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가 명곡으로 회자될수 밖에 없는이유 1.당시 음울했던 코난 만화 분위기에 걸맞은 밝지만은 않은 그러나 해결하고자하는 의지가 엿보이는 곡 분위기 2.목숨을건 명탐정등 도일이와 미란이의 썸이 절정이던 시절 미란이의 도일이에 대한 감정이 엿보임 3.서인영 박정아 목소리합이 레전드 4.전주부터 클라이막스까지 완벽 5.특유의 셀작화 리즈시절 작화 오프닝 곁들이면 거의 김치에 고구마급 조합
90년대생들은 지금 취업하기도 힘들고 먹고살기 힘들지만. 어린 시절만큼은 누구보다도 행복하게 지냈던 거 같음. 애니메이션도 엄청나게 많았고 오락실도 많았고 컴퓨터 인터넷도 00년도 쯔음에 전국적으로 보급되서 온라인게임도 막 나오던 시절이었고 무엇보다도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넘어가는 시기였죠. 아날로그 감성과 디지털을 동시에 마지막으로 겪은 세대. 또 아이러니하게 어릴 땐 일본을 동경하며 지금은 역사적인 문제로 좋게만 봐줄 수는 없지만 황금 버블시절을 간접적으로나마 애니메이션으로 어린시절을 재밌게 보냈으니.. 물론 국산애니메이션도 90년도~00년도 이때가 절정. 그립네요 ㅠㅠ
지나가던 90 ㅜㅜ 01년에 초4였는데 처음 케이블 연결하고 투니버스를 알았는데..참 신세계였어요. 그 남자 그여자, 환상게임, 카우보이비밥, 체포하겠어 같은, 지금은 초월명작이지만 그땐 너무 어렸어서 반 정도 밖에 이해못하는 만화들을 그래도 재밌다고 밤 12시까지 봤죠.. 요즘 드는 생각은, 그래도 추억팔이 할 수 있는 기억들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좋은 일인가 싶어요 ㅎㅎㅎ 추억이 없다는 것은 정말 슬픈일이죠 ㅠ
하 씨.... 이 노래가 왤케 슬프지..... 어릴때 엄마 아빠 일 하러가면 동생이랑 할머니집에 맡겨졌는데 그때 나랑 동생 온다고 연탄불 때워주시고 강정이랑 귤 꺼내줘서 장판 적당히 따뜻한 곳에서 내복만 입고 겨울이불 덮고 이거 보면서 귤까먹던거 계속생각남 하.....이제 할아버지 돌아가지고 할머니 그 집 파셔서 돌아갈수도 없다...ㅠ 난 아직도 장판 느낌이랑 할머니 겨울이불에 손 까시래기 걸려서 피난거랑 더우면 장판 시원한부분에 들어가서 티비보던거랑 할아버지 공책에 낙서한거랑 티비 볼거없으면 할머니 폰으로 미니게임 그 뭐더라 폭식한 곰돌이를 찾아라? 아무튼 그거한게 너무 생생한데......시간이 너무 빠르다
빈 땅콩 루루 아 제가 한 추리가 틀려서 좀 분해서 그래요 내 추리대로면 미야노아츠시가 보스인줄 알았는데 그리고 베르무트가 그의 아내 미야노엘레나이고 영상뒤져보니까 아닌거같네요.베르무트랑 카라스마렌야는 무슨관계일까요? 렌야는 99살넘은 늙은이로아는데 혹시 알까싶어서요 ㅠ
코난중에서 3기 ost는 제일 좋은듯 다시 듣고 들어봐도 잊을수가 없는 명곡... 왜 앨범으로 안나왔을까..... 박자부터 보컬....베이스......쥬얼리 까지... 완벽할수밖에 없는조합......특히 쥬얼리가 불러서 인지요 노래가 완전히 팝(?) 아니 그....(모르겠누)ㄹㅇ로 2000년도 그 시대 느낌은 있지만 들어봐도 아직도 질리지 않는 그....명곡......공부하며 듣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1997년에 태어난게 이득)
그대 갑자기 사라져 버리는 꿈들을 요즘들어 자주본다며 풀이 죽은 나를 보며 아무런 말없이 주머니 속의 차가운 나의 손을 꼭 잡아주는 그대 누구보다 더 활짝피어 나려는 꽃처럼 슬픈 빗물에 젖어도 빨간 잎은 화려하게 반짝일 수 있게 그대와 나 약속했던 아름다운 하늘 그 곳을 향해 아직은 여린 우리 서로의 힘이 되어 계속 달려가 그대와 나 밝게 빛나는 별이 되는 그 날까지 그리운 나날들에 사랑은 더 커져만 가네 그리고 또 언젠가는 내일은 너무나도 눈부셔 아무것도 나 보이지 않아 그럴 때 나 가끔 가야 할 길을 잃어버려도 환한 그 빛이 만드는 나의 발 끝에서 자라는 검은 그림자를 의지하며 걸어 나가요 Go way (Go way) 그대와 나 약속했던 아름다운 하늘 그곳을 향해 힘들다 쉬어가면 헤어나지 못할 미로에 빠지겠죠 만약 우리 가야 할 길을 잃어버려 헤멘대도 서로를 향한 믿음 화살표라 믿으며 가요 아름다운 그곳을 향해
03년생인데. 어렸을 때만 해도 난 투니버스 몇년이 지나던지 여전할줄 알았음 중딩 때도 학교 다녀와서 과자 쳐묵하면서 거실에서 보고 고딩 되서도 똑같이 보고 그러면서 지낼줄 알았는데 비록 아직 성인이 된 것도 아니지만, 이런 영상 이런 곡들로 가끔 달래봐도 어렸을 때 그 감정이 느껴지지가 않는다는게 뭔가 좀 슬프다 오징어소녀, 괴담레스토랑, 명탐정코난 이거 세개 보는게 그땐 거의 내 삶의 낙이었다
울고싶다.. 불과 15년 전인데, 그때의 분위기와 현재 분위기가 너무나 다르다.. 10년이면 강산이 바뀐다는데 세상이 그냥 .. 투니버스 리즈시절 방영됬던 티비만화 볼때면 특히 저녁 늦게 해지고 나서는 베란다에서 널어놓은 빨래의 은은한 비누향과 시원한 밤공기가 거실로 솔솔 들어오는 어느날 작고 뚱뚱한 티비앞에 넋놓고 보고있는 8살의 내가 보이는구나..ㅠㅠ 코난도 밤에 했던 프로중 하나지..소년탐정 김전일하고 울트라맨하고 심슨은 밤12시 다되서 하던 프로였고, 다 기억나지 그냥.. ㅎㅎ
청주 원평초 김 성 잘 있냐 아직도 니가 그립다 우리 초등학교 6학년때 참 즐거웠지 잘 살고있냐 니네집 놀러 갔을 때 티비에 늘 코난 엔딩 장면 나왔는데 그게 참 아직도 내 눈에 선명해 그리고 야구게임 있었잖아 내가 재미없다 했지만 너는 즐겁게 했던 거 ㅋㅋㅋㅋ기억나냐 마구마구였던 거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지금 뭐하고사냐 참 그립다 내친구야... 비록 지금은 볼 수 없지만 언젠가 보길 희망하며 안녕.
