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가다판에서 근무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일단 배우고 기술을 습득해서 경력을 쌓는단계에서는(관리자, 기능직) 노가다판은 사수를 잘 만나야됨. 사수 잘 못 만나면 ㅈㄴ게 답 없음. 일도 안 알려주고 욕이라는 욕은 다 먹음. 사람 무너져 내림. 그리고 이 쪽판이 비열하고 무지막지한 사람들이 다수 포진되어 있어서 맘 단단히 먹어야됨.
@@thebest9655 노가다 판 사람들이 다 그런건 아니지만 하루 먹고 하루 살아가는 인력사무소 개잡부들 보면 선생님 얘기도 오로지 틀린 얘기는 아니십니다 기술 하나 끈적하게 배울생각안하고 하루 먹고 하루 살아가는 사람들 어쩌다 과거를 듣거나 보게되면 안좋으신분들이 많더라고요
@@user-lr2uk9ot4t 배울의지가 있다면 뭐든지는 하겠지만 기본적인 생활이 가능한 돈이라도 주면 좋은데 열정페이라고하면서 0원을 주면 그 의지도 없어집니다... 라면이라도 먹으면서 버틸수가 있으면 괜찮은데 그 라면도 못먹을 상황이면 의지가 있다고해도 다른곳을 찾습니다...
노가다 판에서도 자기하기 나름입니다. 배울라고 열심히 움직이고 하겠다는 의지를 보인다면 진짜 선배들 따뜻하게 대해줄 겁니다. 그런 대우 못받는 분들은 그렇게 보이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몇번을 가르쳐줘도 신경 안써서 뭘해야 될지 모르는 사람, 일시작 하자마자 화장실 직행하는 사람등등 다 이유가 있는 겁니다, 자기 자신한테... 못해도 열심히 하는데 뭐라할 사람은 없습니다!
시다만 하다 그냥 단순일만 하는 시간만 보내다 그만두는 경우가 허다한데 배우려는 사람도 주말에 관련기술 국비학원이라도 다니면 되는데 그렇게 하는 사람이 몇 없음. 현장에서는 그날 일을 마무리 지어야 되서 친절히 가르쳐 주는 사람이 없어요 각자 자기 할일도 바쁘니 그런거 같아요.
올해로 38살이고 8살 아들의 아빠입니다~ 서울에서 회사원 생활한지가 어느덧 9년차인데 화이트 칼라의 삶으로 내가 얼마나 더 버틸 수 있을까... 나이가 들면 자식에게 손 벌리게 되진 않을까... 등등 개인적인 고민 끝에 목수라는 직업.. 어린 나이가 아니라 더 어렵겠지만 남의 시선 의식안하고 저만의 삶을 멋지게 살아보려고 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현장 일도 똑같습니다... 나이 차면 월급만 많고 젊은 애들이랑 별반 하는 일 차이가 없어서. 회사에서 나가라고 합니다. 뭐 그래도 화이트 칼라보다는 낫긴 하죠. 눈만 좀 낮추면 놀 일은 없으니까. 너무 기술을 배운다고 해서 장미빛만 보시지 마시고. 기술을 배울거면 프리랜서로도 소득을 올릴 수 있는 기술을 배우십시오. 직종은 엄청 납니다. 별의 별 기술이 다 있습니다. 잘만 잡으면 대한민국에 열댓명 밖에 없는 기술 같은게 있습니다. 그런건 죽을때까지 일할 수 있어요.
@@user-dh7cm6ws1t 예전에 비해 목수일이 많이 줄은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실ㅈ내인테리어쪽 고급 리모델링 목수등듯 약간 고급수런 창의적인 기술의 목수라면 충분히 경쟁력과 돈벌이되는 내가아는 어떤분은 서양영화나ㅈ연속극중 대저택 큰집영상을 많이 시청 인테리어 영감을 디자인을 배운다고 하더군요 목수도 끝없이 연구하고 공부하고 노력해야 합니다
노가다 지인빨 인맥빨 맞는데 그냥 스스로 눈치빠르고 쓸모있는 사람이면 기술자들도 일 알려주려고 다가와요ㅋㅋㅋ 왜냐면 밑에 애가 일 잘하고 잘해야 기술자도 편하거든요 또 진짜 누가봐도 열심히하고 잘하면 나몰라라하는 사람 그렇게 많지 않아요 그러니까 인맥이니 지인이니 없다고 좌절하지말고 열심히 쓸모있는 사람 돼보세요
정확한 지적이네. 우리회사는 기술직과 관리직이 반반인 기형적인 구조인데. 기술자는 주로 50대 이상과 외국인, 관리직은 3040 젊은이들인데. 관리직들이 기술직들을 깔보고 우습게 여긴다. 존중하는 마음 없이 마치 애들 다루듯이 하나하나 행동을 통제하려고 하는 의식이 말 속에 깔려있더라.
1년째 일하고 있는 SH에서 용역으로 누수나 임대아파트 보수하는 일을 하는 노가다업자입니다. 이번달까지 하고 관두기는 하지만.. 말이 노가다지 진짜 배울만 하고 또 나아가서는 아무리 AI다 인공지능이다 하는데 노가다 기술직은 사람 손이 아니면 하지 못하기 때문에 사라지지않는 직업 중에도 꼽힙니다.. 그리고 건강만 하다면 나이가 들어도 자기가 나가지 않는 한 연령퇴직이라는것도 없습니다. 제 나이가..28살에 기사 신분이지만 팀장,반장급 나이가 저빼고 제 위가 30대 1분이 있고 다 4~70대 입니다.. 제 팀장님이 72세이십니다.. (이제 제 관점으로 말하겠습니다. 첨에 일하면서 누수 고칠려고 임대아파트 집을 가면 입주민분들이 좋은 일이라고 배워놓으라고 다들 해서 좋은 일이다하고 일을 했고, 사무실직원들도 밥벌어먹을수있는 직업이다 물론 돈을 아주 많이 타서 그렇다기 보단 자기가 나가지않고ㅠ건강만 하다면 나이가 들어도ㅠ할수있어서 인것 같은데.. 저는 누수고칠려고 땅을 망치로 부수고 누수 찾기만 하면 쉬운데 찾는거에 시간.. 다 버리고 여름에는 땀범벅에.. 영상 그대로.. 지저분하고.. 아무리 작업복이긴 하지만.. 우레탄폼,실리콘,도배지가루 등등 묻는게 너무 많고.. 일끊나고 휴지로 코를 쑤시면 까만 콧물이 나옵니다. 말그대로 건강만 하다면.. 계속할수있지만.. 저조차도 숨쉬기 힘들고 70대 팀장님도 맨날 연차써가면서 병원 다닙니다...사무실 다들 하는말은 건강하면 늙어서도ㅜ할수있는 직업이다..라지만 저는 늙어서 까지 일을 하기싫습니다... 게으르다고들 하는데. 저는 인문계가 아닌 실업계 나오면서.. 19살에 학교에서 취업시켜줘서 일하면서 남들 아침 6~8시에 출근할 때 저는 19살부터 4~5시 출근 하는 일을 다니다가 군대갓다가.. 또 평택 삼성반도체 가서 4~5시에 출근해서 밤 9~10시에 퇴근 하는 일을 하면서..돈은 그만큼 많이 벌었습니다. 한달에 6~800만 정도 벌었는데... 진짜 첨엔 돈만 보고 갔다가 20대에 건강 다 버리고 왔습니다.. 그나마 오히려 군대에서 건강을 찾은듯이 다들 일어나면 피곤에 쪄들때 저만 군대에서 6시30분에 일어낫는데도 개운해서 미칠지경이엇습니다. 군대 전역한지5년되감) 제가 일을 하고 있는 팀이 여러 팀이 있는데 누수보수팀,임대아파트(임대라 마음대로 못하는것들을 보수하는 업무) 보수(변기교체,세면기교체,수전교체 등) 하는데..힘든것도 있지만.. SH 임대아파트를 주로 해서인지.. 어르신들이 많습니다.(국가유공자의 집이라는 팻맣)이 많은 집 있는데.. 국유자라고 해서 대우해줘야지 하고 갔는데 오히려 이런분이.. 잔소리가 더 많습니다.. 누수 찾을려고 땅을 부시면..(자기 집.부시니까.. 화는 나겠지만) 일하는데 염병 엄청 일을 못할 정도로 화내시고 많은 수모를 당해가면서 일했습니다.. 그러면서 누수파이프 찾다가... 땅이 너무 안뿌셔져서 일자드라이버 대고 땅 뿌셧다가.. 멀쩡한 파이프 찍어서.. 팀장님한테 혼나고... 제가 이제 관두면 뭐하나.. 라는 고민으로 살고있는데... 잠깐 마트직으로 일했었는데.. 사무직도.. 언제 짤릴지 모른다는 압박감에.. 일을 다닌다는데... 저는 그런 압박감은 없었는데. 나이가 막내고 어려서인지.. 다들 만만하게 봅니다... 다들 화나는 일있으면 저한테 화풀이하고... 결장장애있는 저한테 점심.뭐 먹을까 해서.. 아무거나 잘 먹습니다...라고 했다가 또 혼나고.. 혼나는 인생이었습니다.. 그리고. 2인1조로 일을 하는데 반장,팀장을 잘 만나야 하는게.. 자기 빨리 퇴근 하고싶다고.. 일을 적극적으로 안가르쳐 쥽니다. 제가 초반에 많이 혼난이유입니다. 제가 좀 적응을 할때까진...말을 잘 못합니다.. 낯을가리는것도 있고 제.또래랑은 말 잘하는데 연륜이 있는분하곤 또 말이 안나오고.. 이제 관둘때 되니까.. 고령의 나이인 분하고 친해져서ㅜ말 잘하는데 초반에. 제가 아는 공구가 몽키,망치 뭐 등등 만 알고 많이 몰랐습니다.. 공구 만지는 일을 안해봐서... 첼라 가져오라고 해서 첼라가 어떤건지 몰라서 혼나고.. 뿌레카가 뭔지도 몰라서 혼나고.. 하도 혼나니까....이게 알려준것만 하게 되고.. 하는데.. 안알려준건 옆에서 보면서 배울려고 지켜보는데 너는 시키는것만 하냐고 혼나고... 잠시 팀장님이 병원 간다고 제 바로 나이 윗분 30대분하고 했는데.. 잘 알려주긴햇는데. 하루가지곤..다 알지도 못하고.. 컴프레셔가 먼지도 몰라서 해매고.. 이젠 좀 알아가니까 관두긴 하지만... 많이 힘듭니다.. 옷이 드러워보이거 지저분하더 땀 흘리고 이 세가지는 솔직히 일하면서 당연한거긴 한데... 젤 못버틴건 추운날.. 옥상공사나가는데.. 밑에서 일한것보다 더 춥고 동상걸릴거 같고... 노가다가 참 좋은일이고 ai,인공지능이 아닌 자기 손이 아님 못하는 직업이라서... 계속 할수있는 직업이지만... 힘듬.. 사무직은 또 언제 짤릴지 모른다는 게.힘들고.... 그냥 다힘듬 ㅠㅠ
노가다판에서 기술배워라 , 기술배우면 밥굶을일없다 이런 말하는 사람들 대부분 노가다 한번도 안해본사람이 이런 소리 하더군요 현장바이현장이지만 대부분 현장가면 바로 뛰처나올걸요? 욕은 욕대로 처먹고 돈도 코딱지만큼 받고 일은 존나게 빡세게하고 들어가기전앤 기술알려준다고 꼬득이는데 막상 들어가면 개잡부처럼 잡일하다가 내팽겨처지는게 현실입니다 자기 밥그릇뺏길까봐 잘 알려주지도 않아요 알아서 어깨넘어로 보고 터득해야 합니다.. 이정도 노력이면 그냥 공무원시험이든 스펙을 쌓아서 좋은 기업 들어가는게 더 좋아보여요 솔직히
지방대 졸업하고 취직할데 없어서 용접, 기계자격증 따서 발전소 기계정비 31에 시작해 만4년 채우고 이직했는데요. 처음엔 생각보다 작업환경이나 현장분위기적응이 쉽진 않은데.. 한번적응하면 또 그만큼 편한 일도 없는것 같아요. 반복숙련도가 올라가고 한 10년(?)어느 시점을 넘어서면 편해집니다. 물론 그전까진 고생조금해야합니다. 몸도 다칠수있어요. 하지만 어떤 일이 쉽게 배울수있을까요. 저는 그런 진리를 기계노가다에서 배웠습니다. 작년에 어깨회전근이 파열돼서 최근에 관리직으로 이직해보니 책상머리 앉아있는 일도 쉽진 않네요. 어깨수술하고 다시 돌아갈라고요
오만가지 경쟁, 질투의 바다에서, 노가다 맘먹고 가도, 즉시 인정받고, 즉시 실력 욕심내고, 즉시 돈벌려니까 오래 못 버팀. 역할과 기초(정리,정돈,청소..)부터 챙기세요. 그리고 사람 잘 만나세요. 이 조직은 영 아니다 싶으면 옮기세요. 또는 그 나쁜놈이 먼저 나갑니다. 좋은 선배가 잘 가르쳐주는것도 좋지만, 잘 보고 따라하고 스스로 연구하는것이 젤 중요.
