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스코샤 , 정말 아름다운 곳입니다. 옛날옛적에 영국인들이 이곳에 건너와서 여긴 새로운 스코틀랜드라고 생각했나봅니다 ㅎㅎ 케이프브래튼에서 머물며 카봇트레일, 아름다운 코브들 구경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이번 허리케인으로 많은 피해를 입었다는 뉴스에 가슴이 아픕니다 😢 속히 모두가 일상으로 회복되기를 바랍니다
케이프브래튼은 정말로 멋진 곳입니다. 카봇 트레일은 카나다내에서 제가 다녀본 곳 중 제일 멋진 곳이었습니다. . 하이랜드 내셔널 파크도 멋 있었고 루이스 부르그도 정말 좋았어요. 벌써 이십 몇년 전인데 저는 시계 방향으로 돌았어요. 꼭 다시 가보고 싶어요. 페기스코브도 루넨버그도 그립네요.
딱 궁금한 내용들이었는데.. 설명을 잘 해주셔서 너무 좋네요.^^ 고맙습니다. ^^ 어떤 분들은 할래팩스 겨울이 한국겨울처럼 그렇게 춥지 않다고 하시던데... 정말 그 정도로 안춥나요? 다른 도시 아이들 등하교 영상보면 겨울에 스키옷 입고다니더라고요.. 아이들이 아팠을때 병원이용은 어떤지 알 수 있을까요?
겨울에 추위를 어느정도 느끼느냐에 따라 다르지만(겨울에 안춥다고 하는 것이 토론토와 비교해서 그렇다는 이야깁니다) 저는 정말 토론토에서 너무 추웠어서 여기는 견딜만 하다…로 느꼈습니다. 아이들 병원은 부모가 학생비자로 오실 경우 컬리지에서 보험을 들면 무료로 병원을 다니실 수 있고 여기서 일을 하시거나 영주권자이시면 병원비는 공짜입니다.
아마 요즘에 우크라이나 사태랑 작년에 많은 수의 영주권자를 뽑아서 아직도 이민국에서 많은 일들을 처리해야 하는 상황이라 프로세싱이 늦어진다는 이야기는 들었습니다. 제가 말한 영주권 기회의 땅이라는 것은 영주권이 빨리 나온다고 한 뜻이라기 보다 어째든 영주권을 어플라이 할 수 있는 기회가 다른 대도시 보다는 많이 열려있다는 의미입니다. 사실 토론토에선 우리가 할 수 있는 주정부 이민은 없었고, 여기오니 카테고리에 해당 되는 것이 3~4개 정도가 되어서 일단 어플라이 할 수 있는 것에 감사했거든요. 지금 프로세싱 하고 계신분들 얼른 얼른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정성이 담긴 영상 잘 보았습니다 ^^ 구독합니다 ^^ 내년 여름에 삼남매 데리고 부부가 함께 할리팩스로 갈 예정인데요…. 아이들이 어리다보니 의료혜택이 가장 걱정입니다 남편이 어학원을 들어갈 예정이고 저는 일 안하고 아이들 케어에만 집중할 예정입니다 2년 정도 캐나다에 머무를 예정입니다 이런 상황일때 어떤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을까요? 알리안츠 보험을 들면 치료비 폭탄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요? 워크퍼밋 비자로 가는 것이 아니어서요 남편의 학생 비자로 “엠에스아이”를 발급받으면 저를 포함한 우리 아이들이 모두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삼남매랑 들어오시려면 이것 저것 준비할 것들이 많으시네요. 다른 보험을 들으면 얼마까지 커버가 되는 건지는 보험에 따라 보장 내용에 따라 달라져서 뭐라고 말씀 드릴 수가 없네요. 한 가정에 한 분이 msi 카드를 받으시면 모든 식구가 다 msi카드가 지급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저희 식구들은 그 카드로 왠간한 병원비는 다 커버 하고 있습니다. 치과나 약값은 아마 따로 돈을 내셔야 할 거에요~~
8월달에 동부지역 East Coast로 운전하며 여행했습니다. Halifax는 약사십년만에 다시 방문하게 되었는데 사람들도 친절하고 즐겁게 3일정도 머물렀습니다. 한국식품점도 있고 한국식당도 서너개정도 있는것 같습니다. 옛날에는 이지역사람들이 인종차별도 심해 유색인종 이민자들이 기피했다고 합니다. 토론토정도는 아니지만 드문드문 유색인종도 보이고 40년전하곤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아이 두명이 메이플지에서 국제학교를 다니고 있어요. 일년만이라고 했는데 ... 안들어오고싶다고 해서 엄청 고민하고 있습니다. 한국에 막둥이 1명이 더 있는지라 자녀무상되는 할리팩스를 알게되어 고민하고 있지만 9월학기면 고1과정을 밟는 큰아이때문에 고민이 큽니다. 할리팩스에서 갈 수 있는 유명대학은 어디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밴쿠버 살고 있는데 캐나다 전 지역을, 진짜 전지역을 3년동안 이잡듯 뒤졌었네요. 비지니스 찾는다고요.. 노바스코샤 참 이뻤다고 생각 합니다 3번 정도 갔었거든요.. 여름에는요,.ㅋ. 문제는 의료시스템이 부족하고 너무 멀지요..또 바람이 너무 불고 추워서 겨울에는 너무 사람이 없고 그래요. 맞아요..PEI도 그렇고 중국 사람들이 부동산 다 올려 났지요..