쥬얼리 가사 그대 갑자기 사라져 버리는 꿈들을 요즘 들어 자주 본다며 풀이 죽은 나를 보며 아무런 말 없이 주머니 속의 차가운 나의 손을 꼭 잡아 주는 그대 누구보다 더 활짝 피어 나려는 꽃처럼 슬픈 빗물에 젖어도 빨간 잎은 화려하게 반짝일 수 있게 그대와 나 약속했던 아름다운 하늘 그 곳을 향해 아직은 여린 우리 서로의 힘이 되어 계속 달려가 그대와 나 밝게 빛나는 별이 되는 그 날까지 그리운 나날들에 사랑은 더 커져 만 가네 그리고 또 언젠가는 간주중 그대 갑자기 사라져 버리는 꿈들을 요즘 들어 자주 본다며 풀이 죽은 나를 보며 아무런 말 없이 주머니 속의 차가운 나의 손을 꼭 잡아 주는 그대 누구보다 더 활짝 피어 나려는 꽃처럼 슬픈 빗물에 젖어도 빨간 잎은 화려하게 반짝일 수 있게 그대와 나 약속했던 아름다운 하늘 그 곳을 향해 힘들다 쉬어가면 헤어나질 못할 미로에 빠지겠죠 만약 우리 가야 할 길을 잃어 버려 헤맨대도 서로를 향한 믿음 화살표라 믿으며 가요 그리고 또 언젠가는 언젠가는 간주중 내일은 너무 나도 눈부셔 아무것도 나 보이지 않아 그럴 때 나 가끔 가야 할 길을 잃어버려도 환한 그 빛이 만드는 나의 발끝에서 자라는 검은 그림자를 의지하며 걸어 나가요 Go Way (Go Way) 그대와 나 약속했던 아름다운 하늘 그 곳을 향해 아직은 여린 우리 서로의 힘이 되어 계속 달려가 그대와 나 밝게 빛나는 별이 되는 그 날까지 그리운 나날들에 사랑은 더 커져 만 가네 그리고 또 언젠가는 그대와 나 약속했던 아름다운 하늘 그 곳을 향해 힘들다 쉬어가면 헤어나질 못할 미로에 빠지겠죠 만약 우리 가야 할 길을 잃어 버려 헤맨대도 서로를 향한 믿음 화살표라 믿으며 가요 아름다운 하늘 그 곳을 향해 간주중 끝
투니버스가 망한 채널이 된건 일본의 애니산업이 크게 달라졌기 때문입니다. 기존의 아동용 애니보단 미소녀를 전면에 내세우는 애니들이 대박 또는 중박은 치게 되니 너도나도 미소녀애니에 투자를 하게되면서, 투니버스는 새롭게 수입방영할 아동용애니가 거의 없다시피하게 되는 거죠. 투니버스는 새롭게 방영할 애니가 없다보니 기존에 시청률이 잘나오던 애니를 필두로 방송편성을 하게됩니다. 그결과로 시청률이 높고 인기있던 명탐정 코난만 시도때도 없이 방영되었고 이에 질린 어린이들은 다른채널에 눈을 돌릴수밖에 없게되고 채널은 계속해서 침체기를 겪게 되는거죠. 이는 비단 투니버스만에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투니버스와 용호쌍박을 이루었던 챔프라는 어린이채널 또한 수입방영할 애니가 없자 챔프에서 시청률이 꾸준히 잘나온 도라에몽을 방송편성에 도배하게 되면서 챔프또한 침체기를 겪게 됩니다. 요즘은 요괴워치를 수입하여 그나마 상황이 완화된 듯하지만 2000년대 초중반에 달하는 인기는 복구하기 힘들듯 합니다.
음원추출 방지음성? 웃기네.... 영상 재미있게 짜깁기해서 올린것도 아니고 그냥 자기 블로그 홍보하려고 딸랑 사진같잖은 그림한장 붙여놓고 대충 올린거에 왠 음원추출? 당신이 이 곡 작곡가요?? 이 동영상 아니더라도 얼마든지 마음만 먹으면 이 곡 구할수 있으니 얕은 수작 부리지 마시오... 괜히 추억에 젖어 감상하고있는 구독자를 모욕하네요 요즘은 블로그 홍보를 이렇게하나....
투니버스 전성기는 98년도부터 딱 2006년 까지고 여기서도 최고 리즈시절은 2000~2002년 까지이다. 고로 투니버스 리즈시절을 제대로 즐긴 세대는 90년생부터 많이쳐줘야 96년생까지이며 그 뒤에 태어난 97~99년생들은 투니버스 리즈시절이 아니라 투니버스 끝물을 즐긴세대라고 볼수 있겠다. 태어나자마자 투니버스를 보진 않았을거고 5살 정도까지는 기억이 제대로 나지 않을거고 그렇다면 대부분 6,7 살 때부터 제대로 봤을텐데 97년생이 6살이 되던해는 2002년. 그러니까 투니버스가 전성기에서 서서히 내려가는 시절에 시청을 하였다고 볼수 있겠다.
