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흐르고 나이를 먹는다는건 자연스러운일인데 그래도 아쉬운건 어쩔수없는건가봐요. 더 오래 보고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목소리가 힘이빠지신게 너무 짠하고 아프고 그래요. 그래도 너무 순수하고 착한 아이들 만나서 추억도 돌아보고 좋은말씀 해주시면서 기분좋은 시간이 되셨으리라 생각해요. 그리고 특히 배우를 꿈꾸는 민서에게는 더없이 좋은시간이지않았을까 해요. 민서도 안성기님처럼 오래오래 사람들 곁에서 공감해주고 위로해주는 멋진 배우가 되기를 바라요.
세월이 흘렀다는거에 이렇게 마음이 아프고 한견이 시린게 처음인거 같네요.. 영화 실미도랑 맥심 광고에 나오시는 모습은 어린 제눈에 정말 멋있는 아저씨였는데 이제 이렇게 저도 30대되었고 이제 나이드신 선생님을 뵈니 마음이 아프고 참 많이 슬프기도하네요..앞으로 건강관리 잘하셔서 저희들곁에 오래 영화하시면서 행복하셨으면좋겠습니다.
15-6년 전에 영화제 스탭으로 간 적 있어요. 제가 눈에 띄는 작고 어린 어리숙한 기자여서 그랬을까요. 정신없는 와중에 딱 두분만이 몇번이고 눈을 마주쳐주시며 눈웃음을 보내주셨죠. 안성기배우님과 이준익 감독님이요.그 날 다른 것은 기억안나고 두분의 인자한 웃음으로 긴장이 풀렸던 기억만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안성기 배우님 2022년 9월15일 배상호 감독 40주년 기념 시사회에서 충격적인 달라진 모습 보고 이 영상 클릭 했습니다 1년 넘게 혈액암 투병중이시라는데 빠른 쾌유 빌고 국민배우인만큼 좋은 소식 항상 기대할게요 많이 힘드신 와중에도 영화를 절대 포기 하는 진정한 영화인 안성기 최고입니다 화이팅 하세요 선생님!!
몇년 전 어느 미술관에서 선생님을 뵀던 기억이 있습니다. 관람객 하나 없는 전시장에서 지인분들과 조용한 대화를 나누고 계셔서 더욱 사진 요청 드리기가 어려웠는데 바깥에서 쭈뼛대는 절 보며 먼저 환하게 웃어주셨고 그 미소에 용기를 내어 사진을 요청 드릴수 있었어요. 마치 “걱정말고 이리와요”라며 말씀해 주시는거 같았어요. 연기자 안성기 배우님을 존경하며, 인간 안성기 또한 열렬히 사랑합니다. 아, 선생님 최근에 몸이 조금 좋지 않으셨다는 기사를 본 거 같은데 자세히는 알 수 없지만 부디 오래 건강하셨음 하는 마음입니다.
민서라는 아이가 공감도 잘해주고 상대방이 무안하지 않게 하는 센스가 있는 것 같아요.. 근데 우리나라의 한 획을 긋는 배우들과 명장면을 요즘 아이들이 모르는게 당연하지만 해당 배우님을 모셔놓고 아이들이 어리둥절해하는 모습을 보니 뭔가 씁쓸하네요 울엄마가 남진, 나훈아가 얼마나 인기가 많았는줄 아냐며 열변을 토할때 "아 그랬어?" 하고 𝐧𝐨 𝐤𝐰𝐚𝐧𝐬𝐡𝐢𝐦 했던 제 모습이 겹쳐지면서 그때 우리엄마가 엄청 답답하셨겠단 생각이 듭니다
the last message was really heartwarming indeed... I'm not a Korean but I know how legendary and amazing actor he is..and if people in their 20s, 30s, 40s were to put in the same interview with him...I don't think they can breath..
선생님의 예전보다 힘없는 목소리를 들으면서 세월이 흐른것을 느끼게 됩니다. 부모님한테 용돈받고 좋아했던 초등학교 시절 부터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보고 정말 좋아했던 배우 였습니다. 이제 주는 기쁨이 받는 기쁨보다 더 크다는것을 느끼며 사는일이 더 많게된 저로써도 와닫는 말씀에 또 한번 함박미소가 지어집니다. 이 글을 보시게 되면 좋겠다는 욕심이 있지만 부디 건강하시길 바라는 마음을 여기에 기록하며 물러나겠습니다.😊
Who the hell suddenly started cutting onions beside me? This man is so humble and a wonderful human being in addition to being a legendary actor. What an inspiration.
@@KingDot0000 라마님, 사람은 결국 다 죽습니다. 사람은 비존재 즉 죽음에 대해서 언제나 두려움과 불안을 갖고 살아가지요.. 보편적인 것입니다. 물론 죽음을 생각하면 슬프지만, 슬퍼만 하지 마시고, 현재를 즐기세요. 그리고 나중에는 고독과도 친해지시길 바랍니다.
