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기 추모곡 아침이슬, 상록수, 늙은군인의 노래, 친구 등 주옥같은노래 들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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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8 ต.ค. 2024
- 출생 1951. 3. 31.
사망 2024. 7. 21.
학력
서울대학교 회화과 학사
데뷔
1970년 노래 '아침이슬'
수상
2021년 제23회 심산상
2020년 제30회 호암상 예술상
경력
~2024.03 극단 학전 대표
김민기 - 아침이슬
김민기 - 친구
김민기 - 가을편지
김민기 - 아름다운 사람
김민기 - 그사이
김민기 - 새벽길
김민기 - 상록수
김민기 - 늙은 군인의 노래
김민기 - 봉우리
김민기 - 백구
김민기 - 작은 연못
김민기 - 내나라 내겨레
김민기 - 철망 앞에서
김민기 - Morgentau (아침 이슬 독일어 버전)
#아침이슬 #친구 #가을편지 #아름다운사람 #그사이 #새벽길 #상록수 #봉우리 #백구 #작은연못 #내나라내겨래 #철망앞에서 #김민기
![[12곡 이어듣기] 김민기 - 바다/차돌 이 내 몸/두리번 거린다/잃어버린 말(고궁의 담)/작은 연못/그 사이/상록수/강변에서/날개만 있다면/아름다운 사람/식구 생각/봉우리](http://i.ytimg.com/vi/Nor_slXKRF4/mqdefault.jpg)
왜 이리 마음이 아릴까요
님은 본인 목소리가 너무 낮아
가수는 아니라고 하셨는데
어디서 이런 마음을 울려오는
목소리를 들을수있을까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올곶은 정신을 우리에게 주심을
천국에서 평안히 쉬세요
김민기님과 동시대에 살았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몸은 가셨지만 추억은 영원합니다.
학창시절 학내 시위를 마치고 교정 방송에서 들리던 아침이슬... 우리는그렇게 치열하게 그리고 지금은 조용히 살지만 야만적인 시대가 다시 돌아와 허탈함과 분노만 들끓습니다 하지만 우린 지혜로운 민족입니다 바르게 될것입니다 그 안의 노래...그것이 김민기 선생의 영향력입니다
영원한 상록수..
이 땅을 사랑했고
인간을 소중히 여겼던
아름다운 사람..
민중의 역사속으로. 걸어갔다
공감해요
🌼🌻👏👏🌻🌼
나의 20대에는 온통 당신의 노래였어요.
김민기님...감사합니다.
당신을 기억합니다.
이제는 편히 쉬십시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수라기보다는 조용한 민중운동가(지칭 뒷것)였던 김민기 형
이 땅에서 너무 고단한 삷이었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귀한분들은 한분한분 사라지고 ...
이 정신들을 이끌어 갈 능력은 없지만 잊지는 않겠습니다
김민기님은 시대의 성자였네요. 우리가 사는 세상을 보다 더 따뜻하고 조화로운 터전으로 만들고, 우리 인간들을 보다 더 정스럽고 배려하는 존재가 되길 소원하며 자신은 드러내지 않은채 묵묵히 메시지를 던져주고 떠나신 시대의 메시아였는데 우리가 미련해서 모르고 지냈네요. 그분이 남기신 가르침과 정신은 우리들에게 영원히 이어져 모두가 살만한 세상이 되길 염원해 봅니다. 김민기님의 아픔없는 세상에서의 영면을 기원합니다.
존경하는 김민기선생님 선생께서 낭송하는 아침이슬이 최고입니다. 이 우주가 선생의 그 순수한 삶을 영원히 기억하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눈물 짓고 계십니다. 부처님도 선생을 찬미 할 것입니다.
타락하고 찌들은 이 세상 선생 덕분에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선생을 보내려니 가슴이 아려옵니다. 안녕히 안녕히. ..
왜이리 눈물이 날까요
생전에 뵈었음 얼마나 좋았을까
저는 79년생이에요~
목소리의 울림이
민기님의 평생 살아온삶이
수줍게웃으시는 영상속 사진들
아름다워요 말로표현할수없을만큼
무엇이 산 것이고 무엇이 죽었소?
어디가 하늘이고 어디가 땅이요?
거장과 동 시대를 살았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했다오. 부디 영면하소서.
댓글 감동!
