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을 통째로 혼자 쓰는 남자가 제대로 차려먹는 '나물 밥상'|전 1급 호텔 셰프가 알려주는 나물 요리 비법|청도와 산청의 봄|한국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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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5 มี.ค. 2023
  • ※ 이 영상은 2017년 3월 29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나물전쟁 3부. 산중혼밥>의 일부입니다.
    전기도 없이 사는 오지 셰프의 야생 밥상
    "봄을 먹잖아요. 봄 물소리, 나물...“
    1급 호텔 셰프였던 오호환(49) 씨가 전기도 들어오지 않는 곳에 터를 잡은 지 8년.
    전기가 없던 때, 촛불 하나로 지내던 생활이 좋아 아직도 촛불 하나에 의지해 산다는데..
    이뿐만이 아니다, 손수 만든 구들장 침대와
    집에서도 편하게 마실 수 있는 전용 고로쇠 수액 정수기까지!
    첩첩 산중이다 보니 찬거리 하나 구하려고 해도 쉽지 않지만, 그에겐 그런 고민도 없다.
    바위에 붙어있는 이끼부터 사람들이 농부들에게 애물단지였던 망초까지.
    그에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밥상 재료란다.
    산중 셰프 오호환 씨가 산에게 받은 선물, 봄소식 가득한 밥상을 맛보자!
    힘쎈여자, 이영주
    “대한민국 남자들 눈이 삐가지고 내를 혼자 냅둔다 아이가,
    포크레인 타는 건 일도 아니야“
    산골엄마 7년차, 전기 없는 생활을 3년간 하며 토굴에서 지내던 이영주 씨.
    풀을 베며 집주변과 텃밭을 가꾸기 시작하면서 포크레인 운전도 척척 해낸다!
    그 덕에 집에는 그녀만의 미꾸라지 양식장과 연못도 자리 잡고 있다.
    안 해본 일이 없다는 영주 씨. 그럴 수밖에 없는 사정이 있다는데...
    한 번의 사고로 사랑하는 두 아들을 동시에 잃은 영주 씨.
    새싹 움트는 봄이면 이곳에서 제일 먼저 난다는 봄나물, 냉이를 가지고
    두 아들과 함께 먹고 싶었던 냉이 밥상을 차려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나물전쟁 3부. 산중혼밥
    ✔ 방송 일자 : 2017.03.29
    #골라듄다큐 #한국기행 #귀촌 #귀농 #산 #자연 #고로쇠 #봄 #나물요리 #나물밥 #요리 #밥 #요리 #자연인 #힐링 #먹방 #mukbang #쿡방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43

  • @markseo
    @markseo ปีที่แล้ว +30

    진짜 요리 잘하네,,, 나물음식 레스토랑 차려도 되겄네요. ㅋ

    • @yubzzang
      @yubzzang ปีที่แล้ว +4

      나물 오마카세 드가자~~~!

