동감
공감 합니다
원래 나이먹을수록 불알친구도 잘 안만나게 됨... 나이가 먹으면서 서로의 관심사도 달라지게 되고 직업도 다르기때문에 같이 술자리나 모임자리에서도 대화의 주제나 관심사가 점혀달라 대화의 재미도 없음
맞아요... 점점 공감대가 사라지깐요
다 의미 없음.. 이해관계일뿐..
정답이네요...
나이들수록 옛날 친구보다 취미가 같은 사람들과 어울리게 되더라고요...관심사가 같아서 대화거리가 많아서 좋구요...
핵공감
가장좋은 영원한 친구는 바로 배우자 입니다 그외 친구들은 언제든 떠나는 불나방 입니다!
타고난 성격이 혼자 있는 걸 좋아하고 외로움을 타지 않고 타인에 관심이 별로 없어요. 영양가 없는 이야기로 시간 보내는 것도 시간 아깝고 그 시간에 할 수 있는 다른 즐거운 일들이 계속 생각나서 혼자 있는 시간을 많이 만들다보니 비슷한 성격의 친구만 몇 남았는데 편하고 좋아요. 회사에서 대인관계 에너지 바닥까지 다 긁어 쓰고 돌아오니 누굴 만나거나 상대할 에너지도 없고요
술도 안좋아해서 술자리 안가지는데 한번 해보려고 모임에 갔는데 새벽 3시 넘어서까지 했던 이야기 또하고 쓸데없는 이야기하는데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어 다시는 안감.
@@musist20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댕공감 놀고 오면 양질의 시간도 아니였고 체력을 쌓는 휴식도 아니였고 읭?? 허무했음
50넘어 보니 친구가 꼭 필요했던 것은 아니더라구요. 어린시절 친구로 힘든 시간들이 아깝기까지 해요. 그 에너지를 나한테 집중했더라면 좋았을걸.. 나이 먹으니 좋은 것 중 하나가 친구가 없어도 충분히 인간관계가 넓고 유대감 또한 좋다는 거예요. 취미, 종교 등 좋은 사람들은 끊임없이 만날 수 있더라구요..
사람한테 의존하는것도 습관이고 결국 집착되게 되더라구요 50이되서야 싹다 버렸습니다
좀 늦게 깨달으셨네요
저는 40전후 나이때
10~20~30대는 어울리는게 좋은거같이 느껴져 만나지만 40대
지나면 혼자가 편해지기 시작하죠
그리고는 가족위주로 챙기면서
혼자위주로 ~
30대인데 혼자 있는게 편합니다 20대부터 편해지기 시작해서 혼자가 편함
33살 남자입니다 몇년전부터 자발적 아싸가 되었읍니다^~^
친구라...
너무 고민 하지마세요.
살다보면 저절로 한명한명 정리 됩니다^^
공감 합니다~^^
@@eunsil3141 공감 감사해요 사람때문에 더이상 상처 받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다 정리했어요
@@예음-o2s 더 좋은 친구들이 생길겁니다.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래요~
돈 빌려달라는 애들 싹 다 정리함.
홀로 중심을 잘 잡을 줄 알아야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래서 옛부터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들은 고독하다 했던건가.높은 자리일수록 친구가 적고 사회적 유대만 많다 공감되네요.
할머니 두분이 마주앉아 서로 상대의말은 듣지도않고 끊임없이 자식자랑을ᆢ
😆😂😂😂😂😂
상상하니까 존웃 ㅋㅋㅋㅋㅋ 자식자랑 배틀 (feat. 할미넴👵)
누구나 자기 얘기 들어줄 누군가가 필요하지만, 누구도 타인의 얘기를 들어주고 싶어하지 않음.
모두 자기 얘기 하기 바쁜..
