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걸 '두문자'나 '이미지'로 바꿔서 외우라는 말이 아닙니다. '이해'를 먼저 시도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영상의 핵심은, 실전에서 어떤 경로로 기억을 인출할지 미리 준비해야 한다는 겁니다. 거꾸로 생각해보면 암기법이 어느 정도 효용을 가지는지 가늠할 수 있습니다. 암기의 원리는 이 외에도 많습니다. 블로그에 암기의 전체 흐름을 요약해뒀습니다. 오늘 영상은 그 중 마지막 단계에 해당합니다. ( blog.naver.com/medchan19/223527194554 )
암기를 가장 빨리 하는방법은 문장에서 감정을 느끼는거에요 . 우리가 살면서 슬프거나 기쁘거나 재밌었던 일들은 특별히 노력을 하지 않아도 외워집니다. 영상에서 아베총리~프로필 같은 구성을 만들었을 때 더 쉽게 외워지는 이유는 일종의 스토리화가 되며 뇌가 재미를 느끼기 때문입니다. 이해도 마찬가지구요 이해를 해 냈을때 기쁨이 기억되는겁니다. 뇌가 재미를 느끼게 하는 방법은 스토리만 있는것이 아니고 색이나 맛 등의 감각을 이용해도 됩니다
@@Chesssssiz 이해라는게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가 말한 이해라는 의미는 더이상 왜 라는 질문이 나오지 않는 상태가 아니라 어떠한 문제를 풀 때 학습한 내용을 활용할 수 있는 상태를 이해 했다 라고 표현 했습니다. 무작정 암기를 하면 문제에 활용하기가 쉽지않지만 암기없이 문제를 풀순 없습니다. 결국 암기를 통하여 이해를 하여야 문제를 풀 수 있는거죠. 답변이 되셨을까요?
의학의 바다는 넓고 깊지요, 시험을 위한 불가피한 대안안 것은 이해하지만, acetazolamide는 CAI이고 베타블로커, muscarinc agonist, PG, 각각의 작용기전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한 층씩 쌓아 올릴 수 있답니다. 그냥 조각그림 처럼 모으기만 하면 다음 층으로 올라 갈 수 없어요. OAG, NAG가 왜 생기고 무엇인지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병인론과 약물의 작용기전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하지 동그라미만 치고 점수만 받고 버리겠다는 생각은 시간이 흐르면 후회하게 될 것 같다는 염려가 됩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결과부터 생각한다는 관점을 최근에 영어 공부하면서 깨닫게 되었는데 , 우리가 영어를 못하는 이유도 비슷한거 같습니다. 항상 how are you = 안녕 이렇게 수동적으로 공부하는데, 이게 잘못된 걸 알게 되었습니다. 실제 상황에서는 안녕 이 영어로 뭐지? 이게 먼저라는거죠. 그래서 안녕(이 영어로 뭐지? ) = how are you 이렇게 외우는 연습이 필요하다는 거죠. 이게 되면 그 역 해석은 쉽게 되는거 같습니다. 기억의 메커니즘이 물건 정리하는 것과 똑같은데, .물건을 정리할 때에도 물건 속성에 따라 정리하면 나중에 찾지를 못합니다. 찾을 때의 상황(목적) 키워드에 따라 정리해야 찾기 쉽습니다.
목적은 시험에 나오는것을 맞추는것이고,(끝) 시험에서 무엇을 물어보는지? 알아야 엄한것을 외워서 양을 늘리는 엉뚱한짓을 안할수있음. 그리고 시험문제에서 물어보는것에 대한 답변을 떠올리는데 비효율이 있었음. 떠올리려는게 단계가 많아 복잡하니까, 단계가 많은것을 이미지화 시켜서, 단계가 많고 머리에 각인되지않은 비효율을 제거했음. 도착할 목표지점에서 시작지점 사이에 문제점을 파악한후 해결? 별것 아닌것 같아 보이지만, 영상을 볼때마다.. 인사이트가 미춌습니다.!