숙소노가다,조선소 여기가 사람들이 많이가기도, 추노하기도 하는데 일단 많이 부려 먹습니다. 급여와 시간은 정해져있는데, 적당히하려고 하면 "아 이제 다 할 줄 아는구나"해서 팀장급이나 기공급 이상에서 더많은걸 요구하기도 합니다. 부려 먹는거죠. 그래서 동네 현장직 기술자 오야지 잘 만나서 기술 배우려는 사람들도 있지만, 현실이 그리 녹록치 않습니다. 내딴에 열심히 한다 하지만, 오야지가 1년이상 개처럼 일한 내가 버젓이 있는데도 가족인 아들 몇번 나와 데리고 가르치더니 며칠만에 일 가르쳐주는거 보고 허탈하고 여러가지 감정을 느끼게 되죠. 이런 사례도 많습니다.
우연히 열현남아님 영상을 접하고 인터뷰하셨던 분야중 하나로 3월부터 시작해서 독립 후 현재 월 500~600은 벌고있습니다. 그나마 현재 인테리어 시장이 얼어있어서 이 정도지만 더 올라갈거라봅니다. 열현남아님의 채널로 도움받은 한사람으로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있습니다.
ㅋㅋㅋ 해보고 말들 합시다 해보고 방구석에서 유투브만 보고 노가다가 어쩌고저쩌고 노가다 입문 1년차 33 입니다. 15시작해서 19받고있습니다. 의류브랜드 회사 생산팀장으로 있었는데 그때는 여기서 얼마나 더할수있을까 연봉은 어디까지 오를수있을까 암담했다면 지금은 열심히 배워서 팀꾸리면 월 1000이상이 오를수없는 산이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굉장히 희망적으로 일하고있습니다. 현실은 노가다판에 기술자가 없어요 다들 나이가 많은신분들밖에 안계시고 그분들은 곧 은퇴를 앞두고있습니다. 외노자들의 유입이 많아져서 한국인 일자리가 없던것도 옛말 초보는 많죠 젊은 한국인 기공이 너무 없어서 지금은 젊은 청년이 와서 기술배우겠다고 하면 잘해줍니다 기술도 빨리 가르쳐서 일당 더주더라도 얼른 써먹을수있게 만들려고 하구요 세대교체가 되고있는 시기기 때문에 지금 시작한다면 많은 기회를 잡을수있는 좋은 시기입니다.
지금 대한민국 건설현장 현실은 오야지들이 인건비 줄이기 위해서 외국인들 데려다 쓰다보니 현재는 현장에 중국인 오야지들도 많아졌습니다 그러고 한국인이 점점 설 자리가 없어지는 추세입니다 지금 당장 어느 현장을 가더라도 한국인 보다 오히려 중국인 조선족들이 더 많아 한국 젊은 사람들이 들어가서 일 배우고 하고싶어도 하기가 힘들어진게 지금 현재 상황입니다..
열현남아님 혹시 바오밥목공전문학교 청년목수교육 3기 과정이 개설된다면 지원시기 및 관련시항에 대해서 공지부탁드려도 되겠습니까?? 물론 제가 개인적으로도 홈페이지 자주 방문하여 놓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최근 관련 영상을 보고 자극을 받아 고심중에 있네요..영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장입니다. 저 또한 자영업 전에 타일일을 했습니다 일있을때 하고 없을땐 없고 겨울은 진짜 푹 쉽니다 일에 귀천은 없습니다 그러나 편하게 일했으면합니다 덥고 먼지먹고 힘든건 사실입니다 레미탈 40kg 타일도 무겁고 ... 오야지도 잘 만나야하고 이업계가 못댄 오야가 많아서요... 팩트입니다 그리고 기술자라는 타이틀을 얻기까지는 박봉이고 노가다라 버티기 쉽지 않고 배우기도 쉽지않습니다 공부해서 좋은 직장가세요 제발!!
영상들 잘 보고 학원도 이수하고 기술직 입문하려 했는데 진짜 조공 구직이 쉽지가 않습니다.. 직종 마다 다를수도 있겠지만 학원 동기들 80프로 이상이 다 현장 일도 못해보고 접는걸로 알고 돈도 안됩니다.. 기술을 배우는 단계니까 돈을 못받는다고는 하는데 여기가 회사도 아니고 일용직이라 일을 계속할수있는 보장도 없었고 노동강도는 진짜 최선을 다해도 느리다고 지적받는 수준입니다. 더군다나 전쟁터졌다고 인테리어 업계는 일도 많이 줄었구요.. 저는 많이는 못나가봤지만 일당일도 나가봤고 돈 안받고도 일주일정도 현장에서 일해보고 댓글 적습니다.. (돈 안주고 기술가르쳐준다고 부려먹는 사람도 있습니다)
제가 나갔던 직종은 인테리어 필름이구요. 조공 페이는 보통 시작이 8이라는데 현실은 8에도 쓸 사람이 거의 없는 수준입니다. 솔직히 하루종일 구르고 먼지먹고 드러운거 만지면서 쿠사리까지 먹고 8받습니다.. 거기서 현장 최소 1시간 출퇴근 생각하셔야되고 교통비 기름값 생각하셔야죠. 그냥 최저시급도 안되는 돈이지만 그마저도 일이 없습니다.. 저처럼 학원 이수하시고 시간쓰시기 전에 잘 알아보고 도전하시길 바랍니다.
팩트로 눈앞의상황만 보시면안됩니다 솔직히 최저일당받고도 최소1년은 버틸수있는 자금이 있는분들만 버틸수있다고봅니다 처음부터 많은돈을 벌려고 하니 다들 중도포기하는거죠 그리고 차음엔 일당제로 나가시지마시고 직원최저월급받으면서 쿠사리먹는거 먼지 먹는거 정도는 버틸수 있다는 멘탈 장착한 간절한분들이 돈을 벌수있다고 봅니다
업계에서 5년째 하고있지만 제가 느낀건 초보자가 돈도받고 배울려고 현장에 가는 마음이겠지만 업자들에게 초보자란 돈을 주고 가르친다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그 갭을 줄이는게 중요한 포인트라고 봅니다. 현장에서 바로 도움되기 위해 어떤게 필요한지 스스로 각성하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저는 하자마자 바로 유투브로 기술공부도 하고 장비도 사고 연습도 따로 했습니다 그래야 갭을 줄일 수 있다고 느꼈으니까요
노가다도 종류가 하도많아서 여러가지지만 자기몸이 버티겠다 싶은 종류 쪽으로 가세요 할거면 허리디스크 터지는거 순식간이고 데모도만 하다가 다치면 답없습니다 오야지 잘만나는것도 중요하고요 ㅋㅋ 그리고 노가다 하는 사람들이 무식하고 못배우고 사실 거의 다 그렇긴한데 메마른땅에도 꽃이 피는것마냥 가끔 존경받을 만한 분들도 계시긴합니다 물론 찾긴 어려워요 다필요없고 한번 해보세요 몸에 맞으면 하는거고 아니면 다른거 빨리 찾아야죠 그리고 안전제일입니다 자기가 못하겠다 싶으면 솔직히 말하고 무리하지마세요
고2 학생입니다. 아 이제 고3이군요. 현재 진로에 관한 생각이 많습니다. 무얼 해야할까. 친구들은 각자 자기할거 열심히 하는데, 나는 무얼 하고 있는걸까 라는 생각을 하던 와중 이 채널을 접하게 되었고 생각보다 엄청나게 많은 유익한 정보를 얻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즐겁게 시청 하겠습니다.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립니다!!
