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권과 같은 방식을 강요하는 것은 폭력입니다" 부모님 머릿속에 가득 들어있는 상위권의 성공 사례📝 중위권 자녀의 공부법은 달라야 하는 확실한 이유ㅣ공부 의지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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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9 ก.ย. 2024
- 상위권의 방식과 달라야 한다! 부모교육, 학습법 전문가 박재원 소장님이 들려주는 중위권 자녀의 학습법을 지금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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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남치열, 정유빈, 정종영 선생님
모든 부모는 내아이가 공부를 못할 수도 있다는것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거기서 부터 시작해야 할 것 같아요
정말 너무 공감합니다. 아이에 맞게 시켜야 상위권까지 갑니다. 극상위권까지는 안되더라도 상위권 까지는 아이 개성따라 시켜도 할수 있습니다. 다만 한가지 고민은. 그 개성따라 할시 분명 큰구멍이 생기는 부분이 있는데 그부분을 최대한 어떻게 메꾸어주어야할까 예요. 감은 좋은데 디테일에 약한 아이에게 디테일을 놓치지 않게 하는것 자체가. 그아이는 고통일테지만 반드시 하긴 해야하고. 디테일은 좋은데 감을 살려줘야하는 문제가 있는 아이는 그걸 어떻게 해줘야할지. 정말 어렵네요..
맞습니다. 제발 느린학습자들에게 선행 좀 그만 시키세요.
힘들어도 해야할 일은 해야하는 것이 있는 것인데 공부는 재미있어야 한다는 강박으로 ’힘들고 재미없으면 안해도 돼 엄마가 그랬어‘ 라는 논리로 빋아들이고 내 감정을 어떤것보다도 더 우위에 놓고, 그 아이들이 나중에 경쟁력도 없이 노력도 안하고 책임감없이 권리만 챙기는 욕먹는 mz가 될것 같다. 강의내용을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다르게 이해할듯.
느린 학습자들에게는 느리게 가야 하고 잘 하는 학습자는 빨리가는게 맞다
동의합니다
느린학습자의 부모로 대단히 공감합니다
중위권, 사실 이거도 단순히 학교 성적, 학교 평가 시스템의 중위권이지 다른 분야에서 얼마나든지 빛을 낼 수 있죠. 아이들에게 개인의 잠재력을 발굴하여 성장시키는게 중요하죠.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내아이가 중위권인데 상위권애들공부법시키면 그 라인에 들어갈수있을거란 착각의 늪에 빠져있는거죠. ..
사회가 글로벌화되고, 다원화되면서 다양한교육 프로그램이 요구되는 시점..
나라에서 방향을 못잡고 있으니 부모들도 아닌거 알면서 다른 대안이 없으니 불구덩이로 들어가는중
일부 목적이 확실한 상위권 빼고..갈팡질팡하는중
맞아요 대안이 없어요ㅠ
제가 답답했던 부분 입니다. 내 아이는 상위권이 아닌데 유튜브 보면 최상위권 학습방법만 나와서 답답합니다.
하위권, 중위권 학생들 공부에 도움되는 채널두 있습니다
저 역시 보고있구요~
모두가 상위권 공부만 알려주고 우쭈쭈 하진 않더라구요
ebs선생님들도 강연 듣다보니
좋았습니다
사교육도 문제죠 말같지도 않은걸로 학부모현혹시키고 돈때문에! 사이비광신도 종교집단이랑 같은 맥락임! 돈 퍼주지 마세요! 🤬
상위권도 극상위권 안됐다고 한심해하면 아이가 열등감에 갖혀사는 인생을 살고 꼴지를 해도 넌 너의 길이 있다 너의 길을 찾아 당당하게 살아라. 단 불성실로 공동체에 피해를 주는 태도는 경계해야한다. 학교에서 엎드려자기 지각을 밥먹듯이 하기 이런 태도는 가르치기
요즘 대치동에 레벨별로 내신학원이 다양하게 생겼다는 말 들었어요. 바뀐 입시가 동네 상권을 먹여 살린다고 할 정도로 1등부터 꼴등까지 골고루 학원을 다니게 만들었어요. 단 1번이라도 흔들리면 안되는 내신 때문에요. 슬픈현실입니다.
