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너무 똑같아요... 한번도 양치를 가만히 서서 한 적이 없고 양치하면서 고양이 밥주고 화장실 치워주고 뭐하고 뭐하고... 집에서 출근할 때도 항상 완벽한 스케줄(엘리베이터 빨리 오고 지하철도 바로 오는)만 생각해서 최소화된 시간만 생각하고 나갔다가 지하철 늦게오고 엘레베이터 놓지면 지각하게되는게 많아요 ㅠㅠ 정신과에서 adhd 약 먹긴하는데 선생님한테 이런 사소한 생활 습관을 얘기드릴 생각을 못했어요. 이런게 증상인지 몰랐던지라... 다음 진료일 때 말씀드려봐야겠어요
와우 지용쌤은 우리딸보는듯..중고등 내내 찔끔씩 지각에 제출 마감기한 늦는거 다반사요.. 시간의 조직화 정말 안돼요. 옆에서 준비과정 지켜보면 에구 저거 이러다 늦는거 뻔히 보이는데 정작 본인은 시간이 많이 남았대요ㅋㅋ 그리고 진짜 중요한점은 약속시간보다 미리 나가려 하지않는다는거. 습관적으로 자기가 늦는다면 10분일찍 도착하도록 생각해야하는데 왜 굳이 그래야하냐며 반문. 등교때 사거리의 신호등바뀌는 순서까지 계산하며 극한적인 시간효율을 적용시키며 다니면서 본인합리화 하더라구요. 신호등순서 계산할바에 일찍나가면 좋은데말이져^^;; 결국 고2때 adhd판정받고 약은 먹는데 졸업한 지금도 지각은 안고쳐지네요...😢
소름이에요 ㅋㅋㅋㅋ저도 일찍 가는건 거의 없고 매번 2~3분 정도 지각합니다. 극강의 효율충 맞습니다. ㅠㅠ 집에서 회사까지 차타고 30분 정도 걸리는데... 신호 체계도 초 단위로 꿰고 있어요. 근데 30분은 엘레베이터라던지, 고속도로 상황 등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시간이랍니다. ㅠㅠ 그래서 운 좋으면 정각에, 아니면 조금씩 늦게 되네요. 지각할 때 마다 자괴감 심하게 느끼는데 앞으로는 조심해야겠네요. 양치도 가만히 못하고 양치하다가 TV보고, 옷 고르고, 물건 정리하고... 왜이렇게 할 일이 많은지 ㅠㅠ 에휴 ... 그런데 댓글에 저랑 비슷한 분들이 있는 것 같아서 동질감을 느끼게 되네요. ㅋㅋㅋ 지각도 많이 하고 ADHD 성향이 다분하지만 나름 일도 열심히 하고 성실한 부분이 있어요. 앞으로는 지각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긍정적인 생각을 많이 해야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학교다닐땐 수업에 지각 많이 했어요. 지각해도 괜찮은? 모임엔 지각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지각하면 안 될 때는 주의하는 편인데 그래도 일찌감치 가 있는 법은 없고 정시에 맞추어 갑니다. (일찍 가면 괜히 시간 아깝고 손해보는 느낌...) 문제는 데들라인 지키는 게 엄청 힘들다는 것 ... 학생 때 리포트 기한 맞추는 법이 거의 없었고 맨날 당일치기 ... 직장에선 asrs? 항목처럼 '어려운 부분은 끝냈지만 마무리를 짓지 못해' 일처리가 늦어질 때가 많습니다. 시간 계획은 잘 짜는 편입니다. 문제는 실천하는 데엔 항상 변수들이 넘쳐난다는 ...
저의 지각과 너무 비슷합니다. 주차할 시간은 계산을 못 하는 거죠. 카카오네비게이션에 뜨는 시간 보고 거기에 맞춰 움직이니 차 주차하는 시간, 약속 장소로 이동하는 시간 계산이 잘 안 되고 준비하다 시간이 많이 남는 다고 다른 일을 끄집어냈다가 또 늦고~ 저는 외출 준비는 일찍 시작하는데 도착하면 1~10분 늦어져요😢 지금도 병원 갈 계획인데 커피를 안 마시면 잠이 안 깨는 거 같아서 커피 마시고 가자 하고 있어요😂 그리고 아참 나갔다 오면서 한꺼번에 하고 와야지 하면서 그거 준비도 해가면서 늦는 거에 대한 핑계를 본인한테 대고 있네요 선생님이 말씀하신 효율을 추구한다고 생각하는 거죠 다행히 물건은 잃어버리지 않는 편입니다. 가스불 세 번 보고 나가는 정신으로 앉은 자리 세 번 살펴보고 이동합니다.
이렇게 놓치기 쉬운, 조금은 추상적으로 느껴질법한 부분을 구체적인 워딩으로 알려주시니 도움이 됩니다! 알면 아는만큼 다르게 보이네요. 사회적 규범과 도리로서는 당연히 시간도 약속인만큼 잘 지키는게 중요하겠죠. 그렇지만 지각하는 사람을 보는 시선도, 지각자 스스로가 자기를 보는 시선도 객관적이고 입체적으로 본다면 서로 상처주지 않고도 문제를 해결하는 방향으로 대화가 될 수 있겠네요!
