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님 1년? 2년전쯤 풀백 강의 해주신거랑 너무 달라진 영상입니다. 상황별 윙백 포지셔닝을 다시 정립해주셔야할거같아요 예전에 올린 두가지 영상의경우 풀백은 라인유지하면서 사이드로만 밀면되고 사이드쪽으로 너무붙지말라고 하셨었습니다. 4백 라인유지하라고... 공이 윙쪽으로 윙백이 가지거나 미들이 가지고 사이드로 붙은 경우아니면(상대 중미나 수미가 공가진상태일때는) 쉽게 붙지말라고하셨던걸로 기억합니다 여기서는 일단 미리 붙으라고 하시는데 상황별 또는 공의 위치 등 어떻게 다른지를 설명해주셔야할거같아요
저도 이 글에 상당히 공감합니다. 예전에 올리신 영상으로 공부를 했었는데 이 영상은 또 다른 답안을 제시하여 혼란스럽네요. 예전 영상과 이번 영상 각 영상에서의 각 포지션 위치에 따라 어떤 상황에서 안을 지키고 어떤 상황에서 윙어에 붙고 하는 차이점을 알려주는 영상을 원합니다. 그간 축구와 연이 멀었다가 늦게 배우는 입장에서는 이랬다 저랬다하는 답안으로 밖에 보이질 않습니다.
아니...볼이 중앙에 있거나 반대편에 있을때는 좁혀있다가 내쪽 사이드로 오면 그때 붙으라는 말씀이십니다... 보통 아마추어들은 볼이 가운데 있고 반대편 사이드에있어도 상대방 윙어에 붙어있으니까 센터백이랑 사이드백 사이 공간에 넓게 생기고 그쪽으로 패스가 들어가면 안된다는 말이구요 지금 상황은 사이드백 눈앞쪽 공간에 볼이 운반되면 윙어에 붙어 있으라는 말씀이십니다.
제가 생각할 땐 원래 공이 반대편에 있으면 수비간격 벌어지지 않게 풀백이 중앙쪽으로 붙어주는게 맞는데 공이 자신 쪽에서 온다면 상대 윙에 바짝 붙어서 우리편 4백라인이 그쪽으로 좁힐 수 있게 만들라는 것 같습니다. 근데 솔직히 상대 윙이 자신보다 빠르면 라인을 내리거나 사이드 버리고 중앙을 막는게 최선이라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팀마다 수비전술이 다 다르고 상대팀에 따라 유기적으로 변하는게 수비전술이라 이 강의가 모든 상황에서 정답이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그게 그때그때 상황마다 다름 . 공이 딱 갈거같은데 미리 붙어서 윙어한테 공가자마자 붙을 수있으면 가서 압박하는 상황이 저상황이고, 저기선 수미가 풀백자리 커버되니까 가능한거임. 만약에 앞에 없었으면 뛰쳐나가면 안되고. 원래는 뛰쳐나가지말고 포백라인 그대로 있는 게 정석인데, 저렇게 지금 사이드가 통으로 비어서 두명이서 올라오는 경우는 한번씩은 미리 잘라 놓는거도 필요해서 하는거임. 안하면 하루종일 사이드 2대1맞기때믄에. 위험지역까지와서 2대1 맞기전에 미리 방지하는거라고 할까 이거는 경기 많이 뛰어보면서 경험으로 익혀야함. 축구에는 상황이 변수도 많고 그때그때 변해서 딱 뭐 뭐 해야된다고 공식처럼 알고 있다기 보다 그때그때 유연하게 대쳐해야됌. 이런겅 경기 많이 뛰면서 감찾는거고
요즘 사이드백이 공 올때 순간적으로 빠짝 붙어서 하체 집어넣어주고 못 돌아서게 하고 돌아설거 미리 생각하고 런닝 디펜스를 2안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말씀해주신거같아요. 요즘 사이드백선출분들이 알려주시는 방법이네요. 만약 바짝 못 붙을거 같을때( 볼이 상대편 발밑에 빠르고 정확하게 온다던가 내가 도전할 상황, 자신이 없을때)는 무르는 수비도 해야죠.ㅎ
1:20 토탈풋볼 구독자인데요.. 빠키님 평소 가르침과 달라서 의아하네요. 저 위치에서 윙백뒤에 골대와 가까운 공간이 보이는데, 앞쪽 노란색선수가 돌아뛰고 그공간으로 볼 들어가면 소위말하는 '통짜' 나는거 아닌가요? 싸이드에는 주면 따라간단 생각으로, 몸 돌려놓되 중앙쪽 공간 막아야 하는거 아닌지 궁금합니다. 빠키님, 윌리안님 보게되면 꼭 답변 부탁드려요^_^
이게 어떨때는 붙으라고 하고 어떨때는 중간으로 좁혀있어라고 하고 그것때문에 시청자분들 혼란이 있는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상대방 전술, 스타일에 따라 포지셔닝을 가져가는게 맞다봅니다. 개인적으로 느낀게 공이 어디서 도냐 이게중요한게 아니고 뛰다보면, "아 이사람은 미리 가있어서 막는게 맞겠다" or "아 이팀 상대로는 윙어를 조금 자유롭게 놔두고 중앙을 탄탄히 하는게 더 낫다" 이렇게 느껴요.
전방 압박할때 존을 설정해서 다같이 가야하는데, 그냥 포워드가 공 뺏어보겠다고 나홀로 압박 시작하면 볼 좀 차는팀은 다 풀어 나오겠죠.. 전반적으로 포항팀 포워드 수비에 대한 이해가 아쉽네요. 차라리 내려서 미드랑 컴팩트하게 공간 채우는게 나을듯. 근데 1:20 저 상황에서 왼풀백이 중앙 비우고 사이드로 빠짝 가는게 맞나요? 그래버리면 상대 볼 가진 선수가 왼터백이랑 왼풀백 사이로 패스 넣으면 그냥 통짜 나는데..