맞습니다. 하드웨어의 발전속도가 소프트웨어의 발전속도를 못따라 가고 있어요... 게다가 생명공학도 종교적문제나 윤리 때문에 발전 못하고 있고 제일 오래 버틸꺼란 예술이 오히려 잡아먹히고 있습니다... 우리의 미래는 복제인간과 안드로이드 가 대신 일헤주는 세상이 아니라 사이보그와 드론으로 결국 인간이 끝까지 노동해야 하고 사람의 노동과 지휘로 이루어질 꺼예요
난 시선땜에 안한단소리가 잘못됐다보는게 몸 박살나거나 여러가지 안맞는것때문에 못하는거지 시선때문에 안하는게아님.... 요즘 20대한테는 돈이 제일임 자기랑 비슷한월급의 노가다면 무시하지만 돈만 훨씬더벌면 그게 계급이고 찍소리못함 근데 그래서 돈 많이 번단거에 혹해서 노가다든뭐든 좀만 자세히 알아보면 여러가지 현실적인것때문에 생각도못하게됨 알면알수록 요즘 젊은것들은 편한것만찾는다 ㅇㅈㄹ은 헛소리임. 이상 허리디스크때문에 몸박살나서 요양중인 사람이 써봄. 간단한 운동하다 이지경인데 노가다했으면 인생이 끝났음
이런말 듣고 노가다판 갔는데 사람들이 장난이 아니더라. 소문도 잘나고 일도 제대로 안가르켜주고 죄다 고졸 중졸 범죄자에 공사판에 잠시 재직하고 퇴직하는거라 대출도 어렵고 돈도 3개월동안 못 받았다. 전국 떠돌이 객지생활이라 범죄자나 학력 짧은 사람들이랑 숙식해야하는데 범죄자 아닌 이상 절대 하지마라
@@sum.m00n 아니 솔직히 그 세대에는 능력 1도 없이 그냥 대학나오고 졸업장 따서 졸업장만 보여주면 그냥 채용하는 개노답 시대였으면서 지들 능력 키워서 입사한줄 착각하고 살아 그 시대에서 돈이없으면 어쩔수 없는거지만 돈이 있는데 지들이 더 쳐놀고 대학도 안가놓고 능력없어서 노가다 쳐하면서 틀딱 논리 내세움 즈그들이 말하는 MZ세대 노력 안하는줄 알고 MZ라는 말 프레임 씌워서 싸잡아서 욕함
세무회계나 제과제빵과 있는 그런 고등학교있어요. 사람상대하는거랑 체력에 대한 자신 있으면 어린나이에 일찍 미용하시는것도 괜찮고 솔직히 전 생계형으로 당장 돈이 급한거 아니면 일단 10대-20대때는 되든 안되는 공부 열심히 하는 거 추천합니다. 기술직은 나중에 해도 되거든요.
인쇄쪽 일을 하고있는 사람 입니다. 대략 4년쯤 되었어요. 우선 계통 다른 기술직은 잘 모르겠고 제가 일하는 쪽 기술직에 대해서 말해볼께요. 진짜 장점보다는 단점이 너무많아서… 기술 배우기전까지 더럽게 힘들고 욕이란 욕은 다먹고 인격모독까지 받으면서 근무시간은 더럽게 길고 급여는 편의점 시급 수준입니다. 80프로 이상은 거의다 그럴꺼라고 생각해요. 이쪽 계통 일하는 작업자들 보면 50대 이상인 분들이 대부분인데. 어릴때 공부 안했던 분들이 대부분이에요. 옛날에 그런사람들이 스패너 던지는거에 맞아가며 배웠다고 하더라고요. 물론 요즘은 그렇게 스패너 던지면 큰일 나죠. 하지만 저를 알려줄 사수들은 그런 더 열악한 상황에 배웠던 분들이 대부분 이라는거죠. 그래서 요즘은 스패너를 던지진 않지만 욕을 합니다. 잘하면 욕을 안먹을꺼라고요? 친절하게 이것저것 잘 알려준다면 금방 배우겠죠. 근데 이쪽사람들 마인드가 그런건지 잘 모르겠지만 잘 안알려 주려고해요. 못배웠기때문에 설명하는 방식도 잘 모르는것 같기도 하고. 워낙에 일은 시작해도 금방 그만두는 사람이 대부분이라 귀찮은것 같기도 합니다. 알려준다고 해도 못알아먹을께 뻔하기에 사수도 완전 초보랑 일 한다면 답답하겠죠. 일 양은 많은데 그걸 받쳐주지 못하는 초보랑 일 한다면 자기에게 과중되는 일의 양이 많아질테니까요.
그리고 근무환경도 매우 열악합니다. 요즘 연차 월차 대부분 회사에서 자유롭게 쓰는곳 많잖아요? 이쪽 계통은 못쓴다고 봐야해요. 물론 일이 있으면 빼주긴 합니다. 보통 기계에 1~2명이 고정적으로 배치되어 일을 하거든요. 그래서 일이 있을땐 한명만 빠져도 힘들겠죠? 그리고 옵셋인쇄기 다루는곳은 요즘도 주야간 2교대로 돌리는곳 많더라고요. 일이 많이 몰리면 주말에도 나와야해요. 왜냐? 기계돌릴사람이 1~2명 밖에 없다 했잖아요. 나올수 있냐? 도 아니고 내일 나와 입니다.
@@user-tp4om9mc9h아버지가 파주에서 아이돌 앨범 인쇄 30년 되어가십니다. 직원 머리당 대형 인쇄 하나씩 하고 연차는 어쩔 수 없이 없답니다.. 물량 찍어내야하니 막내가 30대 중반인데 잔업 좀 한 달에는 800정도 받아가고 금융으로 치료하고 있네요. 저는 현재 의류/원단 도,소매 업체 하고 있습니다.
@@user-wt3vx6ry4i님이 말한거는 자동차같은 생산라인에 해당하는거고요 그것또한 세세한 공정은 사람의 손기술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미국에서 말한 기술 이런거 맞습니다 아니 생각을 해보셈 도배나 타일 이런걸 어캐 로봇이 하누?ㅋㅋㅋㅋ 그리고 챗gpt같은거 나옴으로써 오히려 화이트칼라가 불안정해짐 하드웨어 발전은 옛날부터 되왔지만 발전속도고 ai나 인공지능에 비하면 덜함요 알할바라라와 같은 이스라엘 역사학자도 주장했구요
그것도 머지않아 그리 멀지 않은 가까운 미래에 가능해집니다 현재 로봇기술 발전속도가 엄청납니다 굉장히 빨라요 계단 올라 짐 옮기고 목수가하는 작업 심지어 집도 3D 프린터 기술로 짓습니다 앞으로 사람이 할수 있는 일은 창의력을 요구하는 창조나 예술분야 뭐 이런거 아닐까요 제조 건설 유통 치료(수술) 운송 등 로봇이 전부 대체할겁니다 무섭기도 하네요
기술 안가르쳐 주는게 아니고 배울 싹이 안되니까 훈련시키는거다 눈치빠르고 일머리있고 능동적으로 배우려는 자세를 보는거다 요즘 청년들 눈치도 없고 일머리도 없고 툭하면 남탓 사회탓하는게 안타깝다 세상일이 모든게 쉽게 되는게 아님을 먼저 깨닫고 겸손하게 마음먹고 차근차근 배우려고 하면 이뻐서 다 가르쳐준다
열혈남아님,, 저는 도배업을 하고 있습니다. 저 ,, 그런데 ,, 아시다시피 요즘 부동산 경기가 무척이나 좋지 않습니다. 도배를 한지 7년의 세월이 지났고,, 이제 창업을 해야할 시기라고 여겨지는데요... 이렇게 어려운 시기에,,, 그것도 서울도 아닌 지방에서 보증금 및 월세라는 투자금 및 유지비가 필요한 시점에서,, 창업에 대해 어찌 생각하시나요?
안녕하세요! 우선 창업에 대한 기준이 그냥 시공에 대한 부분인지, 아니면 점포가 꼭 있어야 되는건지 에 대한 기준을 잘 모르겠어서요! 경기가 좋으나 잘되는 사람은 잘되고 안되는 사람은 어차피 안된다고 봅니다. 지금 본인 스스로 창업을 할때라고 생각된다면 저는 과감하게 도전하는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다른 업종에 비해서 실패해도 큰 리스크가 없다고 생각되기 때문이죠! 제 영상중에 마케팅 방법이나 그런것들 잘 참고하셔서 제대로 준비하신다면 좋은 성과 있으실것으로 봅니다. 진심으로 응원드립니다. 화이팅
풀영상 보러가기 : th-cam.com/video/QDvJJVeni0A/w-d-xo.html
솔직히 니도 현장일 힘들어서 유튜브 쳐하면서 왜 mz세대보고 난리임? 현장일 좋고 기술직이 편하면 니나 열심히 쳐하세요 쇼츠 올리면서 틀딱들 어그로 끌지말고
맞아요
네
노가다판에서 근무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일단 배우고 기술을 습득해서 경력을 쌓는단계에서는(관리자, 기능직) 노가다판은 사수를 잘 만나야됨.
사수 잘 못 만나면 ㅈㄴ게 답 없음. 일도 안 알려주고 욕이라는 욕은 다 먹음. 사람 무너져 내림. 그리고 이 쪽판이 비열하고 무지막지한 사람들이 다수 포진되어 있어서 맘 단단히 먹어야됨.
맞습니다. 겪고있는 중입니다.
@@johnmusic697질문하는거 혼날까봐 겁내하면 성장 못합니다 다 경험담이에요 딱히 말을 길게 적어도 댓글 작성자분한테 안 와닿을테니깐 위에 것만 기억하세요 질문하는거 겁내지마세요
근데 질문했는데 성질은 성질대로 부리고 안알려준다 ? 나오세요
범죄자 출신들이
주로 저런 일하면서
산다고 들었음
교도소 출소하고 회사에서는
범죄자라 안 받아주지
자영업 밖에는 살길이 없는데
자영업할 돈은 부족하니
저런 공사판가서 일
한다는 얘기 함
근데 꼭 노가다판 아니어도…
@@thebest9655 노가다 판 사람들이 다 그런건 아니지만 하루 먹고 하루 살아가는 인력사무소 개잡부들 보면 선생님 얘기도 오로지 틀린 얘기는 아니십니다 기술 하나 끈적하게 배울생각안하고 하루 먹고 하루 살아가는 사람들 어쩌다 과거를 듣거나 보게되면 안좋으신분들이 많더라고요
걍 노가다도 인맥빨임 ㅋㅋㅋ 무조건 지인이나 가족중에 한명을 깔고 들어가야됨 거기는 진짜 온갖 꼰대에다가 또라이들 천지임
회사생활해도 꼰대들 또라이들 천지다 좀 더 거친 꼰대 또라이일뿐
@@howooo78 이 분은 나름대로 걱정해서 하는 말인데 꼽주는 너가 못났다
회사는 정치로 조진다면 노가다는 필터가없죠
맞음 텃세에 노가다 특유의 허세 오짐
그 또라이를 제편으로 만들어서 배웠고 사과까지 받았습니다. 저는 전기기사를 가지고 전기현장 갔으니 더 심하게 텃새당했죠..
이거 보통 멘탈로는 힘듭니다.
그나마 기능사 필기 준비하는거 도와주고 그게 턱걸이 필기합격으로 이어지면서 제편으로 만드는데 성공했습니다.
현실은
일을 가르칠 의지가 있는 팀장을 만나는 것부터 굉장히 힙듭니다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데 노가다도 지연혈연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헐 반면 배울 의지가 없는 분들이 대부분
@@great27979 응 일당 열정페이 주니까 그러지
@@Vgdgytiigve 자기자신이 배울의지가있다면 뭐든합니다 배우는사람 못배우는사람 행동부터가 틀려요 열정페이 벗어나고 싶으면 그만큼 노력해서 빨리 배우면 되는겁니다.
@@user-lr2uk9ot4t 배울의지가 있다면 뭐든지는 하겠지만 기본적인 생활이 가능한 돈이라도 주면 좋은데 열정페이라고하면서 0원을 주면 그 의지도 없어집니다...
라면이라도 먹으면서 버틸수가 있으면 괜찮은데 그 라면도 못먹을 상황이면 의지가 있다고해도 다른곳을 찾습니다...
