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화한 인프제 입니다. 사람과의 관계중 가장 싫어하는 것은 나의 순수한 감정을 이용해 자신의 실리를 채우려는 것인데 모르는척 하고 넘어가려 하지만 상대가 나를 아무것도 모르는 그저 순수한 바보로 취급한다? 그렇다면 철저히 복수해주기 위한 플랜을 짭니다 ^^ 단, 그 상대는 여전히 나를 바보라 생각하게끔 만들면서 말이죠.
질투가 없어요 진짜로... 명품, 차 등 제 눈엔 그냥 다 똑같이 보이거든요 그거보단 편하고 내 마음에 들고 꽂히는거 의미있고 가치있는게 더 좋아요 그거보고 이제 물욕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글구 생각보다 말을 조심히하고 상대방이 상처 받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말하는 사람이 많지 않다는걸 깨달았어요 그게 아무리 연인 사이더라도 말이에요 그게 정말 큰 충격이었는데 그런 사람이 많다는 사실에 현타가 왔네요...
미국에 사는 환갑이 훨 지난 인프제예요. 재혼 남편도 같은 INFJ-A 이고요. 짧은 영상에 인프제 특성과 고충을 잘 담았네요. 사람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배신.무시의 상처를 많이 받았어요. 그 아픔이 이젠 최고 성장의 동력이 됨을 느낍니다. 10년 이상 사람의 심리, 나르시시스트와 의존적 성격에 대한 공부를 해 왔어요 내 성향이 워낙 극소수에 불과 하다는 사실을 아는 것 만으로도 98%의 사람들을 이해하는데는 지식이 필요함을 느껴서요. 나의 당연한 사람들에 대한 배려와 관심, 베품이 호구나 약자, 피플 플리저, 인에이블로 타인이 본 다는 것을 깨달은 후 작은 행동도 고쳐 나가고 있어요 건강한 공격성과 침묵 무반응 훈련 내 감정과 필요 집중, 타인과 감정 책임감 분리 훈련을 계속 연습 중입니다. 새로운 희망으로 아주 조금씩 일반인을 이해함과 동시에 나의 장점을 좀 더 키우며 살고 있어요 성장의 동력으로 나이를 잊은채 젊은이 못지 않은 체력과 문제해결력, 새로운 환경 적응을 하며 새 삶을 살고 있어요 젊은 인프제님, 개성있고 희귀한 다이아몬드 같은 자신을 무조걵으로 사랑하세요. 깎아져 나간 만큼 빛날 것이 니까요
지나가는 enfp인데 infj들 진짜 좋습니다.. 물론 흑화할때는 신기하리만큼 흑화되지만 거기에 대해선 보통 납득될만한 이유가 다 있어서 이해도가고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방법을 주입시켜줍니다..ㅎㅋ그리고 특히 글쓰는 취미는 너무 신기하고 귀여운 것 같아요 ㅎㅋㅎ 저는 글쓰라하면 바로 잠들텐데,,아무튼 세상에 구원자같은 infj분들 화이팅입니다
선한 사람들을 좋아합니다 그러다 보니 인간을 싫어하다가도 선한 사람은 또 너무 좋아합니다 악에는 악이 되고 선에는 선이 되는거 같아요 이런 호불호가 너무 심하니 내가 이상한가 사람들은 저나쁜 사람이 잘해준다고 또 홀딱 좋아하지 이해하지 못했는데 저같은 사람들이 있다는거에 위로가 됩니드..
저는 남을 돕는게 너무 좋아서 초등학생때부터 남들이 원하는걸 잔뜩 해주고, 자기 시간과 좋아하는게 있음에도 할애하며 남들의 부탁을 들어주고, 그들이 편하고 행복할 수 있게 도와주었습니다. 그 결과 저는 '만만한 아이'라는 인식과 함께 반에서 아이들에게 조롱당하고 무시당하며, 그것에 저항하고 따지면 한쪽 부모님이 돌아가셨다는 이유로 폐드립도 들어가며 우울한 학창시절을 보냈습니다. 너무나도 당연하게 남들을 도와주고 기쁘게 해주는것.. 점차 다른이들의 시선은 마치 재주를 부리는 어릿 광대를 보는듯한 시각으로 변했습니다. 당시 제가 유일하게 좋아했던게 게임과 그림 그리기였습니다. 학교에선 게임을 할 수가 없어 하루종일 낙서를 그렸습니다. 그런데 아이들은 제 그림을 허락도 없이, 노트째로 가져가 다른 반 아이들에게 보여주다가, 기어코는 종이를 뜯어서 제 그림을 멋대로 가져갔습니다. 너무 충격을 먹은 나머지, 다시는 그림을 그리지 않았습니다. 수년이 지난 지금도 그렇습니다.. 어느날 저는 그렇게 저를 괴롭히던 아이들에게 진심으로 화를내며 선생님께 모든 사실을 고백하고, 학부모 소환 및 반성문을 작성하도록 요구했습니다. 친구들은 떠나고, 저를 유령취급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너무나 큰 상심과 충격, 이루 형용할 수없는 수많은 생각과 오감이 1초에 수십번씩 교차했고, 그것은 감정이 되어. 그리고 불안함과 부정적인것으로 변해서 저를 밑바닥으로 떨어뜨렸습니다. 공부는 하기싫었고, 사람을 만나기 싫었고, 살아가기 싫었습니다. 나 자신이 내가 아닌듯한 느낌이 들었죠. 마치 나라는 주인공의 영화가 상영되는데, 그 안에 나는 없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사실 '나'는 주인공이 아닌, 영화를 보는 관람객이었습니다. 자신의 인생을 그렇게 여기고 절망스럽게 살았습니다. 이런 제가 최근에 그나마 긍정적인 마음을 갖기 시작한 계기가 '걷기'입니다. 매일 하루에 10km 씩 걸었습니다. 이유는 없습니다. 어느날 그냥 걷기 시작해서 매일 걸었습니다. 아마 지금 생각해보니, 망가진 제 마음과 몸을 바라보며 스스로가 스스로를 처음 불쌍하다고 인식했던 것같습니다. 강을 따라서, 숲을 따라서 길을 걸으니 짙은 안개와 같은 수많은 생각들이 커튼을 열어 젖히는듯한, 맑아진 느낌이었습니다. 정신이 평화롭고 고요했습니다. 체중도 감량되고, 몸에 근육이 붙기 시작했습니다. 그게 신기해서, 매일 감량한 몸무게와 체지방을 측정하면서 전날과, 전전날과 비교했는데, 그게 너무 즐거웠습니다. 그 뒤로 처음으로 알바도 해보고, 좋은 경험들을 많이 했네요. 아직 살고 싶다는 마음이 강하게 들지 않지만, 이제라도 제 자신이 하고싶은 무언가를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인프제 인구가 왜 적을 수 밖에 없는지 점점 알겠다... 알파벳 하나하나마다 상충되기 때문에 복잡하고 불안할 수 밖에 없다. 예수도 될 수 있고 히틀러도 될 수 있는 유형이라, 성공해야만 하는 유형이라는 말이 와닿네. 안그럼 인프제로 살 수 없어서 다른 유형으로 변할 테니까.