1980년 대학풋내기가 당신의 노래를 들으며 세상을 살아가는 의미를 깨우치기 시작했습니다. 당신의 노래는 내 어린 가슴을 의로움과 용기로 채워주었습니다. 당신은 모든 살아 있는 사람들의 가슴에 죽지 않을 정신으로 오래도록 살아 있을 것입니다.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하~~눈물납니다...정말 김민기님의 노래와 더불어 제 청춘도 흘러갔네요... 다음 세상에서는 편히 쉬시기를 바랍니다
잘 가세요. 지난 50 여년 감사하고 감사했습니다. 오늘 당신이 영면에 들더라도 당신의 노래를 저는 부를것입니다. 제가 살아있는 그날까지.
학전에 한번 가보지 못한게 너무 아쉽네요. 이렇게 아름답고 멋지고 순수함을 만나보지 못했네요. 나 비록 부산 살지만..
저도요, 뼈 아프게 깊이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는 수식어가 어울리는 분이라 생각합니다. 조만간 김민기님 일대기를 그린 영화가 제작되길 바랍니다. 추모콘써트도 강추
저도 기대해 봅니다 김민기 50주년 헌정 영화를 제작해주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게는 파더 테레사 같은 맑은 영혼의 소유자. 김민기선생님.
현생에서의 고단함 이제 내려 놓으시고 편히 영면 하세요.다큐3부작도 좋았으나 영화로도 만들어 후세 사람들에게도 그를 배울 수 있게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971년 그가 20세때 작곡 작사한 아침이슬은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분단 이후 최고 명곡
친구는 그가 경기고 시절 야영 갔다 죽은 후배를 그리며 서울 오는 기차 안에서 작곡 작사. 김민기는 천재 입니다
사상범으로 몰려 고문을 받고 탄광촌에서 일 하기도. 자기는 늘 뒷전이라며 겸손 해 하면서 한 길만 걸어온
우리 시대의 최고 양심 문화 예술인 입니다. 부디 영면 하소서
👍👍👍👍👍
이 시대
이런사람 또 있을까?
쫌 더 우리곁에 계셔주시지ᆢ
먹 먹 합니다~
감사합니다
평안히 잠드소서
쫌 있을때 잘 하시죠 뭐했어요 조용히 보내드리세요
83년인가 해병대에서 병역을 보내고 있던데 갑자기 어디선가 노래가 들려오는데 < 가을편지>였다. 포항 해병대에서 군복을 입고 들은 그 는 내 가슴에 꼿혀서 평생동안 간직하게 되었다. 그 때 노래는 최백호가 부른 것이었는데 후에 김민기의 목소리로 듣게되었을 때는 또 다른 충격이었다. 최백호와 김민기가 전혀 다름 음색과 표정을 갖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김민기의 음색에는 시대의 눈물과 고통과 몸부림을 담고 있는 듯한 깊이와 크게 강하게 울림을 주는 힘이 있었다.
조용한 저항 갈때도 조용히 무소유스님처럼 살다가신 님
두손모아 명복을
님이시여 그대는 위대했습니다
한 인생을 이렇게 울림을 주며 살다가는 인생도 있구나. 스스로 몸을 낮추며 . .태생적으로 수줍어 하며 살다간 인생...삶을 생각해보게하는 삶인네요
88년도 고3때인가,,친구가 김민기 lp사러 서울 가자는 말에 토욜에 부산역에서 23시 55분 통일호기차를 12시간 타고 갔었지,명동 lp사장이 부산에서 왔다는 말에 차비에 보태쓰라고 판(lp)값을 깍아줬지.. 그때 첨 들은 "친구"란 노래의 기억이 36년이 지난 오늘 다시 생각납니다.,,허어허 편히 가소서,,,김민기 선생님 !
통일호타면 부산에서 ㅣ2시간 걸렸어요?
비들기호는 모든 간이역을 정차하고 무궁화,새마을호를 대피하며 운행하다보니 시간이 오래 걸려요.
난 88학번인데 88년도에 경북 구미역에서 22시경 비둘기 기차타고 영등포에 도착하면 새벽4시쯤 도착.
영등포역 1호선 지하철은 5시경 출발.
1시간정도 영등포 대합실에서 대기했다.
왜냐하면 역사 밖에 나가면 계단밑에 창녀들과 포주들이 일렬로 줄서서 지나가는 남자를 채가며 영업을 했다.20살 착한 숫총각은 그게 너무 무서웠다. 창녀를 안따라가면 막 때렸다.
그옆에 영등포파출소가 있지만 그놈들과 한패다.
