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영상은 동탁을 옹호 미화하는 영상이 전혀 아닙니다. 이번 시리즈 전체에서 동탁의 악행과 나쁜 평가를 많이 소개드렸고. 마지막으로 다양한 여러 다른 관점을 한번 소개드리는 차원이지 동탁 옹호의 관점을 제가 주장하는게 전혀 아닌 것입니다. 주장과 소개는 다른 단어입니다. 이는 영상에서도 충분히 설명드렸습니다만 한국말을 못알아듣는 일부 이들이 제가 동탁을 일방적으로 옹호했다고 거짓말을 하는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이들의 거짓말들은 언제나 믿고 걸러주시면 되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연의나 정사나 마냥 악인으로 묘사하고 있는 동탁에 대해 새로운 시각으로 들여다볼 수 있도록 도와준 영상이었습니다. 현재도 삼국지에 관련된 네이버 카페에다가 동탁에 대해서 새로운 관점으로 한 번 접근해보자는 뉘앙스의 글을 쓰면 "동탁은 정사에도 마냥 포악하고 사리사욕을 위해 역적질을 한 것으로 묘사되는데 잘 한 게 뭐가 있냐, 재평가도 어느정도 업적이 있는 인물에게 이루어져야 한다. 정사 부정하냐" 라고 말하는 듯한 댓글이 주렁주렁 달리는 상황에서 청화수님처럼 다양한 관점으로 역사를 보고 한쪽으로만 보지 않으려는 노력이 계속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당 태종 때 대신 위징 역시 "여러말을 잘 들으면 사리에 밝게 되고 한 쪽 말만 들으면 사리에 어두워진다"고 했었죠. 청화수님, 매번 이런 질 높은 영상 감사합니다. 다음에 혹시 시간 되시면 수 문제와 그 아들이었던 수 양제에 대해서도 한 번 다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삼국지 완전 좋아하는 팬인데 이런 훌륭한 채널을 이제서야 알게 되다니;;; 정말 통찰력이 대단하시고 명석하십니다. 역사를 공부하지만, 그것을 기록된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비판적으로 사고하고, 또 그 교훈을 통해 현재를 바라보고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 현명한 처사라고 생각합니다. '불의 (不義)는 참아도, 불이익 (不利益)은 못 참는다' '나는 모른다, 내가 틀릴 수 있다' 정말 공감이 되는 말입니다.
동탁 시리즈 잘 들었습니다. 다 들은지는 꽤 되었는데 지금에서 써봅니다. 어릴때 집에 굴러다니던 삼국지를 본적이 있었는데 거기에 삽화가 동탁을 탐관오리처럼 그려놨더군요. 그때 당시에 조금 읽어본 기억으로는 동탁의 무시 무시한 폭정에 사람들이 숨을 죽이며 산다는 정도로 기억됩니다. 청화수님의 조사한 것을 들어보니 동탁은 어쩌면 훌륭한 인물이었을지도 모른다라는 생각이 들게 되었습니다. 동탁이 탐관오리들을 잡아 숙청하였다는 대목을 듣고서 깜짝 놀랐습니다. 공자께서도 대사구가 되어 소정묘를 죽여서 정치를 바로 세웠습니다. 국민들은 남을 속이지 않았고 땅에 떨어진 지갑을 주워 가는 사람이 없게되어 이웃나라에서 사람이 몰려올 정도가 되었죠. 나라가 살기 어려운 것이 국민이 게을러서가 아니라 정치하는 자들이 바르게 못하기 때문이죠. 동탁은 매우 이상향의 생각이 있었고 그것을 실천할만한 의기와 두뇌, 결단력이 있었고 장수의 용맹함과 성인의 현명함이 있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동탁이 꿈은 바른 정치를 세워서 살기 좋은 나라를 만드는 것이 아니었을까 생각해봅니다. 마지막에 여포한테 칼에 찔러 죽으면서 어리석은… 하면서 죽은것이 그러한 이상을 실현하지 못한 한스러움이 아니었을가 생각됩니다. 정의를 부르짓었던 조조, 손권... 등이 오히려 속이 더 시커먼 놈들이 아니었을까 생각됩니다.