이 노래가 명곡으로 회자될수 밖에 없는이유
1.당시 음울했던 코난 만화 분위기에 걸맞은 밝지만은 않은 그러나 해결하고자하는 의지가 엿보이는 곡 분위기
2.목숨을건 명탐정등 도일이와 미란이의 썸이 절정이던 시절 미란이의 도일이에 대한 감정이 엿보임
3.서인영 박정아 목소리합이 레전드
4.전주부터 클라이막스까지 완벽
5.특유의 셀작화 리즈시절 작화 오프닝 곁들이면 거의 김치에 고구마급 조합
분석력 무엇? 😂
ㅋㅎㅋㅎㅋㅎㅋ
저 당시엔 검은조직도 밝혀진게 많이 없었고 미스터리 그자체였는데 그 분위기랑 너무 잘맞았음
캬
어쩌면 음원으로 나오지 않은 이유가..
이게 코난노래중에 젤좋음
2기랑 양대산맥
이거랑 그 뭐냐 미로인가 뭔가 그것도
10기가 진짜 좋은데
혜원갓 hello Mr. my yesterday 개쥬아요..
샤킹이야 10기가 미스터 마이 예스터대이구나..ㅎㅎ
투니버스 전성기를 겪어봐서 행복하다.
96이라서 행복하다
ㄹㅇ입니다 제인생중에 최고운좋은일
@@atrry4604 나는 93이다!!!!!!!
난 03인뎅 ㅋㅋ
난 04인뎈ㅋㅋ
어릴 때 들었던 투니버스 ost중에 제일 기억에 남음
아직 듣는 사람 있나?
아직들음 ㅋㅋㅋㅋ
그 노을에서 보드 타는거ㅋㅋ
저요! 98년생 아직도 듣고 있네요 ㅋㅋㅋ
저시절 저화질코난 다시 보고싶다
오프닝엔딩까지 전부 다 틀어주는 진짜 풀버전
어떻게 그 감성을 알아주는 ott가 어디에도 없냐 진짜 서운하다
티빙 있어요
@@루비반지-g7b ㄹㅇ..
투니버스 모기업의 자회사ott가 티빙인데ㅋㅋ
@@루비반지-g7b티빙에 더빙판은 오프닝이 없어요
진짜요ㅜ 오프닝엔딩까지 전부 틀어주는 영상 그리운데 말이죠
티빙에 더빙 1~3기가 없을탠데
진짜 이 노래는 앨범으로 냈었어도 전혀 부족함 없는 노래인거 같음 가사 자체도 꿈을 향해 나아가라는 뜻인 만큼 앨범으로 냈었으면 더 많은 사람들이 듣지 않았을까 싶다
진짜 니가참좋아 후속곡으로 넣었으면 더 흥했을듯
명탐정 코난 입니다 안녕하세요
앨범 수록곡으로 나온적 있습니다. 일본싱글 superstar에서 수록됐습니다.
번안곡은 아니지만 쥬얼리가 이 곡을 일어로 커버했는 곡 앨범으로 나왔습니다
90년대생들은 지금 취업하기도 힘들고 먹고살기 힘들지만.
어린 시절만큼은 누구보다도 행복하게 지냈던 거 같음.
애니메이션도 엄청나게 많았고 오락실도 많았고 컴퓨터 인터넷도 00년도 쯔음에 전국적으로 보급되서 온라인게임도 막 나오던 시절이었고 무엇보다도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넘어가는 시기였죠.
아날로그 감성과 디지털을 동시에 마지막으로 겪은 세대.
또 아이러니하게 어릴 땐 일본을 동경하며 지금은 역사적인 문제로 좋게만 봐줄 수는 없지만 황금 버블시절을 간접적으로나마 애니메이션으로 어린시절을 재밌게 보냈으니..
물론 국산애니메이션도 90년도~00년도 이때가 절정.
그립네요 ㅠㅠ
EUNJAE YOO 진짜 인정 합니다.. ㅠㅠㅠ~ 추억이 생각납니다 ㅠㅠ
공감 ㅠㅠ 놀이터에서 놀다 집에 돌아오면 투니버스나 재능tv보고 좋았는데.. 요즘 애들은 그런 재미 모를 듯..
어린 시절은 어느 세대 안 부럽다
빠른 98년생이여서 더욱 공감됩니다....그때 그시절의 감정이 지금 올라옵니다....
지나가던 90 ㅜㅜ
01년에 초4였는데 처음 케이블 연결하고 투니버스를 알았는데..참 신세계였어요.
그 남자 그여자, 환상게임, 카우보이비밥, 체포하겠어 같은, 지금은 초월명작이지만 그땐 너무 어렸어서 반 정도 밖에 이해못하는 만화들을 그래도 재밌다고 밤 12시까지 봤죠..
요즘 드는 생각은, 그래도 추억팔이 할 수 있는 기억들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좋은 일인가 싶어요 ㅎㅎㅎ 추억이 없다는 것은 정말 슬픈일이죠 ㅠ
벌써 20주년인데 코난에서는 1년도 안지났습니다.
ㅇㅈㅋㅋ
무한반복ㅋㅋ
코난성형까(퍽....
허서연 원작으로는 반년 조금 지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진짜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꿈꾸는거 같네
세상은 넓은데 같은 형사만 만나죠
그래도 괴담 레스토랑 나올때까지만해도 괜찮았었는데,,요즘 초딩들한테 무서운 만화는 신비아파트,,전성기때는 학교괴담,,
진짜 신비아파트보다 이누야샤 요괴들이 더무서움ㅋㅋㅋㅋㅋㅋㅋ
저 12살인더
코난 광판임 6따부터 봄요
학교괴담보고 공포가 뭔지 제대로 느꼈어야했는데;
@@믿으라궁너굴맨만 어둠의 눈인가 시1발 보고 개쫄아서 엄마랑 같이 잤다;;;
@@믿으라궁너굴맨만 학교괴담 공포만화계의 개띵명작임 자칫 진부할 수 있는 이야기도 무섭고도 감동스럽게 풀어냄 캐릭터도 너무 귀엽구
92년생입니다 방학 오전에 동생들이랑 아무생각없이 투니버스 틀어놓고 듣던 때가 그립네요 살기힘들지만 다시 듣는동안 행복했습니다
쥬얼리 분들께서 코난의 ost 의외의 조합이면서 둘 다 대단해서 너무 좋은 조합..
진짜 노래 무쳤다
향수 오진다 ..
뭘 무쳐요..
향수 뭐뿌림
모르면 닥쳐라 얘들아
미쳤다는걸 오타난게 아닐까요ㅋㅋㅋㅋ
@@Summerme233 일베구분못하시네요...