The way he called them by their names softly with a warm smile which seemed like an illumination of his whole being.. he is a humble, and wonderful actor♥️
아픈거 다 회복된 걸로 알고 있어요. 5월에도 영화 개봉해서 홍보 일정도 잘 소화 하셨구요. “국민 배우 안성기(69)가 건강한 모습으로 스크린으로 돌아왔다. 지난해 10월에 열흘 넘게 입원해 건강 이상설이 불거졌던 안성기는 5월 12일 개봉하는 영화 ‘아들의 이름으로’(감독 이정국)에서 주인공을 맡았다. 28일 언론 시사 후 기자 간담회에 나타난 그는 “평소 체력 관리를 잘하고 있어 액션 장면을 소화하는 데도 문제가 없다”며 “코로나 때문에 작년에 개봉이 연기됐다가 이제라도 관객을 만날 수 있어 다행”이라고 말했다. “액션 장면은 짧지만 임팩트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나름대로 한다고 했는데 괜찮았나요?(웃음)”
He shares a legacy with another actress of fame, Audrey Hepburn. They both received help as children of war (WWII for Hepburn) from UNICEF and gave back by being ambassadors and visiting countries with children in need on their behalf. Great actors, even better humans.
아픈거 다 회복된 걸로 알고 있어요. 5월에도 영화 개봉해서 홍보 일정도 잘 소화 하셨구요. “국민 배우 안성기(69)가 건강한 모습으로 스크린으로 돌아왔다. 지난해 10월에 열흘 넘게 입원해 건강 이상설이 불거졌던 안성기는 5월 12일 개봉하는 영화 ‘아들의 이름으로’(감독 이정국)에서 주인공을 맡았다. 28일 언론 시사 후 기자 간담회에 나타난 그는 “평소 체력 관리를 잘하고 있어 액션 장면을 소화하는 데도 문제가 없다”며 “코로나 때문에 작년에 개봉이 연기됐다가 이제라도 관객을 만날 수 있어 다행”이라고 말했다. “액션 장면은 짧지만 임팩트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나름대로 한다고 했는데 괜찮았나요?(웃음)”
Minseo is so good at speaking to her elders. She reacts empathetically and courteously and is always very aware how things might be taken. But it’s never in a fake sort of way, it’s always genuine. Haeun on the other hand is just the perfect example of a typical kid lmao.
Kim minseo really look mature in her age,and she said because she like IU a lot she wantbto act like her so polite to the others especially to older peoples
나 어떡해 ㅠㅠ 아저씨도 아니고 " "할아버지"에 대해서 알아??" 라고 하셨을 때 ...눈물터졌어요ㅠㅠ 어릴 때부터 안성기 배우님 진짜 창창했던 시절영화부터 최근 영화까지 두루 봐왔던 저로서는 약간 충격적인 멘트였어요 우리 곁에 영원히 있어주세요 저한텐 할아버지 진짜 절대절대 아니고 그냥 아저씨예요(...) 얼굴도 아버지랑 무척 많이 닮으셔서 남의 집 사람같지 않은 분
the kids being so young makes them especially honest, which is really heartwarming cus you know that when they compliment the actor for his films and unicef work, they’re being completely genuine
Loved Sung-Ki Ahn in Silmido, The Warrior and Paper Flower. This was such a great piece. The children heard his extraordinary story and be their bridge to Korea's movie past. The children's aspirations made me cry. I also support Unicef as a Global Parent. His final message to given love back was so inspiring.
These kids are so lucky to be in this show. They have the opportunities to meet and receive wonderful and wise advice from so many famous Koreans celebrities!
It’s an interesting thing to watch this series and then an American version like “Kids react”. Even though the intent of each is a little different, because you involve children, it gives it all a slightly positive vibe regardless of the specific show. I would also like to hear her experiences being on this channel once she has had the benefit of time to consider it.
I already knew how huge of an actor Ahn Sung-Ki was in South Korea but to see another side of him with all the work he has done with UNICEF is incredible and so refreshing to see. How he mentioned he was born during the Korean War and global charity organisations helped him and his family during that time, then when he became successful and decided to use his fame to give back and help others. He is a good man with a good heart and I hope he continues to live a long, happy and healthy life.
실미도 속 안성기님 인물보고 감탄하고 이로부터 현재까지 20년이 지났다고 생각하니 세월이 이리 빨랐나… 소름이 돋았고, 20년이란 시간이 크게 와닿을까? 감흥없을거라 생각했었는데 이 영상을 보면서 오래 한분야에 정점을 찍는 게 대단하면서도 변화의 체감이 훅훅 다가오는 게 아련하고 슬퍼져요. 건강하게 오래오래 국민대배우로 있어주셨으면 좋겠어요.ㅠㅠ
" now i see how famous you are" this man is so nice and heartwarming and respectable i don't see him as someone living in fame, but someone close to home, like a warm hug....