그게 그때그때 상황이 다름.. 공이 딱 갈거같은데 미리 붙어서 윙어한테 공가자마자 붙을 수있으면 가서 압박하는 상황이 저상황이고, 저기선 수미나, 센백이 풀백자리 커버되니까 가능한거임. 만약에 앞에 없었으면 뛰쳐나가면 안되고, 공이 사이드에서 놀때는 거의 반이상 사이드에 내려와줘서 좁은 공간으로 전체적으로 플레이해서 가능한거임. 원래는 뛰쳐나가지말고 포백라인 그대로 있는 게 정석인데, 저렇게 지금 사이드에서 노는데 통으로 비어서 두명이서 올라오는 경우는 한번씩은 미리 잘라 놓는거도 필요해서 하는거임. 안하면 하루종일 사이드 2대1맞기때믄에. 위험지역까지와서 2대1 맞기전에 미리 방지하는거라고 할까 무조건 벌리지 말라고 하는거는 아마추어 수준에서 가장 편한 방법이라서 추천하는거고, 수준많이 올라가고 프로단계보면 윙어한테 붙어있는 경우도 많이 있어요 대신 주변 포지션도 커버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되기때문에 아마추어 수준에서는 크게 추천하지 않는거고. 이거는 경기 많이 뛰어보면서 경험으로 익혀야함. 축구에는 상황이 변수도 많고 그때그때 변해서 딱 뭐 뭐 해야된다고 공식처럼 알고 있다기 보다 그때그때 유연하게 대쳐해야됌.
저 전술이 요즘 유행하는 라볼피아나 전술입니다 센터백이 페널티 양옆으로 벌리고 백은 수미라인에서 쫙 찢어주고 비길드업을 시작하는 전술이죠 저기에선 백으로 나와있지만 저 자리에서 공을 받으면 윙어역할을 맡고 우리 윙은 포워드 자리로 들어가면서 쓰리톱이 되는 전술입니자 쉽게 말새 공간을 넓게 쓰면서 볼을 돌리며 상대를 흔들고 압박이 무너졌을 때 공을 전진 시키는 전술입니다
@@Parkidokiyo 제가 다른 글이랑 햇깔려잘못 올렸네요 저 상황은 충분히 오해의 소지가 있어보이네요 풀백이 과하게 압박하기도 너무 좁히기도 애매한 상황이라 완전 타이트보다는 2m정도만 근접해있어도 설령 볼이 갈지언정 윙어가 편한 마음으로 공을 잡지 못지 못하기에 적당한 정도로 바짝 땡기는 것은 맞는 판단이라고 생각합니다
상대 볼이 사이드로 전개될경우, 수비 라인 전체가 그 볼중심으로 이동해야합니다. 그때 풀백은 상대 윙어가 돌아뛰거나 볼이 갈 경우 즉시 압박할수 있는 위치에 있어야 한다는거죠. 좁히는건 풀백이 좁히는게 아니라 나머지 3명이(포백이라가정할때) 좁혀줘야 합니다. 가온데 통짜는 사이드로 나간 풀백 바로옆 센터백이 막는거구요. 반대쪽 풀백이 좁히는거죠! 볼이 상대적으로 멀기 때문에 전환패스가 간다하더라도 따라붙을 시간적 여유가 많으니까요.
상황이 틀립니다 저렇게 조밀한 상황에서는 수비수가 붙어있어야 되는게 맞습니다. 대신 상대 윙어보다 뒤쪽에 위치해야합니다.정확히 이야기하면 상대윙어를 기준으로 45도 정도 뒤쪽에 있는게 좋습니다. 뒤로 와도 빨리 뛸수있고 옆으로 뛰어도 커버가 가능하게요. 한마디로 그냥 윙어한테 패스가 안오게 하는게 베스트이기 때문입니다. 안오게 할려면 붙어있어야 하는게 맞구요 희철님 전에 이야기한건 상대 미드필드가 전환롱패스가 올때 붙어있으면 가운데가 통짜가 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붙지마라는 겁니다.