아.. 질투에 관한 부분 특히 공감하고 갑니다. 이제야 주변 사람들의 반응?이 이해가 갑니다. 제가 느끼기로는 타인들이 무엇을 자랑할때는 질투심을 느껴주길 바라는것 같았어요. 근데 저는 진짜 그런것들(명품, 휴양지해외여행, 수입차 등등)에 별로 자극을 못받고 질투안하고 축하만해주니 오히려 싫어하는것 같더군요. 저는 해외여행이라도 오지나 문화유산, 세계7대불가사의 같은곳이면 부러워할것 같아요😊
오 맞아요 그리고 저는 진짜 부럽지 않은데 부러워해줬으면 하는 상대의 목적까지 느껴져서 그게 오히려 너무 싫어요.. 그리고 진짜 웃긴데 공감된게 오지나 문화유산이라니 ㅋㅋ 진짜 저도 그런건 부러울것같아요 ㅋㅋ 뭔가 의미있고 배움이 있는 행위들에서 큰 만족감을 느끼는것 같아요
근본적으로 아주 성공하거나 아주 실패하면 주변 사람들이 나에게 어떤 한 마디를 던지는지만 보아도 거를 사람, 남길 사람 구분이 갑니다.. 그리고 시기, 질투를 안 할 수는 없지만 그 시기, 질투를 어떤 식으로 풀어내는 현명한 사람인가를 따지게 되더라구요. 타인의 행복을 바라고 응원하는 인프제의 성향엔 너무나 공감하고 인정합니다... 그러다가 일순 망하기도 하는 순수한 인프제.. 인프제 여러분, 우리 응원도 할 수 있는 만큼만 해요... 내 몫이 한계에 다다른다면 더 하지 말아요... 그건 스스로를 더더욱 고통스럽게 하는 겁니다... (지나가던 인프제 올림)
엄청 가깝거나 친한사이가 아니시라면 안보시는게 맞지않나 싶네요. 그런 별로 인사람에게 스트레스+시간 날리지 마세요. 인생 안 그래도 짧고 행복할시간도 아까워요.. 저도 사람 안볼때는 과감하게 안보고 서서히 손절한답니다 소중한인생 잘 생각해보시길 바래요 ,,좋은 사람은 또 나타날겁니다
5:19 진짜 맞말... 아버지 모토가 "남들보다 더 잘해서 이겨라" 인데 어른이 된 지금까지도 마음에 와닿지가 않았음. 제일 싫어하는게 경쟁과 누군가를 밟고 올라가는 거임. 나이가 들수록 이전의 나보다 더 성숙해지고 발전했을때 가장 뿌듯하고 더 잘하고 싶어짐. 질투나 시기심도 아예 없다면 거짓말이지만 남들보다는 확실히 적음. 친구가 더 잘나가면 얼마나 노력했는지를 알기때문에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나도 열심히 살아야지 하는 생각만 드는 정도? 애초에 비교랑 질투가 없으니 내가 만족할정도만 되도 너무 행복함.
어릴 때부터 항상 또래와 이상하게 결이 다르고 내 세계가 있고 이런 나를 스스로도 이해를 못했다가 mbti를 알게되서 그제서야 내가 인프제인 걸 알고 이해를 하게 되었는데 인프제가 극소수라고 하지만 은근 주변에 인프제가 많더라고요. 그래서 같은 mbti다 하고 대화를 하거나 어울려보면 mbti만 같을 뿐 나와는 다른 사람이라는 것도 느끼게 됩니다. 후천적으로 다른 mbti 유형이였다가 인프제가 된 사람도 있다고 하는데.. 그래서 인지 저는 도덕적이고 예의를 중시하는데 그러지 못한 사람도 있고, 너무나도 극내향인인 인프제도 봤는데 소통이 힘들었던...😅 인프제라고 다 착하다, 좋은 사람이다는 아닌 것 같아요. 그냥 같은 인프제인데 더 생각이 깊은 사람이 있고, 같은 인프제인데도 어떤 사건이나 사람이나 바라보는 시각 자체가 좁거나 다른 사람도 있습니다. 그만큼 같은 유형이여도 다 다른 사람인거죠. 그래도 이 mbti의 통상적인 공통점들을 보았을 때 나 자신을 리플레시 시키기위해 이 행복해지는 방법 영상은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영상에서의 방법들은 결국 나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가게 만드는 방법인데 긍정적인 사고회로를 하도록 노력하고 타인과의 관계에서 힘들때도 있지만 그래도 좋아지려고 하는 방향으로 노력하면 성숙한 인프제가 되는 것 같아요. 더 통찰력도 깊어지고요. 인프제가 결국 성숙해지려면 사람을 만나고 재충전의 시간도 가지면서 자기를 돌아보되 너무 자책하지는 말고, 자기 내면이 평온해져갈 수 있도록 갈고 닦아야되는 것 같아요 정신수양하듯이... ㅋㅋㅋㅋ ㅜ 암튼 mbti영상에서는 댓글 가능하면 잘 안다는데 영상과 댓글들 보고 생각나는 부분들이 있어 적어봤네요 ㅎㅎ
인프제는 일기를 꼭 써야돼요.! 특히 감사일기 쓰면 정말 도움 많이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 "나 자신의 제일 좋은 친구는 나야!" 옛날에 대학교때 교수님께서 해주신 말씀인데, 인프제한테 정말 중요한 말이어서, 평생 간직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모든 인프제들 ㅎㅇㅌ!