64 years making some of the most iconic films in his country. He must've been a huge role model for the men there, and them seeing him got all around the world as an elder helping unicef must have a great ripple effect. What a beautiful video, rea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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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t.ly/3x3wP3w
본 영상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함께 합니다.
Presented by
www.odg.kr
Please make with bts and txt too🥺🥺
🥲🥲😇😇🙏👏🏾👏🏾👏🏾👊🏽👊🏽👊🏽🙌🙌🙌
나 는 그런거몰라
시간이 흐르고 나이를 먹는다는건 자연스러운일인데 그래도 아쉬운건 어쩔수없는건가봐요. 더 오래 보고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목소리가 힘이빠지신게 너무 짠하고 아프고 그래요. 그래도 너무 순수하고 착한 아이들 만나서 추억도 돌아보고 좋은말씀 해주시면서 기분좋은 시간이 되셨으리라 생각해요. 그리고 특히 배우를 꿈꾸는 민서에게는 더없이 좋은시간이지않았을까 해요. 민서도 안성기님처럼 오래오래 사람들 곁에서 공감해주고 위로해주는 멋진 배우가 되기를 바라요.
진짜 너무너무 공감해요ㅠㅠㅠ 더 오래오래보고싶어요
아프셧어서그래요 목소리가힘빠진게아니고
요즘 바라요라고 쓰는 덧글러들 진짜 드문데 아주 잘 쓰셨네요
앞으로도 그렇게 잘 써주길 바라요
목소리가 예전보다 힘이 없으시니 마음이 아프네요ㅠ 편찮으셨다고 들었는데 건강꼭 챙기시길~~
i hope you are healthy andh happy for the rest of your life
omg you really did come to indonesia after tsunami, i cried
i miss my granpa
세월이 흘렀다는거에 이렇게 마음이 아프고 한견이 시린게 처음인거 같네요..
영화 실미도랑 맥심 광고에 나오시는 모습은 어린 제눈에 정말 멋있는 아저씨였는데 이제 이렇게 저도 30대되었고 이제 나이드신 선생님을 뵈니 마음이 아프고 참 많이 슬프기도하네요..앞으로 건강관리 잘하셔서 저희들곁에 오래 영화하시면서 행복하셨으면좋겠습니다.
울오빠가 제일로 좋아하는 배우님 존경하는 배우님
그대가 같은 한국이라는 것에 자부심과 감사함을 느낍니다.
안성기 배우님, 뭔가 힘들어보이시는게 마음이 짠하네요....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This man has my whole heart.😢
어렸을적 투캅스 보고 안성기배우님, 박중훈배우님 처음 알게 되었는데 ㅠ 세월이 참 벌써 이렇게 되었군요 ㅜ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보고싶습니다
아.. 예진이누님 짤에서 많이 봤지만 진짜 개이쁘시다..
ㅜ,ㅡ.ㅜ 형님 할아버지라니요,,,,
형님 ㅠ,.ㅠ
프로필상으로 52년생이시니ㅠㅠ… 할아버지 맞긴하지만 뭔가 뭉클하네요
선생님 편찮으셨다고 들었는데 이렇게 의미있는 컨텐츠로 뵙게 되니 뭉클하네요 존재만으로 따뜻한 인상을 전해주시는 분 전보다 더 건강하게 오래 계셔 주세요💪🏻
좋은 영상 기획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려요. 덕분에 큰 위로가 됐어요.
아시는 분임?
아 어쩐지 그래서 아픈사람 같았구나...
안성기님께서 기력이 많이 쇠하신 것 같아서 마음이 아프네요.
부디 오래오래 건강한 모습으로 국민배우 타이틀을 지켜주시길 바래요.
건강하세요.
배우가 꿈인 민서에겐 더욱 특별한 경험이였겠네요.. 한국 연기 역사의 산증인을 만났으니..
그쵸...
"역사를 쓰셨네요..."
정말 한 사람의 인생을 아우를 수 있는 최고의 한 문장이다
그 말을 생각한 저 학생도 대단하네요
듣고 엄청 뿌듯하셧을듯
노란옷의 여자아이 아주 현명하고 똑똑하고 예쁘네요..
대화하는 태도나 능력이 훌륭합니다.
저도 그렇게 봤어요. 눈빛이 초롱초롱 하네요.
ㅇㅈ 애가 똘똘해보이네요
지금 방영중인 드라마에도 나오고있어용
@Singh Gurtej 신민아 김선호 주연인 겟마을 차차차에 나와요
안성기 배우님을 이렇게 보니 반가우면서 목소리에 힘이 없으셔서 너무 안타깝네요 ㅜㅠ 기력 꼭 회복하셔서 좋은작품도 선보이시고 앞으로도 대중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펼쳐주세요!