정신차리시길
투니버스는 딱 막이래쇼 제작하면서 망길탄거지...
나이가 든걸수도 있어 ㅋㅋㅋㅋ
심심해 맞습니다
와.... 너 어떻게 아냐 와 개신기해
ㅇㅈ..투니버스 입장에선 돈줄 더 만들려고 했지만...완전 망했음..
낸시 유정 나올땐 잘봄.. 지금은전혀 ..
그냥 옛날만화 다 재방송 했으면 좋을듯 진짜 재방하면
학교 안가고 볼거임
아니면 옛날것들을 14기 그림체로 그려도 괜찮을것 같아요
14기 그림체 좋죠 ㅎㅎ
비유 ㅇㅈ이옄ㅋㅋㅋㅋ
이누야샤랑 코난이 신의한수였는데
지금은......큼큼...
학교는 그래도 가야지 ㅋㅋㅋ
요즘 웬만한 가요보다 이게 더 좋다
그건좀...?
@@쿠쿠루삥뽕-s8h 맞는데;
진짜 애니 노래들은 막연하게 뭐하면서 살아야되지 걱정하는 20대들한테 위로가 되주는 곡들이 많아서 들으면 울컥하는게 많은듯 케이팝가요는 사랑이 메인이라 거기서 거기고
코난이 2기부턴 일본오프닝 한국버전으로 잘써가서 그런듯. 이거도 일본원판있더라고여
@@성이름-g3i4t 사랑도 한물갔고 나는 지리고 미천한 너는 기어라 이딴 가사가 유행임
2:50 이부분부터최고
검은 그림자를 의지하며 살~~아가요~~~~ for way~~~for way~~~~~~~~
하 씨.... 이 노래가 왤케 슬프지.....
어릴때 엄마 아빠 일 하러가면 동생이랑 할머니집에 맡겨졌는데 그때 나랑 동생 온다고 연탄불 때워주시고 강정이랑 귤 꺼내줘서 장판 적당히 따뜻한 곳에서 내복만 입고 겨울이불 덮고 이거 보면서 귤까먹던거 계속생각남 하.....이제 할아버지 돌아가지고 할머니 그 집 파셔서 돌아갈수도 없다...ㅠ
난 아직도 장판 느낌이랑 할머니 겨울이불에 손 까시래기 걸려서 피난거랑 더우면 장판 시원한부분에 들어가서 티비보던거랑 할아버지 공책에 낙서한거랑 티비 볼거없으면 할머니 폰으로 미니게임 그 뭐더라 폭식한 곰돌이를 찾아라? 아무튼 그거한게 너무 생생한데......시간이 너무 빠르다
남는 것은 추억이 담긴 사진과 기억들 뿐인 것 같아요..
후회없이 행복한 삶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
헐 ㅠㅠㅠㅠㅠㅠ
나도 엄마,아빠 맞벌이에 누나 고딩이라
1살부터 13살 초등학교 졸업할 때까진 외할머니,외할아버지랑 살았는데 연탄불 밤에 힘드시게 계속 교체해주시고 할아버지가
@@최승혁-e7p 상상된다... 나도 이땐 세상 걱정 모르는 학창시절이었는데.. 각박한 세상속에서 이렇게 찌들줄이야ㅜㅜ
뭐지? 나랑 보낸게 비슷한데?
이노래명작 ㄹㅇ..
시간
진짜 인정
니가 작사나 작곡 둘중에 하나라도 했냐? 음원추출방지라고 달아논것도 어이없는데 그게 출처가 왜 니 블로그야
ㅇ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영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0 찍고 갑니다
그러게요, 이 영상으로 인한 수익은 바치고 있나요? 투니버스는 손배라도 해야 겠네요?
이거 방송사나 원곡자 제작자 한테 허락 받았나요?
전성기 투니버스 중에서 버릴 ost는 없는 듯... 들을 때 다 소름돋음 향수 돋음
진짜 어릴때들은 코난 엔딩인데 아직까지 가사 잊혀지질 않는다.. 애니노래치곤 너무 명곡인듯 ㅠㅠ 쥬얼리가 불러서 그런가
박정아랑 서인영목소리가 너무 조합이 좋음.. 한명은 굵직하고 한명은 얇은데 신기..
오프닝일걸?
@@leekangin18오프닝맞습니당
난 옛날에 코난 볼 때마다 범인이 검은색이어서 어린 마음에 많이 무서워했다.
검은 쫄쫄이
ㅋㅋㅋ저도 걔들만 나오면 이불속으로 숨었다는..ㅋㅋ
ㅋㅋㅋㅋㅋㅋ졸귀
지금 생각해보면, 코스프레할 때 제일 쉽게 코스프레할 수 있는 캐릭터 1 정도려나요.
그리고 무서운브금도 보다가 울뻔한적이있었음
지금10대 중후반들과 20대 전체님들이 함께보시며 자란애니가 코난이라죠~ 아직도 안끝나고 계속나오고 있답니다.ㅋㅋ 코난이 완결나면 믿겨지지 않을거 같네요
맞아요ㅎㅎ 그때는 참재미있는 만화들이 많았는데 요즘에는 별로 없어서 슬프네요
검은조직 떡밥언제 풀어질까요 ㅋㅋ
빈 땅콩 루루 아닌데요 고쇼님말로는 아직까지 완결멀었다고 하는데
빈 땅콩 루루 혹시 보스가 렌야라고 알고있나요? 제가 보기엔 베르무트 떡밥도 그렇고 렌야는 아닌거같아요. 차라리 베르무트=미야노 엘레나설이 더 맞을거같은데 그렇게 말하면 미야노아츠시가 보스라는추측인데 렌야라는 그거 괴도키드 스페셜편에 성주인이 까마귀석상을 성에 장식하고 시계겉면을 금으로 만든장본인은 이미 죽었는걸로 알아요.그리고 장미가알면 놀랄인물은 렌야가 아닌 미야노아츠시가 더 유력할거같아요
빈 땅콩 루루 아 제가 한 추리가 틀려서 좀 분해서 그래요 내 추리대로면 미야노아츠시가 보스인줄 알았는데 그리고 베르무트가 그의 아내 미야노엘레나이고 영상뒤져보니까 아닌거같네요.베르무트랑 카라스마렌야는 무슨관계일까요? 렌야는 99살넘은 늙은이로아는데 혹시 알까싶어서요 ㅠ
이 노래 너무 좋아함ㅠㅠㅠㅠ 뭔가 아련하고 몽글몽글해..