지나가던 infj입니다🫡 보통 지나다니는 사람들 표정이나 말투에서 감정이 몰려오는데 출근길 지하철만한 고역이 없습니다.. 기분좋게 집에서 나와도 한큐에 다운되거든요.. ㅋ 가끔 그사이에서 창가로 한강 지나가거나, 친절하신분들이나 자신감있게 걸으시는 분들 보면서 느끼는것도 많지만 쉽진 않은거같아요😂 취미로 바이크 타고 베이스를 치는데, 헬멧쓰고 바이크를 타고있거나 헤드폰 끼고 베이스를 치고있으면 머리속에서 생각 한바가지 퍼다 덜어내는 느낌이 들어요. 여담으로 감정이 몰려오는걸 재미있게 받아들였던 공간으로는 공항이더라구요 기대 설렘 기쁨 아쉬움 슬픔 등등 다 모여있어서 영화 한편 보는것보다 많은 감정이 느껴지는 몇안되는 공간이지 않나 싶어요🤔ㅎㅎ infj 동류(?) 여러분 항상 화이팅입니다~
내가 생각하는 성공과 그듵이 생각하는 성공이 다를 때. 내가 생각하는 사랑과 그들이 생각하는 사랑이 다를 때. 나는 희망을 예뻐라하고 평화를 바라는데 그들은 철이 없다라고 할 때. 다중인격자, 이상하단 소리 많이 듣고 자란 40대는 이제 유연하게 대처할 줄 압니다만 나의 고독은 점점 깊어만 집니다. 하지만. 늘 하지만 이라고 꿈꾸며 살아내요. 다정하고 매콤한 화법으로 무장하고 사람들을 만나러 갑니다😅 내가 그들을 이해할 수 없듯 그들도 날 이해못할테니까요. 그래도 지치지 맙시다. 그런 나라도 사랑해줄 따스한 세상은 분명 있습니다. 화이팅
너무 공감이 가서 놀랍네요 저는 아침마다 공원가서 자연을 보며 걷기운동하는 시간이 하루 중 가장 소중하고 휴식 시간이에요 그리고 창의적인 일을 해야하는것도 공감합니다ㆍ 항상 무언가 삶을 살아가면서 2% 부족한 느낌이 들었는데ᆢ그건 창의적인 활동에 대한 갈구인거 같아요 영상을 들으면서 뭔가 이해받고 위로 받은 느낌입니다ㆍ^^♡
학생 때부터 완전 독서광이었는데 글자로 이루어진 세계를 마주하면 상상력이 폭발해서 좋았습니다. 몇 년 전 위스키 유행일 때 위스키를 접하고선 또 다른 취미를 가지게 되어 좋은 것 같아요, 원래 전 직장에서 술회식에 데여서 술을 좋아하지 않았는데, 각각의 술마다 가진 배경, 이야기, 역사 등 그리고 맛과 향을 찾아내는 재미, 돈이 들어가는 취미가 되었지만 정말 재미있고 요즘은 위스키뿐만 아니라 전 세계 주류 문화에 대해서 찾아보고 경험해 보려 하고 있습니다. 인프제 저도 제 성격이 피곤하고 대인관계 쉽지않은데, 퇴근 후 즐기는 소소한 취미가 정말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내일 죽는다 생각하거나 앞으로 죽지도 못 하고 혼자만 있는 어두운 공간에 영원히 있어야한다고 생각하면 오늘부터 행복할 수 밖에 없겠죠.. 생각이 많다는 것은 나약한 것이더군요 저 또한 생각이 많은 enfp였지만 생각의 틀을 바꿔 행동을 먼저하여 행복을 어떻게 얻는가와 그것을 손으로 움켜쥐었습니다. 하나의 생각을 바로 실천하는 것이 행복 그 자체입니다 많은 생각을 필요는 없습니다
5번은 음... 그냥 혼자서 지내거나 아니면 진정한 사랑을 만나서 둘이서 지내는게 편한 것 같아요 사람과의 관계를 별로 구축하고 싶지가 않아요 좋은 사람들이라도 의미를 못 찾겠어요 내가 외롭지 않으면 다른 사람을 안 만나도 되는게 아닌가... 애초에 외로워서 다른 사람을 만나는게 맞나 라는 생각도 들고...
헣 ㅋㅋㅋㅋㅋㅋ 잉정 내 시간 무조건 있어야 함 … 아니면 바로 번아웃 ~~ 왜 살지 난 무엇 때문에 이렇게 살고 있는 걸까 .. 바로 나만의 검은 회오리 속으로 들어가지 그렇게 되면 글로 쓰면서 버리고 다시 가치관을 찾아오는 과정이 필요함. 그리고 많이 속아서 그런지 장난으로 “누가-했대 . 거짓말인뎅~” 식으로 속이는 것도 너무너무 싫고 괜찮게 보던 사람이라도 정이 좀 떨어짐 .. 저만 이런가여 인프제분들 .?
내가 남들과 다르다는 걸 인지하면서 살아야겠어요. 무의미한 행동을 반복하며 바보같다는 망상에 빠지기 보다는 긍정적으로 살고 나보다 힘든 사람을 도우며 보람을 얻으려 노력해야겠습니다. 같이 힘냅시다 인프제 여러분.
남에게 맞추려고 노력할 필요 없어요. 다 부질 없습니다. 그냥 있는 그대로 사는게 좋아요.
본인 스스로 생각하신 것인지, 아니면 남들이 비판적으로 화살같이 쏜 말인진 몰라도, '망상'을 현실로 이루어내면, 그 때 부턴 망상이 아니게 돼요! 그때까지 화이팅!
(남들이 망상이라는 것을 현실화시킨 경험을 가진 후 부터, 건강해질 수 있었던 INFJ가 씀)
감사합니다
인프제 여러분들 지구살이 힘들지만 힘내요 우리
감사합니다 화이팅이에요 😊
고맙습니다 힘내요..!
네😂
1. 혼자 있는 시간을 확보한다.
2. 감사함에 집중한다.
3. 의미 있고 창의적인 일을 한다.
4. 운동을 한다.
5. 좋은 사람들과의 관계를 구축한다.
와 진짜 그래요 하;; 제일 싫어하는게 비효율적인 일처리랑 누군가가 말도 안되는 권위적 모습 너무 싫어해요ㅜㅠㅠㅜㅜㅜ
infj인데 반복적 노동과 권위적이고 막힌 상사의 태도에 늘 분노하며 삶의 무의미함을 생각합니다. 더구나 이말을 들어줄 사람을 찾으려해도 친구가없어서 말도 안하고 삽니다.
너무 싫죠 ..
전 제가 조직생활과 군대생활이 너무 힘들었어요.. 권위적인 방식들 때문에.. 그리고 그게 왜 싫었는지.. 설명은 못하겠는데.. 그냥 저 자신이 그렇게 느꼈던것 같음..
50줄에 이제사 조금 내 자신을 알아가고 있음 ;;;
남편이 인프제인데 너무너무 너무좋아요. 매사에 이타적이고 베푸는데 아까워하지않는게 존경스럽고 어케 저럴수있을까 할정도로 선하고 준법정신도 잘지키고 도덕적관념, 정조관념, 지조가 있는게 너무 이상형이고.. 한명 사랑하면 평생좋아하고 순정파고..어릴때부터 꿈꿔왔던 이상형이라 결혼까지했는데 결혼해서도 변치않고 한결같이 일관성있어서 신뢰가 가는 사람이에요.
우리 남편만 그런줄 알았는데 infj인 직장동료들도 그렇더라구요ㅋㅋㅋ
그런 인프제를 알아봐주는 님도 훌륭해요
저랑 가까운 infj분이 있으신데 조용하게 어디선가 봉사하고 계시고 동물들 엄청 좋아하고 도덕적으로 신념이 뛰어난 것 같아요. 물론 비도덕적인 사람한테는 흑화되버려서 신기하긴한데 그래도 좋은 mbti유형은 맞는 것 같아요 ㅎㅋ
운좋으시네요. 제발 행복해주세요
저도 인프제이지만 다른이에게 베푸는 당신의 남편이 존경스럽습니다
나도 삶이 힘든 인프제.. 인프제 마을을 이뤄서 살고싶다 배려있고 질서있고.. 편안할듯..
그곳은 법이 필요없죠 ㅋㅋㅋ
저도요...왜 내 주변엔 인프제가 없는가..