먼저 좋은 정보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질문이 있어서 그런데 녹내장 관련 내용은 두음법칙 활용이죠? 이윤규 님 공부법 덕을 보신 거 저도 소드님 블로그 통해서 알고 있는데, 그 분은 두음법칙을 절대 쓰지 말라 하셔, 의대 공부라는 특이점 때문에 두음법칙을 활용하신 건지 궁금합니다 물론 두음에서 그치는 게 아니라 그걸 이미지화 시킴으로 연상기법이나 맥락화나 변환법 등이 같이 활용하긴 하지만 토대는 두음법칙인 것 같아서 써도 될지 궁금해서요
모든 공부에도 적욜 내가 구해야하는거(결론)을 보고 암기한 개념을 떠올리게 하자. 효율업. 즉 암기할때랑 문제풀때랑 반대과정인거임 이때 이미지를 사용하면 효율 업. 문제풀때 어떤생각을 요구하는지 뭘 원하는건지를 파악해서 고르자 우직하게 모든걸 암기하는게 아니다 공부계획을 세울때도 마찬가지
전과목에서 ,특히 수학이나 물리에서 문제 풀고 오래걸리거나 틀리면 보편적인 원리원칙을 적고 안보고 상기하고 그 과목 공부 끝나고 다시한 번 안보고 상기하는 식으로 하는데 뭔가 문제를 안보고 그냥 쌩으로 원리 암기하는 기분이라 복습할 때도 문제없이 원리만 상기하면 시간도 걸릴거같고 한데 문제 안보고 쌩원리원칙 암기는 좀 비효율적인가요? 예) 운동량 +운동e 복합 문제 틀리고 암기한 원리 원칙 "운동E= p^2/2m 이고 p 일정하면 질량과 운동 e 반비례" 예2) 인테그랄 a~x f(t)dt =g(x) 나오면 1.g(a) =0 2.g'(x)=f(x) 3. g(a)=0, g'(x)=f(x) 이용해서 g(x) 그래프 그릴 수 있음. 4.g(x) 함숫값 차 = f(x)의 넓이 예) 특수 상대성 이론 시간 지연 판단 법 1.관성좌표계 정하기,사건 시작 끝 인지 2.각 시작 끝 장소 다르면 시간지연,고유길이 3.각 시작 끝 장소 같으면 고유시간,거리수축
이런 암기법이 좋긴 하지만.. 현실 세계의 복잡하고 공식이 없고, 살아있는 인간이 사는 사회와 연결된 문제 해결에는 그리 좋은 ‘사고 능력“을 기르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우리가 사는 세계는 지식이 아닌 살아 움직이는 곳이니까요.. 하지만 우선 시험을 합격하는데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미 석사 마치고 직접 사회에서 일하는 사람인데.. 공부할 때 필요한 암기 능력같은 이런 능력과는 또 다른 능력들이 필요합니다. 특히 혁신이 필요하거나 창의적인 돌파구나 문제해결 방법을 추구할때는요. 역으로 생각했을 때 딱 맞아 떨어지는 1+1=2 이므로 2를 보면 1+1이 해답이 되는 단순한 법칙이 현실세계에는 많이 없습니다. 내가 컨트롤하지 못하는 변수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의사들이 수련을 필수적으로 하는 것이겠지요. PBL로 문제해결능력을 키우기 위해서.. 아무튼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사고력도 창의성도 결국 암기에서 나오는 거라고 생각해요 국내에서 뇌과학으로 유명하신 박문호 교수님도 결국 머리에 재료가 있어야 활용을 할 수 있는 거라고 하셨습니다 암기와 사고가 별개의 과정이아니라 결국 정보를 입출력하는 것이니까요 어떤 과정으로 암기를 하던 일단 머리에 넣은 정보는 활용할 수 있습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선생님 영상을 그제께부터 보고 감탄하고 있습니다. 제가 외국으로 가야해서 영어문장을 많이 외워야 합니다. 영어문장과 해석을 외우려고 합니다. 말씀하신 anki 카드앱을 배워서 활용하려고 합니다. 강조하시는 결과론적입장에서 바로 영어문장을 뱉을수 있도록 구조를 짜려고 합니다. 바쁘실텐데요. 가이드라인만 몇가지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고견 부탁드리겠습니다.