헬리팩스라.. 도시 싫어하고. 자연보시면서 살기 원하시는 분들중에 캐나다 영주권 따는 조건이 안되시는 분들 가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이민 조건만 되면 다들 밴쿠버로 오죠. 그렇지 않는 분들은 마니토바나 헬리팩스.ㅜ뉴펀드랜드로 가는것 같은데. 이유가 캐나다 사람들도 안가는 곳이라 인구가 늘지도 않고. 지역경제도 그렇고. 날씨나 다른 모든 것들이 캐나다 주요 지역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많이 낙후되어 있죠. 한국으로 비교하자면. 서울이나 대도시. 또는 중소도시가 아닌. 외딴지역에 있는 소도시 같은 느낌이랄까요. 자연은 캐나다 어느지역을 가도 다 멋있습니다. ㅎㅎ .. 예전에 차로 캐나다 횡단을 해봤는데. 역시 록키 산맥이 가장 장관이죠. 캠핑 .하이킹. 해양 스포츠등은 밴쿠버가 최고고요. 일하기에는 토론토가 가장 좋고요. 한국도 강원도나 다른 지방도시는 집값이 서울에 비하면 저렴하듯이. 핼리팩스는 다른 지역에 비교하면 엄청 저렴할것 같습니다. 알버타에서 단독 주택을 팔고 밴쿠버 오신분이 밴쿠버에서는 방2 개짜리.콘도정도 겨우 살수 있는 정도로 집 가격이 크게 몇배는 차이가 나기도 하니깐요. 저곳이 백인이 많은 이유가 이민자들이 안가는 지역이고 인구에 비율로 따지면 많게 보이는데. 밴쿠버나 토론토 퀘벡등과 비교하면 인구가 워낙 적어서 실제 숫자로 따지면 백인수로는 다른주보다는 훨씬적은 편이고. 약간의 오차는 있을것입니다. 여행삼아서 잠깐 다녀올만한 곳이기는 합니다..
안녕하세요 아주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예전에 핼리팩스 구인사이트 여쭤봤을때 구글로 알려주셨는데 밴쿠버의 밴조선이나 토론토의 교차로처럼 자세한 사이트는 못찼겠더라구요 핼리팩스 구인사이트 자세한게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인가게에서 좋은사장님을 만날지 못만날지 모르겠지만 그가게에서 일하고 영주권 생각하고 있는데 좀 있을까요?
한국 학생은 특정 한국인이 선호하는 지역에 많이 모이는 것 같아요. (다운타운이나 베드포드 등등) 어학연수 비용은 기간에 따라 다르지만 한달에 학원비만 대략 100만원 정도고요, 컬리지 학비는 일년에 700-800만원 정도 하고요. ECE는 2년 과정입니다. 아이엘츤 아카데믹으로 each 6.0이어야 입학 가능하고요. 한국 유아교육 학사로 여기에서 자격증 바꾸셔서 일 하시는 분도 계신데 고용주 부터 찾으셔야 여기에서 일 하실 수 있는데 한국에서 바로 고용주 찾기란 쉽지 않은거 같아요!
