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지에 편인인데요. 남들에게 내가 아는 걸 설명하게되는 거 같아요. 은퇴후에 다른일을 찾고 싶은데 남을 가르치는 일을 해 보면 재미있을거 같아서 5년쯤 후에 소프트엔지니어 일을 은퇴하면 평소에 좋아하는 골프를 다른사람에게 가르치는 일을 준비해 볼까하는데요. 문제는 골프를 아주 잘치는 수준이 아니라서 😅 ㅠㅠㅠ. 초보들 상대로 저렴하게라도 시작 해보려구요. ㅋㅋ
선생님 제가 묘월 경자일주 신미년 신묘월도 정재월 정인년주 면 재극인이 되는건가요??? 부모님복이 안좋은거같아요.. 사랑을 받지 못하고 산거같아요… 평생 계모도 있었고 학대도 10살때 부터 당했었구요.. 선생님 강의는 신속하고 명확하게 이해가 도록 설명해주셔서 속이 시원해요
ㅎㅎㅎㅎ 그냥 자기 생각을 밀어 붙일 수 있는 만큼 실력이 좋으면 돼요. 그럼 일단 부모가 자꾸 도와 주면 안된답니다. 인성은 부모가 옆을 떠날 때 자신만의 생각을 할 수 있으니까요. 하여간 인성이 천간에 있는건 부모가 대신 해주려고 하는 성향이 있다는 것을 말하니까 부디... 그걸 본인의 능력과 생각으로 할 수 있게 방임 해주시면 좋을 듯싶네요. 일단 편인은 이상주의자이고 자신이 엄청 아름다운 인간이라고 생각하는 특징이 있어요. 그래서 작가적 기질이 있다고 말해요.
격국론에서 겁재격 따윈 없어요. ㅎㅎ 어쨌거나 식신이 올라오면 식신격으로 보는데, 저는 격국론을 쓰지 않아요. 그건 남들에게 보여주기 식이라서.. 진짜 월지의 재료를 재대로 쓰지 못하게 할 수도 있거든요. 하여간 월지가 겁재라면, 늘 당당하며 모범이 되는 삶을 사셔야 할 거에요. 내가 중심을 갖지 않으면 힘들어지니까요. ^^
내가 아는 나와 남들이 보는 나 사이에 괴리가 큰게 이래서 였나봐요 월간 편재라서 재고 따질것 같은 현실적인 이미지로 비치는데, 월지는 편인이라 속으론 이상을 추구하고 공상, 망상에 빠져 살거든요.. 아 그런데 궁금한 점이, 저는 일간 신금이 월간 편재(을목)를 극하고 있는데, 그렇다면 월간 편재가 월지 편인(축토)을 재극인하는 힘이 약한 걸까요..?
임수가 진월의 계수 대신에 투간되었으면, 상관격이 라고 불러요. 하지만 그것보다는 월지가 정인 인것이 더 강하게 나타나요. 상관은 멋대로 사는건데, 월지가 정인이라면 멋대로 살 수는 없을 테니까요. 상관은 부모를 빨리 버리고 독립하지만, 인성은 그렇게 버리기가 힘들답니다.
어떤 사주든 다 특별한 날이고 남과 다른 시간을 가지고 있는 거라서.. 자기에 맞는 글자를 잘 활용해서 살면 좋아요. 어쨌거나 재극인이 되면 재극인의 성향을 잘 활용해서 살면 자기 배역에 맞게 사는것이라고 보면 될뿐이죠. 샘은 월지가 관이니까 재극인이 되기 보다는 식관이 되는 성향이 더 강할 듯 싶어요. 사주는 월지 중심으로 보니까요.
시간에 있는 것은 내 자식 같은 거에요. 내가 소중히 하고 아껴줘야 할 것이지 도둑이 아니에요. ㅋㅋ. 하여간.. 인간은 혼자 잘 살려고 하면, 개미가 개미 한마리로 세상을 사는 것과 같아요. 진짜 재미도 의미도 없을 거에요. 그리고 노력한 것은 사라지지 않아요. 놀고 있으면 토끼와 거북이처럼 언제나 역전되죠.
안녕하세요 평소 유익하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선생님 말씀 그대로 살고있는 월지 편인 천간 모두 재성인 사람 입니다. 항상 정신적 추구와 현실적 상황이 부딪히는 이유가 여기있었네요 ㅎㅎ 그중 궁금한것이 있는데 재극인 된 사람은 인성의 운이 약할까요? 예를들어 주식이나 부동산 미래적 가치만보고 덮석 잡은 문서가 나중에 문제가 되어 돌아온다던지? 이럴경우 재극인된 사람은 모든 계약에 불리할까요?
월지 인성이 있는데 재가 많이 있다면, 그냥 문서만 잡고 있어도 그건 올라요. 그래서 장기 투자가 유리한데.. 사실 그냥 잊고 살면 그 문서는 가격이 올라가 있어요. 만일 제대로 투기 투자 하려면 진짜 열심히 공부하시고. 장기투자하는 방향으로 해보세요. 단타는 인성에게 불리해요. 잡 생각이 많으니까요.
무재사주 갑신일주인데 월간 식신 월지 정인이예요. 년간 비견 년주 정인, 일간 비견 일주 편관~! 전 어떤사람인가요 😂😂 좋아하는 분야 하나 딱 정해서 고지식한 학자처럼 파고싶기도 하고 장인정신 있는 사람이 되고싶으면서도 주변보면 이런거 다 때려치고 돈이나 많이벌고 싶고... 사람두고 일하면서 비즈니스적으로 이일을 풀어볼까? 싶다가도... 내가 주목받는 일이었으면 좋겠고 갈팡질팡 아무것도 못하겠어요 ㅠ 너무 힘들어요
인성이라면, 자기만의 이야기를 만들 수 있으면 돼요. 그것이 소설이든 설계나 기획이든 머리속의 있는 것들을 그대로 드러내면 되니까. 너무 현실에 자기 생각을 실현하려고 하진 마세요. 그냥 난 생각이 남들과 다르니 그런 생각을 드러내기만 하면 남들이 그 아이디어를 가져가서 돈되게 만들게 되죠. 그러니까 샘은 작가의 기질로만 살면 최고가 되고요.