그걸 알면서도 이런 교육을 고수하는 어른들. 결국은 부모에게 떠넘기네.
일차적으로 부모가 중요한 건 맞죠
감동입니다. 아이를 잘 관찰하고 아이의 공부 감정에 도움을 줘야겠네요.
아이는 느린데 또래 영향 받는것 때문에 목동왔는데 선행을부모가.요구하니 수학 학원은 2달에 한학기를 끝내네요. 사춘기오니 부모는 거부하고. .
1대1맞춤형 학원도 있습니다. 아이가 빠른 진도를 쫓아가는 게 무리라면 개별진도로 나가는 게 맞지않나요.
너무 좋은 강의!!!!
중학교때 반에서 5등 안에 들었던 아이가 고등가서는 이번 중간고사를 5~6등급 받아와서 너무 놀랐어요. 자기주도학습이 되는 아이라서 그동안 공부에 터치 안 해왔거든요. 학원도 다니고 싶다고 해서 보냈고요. 중간고사 망치고 나서 학교 다녀오면 그날 배운걸 과목마다 노트필기 하며 복습해봐라 조언 했었는데 엄마말은 절대 안 듣네요 ㅠㅠ 저놈의 핸드폰 좀 안 했으면 좋겠어요. 평생 실컷 할 수 있는 핸드폰을 꼭 이 시점에 몇 시간 동안이나 해야하는 건지... 이제 중위권 이하인데 남의 말 절대 안 듣고 고집이 쎈 아이에게는 어떻게 공부법을 알려줘야 할까요 ㅠㅠ 부모 말은 안 듣는데, 컨설턴트 찾아가야 하나...ㅠㅠ
입시수학 20년차 강사 입니다.
중등에서 반 5등이면 고등가서 그 등급 큰 문제 아닐수도 있습니다.
다만 우려가 되는건..계속 핸드폰을 본다는건 심리적으로 불안하거나,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이 많아요.
핸드폰 보고 있음 좀 덜 해진다고 합니다..
공부를 떠나서 다른 괴로움이 없는지 물어보시고, 병원도 생각해 보셔요.
그리고 학원이나 과외는 사는 동내에서 오래된곳을 보내 보세요.
내신을 관리하는데는 그런곳이 더 좋아요.
아들의 입장에서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성적이 문제가 아닐수도 있어요..
중학교 반에서 5등이면 잘하는게 아니라..그정도 등급 충분히 나올만해요..ㅠㅠ
무척 공감이 가는 말씀입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애들이 알아서 중위권이라면 포기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머리가 나쁜것같지 않은데
실제로 나쁘더라구요 ㅋ ㅎ
아이들은 상위권 중위권..나누는것부터가 문제예요. 상중하로 나누지말고 성향이나 속도에 따라 가능한만큼 완성도를 높이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
직종간 임금격차가 줄고 일자리 창출이 많아지고 대학평준화가 되면 조금 좋아지려나
너무 도움되는 말씀입니다. 대치동 학원보내는 입장에서, 저는 요즘 학원들을 보면 문득 이런생각이 들더라구요. 왜 다 서울대, 의대 갈 애들 커리큘럼을 아이들에게 공통적으로 들이 밀고 있지?? 중위권이 저렇게 한다고 상위권되지 않아요. 소화도 못하구요. 똑똑한 부모들은 알더라구요. 모든 아이들은 인생에 꽃이 피는 시기가 각각 다르다. 부모의 역할이 중요함을 다시느낍니다.
