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4 정보+)말씀하신것과 같이 "괴사한 발가락을 절단해야 했다"는 진단이 당시에도 똑같이 나왔는데 장 바티스트 륄리가 발가락 절단수술을 거부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의사들이 륄리에게 다리 절단을 제안하였을 때 륄리가 궁중무용수였기에 계속 춤을 출 수 있도록 거절했고, 그로 인해 괴사가 점점 몸쪽으로 퍼져 뇌까지 도달해 사망했다고 합니다 참조 : James R Anthony 저 『The New Grove French Baroque masters : Lully, Charpentier, Lalande, Couperin, Rameau』
나중에 작곡가 중에서 독일 후기 낭만주의 2세대 4인방을 다루었으면 합니다. 이 4인방들은 말러, 슈트라우스에서 시작되는 독일 후기 낭만주의의 2세대로써 중요한 작곡가들이고 그 중 슈레커를 제외하고 3명은 말러, 슈트라우스에게 도움을 받고 연이 있는 사람들이라는 점입니다. (4인방: 한스 피츠너, 알렉산더 폰 쳄린스키, 프란츠 슈미트, 프란츠 슈레커)
@@kjw1445 금관악기와 목관악기의 분류는 소리내는 방식의 차이를 기준으로 분류합니다. 금관악기는 마우스피스를 통해 입술 전체의 울림으로 악기를 진동시켜 소리내는 것이고, 목관악기는 1. 리드를 사용하거나 2. 리드 없이 취구에 입김을 불어넣어 공기를 진동시켜 소리내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플루트나 피콜로는 두번째 경우에 해당됩니다. 덧붙여서 플루트는 초기에 나무로 만들어진 점, 목관악기의 특징인 부드러운 음색을 가진 점을 더해 목관악기로 분류한다고 합니다. 영상의 설명도 맞고 플룻에대한 설명은 예외적으로 기억해두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클래식을 전공하는 사람으로서 거의 다 알줄알았는데 생각보다 몰랐던 내용들이 많네요! 특히 처음에 모차르트가 플루트 소리를 싫어한다는 사실은 상상하지도 못했습니다ㅋㅋ 유익한 영상 감사드려요
언제나 멋지고 알찬 알클사, 항상 응원할게요!
항상 어렵다고 느꼈던 클래식을 너무 재미있는 이야기로 들려주세요. 저희가족 다 팬이예요ㅎ
오늘도 감사합니다♡♡
몰랐던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많네요 !! 잘 보고 갑니다
당연히 색소폰이 금관악기인줄 알았는데 리드를 사용해서 목관악기였군요. 좋은 정보 많이 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1:25 이어폰 끼고 듣다가 귀 울렁울렁거려서 깜짝놀람
너무 멋져요~!! 아름다운 선율과함께 영상까지...또한 설명과함께 너무감사합니다. 제가푹 빠졌어요~♡
차이코프키 교향곡1번winter Dream 듣고싶네요~~♡♡
18번째 상식에 밑줄 쫙~~📝
아주 유익하고 재미있는 내용들이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본 영상과는 별개지만!
악기별? 연주하기 어려운 곡들!!!! 컨텐츠로보게되면 재밋을거같아요 ㅎㅅㅎ 악보들도 너무 궁금하구요 얼마나 정신없을지...:-) 짱궁금합니다!!🤗
재밌어재밌어 이런 음악상식 너무 좋아요 :)
3:44
정보+)말씀하신것과 같이 "괴사한 발가락을 절단해야 했다"는 진단이 당시에도 똑같이 나왔는데
장 바티스트 륄리가 발가락 절단수술을 거부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의사들이 륄리에게 다리 절단을 제안하였을 때
륄리가 궁중무용수였기에 계속 춤을 출 수 있도록 거절했고,
그로 인해 괴사가 점점 몸쪽으로 퍼져 뇌까지 도달해 사망했다고 합니다
참조 : James R Anthony 저 『The New Grove French Baroque masters : Lully, Charpentier, Lalande, Couperin, Rameau』
믿고 보는 알클사!