![HIWWHEE | OHM [Official MV]](http://i.ytimg.com/vi/OJJLtTLqLag/mqdefault.jpg)
노바스코샤 , 정말 아름다운 곳입니다. 옛날옛적에 영국인들이 이곳에 건너와서 여긴 새로운 스코틀랜드라고 생각했나봅니다 ㅎㅎ
케이프브래튼에서 머물며 카봇트레일, 아름다운 코브들 구경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이번 허리케인으로 많은 피해를 입었다는 뉴스에 가슴이 아픕니다 😢
속히 모두가 일상으로 회복되기를 바랍니다
뮤지기타님! 케이프브레튼 가 보셨군요? 이번에 저희도 예약을 했었다가 태풍 피해로 일시적으로 네셔널파크가 문을 닫아서 못 갔어요. 너무 아쉽더라고요. 단풍의 절경을 볼 수 있다고 하는데 언젠가는 갈 수 있겠죠?? 항상 응원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케이프브래튼은 정말로 멋진 곳입니다. 카봇 트레일은 카나다내에서 제가 다녀본 곳 중 제일 멋진 곳이었습니다. . 하이랜드 내셔널 파크도 멋 있었고 루이스 부르그도 정말 좋았어요. 벌써 이십 몇년 전인데 저는 시계 방향으로 돌았어요. 꼭 다시 가보고 싶어요. 페기스코브도 루넨버그도 그립네요.
솔찍한 담담한 일상의 생활소회네유.좋아유...자주 뵈어유..화팅!!
감사합니다.
항상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꾸준히 좋아요 눌러드릴께요 계속 정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머리속으로 캐나다...한번 생각해 보는 정도입니다. 미국은 자주 갔고요.
좋아요…감사합니다 :) 열심히 영상 만들어 볼께용. 😉
캐나다에서 열심히 사셔요 응원합니다
딱 궁금한 내용들이었는데.. 설명을 잘 해주셔서 너무 좋네요.^^ 고맙습니다. ^^
어떤 분들은 할래팩스 겨울이 한국겨울처럼 그렇게 춥지 않다고 하시던데... 정말 그 정도로 안춥나요? 다른 도시 아이들 등하교 영상보면 겨울에 스키옷 입고다니더라고요..
아이들이 아팠을때 병원이용은 어떤지 알 수 있을까요?
겨울에 추위를 어느정도 느끼느냐에 따라 다르지만(겨울에 안춥다고 하는 것이 토론토와 비교해서 그렇다는 이야깁니다) 저는 정말 토론토에서 너무 추웠어서 여기는 견딜만 하다…로 느꼈습니다. 아이들 병원은 부모가 학생비자로 오실 경우 컬리지에서 보험을 들면 무료로 병원을 다니실 수 있고 여기서 일을 하시거나 영주권자이시면 병원비는 공짜입니다.
@@kongjirang 일조량만 좋으면 괜찮은 것 같아요^^ 답변 고맙습니다.^^
인도 사람,중국 사람 입니다...애들이 아니구요
말씀공감합니다..토론토 집값으로는 연봉10만불은 되어야 부부 아이들 한가족이 보통삶을 살 수있을거가타여..
공튜브님~~ 웰컴 ㅎㅎ
영상 기다렸어요~
피오나같은 태풍은 매년 와요??
피오나 태풍이 손에 꼽힐만큼 이번에 쌨었고요, 이런 태풍은 2년 전에 도리안이라고 왔었는데 큰 피해 없이 스무스하게 넘어갔던거 같아요. 태풍이 매해 오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핼리팩스 저희 언니도 살아여
골프연습장 운영하는 OIive 아실지도
반가워요~~
우아~~ 정말요? 골프는 아직 안치긴 하지만… 남편이 곧 시작할 것 같은데 Olive 가 보라고 할게용 반갑습니다 :)
@@kongjirang 아 ㅋㅋ OIive는 울 언니 이름
할리팩스 한국식품점이 있나요? 기온은 겨울에 많이 춥지않네요.
20년 전 BC주에 4년간 거주했었는데, 할리팩스 겨울에 눈이 많이오고 강풍도 분다고 들었어요.