음 확실히 나는 아이큐가 높아서 바로 알아버룠죠? 근데 암기법..딱 어떤 상황에 합리적일때 난 잘 외워졌는듯 1+1이 2라는것을 안 외우듯 어떤 하나의 논리가 딱 유레카처럼 맞으면 잘 안잊어버리는데 의대 공부는 내가 안해봐서 모르지만..뭔가 일단 뼈대 공통된게 익숙해지면 거기에 살 붙으면 쮹쮹 나갈듯?
공부법 요악집(무료): bit.ly/40d6OQl
블로그(매주 칼럼이 올라옵니다): bit.ly/47jKjJU
메디소드 커리큘럼: bit.ly/4gSsFBX
모든 걸 '두문자'나 '이미지'로 바꿔서 외우라는 말이 아닙니다. '이해'를 먼저 시도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영상의 핵심은, 실전에서 어떤 경로로 기억을 인출할지 미리 준비해야 한다는 겁니다. 거꾸로 생각해보면 암기법이 어느 정도 효용을 가지는지 가늠할 수 있습니다.
암기의 원리는 이 외에도 많습니다. 블로그에 암기의 전체 흐름을 요약해뒀습니다. 오늘 영상은 그 중 마지막 단계에 해당합니다. ( blog.naver.com/medchan19/223527194554 )
암기를 가장 빨리 하는방법은 문장에서 감정을 느끼는거에요 . 우리가 살면서 슬프거나 기쁘거나 재밌었던 일들은 특별히 노력을 하지 않아도 외워집니다. 영상에서 아베총리~프로필 같은 구성을 만들었을 때 더 쉽게 외워지는 이유는 일종의 스토리화가 되며 뇌가 재미를 느끼기 때문입니다. 이해도 마찬가지구요 이해를 해 냈을때 기쁨이 기억되는겁니다. 뇌가 재미를 느끼게 하는 방법은 스토리만 있는것이 아니고 색이나 맛 등의 감각을 이용해도 됩니다
결론에서 부터 생각하는 관점 고맙습니다 ^^
끝에 말씀하신 것처럼 영상을 한 번 보고는 이해하고 내재화하기는 힘들 것 같네요
그러나 재차 강조된 목적 감각 이야기와 계획을 세울 때의 예는 바로 드는 인상이 있었습니다
오늘도 재미있고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학창시절에 이 분을 알았다면 재미있게 공부했을거같아요 스터디코드도 해봤지만 본질을 찾지못해 포기했었거든요. 이제 희망이 생겼으니 고시급 자격증준비 도움받아 잘해보겠습니다!!
공부를 잘하지도 마니 하지도 않았지만 공부할때는 이런식으로 했어요. 누구에게 말하기 좀 그렇다고 생각했는데 의대가신분이 이렇게한다니... 그때 좀더 마니 해볼껄 후회되네요ㅎ
이거 모르는 사람은 없죠, 앞자리만 따서 외우는 분들이 많은 이유는 어느정도의 암기에 따른 이해가 더 시간이 단축 되기 때문이에요.
암기를 통해서 이해를 하는게
모르는 상태에서 이해를 할려는 것 보다 훨씬 시간단축이 크기 때문이죠
공감합니다
이해란 무엇인가요? 이해는 더이상 왜 라는 질문이 나오지 않는 상태 아닌가요? 암기가 어떻게 왜라는 질문이 나오지 않는 상태까지 빠르게 도달하게 해주는 역할을 하나요? 오히려 이해가 암기의 본질 아닌가요?
@@Chesssssiz 이해라는게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가 말한 이해라는 의미는 더이상 왜 라는 질문이 나오지 않는 상태가 아니라 어떠한 문제를 풀 때 학습한 내용을 활용할 수 있는 상태를 이해 했다 라고 표현 했습니다.