헐 ㅁㅊ 저도 지각때문에 미치겠는데... 지각설명회 보니까 뭔가 감잡았어요 전 좀 불확실한 미지수, 변수를 가차없이 날리고 선택지에서 빼버리는 경향이 있는것 같은데 타임라인보니까 저는 딱 정해져있는 구간의 시간만 계산하고 변동있는 구간의 시간을 제껴버리는것 같아요;; 와 극한의 효율충도 와 저 지각문제말고 일상에서 스스로 효율충이라고 해요 ㅋㅋㅋ아오;;; 이건 습관으로 박힌거라 그런지 약을 먹어도 지각은 개선이 어렵더라구요ㅠㅠ도라버려...
요즘 고지능 adhd들이 유튜브에 많이 나와서 너무 좋아요. 저는 IQ도 높고 저희 정신과쌤도 제 지능이 굉장히 높다고 말씀해주셨는데, 그래서 저는 살면서 성취를 이룬 것들이 꽤 많기 때뭇에 제가 adhd로 인한 실수들을 사람들이 이해를 하지 못 해요. 제가 하는 실수들을 단순히 제가 무책임해서, 아니면 제가 남들을 무시해서 한다고 생각하더라구요. 근데 전혀 그렇지 않잖아요. 이렇게 큰 성취를 이루신 뇌부자들 쌤들과 닥터프렌즈의 우창윤쌤 등 이런 사람들도 내가 어떻게 할 수 없는 실수들이 있는 거잖아요. 선생님들 보면서 너무 큰 위로 받구요, 사람들이 이런 케이스를 보면서 adhd를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서 너무 좋아요.
와~ 고효율을 추구하는것도 보상과 관련되고, 가던 도중 바로 보이면 햐야하는게 충동성으로 설명되다니 … 이건 ADHD특성으로 생각 못하고 긍정적인 나의 행동으로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소름입니다. 해봤던 것중 도움이되는 것들 -한번 더 시각화를 통한 마킹은 기억에 도움이 됨 -항상 내가 생각한 것 보다 30분 미리 나오면 약속시간에 비슷하게 맞음 ㅋ ( 중간에 놓고온거 다시 가지러 가거나 변수용) - 미리 나와 일찍 도착했을 때의 좋았던 점(보상) 생각해보고 실천 후 보상 경험( 성실해보이는 내가 좋음, 약속시간 전 그 차한잔 등 누릴 수 있는 것 늘어남)
음..지각을 밥먹듯이?;일상화했다가 10여년전에 고쳐진사람으로서 댓글적어본다면 지각하는사람은 그사람에게 딱히 뭐라고 지적질하거나 화내는사람이 없다거나 아니면 본인스스로에게 크게 피해가 가는일이 없기때문에 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저에게 크게 피해가 가서 고쳐진케이스였거든요😅유전도 어느정도있긴한데 본인스스로 깨닫지못하면 계속 지각쟁이로 인식되고 결국 그사람은 손절되거나 일이 잘릴거라 생각됩니다.
ㅋㅋㅋㅋㅋㅋ 프로 지각러인데 막상 일하면 남들보다 몇배는 집중하는 절 보며 대체적으로 이해하기 어렵다곸ㅋㅋㅋㅋㅋㅋ 나도 몰러~~ (성인 adhd에요)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에너지 분산좀 시켜라!!!!" 라고 유딩때부터 지적하셨지만 내가 의도한게 아니라구욧! 저 외주할때 퀄리티는 진짜 맘에 드는데 제발 마감시간 지켜주세요 라는 요청도 많이 받았어요. 그때마다 저는 고퀄리티는 그만큼 내가 시간을 갈아 넣은거고, 그 완성도 때문에 적당히를 못한다고.. 그게 마감시간을 자꾸 놓치는 이유라고.. 더 큰 문제는 닥쳐서 해야지 그 반짝거리는 완성품이 나온다고..ㅋㅋㅋㅋ ㅠㅠ 3년 외주 하다가 오히려 스트레스를 더 받아서 지금은 휴가기간이라 생각하고 영세기업에서 압박 안주시는 사장님 밑에서 일합니다. 마음이 편해지니까 인지행동 치료도 엄청 진전이 컸어요. 우리 존재 화이팅
저는 지각은 고쳤는데 시간을 조직화 하는건 아직 어렵더라구요 칠판에 적으면서 말씀하시는게 저에게 도움이 많이 될것 겉습니다 그리고 지금 지각안하게 된 이유는 지도어플에서 30분 이라면 냅다 20분 더해서(아마 20분이라는 시간을 더하면 지각 안한다는걸 경험적으로 아는것 같아요) 50분전에 문에서 출발해서 늦지 않게 되었어요
와 저랑 똑같아요 30분 이라고 하는데, 50분으로 머리속에 세뇌하고 알람도 맞춰놓거든요 심지어 사람들이 얼마 걸리냐고 물어보면 50분이라고 답해요ㅋㅋㅋ 근데 그러면 정확한 시간에 도착하게 되더라고요 세뇌 안 하면 아 20분 더 남았어 하면서 더 미적거리느라 결국 지각하게 되어서 진짜 머리속으로 세뇌해요
와.. 제가 지각을 진짜 5분 이내로만 자주 하는 사람인데.. 스스로 adhd처럼 안보이려고(?) 영상을 처음부터 끝까지 배속안하고 봤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생각보다 힘드네요... 항상 효율충이라 핵심만 보고 넘겼거든요... 덕분에 내일 친구랑 약속도 현실적으로 30분 늦췄어요! 감사합니다 ㅋㅋ
이번주 내도록 지각해서 안그래도 자책중이었는데 이영상을 우연히 보게됐네요. 저도 유전적으로 약한 adhd 성향이 있다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지각증상이 그중 하나일 수 있다고 하셔서 바로 asrs검사하고왔습니다.높은 확률은 아닌걸로 나왔지만 한번 병원 방문해보고싶기는 하네요
ADHD는 시간을 초월해서 살고싶은 원시시대의 DNA가 많이 남아있는 부류다. 문명,산업화의 시간을 조직화하는 환경에 적응이 어렵다. 왜냐하면 아직도 원시시대에 남아있어 시간을 조직화 하지 않고 시간의 개념이 달라서이다. 지각은 누군가 정해준 기준인데 그 기준에 순응하고 싶지않다. 감히 시간따위가 날 구속할수 없기때문이다. 그래서 자유로운 영혼이다. 하지만 현대 시간지향적인 사회에서 살아갈려면 힘든점이 많고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다.
