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단편소설] 헛간 타오르다 / 윌리엄 포크너 - 아집에 사로잡힌 사람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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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5 ต.ค. 2024
  • 책과 책에 담긴 이야기를 파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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ความคิดเห็น • 2

  • @Kleinblue29
    @Kleinblue29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전 이 단편을 한편의 성장소설로 읽었거든요, 헛간에 불을 지르는 아버지의 아집도 아집이지만, 그런 아버지를 증오하면서도 사랑할 수밖에 없었던, 핏줄로 이어져온 분노의 씨앗을 품고 있는 소년이 아버지에게서 벗어나고자 하면서도 운명적으로 얽힐 수밖에 없는 데서 느껴지는 절망 등등의 소년의 심리가 더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 @podoriman
    @podoriman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오늘날 한국사회, 규범, 매너, 에티켓은 백과사전 속으로 숨고 있습니다. 권위주의에서의 폭력이 거대권력에 집중화 였다면, 민주주의의 진전은 상대적으로 분산된 분노와 폭력으로 확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