와... 삼국지 때문에 역사란 것을 어릴 때부터 좋아했는데 강하게 머리 한 대 맞은 느낌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말씀 듣고 제 자신을 반성했습니다. 스무살 이후로 인생의 모든 경험을 한 것 마냥... 내가 정답인 것 마냥... 간혹 남을 평가하고 결론을 내리는 경우가 있는데, 외부로부터 배움을 수용할 줄 알았던 어릴 적 마음을 되찾아야 겠습니다. 청화수님 항상 응원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다 들어봤을 때, 정말 일방적으로만 생각할 수 있는 가려진 역사의 부분을 옳고 그름을 떠나 이럴수 있지 않았을까 라는 열린 생각을 갖고 역사를 바라봄으로써 뭔가 얽매여있던 틀에 벗어나 더 넓은 세계에 눈을 뜬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처음 영상을 접했을 때가 단순한 호기심이었던 한국의 소드 마스터 척준경으로 시작했다 더 깊은 역사와 재밌는 이야기 선조들의 교훈과 가르침을 들으며 스스로 더 깊어지고 무르익는 걸 느낍니다 정말 감사하고 저도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제 분야에서 사람들이 더 재밌고 이런 열리고 깊이 있는 역사를 깨우칠 수 있게끔 도전해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텍스트를 읽을 때는 글자가 아닌 행간, 가치판단이 아닌 사실과 현상을 읽어야한다... 이 기본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심지어 소위 전문가라는 자들도. 사서에 동탁 나쁜놈이라 했다면 왜 나쁜놈이라 쓰이게 됐을까를 생각하는것이 제대로 역사를 읽는 방법입니다. 나쁜놈이라는 가치판단은 필자의 일방적 주장일 뿐.
-- 동탁시리즈 청강 마쳤습니다 삼국지를 읽을 때마다 늘 의문은 바로 이 동탁이라는 인물이었습니다 그런데 청화수님의 동탁시리즈로 나름의 이해를 얻은듯합니다 동탁시리즈에서 받은 많은 인상 중 하나로, 청화수님은 비주류, 민초등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많으신거 같습니다 ^^ -- 동탁시리즈 1편에서 철학이란 분야에 대한 사람들의 비접근을 아쉬워 하셨는데 동감합니다 -- 훌륭한 영상에 대한 후원으로 홍보하게 됩니다 혼자 듣기로는 아깝습니다 이 영상 애청, 애독자분들은 청화수님의 매니아분들일겁니다 -- 한국사 서양사 홍길동전 일본전국시대 신화 첩보등 갈 길이 멉니다 첩보하니 생각이 나는데 혹시 미스터리 분야는 계획이 없으신가요?^^ 수고에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청화수님 최근 채널을 알게되어 잘 듣고 있습니다^^ 한가지 궁금한게 병주자사 정원이라고 있는데(맞나??) 정원이 병주 자사에 있을때 병주 태수는 누구였는지 혹시 답변 주실수 있으실까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저는 또 재밌게 잘 듣겠습니다. 특히 동탁시리즈는 동탁이란 인물의 다른 이면으로 접근하셔서 상당히 재밌습니다.
우리가 아는 역사는 대부분 승자의 관점에서 쓰여졌을것이기 때문에 100프로 사실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사에 나오는 폭군의 경우에도 개혁적인 정책으로 인해 기득권들과 대립한 경우도 많고 그들에게 결국 졌기때문에 폭군이 되었다고 생각하고요. 100프로 정확한 역사 사실을 알수없어 아련함이 더 해지네요. 혹시나 미래에 타임머신이 생긴다면 우리가 알고싶어하는것을 모든것을 해소할 수 있을거같은데, 혹여나 모든 진실을 알게된다면 모든 가치관이 흔들릴수도 있는 위험도 있겠군요. .