무작정 암기를 하면 문제에 활용하기가 쉽지않지만
암기없이 문제를 풀순 없습니다. 결국 암기를 통하여 이해를 하여야 문제를 풀 수 있는거죠. 답변이 되셨을까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 영상의 내용은 암기하지 말고 이해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암기를 어떻게 할 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생각의 틀을 깨는 영상. 감사합니다!
결론부터 꺼꾸로 생각
암기법 보다 더 위대한(?) 인생법, 목적달성법이잖아요 ㄷㄷ 👍👍
문제에서 뭘 제시하고
선지에서 뭘 고르면 되는지는
패턴이 정해져있죠.
인생에도 파훼법을 적용할 수 있을까요?
요즘 암기땜에 막막했는데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함니다ㅏ 언제나 멋있으세요))
천재님 감사합니다. 거꾸로 답에서부터 거슬러가서 이해한 원리를 강화하는 암기
고맙습니다
한국사공부시 왕이름등 앞자만 따고 있는데 역사를 모두 앞문자 따기는 힘들어서 들었습니다.
초반에 게임을 예로 들어서 결과로부터 역순하여 도출
소름 돋았습니다
맨날 맨날 차례대로만 할라고 하니 후에는 포기하고 ㅠ
정말 정말 맞는 소리로만 꽉 채워져있네요 ㅎㅎ
머리 나쁘면 다 부질없는 짓이죠. 어떤 훌륭한 암기방법을 써도 ㅋ 반대로 머리가 좋으면 특정 암기법 자체가 필요가 없음 걍 수준에 맞는 절대 공부량으로 원하는 성취도달은 어차피 되거든요. ^^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해요ㅠ 혹시 기존 책에 있는 암기법이 제가 가지고 있는 지식이나 경험과 잘 안맞아서 수정하거나 새로운 암기법을 만들려고 할때 수정하거나 새로 만드는 과정이 잘 안되거나 오래 걸린다 해도 그렇게 하려고 계속 시도해 봐야 하나요?
저라면 그냥 제가 따로 만들 것 같습니다.
의학의 바다는 넓고 깊지요, 시험을 위한 불가피한 대안안 것은 이해하지만, acetazolamide는 CAI이고 베타블로커, muscarinc agonist, PG, 각각의 작용기전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한 층씩 쌓아 올릴 수 있답니다. 그냥 조각그림 처럼 모으기만 하면 다음 층으로 올라 갈 수 없어요. OAG, NAG가 왜 생기고 무엇인지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병인론과 약물의 작용기전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하지 동그라미만 치고 점수만 받고 버리겠다는 생각은 시간이 흐르면 후회하게 될 것 같다는 염려가 됩니다.
학부생이여서 그런 듯 싶습니다. 저 역시 본질의 대한 깊은 고찰과 깊은 사고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시간이 지나면서 절감하고 있습니다
네 선생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공부에서 하나의 측면을 보여주기 위해 예시를 가져온 것이지, 이게 공부의 전부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공부에는 효율의 측면과 깊이의 측면이 모두 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욤
공부 습관 만드는 방법 같은건 따로 없나요? 분명 공부법 오래 고민하시면서 게으름 극복하는 방법같은 것도 고민하셨을거같아서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결과부터 생각한다는 관점을 최근에 영어 공부하면서 깨닫게 되었는데 , 우리가 영어를 못하는 이유도 비슷한거 같습니다.
항상 how are you = 안녕 이렇게 수동적으로 공부하는데, 이게 잘못된 걸 알게 되었습니다. 실제 상황에서는 안녕 이 영어로 뭐지? 이게 먼저라는거죠. 그래서 안녕(이 영어로 뭐지? ) = how are you 이렇게 외우는 연습이 필요하다는 거죠. 이게 되면 그 역 해석은 쉽게 되는거 같습니다. 기억의 메커니즘이 물건 정리하는 것과 똑같은데, .물건을 정리할 때에도 물건 속성에 따라 정리하면 나중에 찾지를 못합니다. 찾을 때의 상황(목적) 키워드에 따라 정리해야 찾기 쉽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렇게 "persevere=82여"만 기억에 남게 되었다.