배울의지 부족이라기보다 손해보는 호구가 되기 싫어서.. 사람은 자기 받는 만큼만 일하려는 습성때문이라 생각해요
노가다말고 다른 일 하세요. 노가다 시장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고덕현장 일거리 없어지고 건설업 자체가 망하고 있습니다.
왜 그들은 노가다를 하라면서 유투버로 전향하는가.
내가 해줄말은
직업을 찾기위해 서치를 할텐데,
커뮤는 참고용일 뿐 커뮤세상에 매몰되지마라
세상 제일로 부정적으로 보고 하루종일 땅굴파는 애들이다 현실은 커뮤 글들과 달리 살만하고 할만하고 정작 현장 가보면 다른 길도 있다
커뮤글들 보면서 거르다보면 이 세상에 할거 없음
이게리얼입니다ㅋㅋ
ㄹㅇ 구글에 무슨~직업후기 현실 쳐보면 단하나도 좋은말없음 막상해보면 할만 한 경우도 있고 일단 관두더라도 해보는게 정답
정말 감사합니다 이걸 잊고 있었네요
이분 말 듣고 머리가 띵 해짐
815님 지금 하신 말을
본인 자녀한테
"사무직만 찾지 말고
야외 현장일도 해라,
야외 일에 사람이 적다"고
먼저 하시죠
단순하고 공부안해도 되는 기술로 승부하는 곳은 기술 전수 안해줌 왜냐 내 밥 그릇 빼기거든
공부했어? 부모 돈있냐? 아니면 닥치고 일해라 제가 일배울때 듣던소리...화났지만 틀린말이없어서 수긍함
ㅋㅋㅋㅋ하…
공부했는디
@@user-rz2mi2ge7e 공부는 누구나 했지
월등히 잘했냐는 말
대충써도 찰떡같이 알아듣자
😂
노가다 판에서도 자기하기 나름입니다.
배울라고 열심히 움직이고 하겠다는 의지를 보인다면 진짜 선배들 따뜻하게 대해줄 겁니다.
그런 대우 못받는 분들은 그렇게 보이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몇번을 가르쳐줘도 신경 안써서 뭘해야 될지 모르는 사람, 일시작 하자마자 화장실 직행하는 사람등등 다 이유가 있는 겁니다, 자기 자신한테...
못해도 열심히 하는데 뭐라할 사람은 없습니다!
몇가지 더 꼽자면 노동강도랑 안정성 그리고 입문이 쉽지 않다는 것이 있겠네요.. 기술직 입문하겠다고 뛰어들었다가 착취만 당하고 버려지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들었어요. 업계마다 다르겠지만 인맥이 없으면 쉽지 않아보이더라고요
세상에 공짜는 없죠 그건 과정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착취하고 버려지고 기술 못 배우고 ㅋㅋ 허다함
매우 많습니다 90프로는 그렇게 떠납니다
종종이 아니라 그게 열에 아홉임. 괜히 남에자식들보곤 그렇게말하면서 자기자식은 다른일시키는게 아님 험하고 위험하고
시다만 하다 그냥 단순일만 하는 시간만 보내다 그만두는 경우가 허다한데 배우려는 사람도 주말에 관련기술 국비학원이라도 다니면 되는데 그렇게 하는 사람이 몇 없음. 현장에서는 그날 일을 마무리 지어야 되서 친절히 가르쳐 주는 사람이 없어요 각자 자기 할일도 바쁘니 그런거 같아요.
올해로 38살이고 8살 아들의 아빠입니다~ 서울에서 회사원 생활한지가 어느덧 9년차인데 화이트 칼라의 삶으로 내가 얼마나 더 버틸 수 있을까... 나이가 들면 자식에게 손 벌리게 되진 않을까... 등등 개인적인 고민 끝에 목수라는 직업.. 어린 나이가 아니라 더 어렵겠지만 남의 시선 의식안하고 저만의 삶을 멋지게 살아보려고 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현장 일도 똑같습니다...
나이 차면 월급만 많고 젊은 애들이랑 별반 하는 일 차이가 없어서.
회사에서 나가라고 합니다.
뭐 그래도 화이트 칼라보다는 낫긴 하죠.
눈만 좀 낮추면 놀 일은 없으니까.
너무 기술을 배운다고 해서 장미빛만 보시지 마시고.
기술을 배울거면 프리랜서로도 소득을 올릴 수 있는 기술을 배우십시오.
직종은 엄청 납니다.
별의 별 기술이 다 있습니다.
잘만 잡으면 대한민국에 열댓명 밖에 없는 기술 같은게 있습니다.
그런건 죽을때까지 일할 수 있어요.
@@user-dh7cm6ws1t 예전에 비해 목수일이 많이 줄은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실ㅈ내인테리어쪽 고급 리모델링 목수등듯 약간 고급수런 창의적인 기술의 목수라면 충분히 경쟁력과 돈벌이되는 내가아는 어떤분은 서양영화나ㅈ연속극중 대저택 큰집영상을 많이 시청 인테리어 영감을 디자인을 배운다고 하더군요 목수도 끝없이 연구하고 공부하고 노력해야 합니다
@@jingulpark7504기술관련된 직종 정보 같은건 어디에서 볼수있나요?
지금은 어떻게지내시는지 궁금합니다
38살 ㅎ 많은 나이 아닙니다
내국인으로는 막내로 시작할 수도 ㅎ
노가다 지인빨 인맥빨 맞는데 그냥 스스로 눈치빠르고 쓸모있는 사람이면 기술자들도 일 알려주려고 다가와요ㅋㅋㅋ 왜냐면 밑에 애가 일 잘하고 잘해야 기술자도 편하거든요 또 진짜 누가봐도 열심히하고 잘하면 나몰라라하는 사람 그렇게 많지 않아요 그러니까 인맥이니 지인이니 없다고 좌절하지말고 열심히 쓸모있는 사람 돼보세요
굿
정확한 지적이네. 우리회사는 기술직과 관리직이 반반인 기형적인 구조인데. 기술자는 주로 50대 이상과 외국인, 관리직은 3040 젊은이들인데. 관리직들이 기술직들을 깔보고 우습게 여긴다. 존중하는 마음 없이 마치 애들 다루듯이 하나하나 행동을 통제하려고 하는 의식이 말 속에 깔려있더라.
한국 예전에 조선때부터도 문인들이 무인들 무시한거랑 같은거에요 유교땜에 사농공상 선비 글 공부 많이 한 사람 최고로 처주는거 아직도 사회적 인식이 깔려있어요
하고자 하신다면 들어오십쇼 그러나 남들이 기피하는덴 다 이유가 있는겁니다
맞습니다. AI 때문에 사무직, 법률, 행정, 전부 사라지게 생겼음, 오히려 몸쓰는 일자리가 중요해질꺼라고 미국 타임지에서도 떳어요.
영상 너무 좋네요! 요즘 창업으로 성공하기 너무 힘들어요 ㅜ 저도 작은 가게를 하나차렸다가 호되게 당했어요 ㅠㅠ 그러다가 우연히 중고사업이라는걸 알게되고 셀앤바이에듀님의 영상을 보았는데 너무 좋아서 추천드립니다!
@@KishorMani-ig2sc 한국에서 자영업하면 그냥 망하는거에요. 자영업비율이 너무 높아요.
@@KishorMani-ig2sc 그래서 너도나도 대출받아다가 전국민이 빚쟁이가 된 국가가 한국인데,, 진짜 개ㄷ지 천국이죠
법률은 특히 더 사라졌으면 좋겠네요. 공정하지 못해요
@humanlucky227일단 화이트 칼라보단 늦게 되겠지
1년째 일하고 있는
SH에서 용역으로 누수나 임대아파트 보수하는 일을 하는 노가다업자입니다.
이번달까지 하고 관두기는 하지만..
말이 노가다지 진짜 배울만 하고
또 나아가서는 아무리 AI다 인공지능이다 하는데 노가다 기술직은 사람 손이 아니면 하지 못하기 때문에 사라지지않는 직업 중에도 꼽힙니다.. 그리고 건강만 하다면
나이가 들어도 자기가 나가지 않는 한 연령퇴직이라는것도 없습니다.
제 나이가..28살에 기사 신분이지만
팀장,반장급 나이가 저빼고 제 위가 30대 1분이 있고 다 4~70대 입니다..
제 팀장님이 72세이십니다..
(이제 제 관점으로 말하겠습니다.
첨에 일하면서 누수 고칠려고 임대아파트 집을 가면 입주민분들이 좋은 일이라고
배워놓으라고 다들 해서 좋은 일이다하고 일을 했고, 사무실직원들도 밥벌어먹을수있는 직업이다 물론 돈을 아주 많이 타서 그렇다기 보단 자기가 나가지않고ㅠ건강만 하다면 나이가 들어도ㅠ할수있어서 인것 같은데..
저는 누수고칠려고 땅을 망치로 부수고 누수 찾기만 하면 쉬운데 찾는거에 시간.. 다 버리고 여름에는 땀범벅에.. 영상 그대로.. 지저분하고.. 아무리 작업복이긴 하지만.. 우레탄폼,실리콘,도배지가루 등등 묻는게 너무 많고.. 일끊나고 휴지로 코를 쑤시면 까만 콧물이 나옵니다.
말그대로 건강만 하다면.. 계속할수있지만.. 저조차도 숨쉬기 힘들고
70대 팀장님도 맨날 연차써가면서 병원 다닙니다...사무실 다들 하는말은 건강하면 늙어서도ㅜ할수있는 직업이다..라지만
저는 늙어서 까지 일을 하기싫습니다... 게으르다고들 하는데.
저는 인문계가 아닌 실업계 나오면서..
19살에 학교에서 취업시켜줘서 일하면서
남들 아침 6~8시에 출근할 때 저는 19살부터 4~5시 출근 하는 일을 다니다가 군대갓다가.. 또 평택 삼성반도체 가서 4~5시에 출근해서 밤 9~10시에 퇴근 하는 일을 하면서..돈은 그만큼 많이 벌었습니다. 한달에 6~800만 정도 벌었는데... 진짜 첨엔 돈만 보고 갔다가
20대에 건강 다 버리고 왔습니다..
그나마 오히려 군대에서 건강을 찾은듯이
다들 일어나면 피곤에 쪄들때 저만 군대에서 6시30분에 일어낫는데도 개운해서 미칠지경이엇습니다. 군대 전역한지5년되감)
제가 일을 하고 있는 팀이 여러 팀이 있는데
누수보수팀,임대아파트(임대라 마음대로 못하는것들을 보수하는 업무) 보수(변기교체,세면기교체,수전교체 등)
하는데..힘든것도 있지만.. SH 임대아파트를 주로 해서인지.. 어르신들이 많습니다.(국가유공자의 집이라는 팻맣)이 많은 집 있는데.. 국유자라고 해서 대우해줘야지 하고 갔는데 오히려 이런분이.. 잔소리가 더 많습니다..
