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화당 애청자님, SK브로드밴드입니다. 영화당 227회는 지난 주 특별편이 편성된 관계로 12/18(금)에 업로드 되었습니다. 228회의 업로드 일정은 12/25(금)이며, 이후에는 기존에 공지된 대로 격주 발행 일정이 계속됨을 알려드립니다. 혼선을드려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실제 음악가들의 이야기.....커트 코베인,지미 핸드릭스...../..# 레토 #........소련의 음악가들은 인류애를 깨닿고 사회적인 역할을 해야만 해!.....시대를 넘어선 금기의 삼각관계 사랑.....1955년 락이 탄생한 해(여름의 느낌이 강한 락) ..... 젊은이들의 암흑기였던 1980년대 초반의 레닌그라드.(.'페레스트로이카' 선언 전)......변화의 조짐이 보이지 않는 이념의 시대 굉장히 무겁고 딱딱한 시대의 끝 무렵......가장 어두운 시기에 가장 빛나는 젊음을 그린 영화(레토)....절대 일어나서도 안되고 춤을 출 수도 없고 과하게 발동작을 하거나 몸을 흔드는 것도 안됩니다....시대와 장르의 불일치 (빅토르 최의 일대기를 다룬 작품이라 착각할 수도 있는 ..사실 여러 음악가의 일대기).....'빅토르'가 등장하기 전 신을 지배한 사람은 '마이크'인데 어떻게 보면 세대 교체 같은 느낌도 있음.....요절한 빅토르 최가 밴드 '키노'의 멤버로 첫 무대에 서는 마지막 장면 ......어쩌면 이 영화는 '빅토르'와 '마이크'의 쌍곡선에 대한 이야기입니다.....상승의 빅토르와 하락의 마이크.....아무 의미도 주제도 없는 그냥 음악 그 자체를 말하는 노래.......60년대 벨벳 언더그라운드 70년대 데이비드 보위 ....시대를 대표하는 록스타들에게 대입되고 싶은 열망.....1980년대의 소련은 흑백이었다.(키렐 세레브렌니코프).....이장면의 표현 자체가 '저래도 되나'싶을 정도로 과한데 실제로 영화를 보면서 그 장면에 완전히 빠져들게 하는매력......아트 워크 자막 등 코믹한 만화처럼 빛나는 장면.......억압되었던 젊음을 예술로 대신 보여준다.........영화의 바깥에서 개입하는 그런 장면의 정점은 역시 영상 속으로 뛰어 들어가서 바다로 들어가는 장면(굉장한 해방감을 주는 장면)......비록 기묘한 삼각관계지만 질투 같은 감정이 전혀 없는 ....... 관객을 안심시키는 듯한 서비스 장면과도 같은.....첫 등장에서 보여지는 생몰년도...........환절기 날씨 주의하시어 늘 건강하시길..... 👍👍👍👍
우와~ 이 편을 왜 이제야 봤을까요? 본투리블루는 극장에서 봤었는데~ '레토'를 이제야 알게 되다니. 심장이 두근거리는 영화일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얼른 찾아봐야겠어요.
마지막이 슬펐던 이유에 대해서 잘 설명해주시네요. 다른 시대가 오는데 마이크는 그 시대를 등돌려서 걸어가 버렸고 그 걸어가 버린자가 시대를 정면으로 맞이하면서 빛이나는 빅토르를 보는 눈빛이 슬펐어요.
미쳣다 레토라뇨 ㅠ
썸네일에 영화 제목이 딱 보여서 편하고 너무 좋아요
유태오 배우 , 응원합니다 !
오늘도 영화당에서 영화 한 편 낚아 올렸네요.
레토 꼭 볼겁니다!
오 한국배우였군요! 꼭 봐야겠어요!
응원합니다 유태오님~~^^
제발 매주 해 주세요 2주는 넘 길어요 ㅜㅜㅜㅜㅜ
안녕하세요 영화당 애청자님, SK브로드밴드입니다. 영화당 227회는 지난 주 특별편이 편성된 관계로 12/18(금)에 업로드 되었습니다. 228회의 업로드 일정은 12/25(금)이며, 이후에는 기존에 공지된 대로 격주 발행 일정이 계속됨을 알려드립니다. 혼선을드려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레토' 가 여름이라면, 빅토르최는 그의 여름철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도 전에 가버렸네요.ㅜㅜ
온전히 빅토르최의 삶만을 주제로 영화를 제작해도 좋을 듯 합니다.
실제 음악가들의 이야기.....커트 코베인,지미 핸드릭스...../..# 레토 #........소련의 음악가들은 인류애를 깨닿고 사회적인 역할을 해야만 해!.....시대를 넘어선 금기의 삼각관계 사랑.....1955년 락이 탄생한 해(여름의 느낌이 강한 락) ..... 젊은이들의 암흑기였던 1980년대 초반의 레닌그라드.(.'페레스트로이카' 선언 전)......변화의 조짐이 보이지 않는 이념의 시대 굉장히 무겁고 딱딱한 시대의 끝 무렵......가장 어두운 시기에 가장 빛나는 젊음을 그린 영화(레토)....절대 일어나서도 안되고 춤을 출 수도 없고 과하게 발동작을 하거나 몸을 흔드는 것도 안됩니다....시대와 장르의 불일치 (빅토르 최의 일대기를 다룬 작품이라 착각할 수도 있는 ..사실 여러 음악가의 일대기).....'빅토르'가 등장하기 전 신을 지배한 사람은 '마이크'인데 어떻게 보면 세대 교체 같은 느낌도 있음.....요절한 빅토르 최가 밴드 '키노'의 멤버로 첫 무대에 서는 마지막 장면 ......어쩌면 이 영화는 '빅토르'와 '마이크'의 쌍곡선에 대한 이야기입니다.....상승의 빅토르와 하락의 마이크.....아무 의미도 주제도 없는 그냥 음악 그 자체를 말하는 노래.......60년대 벨벳 언더그라운드 70년대 데이비드 보위 ....시대를 대표하는 록스타들에게 대입되고 싶은 열망.....1980년대의 소련은 흑백이었다.(키렐 세레브렌니코프).....이장면의 표현 자체가 '저래도 되나'싶을 정도로 과한데 실제로 영화를 보면서 그 장면에 완전히 빠져들게 하는매력......아트 워크 자막 등 코믹한 만화처럼 빛나는 장면.......억압되었던 젊음을 예술로 대신 보여준다.........영화의 바깥에서 개입하는 그런 장면의 정점은 역시 영상 속으로 뛰어 들어가서 바다로 들어가는 장면(굉장한 해방감을 주는 장면)......비록 기묘한 삼각관계지만 질투 같은 감정이 전혀 없는 ....... 관객을 안심시키는 듯한 서비스 장면과도 같은.....첫 등장에서 보여지는 생몰년도...........환절기 날씨 주의하시어 늘 건강하시길.....
👍👍👍👍
레전더리
10:56
오타가 있네요. 어딨는지는 안 알려드리겠습니다. 한번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