무슨 말인지 전혀 이해가 안되지만 어쨌든, 정말 정말 맞는 소리로만 꽉 채워져있네요 ㅎㅎ
역진귀납법과 비슷원 원리를 가진 방법이네요.
거꾸로 사고법 감사합니다!
두번 듣고 이해 했습니다.ㄷㄷㄷ...감사합니다. 선생님.ㅋ
저도 이 방법으로 기억하는데, 꺼내고자 할 때 기억 안 나는 경우가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15년 전에 이렇게 외웠던 단어 15개가 아직도 내 머리에 떠 다녀....
곧 훌륭한 인물이 되실것 같습니다~
공부하다가 얼굴이 반쪽 되셨네요.
부럽습니다 좋은 머리와 열정.
응원합니디!
암만봐도 머리가 좋은게 맞는거 같은데 이런 얘기하면 그런 마인드로 뭘 해도 안된다 소리 들어서 너무 슬픔 ㅜ 근데 진짜 안되는데 슈발;;
레이튼 교수 좋아했는데 ㅎㅎ 나와서 좋았네요 ㅎㅎ
Excellent ❤️♡♡
이 사람은 진짜임
멋진 말씀!
퍼즐 바로 풀었는데 ㅎㅎ 암기법은 많이 만들었지만 맨날 거꾸로 생각 안나서 틀렸는데 오오...하고 갑니다
혹시 배움 목적해 장소법(기억의 궁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자세한 논증을 들을 수 있을까요?
의대는 1학년부터 앙키쓰셨나요?
아니면 몇학년부터 앙키쓰셨나요?
그리고 앙키쓰면 앙키에 입력할때 하루에 몇시간동안 입력하신거에요?
목적은 시험에 나오는것을 맞추는것이고,(끝)
시험에서 무엇을 물어보는지? 알아야 엄한것을 외워서 양을 늘리는 엉뚱한짓을 안할수있음.
그리고 시험문제에서 물어보는것에 대한 답변을 떠올리는데 비효율이 있었음.
떠올리려는게 단계가 많아 복잡하니까,
단계가 많은것을 이미지화 시켜서, 단계가 많고 머리에 각인되지않은 비효율을 제거했음.
도착할 목표지점에서 시작지점 사이에 문제점을 파악한후 해결?
별것 아닌것 같아 보이지만, 영상을 볼때마다.. 인사이트가 미춌습니다.!
안녕하세요 형 저는 올해 유학하고있는 고3인데요
먼저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
혹시 가능하시다면 생활습관이나 효율성 같은 종류의 영상 하나 만들어주실수 있으세요?
이전에 시간관리 영상 만들어 놓은 거 보면 도움될 거 같아요
@@medithod_ 감사합니다 형님
먼저 좋은 정보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질문이 있어서 그런데 녹내장 관련 내용은 두음법칙 활용이죠?
이윤규 님 공부법 덕을 보신 거 저도 소드님 블로그 통해서 알고 있는데, 그 분은 두음법칙을 절대 쓰지 말라 하셔, 의대 공부라는 특이점 때문에 두음법칙을 활용하신 건지 궁금합니다 물론 두음에서 그치는 게 아니라 그걸 이미지화 시킴으로 연상기법이나 맥락화나 변환법 등이 같이 활용하긴 하지만 토대는 두음법칙인 것 같아서 써도 될지 궁금해서요
네 두문자 암기법입니다. 변호사님이 쓰지 말라고 하신 것도, 떠올리는 데에 2단계가 필요해서 그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당연히 1단계 짜리 암기법이 더 좋긴 합니다. 상황에 따라 장단점을 알고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참고로 의대생들은 대부분 많이 사용합니다.
@@medithod_ 답변 감사합니다 마침 새 영상이 떠서 감사히 시청중이에요
최근에 일본어 단어 공부하면서
'콩'이라는 단어가 있는데 일본어로 '마메'라고 합니다.
이걸 본 순간 마린메딕이 떠올랐고, 마린메딕을 싫어하는 홍진호의별명은 콩입니다.
그래서 마메를 보면 바로 콩이 떠올랐습니다.