최근에 몸이 아프시다고 하셨는데 그래도 많이 회복 하신것 같아 다행이네요.
15-6년 전에 영화제 스탭으로 간 적 있어요. 제가 눈에 띄는 작고 어린 어리숙한 기자여서 그랬을까요. 정신없는 와중에 딱 두분만이 몇번이고 눈을 마주쳐주시며 눈웃음을 보내주셨죠. 안성기배우님과 이준익 감독님이요.그 날 다른 것은 기억안나고 두분의 인자한 웃음으로 긴장이 풀렸던 기억만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멋지게 늙어간다는게 참 어려운 숙제같아요 대단하시네요 안성기 배우님😊
안성기배우님 작품얘기 하실때는 즐거워보이시고 유니세프 얘기 하실때는 행복해 보이세요
저 역시 아이들처럼 깊이 배우고 느낄수 있었어요🤗
안성기 배우님 2022년 9월15일 배상호 감독 40주년 기념 시사회에서 충격적인 달라진 모습 보고 이 영상 클릭 했습니다 1년 넘게 혈액암 투병중이시라는데 빠른 쾌유 빌고 국민배우인만큼 좋은 소식 항상 기대할게요 많이 힘드신 와중에도 영화를 절대 포기 하는 진정한 영화인 안성기 최고입니다 화이팅 하세요 선생님!!
제가 기억하는 까랑까랑하던 선생님 목소리와ㅜ많이 달라 시간이 많이 흘렀다는 것을 느껴요😰 건강이 안좋으셨다고 들었는데 쾌차하셨길 바랍니다
좋은 어른을 만났을 때 아이들의 눈이 어떻게 반짝일 수 있는지 보이는 영상 같아요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세월은 지났어도 안성기배우는 여전히 빛나고 품격있고 그 자체가 브랜드라는게 느껴짐..
왜냐면 이시간에 믹스커피를 못 참겠음.
안성기 배우는 영화도 영화지만
인간카누 공유 못지앓은 인간맥심이셨음
커피는 맥심
공감 가득
센스 쩔어
댓글 천재 ^^
.
.
.
유머 장착
은
덤......
ㅇㅈ
이제 정관장이시지않나요??
인간맥심 소오름!!! 동서식품이 진짜 모델은 잘고르는거같아요
그렇게 슬픈장면없이 담담하게 흘러가는데 왜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민서도 귀여운데 중간중간 남자아이의 말도 너무 귀엽네요 ㅋㅋㅎㅋㅋ 웃다 울다 합니다 항상 ODG덕분에..
선생님 이 댓글을 보실지 모르겠지만 항상 건강 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상 감사합니다 아이들에게도 정말 소중한 추억이 될거 같네요
모두가 어린친구들한테 너는 나중에 뭘 하고 싶냐만 물었지 그 목표를 이루고 유명해진 다음을 묻지 않았던 것 같은데 그 다음 해야 하는 방향을 말씀 해 주신게 너무 좋았어요. 저도 그런 어른이 되겠습니다
와...안배우님말투중에....."할아버지누군지 알아??" ....와.....세월이 엄청빨리간것같네... 진짜....대단하다 진짜...
제가 20대 후반인데 저희 부모님이 60년대 후반생이에요 저희 할머니는 40년대 초반생이고
저보다 15살정도 어린 친구들한텐 안성기님이 할아버지죠 ㅋㅋㅋ 세월이... 빨리 지나갔네요 ㅠㅠ
선한 영향력은 넘치는 욕구를 잘 비우는 것에서 시작된다. 나에게든 불우한 타인에게든 올바른 노력을 할 때 비로써 비정상적 욕구가 비워지면서 진정한 행복을 느끼게된다.
I dont't know who the actor is but he looks like a genuine and kind person😭 He worked in the industry for more than 60 years, truly a legend
His name is An Seong-Ki. He is a legend in Korean movie industry.
찍으신 영화들 차근히 보여주시며 갑자기 나이드신 안성기님 모습을 보는데 저도 모르게 눈물이 쏟아지네요, 라디오스타 정말 마음 따뜻해지는 레전드 영화였습니다. 존재만으로도 참 멋지시고 대단하신분!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내 기억 속 안성기 님은 늘 실미도 속 모습이신데..어느새 많이 늙으시고 목소리에 기력이 없으신 거 보니 뭔가 찡하네요
아역 민서 친구
안성기 대배우 선배라는거 듣는 순간부터 눈빛이 달라지네
텐션도 올라가고
몇년 전 어느 미술관에서 선생님을 뵀던 기억이 있습니다.