당시에는 일거리가 많지 않다고 들었는데 점차 인구가 증가했군요. 사시다가 가능한 BC주로 오세요. 일단 춥지않고 일자리가 많아요. 밴큐버 비가 많이 오지만 살기 편해요.
한국사람들 많은곳은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할리팩스 영주권보고 오시는분들 요즘 주이동 추천드리긴 어렵습니다. 올해 3월부터 노미니, 엔돌스 다 멈춘 것 같더라고요. 웹사이트에 3개월전후 걸린다는데 주변분들보면 노미니만 7개월째 기다리시는분들도 계셔서요. 빠른 수속기대하긴 어려우니 오시려는분들은 길게 보시고 오시기 바랍니다
아마 요즘에 우크라이나 사태랑 작년에 많은 수의 영주권자를 뽑아서 아직도 이민국에서 많은 일들을 처리해야 하는 상황이라 프로세싱이 늦어진다는 이야기는 들었습니다. 제가 말한 영주권 기회의 땅이라는 것은 영주권이 빨리 나온다고 한 뜻이라기 보다 어째든 영주권을 어플라이 할 수 있는 기회가 다른 대도시 보다는 많이 열려있다는 의미입니다. 사실 토론토에선 우리가 할 수 있는 주정부 이민은 없었고, 여기오니 카테고리에 해당 되는 것이 3~4개 정도가 되어서 일단 어플라이 할 수 있는 것에 감사했거든요. 지금 프로세싱 하고 계신분들 얼른 얼른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와ㅜ이게 제가 있는 알버타만 이런게 아니었군요.. 저도 3월에 받았어야할 노미니를 아직도! 기다리고있습니다...어쩌다 이렇게 걸려서 ㅠㅠㅠ
정성이 담긴 영상 잘 보았습니다 ^^ 구독합니다 ^^
내년 여름에 삼남매 데리고 부부가 함께 할리팩스로 갈 예정인데요….
아이들이 어리다보니 의료혜택이 가장 걱정입니다
남편이 어학원을 들어갈 예정이고
저는 일 안하고 아이들 케어에만 집중할 예정입니다
2년 정도 캐나다에 머무를 예정입니다
이런 상황일때 어떤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을까요?
알리안츠 보험을 들면 치료비 폭탄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요?
워크퍼밋 비자로 가는 것이 아니어서요
남편의 학생 비자로 “엠에스아이”를 발급받으면 저를 포함한 우리 아이들이 모두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삼남매랑 들어오시려면 이것 저것 준비할 것들이 많으시네요. 다른 보험을 들으면 얼마까지 커버가 되는 건지는 보험에 따라 보장 내용에 따라 달라져서 뭐라고 말씀 드릴 수가 없네요. 한 가정에 한 분이 msi 카드를 받으시면 모든 식구가 다 msi카드가 지급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저희 식구들은 그 카드로 왠간한 병원비는 다 커버 하고 있습니다. 치과나 약값은 아마 따로 돈을 내셔야 할 거에요~~
할리팩스도시 좋아요 캐나다동부의 역사 깊은 영어권 도시입니다 나름 전통아 깊어요 영국 영향이 깊은 도시입니다 오캐스트라도 나름 좋고 대학도 명망이 높아요 웰컴
저희도 할리팩스 너무 만족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캐나다 걱정없고 화려한 생활 너무 부럽네요.
반갑습니다. 아들 이동아가 몬트리올에 살고 있는데, 친구가 할리팩스에 살고 있어서 가봤다고 하네요.
8월달에 동부지역 East Coast로 운전하며 여행했습니다. Halifax는 약사십년만에 다시 방문하게 되었는데 사람들도 친절하고 즐겁게 3일정도 머물렀습니다. 한국식품점도 있고 한국식당도 서너개정도 있는것 같습니다. 옛날에는 이지역사람들이 인종차별도 심해 유색인종 이민자들이 기피했다고 합니다. 토론토정도는 아니지만 드문드문 유색인종도 보이고 40년전하곤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즐거운 여행이셨기를요. 지금은 할리팩스도 이민자 위주로 많이 변했다곤 하지만 여전히 대도시있는 타주와 비교한다면 아직 어려운 부분도 많습니다. 오신지 40년이 되셨다니! 이민 선배님이시네요~~~ 반갑습니다.