농구의 지역방어와 비슷한 개념이다 강도 높은 팀훈련이 되어 있어야 지역방어가 빛을 발하고 제대로 된 이론 장착이 돼 있는 상태라야 뚫리거나 골 먹혔을 때 팀원 탓 안 하게 된다 (필드 플레이어 10명 모두가 이론과 개념이 있는데도 뚫리거나 먹히는 건 상대가 잘해서 그런 경우가 대부분이니 박수 쳐주면 되는 것이다) 이 채널에서 꼬집는 부분들을 전부 습득한 채 축구하면 승패와 무관하게 효율적이면서 운동도 되고 재미까지 있는 진짜 팀 운동이 될 것이다 ----------------- 대충 운동 삼아 한다면 팀 운동 말고 개인 운동 해야 되는 거 아니냐? 하기 전에 생각할 시간도 부족한 여건이고 하고 난 뒤 복습마저 할 시간이 없는 상황이라면 말이다 뛰는 시간에 그저 시간 맞춰 와서 뛰기만 하는 사람 개념이 받쳐주지 않는데도 배우려는 의지도 없고 할 필요성도 못 느끼는 사람 하고 싶지만 여건상 그렇게 할 수밖에 없는 사람들은 단체 구기 운동은 하지 말고 개인 운동이나 해야 되는 것 아니냐는 것이다 ========== 미세먼지에 자외선이 이젠 애교로 보일 정도 아황산가스, 이산화질소에 이어지는 오존 날씨 사이트를 보면 전 세계에서 대기질이 가장 안 좋은 지역 대기질이 중국 도심지 보다 마냥 좋다고 할 수 없는 한국에서 야외 단체 구기운동을 굳이 한다면 축구다운 축구를 해야 재밌지 않나 날씨 사이트를 기준으로 한다면 한국에서 실외 스포츠를 한다는 건 대단히 위험한 행위라 봐야 되는데 재밌기라도 해야지
저런 조직적인 움직임이 축구에서 너무 어려움.. 뛰면서 이 생각 저 생각 ... 아휴 머리 터짐 결국 1:1 싸움인데, 그 1:1 싸움으로 가기 위해선 저런 조직력이 필요한데 그 부분에서 어려움 풋살은 걍 1:1 싸운한다 생각하면 되는데, 축구 어려워 그래도 좋아한다~ 축구야
좁히고 넓히고 축구에 정답이 어디있나요,, 축구는 상황에 맞게 상대에 맞게 좁히고 넓히면 됩니다,, 이럴떈 무조건 이렇게 하세요.. 알려줘도 무조건 그것만 할 거 아니고 잘 하지도 못하자나여.. 윙백이 사이드 압박가고 센백이랑 거리 벌어진 공간은 앞에 미들이 사이길 막아주면 되고 미들 넘어 공이 들어오면 센백이 커버 들어가면 댑니당
1:20에 대해 말이 많은데 그게 그때그때 상황마다 다름 . 공이 딱 갈거같은데 미리 붙어서 윙어한테 공가자마자 붙을 수있으면 가서 압박하는 상황이 저상황이고, 저기선 수미나, 센백이 풀백자리 커버되니까 가능한거임. 만약에 앞에 없었으면 뛰쳐나가면 안되고, 공이 사이드에서 놀때는 거의 반이상 사이드에 내려와줘서 좁은 공간으로 전체적으로 플레이해서 가능한거임. 원래는 뛰쳐나가지말고 포백라인 그대로 있는 게 정석인데, 저렇게 지금 사이드에서 노는데 통으로 비어서 두명이서 올라오는 경우는 한번씩은 미리 잘라 놓는거도 필요해서 하는거임. 안하면 하루종일 사이드 2대1맞기때믄에. 위험지역까지와서 2대1 맞기전에 미리 방지하는거라고 할까 무조건 벌리지 말라고 하는거는 아마추어 수준에서 가장 편한 방법이라서 추천하는거고, 수준많이 올라가고 프로단계보면 윙어한테 붙어있는 경우도 많이 있어요 대신 주변 포지션도 커버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되기때문에 아마추어 수준에서는 크게 추천하지 않는거고. 이거는 경기 많이 뛰어보면서 경험으로 익혀야함. 축구에는 상황이 변수도 많고 그때그때 변해서 딱 뭐 뭐 해야된다고 공식처럼 알고 있다기 보다 그때그때 유연하게 대쳐해야됌. 이런겅 경기 많이 뛰면서 감찾는거고. 막 공식처럼 뭐할려고하는 분들이 많네요 경험이 아직 많이 없으시거나,수준낮은 동네축구에서만 놀았거나 둘 중 하나네요
여러 변수가 많습니다. 일단 센터백 풀백 간격이 벌어져서 그 사이 공간 패스가 수월해지고 풀백이 윙에 가까이 마크하면 업사라인 신경 못쓰게되고 반대편이 라인 브레이킹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센터백이 빠르거나 키퍼가 빠르게 나와서 커버가능하면 괜찮지만 그런 경우도 실수 한번이면 바로 골이라...
좋은 지적인데 두 영상의 수비상황이 다르네요. 위 링크의 상황은 우리 1,2선이 수비진영이 갖춰지지 않는 역습과 같은 상황이기 때문에 안으로 좁혀서 상대를 외곽으로 유도하는 게 좋습니다. 그러나, 지금 영상에서는 앞에 미드필더가 안으로 찔러주는 패스길을 차단하는 것이 전제입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풀백이 앞에 특히 4-4-2 사이드미드필더에게 안쪽 패스길을 막게끔 유도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수비상황이 전제되었기 때문에 이럴때는 사이드에서 경합할 수 있다는 것을 설명하시는 것 같습니다. 축구에 정답이 없고, 상황마다 다릅니다만... 2년전에는 좁히라더니 이제는 왜 벌리라고 하냐? 고 보시면 안되고 우리팀 전체 수비의 맥락과 함께 보시면 좋겟습니다.
왼쪽 사이드백 기준으로 상대방이 볼을 갖고있을때 중앙이나 반대쪽사이드에 볼이 있으면 그 위치에따라 좁혀 있으면 되고요 지금처럼 볼이 전환되서 왼족사이드 백기준으로 볼이 왼쪽으로 운반되면 사이드로 붙으면 됩니다 이때 센터백들이랑 반대쪽 풀백도 같이 왼쪽사이드쪽으로 이동하면서 간격을 좁혀야 하구요 그런데 이제 수비할때 사이드백이 좁혀있으라고 하는경우는 왼쪽풀백기준으로 볼이 중앙에 있거나 반대편에 (왼쪽풀백기준 오른쪽에) 볼이 놀고 있으면 좁혀서 수비하라는겁니다. 그때에 벌리면 안된다고 말슴하시는 걸꺼구요
![ILLSLICK - KILLSHOT REMIX [FULL VERSION]](http://i.ytimg.com/vi/RIK8RrqIAzE/mqdefault.jpg)
쿠베일님처럼 수비하는게 베스트긴한데 저것도 일대일에서 내가 이길 수 있겠구나 할때만 가능합니다 그것도 팀적으로 압박이 될때만요 덤볐다가 개인기로 한번 제껴지면 그만큼 다른 수비들이 뛰어야 해요
박희님 1년? 2년전쯤 풀백 강의 해주신거랑 너무 달라진 영상입니다. 상황별 윙백 포지셔닝을 다시 정립해주셔야할거같아요
예전에 올린 두가지 영상의경우 풀백은 라인유지하면서 사이드로만 밀면되고 사이드쪽으로 너무붙지말라고 하셨었습니다. 4백 라인유지하라고...