관람객 하나 없는 전시장에서 지인분들과 조용한 대화를 나누고 계셔서 더욱 사진 요청 드리기가 어려웠는데 바깥에서 쭈뼛대는 절 보며 먼저 환하게 웃어주셨고 그 미소에 용기를 내어 사진을 요청 드릴수 있었어요. 마치 “걱정말고 이리와요”라며 말씀해 주시는거 같았어요. 연기자 안성기 배우님을 존경하며, 인간 안성기 또한 열렬히 사랑합니다.
아, 선생님 최근에 몸이 조금 좋지 않으셨다는 기사를 본 거 같은데 자세히는 알 수 없지만 부디 오래 건강하셨음 하는 마음입니다.
저도 20대때 극장가 옆 분식집에서 뵜어요
진짜 다정하시게 웃어주시면서 싸인도 해주시고
교회다녀온길이라고 이야기도 나눠주시고..
지금은 나이드신게 목소리에서 부터 느껴질정도로 몸이 아프신것 같아서..ㅜㅜ 맘이 않좋네요..ㅜㅜ
어서 쾌차하시길 기도해요
와 너무 부러워요
안성기 님이 벌써 스스로를 할아버지라 하실 정도로 세월이 흘렀군요. 뭔가 기력이 없어 보이셨는데 댓글보다가 최근 아프셨다는 사실을 알았네요.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민서라는 아이가 공감도 잘해주고 상대방이 무안하지 않게 하는 센스가 있는 것 같아요..
근데 우리나라의 한 획을 긋는 배우들과 명장면을 요즘 아이들이 모르는게 당연하지만 해당 배우님을 모셔놓고 아이들이 어리둥절해하는 모습을 보니 뭔가 씁쓸하네요
울엄마가 남진, 나훈아가 얼마나 인기가 많았는줄 아냐며 열변을 토할때 "아 그랬어?" 하고 𝐧𝐨 𝐤𝐰𝐚𝐧𝐬𝐡𝐢𝐦 했던 제 모습이 겹쳐지면서 그때 우리엄마가 엄청 답답하셨겠단 생각이 듭니다
그게 자연스레 세월 흘러가는 거랄까요 저희는 요새 유명한 어린 배우 아이돌 점차 더 모르듯이요 이런 채널이 생겨서 교류를 할 수 있게 되어서 잘된 일인거 같습니다
자기꿈과도 관련있어서 더 관심깊게 듣는것같네요
솔직히 요즘 학생들이 장동건 모른다고 하는 사람 있다는 거 자체도 놀라우니 안성기 선생님 영화 모르는건 당연 ㅠㅠ 나도 솔직히 20대 중후반으로써 인정사정볼것없다 전에는 하녀 말고는 몰랐음... 투캅스도 안성기님 나온줄 몰랐고
@@spatepheni 학생들과 얘기해보니 서태지도 모르고 H.O.T도 모르고 G.O.D도 모르는것도 충격이죠. S.E.S의 유진이 가수였다는걸 전혀 모르더라고요. 팬트하우스에 나오는 배우로만 아는것도 충격이고요.
the last message was really heartwarming indeed... I'm not a Korean but I know how legendary and amazing actor he is..and if people in their 20s, 30s, 40s were to put in the same interview with him...I don't think they can breath..
안성기 배우님을 여기서 다 보네~ 역대급 커리어 리뷰다 진짜!!
선생님의 예전보다 힘없는 목소리를 들으면서 세월이 흐른것을 느끼게 됩니다.
부모님한테 용돈받고 좋아했던 초등학교 시절 부터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보고 정말 좋아했던 배우 였습니다.
이제 주는 기쁨이 받는 기쁨보다 더 크다는것을 느끼며 사는일이 더 많게된 저로써도 와닫는 말씀에 또 한번 함박미소가 지어집니다.
이 글을 보시게 되면 좋겠다는 욕심이 있지만 부디 건강하시길 바라는 마음을 여기에 기록하며 물러나겠습니다.😊
Who the hell suddenly started cutting onions beside me? This man is so humble and a wonderful human being in addition to being a legendary actor. What an inspiration.
I thought it was just me tearing up.
same man...same...
I started crying too ㅠㅠ
i think so
I was just thinking this! Oh my goodness!
민서학생이 확실히 원체 배려심도 있고, 성숙한것 같습니다. 예쁘게 잘 자라고 있는것 같아서 너무 멋진것 같습니다. 물론 다른 아이들도 너무 예쁘고 착합니다!!
내 나이 먹는 거 보다 내 주변 사람들 나이 들어 가는 거 보는게 더 슬프다..우리 배우님 보는데 왜 이렇게 슬프죠~?
그러게요...갑자기...어...이렇게 갑자기 훅 나이드신 모습을보니...진짜..많이놀랐고...슬프네요
전 아직 어리다면 어리지만.. 죽음이 무서우면서도 아직은 늙는다는거 잘 모르겠는데
좋아하는 연예인들 늙어가는거 보면 진짜 슬프네요... 나도 늙어가기에..
