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메뉴는 직접 캔 봄나물 무침과, 손수 만든 두부 김치 | 밭일을 끝낸뒤 향하는 나의 주막 | 한국기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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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7 ก.พ. 2025
- 내륙의 바다인 푸른 청풍호. 호수를 둘러 싼 자드락길 따라 가면 충청북도 하늘 아래 첫 동네, 제천 다불리 마을을 만난다. 마을 토박이 심상원 씨 부부는 부지런히 밭일 끝내고 1km 거리에 있는 주막으로 출근을 한다. 직접 캔 봄나물무침에 손수 만든 두부를 먼 길 걸어온 반가운 손님에게 낸다.
백두대간 백봉령 산자락에 꼭꼭 숨겨둔 산길을 따라가면 동해의 오지 ‘비천마을’에 닿는다. 마을 가운데로 흐르는 개울 물줄기가 바위에 부딪치면 빛이 난다고 ‘빛내골’로 불렸던 옛 동네다. 마을의 아름다움에 반해 폐교된 분교를 산골 게스트하우스로 만든 박가원 씨와 이병옥 씨. 마을사람들과 함께 처음 마을로 왔을 때 급하게 다가가지 않고, 이웃들이 마음을 열어주길 기다렸다
그렇게 5년이 지나자 언제 봐도 반가운 사이가 됐고 함께 가는 계곡 산책길엔 풀피리 소리로 흥겹다. 이웃 아저씨에게 경운기 작동법을 배워 작은 텃밭을 일구는 그녀들. 험난한 농사 첫 걸음에 힘듦도 잠깐, 맛깔난 새참을 이웃과 나누며 봄이 주는 호사를 누린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길 끝, 마을이 보인다 제5부 산길 끝 봄맛
✔ 방송 일자 : 2019.04.26
아주머니 인심이 아주 후하시네요^^
제가 정말 인심은 후합니다^ ^
@@koreancountrylife
666
ㅣ1ㅈ99
답사ㆍ겸ᆢ가고싶네요ㆍ초대해주실건가요
마을 어르신들 인심이 참 좋으시네요
멋지다
인심 좋은 마을! 다 행복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저 두분 전에 다른 프로에 나오셨던 분이네요.잘 적응하고 게스트하우스까지 하시다니.
멋진 산골생활 만들어 가세요~
각박한 세상인데 저런 곳에 가면 정말 마음이 평온해지겠어요. 분교 정말 정겹네요. 추억돋고요
너무 예쁜 마을이네요…
볼때마다 멋지고 상여자답고 존경스러움
장작 패시는거 존멋....❤
벌써 꽃이 피였내요
봄이 빨리왔내요
동해시 비천마을 하늘멍 구름멍
특히 친근한 사장님의 커피까지
맛보러 오세요 ^^
음식 해주는 사람이 제일 좋더라~~~
저런분들이 많아야 할텐데요^^
아이고야 여자 분들이 대단하십니다요 축하드려요
지금은 아닌가 봐요. 강원도 겨울철인데 눈이 하나도 없네요.
2019년 4월 방송분 이에요
정겹게 잘봤습니다 근데, 2019년도에 촬영한거라서 이분들의 현 생활을 담은영상도 보고싶네요~ 🥰🤗
거~경운기 시동거는거는 내가 전문인데ᆢ
스타칭이라는게 몇번 돌리면 번 죽습니다요 크
풀 피리가 아닌 버들피리 ㅋㅋㅋ..
파와 계란
조갯살이나 오징어 있슴
파전각 ^^;
방목 유정란 1판에 3만6000원임
지금도. 있나요?
서울에서 3시간반걸리네요
@초신성 게스트하우스 이름좀요
@초신성 본인이신듯
@@koreancountrylife 정보. 고마워요
이곳이어디래요
살살달래야소리가잘남
쉽죠잉
토막은. 그냥 팍
파을만이줄여고하지말고 그냥밭을통채로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