ADHD 진단 받고 치료 받고 있는 사람인데,,, 저는,,, 학교나 회사 같이 규칙으로 딱 정해져 있고 당장 저한테 와닿게 불이익이 가는 일에는 지각 잘 안 하고 오히려 30분 더 일찍 가기도 하고 그래요 혹시나 지각할까봐,,, 근데 친구들과의 약속에선,,,😅 어떻게 지각 안 하려고 해도 늦잠 자고,,, 아니면 준비하다보면 어느새 시간이,,, 생각해보니 핸드폰이 정말 문제인 거 같네요 밥 먹을 때 양치할 때 계속 핸드폰 보다가 헉 언제 시간이 이렇게 됐어?! 하는 게 일상다반사라,,,
자기 효율만 중요하고 기다리는 사람 효율은 안중요하죠? 집중력이 없는 게 아니라, 싸가지가 없는 겁니다....😊 이 영상을 보고 수많은 지각러들이 스스로 정당화하진 않았으면 하네요. 병원을 다니든 약을 먹든 심지어는 과도하게 자책을 해서라도 지각하지않는 것이 주변사람들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는 방법입니다!
![[#밥친구] 패스트푸드 전면 금지🍔?! ADHD를 극복하기 위한 크리스의 노력 #크리스 #크리스티나 |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109 회](/img/n.gif)
어,,, 너무 똑같아요... 한번도 양치를 가만히 서서 한 적이 없고 양치하면서 고양이 밥주고 화장실 치워주고 뭐하고 뭐하고... 집에서 출근할 때도 항상 완벽한 스케줄(엘리베이터 빨리 오고 지하철도 바로 오는)만 생각해서 최소화된 시간만 생각하고 나갔다가 지하철 늦게오고 엘레베이터 놓지면 지각하게되는게 많아요 ㅠㅠ 정신과에서 adhd 약 먹긴하는데 선생님한테 이런 사소한 생활 습관을 얘기드릴 생각을 못했어요. 이런게 증상인지 몰랐던지라... 다음 진료일 때 말씀드려봐야겠어요
저는 일반 양치 못해서 집 돌아다니면서 고체치약 씹어요
@@mynameis____yeah지나가던 adhd인 치과위생사인데요, 저도 양치 가만히 서서 한 적이 없어서 공감되지만.. 양치의 핵심은 칫솔의 물리적 힘으로 플라그를 제거하는 거예요. 치약만 쓰는 건 의미 없어요 칫솔질을 하셔야 해요😢
양치는 원래 걸어다니면서 하는거 아니었어요?
차라리 늦잠이라도 자면 덜 억울한데, 일찍 일어나서 일찍 준비하고 죵쌤이랑 같은 이유로 디테일이 부족과 한정된 시간 안에 뭘 많이 하려 해서 지각해요😂 (전 ADHD 진단 받았어요ㅎㅎ)
@@psychologist_Diary 공감합니다
ㅋㅋㅋㅋㅋ 저랑 굉장히 유사한..
14:48 이상한 타이밍에 극한의 효율이 작동한단 말이죠....? 외출을 위한 로직이 짜여져야 하는데, 눈 앞에 어질러진 것 미루고 있었던 세심한 부분을 해결하고 싶은 로직이 완성!! 발등에 불떨어지고 발가락 타들어가는 엔딩 완성!! (눈물)
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
와우 지용쌤은 우리딸보는듯..중고등 내내 찔끔씩 지각에 제출 마감기한 늦는거 다반사요..