  • @SSaeTTongTV
    @SSaeTTongTV ปีที่แล้ว +14

    봄나물 먹고 싶다~

  • @gooreummom
    @gooreummom ปีที่แล้ว +15

    나는 자연인이다에서 나온분
    윤택이 갔던곳
    옛날엔 유명한 셰프였다고함
    두번째 아줌마는 이승윤이 갔던곳이네요😊

  • @user-fz9fe8rb9n
    @user-fz9fe8rb9n ปีที่แล้ว +16

    자연하고 더불어사시는모습은 아주좋습니다
    혼자는 좀 외로울것같습니다
    건강하세요

  • @TV-nat
    @TV-nat ปีที่แล้ว +5

    참 좋네..봄

  • @user-ho8ue9kh8y
    @user-ho8ue9kh8y ปีที่แล้ว +5

    나는 자연인이다에서 뵌 분들이네요

  • @user-vj2po9ut3v
    @user-vj2po9ut3v ปีที่แล้ว +4

    밀양에도ㅡ봄이왓어요ㅡ

  • @duckbellyzzang
    @duckbellyzzang ปีที่แล้ว +10

    아자씨가 요리를 참 잘하네~ 세프라 그런가 헣허.. 그나저나 진챠 포동줄 알았는디 가짜였네~~~

  • @taeheekim8181
    @taeheekim8181 ปีที่แล้ว +6

    제대로 차려먹네

  • @user-bv3pi6uq7r
    @user-bv3pi6uq7r ปีที่แล้ว +17

    이분 서울 뭐 5성급호텔? 에서 총괄쉐프님인지 요리사인지 하셨다는...옛날에도 나왔던분같은데..
    아주 홀로지내면서 음식이든 뭐든 자부심이 대단하시던 기억이..

  • @to-hu7rs
    @to-hu7rs ปีที่แล้ว +4

    ❤❤❤❤❤

  • @user-wv8dt7kx5z
    @user-wv8dt7kx5z ปีที่แล้ว +2

    두분 다 나는 자연인이다 출연하신분들이네. 반갑네요~

  • @user-goddamnit
    @user-goddamnit ปีที่แล้ว +11

    이끼 먹인다고 하니까 피디 사양하겠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nm6qi2qf3o
    @user-nm6qi2qf3o ปีที่แล้ว +5

    당신이 진짜인생

  • @oonikown5998
    @oonikown5998 ปีที่แล้ว

    🤤

  • @user-sy2cw1bk7l
    @user-sy2cw1bk7l ปีที่แล้ว +6

    자연인 출연자

  • @user-gs5ck8bf2x
    @user-gs5ck8bf2x ปีที่แล้ว +14

    어디서 봤더라?
    호텔 요리사라 하니가 기억이 납니다 멋지게 사십니다

  • @yubzzang
    @yubzzang ปีที่แล้ว +5

    저희 할머니가 절을 운영하시는데 저희 절과 콜라보 어떠신가요?

  • @user-nk6bi8jw3t
    @user-nk6bi8jw3t ปีที่แล้ว +2

    달래냉이씀바귀
    나물캐오자~!!
    언제가면
    나물캘수있을까요?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 @Iamnot9ra
      @Iamnot9ra ปีที่แล้ว

      봄나물 채취는 3~4월이 제철입니다. 고사리, 드릅은 5월까지도 채취 가능요. 시골에 가시면 지천으로 널린 게 봄나물입니다.

  • @kmbhgyy7808
    @kmbhgyy7808 ปีที่แล้ว +3

    남들의 로망인 삶을 이미 누리며 사시네요.
    나물로 잡채를 만들수도 있다니 신기하네요. 냉이국도 향기로와 보입니다.
    내가 이처럼 놀랍고 신기하게 만들어졌으니 주를 찬양합니다. 주의 솜씨가 얼마나 훌륭한지 나는 잘 알고 있습니다(시편139:14)
    '나는 주 예수님을 믿습니다' 를 반복하시면 주님이 길을 인도해주십니다.

  • @user-po8kh9sw3u
    @user-po8kh9sw3u ปีที่แล้ว +6

    반죽대신 밀가루를? 밀가루는 반죽아닌가ㅡㅡ

  • @user-in4ym5gf1y
    @user-in4ym5gf1y ปีที่แล้ว

    전에도 나온 분 너무 젊은나이에 산에와서 이해가 갈 듯 스님사주인가?

  • @sea0920
    @sea0920 ปีที่แล้ว

    7:09 시월애

  • @user-bms4y2jeio5wli
    @user-bms4y2jeio5wli ปีที่แล้ว +6

    어머니 힘네세요… 아드님 2 명 잃으시고… 하나님께 기도하세요…

  • @user-wq8qk4ch1o
    @user-wq8qk4ch1o ปีที่แล้ว +4

    산에 저렇게 먹을 거 천지인데 옛날에 흉작이면 먹을거 없어서 아사했다는 말을 믿어야 하는 건지 모르겠음.