선생님~ 질문을 드리고 싶은 부분이 있는데요! 저는, 인성이 강한 재극인인데.. 비겁이 강한 재극인과 만나면. 처음에는 금방 친해지고, 끝이 안좋더라고요. 혹시 사주적으로 이유가 있나해서 궁금하여 여쭤봅니다. 같은 재극인인데도 이래서 요.. -인성과 비겁이 강한 사람들의 특징도 궁금합니다~ 저는 무비겁이라그런지..어려워서 여쭤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제 사주가 년주 월주 전부 재극인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저는 정인격 재극인일까요? 신사일주이고 년간-정인, 년지-정재, 월간-편재, 월지-편인 이고 시지에 정인 하나 더있어요. 어릴때부터 부모님 엄청 싸우시고 18년 정도 겨우 같이 사시다 이혼하셨어요 ㅜ 그리고 저는 엄마랑 같이 사는데 인성이 더 왕해서 엄마쪽으로 간거일까요?지금은 부모님 두 분이 같이 살때보다 엄마랑 사는게 더 맘 편하고 행복하네염
신금 일주는 견디고 사는 걸 선호해요. 언젠가 좋아질 날을 기다리면서요. 어쨌거나 월지 토인성이라면, 매금 당할 수도 있으니, 부모님과는 거리를두는 것이 좋아요. 매금당하면, 엄마의 뜻에 맞춰 살면서 정말 아무 생각 없이 살아지거든요. ^^;; 그래서 엄마의 손발로 사는 걸 매금이라고 해요. 하지만, 그게 행복하면 그렇게 살아도 상관없어요. 인생은 어차피 자기 것이니까요. ^^//
진월을 정인으로 쓰면 되는 사주라고 봐야 해요. 격이란 천간에 올라온것인데, 그건 타인에게 그렇게 보이게 하겠다는 의미가 있어요. 하지만, 월지가 재료니까.. 그것을 먼저확실하게 다룰 수 있어야 천간에 것도 잘 쓸 수가 있죠. 운대로 산다는 것은 그 운대로 살 수 있는 실력이나 환경적인 배경이 뒷바침 될 때만 가능해요.
사주엔 부모와 어떤 관계를 가져야 하는지도 잘 나와 있어요. 재극인의 부모는 언제나 성공을 바라고 쓸모있기를 바라죠. 그러니까 그렇게 되지 않는 다면 칭찬을 안해요. 그러니까 그냥 자식이니까 사랑해야 하는데, 자식이 공부를 잘해야 사랑할 수 있다고 말하는 것이 재극인의 부모니까요. 중요한건 샘의 문제가 아니라 이 아이의 사주가 그렇다는 것이니까 샘이 무슨 말을 해도 이 아이는 부모가 자기의 있는 그대로 사랑하지 않는다는 걸 알아요. 게다가 화개살 까지 있으면 빨리 부모로부터 멀리 떠날 수록 성공한다고 볼 수 있어요. 중용한건.. 사주가 그렇다는 것이니.. 그걸 인정하고 말고는 우리들의 선택일 뿐이에요. 부모는 아이를 그냥 믿어주고 멀리 보내면 재극인 자식은 엄청 잘 돼요. 부처가 집을 떠나서 성공하는 것처럼요.
선생님 윱튭을 늦게 발견해서.. 부랴부랴 구독하고 쭉 보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만😢 궁금해서.....여쭤봅니다. 병 정 경 신 오 해 인 축 재극인사주는 옆으로 나란히라고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월주 기둥으로 재성과 인성이 있어도 설립하는거였나요? 또 월지 인성에서 투출된건 시간 병화밖에 없는데요.. 어떤분은 인성에서 투출됐으니 격이 겁재격은 없지만 겁재가 격역활로 가장 강해서..탈광? 일간 정화가 내적갈등이나 피해를 보는 등 힘들것이다.라고 알고 있어요.. 다행히 천간에 정재.편재가 겁재 병화를 극해주고 보호해주고 있다는데... 가뜩이나 육합으로 묶여서 양한 용신인 월지 인성을 재극인한다면.... 이래도 저래도 힘든 삶이네요.
저는 사주대로 살면 모두가 다 잘 살 수 있다고 생각하는 이론을 가지고 있어요. 그러니까 나쁜 날은 없다 단지 우리가 나쁘게 쓰는 것뿐이다. 라는 이론인거죠. 그러니 부귀빈천을 따지고 피흉득길을 하고자 하는 사주 이론과는 달라서... 지금 샘이 뭘 이야기하는 줄은 알지만, 전 그쪽 이론을 쓰지 않기에 격국에 대해선 이야기 해드릴 수가 없네요. 어쨌거나 이 사주는 재극인 확실하게 되는 사주라서.. 이 사주의 부모님은 서로의 의견이 안 맞아요. 그래서 본인도 늘 의심하고 갈등하며 더 이상적인 세상을 꿈꾸는데, 그걸 잘 쓰면 좋을 거에요. 설계자, 기획자, 감독 혹은 작가 비평가를 하면 좋아요.