시간의 조직화 정말 안돼요. 옆에서 준비과정 지켜보면 에구 저거 이러다 늦는거 뻔히 보이는데 정작 본인은 시간이 많이 남았대요ㅋㅋ
그리고 진짜 중요한점은 약속시간보다 미리 나가려 하지않는다는거. 습관적으로 자기가 늦는다면 10분일찍 도착하도록 생각해야하는데 왜 굳이 그래야하냐며 반문. 등교때 사거리의 신호등바뀌는 순서까지 계산하며 극한적인 시간효율을 적용시키며 다니면서 본인합리화 하더라구요. 신호등순서 계산할바에 일찍나가면 좋은데말이져^^;; 결국 고2때 adhd판정받고 약은 먹는데 졸업한 지금도 지각은 안고쳐지네요...😢
아마 합리화가 아니라 실제 그게 맞다고 생각하고 있을 수 있어요 😂
뭔가 그런게 있음 당연히 지하철이나 버스가 늦지않게 와서 항상 최적의 시간에 딱 도착할거라고 생각하는 이상한 믿음이...있음...
오 소름...맞아요
엄청난 메타인지다
김지용님 지각 루틴 너무 공감돼요...ㅋㅋㅋㅋ 앞에 스케줄 잡는 것까지...
(Adhd 와 지각 )주제에 지각하시는 쌤들 너무 웃겨요.
초반에 유튜브하실때 허규형 쌤 중간중간 …비전문가인 제가 봐도 adhd 완전 인증하시던거. 기억납니다. ㅎㅎㅎㅎ 요즘엔 허규형쌤보다 김지용쌤이 그런 모습을. 더 많이 보이시네요. ㅋㅋㅋ솔직한 모습 응원합니다
소름이에요 ㅋㅋㅋㅋ저도 일찍 가는건 거의 없고 매번 2~3분 정도 지각합니다. 극강의 효율충 맞습니다. ㅠㅠ 집에서 회사까지 차타고 30분 정도 걸리는데... 신호 체계도 초 단위로 꿰고 있어요. 근데 30분은 엘레베이터라던지, 고속도로 상황 등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시간이랍니다. ㅠㅠ 그래서 운 좋으면 정각에, 아니면 조금씩 늦게 되네요. 지각할 때 마다 자괴감 심하게 느끼는데 앞으로는 조심해야겠네요. 양치도 가만히 못하고 양치하다가 TV보고, 옷 고르고, 물건 정리하고... 왜이렇게 할 일이 많은지 ㅠㅠ 에휴 ... 그런데 댓글에 저랑 비슷한 분들이 있는 것 같아서 동질감을 느끼게 되네요. ㅋㅋㅋ 지각도 많이 하고 ADHD 성향이 다분하지만 나름 일도 열심히 하고 성실한 부분이 있어요. 앞으로는 지각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긍정적인 생각을 많이 해야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지각 줄이는 방법
1. 핸드폰 멀리하기 (이동/여유시간에 확인)
2. 중요 스케줄 앞에 일정 만들기
3. 일찍 도착했을 때의 장점 체험해보기
4. 하루 루틴 일정하게 만들기
정말 이거 다 좋은 팁인 것 같아요~
신박한 강의 재미있게 봤어요!
ADHD인분들이 지각하는 이유는 먼저 도착했을때 다른 사람 기다리기 지루해서 일거라고 생각했는데 저의 편견이었네요...더욱 복잡한 문제가 있군요ㅎㅎ
학교다닐땐 수업에 지각 많이 했어요. 지각해도 괜찮은? 모임엔 지각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지각하면 안 될 때는 주의하는 편인데 그래도 일찌감치 가 있는 법은 없고 정시에 맞추어 갑니다. (일찍 가면 괜히 시간 아깝고 손해보는 느낌...)
문제는 데들라인 지키는 게 엄청 힘들다는 것 ... 학생 때 리포트 기한 맞추는 법이 거의 없었고 맨날 당일치기 ... 직장에선 asrs? 항목처럼 '어려운 부분은 끝냈지만 마무리를 짓지 못해' 일처리가 늦어질 때가 많습니다. 시간 계획은 잘 짜는 편입니다. 문제는 실천하는 데엔 항상 변수들이 넘쳐난다는 ...
이번 편 왜이렇게 웃겨욬ㅋㅋㅋ두 분 웃기려는 의도없이 진지하셔서 더 웃깁니다ㅋㅋㅋㅋ🤣🤣
저의 지각과 너무 비슷합니다.
주차할 시간은 계산을 못 하는 거죠.
카카오네비게이션에 뜨는 시간 보고 거기에 맞춰 움직이니 차 주차하는 시간, 약속 장소로 이동하는 시간 계산이 잘 안 되고 준비하다 시간이 많이 남는 다고 다른 일을 끄집어냈다가 또 늦고~
저는 외출 준비는 일찍 시작하는데 도착하면 1~10분 늦어져요😢
지금도 병원 갈 계획인데 커피를 안 마시면 잠이 안 깨는 거 같아서 커피 마시고
가자 하고 있어요😂
그리고 아참 나갔다 오면서 한꺼번에 하고 와야지 하면서 그거 준비도 해가면서 늦는 거에 대한 핑계를 본인한테 대고 있네요
선생님이 말씀하신 효율을 추구한다고 생각하는 거죠
다행히 물건은 잃어버리지 않는 편입니다.
가스불 세 번 보고 나가는 정신으로 앉은 자리 세 번 살펴보고 이동합니다.
이렇게 놓치기 쉬운, 조금은 추상적으로 느껴질법한 부분을 구체적인 워딩으로 알려주시니 도움이 됩니다!