개답답할듯
뭐.. 삶은 다양하고 우당탕탕 지구촌이 익숙해진 기분이지만 제일 싫어하는 곳이 사람 많은 곳인걸 생각하면 역시 적응 못한 것 같기도...
인프제인데 성공욕심강함 근데 그 성공이 돈 권력보단 내가 영향력이있는 사람이돼서 바른 사회를 만들고 싶다는 욕구?가 있음 학교를 짓는다던가 ㅎㅎㅋㅋ
근데 이상과 현실의 괴리가 커보이는것 같습니다.
괴리에서 오는 허탈감이나 상실감이 보이더군요..
맞아요
맞아요.. 근데 대댓도 맞아요 내가 핸들링할 수 없는 것들이 저에게 스트레스로 다가와요 ㅜㅜ
나는 인푸제인데 나만 잘나고싶움 다른사람 잘 살든가 말든가.. 동물들만 행복하쟈
진짜 그래요 ㅎㅎ
흑화한 인프제 입니다.
사람과의 관계중 가장 싫어하는 것은 나의 순수한 감정을 이용해 자신의 실리를 채우려는 것인데 모르는척 하고 넘어가려 하지만 상대가 나를 아무것도 모르는 그저 순수한 바보로 취급한다? 그렇다면 철저히 복수해주기 위한 플랜을 짭니다 ^^ 단, 그 상대는 여전히 나를 바보라 생각하게끔 만들면서 말이죠.
복수하는 감정도 시간도 아깝습니다. 그냥 그르려니 무시하세요
근데 그게 인간의 본성이에요ㅎㅎ 그걸 인정하고 나를 지키는 선택을 하면 괴롭지 않아요. 어찌보면 그런 생각도 투사고 피해의식적 생각이에요.
@@leibling4966 아뇨 인간 중에 테이커만 그럽니다. 기버나 매쳐는 돌려주죠. 최소 고맙다고 느끼지 바보라 생각하고 이용하는건 민도를 해치는 반사회적 성향을 타고난겁니다
바로 그겁니다 ㅋ 호구처럼 보는 사람한테 막대하는 악인들은 뒤에서 철저히 응징해버리기~😂
저를 이용하려고 하면 (복수는 못하고) 거절하고 연락을 끊어버려요. 보통 착한 사람=거절 못한다고 생각하는데 아주 거절 잘 한답니다^^ 아는 사람들은 X고집 세다고 말할정도...
질투가 없어요 진짜로... 명품, 차 등 제 눈엔 그냥 다 똑같이 보이거든요 그거보단 편하고 내 마음에 들고 꽂히는거 의미있고 가치있는게 더 좋아요 그거보고 이제 물욕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글구 생각보다 말을 조심히하고 상대방이 상처 받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말하는 사람이 많지 않다는걸 깨달았어요 그게 아무리 연인 사이더라도 말이에요 그게 정말 큰 충격이었는데 그런 사람이 많다는 사실에 현타가 왔네요...
저도 흑화된 인프제인데 복수는 그들보다 잘되어야 복수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다 손절했습니다. 복수 성공이라 함은 그들보다 부유한 삶을 사는게 복수 성공이 아닌 그들을 잊혀내고 내 삶이 꼬여있지 않고 웃음이 많은 하루 하루를 살아간다면 복수 성공입니다.
미국에 사는 환갑이 훨 지난 인프제예요. 재혼 남편도 같은 INFJ-A 이고요. 짧은 영상에 인프제 특성과 고충을 잘 담았네요.
사람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배신.무시의 상처를 많이 받았어요.
그 아픔이 이젠 최고 성장의 동력이 됨을 느낍니다.
10년 이상 사람의 심리, 나르시시스트와 의존적 성격에 대한 공부를 해 왔어요
내 성향이 워낙 극소수에 불과 하다는 사실을 아는 것 만으로도 98%의 사람들을 이해하는데는
지식이 필요함을 느껴서요.
나의 당연한 사람들에 대한 배려와 관심, 베품이 호구나 약자, 피플 플리저, 인에이블로 타인이
본 다는 것을 깨달은 후
작은 행동도 고쳐 나가고 있어요
건강한 공격성과 침묵 무반응 훈련 내 감정과 필요 집중, 타인과 감정 책임감 분리 훈련을
계속 연습 중입니다.
새로운 희망으로 아주 조금씩 일반인을 이해함과 동시에 나의 장점을 좀 더 키우며 살고 있어요
성장의 동력으로 나이를 잊은채 젊은이 못지 않은 체력과 문제해결력, 새로운 환경 적응을 하며
새 삶을 살고 있어요
젊은 인프제님,
개성있고 희귀한 다이아몬드 같은 자신을 무조걵으로 사랑하세요.
깎아져 나간 만큼 빛날 것이 니까요
@@arty5818
와우 ~~~
글도 내용도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
❤❤❤
감사합니다.존경합니다.
지나가는 enfp인데 infj들 진짜 좋습니다.. 물론 흑화할때는 신기하리만큼 흑화되지만 거기에 대해선 보통 납득될만한 이유가 다 있어서 이해도가고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방법을 주입시켜줍니다..ㅎㅋ그리고 특히 글쓰는 취미는 너무 신기하고 귀여운 것 같아요 ㅎㅋㅎ 저는 글쓰라하면 바로 잠들텐데,,아무튼 세상에 구원자같은 infj분들 화이팅입니다
ㅋㅋㅋㅋㅋ 엔프피 너무 귀엽고 잘 맞아요 보고 있음 기분 좋아지는 사랑둥이 엔프피
선한 사람들을 좋아합니다 그러다 보니 인간을 싫어하다가도 선한 사람은 또 너무 좋아합니다
악에는 악이 되고 선에는 선이 되는거 같아요
이런 호불호가 너무 심하니 내가 이상한가 사람들은 저나쁜 사람이 잘해준다고 또 홀딱 좋아하지
이해하지 못했는데
저같은 사람들이 있다는거에 위로가 됩니드..
악에는 악이 되는것도 맞는데 이상하게 또 악에 측은함을 가질때가 있음 ㅡㅡ 저리된 이유가 분명히 있을꺼다 뭔 사연이 있을거야 안타깝다 뭐 이런식으로ㅡㅡ
저는 남을 돕는게 너무 좋아서 초등학생때부터 남들이 원하는걸 잔뜩 해주고,
자기 시간과 좋아하는게 있음에도 할애하며 남들의 부탁을 들어주고, 그들이 편하고 행복할 수 있게 도와주었습니다.
그 결과 저는 '만만한 아이'라는 인식과 함께 반에서 아이들에게 조롱당하고 무시당하며, 그것에 저항하고 따지면
한쪽 부모님이 돌아가셨다는 이유로 폐드립도 들어가며 우울한 학창시절을 보냈습니다.
너무나도 당연하게 남들을 도와주고 기쁘게 해주는것.. 점차 다른이들의 시선은 마치 재주를 부리는 어릿 광대를 보는듯한 시각으로 변했습니다.