코난중에서 3기 ost는 제일 좋은듯
다시 듣고 들어봐도 잊을수가 없는 명곡...
왜 앨범으로 안나왔을까.....
박자부터 보컬....베이스......쥬얼리 까지...
완벽할수밖에 없는조합......특히 쥬얼리가
불러서 인지요 노래가 완전히 팝(?)
아니 그....(모르겠누)ㄹㅇ로 2000년도 그 시대
느낌은 있지만 들어봐도 아직도 질리지 않는
그....명곡......공부하며 듣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1997년에 태어난게 이득)
97ㅎㅇ
투니버스 전성기
2000~2005
전성기 절정
2006~2010
몰락
2011
ㅇㅈㄱ
전 TV체널은 가리지 않고 거의 다보고, 만화체널도 자주보는데, 투니버스는 요즘 뭐하자는건지 모르겠을 만큼 이상해짐요..그래서 디즈니나, 카툰 보는데 투니버스는 진짜..🙀 근데 요즘 디즈니도 투니버스꺼해서 안보고..
케로로때까지 잼나게 봤음요
人間 안녕하세요..
+人間 반갑네욬
ㅏㅜㅣㅣ
20살 극초반이나 중후반 나이들은 좋아했었던 노래 그때 그 시절 코난은 성우도 좋았고 화질부터 연출 모든 게 좋았습니다 지금도 좋지만 옛날 사람이라 그런지 옛날 극장판을 좋아하나봅니다...
코난 오프닝 엔딩 다 괜찮은듯
ㅇㅈㅇㅈ
ㅇㅈㅇㅈ
팁라임 괜..괜괜..
ㅎ
앞 전주 진짜 설렛다 ...여전히 무섭고 미스테리 하네
96년생으로서 나의 학창시절 추억은 투니버스로 설명가능하다...
90년대~2000년대 중반까지의 문화콘텐츠의 레전드같은 느낌이 더이상 안나와서 슬프다
지금 이새벽에.. 무심코 유튜브 추천동영상에 뜨길래 듣는데.. 하 진짜 추억에 눈물날거같에 ㅠㅠ
ㅅㅂ다 좋다가 마지막 멘트보고 기분 다 깨네 뭐 출처가 니블로그야 정신나간소리야...
ㅇㅈ ㅋㅋ
ㄹㅇ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들으면서 추억여행하고 있었는데...
26살인데 초등생 시절에 많이 들었던 노래를 들으면 그때 생각이 새록새록 나면서 그 시절이 너무 그리워진다. ㅠㅠ
형 벌써 30대네 잘 있지..?
닌자 보이 난타로도 재밌었지..
그거 진짜 재밌었는데..
ㅇㅈ ㅠㅠㅠㅠㅠㅠ 진짜 개재밌었는데
@고댕이 제목에 두음법칙이 어디있어욬ㅋㅋㅋ
쿠죠 죠타로
그것도 있지만 강철 연금술사 개꿀잼
음원사이트에 풀어줬으면 좋겠다ㅠ 가끔 들으면 예전 생각 새록새록 날듯 너무 행복해ㅜㅜㅜ
99년생 나
정말 감사한다.
티비 프로그램도 정말 축복 받았지만
스마트폰 핸드폰 없이 밖에서 해질녘까지 뛰어논 그때가 그립다.
이 노래 들으면 마음한구석이 뭉클하고 내가 뭐든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듦
내인생의 최고의 만화ost다
마지막 저작권 드립뭐냐 ㅋㅋㅋㅋ 니네가 작곡한거 아이면서
Hello Mr. my yesterday 급으로 좋은 노래인듯... 갠적으로 2010년도 전의 투니버스가 진짜 전성기였다고 생각함..
이거 들으면 그 시절의 공기 냄새, 고요한 거실에 살며시 비쳐들어왔던 따사로웠던 햇빛까지 다 생각나. 해 질 때 돼서 온 집이 주황빛으로 물드는 여름날 느낌이야. 찬란하고 아름다웠지.
맞어요 이때 코난방영시간 딱 노을 지기 직전쯤이엇음
와..소름돋는게 이 ost 모를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멜로디나오자마자 혼자 알아서흥얼거리고있음..ㅠㅠㅜㅠㅠ으아 유년시절에 코난열심히봤었구나ㅠㅜㅠ
스토리는 몰라도 노래는 알고있음ㅋㅋ
열심히 안본사람도 이노래는 압니다 ㅠ.ㅠ 진짜 명곡...
투니버스 전성기때했던 만화들 다 2탄으로 나와서 다시 전성기때처럼 해주는게 소원중하나...
브라운박사 아니 박사님이 여기 어떻게?!!! 지금 투니버스 보고 화나셔서 애니에서 뛰쳐나오셨나요?ㅋㅋㅋㅋ
브라운박사님 ㅋㅇㅋㅋㅋㅋㅋㅋ !!
프사미칰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뜬금없이 프사랑 닉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예전 어렸을땐 아무 생각없이 들었는데
가사도 진짜 멋있는 노래였네
ㄹㅇ 개띵곡..
95년생 지금 23살인데 2004~2007투니버스 보던시절이 너무그리워요 ㅠ
seehyun lee 지금은...?26ㅠㅠ저도 95...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이제 29이네 ㅋㅋㅋㅋㅋㅋ
서인영 보컬 진짜 내 취향이다
그대 갑자기
사라져 버리는 꿈들을
요즘들어
자주본다며
풀이 죽은 나를 보며
아무런 말없이
주머니 속의 차가운
나의 손을 꼭 잡아주는 그대
누구보다 더
활짝피어 나려는 꽃처럼
슬픈 빗물에 젖어도 빨간 잎은
화려하게 반짝일 수 있게
그대와 나 약속했던
아름다운 하늘 그 곳을 향해
아직은 여린 우리
서로의 힘이 되어 계속 달려가
그대와 나 밝게 빛나는
별이 되는 그 날까지
그리운 나날들에
사랑은 더 커져만 가네
그리고 또
언젠가는
내일은 너무나도 눈부셔
아무것도 나 보이지 않아
그럴 때 나 가끔
가야 할 길을 잃어버려도
환한 그 빛이 만드는
나의 발 끝에서 자라는
검은 그림자를 의지하며
걸어 나가요 Go way (Go way)
그대와 나 약속했던
아름다운 하늘 그곳을 향해
힘들다 쉬어가면
헤어나지 못할 미로에 빠지겠죠
만약 우리 가야 할 길을
잃어버려 헤멘대도
서로를 향한 믿음
화살표라 믿으며 가요
아름다운
그곳을 향해
소고했음
수고했내요
95년생인데 한창 코난 보던 때가 너무 그립다...ㅜㅜ...