알면 아는만큼 다르게 보이네요. 사회적 규범과 도리로서는 당연히 시간도 약속인만큼 잘 지키는게 중요하겠죠.
그렇지만 지각하는 사람을 보는 시선도, 지각자 스스로가 자기를 보는 시선도 객관적이고 입체적으로 본다면 서로 상처주지 않고도 문제를 해결하는 방향으로 대화가 될 수 있겠네요!
헐 ㅁㅊ 저도 지각때문에 미치겠는데... 지각설명회 보니까 뭔가 감잡았어요
전 좀 불확실한 미지수, 변수를 가차없이 날리고 선택지에서 빼버리는 경향이 있는것 같은데 타임라인보니까 저는 딱 정해져있는 구간의 시간만 계산하고 변동있는 구간의 시간을 제껴버리는것 같아요;;
와 극한의 효율충도 와 저 지각문제말고 일상에서 스스로 효율충이라고 해요 ㅋㅋㅋ아오;;;
이건 습관으로 박힌거라 그런지 약을 먹어도 지각은 개선이 어렵더라구요ㅠㅠ도라버려...
10:47 미치겠다. 제 머릿 속을 다녀가셨나요? 웃긴데 안웃겨요 ㅋㅋㅋ큐ㅠㅠㅠㅠ 영상 배속없이 촘촘하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피와 살이 될 각
요즘 고지능 adhd들이 유튜브에 많이 나와서 너무 좋아요.
저는 IQ도 높고 저희 정신과쌤도 제 지능이 굉장히 높다고 말씀해주셨는데, 그래서 저는 살면서 성취를 이룬 것들이 꽤 많기 때뭇에 제가 adhd로 인한 실수들을 사람들이 이해를 하지 못 해요. 제가 하는 실수들을 단순히 제가 무책임해서, 아니면 제가 남들을 무시해서 한다고 생각하더라구요. 근데 전혀 그렇지 않잖아요. 이렇게 큰 성취를 이루신 뇌부자들 쌤들과 닥터프렌즈의 우창윤쌤 등 이런 사람들도 내가 어떻게 할 수 없는 실수들이 있는 거잖아요. 선생님들 보면서 너무 큰 위로 받구요, 사람들이 이런 케이스를 보면서 adhd를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서 너무 좋아요.
진짜 공감합니다. 완전 오해 받아요. 정말 증상이고 특성인데 의도가 있다고 생각해요
마무리 넘 훈훈합니다. 옛날 교환일기 쓰던 따수운 감정이 떠올라요. 제작팀 따봉!❤❤
와~ 고효율을 추구하는것도 보상과 관련되고, 가던 도중 바로 보이면 햐야하는게 충동성으로 설명되다니 … 이건 ADHD특성으로 생각 못하고 긍정적인 나의 행동으로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소름입니다.
해봤던 것중 도움이되는 것들
-한번 더 시각화를 통한 마킹은 기억에 도움이 됨
-항상 내가 생각한 것 보다 30분 미리 나오면 약속시간에 비슷하게 맞음 ㅋ ( 중간에 놓고온거 다시 가지러 가거나 변수용)
- 미리 나와 일찍 도착했을 때의 좋았던 점(보상) 생각해보고 실천 후 보상 경험( 성실해보이는 내가 좋음, 약속시간 전 그 차한잔 등 누릴 수 있는 것 늘어남)
음..지각을 밥먹듯이?;일상화했다가 10여년전에 고쳐진사람으로서 댓글적어본다면 지각하는사람은 그사람에게 딱히 뭐라고 지적질하거나 화내는사람이 없다거나 아니면 본인스스로에게 크게 피해가 가는일이 없기때문에 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저에게 크게 피해가 가서 고쳐진케이스였거든요😅유전도 어느정도있긴한데 본인스스로 깨닫지못하면 계속 지각쟁이로 인식되고 결국 그사람은 손절되거나 일이 잘릴거라 생각됩니다.
운이 좋았네요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습니다 ㅋㅋ 넘 재밌었어요!
잘들었어욧❤
최고 😊
15:04 그러게요 제 친구 중에 약속을 하면 만나기로 한 시간에 집에서 출발하는 애가 있었어요. 뭐하다 늦었냐 보면 화장 하면서 갑자기 막 화장대 정리에 꽂혀가지고 정리하다 늦고.. 뭐 이런식 😂
허규형 선생님 분석 너무 웃긴데 정확한 듯~~ㅎㅎ
허규형쌤의 명강! ㅎㅎ 잘 들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프로 지각러인데 막상 일하면 남들보다 몇배는 집중하는 절 보며 대체적으로 이해하기 어렵다곸ㅋㅋㅋㅋㅋㅋ
나도 몰러~~ (성인 adhd에요)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에너지 분산좀 시켜라!!!!" 라고 유딩때부터 지적하셨지만 내가 의도한게 아니라구욧! 저 외주할때 퀄리티는 진짜 맘에 드는데 제발 마감시간 지켜주세요 라는 요청도 많이 받았어요.