당시 제가 유일하게 좋아했던게 게임과 그림 그리기였습니다.
학교에선 게임을 할 수가 없어 하루종일 낙서를 그렸습니다.
그런데 아이들은 제 그림을 허락도 없이, 노트째로 가져가 다른 반 아이들에게 보여주다가, 기어코는 종이를 뜯어서 제 그림을 멋대로 가져갔습니다.
너무 충격을 먹은 나머지, 다시는 그림을 그리지 않았습니다. 수년이 지난 지금도 그렇습니다..
어느날 저는 그렇게 저를 괴롭히던 아이들에게 진심으로 화를내며
선생님께 모든 사실을 고백하고, 학부모 소환 및 반성문을 작성하도록 요구했습니다.
친구들은 떠나고, 저를 유령취급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너무나 큰 상심과 충격, 이루 형용할 수없는 수많은 생각과 오감이 1초에 수십번씩 교차했고, 그것은 감정이 되어. 그리고 불안함과 부정적인것으로 변해서
저를 밑바닥으로 떨어뜨렸습니다. 공부는 하기싫었고, 사람을 만나기 싫었고, 살아가기 싫었습니다.
나 자신이 내가 아닌듯한 느낌이 들었죠.
마치 나라는 주인공의 영화가 상영되는데, 그 안에 나는 없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사실 '나'는 주인공이 아닌, 영화를 보는 관람객이었습니다.
자신의 인생을 그렇게 여기고 절망스럽게 살았습니다.
이런 제가 최근에 그나마 긍정적인 마음을 갖기 시작한 계기가 '걷기'입니다.
매일 하루에 10km 씩 걸었습니다. 이유는 없습니다. 어느날 그냥 걷기 시작해서 매일 걸었습니다.
아마 지금 생각해보니, 망가진 제 마음과 몸을 바라보며 스스로가 스스로를 처음 불쌍하다고 인식했던 것같습니다.
강을 따라서, 숲을 따라서 길을 걸으니 짙은 안개와 같은 수많은 생각들이 커튼을 열어 젖히는듯한, 맑아진 느낌이었습니다. 정신이 평화롭고 고요했습니다.
체중도 감량되고, 몸에 근육이 붙기 시작했습니다. 그게 신기해서, 매일 감량한 몸무게와 체지방을 측정하면서 전날과, 전전날과 비교했는데, 그게 너무 즐거웠습니다.
그 뒤로 처음으로 알바도 해보고, 좋은 경험들을 많이 했네요.
아직 살고 싶다는 마음이 강하게 들지 않지만, 이제라도 제 자신이 하고싶은 무언가를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인프제 인구가 왜 적을 수 밖에 없는지 점점 알겠다... 알파벳 하나하나마다 상충되기 때문에 복잡하고 불안할 수 밖에 없다. 예수도 될 수 있고 히틀러도 될 수 있는 유형이라, 성공해야만 하는 유형이라는 말이 와닿네. 안그럼 인프제로 살 수 없어서 다른 유형으로 변할 테니까.
아.. 질투에 관한 부분 특히 공감하고 갑니다. 이제야 주변 사람들의 반응?이 이해가 갑니다. 제가 느끼기로는 타인들이 무엇을 자랑할때는 질투심을 느껴주길 바라는것 같았어요. 근데 저는 진짜 그런것들(명품, 휴양지해외여행, 수입차 등등)에 별로 자극을 못받고 질투안하고 축하만해주니 오히려 싫어하는것 같더군요. 저는 해외여행이라도 오지나 문화유산, 세계7대불가사의 같은곳이면 부러워할것 같아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 맞아요 그리고 저는 진짜 부럽지 않은데 부러워해줬으면 하는 상대의 목적까지 느껴져서 그게 오히려 너무 싫어요.. 그리고 진짜 웃긴데 공감된게 오지나 문화유산이라니 ㅋㅋ 진짜 저도 그런건 부러울것같아요 ㅋㅋ 뭔가 의미있고 배움이 있는 행위들에서 큰 만족감을 느끼는것 같아요
저도그래요ㆍ가치관이 돈이아니다보니 그런거로 사람평가하는거보면 혐오스럽더라구요ㆍ 도덕성이강하고 새로운것 도전하고ㆍ 완성됐다싶으면 흥미를잃어요
남들이 가던말던 ㅎㅎ그래서 뭐 이런 마인드. 물론 빈말로 좋겠다정도의 영혼없는 대답하지만요.
ㅋㅋㅋㅋㅋ세계7대불가사의 ㅋㅋㅋㅋ겁나좋아합니다
사람 못 믿겠긴해.. 그리고 눈에 보여.. 상대방 의도 라던지..
인프제로서 한마디!!
정말 좋을때는 간도 쓸개도 다 빼주지만 한번 배신감 느껴서 돌아서면 뒤도 안돌아보고 기억에서도 지워요!!
맞아요 인프제는 나보다 못한 사람을 보며 위로해야 한다는 말 자체가 잘못됐다 생각합니다 그건 행복이
아니에요 남을 함부러 연민하는것도 선민의식 같습니다
2:53 와 진짜 공감… 타인의 불행으로 안도하는거 너무 싫어요… 나만 아니면 돼 이런 심보 진짜 이해 못하겠어요 근데 혼자 착한 척 선비인 척이라 생각할까봐 친한 사이 아니면 말 안함
혼자만의 시간, 그리고 창조적인 활동을 해야한다는 점이 정말 공감됩니다 ㅎㅎ. 행복해지는 방법이자, 이걸 하지 않으면 불행해지는 부분이라 생각해요~
생각의 폭풍이 내 맘대로 제어되지 않는다는 점을 이해해주는 사람이 옆에 있으면 좋겠네요. 항상 '왜 너는 그렇게 생각이 많냐?'라는 말을 듣다보니 아예 내 생각을 입밖으로 뱉는 것도 피곤할 때가 많아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INFJ는 창조적인 활동을 통해 에너지를 얻는 것 같아요😁
3번 공감.. 뭔가 만들어내지 않으면 삶이 무기력해진다ㅠ 엄청 쉬고싶은데 쉬면 불안함
지금까지 인프제 설명 중 제일 공감갑니다. 나를 이해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만으로 위로 받고 갑니다.
위로가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여태 이상형 물어보면 항상 ’가볍지 않고 도덕적인 사람‘ 이라고 답했는데 신기하네요
도덕적이고 깊이가있으며 상대를 편안하게 배려해주는 사람이면 좋을것같아요.
오늘도 흑화될뻔한 인프제입니다 구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람들과 친해지기 어려워서 힘들었는데 어느정도의 거리감이 제가 살기 편하다는걸 알았어요. 더이상 너무 노력하지 않으려구요.
맞아요!! 맞아. 공감이 지랄병이에요ㅋㅋ 그건 정말 제 보물인데 아무에게나 뿌리면 안돼요. 저도 늦게나마 깨달았어요.