03년생인데. 어렸을 때만 해도 난 투니버스 몇년이 지나던지 여전할줄 알았음
중딩 때도 학교 다녀와서 과자 쳐묵하면서 거실에서 보고 고딩 되서도 똑같이 보고 그러면서 지낼줄 알았는데
비록 아직 성인이 된 것도 아니지만, 이런 영상 이런 곡들로 가끔 달래봐도 어렸을 때 그 감정이 느껴지지가 않는다는게 뭔가 좀 슬프다
오징어소녀, 괴담레스토랑, 명탐정코난 이거 세개 보는게 그땐 거의 내 삶의 낙이었다
나도 03년생... 저때 짱구, 괴담 레스토랑, 코난 등등 진짜 재밌는거 많았는데.. 투니버스는 진짜 막 이래쇼 만들고 망한듯...
@초특가야놀자 지금 18살일걸
나는 코난, 도라에몽, 캐릭캐릭 체인지임 난 여자보다도 고양이 캐릭이 제일 좋았음 개인적으로
엌ㅋㅋ 02학번인데^^;
ㅋㅋㅋㅋㅋ 03의 추억회상 귀엽눙
이 노래 오랜 몇년 전부터 머리속에서 가끔씩 흥얼 거렸었는데 뭔 노래인지는 몰랐음 그냥 음이 머릿속에 흥얼거림 어쩌다 이 영상 들어와보게 된건데 이제서야 코난 노래인걸 알았네
항상 느끼는건데, 이 때 나온 애니 노래 가사들이 참 좋은것 같다
가사가 진짜 힐링~! 너무 명곡 ㅜ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젠 소맥말아먹고 퇴근하고 쉬는 나이가 되었지만 추억에 젖으니 어렸을때 같고 너무 좋네요 !
투니버스 관계자와 직원분들 어린시절 90년대생들인 저희들에게 애니로 꿈과 희망을 심어주시고 재미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회인이 된 저는 사회를 구성하는 훌륭한 어른으로 성장해나가면서 보탬이 되겠습니다.
자기가 저작권 소유한 곡도아닌데 음원추출방지어쩌고는 왜들어가있음?
노래가 물론 좋은것도 있지만 젤 그리운건 어릴적 이 시절인 내가 그리운게 아닌가 싶다..
전주만 들어도 벌써 설렘❤️
이노래 진짜 좋았는데 와 이걸 몇년만에 들어보는건지...
진심 오랜만에 들어도 역대 만화주제가 중에서 이게 원탑이긴하죠ㅋㅋㅋㅋ
진짜 투니버스 전성기때 대충 38번 틀먼 다 재밌는거함 거기에 밑에 시간표 지나가면 다 그냥 재밌는거함.. 계속보고 보고 또보고 그냥 어릴적 내 성장스토리였음 투니버스는
저작권이 본인한테 있는 것도 아닌데 당당하게 음성으로 블로그 주소까지 박아놓고 저작권 주장하는 거 웃겨죽겠네 남의 노래로 조회수 쭉쭉 빨아먹으면서 양심도 없지ㅋㅋ
내 어린시절이 영원할 것 같던 시절.....
아..진짜97세댄데 코난진심 개레전드였음...나루토 원피스보다 코난파였는데 코난노래중에 이노래가개레전드였음ㅋㅋㅋㅋㅋㅋㅋ뭔가이노래나올때항상 멜로디는 신나는데 코난과 미란이 그리고 하이바이세명의 비밀과 애절함 슬픔?같은게느껴졌었음ㅋㅋ
03년생이고 7살?부터 코난 3,4기 재방보면서 빠졌었는데
모르는 노래 없음
아 이노래 너무 좋아
코난 아직도 챙겨봄.............. 향수쩔어
이 노래.... 진짜 코난 노래중에 젤 좋아했었는데 눈물나온다 ㅠㅠㅠㅠ
비록 01년생이여도 95 97년생 언니들 있어서 투니버스 전성기를 같이 보낸듯
밍쉬키 크저도같은01년생인데 참재밌었죠
명박이 잠깐 01년생이 저때를 기억을 함?
2005년(코난 3기)에 나온 노래긴 한데, 투니 전성기엔 2기부터 쫙 방영했었으니. 이 노래를 안다는 것 자체가 전성기의 산 증인
97인 나는 93오빠랑 초절정 전성기를 맛봤지 킈킈킈💖
마치 96인 내가 90누나가 있어서 god를 엄청 잘 아는거랑 비슷하군 훗~
200n년도의 투니버스의 행복을 느껴서 다행입니다. 아직도 새록새록 기억이 난다만.. 요즘 애들은 이걸 모르니 안타까울뿐이죠..
이 노래는 진짜 오프닝 영상과 분위기 때문에 기억에 선명하게 남아있다.
울고싶다.. 불과 15년 전인데, 그때의 분위기와 현재 분위기가 너무나 다르다.. 10년이면 강산이 바뀐다는데 세상이 그냥 ..
투니버스 리즈시절 방영됬던 티비만화 볼때면 특히 저녁 늦게 해지고 나서는 베란다에서 널어놓은 빨래의 은은한 비누향과 시원한 밤공기가 거실로 솔솔 들어오는 어느날 작고 뚱뚱한 티비앞에 넋놓고 보고있는 8살의 내가 보이는구나..ㅠㅠ 코난도 밤에 했던 프로중 하나지..소년탐정 김전일하고 울트라맨하고 심슨은 밤12시 다되서 하던 프로였고, 다 기억나지 그냥.. ㅎㅎ
청주 원평초 김 성 잘 있냐 아직도 니가 그립다 우리 초등학교 6학년때 참 즐거웠지 잘 살고있냐
니네집 놀러 갔을 때 티비에 늘 코난 엔딩 장면 나왔는데 그게 참 아직도 내 눈에 선명해
그리고 야구게임 있었잖아 내가 재미없다 했지만 너는 즐겁게 했던 거 ㅋㅋㅋㅋ기억나냐
마구마구였던 거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지금 뭐하고사냐 참 그립다 내친구야...