@@KingDot0000 라마님, 사람은 결국 다 죽습니다. 사람은 비존재 즉 죽음에 대해서 언제나 두려움과 불안을 갖고 살아가지요.. 보편적인 것입니다. 물론 죽음을 생각하면 슬프지만, 슬퍼만 하지 마시고, 현재를 즐기세요. 그리고 나중에는 고독과도 친해지시길 바랍니다.
"Every success has a reason." How mature his mind at this age
The way he called them by their names softly with a warm smile which seemed like an illumination of his whole being..
he is a humble, and wonderful actor♥️
12:43 아이가 누군가를 돕고 싶다는 말에 기특하다라는 표현보다 듣기 좋고 보기 좋다는 표현을 한다는게 되게 아이와 평등하게 대화한다는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으다,,,배우고 갑니다,,!
00:17 스스로 할아버지라고 하시는거 보면서 세월을 실감한다..ㅜㅜ 건강이 안좋으셔서 특유의 까랑까랑하시던 목소리가 사라지셨네.. 건강하셨으면 좋겠네요ㅜㅜ
안성기 선생님은 역사 그 자체이시죠. 선생님의 작품을 보며 제 삶을 채워왔습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셔서 불멸의 영화인으로 남아주세요. 선생님 사랑합니다♡♡
많이 늙으셨구나ㅠㅠ 내 머릿속 안성기배우님은 아직 아저씨느낌인데....
70 . .이라니. .ㅠ
아픈거 다 회복된 걸로 알고 있어요. 5월에도 영화 개봉해서 홍보 일정도 잘 소화 하셨구요.
“국민 배우 안성기(69)가 건강한 모습으로 스크린으로 돌아왔다.
지난해 10월에 열흘 넘게 입원해 건강 이상설이 불거졌던 안성기는 5월 12일 개봉하는 영화 ‘아들의 이름으로’(감독 이정국)에서 주인공을 맡았다. 28일 언론 시사 후 기자 간담회에 나타난 그는 “평소 체력 관리를 잘하고 있어 액션 장면을 소화하는 데도 문제가 없다”며 “코로나 때문에 작년에 개봉이 연기됐다가 이제라도 관객을 만날 수 있어 다행”이라고 말했다. “액션 장면은 짧지만 임팩트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나름대로 한다고 했는데 괜찮았나요?(웃음)”
안성기 선생님이 없었다면 한국 영화는 이렇게까지 발전하지 않았을지도 몰라요. 부디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연기해주세요.
He shares a legacy with another actress of fame, Audrey Hepburn. They both received help as children of war (WWII for Hepburn) from UNICEF and gave back by being ambassadors and visiting countries with children in need on their behalf. Great actors, even better humans.
WoW he is history
안성기 배우님 목소리부터 힘이 없으신게 느껴져서 안타깝네요...
하루빨리 기력을 회복하셔서 건강한 모습으로 만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오잉 자고 일어났더니 어느새 좋아요가?!
여러분들도 그만큼 안성기 배우님을 좋아하고 애정한다는 뜻이겠죠??
국민배우이신만큼 건강하게 오래오래 우리와 함께하길 빌어봐용~~
멋있으신 배우분이신데ㅠㅠ 얼른 회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픈거 다 회복된 걸로 알고 있어요. 5월에도 영화 개봉해서 홍보 일정도 잘 소화 하셨구요.
“국민 배우 안성기(69)가 건강한 모습으로 스크린으로 돌아왔다.
지난해 10월에 열흘 넘게 입원해 건강 이상설이 불거졌던 안성기는 5월 12일 개봉하는 영화 ‘아들의 이름으로’(감독 이정국)에서 주인공을 맡았다. 28일 언론 시사 후 기자 간담회에 나타난 그는 “평소 체력 관리를 잘하고 있어 액션 장면을 소화하는 데도 문제가 없다”며 “코로나 때문에 작년에 개봉이 연기됐다가 이제라도 관객을 만날 수 있어 다행”이라고 말했다. “액션 장면은 짧지만 임팩트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나름대로 한다고 했는데 괜찮았나요?(웃음)”
강동원 원빈도 모를 세대라 서..
Minseo is so good at speaking to her elders. She reacts empathetically and courteously and is always very aware how things might be taken. But it’s never in a fake sort of way, it’s always genuine. Haeun on the other hand is just the perfect example of a typical kid lmao.
Kim minseo really look mature in her age,and she said because she like IU a lot she wantbto act like her so polite to the others especially to older peoples
나 어떡해 ㅠㅠ 아저씨도 아니고 " "할아버지"에 대해서 알아??" 라고 하셨을 때 ...눈물터졌어요ㅠㅠ 어릴 때부터 안성기 배우님 진짜 창창했던 시절영화부터 최근 영화까지 두루 봐왔던 저로서는 약간 충격적인 멘트였어요 우리 곁에 영원히 있어주세요 저한텐 할아버지 진짜 절대절대 아니고 그냥 아저씨예요(...) 얼굴도 아버지랑 무척 많이 닮으셔서 남의 집 사람같지 않은 분
I wish people other than Koreans, who stan kpop groups, could show more interest towards ogs of k-movies and dramas!