연인이 인프제입니다
어떻게든 이해해보려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ㅋㅋㅋ이해가 안돼도 그냥 존중해 주세요 이해하기 쉽지 않음 나도 인프제임
이해가 아니라 존중해주시면 됩니다. 그냥 그렇게 생겨먹어서 인프제 스스로도 본인에 대한 이해는 불가능해요. 😂
허.. 저 mbti 테스트 3개국어로 10년 걸쳐 10번 이상 해도 항상 INFJ 나오는 찐프제인데 이 영상 진심으로 찐이네요;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ㅠ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본적으로 아주 성공하거나 아주 실패하면 주변 사람들이 나에게 어떤 한 마디를 던지는지만 보아도
거를 사람, 남길 사람 구분이 갑니다..
그리고 시기, 질투를 안 할 수는 없지만 그 시기, 질투를 어떤 식으로 풀어내는 현명한 사람인가를 따지게 되더라구요.
타인의 행복을 바라고 응원하는 인프제의 성향엔 너무나 공감하고 인정합니다...
그러다가 일순 망하기도 하는 순수한 인프제..
인프제 여러분, 우리 응원도 할 수 있는 만큼만 해요...
내 몫이 한계에 다다른다면 더 하지 말아요...
그건 스스로를 더더욱 고통스럽게 하는 겁니다...
(지나가던 인프제 올림)
INFJ로서 공감이 많이 되네요
많은 분들이 마음의 안식을 되찾으시길 바랍니다🙏🏻
며칠째 타인이
아무렇게나 내뱉은
한마디 말로
그들과 함께 운동하는 시간을
없애버릴 궁리중인
인프제입니다.
가족들은 그들의 시기 질투가 원인이라는데
저는 그냥 함부로
말하는 그얼굴을 다시는
보고싶지
않아요.
진짜 며칠째 생각나
왕피곤하네요
엄청 가깝거나 친한사이가 아니시라면
안보시는게 맞지않나 싶네요. 그런 별로 인사람에게 스트레스+시간 날리지 마세요. 인생 안 그래도 짧고 행복할시간도 아까워요.. 저도 사람 안볼때는 과감하게 안보고 서서히 손절한답니다 소중한인생 잘 생각해보시길 바래요 ,,좋은 사람은 또 나타날겁니다
@안부슨.rowidmwp
그럴게요~~
댓글까지 남겨주셨네요
감사합니다^^
ㅋㅋ 인프제끼리 모임하면 다 각자 자기계발하고 철학책보고 있을거같음ㅋㅋ
성공해야 하는 이유가 제가 들었던 어떤 동기부여보다 진심으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시기와 질투에 어느정도 멀어진 사람과 관계를 맺기 위해서. 그래야 내 삶의 행복과 가까워질 수 있어서.
5:19 진짜 맞말... 아버지 모토가 "남들보다 더 잘해서 이겨라" 인데 어른이 된 지금까지도 마음에 와닿지가 않았음. 제일 싫어하는게 경쟁과 누군가를 밟고 올라가는 거임. 나이가 들수록 이전의 나보다 더 성숙해지고 발전했을때 가장 뿌듯하고 더 잘하고 싶어짐.
질투나 시기심도 아예 없다면 거짓말이지만 남들보다는 확실히 적음. 친구가 더 잘나가면 얼마나 노력했는지를 알기때문에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나도 열심히 살아야지 하는 생각만 드는 정도?
애초에 비교랑 질투가 없으니 내가 만족할정도만 되도 너무 행복함.
지금도 힘든맘으로 이걸보는 찐프제 ㅠㅠ
ㅠㅠ
어릴 때부터 항상 또래와 이상하게 결이 다르고 내 세계가 있고 이런 나를 스스로도 이해를 못했다가 mbti를 알게되서 그제서야 내가 인프제인 걸 알고 이해를 하게 되었는데 인프제가 극소수라고 하지만 은근 주변에 인프제가 많더라고요. 그래서 같은 mbti다 하고 대화를 하거나 어울려보면 mbti만 같을 뿐 나와는 다른 사람이라는 것도 느끼게 됩니다.
후천적으로 다른 mbti 유형이였다가 인프제가 된 사람도 있다고 하는데.. 그래서 인지 저는 도덕적이고 예의를 중시하는데 그러지 못한 사람도 있고, 너무나도 극내향인인 인프제도 봤는데 소통이 힘들었던...😅
인프제라고 다 착하다, 좋은 사람이다는 아닌 것 같아요. 그냥 같은 인프제인데 더 생각이 깊은 사람이 있고, 같은 인프제인데도 어떤 사건이나 사람이나 바라보는 시각 자체가 좁거나 다른 사람도 있습니다. 그만큼 같은 유형이여도 다 다른 사람인거죠.
그래도 이 mbti의 통상적인 공통점들을 보았을 때 나 자신을 리플레시 시키기위해 이 행복해지는 방법 영상은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영상에서의 방법들은 결국 나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가게 만드는 방법인데 긍정적인 사고회로를 하도록 노력하고 타인과의 관계에서 힘들때도 있지만 그래도 좋아지려고 하는 방향으로 노력하면 성숙한 인프제가 되는 것 같아요. 더 통찰력도 깊어지고요.
인프제가 결국 성숙해지려면 사람을 만나고 재충전의 시간도 가지면서 자기를 돌아보되 너무 자책하지는 말고, 자기 내면이 평온해져갈 수 있도록 갈고 닦아야되는 것 같아요 정신수양하듯이... ㅋㅋㅋㅋ ㅜ
암튼 mbti영상에서는 댓글 가능하면 잘 안다는데 영상과 댓글들 보고 생각나는 부분들이 있어 적어봤네요 ㅎㅎ
잘 정리해주셨네요😊 공감합니다. 인프제분들 운동하고 혼자의 시간에서 창의력을 발산하고 기쁨과 충만함을 느껴보아요❤ 그럼 좋은 사람들과 연결될 거예요
5번 공감... 나는 시기 질투를 느껴본 적이 거의 없음...
인프제는 일기를 꼭 써야돼요.! 특히 감사일기 쓰면 정말 도움 많이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
"나 자신의 제일 좋은 친구는 나야!"
옛날에 대학교때 교수님께서 해주신 말씀인데, 인프제한테 정말 중요한 말이어서, 평생 간직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모든 인프제들 ㅎㅇㅌ!
듣다가 남편이랑 빵 터졌네요
넘 제 성격이랑 똑같아서요
진짜 주변인물영향을 많이 받는 거 같음..
나에게 득이 되지 않는 주변인은 칼같이 정리하게되고 득이 된다고 생각되는 순간 내 사람으로 오래 유지시켜야겠단 마음에 헌신하게 됨..그 과정 속에서 스트레스트는 엄청 나고 ㅜ
찐프제로써 교회에 가는 것이 유일한 치료의 순간이 될 때가 많아요 ㅜ. 성공 합시다 여러분. 세상에 너무 치이지 않도록..
대학원에서 소시오패스 성향의 교수와 소시오패스 성향의 사수 밑에서 2년 있다보니 멘탈이 갈렸는데 지금은 그게 나를 더욱 강하게 만들었음..