누수 찾을려고 땅을 부시면..(자기 집.부시니까.. 화는 나겠지만)
일하는데 염병 엄청 일을 못할 정도로 화내시고 많은 수모를 당해가면서 일했습니다.. 그러면서 누수파이프 찾다가... 땅이 너무 안뿌셔져서 일자드라이버 대고 땅 뿌셧다가.. 멀쩡한 파이프 찍어서.. 팀장님한테 혼나고...
제가 이제 관두면 뭐하나.. 라는 고민으로 살고있는데... 잠깐 마트직으로 일했었는데.. 사무직도.. 언제 짤릴지 모른다는 압박감에.. 일을 다닌다는데...
저는 그런 압박감은 없었는데.
나이가 막내고 어려서인지.. 다들 만만하게 봅니다... 다들 화나는 일있으면 저한테 화풀이하고... 결장장애있는 저한테 점심.뭐 먹을까 해서.. 아무거나 잘 먹습니다...라고 했다가 또 혼나고..
혼나는 인생이었습니다..
그리고.
2인1조로 일을 하는데 반장,팀장을 잘 만나야 하는게.. 자기 빨리 퇴근 하고싶다고.. 일을 적극적으로 안가르쳐 쥽니다. 제가 초반에 많이 혼난이유입니다.
제가 좀 적응을 할때까진...말을 잘 못합니다.. 낯을가리는것도 있고 제.또래랑은 말 잘하는데 연륜이 있는분하곤 또 말이 안나오고.. 이제 관둘때 되니까.. 고령의 나이인 분하고 친해져서ㅜ말 잘하는데 초반에.
제가 아는 공구가
몽키,망치 뭐 등등 만 알고 많이 몰랐습니다.. 공구 만지는 일을 안해봐서...
첼라 가져오라고 해서 첼라가 어떤건지 몰라서 혼나고.. 뿌레카가 뭔지도 몰라서 혼나고.. 하도 혼나니까....이게
알려준것만 하게 되고.. 하는데..
안알려준건 옆에서 보면서 배울려고 지켜보는데 너는 시키는것만 하냐고 혼나고... 잠시 팀장님이 병원 간다고 제 바로 나이 윗분 30대분하고 했는데.. 잘 알려주긴햇는데.
하루가지곤..다 알지도 못하고..
컴프레셔가 먼지도 몰라서 해매고..
이젠 좀 알아가니까 관두긴 하지만...
많이 힘듭니다.. 옷이 드러워보이거 지저분하더 땀 흘리고 이 세가지는 솔직히 일하면서 당연한거긴 한데... 젤 못버틴건 추운날.. 옥상공사나가는데.. 밑에서 일한것보다 더 춥고 동상걸릴거 같고...
노가다가 참 좋은일이고 ai,인공지능이 아닌 자기 손이 아님 못하는 직업이라서... 계속 할수있는 직업이지만... 힘듬..
사무직은 또 언제 짤릴지 모른다는 게.힘들고.... 그냥 다힘듬 ㅠㅠ
안전장비 착용하면 해결가능해보이는데.ㅋ
고생했어요.이제 추울때 따듯한곳에서 더울때 시원한곳에서 일하길 바래요.그동안 고생많았어요.
그럼 때려치고 다른곳에서 배워보세요 LH나Sh말고ㅋ 본인이 공구 모르면 찾아서 배워야죠;;
이게 진짜 노가다지;;
일단 님 천성이 너무 여리신듯 하네요 노가다는 일단 개쌍111놈의 자식... 이정도는 되야 멘탈이 버팁니다 저색힌 애미 애비가 없나? 하는 놈들이 기공되고 팀장달고 소장다는 걉니다
제대로된 선배 만나기가 힘듬
노가다판에서 기술배워라 , 기술배우면 밥굶을일없다 이런 말하는 사람들 대부분 노가다 한번도 안해본사람이
이런 소리 하더군요 현장바이현장이지만 대부분 현장가면 바로 뛰처나올걸요? 욕은 욕대로 처먹고 돈도 코딱지만큼 받고
일은 존나게 빡세게하고 들어가기전앤 기술알려준다고 꼬득이는데 막상 들어가면 개잡부처럼 잡일하다가 내팽겨처지는게 현실입니다 자기 밥그릇뺏길까봐 잘 알려주지도 않아요 알아서 어깨넘어로 보고 터득해야 합니다..
이정도 노력이면 그냥 공무원시험이든 스펙을 쌓아서 좋은 기업 들어가는게 더 좋아보여요 솔직히
지방대 졸업하고 취직할데 없어서 용접, 기계자격증 따서 발전소 기계정비 31에 시작해 만4년 채우고 이직했는데요. 처음엔 생각보다 작업환경이나 현장분위기적응이 쉽진 않은데.. 한번적응하면 또 그만큼 편한 일도 없는것 같아요. 반복숙련도가 올라가고 한 10년(?)어느 시점을 넘어서면 편해집니다. 물론 그전까진 고생조금해야합니다. 몸도 다칠수있어요. 하지만 어떤 일이 쉽게 배울수있을까요. 저는 그런 진리를 기계노가다에서 배웠습니다. 작년에 어깨회전근이 파열돼서 최근에 관리직으로 이직해보니 책상머리 앉아있는 일도 쉽진 않네요. 어깨수술하고 다시 돌아갈라고요
어디로 이직하신건가요? 사기업발전소로 이직하셨나요?
오만가지 경쟁, 질투의 바다에서, 노가다 맘먹고 가도, 즉시 인정받고, 즉시 실력 욕심내고, 즉시 돈벌려니까 오래 못 버팀.
역할과 기초(정리,정돈,청소..)부터 챙기세요. 그리고 사람 잘 만나세요. 이 조직은 영 아니다 싶으면 옮기세요. 또는 그 나쁜놈이 먼저 나갑니다. 좋은 선배가 잘 가르쳐주는것도 좋지만, 잘 보고 따라하고 스스로 연구하는것이 젤 중요.
정말 공감입니다.. 저도 기술직 고민중인데
요즘 생각을 거듭하다가
가장 중요하게 눈여겨보시는건
말씀하신 겸손함이 아닌가 생각이 들드라구요.,.
화이팅하자구요 😊
천직은 자기 옷에 맞는게 아니라 자신이 지향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 기꺼이 노력할 수 있는 일이다
숙소노가다,조선소 여기가 사람들이 많이가기도, 추노하기도 하는데
일단 많이 부려 먹습니다.
급여와 시간은 정해져있는데, 적당히하려고 하면 "아 이제 다 할 줄 아는구나"해서 팀장급이나 기공급 이상에서 더많은걸 요구하기도 합니다. 부려 먹는거죠.
그래서 동네 현장직 기술자 오야지 잘 만나서 기술 배우려는 사람들도 있지만, 현실이 그리 녹록치 않습니다.
내딴에 열심히 한다 하지만, 오야지가 1년이상 개처럼 일한 내가 버젓이 있는데도 가족인 아들 몇번 나와 데리고 가르치더니 며칠만에 일 가르쳐주는거 보고 허탈하고 여러가지 감정을 느끼게 되죠.
이런 사례도 많습니다.
우연히 열현남아님 영상을 접하고 인터뷰하셨던 분야중 하나로 3월부터 시작해서 독립 후 현재 월 500~600은 벌고있습니다.
그나마 현재 인테리어 시장이 얼어있어서 이 정도지만 더 올라갈거라봅니다. 열현남아님의 채널로 도움받은 한사람으로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있습니다.
어떤 분야신가요ㅎㅎ
후니님 안녕하세요!
제 영상을 보고 일을 시작하셔서 성과를 내신분들의 인터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혹시 관심 있으시다면 메일 한통 남겨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인테리어 어떤쪽이신가요
선생님 혹시 도움을 좀 받을 수 있을까요?
아뇨 그직업에 종사하는 사람 없으면 하지마세요 몸만 망가지고 쓰이다 버려집니다 정말 입니다 기술직 하지마세요 연줄이 없으면 정말입니다 몸다치고 버려지지 마십시요.
기술 배우기까지 몇 년인데, 그 동안 퇴근시간, 주말근무 등 엄청 부려먹고 받는 돈은 열정페이인데, 그걸 저렇게 간단하다는 듯이 말 하면 안 되지 않나..
ㅋㅋㅋ 해보고 말들 합시다 해보고 방구석에서 유투브만 보고 노가다가 어쩌고저쩌고 노가다 입문 1년차 33 입니다. 15시작해서 19받고있습니다. 의류브랜드 회사 생산팀장으로 있었는데 그때는 여기서 얼마나 더할수있을까 연봉은 어디까지 오를수있을까 암담했다면 지금은 열심히 배워서 팀꾸리면 월 1000이상이 오를수없는 산이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굉장히 희망적으로 일하고있습니다. 현실은 노가다판에 기술자가 없어요 다들 나이가 많은신분들밖에 안계시고 그분들은 곧 은퇴를 앞두고있습니다. 외노자들의 유입이 많아져서 한국인 일자리가 없던것도 옛말 초보는 많죠 젊은 한국인 기공이 너무 없어서 지금은 젊은 청년이 와서 기술배우겠다고 하면 잘해줍니다 기술도 빨리 가르쳐서 일당 더주더라도 얼른 써먹을수있게 만들려고 하구요 세대교체가 되고있는 시기기 때문에 지금 시작한다면 많은 기회를 잡을수있는 좋은 시기입니다.
어디서 일자리 찾아볼수있을까요 선생님
용접 배우는데 일자리 연계가 제일 중요하다고 보는데 시작을 어케 해야할지 막막함 ㄷㄷ
@@user-xb3nc2ug9q 실력이 전부에요 실력키울수있는 팀으로 가셔요 2-3년 지나도 초보티나면 초보 일당에서 머무르는겁니다. 나쁜팀도 많지만 좋은팀도 많아요 일단 시작해보시면 알거에요
15로 시작한게 ㅈㄴ 좋은데서 시작했네
그런조건에서 시켜주는데가 그냥 없어요
사람잘만나셨네
@@user-su2mt1vj4u 오잉 좀 나이많은 오야지분들 말고 젊은 팀가면 사람이없어서 요새는 기본 15-16부터 시작이에요 !
지금 대한민국 건설현장 현실은 오야지들이 인건비 줄이기 위해서 외국인들 데려다 쓰다보니 현재는 현장에 중국인 오야지들도 많아졌습니다 그러고 한국인이 점점 설 자리가 없어지는 추세입니다 지금 당장 어느 현장을 가더라도 한국인 보다 오히려 중국인 조선족들이 더 많아 한국 젊은 사람들이 들어가서 일 배우고 하고싶어도 하기가 힘들어진게 지금 현재 상황입니다..
요즘 경기가 안 좋다보니 건설인테리어 경기도 안좋아... 말그대로 일당이라서 이렇게 경기가안좋을땐 월급쟁이랑 틀리게 마음이 조급해진다...
공감. 10일연속 일하고도 다음날 일 안잡히면 불안함
인테리어가 경기에 가장 직격탄받는 분야입니다 아싸리 건설토목 현장이 덜하죠 국가예산이라도 써서 하잖아요
열현남아님 혹시 바오밥목공전문학교 청년목수교육 3기 과정이 개설된다면 지원시기 및 관련시항에 대해서 공지부탁드려도 되겠습니까??