세계어느시대이건 어느 역사건 권력의 수평적인 세력간의 다툼이나 수평적 권력이동은 일반인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고만고만 하다고 봅니다. 이놈이든 저놈이든 똑같다. 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기득권의 정책에따라 국민들의 삶이 달라지는 부분도 있지만 그 보다는 예전부터 주변국 또는 자연재해와 환경등에 더 영향을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아래계층과 위계층의 대립이 발생할때 역사적으로 더 많은 변화가 생기고 계층간의 간극이 줄어들수록 좋은 변화가 더 많이 생긴것같습니다. 고로...동탁과 왕윤역시 겨가묻었냐 똥이 묻었냐 그차이인듯...하네요ㅋㅋ
감사히 잘 듣고 있습니다. 진실은 정의가 아니라 이익이라는 대목은 걸작입니다. 동탁도 듣고보니 악인이 아니었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헌데 주요 내용은 아니지만 소개하신 동탁과 왕망의 정책에 한가지 짚어야 할 요소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정책은 결과가 전부입니다. 아무리 좋은 의도로 만들어도 결과가 나쁘면(즉 국민들을 괴롭히면)나쁜정책이죠. 물론 그것이 정책자가 도덕적으로 나쁘다는 결론이 될 수는 없지만요. 8250원처럼 많은 정책들이 정말 좋은 의도로 만들어졌다가 사람잡는 결과를 초래하곤 합니다. 쓸데없는 짓 안하고 청렴결백만 잘 유지해도 평타는 칠거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청화수님의 민초의 눈으로 역사를 바라보는 시각과...또한 인간 내면의 잠재하고 있는 본성...고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보수세력의 집요한 공격과...검사들과의 대화에서 평검사가 감히 대통령에게 대들었던 모습...청류 호족 이익집단인 보수세력에게 노통은 눈에 가시였게죠..검사들은.. 겨우 부산상고 졸업하고 사법고시 패스해서 변호사 출신 비주류인 노통이..일류대학 나오고 정식 엘리트 코스를 밟고 주류세력인 지들 눈에는 배가 아팠겠죠..역사는 미래의 거울이고..역사는 돌고돈다는 진리를 다시 깨닫습니다..
![Exclusive! น้องลิกก้า&น้องโรร่า มาแล้ว!! [cc] แดนแพทตี้ SS2 | EP.48 |](http://i.ytimg.com/vi/UmlpJhRekyY/mqdefault.jpg)
본 영상은 동탁을 옹호 미화하는 영상이 전혀 아닙니다. 이번 시리즈 전체에서 동탁의 악행과 나쁜 평가를 많이 소개드렸고. 마지막으로 다양한 여러 다른 관점을 한번 소개드리는 차원이지 동탁 옹호의 관점을 제가 주장하는게 전혀 아닌 것입니다. 주장과 소개는 다른 단어입니다. 이는 영상에서도 충분히 설명드렸습니다만 한국말을 못알아듣는 일부 이들이 제가 동탁을 일방적으로 옹호했다고 거짓말을 하는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이들의 거짓말들은 언제나 믿고 걸러주시면 되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I guess it's kind of randomly asking but does anyone know of a good site to stream newly released series online?
@Kashton Cole lately I have been using flixzone. You can find it on google :)
@Warren Oakley Yup, I've been watching on flixzone for years myself :D
@Warren Oakley Thanks, I went there and it seems like they got a lot of movies there :) I really appreciate it !!
@Kashton Cole glad I could help :D
쓰잘데기없이 시끄러운 배경음악이 없어서 참 좋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유 청화숩니다^^청화수님 동탁 마지막회에요..영상 올라오는 기대가 많았는데 담에는 어떠한 영상 올라올지 기대 됩니다^^무더운 날씨가 계속 되네요 건강 잘 챙기시며 홧팅하세유🌴🌿🌴😘~~~~~~~
연의나 정사나 마냥 악인으로 묘사하고 있는 동탁에 대해 새로운 시각으로 들여다볼 수 있도록 도와준 영상이었습니다. 현재도 삼국지에 관련된 네이버 카페에다가 동탁에 대해서 새로운 관점으로 한 번 접근해보자는 뉘앙스의 글을 쓰면 "동탁은 정사에도 마냥 포악하고 사리사욕을 위해 역적질을 한 것으로 묘사되는데 잘 한 게 뭐가 있냐, 재평가도 어느정도 업적이 있는 인물에게 이루어져야 한다. 정사 부정하냐" 라고 말하는 듯한 댓글이 주렁주렁 달리는 상황에서 청화수님처럼 다양한 관점으로 역사를 보고 한쪽으로만 보지 않으려는 노력이 계속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당 태종 때 대신 위징 역시 "여러말을 잘 들으면 사리에 밝게 되고 한 쪽 말만 들으면 사리에 어두워진다"고 했었죠.