저아는사람은 할머니두분이서 며느리욕을
그렇게하셨더요 ㅋㅋ
자식자랑 안하는 늙은이들 한명도 없음
학창시절 왕따에 가깝게 살다가 결혼이후에 지인들과의 관계를 회복했으나 그들을 만날때마다 사회적 지위에 대한 박탈감이나 비교의식때문에 항상 힘들어짐
그래서 다시 그런 모임을 기피하고
프리랜서직업을 선택해서 일에 몰두하고 사람들이 모여서 서로 자랑질하는 상황을 일부러 회피하니까 정신건강에도 좋고
경제적으로도 최소한의 지출만 할수있는 생활을 할수있어서
학창시절의 타인에 의한 왕따와 달리 중년에 들어서는 자발적 왕따 생활이 즐겁다. 너무 홀가분하고 이러다 죽어도 아무 아쉬움도 없슴
누구는 죽었을때 장례식장이 쓸쓸하면 어쩌냐고하지만 사실 내가 죽었는데 내가 그걸 알수가 없지않는가?!
그렇게 사는 인생도 충분히 즐겁다. 이나라가 진짜로 공산국가로 되어서 개인의 생활을 통제하지만 않는다면...
난 개인으로 태어나서 개인으로 죽고싶다 최소한의 국민으로서의 의무만 하면서 남에게 피해만 주지 않으면서!
프리랜서 할 수만있다면 하고싶네요 정말 좋을거같아요!
요즘 누가 친구가 있냐.
이익 되면 친구고 아니면 남이지.
가족도 도움 안되면 안보는 판에 무슨 친구타령이야. 혼자있는게 더 자유롭고 맘도 평온함.
내가 요즘 혼자 있어요.
친구와 함께 한다는 것이 시간 아깝기 때문입니다
붓다의 길 공부해 보니 매력적으로 호기심 발동 걸렸거든요.ㅋ
어차피 명상수행은 혼자서 하는 것이고 요즘 같은 시대
더좋아요
고요 하게 오롯이 평화로운
일상 입니다
친구랑 있을때 진정으로 편했던적이 없었는데 어쩔수없는 기질인거같다
친구들이나
지인을 한참 만나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그때는 시끄렙고
번잡스러운일도
많았던듯 지금은
나혼자 하고 싶으대로 시간에 맡기니 만족 스럽 습니다.
결국은 작은 트러블 이기심으로 깨지는 의미없는 관계들...
대부분 100의 99명은 있으나 없으나 의미가 없다
내게 있어 진정성이 없기 때문이다
100% 동감..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의외로 혼자 노시는 분이 많네요 ㅎㅎㅎ
@@모하니-l6u 남 흉보고 열등러들 영양가 없는 사람들..
백 명 만나도 인생에 아무짝에 쓸모없어요..
적더라도 건강한 사람들로 채워가세요..
많은 친구보다 1명의 진정한
친구가좋다~^^
친구가 없어도 사회적 유대관계가 있어야한다는건 결국 인간은 쇼셜활동이 어느정도 있어야한다는 의미네요. 친구에게 쏟는 에너지를 나의 일과 성취를 위해 쓴다는 말이 맞는 말인거 같아요. 좋은 영상입니다.
친구는 고등학교 동창 딱 3명있는데 명절때만 보지만 코로나로 못본지 2년이 다되었다. 평소에도 친구나 누구와의 만남으로 즐거움을 추구하는 성격이 아니라서 코로나 시국에 밖에 안나가고 집에서 자기 취미 생활 하면서 시간 보내는게 더 좋은거 같다. 요즘엔 차박캠핑에도 관심이생겨 한번식 나가는데 혼자 보내는 시간이 너무 좋다.
친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 거야? 저는 별로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임.
학창시절 운동을 좋아하고 사교적인 성격이라 친구들이 많았으며, 군대도 유격조교 및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했고,
사회에 나와서도 유명 금융공기업에서 수십년을 근무했기 때문에 주변에 사람들이 정말 많은 사람임.
그런데 이런 생활을 하면서도 진짜 바랬던 것은 하루종일 한마디도 하지 않고 혼자 조용히 살고 싶다는 생각이었음^^
쓸데없이 많은 인간관계는 시간과 감정을 소비하게 만들어 사람을 피곤하게 만드는 것이라 생각해서 지금은 조금씩
필요없다고 생각되는 인간관계를 끊어나가는 중 ㅋㅋ
많은 친구가 필요없다는거지 친구는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가족과는 다른 행복이니깐요.