물론 제가 개인적으로도 홈페이지 자주 방문하여 놓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최근 관련 영상을 보고 자극을 받아 고심중에 있네요..영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남이 비하한다 = 저점이다 = 인식 나빠질 가능성보다 좋아질 가능성이 높다.
인식이 그런게 아니라 실제로 질낮은 인간들이 대부분인게 현실이잖아요
가장입니다.
저 또한 자영업 전에 타일일을 했습니다
일있을때 하고 없을땐 없고
겨울은 진짜 푹 쉽니다
일에 귀천은 없습니다
그러나 편하게 일했으면합니다
덥고 먼지먹고 힘든건 사실입니다 레미탈 40kg 타일도 무겁고 ...
오야지도 잘 만나야하고 이업계가 못댄 오야가 많아서요... 팩트입니다
그리고 기술자라는 타이틀을 얻기까지는
박봉이고 노가다라 버티기 쉽지 않고 배우기도 쉽지않습니다 공부해서 좋은 직장가세요 제발!!
그쵸 괜히 공부해서 좋은직장 가라는게 아니죠.
근데 좋은 직장가도 은퇴해서 뭐해 먹고 살아야 하나라는 고민이 들면 결론은 기술이 있어야한다로 수렴하는데... 고민이 많습니다. 더 나이 먹기 전에 기술배워서 갈아타야 하나, 틈틈히 배워야 하나... 찾아보니 그렇다고 틈틈히 배우기엔 실력이 전혀 늘지 않을 것같고요
노가다 단점 대출 안나옴. 그렇다고 처음부터 많이 받는거도 아님. 진짜 위험한거 아닌이상 2,3만원 차이임 거기다 몸 엄청 써야하고 맞는 체질이 있음 아무나 못함.
학창시절 상위 10프로 아닌 대부분의 60ㅡ70퍼는 중소기업에서 일하기 마련 그러나 미디어나 sns로 인해 월천이 우스워지고있음 머리좋은놈들은 진즉 움직여서 들어가있음... 경쟁이 약하지않읔....
대학같지도않은 학교 죄다 대학이라고 이름지어주고 구십퍼가 대학생되니까 눈높이만 높아져서는 애들이 땀흘리는 일을 할 생각도 할줄도 모름. 사무실에 쳐앉아 카톡 띄워놓고 모니터만 쳐보는게 직업의 전부인중 알지. 작업복 입는건 밑바닥인생인줄알고. 돈은 드 사람들이 더 벌도 다발고있는데ㅋ
보통 그렇긴하지 일반 회사원은 한 회사의 노예나 다름없으니
일용직노가다나 기술직이라 불리는 사람에 비해 돈이 없는건 맞음
일 알려준다고 1-2년 견디면
이미 내 몸이 망가져있음
개같이 굴리거든
몸만 망가지나요
하두 갈굼당해서
사람 멘탈 비웅신 되있는경우
태반 ㅋㅋ
생각보다 요새 젊은 층 그리 남들 시선 보지 않음. 노가다든 뭐든 돈 되는 일에는 다 뛰어듬
요즘 사람들이 모를까요? 안하는데는 이유가 있어요.. 요즘 같이 건설경기 안좋을때는 걍 손빨고 놀아야함.. 그외 수많은 단점들이 존재
요즘도 눈 앞에보이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나요?
저는 요리일을 오래했는데 요리는 직원으로서 돈벌기가 참 힘드네요 ㅠ 창업을 하자니 생각할게 또 너무 많아져 버리고 결정을 내려야하는데 참 어렵습니다
외식업은 진짜 열정페이입니다. 다른 기술직에 비해 주말, 공휴일 똑같이 못 쉬는데 급여는 중소직원보다 조금 더 버는 수준입니다.
남 밑에서 오래 할 직업이 못 되고 경력이 20년이 넘어도 정말 운 좋아야 500받으며 일합니다.
영상들 잘 보고 학원도 이수하고 기술직 입문하려 했는데 진짜 조공 구직이 쉽지가 않습니다.. 직종 마다 다를수도 있겠지만 학원 동기들 80프로 이상이 다 현장 일도 못해보고 접는걸로 알고 돈도 안됩니다.. 기술을 배우는 단계니까 돈을 못받는다고는 하는데 여기가 회사도 아니고 일용직이라 일을 계속할수있는 보장도 없었고 노동강도는 진짜 최선을 다해도 느리다고 지적받는 수준입니다. 더군다나 전쟁터졌다고 인테리어 업계는 일도 많이 줄었구요.. 저는 많이는 못나가봤지만 일당일도 나가봤고 돈 안받고도 일주일정도 현장에서 일해보고 댓글 적습니다.. (돈 안주고 기술가르쳐준다고 부려먹는 사람도 있습니다)
제가 나갔던 직종은 인테리어 필름이구요. 조공 페이는 보통 시작이 8이라는데 현실은 8에도 쓸 사람이 거의 없는 수준입니다. 솔직히 하루종일 구르고 먼지먹고 드러운거 만지면서 쿠사리까지 먹고 8받습니다.. 거기서 현장 최소 1시간 출퇴근 생각하셔야되고 교통비 기름값 생각하셔야죠. 그냥 최저시급도 안되는 돈이지만 그마저도 일이 없습니다.. 저처럼 학원 이수하시고 시간쓰시기 전에 잘 알아보고 도전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현장에서 보통 신규조공 안뽑습니다. 최소한 3개월이상, 6개월 이상 조공을 뽑는데요.
인맥없이 학원 수료하거나 현장 뛰어드는 분들은 여기서 보통 다 걸러집니다. 70프로 이상이요.
일이 드럽고 돈안되고 그런걸 떠나서 일단 여기서 걸러집니다.
인식이 안좋아서 그렇게 생각한다, 전망이 좋다 등등의 말에 용기내서 도전했다가 현실을 맛보고 저같은 분들 안생기셨으면 하는 마음에 참고하시라고 댓글 적습니다.
팩트로 눈앞의상황만 보시면안됩니다
솔직히 최저일당받고도 최소1년은 버틸수있는 자금이 있는분들만 버틸수있다고봅니다
처음부터 많은돈을 벌려고 하니 다들 중도포기하는거죠 그리고 차음엔 일당제로 나가시지마시고 직원최저월급받으면서 쿠사리먹는거 먼지 먹는거 정도는 버틸수 있다는 멘탈 장착한 간절한분들이 돈을 벌수있다고 봅니다
업계에서 5년째 하고있지만 제가 느낀건 초보자가 돈도받고 배울려고 현장에 가는 마음이겠지만 업자들에게 초보자란 돈을 주고 가르친다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그 갭을 줄이는게 중요한 포인트라고 봅니다. 현장에서 바로 도움되기 위해 어떤게 필요한지 스스로 각성하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저는 하자마자 바로 유투브로 기술공부도 하고 장비도 사고 연습도 따로 했습니다 그래야 갭을 줄일 수 있다고 느꼈으니까요
노가다도 종류가 하도많아서 여러가지지만 자기몸이 버티겠다 싶은 종류 쪽으로 가세요 할거면 허리디스크 터지는거 순식간이고 데모도만 하다가 다치면 답없습니다 오야지 잘만나는것도 중요하고요 ㅋㅋ 그리고 노가다 하는 사람들이 무식하고 못배우고 사실 거의 다 그렇긴한데 메마른땅에도 꽃이 피는것마냥 가끔 존경받을 만한 분들도 계시긴합니다 물론 찾긴 어려워요
다필요없고 한번 해보세요 몸에 맞으면 하는거고 아니면 다른거 빨리 찾아야죠 그리고 안전제일입니다 자기가 못하겠다 싶으면 솔직히 말하고 무리하지마세요
서울·경기권에서 타일 시공을 하고 있는 6년 차 29살 타일러 입니다. 건강과 자신감만 있으시다면 누구든 하실 수 있습니다 !!!! 화이팅👍🏻🔥
질문있는데
몇년차부터 기술가르켜주시고 실례지만 월급은 어찌되는지 대강 알려주실수있나요 26살인데 고민이많습니다..
@@user-fl2ve8mj2 정해진건 없는거같아요 팀마다 다릅니다 월급보다는 일당에 자신의 영업력같습니다
@@user-fl2ve8mj2 년차는 팀마다 다를거에요 월급이라기보단 일당을 생각하시는게 편할거같아요 기술자 기준 30이상이라 생각하시면됩니다!
도배랑 타일기술 배우고 싶은데 어디서 배워야하죠??
고2 학생입니다. 아 이제 고3이군요.
현재 진로에 관한 생각이 많습니다. 무얼 해야할까. 친구들은 각자 자기할거 열심히 하는데, 나는 무얼 하고 있는걸까 라는 생각을 하던 와중 이 채널을 접하게 되었고 생각보다 엄청나게 많은 유익한 정보를 얻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즐겁게 시청 하겠습니다.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립니다!!
고3 학생!! 저는 그 나이때 미래에 대한 고민도 크게 없었는데 정말 대견스럽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정보로 인사드리겠습니다^^
공부해~
여자가 배울만한 기술은 어떤게 있을까요? ㅠㅠ
미장은 시멘트한포대 드는것도 반죽하는것도 너무 체력적으로 민폐이고.. 조적이나 타일은 쌕쌕이 위험하다고 시켜주시지 않고.. 도배쪽을 알아봐야할런지ㅠㅠ 막막하고 답답하네요..
필름지 시공 어떠세용
쌕??...
타일 줄눈 넣는 거 여성분들 많이하세요
도배?? 절대하지마세요...전 남자라 허리랑 무릎이 진짜 끊어질듯아팠는데 여성분들은 신체적으로 ㄱㅊ을진모르겠지만 처음가시면 7~8시간 쪼그려앉아서 하단만 몇달을 해야하는데 진짜 허리무릎 쑤시다못해 더하다간 잘못되겠단느낌옵니다
처음가시면 일당8만원 9만원주는덴 진짜 드물고 95프론 8만원시작이고 만원올려주는것도 반장마다 다른데 보통6개월~1년걸리고 그냥 편의점 알바보다 못함 몸은 몸대로쓰는데 그만한 대우를 전혀못받음..
공기가 빨리끝나면 그 공백기에 수입이전혀없음
빨리끝나는만큼 반장은 많이 벌어가는데 배우는 입장은 ㅈㄴ 못벌어감 단기알바만도못함(2주일일해서 반장은 400~500벌어감 님은 100초반벌어가는거임)
그래듀 도배하실거면 보수만 하는데 있어요 그런덴 그나마 몸이편해요..근데 도배하지마세요..
여자들이 할만한건 줄눈이나 필름? 페인트도 편하긴한데 환경이××
인식을 떠나 체력이 약하고 힘들어서 안함 ㅠㅠ 하고싶음
좋은오야지만나면 알아서 단가올려줍니다 저도 13에서 시작하여 25받고 지금은 20대마지막을 즐기기위해 잠시 휴식중입니다
어떤 기술직이신지 여쭤봐도 될까요?