청화수님, 매번 이런 질 높은 영상 감사합니다. 다음에 혹시 시간 되시면 수 문제와 그 아들이었던 수 양제에 대해서도 한 번 다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삼국지 완전 좋아하는 팬인데 이런 훌륭한 채널을 이제서야 알게 되다니;;;
정말 통찰력이 대단하시고 명석하십니다.
역사를 공부하지만, 그것을 기록된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비판적으로 사고하고, 또 그 교훈을 통해 현재를 바라보고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 현명한 처사라고 생각합니다.
'불의 (不義)는 참아도, 불이익 (不利益)은 못 참는다'
'나는 모른다, 내가 틀릴 수 있다'
정말 공감이 되는 말입니다.
이분 명대사:기회는 찬스다 ㅎㅎ
후원으로 돈에 미친사람으로 보이는거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요즘 유튜버로 돈버시는분들이 엄청 많으시잖아요 그리고 조회수만 올리려고 자극적인 제목에 질떨어지는 영상도 너무나 많습니다 너무 질좋은영상 만드시니 걱정마시고 후원계좌나 창구하나만 열었으면좋겠습니다ㅜ 이렇게 질높은 영상에 보답드리고싶습니다
아그리고 청화수님 영상 보면서 운동자주했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에 공사에 입사하게되었습니다 진짜 너무 좋은영상 유익한 말 많이 힘도됐고 인생이란것과 지혜에관해서도 많이생각해봤습니다 정말감사합니다 제마음의 스승이나 멘토이십니다ㅎㅎ그러니 후원좀..많이는 못해도 작게나마 정기적으로 해드리고싶네요
억ㅋㅋ 청화수님 영상보면 운동자극이되나요
@@moonchanmin_767 중량 10kg오버가능하더라고여
진정한 재능기부. 얼마나 인고의 시간동안 파고 들어야 이 만큼의 경지까지 올 수 있는지..정말 경탄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좋은 분석이네요. 저도 많이 느꼈지만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보면서 이런 내용을 보면서 비판력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인터넷 여론 몰이에 휩쓸리지 말고요.
개인적으로 동탁편이 제일 좋은듯합니다~ 감사합니다~
동탁 시리즈 잘 들었습니다. 다 들은지는 꽤 되었는데 지금에서 써봅니다. 어릴때 집에 굴러다니던 삼국지를 본적이 있었는데 거기에 삽화가 동탁을 탐관오리처럼 그려놨더군요. 그때 당시에 조금 읽어본 기억으로는 동탁의 무시 무시한 폭정에 사람들이 숨을 죽이며 산다는 정도로 기억됩니다. 청화수님의 조사한 것을 들어보니 동탁은 어쩌면 훌륭한 인물이었을지도 모른다라는 생각이 들게 되었습니다. 동탁이 탐관오리들을 잡아 숙청하였다는 대목을 듣고서 깜짝 놀랐습니다. 공자께서도 대사구가 되어 소정묘를 죽여서 정치를 바로 세웠습니다. 국민들은 남을 속이지 않았고 땅에 떨어진 지갑을 주워 가는 사람이 없게되어 이웃나라에서 사람이 몰려올 정도가 되었죠. 나라가 살기 어려운 것이 국민이 게을러서가 아니라 정치하는 자들이 바르게 못하기 때문이죠. 동탁은 매우 이상향의 생각이 있었고 그것을 실천할만한 의기와 두뇌, 결단력이 있었고 장수의 용맹함과 성인의 현명함이 있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동탁이 꿈은 바른 정치를 세워서 살기 좋은 나라를 만드는 것이 아니었을까 생각해봅니다. 마지막에 여포한테 칼에 찔러 죽으면서 어리석은… 하면서 죽은것이 그러한 이상을 실현하지 못한 한스러움이 아니었을가 생각됩니다. 정의를 부르짓었던 조조, 손권... 등이 오히려 속이 더 시커먼 놈들이 아니었을까 생각됩니다.