공이 윙쪽으로 윙백이 가지거나 미들이 가지고 사이드로 붙은 경우아니면(상대 중미나 수미가 공가진상태일때는)
쉽게 붙지말라고하셨던걸로 기억합니다
여기서는 일단 미리 붙으라고 하시는데 상황별 또는 공의 위치 등 어떻게 다른지를 설명해주셔야할거같아요
저도 이 글에 상당히 공감합니다.
예전에 올리신 영상으로 공부를 했었는데 이 영상은 또 다른 답안을 제시하여
혼란스럽네요.
예전 영상과 이번 영상
각 영상에서의 각 포지션 위치에 따라
어떤 상황에서 안을 지키고
어떤 상황에서 윙어에 붙고 하는
차이점을 알려주는 영상을 원합니다.
그간 축구와 연이 멀었다가
늦게 배우는 입장에서는
이랬다 저랬다하는 답안으로 밖에
보이질 않습니다.
제 생각인데 우리 센백이 어케 해주냐에 따라 다를듯...
센백이 든든하면 윙쪽으로 붙고, 센백이 약하면 중앙을 조여주고?
아니라면 죄송
나만이렇게생각한게아니었네
아니...볼이 중앙에 있거나 반대편에 있을때는 좁혀있다가 내쪽 사이드로 오면 그때 붙으라는 말씀이십니다... 보통 아마추어들은 볼이 가운데 있고 반대편 사이드에있어도 상대방 윙어에 붙어있으니까 센터백이랑 사이드백 사이 공간에 넓게 생기고 그쪽으로 패스가 들어가면 안된다는 말이구요 지금 상황은 사이드백 눈앞쪽 공간에 볼이 운반되면 윙어에 붙어 있으라는 말씀이십니다.
그러게요..좁혀있고 들어올때까지가 기다리는게 좋을거같은데 완전 싸먹는 상황이 아니라면.. 몇몇 장면에 저렇게 풀백이 사이드에 있다면 위험한 장면 나올법한거같아요. 의아해하고있는 와중에 댓글달려잇어서 왔어요.
막내가 알아봤자.. 우리 아저씨들이 이거 봐야하는데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맞다..
그래도 설파해줘야 팀이 성장합니다. 노력해 봅시다~~^^
아재들 절대 안바뀜 공감 ㅋㅋ
그런데 아재가 되어가는 중이라 ㅋㅋ 실력있으면
젊은 친구들 얘기라도 어느정도 씨알은 먹힐텐데요~ㅋㅋ 모르쇠 하는 분들은 입축구 일테구요. ㅋㅋ
아저씨들 봐도 공찰때는 똑같음
제가 생각할 땐 원래 공이 반대편에 있으면 수비간격 벌어지지 않게 풀백이 중앙쪽으로 붙어주는게 맞는데 공이 자신 쪽에서 온다면
상대 윙에 바짝 붙어서 우리편 4백라인이 그쪽으로 좁힐 수 있게 만들라는 것 같습니다.
근데 솔직히 상대 윙이 자신보다 빠르면 라인을 내리거나 사이드 버리고 중앙을 막는게 최선이라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팀마다 수비전술이 다 다르고 상대팀에 따라 유기적으로 변하는게 수비전술이라 이 강의가 모든 상황에서 정답이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오늘 영상은 뭔가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드네요. 좁히는 풀백 벌리는 풀백 예전 동영상 보면서 학습했는데
오늘은 위험지역 가는 길을 먼저 막는게 아니라 벌려서 윙어한테 붙어 있어야 한다라는 늬앙스로 얘기하셔서 헷갈리네요 확실히.
그게 그때그때 상황마다 다름 . 공이 딱 갈거같은데 미리 붙어서 윙어한테 공가자마자 붙을 수있으면 가서 압박하는 상황이 저상황이고, 저기선 수미가 풀백자리 커버되니까 가능한거임. 만약에 앞에 없었으면 뛰쳐나가면 안되고.
원래는 뛰쳐나가지말고 포백라인 그대로 있는 게 정석인데, 저렇게 지금 사이드가 통으로 비어서 두명이서 올라오는 경우는 한번씩은 미리 잘라 놓는거도 필요해서 하는거임. 안하면 하루종일 사이드 2대1맞기때믄에. 위험지역까지와서 2대1 맞기전에 미리 방지하는거라고 할까 이거는 경기 많이 뛰어보면서 경험으로 익혀야함. 축구에는 상황이 변수도 많고 그때그때 변해서 딱 뭐 뭐 해야된다고 공식처럼 알고 있다기 보다 그때그때 유연하게 대쳐해야됌. 이런겅 경기 많이 뛰면서 감찾는거고
@@아워레가시-q4n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요즘 사이드백이 공 올때 순간적으로 빠짝 붙어서 하체 집어넣어주고 못 돌아서게 하고 돌아설거 미리 생각하고 런닝 디펜스를 2안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말씀해주신거같아요.
요즘 사이드백선출분들이 알려주시는 방법이네요.
만약 바짝 못 붙을거 같을때( 볼이 상대편 발밑에 빠르고 정확하게 온다던가 내가 도전할 상황, 자신이 없을때)는 무르는 수비도 해야죠.ㅎ
토탈풋볼을 보고나서 고민이 많아졌다. 별 생각없이 개같이 뛰고 대충 만족하고 경기 마무리하던 시절이 그립다. 공부보다 어려운 축구
풀백 수비시 상대 윙어에게 붙지말고 간격유지하면서 중앙막으라고 하던데 볼이 올때는 압박을 바짝 가는게 맞는건가요?