아..그리고 말씀하신 확실한 딸아이 재극인 부모..임상은.. 저희 부부가 싸우긴한데.. 부모가 음간들이라서그런지.. 싸움 끝까진 안가요.. 싸우다 우리 뭣때매 싸워?하며 웃은적도 있구..( 아이사주 재극인도 부모의 각 사주도 봐야되나봐요..) 아이 사주가 재왕해서 약한 인성을 확실히 극해서 엄마(제가) 쭈글할것 같지만.. 아빠가 극하는것(저한테 사사껀껀 잔소리~ 지적질)하지만... 요상하게 재성이 약한 인성의견을 왠만한건 다 따라줍니다. 오히려 아이를 혼내거나 잡는건 저(인성)이 해요... 재성아빠가 인성엄마의(교육관)믿고 따라줍니다. 그리고..저희 재극인부부는 곧 주말부부라... 부모싸움에서의 아이의 혼란? 재극인의 부모의 모습이 어떻게 발현될지 모르겠네요.. 재극인된 사주라 그런지. 저희 부부가 사이좋으면 아이 얼굴에서 빛이 나요! 마치 천국이라도 온듯이 행복 그 잡채~ 미운데 아이때문에 사이좋은척 연기도 합니다. 선생님의 좋은 강의에 감사드립니다.😊 답변도 감사합니다...!
격은 천간에 뜬 것을 기준으로 하지만, 저는 격국론 보다는 그냥 월지론을 써요. 월지가 인생의 근본적인 재료니까요. 하여간 그 월지를 어떻게 쓸지는 천간에 나와요. 그게 격국이에요. 사주 이론은 잔뜩 있으니까 샘이 원하는 이론으로 사주를 풀면 될거에요. 뭐가 맞다 안맞다라고 보기보다는 다들 자기만의 관법(패러다임)에 의해서 보고 싶은 것만 보니까. 그걸 감안해서 사주 공부하시면 좋을 거에요. 하여간 정인이 천간에 편인으로 바뀌면, 편인격이라고 하는 것이 격국용신론의 이론이에요.
장마기간에 무슨약이라도 드신듯 트리플 사랑스러워지신건 뭥미요??ㅎㅎ 저는 월지는 싫든좋든 어쩔수없이 끌려갈 수밖에 없는 의무감이나 업 같은거로 알아왔고 월간이 내가 진짜 원하고 추구하는 이상향으로 알아왔는데 그보다 월지가 진짜로 진짜로 자신이 원하고 좋아하고 추구하는 것이고, 월간이 내가 좋아한다고 자신도 착각?하여 대외적으로 수시로 떠들고다니는 거인가요??^^ 그게 비슷오행이면 별상관 없겠는데 정반대 예를들어 병자월이라고 하면 자기는 병화를 막 떠들고 병화를 늘 추구하고 꿈꾼다고 생각하는데 실은 자수를 더 끌려 따라가고 자수에 더 홀릭하고 자수를 선택하는 사람이라는걸 최종 깨닫게 되나요?^^ 그럼 그때 그사람의 현타와 자아 분열감은 과연 어찌되는걸까요?ㅋㅋㅋ 미치진 않을런지요ㅋ 게다가 편관월이면 고통과 어려움과 난관을 진정 원하고 나쁜남자를 추구한다구요???나변태???ㅠㅠ
월지 상관 월간 편인..지지로 재성국을 이루면..흠 신박하고 튀는 아이디어로 재밌게 살자가 진짜 원하는 가치관인 것 같아요. 매우 현실적이면서도 아이러니하게 상상(타인은 망상으로 봄;;)이 현실로 되는순간 카타르시스를 느낍니다. 달나라여행ㅎㅎ.. 선생님 강의가 정말 좋은 건 현실적인 재미있는 예들을 제시하시면서 사주가 꽤나 논리적이라는 걸 입증시키신다는 거죠. 사주자체는 미신,망상,비논리라는 틀을 깨버린다는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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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지 인성, 월간 재성의 재극인의 특징 손글씨 노트본은 블로그에 있습니다. 블로그에 다른 여러 글도 있으니 놀러오세요.
감사합니다~~~
재극인에 대해서 많이 이해하게되었어요^-^
너무 제 얘기라... 집중하며 보다가 울컥...ㅠ
선생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누구나 쉬운 인생이 없네요 ㅋㅋㅋ
당연하죠. 인생은 무조건 음양이 50대 50이랍니다. 그러니 한만큼 받는 것이고 공짜는 없어요. ㅎㅎ 그러니 가치있는 걸 갖고자 하는 건 늘 어렵고 힘들어요. ㅎㅎ 자기답게 사는 것도 가치 있는 일이기에 쉽지 않죠. ㅎㅎ
안성맞춤 강의 고맙습니다~^^*
월간재성 월지인성 재극인. 접목되네요
인성 꿈 재성 돈
잘해야되는 강박
와 재극인... 마자요 칭찬강박 심해요 ㅠ 잘해야지 잘해야지 잘해야지...
금일간인데 편재가 간여지동으로 있기 일간이 편인 재극인이 입니다.
아부지랑 강하고 현실적인 분이고 전 는 지멋대로해서 ㅋㅋ 서로 대면대면해요
잘해야한다 압박도 심하고 그래요
다른 재극인분들도 비슷하군요 ㅠ 힘내자구요 재극인들
감사합니다
재극인들 되게 부러웠는데 나름 고충이 있네요
갑술월 경진일.
부모님 많이 싸우셨어요.
대박~
월지에 편인인데요. 남들에게 내가 아는 걸 설명하게되는 거 같아요. 은퇴후에 다른일을 찾고 싶은데 남을 가르치는 일을 해 보면 재미있을거 같아서 5년쯤 후에 소프트엔지니어 일을 은퇴하면 평소에 좋아하는 골프를 다른사람에게 가르치는 일을 준비해 볼까하는데요. 문제는 골프를 아주 잘치는 수준이 아니라서 😅 ㅠㅠㅠ. 초보들 상대로 저렴하게라도 시작 해보려구요. ㅋㅋ
선생님 제가 묘월 경자일주 신미년 신묘월도 정재월 정인년주 면 재극인이 되는건가요??? 부모님복이 안좋은거같아요.. 사랑을 받지 못하고 산거같아요… 평생
계모도 있었고 학대도 10살때 부터 당했었구요..