가을 느낌 넘 좋네요.
가을을 만끽 하자그요! 🍂
어머나. 혹시 그 유학원직원이 저인가요?.. ㅎㅎㅎ 2년전쯤 저에게 카톡주셨던 기억이 나는데 핼렌이님이셨을줄이야. 이렇게 또 인사드리네요^^반갑습니당ㅋㅋ
성함 보니 맞는거 같아요. ㅋㅋㅋㅋ 그래도 저희들에게 할팩이라는 곳을 권유해 주셔서 후에라도 주이동 결심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잘 지내시죠? 저도 반갑습니다….
저도 20대 중반 온타리오에서 몇년 있었는데.. 캐나다 가을 단풍은 최고죠
아이 두명이 메이플지에서 국제학교를 다니고 있어요. 일년만이라고 했는데 ... 안들어오고싶다고 해서 엄청 고민하고 있습니다. 한국에 막둥이 1명이 더 있는지라 자녀무상되는 할리팩스를 알게되어 고민하고 있지만 9월학기면 고1과정을 밟는 큰아이때문에 고민이 큽니다. 할리팩스에서 갈 수 있는 유명대학은 어디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따뜻한 곳으로 오세요...
밴쿠버 살고 있는데 캐나다 전 지역을, 진짜 전지역을 3년동안 이잡듯 뒤졌었네요. 비지니스 찾는다고요.. 노바스코샤 참 이뻤다고 생각 합니다 3번 정도 갔었거든요.. 여름에는요,.ㅋ. 문제는 의료시스템이 부족하고 너무 멀지요..또 바람이 너무 불고 추워서 겨울에는 너무 사람이 없고 그래요. 맞아요..PEI도 그렇고 중국 사람들이 부동산 다 올려 났지요..
영상 잘 보고 있어요^^
어학원 비용은 어떻게 될까요?
헬리팩스라.. 도시 싫어하고. 자연보시면서 살기 원하시는 분들중에 캐나다 영주권 따는 조건이 안되시는 분들 가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이민 조건만 되면 다들 밴쿠버로 오죠. 그렇지 않는 분들은 마니토바나 헬리팩스.ㅜ뉴펀드랜드로 가는것 같은데. 이유가 캐나다 사람들도 안가는 곳이라 인구가 늘지도 않고. 지역경제도 그렇고. 날씨나 다른 모든 것들이 캐나다 주요 지역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많이 낙후되어 있죠. 한국으로 비교하자면. 서울이나 대도시. 또는 중소도시가 아닌. 외딴지역에 있는 소도시 같은 느낌이랄까요.
자연은 캐나다 어느지역을 가도 다 멋있습니다. ㅎㅎ .. 예전에 차로 캐나다 횡단을 해봤는데. 역시 록키 산맥이 가장 장관이죠. 캠핑 .하이킹. 해양 스포츠등은 밴쿠버가 최고고요. 일하기에는 토론토가 가장 좋고요. 한국도 강원도나 다른 지방도시는 집값이 서울에 비하면 저렴하듯이. 핼리팩스는 다른 지역에 비교하면 엄청 저렴할것 같습니다.
알버타에서 단독 주택을 팔고 밴쿠버 오신분이 밴쿠버에서는 방2 개짜리.콘도정도 겨우 살수 있는 정도로 집 가격이 크게 몇배는 차이가 나기도 하니깐요. 저곳이 백인이 많은 이유가 이민자들이 안가는 지역이고 인구에 비율로 따지면 많게 보이는데. 밴쿠버나 토론토 퀘벡등과 비교하면 인구가 워낙 적어서 실제 숫자로 따지면 백인수로는 다른주보다는 훨씬적은 편이고. 약간의 오차는 있을것입니다. 여행삼아서 잠깐 다녀올만한 곳이기는 합니다..
정리를 잘해주셨네요. 캐나다 전반에
대해…집 값도 비싸고 해서 저는 토론토에서는 버티기 사실 힘들더라고요. 조그마한 콘도 하나 사기에도 벅찼어요. 그래도 이곳에서 뿌리를 내리고 살다보니 금새 익숙해지고 그러네여.