화대는 숏타임 2만원
통일호는 훨씬 덜 걸렸을거에요. 제가 82년 고2때 모교의 고교 야구 결승전 보러 부산진역에서 비둘기호 타고 서울 갔는데 약 12시간 걸렸어요. 대학시절 방학때 서울-부산 오갈때 고속버스가 약 5800원에 5시간반. 통일호가 약 5시간 반에서 6시간으로 기억함. 통일호는 6100원 이었는데 학생회관에서 30% 학생할인 쿠폰 받으면 더 저렴해서 많이 타고 다녔죠. 김민기 선생의 음악 만큼이나 아련한 추억입니다. @@JL-uo5uv
완행열차@@JL-uo5uv
88년 고3.... 같은 시대를 살았습니다
너무 갑작스런 죽음 소식에 당혹스럽고 그동안 왜 잊고 지냈을까하는 마음에 미안함이 들면서 당신의 목소리가 더더욱 애틋하게 느껴지면서 가슴을 후벼 파네요
피 끓던 저의 청춘시절을 함께해 주신 님께 애도를 바칩니다.. 하늘나라에서 평안히 거하고 계세요, 곧 님의 뒤를 잇겠습니다..
.
동 시대에 함께할 수 있어 넘 감사하고 무한한 영광이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추모곡 들으며 학창시절 채루탄 연기 맡으며 힘겹던 시절이 생각납니다
민중에 앞장서는 님의 노래는 시와 같았고 너무 아름다운 삶을 사시고 가셨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천국에 가셔서 편히쉬세요
김민기님 영원한 안식을 누리시기를 기도 드렸습니다~잘 알지도 못했지만 카톨 릭신자인 저는 집에서 연도를 드렸습니다~너무 일찍가셔서 마음이 아픕니다~영원한 빛을 그에게 비추소서~~아멘~
80년대 미국에서 김민기님 노래 복사 테이프를 듣고 또 듣고 ..... 그 기억이 짠합니다 명복을 빕니다
또 한분의 우리의 훌륭한 영웅이 떠 났네요 ㅠㅠ 부디 천국에서 영면하소서
선생님 덕분에 험한 세상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존경하고 고맙습니다.
영면 하소서.
존경은 아니죠
우리안의 서러움을 괜찮다고 버리고 가라고 노래해준 유일한 사람...읊조리듯 옆에서 조근조근 말하듯 노래해준 민기님....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소서...
보면 참 고단하고 힘든 삶을 선택하신 선생님. 그 삶이 선생님에게는 행복한 삶 이었기를...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소신과 삶이 하나되게 살다 가신 아름다운 사람, 당신과 동시대 사람이라서 영광이었습니다. 영면을 빕니다.
살면서 세상이 그저 서러울때 김민기 선생님 노래가 빛처럼 위로가 되었어요,
같은 시대를 살아가면서 위로를 받을 수 있어 고마웠습니다. 편안히 쉬세요.
너무 마음이 아파요. 김민기님 존경하는 영원한 뒤것 김민기님 부디 영면하소서
영원히 잊지 않으리
김민기선생님
부디 그곳에서는 아피지 마시고
편히 쉬세요
이렇게 아름다운 분이 계실까? 많은 분의 존경과 사랑을 통해 김민기님의 사랑을 배우게 되어 참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존경까진 좀
당신의 말처럼. 서러움 모두 버리고 가시나요? 우린 어쩌라고..여기 영국 모퉁이에서 슬프합니다.
Same in Canada
평소와다르게 아침이슬 일부러 찾아들어본다ㆍ 나도나이먹어 님의서거소식에 오늘은 순간 울컥함이온다ㅡ펑소 대학로 거닐때 학전에한번 가보지못한것이 이제야 많이 후회된다 님 일면식없는 당신을 평생 마음속에담아 살아감니다ㅡ잘가세요ㆍ
부디 편히 가십시요
오래오래 당신을 기억할게요
암흑시기 노래로, 온 몸으로 저항하던 그 순결한 모습을. . . !
시대의 선구자
시대를 진심으로 사랑한 사람
5.18, 도청앞 분수대, 전남대_ 목놓아 불렀던 노래들입니다. 시대의 아픔이 시로 녹아내린 듯해요. 제 20대 청춘과 광주를 되새기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움이 아픔이었던 20대
전남대교정은 뿌연 최루탄 섞인기억 과 안타까운빚쟁이 였습니다.