선생님 강의는 신속하고 명확하게 이해가 도록 설명해주셔서 속이 시원해요
와~신묘년 을미월 경인일 갑신시 딸이 있는데 정말 딱 맞는거 같아요 무조건적인 사랑과 칭찬을 주면 좋은데 그게 잘 안되는거 같아요ㅠ 월주만으로도 재극인인데 재성이 년월일시에 다 있어요 엄마인 저랑 사이가 어떨까요? 어떻게 키우는게 좋을지 팁좀 부탁드려요^^
화개가 있으면, 부처님처럼 부모의 의지를 따르지 못해요. 그래서 부모와 멀리 떨어져 있을 수록 성공하죠. 그냥 모든건 신의 뜻이란 생각으로 부모가 신 대신에 잘 해줄 생각만 안하시면 될거에요. 그리고 각자의 길을 가면 좋아지죠.
선생님, 저는 월지 편인 월간 편인인데요
뿌리가 있으니, 그럼 저는 사회적으로 강한 힘이 있는 편인가요...?! 🙏🏻🤔
넵.. 월지가 인성이나 비겁은 기준이 자신에게 있답니다. 그래서 남의 생각을 따라가기가 어려워요.
주윤발입니당. 저 투간한 인수격맞죵!?ㅎㅎ
진짜 주윤발은 그냥 월지가 정인인데.. ㅎㅎㅎ 하여간 격국은 전 안 다뤄요. 월지 중심으로만 사주를 봐요. 격국론은 일부 사람에게만 맞아서 재미 없거든요. ㅎㅎ
어머 월지 투간되있으니 완성,,,이구낭
격은 품격이 있다는 뜻
월지 투간된 걸 격으로 잡는다
격이란건 나는 타인에게 그렇게 보이겠다는 의지가 있음
아,,, 목2 금2 부모님 사이 안좋습니다 ㅋㅋㅋ 아하!
배우고가요~~!!
극공감❤ 그래서 제 자식은 무재성에 무인성으로 태어났나봐요😂
집중해서 듣게되네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선생님.
아들이 무재사주 무신일주(지장간 편재세개)인데 월지 사화편인에 년간에 편인이 안뜨고 인수가 투출되면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ㅎㅎㅎㅎ 그냥 자기 생각을 밀어 붙일 수 있는 만큼 실력이 좋으면 돼요. 그럼 일단 부모가 자꾸 도와 주면 안된답니다. 인성은 부모가 옆을 떠날 때 자신만의 생각을 할 수 있으니까요. 하여간 인성이 천간에 있는건 부모가 대신 해주려고 하는 성향이 있다는 것을 말하니까 부디... 그걸 본인의 능력과 생각으로 할 수 있게 방임 해주시면 좋을 듯싶네요. 일단 편인은 이상주의자이고 자신이 엄청 아름다운 인간이라고 생각하는 특징이 있어요. 그래서 작가적 기질이 있다고 말해요.
선생님 년간 상관 경금이고,년지가편재
자수,월간이식신신금,월지가정인 사화 예요
이럴때도재극인 인가요?아이가엄마와 살고있긴해요😅😅
넵.. 재극인 돼요. 월이 인성이나 재성이 되는데. 다른 곳에 재성과 인성이 있으면 재극이라고 해요.
너무 설명을 쉽게 해주셔서 이해되요~일지 편관이고 월간 편인 년간 상관이면 무슨 격일까요..? 늘 헤깔려요
월지는 재성이구요..
월지가 재성이면 재를 이용해서 살아야 해요. 늘 선택과 평가와 거래를 잘하시면 자기 능력을 쓰는 게 돼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저는 무진월에 태어난 신금인데 지지는 전부 인묘진묘로 방합을 짜고 있어요. 투간되었으니 완벽한 정인격으로 봐도 되는건가요?😅 근데 재성이 너무 많아서 재극인인거죠? ㅎㅎ
네 ~ 샘 말대로 정인격인데 재극인이라고 해요. 생각이 많죠. ㅎㅎ 하여간 자기만의 이론을 가지고 책을 내세요. ^^//
칭찬이 고프고 사랑이 고프지만 그래도 스스로를 위하며 삶을 잘 살아내고 싶은 재극인들은 어떤마음으로 어떻게 살아가면 좋을까요 ??
이건 제 생각이지만^^; 관성을 빡 세우면 재극인의 어려움에서 벗어날수 있을듯요. 나의 중심 절제력 나의 스펙 나의 브랜드 나의 회사 나의 남자 등등 그게 확고하고 견고해질수록 재극인이 덜 싸울듯요 ^^
내 생각이 멋지면, 그래서 내가 즐겁게 살면, 사람들이 그 비법에 대해 알려 달라고 한답니다. 오은영 박사도 재극인이에요.
@@byulttang오은영 박사님 천재같으셔 존경하는데 같은 재극인였다니 😮ㅎ
선생님 묘월 병화인데 월주기둥으로 정인입니다. 내년에 대운이 바뀌는데 경신대운이라 재극인 너무 무서운데요. 개운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시간에 경금이 하나 있어요
월지 인성이 재운이 오면, 자기 환상에서 벗어날 수 있어요. 이불 밖으로 나갈 수 있는 거니까. 부디 .. 세상을 무서워하지 마세요. 세상은 우릴 죽이고자 우릴 태어나게 한건 아니니까요. 정말 잘 찾아보면 좋은 게 엄청 많은 세상이랍니다. ^^
일주가 상관이고요
월주가 정관 정인이면요
무슨 격인걸까요 🤔😮
만세력 어플 깔아서 보면 다 나와요
월지를 중심으로 보세요. 그것이 자기 삶의 기준이고 재료가 되니까요.