영상 넘 재밌게 잘 만드셨어요~ 구독했슴돠😁👍
유익한영상 감사드립니다~
오늘 구독ᆞ좋아요 눌러요^^
슈베르트의 송어라고 해야하는 군요. 난 70년대 생이라 슈베르트의 숭어. 베토벤의 붕어라고 배웠는데 ㅋㅋ 오늘도 감사합니다
아 피아노 건반이 우리 청각의 한계구나..!
오잉 근데 모차르트 플루트 협주곡 있지 않아요?? ㅎㅎ 신기하네용 ㅎㅎ
나중에 작곡가 중에서 독일 후기 낭만주의 2세대 4인방을 다루었으면 합니다. 이 4인방들은 말러, 슈트라우스에서 시작되는 독일 후기 낭만주의의 2세대로써 중요한 작곡가들이고 그 중 슈레커를 제외하고 3명은 말러, 슈트라우스에게 도움을 받고 연이 있는 사람들이라는 점입니다.
(4인방: 한스 피츠너, 알렉산더 폰 쳄린스키, 프란츠 슈미트, 프란츠 슈레커)
흥미로운 음악상식이네요
1분전은 못참지 ㅋㅋㅋㅋㅋ
트롤링은 예나 지금이나 관심의 대상이군요 ㅋㅋ 명곡이야 명곡이지만ㅋㅋ
오... 피아노 배우고 있는데 잘 보고 갑니다 ^^
2:50 근데 르누아르의 작품 ‘피아노 치는 소녀들’에선 등받이 의자긴 하던데.. 그냥 집안풍경이라 그런가 ㅋㅋ
5:17 부터 나오는 바이올린 노래 이름이 무엇인가요?
고마운 분이 댓글 좋아히신다니...감사함으로 댓글 남깁니다~~^^
세상에 뜨자마자 보다니 !
감정기ㅡ> 강점기
자막 다시 확인해주세요 ^^
잘 알려지지 않은 낭만파 작곡가에 대해서 영상 민들어보시는건 어떨까요 알캉이라던가 메로라던가 헨젤트라던가 등등
1:25 제가 청력이 좋아서 그런지는 몰라도 약간 들립니다. 두번째는 확살히 들리네요.
오보에는 왜 전염이 잘 될까요...?
5:38 여기 배경음이 무엇인지 알려주실 분 있으신가요??
근데 현재 사용하는 지휘봉에 대한 유래가 빠져있는데 언제 누가 만들어서 사용했나요?
#7:03 일제감정기->일제강점기 수정요망
05:20초에 나오는 음악 좀 알려주세요ㅠㅠ
합창 교향곡 영상 내리셨나요ㅠ
저는 알기쉬운 클래식사전을 알려주는 클래식 사전으로 착각했습니다
0:21
숭어 송어 하면서 일제ㅡ강점기ㅡ는 서디서 온 말인지 알아보세요
1:51 플룻은 리드도 없는데 왜 목관인가요... 음색때문에?
옛날에는 나무로 만들었기에 목관악기입니다
@@이선화-p9s 그건 저도 알고 있었는데 그럼 목관악기 분류는 리드의 유무가 아닌거 아닌가요?
@@kjw1445 금관악기와 목관악기의 분류는 소리내는 방식의 차이를 기준으로 분류합니다. 금관악기는 마우스피스를 통해 입술 전체의 울림으로 악기를 진동시켜 소리내는 것이고, 목관악기는 1. 리드를 사용하거나 2. 리드 없이 취구에 입김을 불어넣어 공기를 진동시켜 소리내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플루트나 피콜로는 두번째 경우에 해당됩니다. 덧붙여서 플루트는 초기에 나무로 만들어진 점, 목관악기의 특징인 부드러운 음색을 가진 점을 더해 목관악기로 분류한다고 합니다. 영상의 설명도 맞고 플룻에대한 설명은 예외적으로 기억해두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해또-r8b
고맙습니다
괜히 슈베르트의 숭어가 나온게나이구나 ㅋㅋ 송어가 맞는건데
일제 감정기요.......?...?;;;;;;
ㅋㅋㅋㅋ
봄의제전 ㅈㄴ섬뜩하네 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