그때마다 저는 고퀄리티는 그만큼 내가 시간을 갈아 넣은거고, 그 완성도 때문에 적당히를 못한다고.. 그게 마감시간을 자꾸 놓치는 이유라고.. 더 큰 문제는 닥쳐서 해야지 그 반짝거리는 완성품이 나온다고..ㅋㅋㅋㅋ ㅠㅠ 3년 외주 하다가 오히려 스트레스를 더 받아서 지금은 휴가기간이라 생각하고 영세기업에서 압박 안주시는 사장님 밑에서 일합니다. 마음이 편해지니까 인지행동 치료도 엄청 진전이 컸어요. 우리 존재 화이팅
저는 지각은 고쳤는데 시간을 조직화 하는건 아직 어렵더라구요 칠판에 적으면서 말씀하시는게 저에게 도움이 많이 될것 겉습니다 그리고 지금 지각안하게 된 이유는 지도어플에서 30분 이라면 냅다 20분 더해서(아마 20분이라는 시간을 더하면 지각 안한다는걸 경험적으로 아는것 같아요) 50분전에 문에서 출발해서 늦지 않게 되었어요
와 저랑 똑같아요 30분 이라고 하는데, 50분으로 머리속에 세뇌하고 알람도 맞춰놓거든요 심지어 사람들이 얼마 걸리냐고 물어보면 50분이라고 답해요ㅋㅋㅋ 근데 그러면 정확한 시간에 도착하게 되더라고요 세뇌 안 하면 아 20분 더 남았어 하면서 더 미적거리느라 결국 지각하게 되어서 진짜 머리속으로 세뇌해요
어,,, 저 ADHD인지 고민하고 있는데 ADHD일까요...? 혹시 댓쓰니 분은 ADHD 신가요?
정말 재밌고 공감가는 영상이네요 ㅎㅎㅎㅎ
약속의경우 밖에나갈 엄두가 안나고,할 일에 앞서 시작하는걸 망설이고 초조해하다가 시작이 늦어져 변경,취소가 잦은 경우도..ADHD가 시간,일정관리로 겪는 문제로 볼 수가 있을까요?
첫 댓글인데 처음으로 지각 안해봤읍니다..
정말 깊은 공감을 하며 봤습니다 지각은 참 고질적이고 고쳐지지 않는 문제에요 오늘도 약속 2시간 지각했습니다 ...
두시간 기다려준 사람 보살이네... 자랑이라고 댓글쓰나..ㅎ
전 맨날 10분뒤에 준비해야지 5분뒤에 준비해야지 이러면서 지각햇어요ㅠㅠㅋㅋㅋㅌㅌㅌ약 처방받은 이후론 갓생사는중!!
지각상습범이라 반성하고 가요. 스마트폰이 가장 문제 맞아요 흑흑ㅜㅜ
아 그리구 미리와서 기다리는거 싫어하구 시간에 딱 맞춰가려니까 늦는 것도 맞아요. 가성비효율충도 맞구요 반성중 흑흑ㅜ
그런 의미에서 담주 진료는 지각 안하도록 해볼게요 습관성 진료 지각이에요 흑흑
지용쌤의 30분코스는 네이버지도 같애요 😂 절대불가능한 타임라인 ㅋㅋㅋ 다음촬영에 지각한 분 벌칙정해도 재밌을것같아요 ㅎㅎ
저는 지금까지 다른 사람들은 착착 가는데 저만 운이 나빠서 지도앱 시간보다 항상 더 걸리는 줄 알았어요.. 위로가 되네요
지각설명회 너무 나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ㅋㅋㅋㅋㅋ
예전엔 지각이 잦았지만 요즘은 맞춰간다고 노력하는데 의도하지 않게 30분정도 일찍 도착합니다. 바로 앞에서 만나기로 해도 시간에 딱 맞춰가는게 힘들어요~
누구든 딱 맞추기 어렵습니다. 돌발변수가 있으니까요. 그래서 대부분 일찍 나가는 겁니다. 차라리 내가 기다리는 게 편합니다.
너무 딱 맞춰 가려는 것도 고효율 추구인것 같네요
오늘 영상 너무 재미 있었습니다~~👍👍👍👍👍👍👍👍👍
좋은 영상 제작해 주신🧠들
선생님께 감사 드립니다^^
효율충이 아니라서 그런지 지각은 안하더라..ㅋㅋㅋㅋㅋ 걍 대충 남들이 40분 걸린다는거 1시간 걸리겠지 이럼... 일단 내가 괜찮을거 같은 시간에 가면 안된다고 생각을 함...
와.. 제가 지각을 진짜 5분 이내로만 자주 하는 사람인데.. 스스로 adhd처럼 안보이려고(?) 영상을 처음부터 끝까지 배속안하고 봤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생각보다 힘드네요... 항상 효율충이라 핵심만 보고 넘겼거든요... 덕분에 내일 친구랑 약속도 현실적으로 30분 늦췄어요! 감사합니다 ㅋㅋ
비밀의 열쇠가 풀린다...
극한의 효율충이라 할 일 없이 기다리는 거 싫어해서 딱 맞춰 오려는 게 문젠데
차라리 아예 30분 전 목표로 해서 기다리면서 할걸 정해서 가면 미리 갈 수 있게 됨..
+ 집에서 나갈 준비 역시..
역산하지 말고 미리 준비 다 한 채로 집에서 다른 일 하다가 나간다 생각하고 준비부터 하면 원한 시간에 나갈 수 있음
진짜 이 방법100% 공감. 기다리기 힘든 ADHD에게 적합한 전략임.