    • @user-kh8ug4qc1q
      @user-kh8ug4qc1q ปีที่แล้ว +3

      옛날엔 대부분이 가난해서 가물어 흉작이면 산이나 들에서 먹을것 다깨서 먹고 부족해 소나무가지껍질 벗겨 먹었다오.
      진성가수의 보리고개 노래가 거짓이 아니랍니다.

    • @user-hl3gx9kj1g
      @user-hl3gx9kj1g ปีที่แล้ว +2

      쌀 보리 밀 주가 없으니 저거런 나물은 힘들죠..제생각입니다

    • @normal77079
      @normal77079 ปีที่แล้ว +3

      일단 한국은 전후 녹화사업이 성공적으로 끝났음. 전쟁 이전 일제 시대때 산림수탈도 심각해서 녹지도 얼마 없었다했음. 더 오래 올라가면 기근이나 가뭄이 왔을때 대처가 안될만큼 황폐해졌기에 먹을게 없어 나무껍질을 먹었다는 말이 맞기도함. 아뭏든 녹화사업이 성공적으로 끝나면서 나물이 많아진거임.

    • @user-rurallife
      @user-rurallife ปีที่แล้ว +3

      소나무 껍질을 까면 하얀 속살이 나오는데 그것이 송기라 함. 이것을 기근기에 먹었음. 지금은 북한에서도 먹고있다 함. 이거 많이 먹으면 똥구멍이 막힌다 함.

    • @user-wn5xd7qw3q
      @user-wn5xd7qw3q ปีที่แล้ว

      너나 나나 다 달겨들어
      뜯어먹으면 남아있겠나?

  • @upj6017
    @upj6017 ปีที่แล้ว +1

    아니 왜지꾸 똑같은 걸 올려
    우려먹지?

  • @pariskim9756
    @pariskim9756 ปีที่แล้ว +12

    아 자연을 훼손하는 생활이군요. 나무에 호수연결하시다니 ㅠㅠ😢나무가 불쌍합니다.

    • @pariskim9756
      @pariskim9756 ปีที่แล้ว

      @@peace8316 나무에 물 호수 꽂은거 보고 무엇을 느끼나요? 거꾸로 생각해 보시면

    • @ohdavid8865
      @ohdavid8865 ปีที่แล้ว +4

      나무도 아프다는 분이시니 고기.물고기.계란도 안드시죠? 살아있는 가축들 죽는건 안불쌍한가요? 업진살 살살 녹겠쥬?

    • @pariskim9756
      @pariskim9756 ปีที่แล้ว +1

      @@ohdavid8865 에구구 생각이 뭐 그래요? 살아 있는 나무에 호수 끼워서 계속 빨아 먹는 장면을 생각해 보세요.

    • @ohdavid8865
      @ohdavid8865 ปีที่แล้ว +1

      @@pariskim9756 살아있는 짐승잡아먹는건 다른가요? 그리고 저 나무가 죽었음? 님은 물만 먹고 사심? 이 무슨 선택적 불편함인거임?

    • @user-uz6py5rq5e
      @user-uz6py5rq5e ปีที่แล้ว +3

      님 잔디밟고 다니지 마세요ㅋㅋ 살아있는 잔디가 얼마나 아푸겠어요?ㅋ

  • @user-bt6rc5bw5i
    @user-bt6rc5bw5i ปีที่แล้ว

    ㅋㅋㅋ 저 사람 예전 엠비엔 나는 자연인이다에 나온 사람임 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또 나온 거 보니 저런 프로그램 전문 출연자인 걸로 보임.
    개 오바 떨면서 부침개 처묵처묵하던 거 생각나네 ㅋㅋ 에라이 ㅋㅋ

  • @keumpark1782
    @keumpark1782 ปีที่แล้ว +4

    겨울에엄청추울것같네요
    비닐하우스같은데.

    • @user-wc2mi8rd6e
      @user-wc2mi8rd6e ปีที่แล้ว

      내부에 텐트를 치든 무슨 조치가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