글 하나와 곡 하나가 한올 한올 마음을 저리게합니다 71학번으로 무긍한 자존과 희망을보머 하늘나라에서 대한민국을 지켜주세요! 영면하소서!!!
큰 별이 지네요~
거친 풍파에도 반짝이는
등대같은 분!
영원하리라~~~
꼭 32년 전에
제가 정말 사랑했던 친구를
교통사고로 성탄절 날
하나님 나라로 떠나 보내야 했습니다.
그의 아들과 어머님과 누님과 함께...
청주 지동성결교회 담임목사였지요.
친구가 떠난 다음 날
그가 그토록 보고 싶어 하던
딸이 태어났습니다.
결국 친구 부인에게는
친구의 장례를 알리지도 못했고
영상으로 녹화해서 전해줬지요.
그때 이 김민기 선생님의 친구라는 노래를
얼마나 많이 듣고 불렀던지
그때의 기억이 친구 모습과 함께
아득히 떠오릅니다.
슬프네요.
참 사랑했던 김민기 선생님
떠나셨사는 소식을 들으며
오래 전 떠난 친구를 떠올리며
지금도 노래를 들으면
가슴이 먹먹해 집니다.
한참 동안
저는 친구 때문에
늘 슬픈 성탄절을 보내야 했답니다.
친구를 기억하나게 해 주셔서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
음악으로 세상을 바꾼 김민기님이야말로 애국지사입니다. 부디 영면하시길 수 손 모아 기도합니다_()_
별이 졌네요..하늘에서는 평안하시길 ..
이 시대의 영웅님 ㅜㅜ
매일 아침이슬보며 기억하겠습니다.
84학번입니다
최류탄 가스 맞으며 선배, 친구들과 눈물 콧물 흘리며 김민기 선생님의 아침이슬, 친구, 상록수 노래를 외치며 데모 하던 생각이 납니다 암울했던 70~80년대 민주회의 등불과 같으셨던 선생님 부디 좋은곳에 영면하시어 편히 쉬시길 기도합니다
멍청한 문구에 놀아나던 시절. 도대체 왜 그 시대는 암울했다고 생각하는 인간들에게 이토록 혜택을 주는 것인지. 그시절이 에너지가 넘치던 시대로 살아온 사람들이 만든 이 번영을.
@@류기언혹시 고졸?
@@류기언
80년대에 피흘린분들 덕분에
당신이 지금 이곳에 그런 "멍청한 문구"를 써도 되는 호사를 누리고 있는거 알기나해?
그 야만의 시절에 당신은 어디에서 무얼해나 묻고 싶소
혹시
어느 모질이같이
친구들 머리터질때
출세하겠다고 9수까지 했나?
@@류기언
본인의 출세만을 위한 삶을 사는 것보다, 주변을 돌아보는 삶이 좀 더 가치 있을겁니다. 그런 점에서 김민기님에 민중들 가슴속에 살아 있는것일 겁니다.
@@류기언 당신이 지금 이렇게 댓글 쓰는것도 7,80년 민주화운동 때문인것이야.
내 동갑네기 민기님 ㅡ 내 먼저 가셨네요 ㅡ나도 머지않아 따라가겠지요 ㅡ 삼가 영원한 명복을 빌어 드립니다 ㅡ 51년생 신묘년토끼 띠 하나 ㅡ 여기부산 구포 쪽에서 ㅡ
세상에 이렇게 의롭게살다가신 김민기선생님 노래를들어니 가슴이져며옵니다 선생님은이시대의 진정한 영웅이십니다 미국라미라다 51년생
전후, 한국의 정치와 사상 격동기에 그 시대의 아픔과 함께 살았던 순수 예술가, 김민기 선생님께 인간 내면의 깊은 정서를 노래하며 나누어 주심을 귀하게 생각합니다.
삼가 명복을 빕니다.
영면 하소서!
"인생은 짧지만, 예술은 길다"
노래를 듣는데 왜이리 눈물이 날까요. 만난적도 없이 동시대를 살았을 뿐인데....
수많은 가수가 불렀던 아침이슬중 김민기 선생님이 직접 부르신것이 가장 좋습니다
주옥같은 시 노랫말 한곡 한곡 감동입니다
예전부터 지적인 이미지에 조용하게 생기시고 ~ 이미지 이상이십니다
이런분이 또 나오실까?