거치는 단계는 많지만, 이미지가 강렬해서 잘 떠올랐나 보네요 ^^
암기법에 대한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모든 공부에도 적욜
내가 구해야하는거(결론)을 보고 암기한 개념을 떠올리게 하자. 효율업. 즉 암기할때랑 문제풀때랑 반대과정인거임
이때 이미지를 사용하면 효율 업. 문제풀때 어떤생각을 요구하는지 뭘 원하는건지를 파악해서 고르자 우직하게 모든걸 암기하는게 아니다
공부계획을 세울때도 마찬가지
암기후 진짜 한번 써보니 더 확실히외워지는것 같아요ㅗ
감사합니다
서술형 문장은 어떻게 하면 될까요
솔직히 의대생들 사시 행시도 합격잘하실듯
와 너무 도움이 되는 말씀입니다..
수의대 본과 1학년 학생인데 영상 잘보고 갑니다! 블로그 글도 정독하겠습니다👍
전과목에서 ,특히 수학이나 물리에서 문제 풀고 오래걸리거나 틀리면 보편적인 원리원칙을 적고 안보고 상기하고 그 과목 공부 끝나고 다시한 번 안보고 상기하는 식으로 하는데 뭔가 문제를 안보고 그냥 쌩으로 원리 암기하는 기분이라 복습할 때도 문제없이 원리만 상기하면 시간도 걸릴거같고 한데 문제 안보고 쌩원리원칙 암기는 좀 비효율적인가요?
예) 운동량 +운동e 복합 문제 틀리고 암기한 원리 원칙
"운동E= p^2/2m 이고 p 일정하면 질량과 운동 e 반비례"
예2) 인테그랄 a~x f(t)dt =g(x) 나오면
1.g(a) =0
2.g'(x)=f(x)
3. g(a)=0, g'(x)=f(x) 이용해서 g(x) 그래프 그릴 수 있음.
4.g(x) 함숫값 차 = f(x)의 넓이
예) 특수 상대성 이론 시간 지연 판단 법
1.관성좌표계 정하기,사건 시작 끝 인지
2.각 시작 끝 장소 다르면 시간지연,고유길이
3.각 시작 끝 장소 같으면 고유시간,거리수축
3:20 4:50 6:00 8:50 이미지 10:30 시험계획
안잊어 버리면 미치는데~~
별 걱정을 다 하네…
인생에서는 망각이 필수죠 ㅋㅋ
이런 암기법이 좋긴 하지만.. 현실 세계의 복잡하고 공식이 없고, 살아있는 인간이 사는 사회와 연결된 문제 해결에는 그리 좋은 ‘사고 능력“을 기르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우리가 사는 세계는 지식이 아닌 살아 움직이는 곳이니까요.. 하지만 우선 시험을 합격하는데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미 석사 마치고 직접 사회에서 일하는 사람인데.. 공부할 때 필요한 암기 능력같은 이런 능력과는 또 다른 능력들이 필요합니다. 특히 혁신이 필요하거나 창의적인 돌파구나 문제해결 방법을 추구할때는요. 역으로 생각했을 때 딱 맞아 떨어지는 1+1=2 이므로 2를 보면 1+1이 해답이 되는 단순한 법칙이 현실세계에는 많이 없습니다. 내가 컨트롤하지 못하는 변수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의사들이 수련을 필수적으로 하는 것이겠지요. PBL로 문제해결능력을 키우기 위해서.. 아무튼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현실적인 답글 내가 쓰고 싶은말 미리있어서 나이스하고 갑니다 ㅎㅎ
암기와 사고능력 배양은 애초에 별개의 영역이니까요. 암기법 영상에서 사고능력을 이야기하시는건 방패가 상대를 죽이는 무기로는 좋지 않다는 지적같습니다. 사회생활? 혁신? 이 영상으로 누가 그걸 기대하겠습니까.