청하수님 역사해설을 들으면서 합리적인 생각을 할 수 있는 지혜를 얻게 되었습니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대단한 식견을 가지셨네요. 사물이나 사건을 바라보는 시각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하는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잘봤습니다.
동탁편 재미있게 시청했습니다ㅎㅎ 동탁은 정사, 연의 둘다 쓰레기(?)로 나오니 당연하게 생각했던 것 같네요 이번 동탁편 상당히 충격적이면서도 그럴수도 있겠다 생각이 들어서 재밌었습니다ㅎ
청화수님 방송만 유일하게 광고스킵하지않고 첨부터 끝까지 봅니다. 청화수님 화이팅!
이런 채널이 아직 구독자 이것밖에 안되는게 조금 안타깝네요. 정말 좋은 채널인데
ㄹㅇㅋㅋ 알고리즘이 원망스럽습니다아
역시 역사를 보는 눈이 탁월하십니다. 항상 다른 가능성을 생각하시네요. ㅎㅎ 더운데 건강관리 잘 하세요~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동탁시리즈 제일 재미있었습니다.
와... 삼국지 때문에 역사란 것을 어릴 때부터 좋아했는데 강하게 머리 한 대 맞은 느낌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말씀 듣고 제 자신을 반성했습니다. 스무살 이후로 인생의 모든 경험을 한 것 마냥... 내가 정답인 것 마냥... 간혹 남을 평가하고 결론을 내리는 경우가 있는데, 외부로부터 배움을 수용할 줄 알았던 어릴 적 마음을 되찾아야 겠습니다. 청화수님 항상 응원합니다!
나름 역사에 대해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제 식견이 얼마나 짧은지 알게 됐습니다 ㅎㅎ
좋은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많이 배워갑니다 ^_____^
청화수님 자료 너무 잘보고있습니다~ 다 재밌지만 삼국지자료 특히 신선하고 재밌는것 같아요
청화수 선생님의 좋은 영상을 잘 보고 있습니다. 저의 카페가 대형카페는 아니지만 1만의 회원이 있고 카페 4단계이니 그리도 많은 분들이 보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카페에 시리즈물로 올려서 좋은 영상과 가르침을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너무재미있게보고있습니다. 항상응원합니다.
역사에서 패자는 진짜 모든 오명을
뒤집어 써야하지요
잘 들었습니다.또 다른 관점을 생각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청화수님
맨날다시듣기하다이궁의변들을때마다 하이라이트가생각납니다
조카 이리오시게 고모님
내용 잘봤습니다! 화폐게혁을 보니 현제 부동산 정책이 생각이나는데요 정치적 성향이아니고 왜 부동산 값이 오르는지도 한번더 생각해 볼만 한거같습니다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업로드 감사합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 유의 하세요. 청화수 님
폭염에 강건하시고 평안하세요
감사합니다
홧팅!
현상을 보지 않고 선악에 입각한 가치판단으로 역사를 해석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자칫 민감할 수 있는 주제인데 멋지게 잘 풀어낸 영상이네요 재밌게 보고 갑니다
💐동탁 시리즈 잘 들었습니다~수고많으셨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다 들어봤을 때, 정말 일방적으로만 생각할 수 있는 가려진 역사의 부분을 옳고 그름을
떠나 이럴수 있지 않았을까 라는 열린 생각을 갖고 역사를 바라봄으로써 뭔가 얽매여있던 틀에 벗어나
더 넓은 세계에 눈을 뜬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처음 영상을 접했을 때가 단순한 호기심이었던 한국의 소드 마스터 척준경으로 시작했다
더 깊은 역사와 재밌는 이야기 선조들의 교훈과 가르침을 들으며 스스로 더 깊어지고 무르익는 걸 느낍니다 정말 감사하고
저도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제 분야에서 사람들이 더 재밌고 이런 열리고 깊이 있는 역사를 깨우칠 수 있게끔 도전해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이각 곽사가 장안에서 사대부들 학살한 것도 실은 부패한 관리들을 처단한 것일 수도 있을까요?