저도 이 생각이에요.
저도 같은 생각이에요...
소수의 친구는 필요하다 생각이 들어요...
부부가 친구 아들은 아빠와 친구 딸은 엄마
와 친구 고로 가족에게 집중 하면 행복합니다
친구 없어도 너무너무 잘 살고 오히려 편안한 1인 여기 있습니다~ 사람이나 친구에 별 큰 기대를 하지 않고 내 일이 바빠 죽겠고 내가 일을 제대로 해내는게 중요하지 친구 없어도 외롭지도 고독하지도 않고 오히려 시간 맞추고 만나느라 내 시간 뺏기는 게 좀 아깝고요. 무엇보다 가족이랑 친하고 가족이 친구이기 때문에 별로 친구의 필요를 1도 못 느끼네요... 친구는 내가 외롭다고, 혼자 있는게 창피해서 사귀는 도구가 아니라 내가 정말 그 사람이 좋고 그사람과 많은 얘기를 하고 싶을 때 사귀는 거니까요. 나랑 그닥 안맞는 사람과 친구하며 얘기하는 건 정말 끔찍한 일인 것 같아요. 예전과 다르게 친구 없어도 얼마든지 생존할 수 있는 사회이기 때문에 더더욱 그런 것 같네요.
가족이 진정한 친구다라는 글이 많이 보이는데
원수같은 가족도 많습니다 남보다 못한 가족도 많죠
화목한 가족을 갖는다는 것은 진짜 좋은 복을 받은 겁니다
남이라면 단절하고 살 수도 있지만 가족이라서 그러지도 못하고 삽니다
해법이 없습니다
공감 가는 댓글 이네요...
가족이라 버리지도 못하고
좋은가족은 복중에 복입니다요♡
딱 내 얘기네요 ㅋㅋ
친구없어도 잘 살고 있습니다
저도요 ㅎㅎ
친구없이도 행복하게 잘삽니다
저도 행복합니다 남하고 쓸데없이 돌아다니면서 시간낭비 돈낭비 하지않고 나한테 집중하며 삽니다 유튜브가 최고의 친구 이죠 ㅋㅋ
저도요
Even k님,저도 친구없이 평화롭고 유쾌 상쾌 통쾌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친구!!!
소모성 관계라 생각됩니다
남편이 베스트프렌드입니다.❤
자기자신에게 집중하지 못하는 사람은
아무리 주변에 사람이 많더라도
결코 행복할수 없다
내가 잘되야 친구도 곁에 있음
27살, 외로움에 익숙해졌는지 모르지만
게임,운동 , 외국어 공부하다보면 하루가
금방 사라진다 ㄷㄷ
완전 동감하는 50대 아줌마입니다. 저에게는 일생을 한 친구와 교류하고 있는데 이 친구 역시 거리적 이유로 만나기 쉽지 않지만 외로워 힘든적이 없었네요.
오히려 아이들 키울때 아이들을 위해 엄마들과 유대관계가 더 힘들었지만 다 키우고 난 뒤의 혼자만의 여유가 넘 행복합니다. 지금처럼 공원에서 커피 마시면 댓글도 남기고 ^♡^
축하드립니다. 관계의 자유
결국 유유상종이더라구요..
사람은 친구를 만들려만하고 친구가 되어주려 하지 않는다
직장 그만두면서 전화번호 싹 정리함 속이다 후련함 집만 정리하지 말고 인간도 정리하면서 살아야함
관계 다이어트
보통 친구를 자기 또래친구로 생각을 많이 한다. 그래서 또래친구가 있어야...친구가 있는 것으로 착각하는데, 사람이 살다보면 또래들과 만날 기회가 적어 또래 친구가 적거나 없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자기가 지내온 환경을 통해 직장이나 여타 사회활동등을 통해 자기와 맘이 맞는 연상이나 연하의 사람들을 만날 수 있고,,,그런 이들과 맘이 통하면 친구같이 지내게 되는것이다. 그런 연상,연하친구가 또래친구보다 더 좋을 수 있고..