저도 이게 헷갈립니다 ㅠㅠ 뭐가 정답이죠
저도 궁금하네요.. 간격 유지안하면 스트라이커 쓰루패스에 뚫릴 것 같아서요😢
뒤에 센백이 풀백을 커버할만큼 빠르고 영리하면 쿠베일님처럼 수비하는게 맞고 센백이 영리하지않으면 혼자가서 간격벌리지 말라는거 아닌가요? 결국에는 풀백이 상대윙한테 붙으면 센백도 간격유지하면서 와줘야하는데 그게잘안되니
th-cam.com/video/RBHVn2GzGHg/w-d-xo.html
저도 예전에 본거랑...오버랩되서 헷갈리네요 뭔가 상황에 차이가 있는건데 축알못은 웁니다
th-cam.com/video/fSW2k8G1Msc/w-d-xo.html
1:50초에 우리 미드가 가운데 노랑 미드랑 떨어져 있는데, 저때 윙백이 올라가면 가운데가 너무 뻥뚤리는거 아닌가요..?
총체적인 상황을 봐야됩니다 여러분!
1분50초같은 상황은 왼백이 사이드로 전환시 붙어야 같은팀 센백이 한칸 댕겨 교정되기전 왼백자리로 이동하고, 위협적인 상황이 연출 안됩니다!
1:20 토탈풋볼 구독자인데요.. 빠키님 평소 가르침과 달라서 의아하네요.
저 위치에서 윙백뒤에 골대와 가까운 공간이 보이는데, 앞쪽 노란색선수가 돌아뛰고 그공간으로 볼 들어가면 소위말하는 '통짜' 나는거 아닌가요?
싸이드에는 주면 따라간단 생각으로, 몸 돌려놓되 중앙쪽 공간 막아야 하는거 아닌지 궁금합니다.
빠키님, 윌리안님 보게되면 꼭 답변 부탁드려요^_^
1:26 보시면 “일로 가면 안된다고, 이건 이 선수가 잡아야한다고” 하십니다.
@@user-sl3zz7dx2v그니까 그거를 풀백이 판단해서 붙을지말지 정하는거임..
지금 공이 완전히 오른쪽 지역으로 가있고 전체적으로 오른쪽으로 쏠려있잖아요 그러면 팀 간격이 좁아진 상태로 오른쪽으로 다 가 있기 때문에 풀백은 오른쪽으로 가서 막는게 맞죠
어차피 4백일경우 3명이 중앙쪽에 있을테니까요 중앙에 가 있는건 비효율적이죠
이게 어떨때는 붙으라고 하고 어떨때는 중간으로 좁혀있어라고 하고 그것때문에 시청자분들 혼란이 있는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상대방 전술, 스타일에 따라 포지셔닝을 가져가는게 맞다봅니다.
개인적으로 느낀게 공이 어디서 도냐 이게중요한게 아니고 뛰다보면, "아 이사람은 미리 가있어서 막는게 맞겠다" or "아 이팀 상대로는 윙어를 조금 자유롭게 놔두고 중앙을 탄탄히 하는게 더 낫다" 이렇게 느껴요.
전방 압박할때 존을 설정해서 다같이 가야하는데, 그냥 포워드가 공 뺏어보겠다고 나홀로 압박 시작하면 볼 좀 차는팀은 다 풀어 나오겠죠.. 전반적으로 포항팀 포워드 수비에 대한 이해가 아쉽네요. 차라리 내려서 미드랑 컴팩트하게 공간 채우는게 나을듯.
근데 1:20 저 상황에서 왼풀백이 중앙 비우고 사이드로 빠짝 가는게 맞나요? 그래버리면 상대 볼 가진 선수가 왼터백이랑 왼풀백 사이로 패스 넣으면 그냥 통짜 나는데..
저랑 같은 생각이시네요 행님!
그게 그때그때 상황이 다름.. 공이 딱 갈거같은데 미리 붙어서 윙어한테 공가자마자 붙을 수있으면 가서 압박하는 상황이 저상황이고, 저기선 수미나, 센백이 풀백자리 커버되니까 가능한거임. 만약에 앞에 없었으면 뛰쳐나가면 안되고, 공이 사이드에서 놀때는 거의 반이상 사이드에 내려와줘서 좁은 공간으로 전체적으로 플레이해서 가능한거임.
원래는 뛰쳐나가지말고 포백라인 그대로 있는 게 정석인데, 저렇게 지금 사이드에서 노는데 통으로 비어서 두명이서 올라오는 경우는 한번씩은 미리 잘라 놓는거도 필요해서 하는거임. 안하면 하루종일 사이드 2대1맞기때믄에. 위험지역까지와서 2대1 맞기전에 미리 방지하는거라고 할까 무조건 벌리지 말라고 하는거는 아마추어 수준에서 가장 편한 방법이라서 추천하는거고, 수준많이 올라가고 프로단계보면 윙어한테 붙어있는 경우도 많이 있어요 대신 주변 포지션도 커버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되기때문에 아마추어 수준에서는 크게 추천하지 않는거고.
이거는 경기 많이 뛰어보면서 경험으로 익혀야함. 축구에는 상황이 변수도 많고 그때그때 변해서 딱 뭐 뭐 해야된다고 공식처럼 알고 있다기 보다 그때그때 유연하게 대쳐해야됌.