텍스트를 읽을 때는 글자가 아닌 행간, 가치판단이 아닌 사실과 현상을 읽어야한다...
이 기본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심지어 소위 전문가라는 자들도.
사서에 동탁 나쁜놈이라 했다면
왜 나쁜놈이라 쓰이게 됐을까를 생각하는것이 제대로 역사를 읽는 방법입니다.
나쁜놈이라는 가치판단은 필자의 일방적 주장일 뿐.
-- 동탁시리즈 청강 마쳤습니다
삼국지를 읽을 때마다 늘 의문은
바로 이 동탁이라는 인물이었습니다
그런데 청화수님의 동탁시리즈로
나름의 이해를 얻은듯합니다
동탁시리즈에서 받은 많은 인상 중 하나로,
청화수님은 비주류, 민초등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많으신거 같습니다 ^^
-- 동탁시리즈 1편에서 철학이란 분야에 대한 사람들의 비접근을 아쉬워 하셨는데 동감합니다
-- 훌륭한 영상에 대한 후원으로
홍보하게 됩니다
혼자 듣기로는 아깝습니다
이 영상 애청, 애독자분들은
청화수님의 매니아분들일겁니다
-- 한국사 서양사 홍길동전 일본전국시대 신화 첩보등
갈 길이 멉니다
첩보하니 생각이 나는데
혹시 미스터리 분야는 계획이 없으신가요?^^
수고에 감사합니다
동탁에 대한 새로운 관점 마지막편 재밌게 시청했습니다. 확실히 영상을 보고나니 동탁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될수 있겠네요. 고생하셨습니다.
千里草 何青青 十日卜 不得生 ㅠㅠ 동탁 넘 불쌍해요.... ㅠㅠ
훌륭한 프로입니다. 감사드립니다. 대학교수에 못지 않은 안목과 지식.....
이긴 긴긴 ~ 영상 지루하지않게 깔끔하게 영상준비 하시느라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청화수님~♡
역사를 객관적인 관점으로 볼 수 있게 돼 감사해요~^^
청화수님 유튭은 제게 신세계예요~♡
마지막 부분이 정말 많은 지혜를 주네요^^
청화수님 동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명청 교체기 과정과 주원장에 대한 테마 다뤄주셨으면 합니다.
안녕하세요 청화수님 최근 채널을 알게되어 잘 듣고 있습니다^^ 한가지 궁금한게 병주자사 정원이라고 있는데(맞나??) 정원이 병주 자사에 있을때 병주 태수는 누구였는지 혹시 답변 주실수 있으실까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저는 또 재밌게 잘 듣겠습니다. 특히 동탁시리즈는 동탁이란 인물의 다른 이면으로 접근하셔서 상당히 재밌습니다.
내가 생각하는 청화수님의 최고의 동영상 중에 하나...관점이 다르다...
엄청난 해석과 설명 재밌습니다
우리가 아는 역사는 대부분 승자의 관점에서 쓰여졌을것이기 때문에 100프로 사실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사에 나오는 폭군의 경우에도 개혁적인 정책으로 인해 기득권들과 대립한 경우도 많고 그들에게 결국 졌기때문에 폭군이 되었다고 생각하고요. 100프로 정확한 역사 사실을 알수없어 아련함이 더 해지네요. 혹시나 미래에 타임머신이 생긴다면 우리가 알고싶어하는것을 모든것을 해소할 수 있을거같은데, 혹여나 모든 진실을 알게된다면 모든 가치관이 흔들릴수도 있는 위험도 있겠군요. .
책으로 내도 괜찮겠네요. 재밌고 유익합니다
청화수님
.라임양.이라고 삼국지 방송시작했네요
라이벌되실듯♡ ㅎ
수익 창출이 있어야 좋은 영상도 많이 올리죠... 수익 창출을 한다고 비난한다면 그 사람은 일을 하고도 보상을 안받아도 된다는 것인지 의문이죠
자기전에 누워서 청화수 님의 이야기를 듣습니다... 좋아요....
동탁에 대한 호불호를 떠나.
푸르다는 창천. 한나라를 뜻해서.
한의 정권을 잡고 잇던걸
뜻하는건 아닐까요.