@@2Gunoir비유 상타치
후반까지 보면 암기법에 대한 소개는 애초에 하나의 상황에만 적용할 예시고, 핵심 메세지는 결과가 나오는 상황에서부터 거꾸로 접근해보라는 것 같은데요...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사고력도 창의성도 결국 암기에서 나오는 거라고 생각해요 국내에서 뇌과학으로 유명하신 박문호 교수님도 결국 머리에 재료가 있어야 활용을 할 수 있는 거라고 하셨습니다 암기와 사고가 별개의 과정이아니라 결국 정보를 입출력하는 것이니까요 어떤 과정으로 암기를 하던 일단 머리에 넣은 정보는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단계가 늘어나도 개연성을 챙기라는말 맞죠?
7일만에 법도3000페이지 통암기 가능한가요??
no
ADD는 울면서 영상봅니다 ㅠㅠ
연상을 잘하게 하는 이미지를 찾아내는데 시간이 많이 걸릴거 같은데요
꼭 이미지로 하지 않아도 됩니다. 예시일 뿐입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선생님 영상을 그제께부터 보고 감탄하고 있습니다. 제가 외국으로 가야해서 영어문장을 많이 외워야 합니다. 영어문장과 해석을 외우려고 합니다. 말씀하신 anki 카드앱을 배워서 활용하려고 합니다. 강조하시는 결과론적입장에서 바로 영어문장을 뱉을수 있도록 구조를 짜려고 합니다. 바쁘실텐데요. 가이드라인만 몇가지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고견 부탁드리겠습니다.
무슨 말인지 ?
거꾸로 생각하기만 알겠네요
전기기술사 공부하는 아재입니다
메디소드 기본편 일일일독 하면서 도움받고 있습니다
1 목적감각
2 순서감각
3 능동감각
공부 방향성을 안다고 말하지 않겠습니다
현장에서 오랜시간 일한 사람이라 공부는 사실 못...
기본편 꾸준히 피드백 해가며
열공해서
결과로 말하겠습니다
늘 감사드리며 자주자주 도움 받겠습니다😅
이거볼시간에 걍 공부해라
공부는 그냥 문제가 시키는거 알아먹는게 전부지
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
암기법: 이미지로 외우기
확실히 위방식으로 하면 암기 잘됨...하지만 저런식으로 바꾸는것 자체가 쉽지가 않음...저렇게 만드는것도 능력인듯...
멋있어요~~❤❤❤❤
시험장에서 떠올릴것을 공부할때 자꾸 생각해서 떠오르기쉽게 개연성있게 암기법을 고민해야한다
의자추천좀 해주십쇼. ,.
허먼밀러 의자 좋아요. 가격이 200만원이긴하지만
문해력 책한권 제대로 이해하며 읽기
그냥 외우세여 이해하면서요.. 공부 못하는 애들 태반은 저렇게 외우라하면 서술형 약술형 같은 주관식에서 박살남
'시험의 목적'에 맞게 외우는 건 기본입니다.
고향이 남쪽인가예?
좋은방법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방법 같아요
저에겐 일주일의 시간이 있지만 누군가에겐 짧은 시간이겠죠
하지만 저는 개백수입니다
암기방법 감사합니다
아! 그 자취생요리 그분 맞죠???
아이고 안외울랍니다,,,,선생님은 어려운게 아니고 아주 우주인 말 이네요,,,,,
4:54/10:53
만약 책을 진득하게 읽어도 내용이 기억이 안난다면 진지하게 병원을가서 뇌검사 받아보고 종합심리검사도 받아봐라 난독증같은 경우는 당사자가 바로 알수있는데 난독증 아니면
우선 뇌질환이나 adhd 집중장애 의심해야함
아웃풋이 잘 안되요 ㅠ 공부한걸 끄집어 내려고 해도 생각이 안 떠오르네요 재밌는 만화나 관심 있는 글은 눈으로 한번만 읽어도 종일 생각나서 외우게 되던데 공부는 그게 잘 안되요
처음부터 잘 되는 것이 아니고 반복을 해야 합니다. 처음에는 걸리는 부분이 많다가도, 여러번 아웃풋해볼수록 점점 매끄럽게 아웃풋이 됩니다. 이 영상의 내용도 그 걸리는 부분을 매끄럽게 하는 방법입니다.