비록 지금은 볼 수 없지만 언젠가 보길 희망하며 안녕.
코난 오프닝들은 다 좋지만 난 이노래가 명탐정 코난 보던 시절이 떠올라서 이노래가 제일 좋다.
이시연 개인정 ㅠㅠ
티비 본방사수 했을때가 참 좋았다고 느껴짐 .. 요즘 세대는 학교 갔다오자마자 간식들고 만화 시간 되면 보던거
지금 생각하니 복이라고고생각함ㅜ 그때는 재밌는거 많았는데
이누야샤 달빛천사 명탐정 코난 짱구 아따맘마 등 눈과귀가 즐거웠다ㅠㅜ
만화가 추억이 된다는건 만화가 명작인거냐 아니면 마냥 순수하고 행복했던 어린시절이 그리운거냐
이거들으면 눈물난다 어깨에 아무짐도없던 행복한 유년기시절은 되돌아올수없기에
가끔 이노래가 듣고싶을때가 있다
05년생인데 진짜 어릴때 기억많이 난다...
좀 늦게와서 좋은것은 못봤어도 어린이집 끝나서 바로 보는맛이 있었지
02년생 울면서 들었다 진짜 어릴때 맨날 따라부르고 부모님 맞벌이라 혼자여서 이거 보면서 힘 얻었는데 힝 벌써 성인이라니 그립네요
이노래 04~05년에 들었던거 같은데 02년이 어케 들었농ㅋㅋㅋ
@@김꼬부 저도 02년생인데 6살인가 7살 때 이 노래 투니버스에서 많이 들었어요 아마 04~05년도에 했던 걸 후에 재방송했던 거 같아요
헐 주얼리가 02~03년 이때 인기많았던 엄청 오래된 걸그룹인데..재방송을 많이 했구나
음원추출 방지용이래서 블로그 들어가봤드만 걍 펌쟁이네....
난 또 직접 부른건줄 알았음
불러도 음원저작권은 작곡가에게있음. 즉 쉴드가안되는 개소리
이게 재일 기억에남는다
이 노래가 레전드였지ㅋㅋ
투니버스에서 맨날 따라불렀는데..
아..옛날이여..
쥬얼리 슈퍼스타, 니가 참 좋아 보다 진짜 압도적으로 더 좋다고 느끼는 곡
참신기한게 요즘 막 추억이다 레전드였던노래 보면 내가다 어릴때 봤던거라는게 더신기하다
쥬얼리 가사
그대 갑자기 사라져 버리는 꿈들을
요즘 들어 자주 본다며
풀이 죽은 나를 보며 아무런 말 없이
주머니 속의 차가운 나의 손을 꼭 잡아 주는 그대
누구보다 더
활짝 피어 나려는 꽃처럼
슬픈 빗물에 젖어도 빨간 잎은
화려하게 반짝일 수 있게
그대와 나 약속했던
아름다운 하늘 그 곳을 향해
아직은 여린 우리
서로의 힘이 되어 계속 달려가
그대와 나 밝게 빛나는 별이 되는 그 날까지
그리운 나날들에 사랑은 더 커져 만 가네
그리고 또 언젠가는
간주중
그대 갑자기 사라져 버리는 꿈들을
요즘 들어 자주 본다며
풀이 죽은 나를 보며 아무런 말 없이
주머니 속의 차가운 나의 손을 꼭 잡아 주는 그대
누구보다 더
활짝 피어 나려는 꽃처럼
슬픈 빗물에 젖어도 빨간 잎은
화려하게 반짝일 수 있게
그대와 나 약속했던
아름다운 하늘 그 곳을 향해
힘들다 쉬어가면
헤어나질 못할 미로에 빠지겠죠
만약 우리 가야 할 길을
잃어 버려 헤맨대도
서로를 향한 믿음 화살표라 믿으며 가요
그리고 또 언젠가는 언젠가는
간주중
내일은 너무 나도 눈부셔
아무것도 나 보이지 않아
그럴 때 나 가끔 가야 할 길을 잃어버려도
환한 그 빛이 만드는
나의 발끝에서 자라는
검은 그림자를 의지하며 걸어 나가요
Go Way (Go Way)
그대와 나 약속했던
아름다운 하늘 그 곳을 향해
아직은 여린 우리
서로의 힘이 되어 계속 달려가
그대와 나 밝게 빛나는 별이 되는 그 날까지
그리운 나날들에 사랑은 더 커져 만 가네
그리고 또 언젠가는
그대와 나 약속했던
아름다운 하늘 그 곳을 향해
힘들다 쉬어가면
헤어나질 못할 미로에 빠지겠죠
만약 우리 가야 할 길을
잃어 버려 헤맨대도
서로를 향한 믿음 화살표라 믿으며 가요
아름다운 하늘 그 곳을 향해
간주중
끝
난 94년생인데 진짜 초등학교입학 2001년 졸업 2006년 이때가 투니버스 전성기랑 딱 맞아서 정말 재밌는 만화 많이 봤지... 취업하기 좆같은 세대지만 어린 시절 추억은 정말 많은 것 같다
04인데 바람의 라라라,growing of my heart,꿈을 향해가 제일 익숙해.. 유치원때 이 오프닝 나올때마다 부르고 싶은데 가사랑 음이 넘 어려워서 아무렇게나 부르던 거 기억남
티비에서 이 노래가 흘러나오던 게 엊그제같은데 내 나이 벌써 스물 중반..
하 부럽다.. 내나이 벌써 서른 중반..
투니버스가 망한 채널이 된건 일본의 애니산업이 크게 달라졌기 때문입니다. 기존의 아동용 애니보단 미소녀를 전면에 내세우는 애니들이 대박 또는 중박은 치게 되니 너도나도 미소녀애니에 투자를 하게되면서, 투니버스는 새롭게 수입방영할 아동용애니가 거의 없다시피하게 되는 거죠.