좋은강의네요 저는 월주 겁재 년주 식신인데요 월지 지장간이 겁재,식신 다 올라와 있는데 그런경우 식신격으로 봐야하는건가요 겁재격이라고 봐야하는건가요?
격국론에서 겁재격 따윈 없어요. ㅎㅎ 어쨌거나 식신이 올라오면 식신격으로 보는데, 저는 격국론을 쓰지 않아요. 그건 남들에게 보여주기 식이라서.. 진짜 월지의 재료를 재대로 쓰지 못하게 할 수도 있거든요. 하여간 월지가 겁재라면, 늘 당당하며 모범이 되는 삶을 사셔야 할 거에요. 내가 중심을 갖지 않으면 힘들어지니까요. ^^
내가 아는 나와 남들이 보는 나 사이에 괴리가 큰게 이래서 였나봐요
월간 편재라서 재고 따질것 같은 현실적인 이미지로 비치는데, 월지는 편인이라 속으론 이상을 추구하고 공상, 망상에 빠져 살거든요..
아 그런데 궁금한 점이, 저는 일간 신금이 월간 편재(을목)를 극하고 있는데, 그렇다면 월간 편재가 월지 편인(축토)을 재극인하는 힘이 약한 걸까요..?
저랑 같으시네요~~근데 월지편인이 미토에요~~
@@행복합니다-l9y 오 반가워요~! 저는 미토가 년지 편인으로 있어요 되게 비슷하네요~~
@@토루-z7i 아~~저는 년지는 정인으로요 ㅋ 비슷하시다~~
신축생병신월주 정재정인 인성공망이면 인성역활이 부족해질까요 ?년에 신금이 떴어니 정인격으로 봐야할까요?계미일 계축시 관살혼잡인데 월간정재땜에 평생 돈을벌고싶었는지 장사하는것 처음엔 벌다가 나중깨먹는 형국 지금은 장애인 요양사로 돈은잘벌고있어요. 비피해 없어신지 걱정됩니다 감사합니다^^
편인이 너무강하니 을목이 뿌리가 약해서 재극인 어려워서 괴로움과 현실적 난관이 크기에 목기운을 늘 노력 발휘하여 헌실을 발전시키세요~^^ 별땅샘 목기 많아 자극받으세요^^
월주 임진
월지는 정인
천간은 임수입니다
진월 지장간 을,계,무이구요
지장간속의 계수도 투간되어 임수를 같은 것으로도 본다고 들었는데
그러면 정확히
정인격인가요
임수 상관격인가요?
넘 궁금합니다
꼭 답변 해 주세요.
임수가 진월의 계수 대신에 투간되었으면, 상관격이 라고 불러요. 하지만 그것보다는 월지가 정인 인것이 더 강하게 나타나요. 상관은 멋대로 사는건데, 월지가 정인이라면 멋대로 살 수는 없을 테니까요. 상관은 부모를 빨리 버리고 독립하지만, 인성은 그렇게 버리기가 힘들답니다.
강의 감사합니다 ㅎ ㅎ 월지 재성 일지 인성 일때의 재극인은 어떤 건가요 ?궁금합니다 ㅎ 더 재극인이 심하게되나요?
년월이 가장 세고 그다음 월일이겠죠. 하여간 재성과 인성이 붙어있으면, 늘 갈등해요. 운에서 와도 그렇고요. 극이란 뭔가 개선을 요구하니까요.
월주 재극인이라 공감합니다 설명 감사해요~ 제가 월주가 을유인데(병화일간) 유금 지장간 경금이랑 을목이랑 을경합을 하고 있으니 재극인이 더 강하게 나타나는걸까요?
그냥 누구든 월지가 재성이고 월지가 인성이면 재극인 성향이 나타나요. 둘 다 정신적이고 이념적이니까요. 하여간 뭐든 근거와 이유를 가지고 잘 설명할 수 있으면 재극인은 성공하는 것 같아요. 그냥 막연하게 욕망으로 밀어붙이면, 나중엔 힘들어질 수 있고요. ^^;;
선생님~술월계묘가 년간부터 경병무를 천간으로 다올리면요?
어떤 사주든 다 특별한 날이고 남과 다른 시간을 가지고 있는 거라서.. 자기에 맞는 글자를 잘 활용해서 살면 좋아요. 어쨌거나 재극인이 되면 재극인의 성향을 잘 활용해서 살면 자기 배역에 맞게 사는것이라고 보면 될뿐이죠. 샘은 월지가 관이니까 재극인이 되기 보다는 식관이 되는 성향이 더 강할 듯 싶어요. 사주는 월지 중심으로 보니까요.
@@byulttang말씀감사해요~ 딸래미껀데요 ~월지를 세개모두다올라면 어떻게보나용?
@@jeongokpark3625 혼자서 모든 일을 다하려고 해서 바빠요. 하지만 그렇게 살면 안되고 자기 울률분야에 맞는 일만 할 줄 알면 좋답니다. 사람은 혼자서 다 할 수 있는 존재는 아니니까요.
@@byulttang 아~답글 감사합니다~선생님 말씀처럼 할수있게 제가 옆에서 잘얘기해줘야겠네요~
샘 경금일간입다!
월지 정인 축토 신금이 시간에 투출하면 격이되나요? 겁재격? ㅎㄷㄷㄷ
시간은 내 밥이라고
하셨는데 저는 신금 겁재 라이벌? 같은 사람보다 뛰어나지않습니다ㅜ 제가 지나요?
그건싫은데염 겁재격을 어케 다뤄야할까요?