They are really amazing!
the kids being so young makes them especially honest, which is really heartwarming cus you know that when they compliment the actor for his films and unicef work, they’re being completely genuine
No offense to Kpop idols, but i wish this video had the million views...much more meaningful and impactful. Imo.
"Giving is more joyful than taking" This video reminds me why I took the course of nursing
❤️more power to you ❤️
I'm rooting for you !!
Thank you for going into nursing. Behind every great doctor is an even greater team of nurses.
Thank you so much for all of your support♥️
my mom also a nurse and of course you all did a great job, may all the health workers always be given happiness and stay healthy
목소리에 기력이 없으신게 느껴져 너무 마음 아프네요
안성기 선생님! 오래도록 영화계를 지켜주세요! 항상 건강하셔야 합니다. 오래도록 영화에서 뵙고 싶어요!
Loved Sung-Ki Ahn in Silmido, The Warrior and Paper Flower. This was such a great piece. The children heard his extraordinary story and be their bridge to Korea's movie past. The children's aspirations made me cry. I also support Unicef as a Global Parent. His final message to given love back was so inspiring.
대한민국의 보물 같은 배우이신 안성기 선생님
예전의 모습이 아니심에 염려가 많이됩니다.
중간에 한 아이가 얘기를 하죠..... '역사' 이셨다고
몸 건강히 앞으로도 쭈욱~ 역사로 굳건하게 계셔주길 기원하겠습니다.
안성기 배우님이 본인을 할아버지로 칭하시는 걸 보고서야 세월이 흐른 걸 깨닫네요. 저에게는 국민배우라는 호칭이 더 익숙한 배우님이십니다!
전 안성기님 보면서 왜 눈물이 나오는걸까요...
These kids are so lucky to be in this show. They have the opportunities to meet and receive wonderful and wise advice from so many famous Koreans celebrities!
It’s an interesting thing to watch this series and then an American version like “Kids react”. Even though the intent of each is a little different, because you involve children, it gives it all a slightly positive vibe regardless of the specific show. I would also like to hear her experiences being on this channel once she has had the benefit of time to consider it.
한국 영화계 살아있는 전설,안성기
어린시절부터 연기 하셨지
화녀 라는 전설의 영화에서 나오셨고
한 시대 안성기가 지금의 송강호 처럼 한국 영화 대표하는 주인공만 하셨지
Minseo, please remember that ajusshi's advice. Be an excellant actress who will contribute for the goodness of the society..
Yes, and I hope she'll became a great actress in the future and continue to be kind
이영상때부터 목소리가안좋으신거같네ㅜㅜ
꼭 극복하시길바랍니다
I already knew how huge of an actor Ahn Sung-Ki was in South Korea but to see another side of him with all the work he has done with UNICEF is incredible and so refreshing to see. How he mentioned he was born during the Korean War and global charity organisations helped him and his family during that time, then when he became successful and decided to use his fame to give back and help others. He is a good man with a good heart and I hope he continues to live a long, happy and healthy life.
왜 이렇게 뭉클어질까요. 선생님.. 영화일 하면서 언젠간 선생님과 함께 일할 날만 손꼽아 일하고 있는 스텝으로 존경합니다. 아이들과 이야기 하시는 모습이 너무 인상깊어요. 건강하시고 언젠가 현장에서 꼭 뵈면 좋겠어요.선한영향력!존경합니다.!
안성기님은 정말 역사를 쓰신 분이시죠!
난 민서가 너무 좋다.. ㅎㅎ 리액션두 밝고 깜찍이 ㅎㅎ 연기 하던 친구인거 같던데 배우분 나오니까 눈 빤딱빤딱해져서 질문하는 거 넘 귀여움 ㅜㅜ
세월이 많이 흘렀구나
우리 큰아빨 많이 닮으셔서
어릴적부터 혼자 친밀했던,
많이 좋아하는 중년배우셨는데..
건강하게 오래오래 연기해주세요
실미도 속 안성기님 인물보고 감탄하고 이로부터 현재까지 20년이 지났다고 생각하니 세월이 이리 빨랐나… 소름이 돋았고, 20년이란 시간이 크게 와닿을까? 감흥없을거라 생각했었는데 이 영상을 보면서 오래 한분야에 정점을 찍는 게 대단하면서도 변화의 체감이 훅훅 다가오는 게 아련하고 슬퍼져요. 건강하게 오래오래 국민대배우로 있어주셨으면 좋겠어요.ㅠㅠ
" now i see how famous you are" this man is so nice and heartwarming and respectable i don't see him as someone living in fame, but someone close to home, like a warm hug....