@@medithod_ 바쁘신 와중에도 답변 감사합니다 더 노력 해 보겠습니다
이걸 하면 1단계까지는 쉬운데 2단계부턴 힘들지 않나요
네 2단계에 대한 개선을 한 건 아닙니다.
@@medithod_ 그렇군요
1:48
오른,오른,왼,오른,오른
메디소드 책자로 의대생들 위해서 암기법 정리하것도 공유해주실 수 있나요? ㅠㅠ 구매하고 싶네요 ㅠㅠㅠ
그런 자료는 만든 게 없습니다 ㅜㅜ 찾아보면 저보다 훨씬 똑똑하신 분들이 만든 암기법이 많습니다. '모바일 메모라이'나 '알렌의서재' 커뮤니티 추천합니다.
그냥 외워집니다
개념중심 공부에서 기출 중심의 공부를 하면 될거 같애요.
기출을 보면, 지식의 사용처를 확인할 수 있죠. 결국 이 개념이 마지막에 어떻게 사용될지 확인하는 너무 중요한 과정입니다.
구조와 기출을 먼저시작하고 이론으로 들어가서 다시외우고
기출로 들어가면 불패인것 같아요
7:00
영상 감사합니다
음 확실히 나는 아이큐가 높아서 바로 알아버룠죠? 근데 암기법..딱 어떤 상황에 합리적일때 난 잘 외워졌는듯 1+1이 2라는것을 안 외우듯 어떤 하나의 논리가 딱 유레카처럼 맞으면 잘 안잊어버리는데 의대 공부는 내가 안해봐서 모르지만..뭔가 일단 뼈대 공통된게 익숙해지면 거기에 살 붙으면 쮹쮹 나갈듯?
우와.. 하시는일이 어떻게 되세요?
@@kinggod4966방구석 백수 😢
😢😢😢😢😢
영상을 참고하고 한건아닌데 이방법으로 자격증셤 일주일만에땄습니다 다들 이해가 안가시더라도 시도해보고 영상을 반복해서 이해해보세요
와우 축하드립니다!
결론부터 거꾸로 생각해라...
어려운데요?
딱딱한 선식은
부자연스러워 섭취가 잘 안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기네요 ㅋㅋㅋ
사실 답은 정해져있음. 의사, 변호사 기타 공부좀 했다는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한는 말이지만 실천하지 않을뿐이지
지..지린다
걍 스토리를 만들어라 결론아닌가..
오?
영상 뒷부분 말씀처럼 시험기간 초에 각 과목 내신기출을 풀어보고 공부시작하는게 좋을까요
각잡고 푼다는 느낌보다는, 경향을 먼저 파악하고 시작하는 게 좋죠.
솔직히 무슨말인지 잘 모르겠어요...너무 추상적이고 두루뭉술한 설명이네요ㅜㅜ녹내장 예시도 단어자체가 너무 생소해서 전후암기법이 뭐가 다른지 확 와닿지 않네요
고정댓글 칼럼 참고바랍니다. 마지막 단계(인출 경로 설정/보완)에 해당하는 설명입니다.
Perservere 82여 괜찮은데 ㅋㅋ
어이없어서 외워지는 것도 있는 거 같네요 ㅋㅋ
ㅋㅋ 도착하는게임 규칙듣고 5초만에 직선으로 가는길찾고 10초만에 답은 b라는걸 알아버림 ㅋㅋ
그냥 말장난같은건 나만 그런가... 시험장에서 아베프로필 이런 상상할거 생각하니까 좀 웃긴데
의대는 암기 아무리 많이 해도, 손이 정밀하지 않으면 삼류 의사로 취급 받습니다. 어짜피 AI가 100만배는 잘 할 텐데, 의사는 자기 주특기의 기본 메카니즘과 인체에 대한 기본 상식만 알고 있으면 됩니다.
241223 b 바로 맞춤
한달동안 산업기사 필기 공부했는데요
뒤죽박죽 뒤섞여있었는데 일주일 전 유튜버님 영상보고 다시 정리해 오늘 시험 붙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너무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