시간에 있는 것은 내 자식 같은 거에요. 내가 소중히 하고 아껴줘야 할 것이지 도둑이 아니에요. ㅋㅋ. 하여간.. 인간은 혼자 잘 살려고 하면, 개미가 개미 한마리로 세상을 사는 것과 같아요. 진짜 재미도 의미도 없을 거에요. 그리고 노력한 것은 사라지지 않아요. 놀고 있으면 토끼와 거북이처럼 언제나 역전되죠.
시간에 있는 것은 내가 소중히하고, 아껴줘야할 것이다.
ㅋㅋ
천간 재성 지지 인성
엄마아빠 사이 안좋은거 맞아요~~
안녕하세요 평소 유익하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선생님 말씀 그대로 살고있는 월지 편인 천간 모두 재성인 사람 입니다.
항상 정신적 추구와 현실적 상황이 부딪히는 이유가 여기있었네요 ㅎㅎ 그중 궁금한것이 있는데 재극인 된 사람은 인성의 운이 약할까요? 예를들어 주식이나 부동산 미래적 가치만보고 덮석 잡은 문서가 나중에 문제가 되어 돌아온다던지? 이럴경우 재극인된 사람은 모든 계약에 불리할까요?
월지 인성이 있는데 재가 많이 있다면, 그냥 문서만 잡고 있어도 그건 올라요. 그래서 장기 투자가 유리한데.. 사실 그냥 잊고 살면 그 문서는 가격이 올라가 있어요. 만일 제대로 투기 투자 하려면 진짜 열심히 공부하시고. 장기투자하는 방향으로 해보세요. 단타는 인성에게 불리해요. 잡 생각이 많으니까요.
무재사주 갑신일주인데 월간 식신 월지 정인이예요. 년간 비견 년주 정인, 일간 비견 일주 편관~! 전 어떤사람인가요 😂😂 좋아하는 분야 하나 딱 정해서 고지식한 학자처럼 파고싶기도 하고 장인정신 있는 사람이 되고싶으면서도 주변보면 이런거 다 때려치고 돈이나 많이벌고 싶고... 사람두고 일하면서 비즈니스적으로 이일을 풀어볼까? 싶다가도... 내가 주목받는 일이었으면 좋겠고 갈팡질팡 아무것도 못하겠어요 ㅠ 너무 힘들어요
인성이라면, 자기만의 이야기를 만들 수 있으면 돼요. 그것이 소설이든 설계나 기획이든 머리속의 있는 것들을 그대로 드러내면 되니까. 너무 현실에 자기 생각을 실현하려고 하진 마세요. 그냥 난 생각이 남들과 다르니 그런 생각을 드러내기만 하면 남들이 그 아이디어를 가져가서 돈되게 만들게 되죠. 그러니까 샘은 작가의 기질로만 살면 최고가 되고요.
@@byulttang 따듯한 조언 감사합니다 ㅠ ㅠ
선생님~ 질문을 드리고 싶은 부분이 있는데요! 저는, 인성이 강한 재극인인데.. 비겁이 강한 재극인과 만나면. 처음에는 금방 친해지고, 끝이 안좋더라고요. 혹시 사주적으로 이유가 있나해서 궁금하여 여쭤봅니다. 같은 재극인인데도 이래서 요..
-인성과 비겁이 강한 사람들의 특징도 궁금합니다~ 저는 무비겁이라그런지..어려워서 여쭤봅니다.
감사합니다!
월지 비겁은 인성을 설해요. 그러니까 그건 좀 아니라고 말하죠. 월지 인성은 자기가 답을 가지고 있어요. 같은 재극인이라도 비겁은 사람중심이고, 인성은 시스템과 구조 중심입니다.
@@byulttang 아! 그렇군요.. 맞는 말씀 같아요.저는 비겁에게 쓸데없이 엄격했던것같고, 저는 비겁이 왕한 재극인들이 내로남불같이 행동한다고 느꼈어요. 제가 사람에 대한 기준이 너무 높았고,, 결국에는 서로가 이해하기 어려운 관계였을것같네요..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제 사주가 년주 월주 전부 재극인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저는 정인격 재극인일까요?
신사일주이고 년간-정인, 년지-정재,
월간-편재, 월지-편인 이고 시지에 정인 하나 더있어요.
어릴때부터 부모님 엄청 싸우시고 18년 정도 겨우 같이 사시다 이혼하셨어요 ㅜ 그리고 저는 엄마랑 같이 사는데 인성이 더 왕해서 엄마쪽으로 간거일까요?지금은 부모님 두 분이 같이 살때보다 엄마랑 사는게 더 맘 편하고 행복하네염
신금 일주는 견디고 사는 걸 선호해요. 언젠가 좋아질 날을 기다리면서요. 어쨌거나 월지 토인성이라면, 매금 당할 수도 있으니, 부모님과는 거리를두는 것이 좋아요. 매금당하면, 엄마의 뜻에 맞춰 살면서 정말 아무 생각 없이 살아지거든요. ^^;; 그래서 엄마의 손발로 사는 걸 매금이라고 해요. 하지만, 그게 행복하면 그렇게 살아도 상관없어요. 인생은 어차피 자기 것이니까요. ^^//
월지 진토 정인인데 월지 지장간들이 천간에 투간이 안되면 그냥 정인격인가요
대운에 따라 격이 바뀌나요?
진월을 정인으로 쓰면 되는 사주라고 봐야 해요. 격이란 천간에 올라온것인데, 그건 타인에게 그렇게 보이게 하겠다는 의미가 있어요. 하지만, 월지가 재료니까.. 그것을 먼저확실하게 다룰 수 있어야 천간에 것도 잘 쓸 수가 있죠. 운대로 산다는 것은 그 운대로 살 수 있는 실력이나 환경적인 배경이 뒷바침 될 때만 가능해요.