그런데 한국은 친구하면 또래친구로 제한되게 생각하는 예가 많아서, 꼰대문화가 발달 할 수 밖에 없다. 나이어린사람은 나이로 무시하고, 나이많은 사람은 노땅으로 무시하니.. 나이를 초월한 진정한 친구가 생길 수가 없다.
서로 반말 찍찍 지껄이고, 말을 막 함부로 하는 또래친구만이 친구로 생각하니, 친구관계에는 늘 상처가 생길 수 밖에 없고.. 그 또래친구 없으면 세상 다 잃은 것 처럼 생각하다보니.. 오늘도 술판에서 1차,2차,3차하면서 어울리기 싫은 또래친구들과 어울리느라 인생을 망칠 수 밖에 없다.
친구는 또래만이 친구가 아니다. 아버지뻘되는 사람도 진정한 친구가 될 수 있고, 20살밑에 사람도 친구가 될 수 있다. 이것을 늘 생각하며, 우리가 살며 만나는 모든 사람과의 관계를 잘 만들어가야 한다
제가 늘 생각하고 하던 말을 하셔서 반갑고 신기합니다. 만나뵐 수 없겠지만,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일상을 바꿔놓은 코로나가 장점도 있다는것~
앞으로 당연한것이라 생각했던 것들과 정리가 필요한때!!!
나 데리고 스스로 잘 살기~^^
딱히 친구가 없으면 문제 있는 사람이라 생각되어 가끔 나 자신이 이상한 사람인 건 아닐까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이 영상 보니 내가 전혀 이상한게 아니었다는 생각이 들게 해주시네요.
여태 알고 있었던 상식을 망치로 세게 얻어맞고 정신 차린 느낌입니다.
나이 60이 되어가는데 혼자 있어도 너무 바쁘고 평일은 직장, 주말은 암벽 취미생활을 하고 대인관계도 별 불편 느끼지 않으며 하루 24시간 심심할 틈이 없이 살고 있지만
마음 밑바닥에 있던 일말의 불안감이 일시에 해소되었습니다.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더 자신감을 가지고 살 수 있게 됐어요.
'좋아요'와 '구독' 꾹 누르고 갑니다.
혼자서는 식당도 못가는 사람은 정말 바보임.
내가 잘 나갈땐 거의 생각없이 언행해도 친구나 형제...에 인기 좋으나 안 좋아지니깐 조심스럽게 언행해도 싫어하며 떨어져나간다.
친구만나는게 재밌고 힘이 나면 만나면 되고,부질없고 기운빠지면 안만나면 됩니다.만나고싶은데 친구가 없으면 문제이고 만나기 싫은데도 억지로 만나면 문제지요.
사회적거리두기로 인간관계 다이어트가 되니 넘 편한 1인
친구 없어도 좋네요. 맘편해요
친구 1 없이 무지 행복한 61 살 여자 입니다!
다 해봤어요. 친구, 가족모임, 친목기타 등등...
다 정리하고 관계의 미니멀리즘을 실천한후 자유롭고 평온하고 일상이 충만합니다.
친구도 지인도 관계를
끊으니까 넘 좋아요
그러나 하루 이틀 잠깐의 친구가
있어요 제주도에서 화장실 청소하시는
85세 어르신과 2시간 친구했어요
우유와 구운계란을 드리고 이 얘기 저얘기
하면서 좋았어요 혼자여도 좋아요
이 혼자만의 여행이 끝나면 집정원에
잔디깍고 텐트치고 정원에서 혼자 놀아요.
많은 사람들을 대할땐
너무 힘들었어요 끊고 나니 행복하게
잘 살고 있어요 정원에 식물심어서
당근마켓에 팔기도 하고 참 좋으네요.