짧은 소견이엇습니다.ㅡㅡㅋㅋ
세계어느시대이건 어느 역사건 권력의 수평적인 세력간의 다툼이나 수평적 권력이동은 일반인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고만고만 하다고 봅니다. 이놈이든 저놈이든 똑같다. 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기득권의 정책에따라 국민들의 삶이 달라지는 부분도 있지만 그 보다는 예전부터 주변국 또는 자연재해와 환경등에 더 영향을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아래계층과 위계층의 대립이 발생할때 역사적으로 더 많은 변화가 생기고 계층간의 간극이 줄어들수록 좋은 변화가 더 많이 생긴것같습니다.
고로...동탁과 왕윤역시 겨가묻었냐 똥이 묻었냐 그차이인듯...하네요ㅋㅋ
감사히 잘 듣고 있습니다. 진실은 정의가 아니라 이익이라는 대목은 걸작입니다.
동탁도 듣고보니 악인이 아니었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헌데 주요 내용은 아니지만 소개하신 동탁과 왕망의 정책에 한가지 짚어야 할 요소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정책은 결과가 전부입니다. 아무리 좋은 의도로 만들어도 결과가 나쁘면(즉 국민들을 괴롭히면)나쁜정책이죠. 물론 그것이 정책자가 도덕적으로 나쁘다는 결론이 될 수는 없지만요. 8250원처럼 많은 정책들이 정말 좋은 의도로 만들어졌다가 사람잡는 결과를 초래하곤 합니다. 쓸데없는 짓 안하고 청렴결백만 잘 유지해도 평타는 칠거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역사를 보면 그런 사례가 많죠... 금주법처럼 사회를 좋게 하겠다고 나섰는데... 엉뚱하게 망치는... 오죽하면 장자가 가장 정치에서 문제가... 정치가가 백성을 위해 먼가 해보려 하는거라고 했을 정도니...
나중에 농민출신인 주원장이 원나라때 지폐를 다 종이 조가리로 만들어 버린거 보면... 화폐가 제기능을 못하게 됬을때 이득을 누가 봤을지 추측이 가긴 하네요...
왕윤이 동탁 사후에 자기주변 사람들로 새로히 인사배치를 하려고 채옹을 제거한 것이 아닐까요?
강유가 촉 회복하려고 종회한테 붙어먹었다가 그냥 허무하게 실패했나요??? 이거관련스토리 궁금해요
빨리후원회좀
미축은 유비를 지원했는데, 가족 관리에서 실패 (미방이 에러였음요.)
소농민 ㅋㅋㅋㅋ
꿀잼
청화수님의 민초의 눈으로 역사를 바라보는 시각과...또한 인간 내면의 잠재하고 있는 본성...고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보수세력의 집요한 공격과...검사들과의 대화에서 평검사가 감히 대통령에게 대들었던 모습...청류 호족 이익집단인 보수세력에게 노통은 눈에 가시였게죠..검사들은.. 겨우 부산상고 졸업하고 사법고시 패스해서 변호사 출신 비주류인 노통이..일류대학 나오고 정식 엘리트 코스를 밟고 주류세력인 지들 눈에는 배가 아팠겠죠..역사는 미래의 거울이고..역사는 돌고돈다는 진리를 다시 깨닫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후원하고 싶은 마음인데..청화수님 유튜브 방송 적극 홍보하겠습니다...항상 감사합니다..
청화수님. 항상 즐겁고
감사한 마음으로 구독
하고 있읍니다.^^
힘내시고
적폐청산이란게 역시 쉽지가 않네요
ㅂrㅂrㅌIㅂI 만든사람은 진짜 상을 줘야함 일본 av배우 저리가라하는 한국여자들 다벗네
동탁에게 했던짓 조조한테 그대로 하려다가 목날아간게 왕윤아닌가
아직도 수익차단되나요??
지금 시대와 오버랩 되는 느낌이네요 ^^;
광해군도 저랬을거 같네요
솔직히 ㅂrㅂrㅌIㅂI가 왠만한 인터넷방송보다 더 대단해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라는 이야기가 .......끝없이 의문을 가져야 역사를 바르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역사의 진실은 사실이 아니라 이익입니다................늘 건강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