경인 일주에 무진월에 태어나 편인격에 편인과 편재로만 이루어진 사주를 가지고 있는데 인생이 고통스럽다고 느껴질때가 많습니다,,맘 편할 날이 없어요 ㅠㅠ
그냥 최고가 되세요. 신강은 남을 따라갈 수는 없으니까요. ^^//
아이사주기 재극인 되어
주의깊게 들었어요.
기축년 병자월 갑인일 경오시라서
년주가 다 재성이라 월지 인성을
극하고 중1 공부할 나이임에도
공부에 손을 놓은듯 보여 많이 안타까워지네요. 제가 학업적으로
잘 이끌어준다면 재극인의 현상을
극복할수 있을까요?
사주엔 부모와 어떤 관계를 가져야 하는지도 잘 나와 있어요. 재극인의 부모는 언제나 성공을 바라고 쓸모있기를 바라죠. 그러니까 그렇게 되지 않는 다면 칭찬을 안해요. 그러니까 그냥 자식이니까 사랑해야 하는데, 자식이 공부를 잘해야 사랑할 수 있다고 말하는 것이 재극인의 부모니까요. 중요한건 샘의 문제가 아니라 이 아이의 사주가 그렇다는 것이니까 샘이 무슨 말을 해도 이 아이는 부모가 자기의 있는 그대로 사랑하지 않는다는 걸 알아요. 게다가 화개살 까지 있으면 빨리 부모로부터 멀리 떠날 수록 성공한다고 볼 수 있어요. 중용한건.. 사주가 그렇다는 것이니.. 그걸 인정하고 말고는 우리들의 선택일 뿐이에요. 부모는 아이를 그냥 믿어주고 멀리 보내면 재극인 자식은 엄청 잘 돼요. 부처가 집을 떠나서 성공하는 것처럼요.
월지 지지는 정인이고 천간은 상관이면 어떻게 표현하는게 좋을까요
아는 걸 떠들면 돼요. 그러려면 실패를 두려워해서는 안돼요. 완벽주의 성격만 좀 버리시면...
선생님 윱튭을 늦게 발견해서..
부랴부랴 구독하고 쭉 보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만😢 궁금해서.....여쭤봅니다.
병 정 경 신
오 해 인 축
재극인사주는 옆으로 나란히라고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월주 기둥으로 재성과 인성이 있어도 설립하는거였나요?
또 월지 인성에서 투출된건 시간 병화밖에 없는데요..
어떤분은 인성에서 투출됐으니 격이 겁재격은 없지만 겁재가 격역활로 가장 강해서..탈광? 일간 정화가 내적갈등이나 피해를 보는 등 힘들것이다.라고 알고 있어요..
다행히 천간에 정재.편재가 겁재 병화를 극해주고 보호해주고 있다는데...
가뜩이나 육합으로 묶여서 양한 용신인 월지 인성을 재극인한다면....
이래도 저래도 힘든 삶이네요.
저는 사주대로 살면 모두가 다 잘 살 수 있다고 생각하는 이론을 가지고 있어요. 그러니까 나쁜 날은 없다 단지 우리가 나쁘게 쓰는 것뿐이다. 라는 이론인거죠. 그러니 부귀빈천을 따지고 피흉득길을 하고자 하는 사주 이론과는 달라서... 지금 샘이 뭘 이야기하는 줄은 알지만, 전 그쪽 이론을 쓰지 않기에 격국에 대해선 이야기 해드릴 수가 없네요.
어쨌거나 이 사주는 재극인 확실하게 되는 사주라서.. 이 사주의 부모님은 서로의 의견이 안 맞아요. 그래서 본인도 늘 의심하고 갈등하며 더 이상적인 세상을 꿈꾸는데, 그걸 잘 쓰면 좋을 거에요. 설계자, 기획자, 감독 혹은 작가 비평가를 하면 좋아요.
앗~ 말씀 감사합니다.^^
년간 화개살, 재극인이니 부모와 떨어지면 발복한다고 다른분께 말씀해주시던데..
해외나 기숙사로 일찍이 보내면 오히려 좋아진다고 해석해도 될까요?
아..그리고 말씀하신 확실한 딸아이 재극인 부모..임상은..
저희 부부가 싸우긴한데..
부모가 음간들이라서그런지..
싸움 끝까진 안가요..
싸우다 우리 뭣때매 싸워?하며 웃은적도 있구..( 아이사주 재극인도 부모의 각 사주도 봐야되나봐요..)
아이 사주가 재왕해서 약한 인성을 확실히 극해서 엄마(제가) 쭈글할것 같지만..
아빠가 극하는것(저한테 사사껀껀 잔소리~ 지적질)하지만...
요상하게 재성이 약한 인성의견을 왠만한건 다 따라줍니다.
오히려 아이를 혼내거나 잡는건 저(인성)이 해요...
재성아빠가 인성엄마의(교육관)믿고 따라줍니다.
그리고..저희 재극인부부는 곧 주말부부라...
부모싸움에서의 아이의 혼란?
재극인의 부모의 모습이 어떻게 발현될지 모르겠네요..
재극인된 사주라 그런지. 저희 부부가 사이좋으면 아이 얼굴에서 빛이 나요! 마치 천국이라도 온듯이 행복 그 잡채~
미운데 아이때문에 사이좋은척 연기도 합니다.
선생님의 좋은 강의에 감사드립니다.😊
답변도 감사합니다...!
월지가 정인데 천간은 편인이면 그래도 정인격인가여?