2~3년 후엔 제주도로 이사해서
생명이 다할때 까지 살려구요
자유롭고 멋있는 삶이네요
저도 제주도에 살 생각으로 열심히 돈 모으고 있는 중입니다
올해 한달 제주에 있으면서
범섬이란 곳에 앉아서 바다보며 레몬에이드 마시고 있는데 낙원에 있는 느낌을 받았어요^^^^
여행길 잠깐 친구 최고죠.
친구한테 쓸 돈에 차라리 가족하고 밥 한끼 더 먹을 생각하세요.
친구 많으면 속시끄러워지고 싸우기도하고 영 파이던데
친구는 모.. 어쩌다 한번 만나도 안 불편한 친구만 가끔 만남ㅋ 만나서 그냥 맛난거먹고 수다나 떨지 서로 뭐 바라는 것도 없고 기대할것도 없이 그냥 편하게
친구가 있고 없고에 대한 문제가 아니라 자기가 어디서 즐거움을 찾느냐가 중요한 듯.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행복하다면 거기에 더 집중하고 그렇지 않다면 나에게 더 집중하고
ㄹㅇ이요..
베토벤 명언 친구라도 거리두라고함
친구사이라도 비밀털어놓지말고함
자주 연락하고 만나지는 않아도
경조사를 함께할 친구 두명이면
제인생에 충분한거 같아요~
나도 경조사를 함께 할 친구 두명 있어요.
내 사랑하는 딸 둘ㅋㅋ
어릴때는 돌봐줘야하는 약간은 성가신? 존재들이었지만 다 성장하고나니 든든한 친구들이에요.
나는 내 친구들과 잘지내기위해 같이 공감하고 배려하고 때로는 조언도 하며 지내죠.
가장 가까이에 평생친구가 있으니까 너무 좋아요.
가족 경조사는 가족끼리 챙기면 되지 왜 친구들을 끌어들여요?
@@corporatedemocrat 맞아요. ㅋㅋㅋ 정답
경조사? 친구?
이사람은 친구의 의미를....
딱갈이로 아는구만
저희 부부(63세) 친구가 단 한사람도 없습니다 하지만 단 한번도 후회하지 않고 있습니다. 35년동안 가족끼리 현재는 부부끼리 뭘 먹을지, 어디로 여행갈지, 무슨 영화 볼까…. 영원한 친구는 부모, 자식,친구가 아니라 부부가 진정한 친구라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부부가 남한테 주고 받는것 제일 싫어하는 것입니다. 얼마나 편하게 좋은 삶은 살고 있습니다.
아이들 학교보내며 엄마모임 부터 안했어요
아무의미가 없는 시간이 아깝더군요
대신 취미부자와 경제력을 확보하는데 에너지를썼습니다
55세이지만 겨울내내 일하고 등산하고 스키타고 피아노배우고 중국어 일어배웁니다
집밥해먹는게 가장 보람있구요~
그러나 도움이 필요한사람에겐 시간과 에너지를 씁니다 ~
이거 그거랑 같아요 결혼 못한거랑 안한거 구분 못하는 사람 있듯이 친구를 안사귀고 혼자가 좋고 인간관계가 싫어서 안하면서 사는거랑 본인 인성 성격에 문제가 있어서 친구가 없어서 외롭고 사귀고 싶어도 못사귀는 사람이랑 같은 맥락입니다 못하는건지 안하는건지만 구분하면 간단함
나는 둘이 있을때 더 외롭더라. 그래서 혼자가 더 좋더라.그래서 인지 자꾸 고립 되어 가려고 하는거 같다..
수정:다 저한테 해당되는 겁니다
저는 초,중,고 학창시절때 친구 1명도 사귀지 않았고 혼자였습니다 저는 02년생이고 지금은 20살인데 지금도 친구 1명도 없이 혼자인 것에 행복함의 성취감과,만족감으로 잘 살고 있습니다
어떠한 사람들은 고독이랑 혼자를 부정적으로 봐서 심심하거나 외로우면 누구한테 연락하고 누구에게 어디가자고 하고 저는 그것이 참 안타깝습니다..