와...유튜브에서 안성기님을 보다니....
5:00 장동건을 모르는 시대가 온거야??
ㅠㅠ
그럴만 한것같은게 근 10년 눈에 띄는 작품활동 없으면.. 저 애들은 장동건 고소영씨 자녀들이랑 친구로 지낼수 있을 나이일지도요 ㅠㅋㅋㅋㅋ
그쵸
저 친구도 07년생이래요
장동건 모르는건 충격이긴 하네요ㅜ
원빈도 모르려나.....태극기휘날리며가 벌써 17년전 영화라니...세월 직격탄으로 맞았네
와 진짜 세대차이 확 느껴진다 안성기를 모르다니.... 나중 애들은 송강호 최민식도 모르겠구나
64 years making some of the most iconic films in his country. He must've been a huge role model for the men there, and them seeing him got all around the world as an elder helping unicef must have a great ripple effect. What a beautiful video, really.
내가 언젠가 어른들을 이해하게 되서 그 감정을 표현하고 싶어질 때, 그 모든 것을 표정으로 대답해주셨으면 하는 유일한 배우
커피는 맥심
무적권 맥심이지
앗 눈물도둑 ㅋㅋㅋㅋ
프림은 타지마~
선생님 얼른쾌차하세요 쾌차안하실거면 절쏘고가세요..
한 사람이 이렇게 존재만으로 감명과 무게감을 줄 수 있구나.
다른 그 무엇보다도 안성기님의 목소리가 너무 그립다.
한산보고 제일 임팩트 있으셔서..(포를쏴..?) 흘러 들어왔습니다. 충무로의 상징적인 국보급 배우. 나이가 드셔도 너무나 근사하고 멋있으십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오래토록 좋은 작품 보여주시길 부탁드릴게요!!
오디지에 나오는 아이들은 다들 선하고 어린 나이에도 자기 생각도 자연스럽게 표현할 줄 알고 생각도 깊은지..다들 우째 키우셨는지 부모님들이 궁금하다~
초등학교때 무사보고 안성기배우님 활쏘시는장면에 반해서 지금까지 젤존경하고사랑하는배우입니다 꼭 건강 하세요~ 사랑합니다
왜인지 모르겠는데 나이드신 모습이 멋있으면서도 괜시리 눈물나요
항상 건강하세요ㅜㅜㅜㅜㅜㅜㅜㅜ
노란색 여자아이가 뭔가 똘똘하네..
저 나이대에 '언급' 이란 표현을 쓰는 것도 그렇고
'말씀하시는' 도 그렇고 '설경구 선생님' 이라고 표현하는 것도 그렇고 ㄷㄷ..
장동건을 모를수도 있겠다 진짜... 세월이 참 많이 흘렀음이 세삼 느껴진다.
전 참고로 35세.
장동건은 유재석이랑 동갑인데도 모른다니...
역시 요새 아이들은 무조건 예능이나 유튜브에 나와야 아는구나...
ㄹㅇ 요즘은 어린이들은 tv보다 유튜브등을 더 자주 챙겨봄
영상 보는 내내 눈물계속나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건강하세요.
안성기님.. 요즘 편찮으신거 너무 마음이 아팠어요.. 안성기님 외모 목소리 아우라 성품 모든부분에서 참 잘생기시고 멋지시고 품격있으신데.. 제발 오래 오래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뭐랄까요 태산같던, 늘 변하지 않을 것 같던 분이 이제는 나이가 많이 드셨구나…싶으니 마음 한 켠이 괜히 아립니다. 모쪼록 건강 회복하셔서 다시금 건강한 모습 뵐 수 있기를…!
외국인 이라 선생님 몰랐었는데 이 영상 보고 감동 받았어요. 오랫동안 좋은 영향 하시는게 쉬운 일이 아닌데. 많이 배우고 갑니다.
한국 영화를 사랑해주시고 관심가져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국민이라는 단어는 이럴때 쓰라는 표본 국민배우 안성기 선생님 외모에 성품이 다 보일수가 있구나..ㅎㅎ
지금까지의 한국영화계에서 빼놓고 말할 수 없는 안성기 배우님과 배우가 되길 원하는 민서의 투샷이 참 의미가 깊어 보여요
아이고 성기형... 목소리가 왜이리 힘이 없어.....
건강하길 바래요ㅠㅜ
I don't know about him. But after knowing about him, I'm really happy and inspired.Luv from India 🇮🇳
안성기님 뵈니까 반갑기도하고 그냥 슬퍼지네요.
세월이 야속합니다
아무것도 아닌데 눈물이 나네요. 목소리 정말 좋으셨는데 목소리에 힘이 많이 없어지셨네...
세월이란게 뭔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