@@jy2918호빠입니다
13에 시작한것도 사람 ㅈㄴ잘만거임
@@user-su2mt1vj4uㄹㅇ 도배가 시작 8인데 저사람은 진짜 운좋긴하네
맞습니다. 하드웨어의 발전속도가 소프트웨어의 발전속도를 못따라 가고 있어요...
게다가 생명공학도 종교적문제나 윤리 때문에 발전 못하고 있고
제일 오래 버틸꺼란 예술이 오히려 잡아먹히고 있습니다...
우리의 미래는 복제인간과 안드로이드 가 대신 일헤주는 세상이 아니라
사이보그와 드론으로 결국 인간이 끝까지 노동해야 하고 사람의 노동과 지휘로 이루어질 꺼예요
보이는거 안중요함. 근데 사람이 ㄹㅇ... 어딜가나 하향평준화 원하는건 매한가지고 노비가 될거면 대감댁 노비가 되라 ㄹㅇ
기술직도 자기적성이 맞아야하는거지 적성이 안맞고 손재주없으면 못함
그러게요. 공감가는 댓글을봤는데. 현실은 개돼지처럼 일만할 사람을뽑고싶지, 나중에 자기가차리거나 꿈을가질려는 젊은이들을 안가르쳐줄려고하는 사람들도 많은게 사실..
10년전에 전기쪽 일 배우러갔는데
뭔지도 모르는데 잘못 가져왔다고
아저씨가 욕하면서 발로차서
저도 아구창날리고 패다가
돈물어주고 그만뒀었음요...
뭔 바쁘더라도
뭔지는 알려주고 작업을 들어가야지요
자기가 알면 다 알아야한다는
강박증이있는사람들이 많은듯해요
@@user-bi5yu5df6c 아 사이다!
이거많음. 5~60대 사람들이 자기가 알고있는거를 남들이 알고있어야 한다고 착각하는듯.@@user-bi5yu5df6c
@@user-bi5yu5df6c잘하셨네요 그런 이상한놈은 더 또라이같은 임자만나서 호되게 당해야합니다
@@user-bi5yu5df6c잘 갖다 차직잇네요 좀 더 아니 아예 쥑이뿌지ㅋㅋㅋㅋㅋㅋ
자신의 적성보다는 남들보기 그럴듯하고 무난하고 나와 부모님의 체면을 살릴수 있는 깔끔해 보이는 직업을 찾는것 같음ㅇㅇ 우리는 아직도 사농공상, 관존민비의 마인드에 찌들어있음.
젊은 사람들이 남들에게 보여지는것보다 걍 힘들어서 안 하는거 같습니다
아부지 따라 비계 쌓으러 가야하나요
(절대 못하게 하시겠지만요ㅜ)
난 시선땜에 안한단소리가 잘못됐다보는게
몸 박살나거나 여러가지 안맞는것때문에 못하는거지 시선때문에 안하는게아님....
요즘 20대한테는 돈이 제일임
자기랑 비슷한월급의 노가다면 무시하지만 돈만 훨씬더벌면 그게 계급이고 찍소리못함
근데 그래서 돈 많이 번단거에 혹해서 노가다든뭐든 좀만 자세히 알아보면 여러가지 현실적인것때문에 생각도못하게됨
알면알수록 요즘 젊은것들은 편한것만찾는다 ㅇㅈㄹ은 헛소리임.
이상 허리디스크때문에 몸박살나서 요양중인 사람이 써봄. 간단한 운동하다 이지경인데 노가다했으면 인생이 끝났음
근데 공무원이나 안정적인직장 가려하고, 중소보단 대기업하려는 점때문에
여자가 할만한 기술 뭐가 있을까요? 미용말고는 생각이 안나는데.. 또 있을까요?
이양반. 현실을 모르네 전혀
남친이랑 손 잡고 노가다 배우러 가야하나 진심 고민 중 .. 둘다잘맞을느낌
시간낭비하지마시고 이 쪽에 뛰어들지마세요 ..
남들한테 보이는거 때문이 아니라 기술배우는거 자체가 너무 힘들어
유튜브에서 뭐 이거해라 이런영상들은 다 걸러야됨 ㅋㅋ
이런말 듣고 노가다판 갔는데 사람들이 장난이 아니더라. 소문도 잘나고 일도 제대로 안가르켜주고 죄다 고졸 중졸 범죄자에 공사판에 잠시 재직하고 퇴직하는거라 대출도 어렵고 돈도 3개월동안 못 받았다. 전국 떠돌이 객지생활이라 범죄자나 학력 짧은 사람들이랑 숙식해야하는데 범죄자 아닌 이상 절대 하지마라
고맙다..
노가다판이라함은 건설현장으로 간거구나 ㅋㅋ
그런덴 기술직이아니라 그냥 말그대로 노가다판이에요 ㅋㅋㅋ 대부분 잡부인사람들이고 일을 가르쳐준다는 사람마자 그냥 노가다판에서 경력오래된 사람임 ㅋㅋ
기술직이라 아니란말이죠
학력 무시하는 주제에 머리는 심각하게 안좋은듯 다른 사람들 무시하는 수준이 역겹네요 그쪽은 뭘해도 안될게 분명합니다. 반박시 그쪽만 못생긴 열등감 가득한 인간이하입니다.
현장직하면 힘들어서 오래할수가 없어서 안하는거지 돈이 안될까봐 안하는 저능아는 없음
돈도 못벌면서 몸까지 편하고싶은 저능아는 그냥 계속 편한일만 찾으면됨..
@@korea.No_1 노가다 아재요 젊은 애들보다 능력 딸려서 몸쓰는일이나 쳐하면서 생색내지마소 ㅋㅋㅋㅋ 편한일하면서 연봉 4천이니까 느그들은 능력딸리니까 몸쓰는일 하는거고 ㅋㅋㅋ
ㄹㅇ
@@sum.m00n 아니 솔직히 그 세대에는 능력 1도 없이 그냥 대학나오고 졸업장 따서 졸업장만 보여주면 그냥 채용하는 개노답 시대였으면서 지들 능력 키워서 입사한줄 착각하고 살아 그 시대에서 돈이없으면 어쩔수 없는거지만 돈이 있는데 지들이 더 쳐놀고 대학도 안가놓고 능력없어서 노가다 쳐하면서 틀딱 논리 내세움 즈그들이 말하는 MZ세대 노력 안하는줄 알고 MZ라는 말 프레임 씌워서 싸잡아서 욕함
맞아요 도배 하고 싶어도 무릎이랑 허리랑 안아픈사람이 없어서..
기술직이 아니라 기능직이고 이런 말은 누구나 합니다.
현실은 그만큼 폐쇄적이라 걍 한다고 해서 되는게 아닙니다. 남들이 기피하는건 이유가 다 있습니다.
고철 많이 남고 기술 좋고 인맥 좋은사람들중에 젤많이 번게 하루에 천만원 이라던데 그게 벌써 10년전이니 지금은..
현장직이 힘들어서도 있겠지만
급여문제.숙소생활 문제가 더크지 않을까요..
( 포크레인은 국비로 다녔고 학원 같이다닌 사람 합격한10명은 한달이 넘도록 취업 못하고 있습니다 취업해서 일할려고해도 써주곳.배울려고 해도 가르쳐주는곳듀 없다보니 학원에서는 취업 물어보면 취업하기 쉽지 않다고 할정도 이고요 중장비는 인맥없이는 일배우기도 힘든것 같아요)
중장비를 배웠다고 해도 처음부터 중장비로 시작할 수는 없어요
중장비가 인맥을 가장 많이타는 분야입니다 몸뚱이가 편하고 돈이 되다보니 사돈에 팔촌에 온가족 백수들이 다모여서 다해먹음
중장비는 진짜 일자리 드가기 빡센데
자격증은 그냥 기본조건일뿐 있다고 써주는데없죠...
하필 중장비...
초보기사면 좀 싸게 반값이라도 하고 그런 시스템은 없나요? 농삿일이라던지 등등 저강도작업은 일대 70주고 부르기도 부담스럽고 서로 좀 좋을 거같은데.
적성에 맞으면 하세요
중3 여자인데 공부 진짜 너무 못하고 흥미도 없어서 그런데 지금부터 차라리 기술 배우고 노가다 뛰어도 될까요... 공부는 할 때마다 하염없이 눈물만 나오고 스트레스도 너무 많이 받아서 밤 새는 일이 많아졌는데 일반고 들어가면 어떻게 될지 너무 뻔히 보여요.
특성화고 알아보세요
세무회계나 제과제빵과 있는 그런 고등학교있어요. 사람상대하는거랑 체력에 대한 자신 있으면 어린나이에 일찍 미용하시는것도 괜찮고 솔직히 전 생계형으로 당장 돈이 급한거 아니면 일단 10대-20대때는 되든 안되는 공부 열심히 하는 거 추천합니다. 기술직은 나중에 해도 되거든요.
@@kobo4398 영어 한놈만 조져서 어디다 써야 하나요...? 외국 이미 8년 살다 왔는데 어떤 방식으로 공부해야 할까요😭
미국에서 배관공이 인기있는 이유
돈 많이 벌고 기계가 대체 못하는 부분이 많아서
노가다 해본 놈 맞지? 해보지도 않고 하라는 티가 나는데?
얘는 유튭 담당이고 교육비 받고 가르치는 담당 애들 따로 있을듯
요즘 mz 세대 깨어있어서 기술직으로 다시 들어가고 있어요
좋은 현상이라고 봅니다!!
돌고 도는 것 같아요 기술직 인구가 차서 메리트가 없어지면 다시 인원 모자른 곳에 차겠죠..
점점 기술직은 희소해지기 때문에 가치가 올라갈거라 봅니다. 호주나 캐나다는 기술직만 따로 이민 받을 정도로 희소해졌어요.
그쪽은 국토에 비해 인구가 많이 부족해서 기술직이 귀해서 단가가 좋을수밖에 없어요
인쇄쪽 일을 하고있는 사람 입니다.
대략 4년쯤 되었어요.
우선 계통 다른 기술직은 잘 모르겠고
제가 일하는 쪽 기술직에 대해서 말해볼께요.
진짜 장점보다는 단점이 너무많아서…
기술 배우기전까지 더럽게 힘들고
욕이란 욕은 다먹고 인격모독까지 받으면서
근무시간은 더럽게 길고 급여는 편의점 시급 수준입니다.
80프로 이상은 거의다 그럴꺼라고 생각해요.
이쪽 계통 일하는 작업자들 보면 50대 이상인 분들이 대부분인데. 어릴때 공부 안했던 분들이 대부분이에요. 옛날에 그런사람들이 스패너 던지는거에 맞아가며 배웠다고 하더라고요.
물론 요즘은 그렇게 스패너 던지면 큰일 나죠.
하지만 저를 알려줄 사수들은 그런 더 열악한 상황에 배웠던 분들이 대부분 이라는거죠.