저는 가족들이 저한테 친구좀 만나라고 강요하는데 저는 그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친구를 만날 필요가 있나요? 아닙니다
저는 친구가 없어서 행복합니다!👍😊
저랑 친구해요~
친구도 잘되면 질투하고
망하면 겉은위로하지만
속으로는 비웃고
@@뷰티풀-k9u 친구가 아니라 인간이 원래 그렇다 생각하면 상처를 덜 받을 거 같아요~
@@뷰티풀-k9u 김연희님,친구를 사귀다 보면 다른 사람 험담하고,까내리고,멍청하고,도움 안되고,매사에 부정적인 친구들 꼭 몇명씩은 있어서 저는 친구가 아닌 고독이랑 혼자를 선택했습니다
저두 그래요. 저의 가장친한 친구는 저 자신입니다~
20대 때는 무척 마음이 외로운 시기이기 때문에
친구가 그리울 수 밖에 없다..근데 30살 되니까
자동적으로 정리되고 외로움도 훨씬 덜 타드라 ㅋㅋ 30살부터는 대부분의 인간 관계가 이해관계 때문임 ㅋ ㅋ 오히려 성취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대인관계가 방해임 ㅋㅋ
'친구'라는 의미를 잘생각해봐야할것같아요
우리는 현대를 살면서 너무 유교적 친구(의리있고 의지가 되고 서로 이해하고.등등)를 원해서 실패하는것같아요
親舊가아닌 friend 를 사귀어야할것같습니다
오랜 친구사이를 유지하는 사람들을 보면 동창들과 느낌이 비슷한것같아요
👍👍
예민한 성격이라 친구가 없어서 너무 편해요
고립이 아니라 여유 입니다. 그리고 친구만나서 상처 받는말듣고 고민하고 아파한 시간이 너무 아까움. 옛날엔 왜 꾸역꾸역 만났는지 몰라요.
나를 지켜주는건 돈과배우자.가족뿐입니다.
사람마다 '기'란게 있는데 주변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받는 사람들은 기가 좋은사람, 주기만하고 정작 본인은 어려울때 도움을 못받는 사람은 '기'가 약한사람, 또 사기나 배신을 당하거나 항상 구설에 휘말리는 사람들은 절대 친구를 두어서는 안됨니다, 부득할경우엔 거리를 두는것이 좋죠...
도움되는 사람만 만나라는거같네요?
@@musist2010 내시점에선 도움만되는사람을 만나는게맞죠. 그도움이 물질적이든 정신적이든 나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을 만나야죠. 글에 분명히 '나는 주기만 하고 도움을 못받는 사람'이라고 하셨듯, 서로 주고받아야하는 전제를 까셨으니깐, 결론적으로 나에게 도움이 되는사람만 만나는게 좋은거죠. 안그래도 힘든세상 내 도움을 받아만가고 나에겐 주지않는사람을 굳이 만날필욘없죠,,,물론 그런인연도 소중하고 안고가겠다는사람은 그거대로 존중하지만, 기본적으론 저렇다는거죠~
불필요하게 나의에너지와 시간을뺏는 친구들은 모두 손절했습니다 속시원합니다 강추!,
친구한테 쓸 시간이 없음.
너무 바쁨.
자기 잘되면 친구가 알아서 궁금해서 연락옴ㅋㅋ
대부분 이용해먹을려는 연락들 입니다 ㅋㅋ
정답입니다
돈빌려달라는 전화가 아니고?ㅋㅋㅋ
언젠간 등쳐먹는 것들이 전화많이 오는거지ㅋㅋ
ㅡ 끼리끼리 만난다 ㅡ
이 이야기가 왜 나온 것일까요?
여러분.
사람은 정말 이기적입니다.
자신의 안위만을 생각하죠.
심리적으로나 일적으로나
나에게 이익이 있으니
타인과 관계를 맺는 것입니다.
그에 내 마음에 맞는 사람과
내 마음을 치유해 줄 사람과 영원히 함께 하고파 하죠. 그에 눈과 귀를 닫기까지 합니다.