맥을이어갈사람 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샹색이나 내고 그러지 않고 뒤에서 조용히 뒤를 이어가실분 ~
벌써 그리워 지네요
길이길이 기억하겠습니다
감사했어요
노래를 들으면 들을수록 가음이 멍해집니다 한때 이 노래들을 열창했던 그 열정이 새삼느껴지며 한 시대를 위로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곳에서 부디 편안한 영면하소서
가사 한 마디 한 마디가 가슴에 맺힙니다.
마냥 아프고 슬프고 아름습니다.
당신의 노래는.
당신의 목소리는.
부디 별이 되어서도 이 나라를 굽어 살펴주소서.
새벽길 걷던 김민기님
님의 새벽길에 우리도 한번씩은
걸었듯이 공감하는 노랫말들이
이제는 추억하는 노랫말이지만
가슴에 여운으로...
고이 잠드소서...
이 땅에 태어나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름 다운 삶을 살다 가신 선생님, 그 곳에서는 평안하세요. 남은 가족분들께도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힘내세요.
부디
가시는 길
편안하시길요
김민기님 노래로
고단한 삶 기운 냅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만 생각하면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부디 넓은 세상에서
모든일들 다 이루시길
바라겠습니다.
편히 잠드소서~
혼이 담긴 순수한 맑은 김민기 님의 목소리가 가슴을 파고드네요. 아쉬운 건 가사가 자막에 나오면 더 좋을텐데요. 시대를 초월한 울림이 있는 김민기 님의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듣고싶은 노래였고
한번도뵌적은 없지만
많이 슬픕니다
이분처럼 살지못하는
내 자신이 부끄러워
눈물이 나는듯 합니다
김민기님 큰 울림에 감사드립니다. 부디 영면하소서 !!!
시인이자 음악인이었던 밥 딜런이 부럽지 않음은 우리 나라에도 뛰어난 시적 감성과 멜로디를 선사해주셨던 김민기 선생님이 계셨기 때문이네요. 여기 댓글들도 선생님의 음악과 글을 좋아 하는 사람들이라서 그런지 모두 시적이며 코 끝이 찡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이젠 그곳에서 편히 쉬세요.ㅠ
진정 귀하신분 한마디 한마디가 가슴을 마음을 적셔주는 노래들~
한시대를 같이여서 고마웠고 영광이었습니다
아픔도 고통도 없는 살아있는 정의만 있는 곳에서 편히 쉬십시요
가장 아름다운사람
국보급 김민기님~~~
오랫동안 당신의 부재로 우리마음이 서러울꺼같네요 😢
김민기 님의 노래
평생 들어오며 살았더니 불렀더니
작은 미소 하나
배우고 갑니다.
속쓰린 인생들 달래주신다고
선한 영향력으로 선견지명에 무척 고생많으셨네요.
참 아까우신 분입니다.
정말 존경하고
그리움 좇아갈 꿈만
배움의 밭에 꽃으로
태어날 것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맘이 슬프네요...편안히 쉬세요
벌써 그립네요...ㅜㅜㅜ
진정으로 밋진분이십니다!
어떻게 그렇게 살 수 있나! 참으로 우리 시대의 스승입니다.
우리의 시대였다
님 잘가시요 편히 쉬시요.
오래 오래 기억하겠습니다. 우리 곁에 빛나는 보석들을 남기고 어두운 밤바다에 스미는 빗방울 처럼 떠난 님이여 영면 하소서🙏🙏🙏
노래 쟁겨주셔서잘들었습니다. 김민기님은 대학시절부터.지금카지도 사회를 보는 마음과 눈을 노래로 일깨워준 선각자이십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선생님의 '사람을 귀하게 여기는 마음'..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그곳에서는 조금 덜 고단하시길..
주옥같습니다 음악
생전에 뵙지 못한것이 한이네요
김민기선생님 정말 감사했습니다
편히 잠드소서
몇일 동안 가슴이
시리고 아프네요 힘들고 지칠때 님의 노래를 들으면서 이겨냈습니다...하늘도
슬퍼서 비가 많이 내렸습니다 ~~~
부디 하늘나라에서 아프지 마시고 평안한
안식을 바랍니다 ㅜㅠ
많이 슬프고 아프네요~~~
아름다운 노랫말 처럼
멋있는 삶을 사시고 소천 하셨습니다 ~~~
추모곡 들으며 맘을 달래봅니다. 감사합니다.
맑고 깨끗한 삶을 사신것 같습니다...