저 전술이 요즘 유행하는
라볼피아나
전술입니다 센터백이 페널티 양옆으로 벌리고 백은 수미라인에서 쫙 찢어주고 비길드업을 시작하는 전술이죠 저기에선 백으로 나와있지만 저 자리에서 공을 받으면 윙어역할을 맡고 우리 윙은 포워드 자리로 들어가면서 쓰리톱이 되는 전술입니자
쉽게 말새 공간을 넓게 쓰면서 볼을 돌리며 상대를 흔들고 압박이 무너졌을 때 공을 전진 시키는 전술입니다
@@이혜민-m4c 대축 B급 소지했고 고등학교팀까지 지도했습니다.
1:20 상황만 놓고 이야기하는데 자꾸 뚱딴지 같은 소리 하시는지.. 저게 빌드업 상황입니까? 지공 수비 위치 이야기하는데 뜬금없이 라볼피아나를
@@Parkidokiyo 제가 다른 글이랑 햇깔려잘못 올렸네요 저 상황은 충분히 오해의 소지가 있어보이네요 풀백이 과하게 압박하기도 너무 좁히기도 애매한 상황이라 완전 타이트보다는 2m정도만 근접해있어도 설령 볼이 갈지언정 윙어가 편한 마음으로 공을 잡지 못지 못하기에 적당한 정도로 바짝 땡기는 것은 맞는 판단이라고 생각합니다
01:25 만약에 중원에 있는 선수가 풀백이 비운 자리로 침투하면 그 공간의 수비는 왼쪽 센터백이 하는게 정석인가요? 풀백 입장에선 뒷공간 리스크 때문에 윙어한테 마냥 붙기가 불안하네요
저렇게 사이드에서 전개될 때는 그게 정석이 맞는 것 같아요.
네 센터백이 중앙에 가만히 있으면 안됩니다. 볼이 오른쪽으로 이동하면 오른쪽으로 이동하고 왼쪽으로 이동하면 왼쪽으로 이동해야 4백간 간격 유지가 될거같습니다.
정말 쉽고 정확하게 잘 알려주시네요! 포지션별 영상들 보면서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3:03 윙백의 옳은 수비, 윙의 중앙패스 or 윙백에게 가는 패스 짱보기
정말 궁굼합니다 1분40초 에서 설명 하시는데.. 윙백이 벌리면 가운데 통짜,또는 스루 바로,나오는데요?? 아니,전에는 사이드 보다 가운데 통짜가 , 골대로 가까운 루트가 더 위험 하다고 하셨는데 갑자기 바뀌신 이유가 궁굼합니다
오 맞아 저랑 의견이 같네요. 빠키님 평소가르침이면 몸 돌려놓고 중앙 공간 지키면서 싸이드로 볼이 가게끔 유도하라셨었는데 이 영상에서는 조금 다르네요. 혹시 그 공간은 쎈터백이 매꿔줘야되나...?
저도같은생각...
크게봐야돼요 왼쪽센터백부터 팀 전체적으로 약간 왼쪽으로 쏠려줘야되는 상황이라 윙백이 왼쪽으로 윙어 눌러주고 사잇길을 수미나 왼쪽 센백이 봐주는게 맞다고 생각듭니다
상대 볼이 사이드로 전개될경우, 수비 라인 전체가 그 볼중심으로 이동해야합니다. 그때 풀백은 상대 윙어가 돌아뛰거나 볼이 갈 경우 즉시 압박할수 있는 위치에 있어야 한다는거죠. 좁히는건 풀백이 좁히는게 아니라 나머지 3명이(포백이라가정할때) 좁혀줘야 합니다. 가온데 통짜는 사이드로 나간 풀백 바로옆 센터백이 막는거구요. 반대쪽 풀백이 좁히는거죠! 볼이 상대적으로 멀기 때문에 전환패스가 간다하더라도 따라붙을 시간적 여유가 많으니까요.
상황이 틀립니다 저렇게 조밀한 상황에서는 수비수가 붙어있어야 되는게 맞습니다. 대신 상대 윙어보다 뒤쪽에 위치해야합니다.정확히 이야기하면 상대윙어를 기준으로 45도 정도 뒤쪽에 있는게 좋습니다. 뒤로 와도 빨리 뛸수있고 옆으로 뛰어도 커버가 가능하게요. 한마디로 그냥 윙어한테 패스가 안오게 하는게 베스트이기 때문입니다. 안오게 할려면 붙어있어야 하는게 맞구요 희철님 전에 이야기한건 상대 미드필드가 전환롱패스가 올때 붙어있으면 가운데가 통짜가 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붙지마라는 겁니다.
영상이 너무재밌고 유익합니다
1:22 현실은 우리 수비수들이 앞에 안막고 어디가냐고 소리고래고래 질름 ㅠㅠㅠ 윙따라가서 앞에잇던 공격수 통짜로 뚫리면 내잘못같음ㅠㅠ
뇌지컬1업
현실축구0
기본기0
수고하셨습니다 😂
조축은 거의 3백이라
풀백이 가있으려고 하면 센터가 가지마라고 자리만 지키라고 외치던데..
1:02 윙어가 가서 노랑 윙을 막는게 맞지 않나요? 그렇지 않으면 중앙에 노랑 공격수 3명을 빨강 센터백 하나가 다 막는 그림이 나오는데요?
아마추어 들은 내생각과 달리 팀 동료가 어떻게 움직일지 예측이 안됩니다~ 감독과 주장 팀원의 충분한 소통이 안돼면 뛰는 사람은 계속 힘들고 나머지는 오프더볼 움직임이 안돼고 너무 힘듭니다~~
윙백보는데
어렵네요 ... 짱보기가 넘어려워요 ㅜㅜ
농구의 지역방어와 비슷한 개념이다
강도 높은 팀훈련이 되어 있어야 지역방어가 빛을 발하고
제대로 된 이론 장착이 돼 있는 상태라야
뚫리거나 골 먹혔을 때 팀원 탓 안 하게 된다
(필드 플레이어 10명 모두가 이론과 개념이 있는데도 뚫리거나 먹히는 건 상대가 잘해서 그런 경우가 대부분이니 박수 쳐주면 되는 것이다)
이 채널에서 꼬집는 부분들을 전부 습득한 채 축구하면
승패와 무관하게 효율적이면서 운동도 되고 재미까지 있는
진짜 팀 운동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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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운동 삼아 한다면
팀 운동 말고 개인 운동 해야 되는 거 아니냐?