내가 올바른 가치관을 함양하고 있다면
똑같은 사람들을 만나 긍정적인 삶을 살 것이며
내가 올바른 가치관을 함양하고 있지 않다면
똑같은 사람들을 만나 부정적인 삶을 살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여러분.
사기도 배신도
모두 나로부터 출발합니다.
물론
그 사람들이 나쁜 사람들이지만!
내가 좋은 사람이며
내가 똑바로 된 사람이라면
내가 절대 당할 일은 없을 것입니다.
우리 모두 좋은 사람이며 나쁜 사람이라는 사실을 그저 있는 그대로 가슴속에 품어 내시길 바랍니다.
운명이 내 마음으로부터 출발하듯이
좋은 친구는 좋은 동료는
내 마음으로부터 출발하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좋은 사람이니
영원히 좋은 사람과 함께할 수 있을 것입니다.
너무 뛰어난 사람은 외로울수 있죠 옆에와서서 오징어 되기 싫으니 잘 다가가지 않죠
... ..친구관계유지를 위해서는 늘 금전적이거나 감정적인 소모가 너무 큰거 같아요.. 그 소모를 가족이나..나에게 사용하는게 휠씬 이득이 큰거 같아요.
친구없는거아니구
안보는거지
대신가족
단지 친구가 아니라 사람에 대해 큰 기대를 않하는 게 답인듯 합니다~~:)
나이기 들수록 혼자가 편하네요 인간관계가 젤 힘들어요
살면서 제일 스트레스가 인간관계. 확 줄이고 하는 일에 몰입하고 사니 고민 하나도 없어지고 즐겁게 산다. 쓸데 없는 곳에 돈 안 써서 좋고. 가족관계에 집중하고. 남들이 나빠서가 아니라 사회구조가 그렇게 변화해갔으므로 적응.
가족도없이 친구도 거의 없이 혼자 30년 가까이 살아본경험상 기본적으로 인간에 대한 기대감이 없고 혼자인게 편한 성격을 타고나야 진짜 혼자서 잘사는게 가능하다..혼자 한달가까이 여행다니고 혼자 극장과 공연장을 다니며 수백편의 영화와 공연 음악회를 다니고 홀로 혼자도 받아주는 모든 종류의 식당을가고 혼자 쇼핑을 하고 홀로 아무도 없는 산속이나 무인도에서 몇달이나 몇년을 살아봐도 외로움을 크게 느껴봤던적은 없었던것 같다...나이를 먹어갈수록 혼자인게 점점더 좋아질뿐...하지만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결국은 가족도 없는 혼자이기에 마지막을 생각하지 않을수가 없다... 애시당초 큰병이 생기면 연명치료는 별 할생각이 없었기에 괜찮은데...사후 시신을 처리해서 정리해줄 도움을 받을방법은 준비해둬야하지 않을까히른 생각은 해본다...북적거리며 사는것처럼 보이지만 실상 인생이리는거 자체가 가만히 보면 혼자서 살아내야하는 것이다...
작년 재작년을 통해서 영상에서 말한 친구없이 지내는 법을 터득 했습니다 30대 넘어오면서 서로 일도 많아지고 결혼 한 친구도 많고 또 제가 사업적으로도 실패를 하기보니 점점 연락이 끊기더라구요 첨에는 주변에 아무도 없는게 너무 슬펐는데 오히려 가족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고 자신한테 의지하는 법을 배웠어요 그렇다고 연락할 친구가 없다는게 아니라 자신을 더 믿게 됐다는거죠
저는 혼자가 되는 것이 너무 두려워서 매일밤 우울감에 빠졌으며 지금은 약도 처방받고 있고 상담도 받고 있습니다. 저는 외로움을 너무 많이 느끼고 살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친구가 없는 것이 너무나도 힘들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혼자여도 괜찮겠구나 생각이 들게 되었습니다. 관계에 집착하지 않고 나 자신에게 집중하면서 살아야할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