펀안한 곳에서 영면 하시길 기원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가슴깊이 깊이 빕니다. 평안하소서 ...
그 시절 억압 받던 청년들을 위로 해 주시던 분
너무 감사합니다.
모든 노래가 가사 한마디 한마디
그 가사를 읇으시는 저 홀연한 목소리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한참 뒷 세대임에도 불구하고
참으로 존경합니다.
고이 편히 영면하세요.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분의 영면을 기원합니다. 고통이 없는 곳에서 편히 쉬세요.
편히 잘 가십시오 40년전 소녀시절을 함께 해주셨던 분입니다 차분한 마음으로 인사 올립니다 감사했고 앞으로도 감사히 잘 살겠습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그 이름 뒷 것 김민기님
당신은 진정 아름다운 사람이셨습니다
우리 시대의 등불이고 영웅이셨습니다. 저세상에서는 아픔과 설움이 없기를 바랍니다. 평안히 영면하시길~~
바른 길에서 벗어난 학문으로 돈과 권력 앞에 아첨하는 세상의 티끌이 난무하는 격동의 세월을 사셨으면서 어찌그리 맑고 깨끗한 삶을 사셨나요?
미처 들어보지 못한 님의 노래는 온 영혼을 흔들고, 아까운 분이 이렇게 빨리 가시다니요? 안타까움이 밀려들고, 꾸밈없는 음성과 가사와 곡들이 혼신을 정화시켜주네요. 고맙습니다. 선생님.❤
때뭍지 않은 유일한 분 잘가세요 잘가세요 잘가요 휘이 휘이
자신을 뒷것이라 하셨다는 것에 가슴이 울컥 합니다. 너무 고귀하고 소중한분 오래도록 기억 하겠습니다.
지난 1986년 창원공단애서 데모할때 아침이슬 상록수 늙은군인의노래을 동지들과합창할때가 세삼생각나에요 고 김민기님 당신노래덕분에 행복했습니다 편안히 영면하세요 동지여 부디 그곳에서는 아품도 투쟁도 돌팔매질도없이 편안하세요
왜 이렇게 눈물이 날까요..김민기님의 저음 노랫소리와 함께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고마왔고 고마왔습니다. 존경합니다. 편히 잠드소서~
존경은 먼
그림엽서 감독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좋은 영상 올려 주셔서
늙은 군인의~~철망~~은. 반전주의자.이고. 작은 연못. 상록수. 내나라 내겨레를. 들어 보면. 이분은. 진정한. 민족주의자 임이. 분명하네요
들으면. 들을수록. 국뽕이. 차고. 넘칩니다
좋은. 노래.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디. 영면 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김민기님의 명복을 빕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던 "첫사랑의 생일" 오랜만에 들어봅니다
가슴이 무너집니다!!!!!!
찬란하게 빛나 모든 사람의 마음을 환히 비추었고
한 시대의 어둠을 밝혀 아픔을 어루만지며
존재와 삶의 나아갈 길을 밝히던
크고 아름다운 빛과 별이 졌네요!!!!!!!
그의 안에 있었던 참빛은 영원히 빛나 온 세상을 끊임없이 밝혀가겠지요, 그의 음악과 노랫말로써
그의 정신의 순수함과 고결함으로써.....
감동적인 표현!!
오늘 하루종일 김민기님 영상따라 다니며하루를 보냅니다. 어쩜 그렇게 한결같으신지. 마음이 따뜻하고 훌륭하십니다. 여러가지 미담들 알게 되고 좋아하는 노래 들으면서 혼자 울기도하고.
저두 요며칠 계속 영상따라 다니며
울게되네요
선생님 부디
편안하소서~
51년생저와동갑입니다.다음생은.평화로운행복한곳에.태어나시길.기원드립니다
우린 시대의 어른을 보냈네요.
그러나 영원히 그 분은 우리곁에 남아 둿것의 참 역할로 함께 할 것입니다.
평화로운 곳에서 편히 쉬십시요
당신이 계시는 시대를 함께 살아서 참으로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민기 선생님 문화대통령 겸손하신모습 잊지않을께요
세상에 너무나 귀하고 아름다운 분 가슴이 미워집니다
시대에 위안을 주고,
동시대를 위해 투쟁하신 큰 별이 졌네요ㅠㅠ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천국으로의 귀환을 배웅합니다~~
안녕히......
진솔해서좋았구.6월항쟁때부르던아침이슬과상록수생각나네요.눈물나네요.노래란그런건가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