저는 지금 겪고 있네요…ㅠㅠ
@@3냥이네-threecats 정말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시네요... 힘들면 언제든지 나오세요 나와 보니 왜 그렇게 혼자스트레스 받고 정신병약 먹으면서 까지 버티려했지 하면서도 분명 배운것도 많고 성장을 많이 한건 맞습니다....
저도 곧 탈출 예정..
맞아요!!!! 그런 인간이 나를 더 단련시켜주죠. 오히려 럭키비키예요ㅎㅎㅎ
첫 직장 상사분들이 정말 제 세계관에선 이해가 불가능한 분들이였는데, 오히려 시작을 화려하게 해버리니까 지금은 웬만한건 무덤덤합니다 ㅎㅎ
취미 중요합니다 ㅎㅎ
저도 글을 쓰고 게임을 하는데, 확실히 감정해소에 많은 도움이 되고, 내일을 살아갈 원동력이 되어줍니다 ㅎㅎ
지나가던 infj입니다🫡
보통 지나다니는 사람들 표정이나 말투에서 감정이 몰려오는데 출근길 지하철만한 고역이 없습니다.. 기분좋게 집에서 나와도 한큐에 다운되거든요.. ㅋ
가끔 그사이에서 창가로 한강 지나가거나, 친절하신분들이나 자신감있게 걸으시는 분들 보면서 느끼는것도 많지만 쉽진 않은거같아요😂
취미로 바이크 타고 베이스를 치는데,
헬멧쓰고 바이크를 타고있거나 헤드폰 끼고 베이스를 치고있으면 머리속에서 생각 한바가지 퍼다 덜어내는 느낌이 들어요.
여담으로 감정이 몰려오는걸 재미있게 받아들였던 공간으로는 공항이더라구요
기대 설렘 기쁨 아쉬움 슬픔 등등 다 모여있어서 영화 한편 보는것보다 많은 감정이 느껴지는 몇안되는 공간이지 않나 싶어요🤔ㅎㅎ
infj 동류(?) 여러분 항상 화이팅입니다~
내가 생각하는 성공과 그듵이 생각하는 성공이 다를 때. 내가 생각하는 사랑과 그들이 생각하는 사랑이 다를 때. 나는 희망을 예뻐라하고 평화를 바라는데 그들은 철이 없다라고 할 때. 다중인격자, 이상하단 소리 많이 듣고 자란 40대는 이제 유연하게 대처할 줄 압니다만 나의 고독은 점점 깊어만 집니다. 하지만. 늘 하지만 이라고 꿈꾸며 살아내요. 다정하고 매콤한 화법으로 무장하고 사람들을 만나러 갑니다😅 내가 그들을 이해할 수 없듯 그들도 날 이해못할테니까요. 그래도 지치지 맙시다. 그런 나라도 사랑해줄 따스한 세상은 분명 있습니다. 화이팅
흑화중인 인프제입니다...ㅠㅠㅠ 살려줘.ㅠㅠㅠ
인프제로 사는 거 참 쉽지 않음 ㅠㅠ
너무 공감이 가서 놀랍네요
저는 아침마다 공원가서 자연을 보며 걷기운동하는 시간이 하루 중 가장 소중하고 휴식 시간이에요
그리고 창의적인 일을 해야하는것도 공감합니다ㆍ
항상 무언가 삶을 살아가면서 2% 부족한 느낌이 들었는데ᆢ그건 창의적인 활동에 대한 갈구인거 같아요
영상을 들으면서 뭔가 이해받고 위로 받은 느낌입니다ㆍ^^♡
여기 누가 제 사생활을 낱낱히 공개해놨어욧!!!! 오메 무서브라… 생각에 지쳐 잠못드는 새벽 잘 들었습니다..
학생 때부터 완전 독서광이었는데 글자로 이루어진 세계를 마주하면 상상력이 폭발해서 좋았습니다.
몇 년 전 위스키 유행일 때 위스키를 접하고선 또 다른 취미를 가지게 되어 좋은 것 같아요, 원래 전 직장에서 술회식에 데여서 술을 좋아하지 않았는데, 각각의 술마다 가진 배경, 이야기, 역사 등 그리고 맛과 향을 찾아내는 재미, 돈이 들어가는 취미가 되었지만 정말 재미있고 요즘은 위스키뿐만 아니라 전 세계 주류 문화에 대해서 찾아보고 경험해 보려 하고 있습니다.
인프제 저도 제 성격이 피곤하고 대인관계 쉽지않은데, 퇴근 후 즐기는 소소한 취미가 정말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혼자있을 때 행복감을 느끼는데 매번 나를 가만히 나두지 않는게 너무 싫어요 :(
요즘 우울한 인프제인데 이런 내용을 다룬 영상을 보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되네요
운동을 하고 성공해야 한다라는 말에서 항상 의미를 찾지 못 했는데
이 영상에서 처음으로 동기부여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2:51 여기 너무 놀랐어요;; 실시간인줄😮
이 채널을 좋아하는 이유가 날 이해주는 친구를 만나는 기분. ❤
내가본 인프제들은
사회적으로는 정말 천사같고 배려심 깊어 보이지만
가족을 대할때나 친한관계에서 예민함을 드러냄 잔소리도 심함
문제 회피도 있음
상처 잘받음 근데 아닌척함
깔끔하고 감각도 기분도 예민
사람들을 답답해하고 못마땅해함
다름을 좀 인정해야함
어떤 강박같은게 본인 정신들을 갉아먹음
인프제이기보다 그냥 한명의 인간일 뿐입니다. 자라온 환경에 따라서 성향이 많이 다를듯..
님 st죠? 그러니까 그렇게 삐딱하게 받아들이는거ㅋㅋ
그모습은 아직 통합되지 않은 인간의 모습이에요. 성숙되지 않은 모습. 인프제라고 모두 다 성인의 모습일까요...
나당,,, ㅋㅋㅋㅋㅋㅋ
와 다 나네 찔린다....😢
infj로서 지구살이에 적응 중~ 고마워!! 😘
퇴근 후 취미로 소설 쓰려고 하고 있고 운동도 조금씩 늘리는 중인데 제 자신이 알아서 행복해지기 위한 조건을 충족하려고 하고 있었나보네요. 다들 행복해집시다!!
내일 죽는다 생각하거나 앞으로 죽지도 못 하고
혼자만 있는 어두운 공간에 영원히 있어야한다고
생각하면 오늘부터 행복할 수 밖에 없겠죠..
생각이 많다는 것은 나약한 것이더군요
저 또한 생각이 많은 enfp였지만 생각의 틀을 바꿔 행동을 먼저하여 행복을 어떻게 얻는가와 그것을 손으로 움켜쥐었습니다. 하나의 생각을 바로 실천하는 것이 행복 그 자체입니다
많은 생각을 필요는 없습니다
공감합니다!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죠 👍
어쩜 이렇게 평소 생각했던것들이 다 담겨있는지 신기하네요 ㅋㅋㅋ 나보다 잘난 사람들이랑 있는게 편한것까지..