투니버스는 새롭게 방영할 애니가 없다보니 기존에 시청률이 잘나오던 애니를 필두로 방송편성을 하게됩니다. 그결과로 시청률이 높고 인기있던 명탐정 코난만 시도때도 없이 방영되었고 이에 질린 어린이들은 다른채널에 눈을 돌릴수밖에 없게되고 채널은 계속해서 침체기를 겪게 되는거죠.
이는 비단 투니버스만에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투니버스와 용호쌍박을 이루었던 챔프라는 어린이채널 또한 수입방영할 애니가 없자 챔프에서 시청률이 꾸준히 잘나온 도라에몽을 방송편성에 도배하게 되면서 챔프또한 침체기를 겪게 됩니다. 요즘은 요괴워치를 수입하여 그나마 상황이 완화된 듯하지만 2000년대 초중반에 달하는 인기는 복구하기 힘들듯 합니다.
전성기 시절 투니버스를 볼수있어서 행복했다..
2011년 이후로는 만화를 보면 행복하던 그 느낌이 사라져 버렸더라..
지금은 너무 애들 연령대 수준이라 참 아쉽다 진짜..
아따맘마 짱구 케로로 코난 등등 여러가지 그냥 다 좋았는데
01년때 태어나서 감사합니다 그많은 애니를 볼수있어서 추억이란게 생겼네요 그때 봤던 애니로 인해 많은꿈도 껐네요
너무 그리워.. 이때 이 시절 이 감성..
개좋아...오랜만ㅜㅜ♥♥
@taehoen lee 답글 알림 덕에 오랜만에 들으러 왔네요 ㅎㅎ감사해여
ㅇㅈ 5년전까지만해도 좋았음
음원추출 방지음성? 웃기네.... 영상 재미있게 짜깁기해서 올린것도 아니고 그냥 자기 블로그 홍보하려고 딸랑 사진같잖은 그림한장 붙여놓고 대충 올린거에 왠 음원추출? 당신이 이 곡 작곡가요?? 이 동영상 아니더라도 얼마든지 마음만 먹으면 이 곡 구할수 있으니 얕은 수작 부리지 마시오... 괜히 추억에 젖어 감상하고있는 구독자를 모욕하네요 요즘은 블로그 홍보를 이렇게하나....
홍보한게 아니라 슬픔은 담은 노래다 왠만 하면 이노래 부르기 힘드니깐 닥치자 ㅋㅋㅋㅋㅋ 긴음이 얼마나 많은데 참나
+정은채 왠 동문서답.. 퍽이나 슬픔을 담은노래에 음원추출 방지한다며 경쾌한 음악 나오네.... 정말 슬픔이 담겨있다... 설마 내가 쓴글이 뭘 의미하는지도 모르고 쓴거 아님? ㅋㅋㅋㅋ
+아리아 내가뜻몰라서 퍽이나 시비걸엇겟다 ㅋㅋㅋㅋㅋ니가 내말을 이해못하는데 참 슬픈노래에 뭐이게 신남? 관점에따라 다른거지 비하발언 잘하시네 ;;
+정은채 뭐여 자기가 시비걸었다고 인정하면서 남 비하발언 한다고 부들부들 이네.... 이보쇼 남 깎아내리기 전에 국어공부부터 더하고오쇼....
+아리아 프로필사진보니까 인생 어떻개사는지다보이네
제목이 꿈을향해... 지금은 꿈을 향하지 못한나...
공감합니다. 지금 제가 20대 중반이라 어디로 가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참 답답한 마음이네요.. 어릴땐 활발하고 꿈이 많았었는데 나이먹고 커갈수록 기가 죽고 어디가서 말도 잘 못하고 섣불리 도전할려다가 겁부터나서 못하고 참 많이 갑갑합니다.ㅠㅠ
전 03인데 언니가 있어서 전성기 때 투니버스를 봤죠ㅎㅎ진짜 어릴 때부터 봤는데 기억에 남을 정도면 진짜 재밌었던 거겠죠ㅎㅎ
지금 고3이겠네ㅋㅋㅋ화이팅
와 이거 티비에서 나오면 노래 너무 좋아서 맨날 들었었는데 추억이다….
‘환한 그 빛이 만드는 나의 발끝에서 자라는’ 서인영의 목소리 파트 넘 좋은것같음 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ㅎ
저작권은 쥬얼리한테있습니다
블로긐ㅋㅋㅋ조난 니가 만들엇닠ㅋㅋㅋㅋㅋㅋㅋ?
옛날 추억 떠오르네여...♥♥
투니버스 전성기는 98년도부터 딱 2006년 까지고 여기서도 최고 리즈시절은 2000~2002년 까지이다.
고로 투니버스 리즈시절을 제대로 즐긴 세대는 90년생부터 많이쳐줘야 96년생까지이며
그 뒤에 태어난 97~99년생들은 투니버스 리즈시절이 아니라 투니버스 끝물을 즐긴세대라고 볼수 있겠다.
태어나자마자 투니버스를 보진 않았을거고 5살 정도까지는 기억이 제대로 나지 않을거고 그렇다면 대부분 6,7 살 때부터 제대로 봤을텐데 97년생이 6살이 되던해는 2002년.
그러니까 투니버스가 전성기에서 서서히 내려가는 시절에 시청을 하였다고 볼수 있겠다.
공감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투니버스 전성기시절이랑 딱 일치하네요 ㅋㅋ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 게 아니였구나..
91년생으로서 공감...9살때 유선방송만 나오던 시절 케이블채널 연결하고 맨날 투니버스만 봤음 그땐 진짜 만화들이 엄청 다양하고 재밌엇음..
94년생으로 동감합니다 초딩시절~중딩초반 중딩부터는 슬슬 만화안보기 시작할나이인데 그때가 딱 06~08 중딩끝나는 시절이였는데 투니버스 리즈 전성기 시절 제대로 즐겼음 ㅋㅋ 대표적으로 보면 gto,더파이팅,달빛천사,괴짜가족,강철의연금술사,디지몬,원피스,나루토,정글은언제나 맑은뒤 흐림,다다다,코난,아따맘마 등등 많음.. 스토리가 진짜 막장코믹이면 딱 그런거 골라서 방영하고 강연,원피스,gto이런거는 다시봐도 느낌이다름..
93년생이라 공감되고 추억돋네요ㅎㅎ
92년생입니다
지금 당장 기억나는 만화 써보라고 하면 어마어마하게 쓸수있을것같아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