월지아래 지장간 정인있슴 돼요
격은 천간에 뜬 것을 기준으로 하지만, 저는 격국론 보다는 그냥 월지론을 써요. 월지가 인생의 근본적인 재료니까요. 하여간 그 월지를 어떻게 쓸지는 천간에 나와요. 그게 격국이에요. 사주 이론은 잔뜩 있으니까 샘이 원하는 이론으로 사주를 풀면 될거에요. 뭐가 맞다 안맞다라고 보기보다는 다들 자기만의 관법(패러다임)에 의해서 보고 싶은 것만 보니까. 그걸 감안해서 사주 공부하시면 좋을 거에요. 하여간 정인이 천간에 편인으로 바뀌면, 편인격이라고 하는 것이 격국용신론의 이론이에요.
@@byulttang 월지재료로 월간으로
사용 그러고보니 진짜 그리 살고있네요
그러케설명해주신분 별땅님뿐
해석의 보스ㅎㅎ
선생님 흉신 , 길신의 차이점들도 강의 해주시면 안 될까요.
많은 걸 도와주는 건 흉신, 부족한 걸 채워주는 건 길신...이런 식으로 보세요.
타인을 돕는 이는 흉신
부족한 걸 채우는 이는 길신
시로올라오면 혼자있을땐데 월지에서 올라와도 남들에게 보여지진않을까요?
대운에서 오면.. 남들에게 보여질 수 있지만, 시라는 것은 진짜 혼자 결정할 수 있는 공간에서만 작동해요. 그게 시의 역할이니까요. 년월일은 남들과 함께 있을 때 작동하고요.
재극인 불쌍😭😭
과정이 복잡할 뿐 잘 쓰면 최고의 진리를 찾는 기제가 돼요. 늘 성찰하고 의심해서 무지의 세계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도 재극인이거든요. 어떤 기제든 나쁜 것만 있지도 않고 좋은 것만 있지도 않아요. 모든 건 쓰기 나름이란 걸... ㅎㅎㅎ
재극인. 무지의 세계에서 벗어나다. 신비주의를 극복하다?😊
경인일주 월지정인미토에 천간 기토투간에 정인격이에요
일지 인목이 편재라 재극인ㅜㅠ
월주가 정인 기둥이면 누가봐도 정인인걸까요
본인이 알아야 해요. 자신이 납득하지 못하는 것은 받아 들일 수 없다는 것을요. 정인은 상대에 맞춰 자신을 얼마든지 착한 사람으로 숨길 수 있어요. 하지만 그래봤자. 본인 결국은 못 참게 되죠.
아 맞아요ㅜ 도덕적이지 않거나 제 기준에 안맞는 사람들을 보면 어울리지 않으려는 버릇이 심해요...이 버릇이 어느운에 나아질까요? 아님 제 입맛에 맞는 사람들과만 가야하는걸까요?
@@김땅콩-f9y 자신이 리더의 기질을 발휘할 만한 자기만의 언어를 가지면, 그래서 타인들로 부터 존경받고 인정받는 작가나 선생이 될때가 되면, 샘의 입맛에 맞는사람만 만날 수 있게 될거에요. 그전엔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헤여지고 하는 일을 겪으면 좋아요.
선생님 년간 인성 월간 재성도 재극인으로 해석 하면 되는지요?
투간 되진 않았습니다
넵~ 생각이 재극인이 돼요. 그리고 두 부모님의 언어가 달라요.
장마기간에 무슨약이라도 드신듯 트리플 사랑스러워지신건 뭥미요??ㅎㅎ
저는 월지는 싫든좋든 어쩔수없이 끌려갈 수밖에 없는 의무감이나 업 같은거로 알아왔고
월간이 내가 진짜 원하고 추구하는 이상향으로 알아왔는데
그보다 월지가 진짜로 진짜로 자신이 원하고 좋아하고 추구하는 것이고, 월간이 내가 좋아한다고 자신도 착각?하여 대외적으로 수시로 떠들고다니는 거인가요??^^
그게 비슷오행이면 별상관 없겠는데 정반대 예를들어 병자월이라고 하면 자기는 병화를 막 떠들고 병화를 늘 추구하고 꿈꾼다고 생각하는데 실은 자수를 더 끌려 따라가고 자수에 더 홀릭하고 자수를 선택하는 사람이라는걸 최종 깨닫게 되나요?^^
그럼 그때 그사람의 현타와 자아 분열감은 과연 어찌되는걸까요?ㅋㅋㅋ 미치진 않을런지요ㅋ 게다가 편관월이면 고통과 어려움과 난관을 진정 원하고 나쁜남자를 추구한다구요???나변태???ㅠㅠ
뭐든 잘 쓰면 좋아요. 부디 월지가 관이라면, 나보다 능력있는 부하들을 델고 사세요. 남편도 부하가 되어야 해요. 그래야 인생이 엄청 잘 풀리니까요.
월지 상관 월간 편인..지지로 재성국을 이루면..흠 신박하고 튀는 아이디어로 재밌게 살자가 진짜 원하는 가치관인 것 같아요. 매우 현실적이면서도 아이러니하게 상상(타인은 망상으로 봄;;)이 현실로 되는순간 카타르시스를 느낍니다. 달나라여행ㅎㅎ.. 선생님 강의가 정말 좋은 건 현실적인 재미있는 예들을 제시하시면서 사주가 꽤나 논리적이라는 걸 입증시키신다는 거죠. 사주자체는 미신,망상,비논리라는 틀을 깨버린다는 느낌!! 😀
월지 상관에게 안되는 것 따윈 없죠. ㅎㅎㅎㅎ
@@byulttang 오 왜요 선생님?? 월지상관은 왜 그렇게 생각하는걸까요? 덧글보며 하는 공부^^;;;;;
@@한여름-u8i 월지 상관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아요. 그냥 될때까지 하면 돼요. ㅎㅎ 그런 기분을 식상이 만들어요. 그 운이 와도 그런 기분이 들고요.
@@byulttang 우왕~ 언제나현답을 달아주시는 우리 별땅 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