오 딱 저고 도전하고 실천하고 있는 부분이에요 대한민국 인프제들 남 눈치 보지 말고 내 멋대로 홧팅
......? 짤 너무 잘 어울려서 웃다가 사람 수 비율 이렇게나 적다는 것에 웃음이 싹 사라졌습니다. 이거 실화예요..?
내 삶을 가까이서 보는 사람들은 그나마 나를 알지만.. 그 이외는 거의 오해를 하는듯... 그들 기준에서 나는 분명 뭔가 의도를 가져야 이해되는 사람인듯
성공해야겠네요 우울증이 있는 인프제입니다 인간관계, 사회에 환멸을 느껴서 그냥 엇나갈까 막살까 생각하다가도 꿈을 포기하지 않아야겠어요. 일단 운동이 제일 필요한거같아요 인프제에게는
인프제인데 직장생활 쉽지가 않아요ㅠㅠㅠ
너무 공감되고 힐링돼요 ㅠㅠㅠ 길고 긴 외로움이 조금이나마 해소되는..... 정말 이해받는게 어렵습니다ㅠㅠ 모든 항목이 설명할수 없었던 나만의 이상한 장애 인줄만 알았는데 유형화되고부터 내려놓게됐어요
와.. 인프제인데 10000퍼센트 공감해요 미첬다
근데 2번.. 내가 가진 것에 대해 감사해야할것에 대해 생각하다보면 나에게 이런 친구 가족 기회가 있는 게 미안하고 힘들면서도 더 재능있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가졌다면 좋았을텐데 죄책감 들고 내가 더 작아보임...에라이 쓰고 있는데 자기혐오 얘기 바로 나오네
ㅎㅎㅎ
경험자로서 말씀드리자면
생각의 속도를 줄이세요. 생각의 끈을 한 번씩 끊기.
잠깐 쓰레기 버리고 오는것도 좋아요.
완전한 혼자 라기보다. …… 군중 속의 고독. ??? 그런걸 해야 하는 그런 시간을 온전히 즐겨야 해. 그렇게 집중 했을때 나름의 성취감? 을 느끼고 그 몰입감이 새로운 원동력을 준다고 할까……… 전 그런 거 같아요.
다른 사람들의 기준 가치관 생각들을 들어보면 놀랄때가 많다. 내가 일반적인 기준이 아니었다니!
생각이 멈추고싶어도 멈추지 않아 다들 나를 겉으론 고요하고 평온한 사람으로 보지만 머릿속에선 전쟁중
제가 INFJ인데 뜬금없이 알고리즘에 떠서 봤네요.. 감사합니다
찐프제 지나갑니다..인프제로 살기 힘드네요..ㅎ
극 공감합니다.. 생각의 폭풍😅
가장 이해하기 어려운 infj.. 이타적인 모습을 좋아하지만 인격을 바꾸는 infj들을 보면 너무신기하다..
인프제인데 진짜..
인생 사는게 너무 힘드네요.
남은 그렇다 쳐도 가족들 마저
나를 이용하고 호구 취급하는데 지쳐요..
그래서 친정 가족을 피해서 도망쳤는데
남편도 저를 이해하지 못해요…
여기 댓글들 다 너무 이해되고 공감된다.. 어쩔 수 없는 성향인 거라 인정은 하지만 매사 덜 예민하려 애쓰는데도 힘들긴 매한가지
아 인프제로 사는거 너무 힘들어요
시간만 나면 생각의 폭풍에 빠져 자학하느라 ㅜㅜ
이상한 애들 다 손절해버렸더니 환갑 앞두고 너무 외롭네요
주변에 인프제하고만 어울리고 싶어요
이런 감사한 영상이 뜨다니… 이 영상 보고 마음이 훨씬 가벼워졌어요 ㅠㅠ 감사드립니다 🙏🙏
제가 더 감사합니다 😊
우리나라는 찐 인프제인경우가 아주 드물다고하죠
인프제로 바뀐지 아직 1년이 안 됐는데 완전 공감 되는 말 뿐이네요.
근 1년의 제 모습...ㄷㄷ
대부분에 사람들이 자신보다 못한사람들을 보며 무시와 혐오를 한다는 사실이 너무나 충격..
인프제에 고충을 거의 정확히 영상에 잘 담으셨네요.
알고리즘 내가 인프제인 건 어떻게 안거야 ;;
5번은 음... 그냥 혼자서 지내거나 아니면 진정한 사랑을 만나서 둘이서 지내는게 편한 것 같아요 사람과의 관계를 별로 구축하고 싶지가 않아요 좋은 사람들이라도 의미를 못 찾겠어요 내가 외롭지 않으면 다른 사람을 안 만나도 되는게 아닌가... 애초에 외로워서 다른 사람을 만나는게 맞나 라는 생각도 들고...
와 이게 추천에 뜨네 타이밍 미쳐따
내가 그래서 시기와 질투가 없었던 것이고만. 해설 들으니 수긍이 가네. 일반인들이 추구하는 바와는 거리가 멀으니 그걸 시기, 질투할 이유가 없지.
헣 ㅋㅋㅋㅋㅋㅋ 잉정 내 시간 무조건 있어야 함 … 아니면 바로 번아웃 ~~ 왜 살지 난 무엇 때문에 이렇게 살고 있는 걸까 .. 바로 나만의 검은 회오리 속으로 들어가지 그렇게 되면 글로 쓰면서 버리고 다시 가치관을 찾아오는 과정이 필요함. 그리고 많이 속아서 그런지 장난으로 “누가-했대 . 거짓말인뎅~” 식으로 속이는 것도 너무너무 싫고 괜찮게 보던 사람이라도 정이 좀 떨어짐 .. 저만 이런가여 인프제분들 .?
인프제는 여자건 남자건 잼민이 같거나 철딱서니 없는 사람 만나면 상처 많이 받음 또 본인은 생각이 너무 많고 고민거리가 광대해져서 잊어보려는 노력을 하는 중인데 건망증이 생긴 거 같음
너무 나만 마음주고 헌신적인것도 인프제가 지치는 원인인듯.. 뭐든 적당히가 중요
도움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
주위에 불행해진 infj를 알고 있어서 궁금해서 들어왔습니다. 너무 부정적이게 되어서 흑화했습니다😅 뭐라 말도 못하겠어요
당신의 인생이 편하다면 인프제가 아니다.
저를 이토록 자세하게 분석해주셔서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저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기쁩니다 😊
항상 순수하고 깨끗한 의도를 모르고 시기하고 질투하고 의심하는 한심한 인간들ㅡㅡ이해불가 ㅜ 어리섞은~ ㅡ
그러니까 나만 이런게 아니라 infj는 대부분 그렇다는거죠? 와우
와 mbti 안믿었는데 너무소름돋네😊
저 인프젠데 완전공감!!
감사합니다. 정리가 된 것 같아요
0:28 그래서 군생활이 ㅈㄴ 힘들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