11:16
긴장 많이 해버려서 늦지않는거에만 생각하다가 일찍가서 2시간정도 기다림
이번주 내도록 지각해서 안그래도 자책중이었는데 이영상을 우연히 보게됐네요. 저도 유전적으로 약한 adhd 성향이 있다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지각증상이 그중 하나일 수 있다고 하셔서 바로 asrs검사하고왔습니다.높은 확률은 아닌걸로 나왔지만 한번 병원 방문해보고싶기는 하네요
시간이 많이남는다. 디테일한건 그냥 건너뛰고 생각 안하는것...어쩜 내얘기하는거 같은지ㅠㅠㅠㅠ
그런데 adhd여도 머리좋아서 의사 선생님하고... 나는 adhd에다 머리까지 나뻐서... 상처투성이로 살았는데😢 뭔가 세상억울하네요.
머리 좋아도 오해받고 상처 받는거 많아요.
경로 설정하면 도착시간 예상해주는 지도앱 없이 못살아요 이제😂 지각러 필수앱
ㅋㅋ 지용샘.. 진료실에서는 의사선생님 그 자체인데ㅋㅋㅋ 밖에선 제 친구같네요ㅋㅋ 제 안의 친구요..😂😂😂
효율 극대화. 저도요!!여유시간 없이 빼곡한 계획 짜기. 당연한 실패 . 자책과 무기력 반복 하는 1인 입니다ㅜㅜ
ADHD는 시간을 초월해서 살고싶은
원시시대의 DNA가 많이 남아있는 부류다.
문명,산업화의
시간을 조직화하는 환경에 적응이 어렵다.
왜냐하면
아직도 원시시대에 남아있어
시간을 조직화 하지 않고
시간의 개념이 달라서이다.
지각은 누군가 정해준 기준인데
그 기준에 순응하고 싶지않다.
감히 시간따위가 날 구속할수 없기때문이다.
그래서 자유로운 영혼이다.
하지만 현대 시간지향적인 사회에서 살아갈려면 힘든점이 많고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다.
내가 1번도 ADHD 라고 생각해 본 적이 없는데 그럴 수도 있겠구나 싶어요. 이 영상 보고. 그리고시간을 조직 하는 잘 하는데 조직 생활을 못 하는 것도 ADHD인가요? ㅎㅎ; 13:28
보는 중인데, 이미 너무 좋네요 왜 지각을 하는가… 이유를 세세히 설명하며 잘게 쪼개 보는 거, 많이 배우고 있어요 👍👍👍
Adhd인데요 젠장 어떻게 알았지😂
중요한 일에 안 늦고 친구들 모임에만 늦는다: 그냥 이기주의 지각러
중요한 일에도 늦어서 ㅈ돼본 경험 많다: 환자
잘보고갑니다!! 이번 새학기에는 지각을 줄여보겠습니당😂
ADHD 진단 받고 치료 받고 있는 사람인데,,, 저는,,, 학교나 회사 같이 규칙으로 딱 정해져 있고 당장 저한테 와닿게 불이익이 가는 일에는 지각 잘 안 하고 오히려 30분 더 일찍 가기도 하고 그래요 혹시나 지각할까봐,,,
근데 친구들과의 약속에선,,,😅 어떻게 지각 안 하려고 해도 늦잠 자고,,, 아니면 준비하다보면 어느새 시간이,,, 생각해보니 핸드폰이 정말 문제인 거 같네요 밥 먹을 때 양치할 때 계속 핸드폰 보다가 헉 언제 시간이 이렇게 됐어?! 하는 게 일상다반사라,,,
극한의 효율.. 노는시간에 최대한 게임 많이하기.
이상하게도 가까우면 느긋하게 출발해서 맨날 지각하고 도착지까지 시간이 걸리면 일찍 준비하고 나거게됨 😂😂
약속시간보다 5분 이상 일찍 도착하면 내가 시간관리에 실패한 느낌이 듦. 다음부턴 딱 맞게 올 수 있도록 더 노력해야지 하고 생각함
우와 스튜디오 예뻐요
샘들 무기력을 지워가고있어요
adhd 특징 중 하나가 시간감각 없는 거라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 지각특강 넘 웃프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각러들보면 대체로 느긋함..긴장감이 없이 사는 느낌임. 주의력 결핍이 긴장감 유지와 관련이 있을까요? 궁금함.
각성하고 관련이 있습니다. 각성의 정도에 따라 각성이 지나치면 긴장과 불안이 오니까 긴장하고도 관련이 있을것 같네요. adhd 치료제가 각성하게 해서 주의력을 올려주고 집중하게 해줍니다. -현 adhd 치료중인 사람
ㅋㅋㅋ 이 특강을 집중하고 있는 이 상황 뭐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이렇게 다 내 얘기지? ㅋㅋㅋㅋㅋㅋ
저도 약을 먹은지 4일 째 입니다.
충동성 때문에 자꾸~ 갓길로 새는거였거든여.
카톡으로 아니야 4시야 아무도 답장 안했잖아 해놓고 카톡 확인할때 저거 난데...?