하기 전에 생각할 시간도 부족한 여건이고
하고 난 뒤 복습마저 할 시간이 없는 상황이라면 말이다
뛰는 시간에 그저 시간 맞춰 와서 뛰기만 하는 사람
개념이 받쳐주지 않는데도 배우려는 의지도 없고
할 필요성도 못 느끼는 사람
하고 싶지만 여건상 그렇게 할 수밖에 없는 사람들은
단체 구기 운동은 하지 말고 개인 운동이나 해야 되는 것 아니냐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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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에 자외선이 이젠 애교로 보일 정도
아황산가스, 이산화질소에 이어지는 오존
날씨 사이트를 보면 전 세계에서 대기질이 가장 안 좋은 지역
대기질이 중국 도심지 보다 마냥 좋다고 할 수 없는 한국에서
야외 단체 구기운동을 굳이 한다면
축구다운 축구를 해야 재밌지 않나
날씨 사이트를 기준으로 한다면 한국에서 실외 스포츠를 한다는 건
대단히 위험한 행위라 봐야 되는데
재밌기라도 해야지
3:10 머리긴분은 선출에 축구잘하시는 분인가요?
1분 30초 설명에...지금껏 학습시켜주신 골대앞 통짜로 비워지는거...어찌 방어할까요??
1등으로감사히배우겠습니다
근데 실제로 미들에서 안내려와주고 윙백이 윙을잡으면 가운데 포드뚤린다고 뭐라함
축구 움직임에서 정답은 없습니다. 황당한 움직임으로 골을 만들어 내면 축구천재로 인정받지만 그게 골이 안되면 그저 황당한 선수로 낙인 찍히죠. 축구해설과 지도는 기본기 외에는 이언령 비언령입니다. 항상 겸손 겸손...................
실제 아마축구에서 저렇게 타이트하게 수비하면 무조건 분위기 안좋아져서 쌈나던데 ..
진짜 압박하자면서 무조건 돌격앞으로 형님들..
제발 상대수비한테 제쳐지지좀 말라고 해도 들이밀고 에혀
저런 조직적인 움직임이 축구에서 너무 어려움..
뛰면서 이 생각 저 생각 ... 아휴 머리 터짐
결국 1:1 싸움인데,
그 1:1 싸움으로 가기 위해선 저런 조직력이 필요한데 그 부분에서 어려움
풋살은 걍 1:1 싸운한다 생각하면 되는데,
축구 어려워
그래도 좋아한다~ 축구야
개인이 판단 해야죠.
붙는거 알고 수미랑 2:1하면 벗겨짐
저도 좀 갸우뚱한 것이 초반 부분에서 윙백이 서 있는 곳도 나쁜 선택은 아니라고 봅니다.
오늘 영상은 약간 넌센스한 부분이 없지 않아 있어 보여요.
사이드에서 진행 될때는 윙어에게 전달되기 애매하게 서다가 눌러주기 중앙에서 진행될때는 스루패스 막기위해 중앙 우선 맞나?
중앙미들세워놓고 풀백 위치 수비, 중앙센터 수비 지쳐서 공격못나가면 안나간다고 소리쳐 공격나가서 수비 못하면 바로 골먹혀... 조기축구 한번뛰면 일요일은 다음날 아침까지 풀취침... 아재들요 좀 뛰세요....ㅜ
팀에 자기도 못하면서 경기내내 만만한
사람들한테만 이렇게해라 저렇게해라
공안주면 짜증내는 아저씨가 계시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일요일날 운동하면서 스트레스 풀러나가는데
스트레스를 더받는거같습니다
좁히고 넓히고 축구에 정답이 어디있나요,, 축구는 상황에 맞게 상대에 맞게 좁히고 넓히면 됩니다,, 이럴떈 무조건 이렇게 하세요.. 알려줘도 무조건 그것만 할 거 아니고 잘 하지도 못하자나여..
윙백이 사이드 압박가고 센백이랑 거리 벌어진 공간은 앞에 미들이 사이길 막아주면 되고 미들 넘어 공이 들어오면 센백이 커버 들어가면 댑니당
이게 정답임
솔직히 조축 나이든사람은 안뛴다
땅보러왔는지 공이올때까지 그자리 가만히 있지
쿠베일 반칙인데요..?
다른 영상에서는 윙백이 벌리지 말라하셨으면서 ㅋㅋㅋ 상황설명 제대로 하셔야할듯
??? : '자리만지켜 자리만!!'
우리팀 풀백이 못하고
미들이나,센터백이 커버안되면
윙어는 당연히 힘들지...
1:20에 대해 말이 많은데 그게 그때그때 상황마다 다름 . 공이 딱 갈거같은데 미리 붙어서 윙어한테 공가자마자 붙을 수있으면 가서 압박하는 상황이 저상황이고, 저기선 수미나, 센백이 풀백자리 커버되니까 가능한거임. 만약에 앞에 없었으면 뛰쳐나가면 안되고, 공이 사이드에서 놀때는 거의 반이상 사이드에 내려와줘서 좁은 공간으로 전체적으로 플레이해서 가능한거임.