그래서 요즘은 스패너를 던지진 않지만
욕을 합니다. 잘하면 욕을 안먹을꺼라고요?
친절하게 이것저것 잘 알려준다면 금방 배우겠죠.
근데 이쪽사람들 마인드가 그런건지 잘 모르겠지만 잘 안알려 주려고해요.
못배웠기때문에 설명하는 방식도 잘 모르는것 같기도 하고. 워낙에 일은 시작해도 금방 그만두는 사람이 대부분이라 귀찮은것 같기도 합니다.
알려준다고 해도 못알아먹을께 뻔하기에
사수도 완전 초보랑 일 한다면 답답하겠죠.
일 양은 많은데 그걸 받쳐주지 못하는 초보랑 일 한다면 자기에게 과중되는 일의 양이 많아질테니까요.
그리고 근무환경도 매우 열악합니다.
요즘 연차 월차 대부분 회사에서 자유롭게 쓰는곳 많잖아요?
이쪽 계통은 못쓴다고 봐야해요.
물론 일이 있으면 빼주긴 합니다.
보통 기계에 1~2명이 고정적으로 배치되어 일을 하거든요.
그래서 일이 있을땐 한명만 빠져도 힘들겠죠?
그리고 옵셋인쇄기 다루는곳은 요즘도 주야간 2교대로 돌리는곳 많더라고요.
일이 많이 몰리면 주말에도 나와야해요.
왜냐? 기계돌릴사람이 1~2명 밖에 없다 했잖아요. 나올수 있냐? 도 아니고 내일 나와 입니다.
@@user-tp4om9mc9h아버지가 파주에서 아이돌 앨범 인쇄 30년 되어가십니다. 직원 머리당 대형 인쇄 하나씩 하고 연차는 어쩔 수 없이 없답니다.. 물량 찍어내야하니 막내가 30대 중반인데 잔업 좀 한 달에는 800정도 받아가고 금융으로 치료하고 있네요.
저는 현재 의류/원단 도,소매 업체 하고 있습니다.
현 시대에 틈새 시장을
참 잘보셨 내요ㅡ
잘 봤습니다 멋찜니다
잘 될것입니다 ㅡ
응원합니다 ㅡ뽜이팅 ㅡ
커텐일 15년 했는데 알려주시도 귀찮고 힘들고 다알려주고 써먹을만 하면 나감..그리고 ㅈㄴ 힘들다고 하고 다님 이게 헌실
여잔데 노가다 어디가면 배울수 있나요?
사수 제대로 못만나면 허송세월 될수 있음 아님 자기가 어떻게든 기술 익혀야 됨
전기도 현장가서 일할라 치면 차라리 노력해서 기능사 기사 기능장 만들고 가삼
기초가 있으면 습득이 노베이스보다 수년이 빠름
기술직 저점매수 지금이니???!?!?!?
일단 인식과는 별개로 노가다 기술직은 진짜 똥물보다 더러운 인간 천지입니다 양들은 양답게 울타리안에서 사시고 괜히 탈출했다가 늑대들한테 잡아먹히지 마세요.
좋은기공만나는팁이있을까요. 혹여나 물어봅니다
@@user-fl2ve8mj2 운이 좋거나.. 친지나 아는 분이 기술을 하시거나... 저는 그냥 다니시던 직장 계속 다니는걸 추천합니다... 미수금이라고 일 다해놓고 돈때먹혀서 돈 못받는경우도 있습니다.
기술도 종류가 많고 등급이 있죠
기술사위치까지가면 전문직입니다
기술만 있으면 어디가도 대우받지만 회사 중소기업 사무직 박봉에 스트레스 만땅
기술직이몬데요? 풀영상으로 넘어가지 않네요?
그게 아닙니다 ....인맥 없으면 배우는 것도 힘들고 가르쳐주지도 않습니다
돈잘벌어도..취미생활없으면
연애?가 곤란해짐
허구한날아재들하고 한잔가즈아 를 시전해서..
아재들은 교감보다 젝스를 더 좋아함 허구헌날 유흥업소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사람 뭘 좀 아네
@@user-gq7vf5bm6v ㅅㅅ하기전 단계들이 어려우니까 돈으로 물만빨리 빼려고 하는거지 ㅋ
전 생각이 조금 다른데요 멀지않아 이런 현장직(기술직)은 로봇으로 대체될겁니다 로봇이 하지못하는 일을 배우는게 우선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미국에서 인공지능이랑 기술이 발전하여도 살아남는게 기술직이라는 조사결과도 있는데 뭔소리고?ㅋㅋㅋ
미국이 말하는 기술이 그 기술이 맞는지 확인해보세요 영상에 나온 기술은 로봇이 제격입니다
@@user-wt3vx6ry4i님이 말한거는 자동차같은 생산라인에 해당하는거고요 그것또한 세세한 공정은 사람의 손기술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미국에서 말한 기술 이런거 맞습니다 아니 생각을 해보셈 도배나 타일 이런걸 어캐 로봇이 하누?ㅋㅋㅋㅋ 그리고 챗gpt같은거 나옴으로써 오히려 화이트칼라가 불안정해짐 하드웨어 발전은 옛날부터 되왔지만 발전속도고 ai나 인공지능에 비하면 덜함요 알할바라라와 같은 이스라엘 역사학자도 주장했구요
그것도 머지않아 그리 멀지 않은 가까운 미래에 가능해집니다 현재 로봇기술 발전속도가 엄청납니다 굉장히 빨라요 계단 올라 짐 옮기고 목수가하는 작업 심지어 집도 3D 프린터 기술로 짓습니다 앞으로 사람이 할수 있는 일은 창의력을 요구하는 창조나 예술분야 뭐 이런거 아닐까요 제조 건설 유통 치료(수술) 운송 등 로봇이 전부 대체할겁니다 무섭기도 하네요
인스타로 사람들이 더 속물이 되어감
이런거 보고 시작하지마세요 본인은 유투버 하고 있잖아요 그냥 자신의 성격대로 만족하는 직업에 살면 됩니다.
기술 안가르쳐 주는게 아니고 배울 싹이 안되니까 훈련시키는거다
눈치빠르고 일머리있고 능동적으로 배우려는 자세를 보는거다
요즘 청년들 눈치도 없고 일머리도 없고
툭하면 남탓 사회탓하는게
안타깝다
세상일이 모든게 쉽게 되는게 아님을 먼저 깨닫고
겸손하게 마음먹고 차근차근 배우려고 하면 이뻐서 다 가르쳐준다
저같이 장기간 집에만 있던 히키코모리는 찾아가도 안써주더라구요. 제가 180에 58kg이긴합니다
운동을 조금하신다면 피지컬적으로 훨씬 더 건장해질것이라 생각됩니다!
용기를 가지셨으면 좋겠네요!
벌크업 ㄱ
안써줄만하네..
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 아프리카 출신임?>
ㅋㅋㅋ. 전기공무 8년차입니다.
요즘 건설업 학벌 어질어질해요
반장님들 가족을위해 성실히 일하시는모습 존경스럽습니다
가방끈 긴 사람들이 꽤있다는뜻인가요?
@@dragonjoonkim8019전기/통신/소방 관리자들은 거진 4년대졸이죠 국자 전기/소방설비/산안기/통신수첩 다 들고있고요
자금청구 제가하는데 세후 500이하 없습니다
@@dragonjoonkim8019정말 많죠!
@@dragonjoonkim8019 건설쪽 사무직 이겠지 학벌자체가 필요없구만 현장은 개소리여
@@sSs-ob9rr 왜 갑자기 욕설을...머리가 많이 모자란가...
열혈남아님,,
저는 도배업을 하고 있습니다.
저 ,, 그런데 ,, 아시다시피 요즘 부동산 경기가 무척이나 좋지 않습니다.
도배를 한지 7년의 세월이 지났고,,
이제 창업을 해야할 시기라고 여겨지는데요...
이렇게 어려운 시기에,,,
그것도 서울도 아닌 지방에서
보증금 및 월세라는 투자금 및 유지비가 필요한 시점에서,,
창업에 대해 어찌 생각하시나요?
안녕하세요!
우선 창업에 대한 기준이 그냥 시공에 대한 부분인지,
아니면 점포가 꼭 있어야 되는건지 에 대한 기준을 잘 모르겠어서요!
경기가 좋으나 잘되는 사람은 잘되고
안되는 사람은 어차피 안된다고 봅니다.
지금 본인 스스로 창업을 할때라고 생각된다면
저는 과감하게 도전하는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다른 업종에 비해서 실패해도 큰 리스크가 없다고 생각되기 때문이죠!
제 영상중에 마케팅 방법이나 그런것들 잘 참고하셔서 제대로 준비하신다면
좋은 성과 있으실것으로 봅니다.
진심으로 응원드립니다. 화이팅
시공에 자신 있고 불러주는 업자가 많을 것 같으면 걱정 안되지 않나요? 불경기든 호경기든 간에 달에 17~20공수 채우는 사람들 많았어요 저도 경상도 쪽인데 큰공사도 딱 연 3개씩 받아서 일하시는 분들도 있고.. 잘하면 일을 골라받을 수 있죠
일한지 최소 7년됐는데 지방에서의 보증금과 월세를 걱정할정도면 돈을 다 어따버린거지
@@user-qb5vc7cc6h 감사합니다. 답글을 이제야 봤군요.ㅜㅜ
@@gyugyu1893 감사합니다.
사회생활은ㅅ 잘 못하여.,
혼자 시공에는 자신있는데.. 참 어려운부분이 많네요
아뇨 틀리셨어요 저도 현장일 오래 해본 결과 안전과 건강때문입니다
그래요 젊을때. 땀!흘리는. 기술!배워. 자신의 역할!해내세요.진정한 삶!의가치!입니다
노가다를 배우라고 하는것 자체가, 노가다 하면 허리 나가요...
기술만 있으면 능력에 비해서 페이 칼질 당하면서 일하게 됩니다
잇속 챙길 생각해야 합니다
코킹 1년 배우고 일당 20까지 올랐습니다. 현재는 안하고 주말에만 알바나가요. 노가다에도 종류가 많아요. 자기 자신과 맞을거 같은 일을 하면 일도 재밌고 실력도 금방 오르실겁니다.
이분 말 쉽게 하네 ㅋㅋㅋ
기술직을 누가 천대하냐 ㅋㅋㅋ
그게 아니고 배우기가 힘들고 까다로워서 진입을 못하는거지 ㅋ
천대하는사람도 많음 티를 안내는거지 지인성 구린거 티안내려고 속으로 노가다 추하다 이런애들 많음
@@user-xy3zm9id9j 난 자영업 하다보니까 기술직들이 만들어놓은 작업물들 보면 천대 못하겠던데 ㅋ
특히 목수들이 만들어놓은거 보면 어떻게보면 작품 아녜요 ㅋ
기술은 천대 안 하죠. 하지만 현장에서 쓰이는 기능공들이 천대 받습니다.
그 기술을 배우는곳이 대학입니다. 기술과 기능은 엄연히 틀립니다.
중장비기술. 전망좋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