안녕하세요
오늘 창원에서 연수 듣고
궁금해서 찾아왔습니다
선생님은 지금 열차 타고 계시겠네요
오늘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도 똑같이 버스 시간을 잘못 계산했어요
1:13 네 (저 형 또 저런다)
우성이 형!!!!
상습지각러 우리딸 서울대 학교장추천 취소됐다면서 ㅠㅠㅠㅠ
유튜브에 2.25배, 2.5배 배속 있었음 좋겠다
진료받으려면
정신과에 가야하나요?
신경정신과 가야하나요?
흥 여기서 뭐라고 욕하는 사람들, 당신 조상도 adhd가 잡은 고기 먹고 살아남아야 했던 시기가 있다. 사냥꾼의 뇌.
나도 저런데
설명하는거 보고,, 아 adhd신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완전 나네?
ㅋㅋㅋㅋㅋ
지각 강의라니ㅋㅋㅋㅋㅋ 😂
와
지각을 자주하는 건 그냥 그 모임, 상황을 쉽게, 우습게 본다는 거임. 이래도 되겠지..라는 무의식이 깔려 있음.
자기 효율만 중요하고 기다리는 사람 효율은 안중요하죠? 집중력이 없는 게 아니라, 싸가지가 없는 겁니다....😊 이 영상을 보고 수많은 지각러들이 스스로 정당화하진 않았으면 하네요. 병원을 다니든 약을 먹든 심지어는 과도하게 자책을 해서라도 지각하지않는 것이 주변사람들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는 방법입니다!
이렇게 말하는게 싸가지가 없는건데
본인이 지각 안 하시는데 이 영상을 왜 보신거지
과도한 자책은 일을 더 그르치죠
게다가 포인트는 남의효율 자기효율이 아니라, 충동조절이 매우 안되고, 뭐에 꽂히면 뇌속 시간이 사라진단 거에요
@@yumyum7893 훈수질이나 하려고 들어왔나보네 할짓도 드럽게없다 이런데서 훈수질이나 하고 속편하게 사나보네 ㅎ
그들도 지각을 하고싶지 않아하는데 왜 자꾸 지각하게 되는걸까에 초점을 맞추고 전문가가 입체적으로 분석한 영상입니다. 님같이 편협한 사고방식으로 비난부터 하고보지 말라는게 취지인데 영상 제대로 보긴 하신거죠?
탁재훈과네
아 나도 asrs 검사 해봐야겠다 ㅜㅜ
제목존나웃기네 ㄱㄱㄱㅋㅋㅋㅋ
이거는 약속된 장소의 무게감이나 중요성의 문제임. 맨날 지각하는 친구는 나를 또는 우리를 그래도 되는 상대라고 생각하는거 맞다. 이런애들 회사는 지각안함
회사에도 지각해요. 지각으로 평판 다 깎아먹음. (자랑아님) 약 먹으면서 이게 일반인의 시각이겠구나 인지해서 성의없음으로 비춰지는거 동의해요.
회사도 지각함... 다행히도 근태에 민감하지 않은 직업이라 망정이지 그래도 다른사람들이 일반적으로 늦게다니는 시간보다 훨씬 늦게다녀서 스스로 ㅈㄴ 스트레스받음
병원예약도 지각하고 취미레슨도 지각하고 ㅅㅂ 쓰다보니까 빡치네
그런 분들도 있고, 대댓글 달아주신 다른 분들처럼 안 그런 분들도 많이 계세요..ㅠㅠ
상대가 정말 그렇게 생각해서 일부러 늦는다면 열받는 것도 이해는 되는데, 상대방을 그렇다고 함부로 규정하면 인간관계가 경직될듯 그런 삶을 안살아보셨으니 이해 안되는게 당연하겠지만 문제당사자도 고치려고 무단히 애쓰고 있답니다..
넘겨짚지 말아주세요.. 지각&산만함 때문에 사회생활도 매우 힘듭니다. 그리고 가끔 지나치게 일찍 도착해서 기다릴 때도 있는데 그런 경우는 상대방이 잊어버리더군요. 저는 대단한 지각쟁이로서 다른 사람이 늦어도 절대 비난하지 않습니다...
동남아 애들은 대부분 약속시간에 출발하는데 전국민 다 adhd인가? 소수는 adhd이겠지만, 아무리봐도 전국민 대상으로 정신과 약팔이 하는 듯. 지각하는거 노력으로 고칠 수 있다!
노력으로 고치자는 영상인데요 선생님🤣
ADHD중3아들 아침마다 등교전쟁
지각해서 학교에서 샘에게 전화가 와요 😤😤😭😭
저도 한때는 변수 계산 못하고 딱 맞춰서 도착하려다 보면 지각 하게되요
최근에는 그냥 아예 30분 이상 빨리 출발 해서 도착 하니 지각은 덜하게 되네요
시간개념도 문화적으로 다른것같아요
지각 안하시는 분인가봐요 지각하는 사람들이 문제고치려고 들어와서 보고있는데 웬 도움도 안되는 잔소리를;
저기요... 정신과에서 약팔아봤자
남는게없어요... 님아... 한국은
전국민 의료보험제도라서 의사들이
돈주고 약사서 그약값 고대로
환자한테 주는거에요...
약판다고 의사들이 돈버는거 1도
없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