원래는 뛰쳐나가지말고 포백라인 그대로 있는 게 정석인데, 저렇게 지금 사이드에서 노는데 통으로 비어서 두명이서 올라오는 경우는 한번씩은 미리 잘라 놓는거도 필요해서 하는거임. 안하면 하루종일 사이드 2대1맞기때믄에. 위험지역까지와서 2대1 맞기전에 미리 방지하는거라고 할까 무조건 벌리지 말라고 하는거는 아마추어 수준에서 가장 편한 방법이라서 추천하는거고, 수준많이 올라가고 프로단계보면 윙어한테 붙어있는 경우도 많이 있어요 대신 주변 포지션도 커버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되기때문에 아마추어 수준에서는 크게 추천하지 않는거고.
이거는 경기 많이 뛰어보면서 경험으로 익혀야함. 축구에는 상황이 변수도 많고 그때그때 변해서 딱 뭐 뭐 해야된다고 공식처럼 알고 있다기 보다 그때그때 유연하게 대쳐해야됌. 이런겅 경기 많이 뛰면서 감찾는거고. 막 공식처럼 뭐할려고하는 분들이 많네요 경험이 아직 많이 없으시거나,수준낮은 동네축구에서만 놀았거나 둘 중 하나네요
마지막줄 말하는거봐라 ㅋㅋ
@@ty-pg4yj맞는말인데 뭘 ㅋㅋ
이게 아쉬운 뻘소리로만 들릴수밖에 없는게
팀은 유기적으로 움직여야함
윙백이 저기서 저기로뛰어주고... 이딴게 중요한게 아님. 저기로 윙백이 뛰어주면 센백도 같이 자리메꾸면서 움직여줘야되는데 그게 안되잖음
축구? 공격은 혼자도 해~ ㅋ
근데 수비는 그게 안됨
결국 아마레벨에선 불가능함
희철님 리안님. 침팬지들에게 한글 가르치느라 고생 많으십니다
이게 어렵나?... 그냥 볼사이드 가면 미리 붙으라는건데 말이 어렵나?
여러 변수가 많습니다. 일단 센터백 풀백 간격이 벌어져서 그 사이 공간 패스가 수월해지고 풀백이 윙에 가까이 마크하면 업사라인 신경 못쓰게되고 반대편이 라인 브레이킹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센터백이 빠르거나 키퍼가 빠르게 나와서 커버가능하면 괜찮지만 그런 경우도 실수 한번이면 바로 골이라...
@@신선-m5p 그건 개인역량이고 다 알맞게 설명했는데요?
이건 이해 못하겠는데요 ...?
영상마다 말이 다름. 입축구의 정석
보라고 해도 안보는데 제발 보세요..... 공만 잡고 템포 다 끊기게 접고 반박자 쉬었다가 패스주고 할거 다 하다가 패스주고 이지랄 제발 그만해요 제발 보세요 보고 하려는 흉내라도 내주세요
한국 조축 아재들 대부분이 말안들음..
포워드를 왜 포드라고 하나요?
조축나가면 입만터는아저씨들 시끄러워죽것다...
2년전이랑 다른 이유는 무엇인가요? th-cam.com/video/fSW2k8G1Msc/w-d-xo.html
좋은 지적인데 두 영상의 수비상황이 다르네요. 위 링크의 상황은 우리 1,2선이 수비진영이 갖춰지지 않는 역습과 같은 상황이기 때문에 안으로 좁혀서 상대를 외곽으로 유도하는 게 좋습니다. 그러나, 지금 영상에서는 앞에 미드필더가 안으로 찔러주는 패스길을 차단하는 것이 전제입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풀백이 앞에 특히 4-4-2 사이드미드필더에게 안쪽 패스길을 막게끔 유도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수비상황이 전제되었기 때문에 이럴때는 사이드에서 경합할 수 있다는 것을 설명하시는 것 같습니다. 축구에 정답이 없고, 상황마다 다릅니다만... 2년전에는 좁히라더니 이제는 왜 벌리라고 하냐? 고 보시면 안되고 우리팀 전체 수비의 맥락과 함께 보시면 좋겟습니다.
@@GmEiEi12 전다르게생각해요 1분40초영상보면 골대와 최단거리 서있고를 그존을 막으라고봤는데 벌리는순간 나와골대의 거리가 상대방과골대의 거리가 비슷해서더위험한상황이초래할거같네요
왼쪽 사이드백 기준으로 상대방이 볼을 갖고있을때 중앙이나 반대쪽사이드에 볼이 있으면 그 위치에따라 좁혀 있으면 되고요 지금처럼 볼이 전환되서 왼족사이드 백기준으로 볼이 왼쪽으로 운반되면 사이드로 붙으면 됩니다 이때 센터백들이랑 반대쪽 풀백도 같이 왼쪽사이드쪽으로 이동하면서 간격을 좁혀야 하구요 그런데 이제 수비할때 사이드백이 좁혀있으라고 하는경우는 왼쪽풀백기준으로 볼이 중앙에 있거나 반대편에 (왼쪽풀백기준 오른쪽에) 볼이 놀고 있으면 좁혀서 수비하라는겁니다. 그때에 벌리면 안된다고 말슴하시는 걸꺼구요
아 이건 좀 아닌거 같은데
세계관 충돌중.... 좁히는 풀백, 넓히는 풀백....
좋댓구많
내가 알던 사이드백 수비랑 뭔가 달라졌는데..?
수비 잘하는 것 같은데 너무 억지쓰시는 것 같아요
5분뛰면 헉헉 될 색히들이 ㅋㅋ방구석에 앉아서 분석질이네
위에서 내려다보면 다보이고 쉽지 ㅋ 무슨 바둑두냐?
혹시나해서 얘기하는데 분석하시는 두분 중에 한분은 포항 출신 박희철 선수입니다.
압박 움직임,타이밍
댓글들보니 아마추어 축구의 현실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