안녕하세요
아주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예전에 핼리팩스 구인사이트 여쭤봤을때 구글로 알려주셨는데 밴쿠버의 밴조선이나 토론토의 교차로처럼 자세한 사이트는 못찼겠더라구요
핼리팩스 구인사이트 자세한게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인가게에서 좋은사장님을 만날지 못만날지 모르겠지만 그가게에서 일하고 영주권 생각하고 있는데 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할팩은 아무래도 토론토 보다 한국인 커뮤니티가 작다보니 교차로 같은 것은 없고요, 한국 식당 같은 경우엔 네이버카페(고고할리팩스, 할리팩스 라이프)에 간혹 구인광고가 올라오는 것이 보이더라고요.
14세, 12세 아이들 캐나다로 학교를 보내고 싶은데 영어는 못하는 상황인데 캐나다로 가면 바로 학교로 등교하게 되는지, 아니면 외국인학교? 같은곳에 입학하는지 여러가지 궁금하네요
그냥 바로 퍼블릭 학교로 입학하게 되고요. 학교 내에서 영어를 보충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넣어줄거에요.
요즘 한국인 학생이 한반에 몇명되나요? 최근너무 모여들어서 공부분위기 안 좋다고 하시는분도 있어서요. 여쭤봅니다.
어학연수. EcE학비가 어떻게 되나요? 한국서 아이엘츠 얼마여야 유아교육 들어갈 수 있나요?
한국 유아교육학사있으면 영어만 해서 취업가능할까요?
한국 학생은 특정 한국인이 선호하는
지역에 많이 모이는 것 같아요. (다운타운이나 베드포드 등등) 어학연수 비용은 기간에 따라 다르지만 한달에 학원비만 대략 100만원 정도고요, 컬리지 학비는 일년에 700-800만원 정도 하고요. ECE는 2년 과정입니다. 아이엘츤 아카데믹으로 each 6.0이어야 입학 가능하고요. 한국 유아교육 학사로 여기에서 자격증 바꾸셔서 일 하시는 분도 계신데 고용주 부터 찾으셔야 여기에서 일 하실 수 있는데 한국에서 바로 고용주 찾기란 쉽지 않은거 같아요!
영어학원 등록은 몇개월 해야 되나요?? 학교다니려면 계속 다녀야 하나요??
자기 레벨에 따라 등록하는 개월수가 달라집니다. 영어를 잘 하시는 분은 1~2개월 정도 다니고 컬리지 갈 수 있는 레벨 받아서 컬리지 가는경우도 있고요. 학원 등록 하지 않고 한국에서 아이엘츠 점수 받으시면 바로 컬리지 등록 가능하십니다.
할리팍스는 십삼사년전에 RV를 렌트해서 PEI, 할리팍스, Bay of Fundy, Peggys Cove등 둘러보던 기억이 아련합니다.
안녕 하세요 헬렌님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
작년에 우연찮게 접하고 바로 구독햇습니다! 이민 준비중인 분들한테 유익한 정보가 많아서 좋습니다 ^^
노바스코샤는 건축관련 기술직은 어떤가요? 캐나다가 기술직 인력이 많이 필요하다던데
저도 캐나다 이민 생각중이여서 ㅜㅜ
건축관련 기술직은
너무 좋죠!!
캐나다 할리팩스로
컴컴!
공씨신가요? 저도 공씨에요.
넵! 반가워요~~~ 🧡
혹시 할리팩스에서 유학중인 한국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학과외를 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 수능 과정까지 수업이 가능합니다.
여기에 있는 네이버 카페에 한 번 공고를 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어느 주나 공립은 고등학교까지는 무상입나더.
토론토의 경우 부모가 컬리지 이상 학생이거나 워크퍼밋이나 영주권 소지를 하여야 무상인데
할리팩스는 부모가 학원만 다녀도 무상입니다.
캐나다 계속 고고씽 사무실에서 오전시간 고고씽 입니다
감사합니다 🧡
할리팩스 살려면 강원도 추천.
아니 왜 그 시골에...
재미없는 나라 캐나다..장애인은 살기좋은 천국
그 머리가 주체가 안되면 묶던가 잘라버리든가 하지 되게 눈에 거슬리네?
뭡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