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버릇을 고친 아내] 주막집에 새로 들어온 여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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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8 ต.ค. 2024
- 달빛야화에서 들려드리는 옛날이야기 [남편의 버릇을 고친 아내]
오대산에서 내려오는 맑은 물줄기와 주변의 풍경이 마치 한 폭의 풍경화를 보는 것처럼 그림같이 아름다운 마을이 있었다.
정선을 가로지르는 송천과 골지천이 서로 만나는 아우라지라고 불리는 곳에 뱃길로 목재를 한양으로 운반하는 떼꾼들이 있었다.
"성만이, 잘 다녀오게"
"그려, 다녀와서 보자구"
뗏목에 올라 작별을 고하고 성만은 물길을 따라 한양 마포 나루까지 천 리 길을 내려갔다.
뗏목으로 목재를 운반하는 일은 몹시도 힘들고 거센 물살을 만나 목숨을 잃는 일도 있다. 하지만, 떼돈을 번다는 말이 생길 정도로 목재를 운반하고 받는 돈이 제법 많아 위험을 감수하고서라도 그 일을 그만둘 수 없었다.
-[남편의 버릇을 고친 아내]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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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 야화 잘듣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늘감사합니다
잘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