아이들의 상처를 얘기하고 계시지만 이미 부모 세대들이 겪은 부모의 상처이기도 한거 같아요. 부모들은 그게 자기 상처인지도 모르고 아이들한테는 겪지 말아야할 공포로만 인식하고 뭔지도 모르고 선행 사교육만 외치고 있는거 같습니다. 뉴스에 매일 나오는 부동산 신화, 금수저 흙수저 논란 등 성공한 부류에 속하지 못했다는, 혹은 성공한 부류에 속하지 못했다면 받게되는 멸시를 은연중에 느끼고 있는 공포를 아이에게 느끼게 하고 싶지 않은 일종의 잘못된 사랑인거 같습니다. 지금 부모 세대 마음에 새겨져있는 공포부터 인식하는게 첫걸음인거 같아요.
현교육제도하에 힘든 시간을 살아내고 있을 다수의 고등학생들에게 감정의 이해와 인정의 말등..배려심있는 어를들의 정서적 지원이 필요하다고생각하며 소장님의 강연 잘 들었습니다
하위권 아이들에게 복습과 예습 하나만 시켜야한다면 뭐가 더 효과적일까요?
뼈때리는조언 명심 하겠습니다
과도한? 선행은 제 아이들에겐 맞지않더라구요.
재미 의미 성취감..수업에 응용중인데 더 부지런히 응용하겠습니다. 강의가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제 아이에게도 잘 적용시켜보겠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학교 공부가 아니더라도 자신만의 삶을 잘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주어야 합니다.
반성합니다
애가 크면 ... 상위권 공부법 못따라가서 자기에게 맞는걸로 가기 싫어도 가게 되요 학원서도 안받아주지 않나요...
아이들한테만 대입하지말고 부모들도 자신에게 대입하면 충분히 공감할 내용입니다.
아이들 닥달하지 말고 상처를 잘 돌봅시다
무슨 수학공부법 방법 보면 중학교때 수학1을 한바뀌돌리고 가라던데 그게 맞나싶었어요
모든설명회도
의대.치대위주이고
서울대 연대 고대위주로만 합니다
중.하위권 설명회는없어요
굳이 들을 가치도 없습니다 학원들 상술일뿐
1. 관계의 상처
2. 돌봄의 상처
3. 과잉의 상처
4. 역할의 상처
5. 노력의 상처
6. 평가의 상처
7. 실행의 상처
채널의 송출되는 소리가 작은것 같아요ㅜ
의료 개혁도 필요합니다. 교육 개혁도 필요합니다.
각자 자신에게 맞는 속도와 방향이 있는것임. 이걸 부모와 교육하는 사람들이 깨닫고 실천해야함.
지금 우리나라 방식의 교육은 학대다.
100년뒤 후손들은 지금 우리의 무지에 경악할것임
공감이 별로 안 되는 주장이네요.
실패해도 다시 일어설 수 있고 중위권 삶이어도 괜찮아~~ 라고 말해줄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학교가 사람사는 곳이어서 그런지..
1.학교 생활을 잘 하는 아이들만 챙겨가고
2. 공부 잘하면 기회를 많이 열어줌
맞는 말 같겠지만 학교에 적응 어렵고 공부를 잘 못하면 버리고 간다. 일명 깔아준다고..
애들도 알고 일찍 포기한다며.
애들이 어렸을 때부터 평가를 받다보니 평가에만 반응하든가 아니면 아예 평가를 포기해버림.
수능을 위한 학교여서 그 좋다는 교과서도 다 버리고(잘 안씀) 정말 공부를 자기들이 할 수 있게 해주질 않음.
시간이 참 많이 걸리는 일인데 속전속결로 빨리 결론 내야되더라.
저 사람 저녀는 얼마나 공부 잘하나 궁금하네
의도파악 없이 이런 편향적인 얘기를.. 자식이 공부잘해야 강연하는건 아니잖습니까
잣대부터가 그릇되어보입니다
자녀를 성공적으로 공부시켜서 그 방빕을 알려주는 사람도 있고 반대로 실패해서 실패의 경험담으로 알려주는 사람도 있고
대부분의 부모는 전자를 더 선호하죠(저도포함).
그게 학원가의 상술과도 일맥상통하죠. 성공사례만 이야기 하는 홍보방법
맞는 말인데, 현실성은 떨어짐.
누가 그건 해 줄 수 있을까?
그걸 할 수 있는 부모는 이미 하고 있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