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볼 때마다 여러 유투버 선생님들 강좌 중에 가장 전문적이고 깊이가 있는 강좌네요. 궁금한 부분이 있는데요. 음 높이가 높아질 수록 음 높이를 의식하다 보니 호흡이 불량해지는 문제 때문에 그 부분을 고쳐주시려고 오히려 점차 내려가는 느낌을 가져보라고 하시는 건지 아니면 가장 좋은 것은 음 높이와 상관없이 일정하게 호흡을 편안하게(커튼 내린 상태) 유지하는게 좋은 것인지 궁금합니다.??
호흡의 방향은 사실 항상 일정합니다. 다만 리드의 저항 때문에 고음에서 호흡이 틀어지는 습관을 버리기 위한 목적으로 더 낮은 목소리를 내어주는 컨셉으로 횡경막의 힘을 더 쓸수 있게 하려는 의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소리내기 전의 호흡 고르기는 언제나 같구요 음역대에 따라 조금씩 횡격막과 구강 앙부셔의 준비하는 힘이 차이는.발생합니다.
늘 좋은말씀 잘배웁니다
감사합니다 ~^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음이중음처럼풍성. 2할정도 ㅎㅎ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혹시 들숨쉴때 코와입을 같이 들이 마시는지요 ?
상황에 따라 코든 입이든 들이쉬는 것은 사실상 상관이 없는 것 같구요.. 몸이 어떻게 호흡을 받아들이는가와 그렇게 호흡을 하도록 선율이 끝나는 가가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glazesax
바쁘실텐데 답변 감사드립니다,,,
항상 볼 때마다 여러 유투버 선생님들 강좌 중에 가장 전문적이고 깊이가 있는 강좌네요. 궁금한 부분이 있는데요. 음 높이가 높아질 수록 음 높이를 의식하다 보니 호흡이 불량해지는 문제 때문에 그 부분을 고쳐주시려고 오히려 점차 내려가는 느낌을 가져보라고 하시는 건지 아니면 가장 좋은 것은 음 높이와 상관없이 일정하게 호흡을 편안하게(커튼 내린 상태) 유지하는게 좋은 것인지 궁금합니다.??
호흡의 방향은 사실 항상 일정합니다.
다만 리드의 저항 때문에 고음에서 호흡이 틀어지는 습관을 버리기 위한 목적으로 더 낮은 목소리를 내어주는 컨셉으로 횡경막의 힘을 더 쓸수 있게 하려는 의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소리내기 전의 호흡 고르기는 언제나 같구요 음역대에 따라 조금씩 횡격막과 구강 앙부셔의 준비하는 힘이 차이는.발생합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