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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남향 아파트에 살면서도 커튼 쳐놓고 있는데 (은은한 빛이 좋아서) 특히 겨울엔 빛이 아주 깊이 들어와서 눈부심을 싫어하는 저로선 좀 힘듭니다. 근데 그래도 집은 남향이여야 하는게 난방비 절감엔 효과가 크고, 북향집과는 다르게 곰팡이 하나 없이 늘 깨끗합니다. 대신 직사광선에 좀 색들이 바래긴 합니다.
화초를 키울때 북향집이 선명하고 예쁘게 잘 보여요 꽃들이 남쪽을 보고 자라기 때문에 남향집은 꽃 뒤통수만 보게 되어서 이쁘지가 않아요 아직 완성되지도 않았는데 내틀(형질)을 주의 눈으로 보셨고 아직 아무것도 없을때도 나를 구성한 재료들이 이미 낱낱이 주의 책에 적혀 있었습니다. (시편140:16) 누구든지 '나는 주 예수님을 믿습니다'라고 반복하시고 예수님을 믿으면 천지를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주님께서 길을 인도해 주십니다. 우리에게는 죽음과 삶이 갈라진 것처럼 느껴지지만 창조주께는 모든 사람이 살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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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북향으로 했을까?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유가 없는데..
건축업자도 말렸을텐데 고집을 꺽지 않은 이유가 진짜 궁금하네
뱀파이어가 이집을 좋아합니다.
왠지 이 집은 주택 용도로 지은 집이 아닐 거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정확히 어떤 용도로 지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아마도 최대한 주변에서 집 내부를 볼 수 없는 구조로 짓기 위해서 북향을 택한 게 아닐까 싶네요.
주차때문에 저렇게 지었을 가능성이 있긴한데... 벙커주차장으로만들기엔 비용이 부담스럽고... 내가 건축주라면 저땅에 최대한 서쪽으로 붙이고 창을 남쪽으로 했을거 같긴하네요..
철거하고 다시 건축해야----
기존 매매가는 토지만의 가격인듯 합니다.
남향아닌곳은 겨울에 넘 힘듬
한두번 더 유찰돼야 할 듯.
초두에 세련된 광고가! ^^
잘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밤에 모여서 노는 하우스였던듯…주인은 딜러비뜯어서 이미 건축비 땅값 다 벌었을듯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같은 생각이신 분이 계셨네요
@@킴브라이언-w2s새로사 남쪽방향으로 조금증축 창도 크게내서 모양개조 필요해요
다른건 모르겠고 마을은 참 예쁘네요. 정원을 저리 예쁘게 가꾸시고 어쩌다 경매에...
집들이 다들 아름답고 전체가 전원 같은 풍경이다..
근데 사람이 집 안에 박혀 살 수만 있겠는가.. 먹고 살만한 일자리가 있어야지..
저런 집에 살아도 일하러 밖으로 나가야는 할터인데..
집만 번지르르하다고 근처에 무슨 직업을 가질만한 게 있을까..?
다른분들 말만따나 주차문제때문에 저런식으로 지을수밖엔없었다쳐도, 남쪽으로 화장실쪽창문밖엔 없단건 이해가 안되는 부분
백작님...여기 은둔해 계셨네요......
지붕을 유리로.. 남쪽을 …. 공사하면될 듯
북향짖는 생각없는 건축주가 누구냐
가족 중
햇빛 알레르기 잇는 사람이 잇을 수도 잇습니다.
가격이 훨씬 더 떨어지면 남쪽에 창을 하나 내고나면 나쁘지는 않을듯.
무당이 당신은 남향집은 살맞으니 북향으로 지으라 했나보네요. ㅋ
이러니 1억으로 떨어졌지! 북향 해를 피하는 뱀파이어냐!
이젠 전원주택 누가 살까싶오?
동네앞에 구멍가게 하나 차리면 좀 팔리겠네!
다른 얘기일수있는데
조금 생각을 달리하면 북쪽을 보고 지으면 내가 바라보는건 좀더 밝은
햇살받은 것들이죠.
집에 직사광선도 피하고 내가 바라보는건 화사하고 .
생각하기 나름 아닐까요
저도 남향 아파트에 살면서도 커튼 쳐놓고 있는데 (은은한 빛이 좋아서) 특히 겨울엔 빛이 아주 깊이 들어와서 눈부심을 싫어하는 저로선 좀 힘듭니다. 근데 그래도 집은 남향이여야 하는게 난방비 절감엔 효과가 크고, 북향집과는 다르게 곰팡이 하나 없이 늘 깨끗합니다. 대신 직사광선에 좀 색들이 바래긴 합니다.
@@로또사랑해 겨울이 확실한 지역은 난방비 이슈에서 벗어나기 힘들죠
.영상속 주택은 남쪽에 창에 소극적인게 의아하기해요
맞습니다
산간 북사면에 북향집을 지으면 마주 바라보이는 자연이 햇살을 받아 아주 환하고 찬란하게 보이죠
북에서 남쪽 자연을 볼때보다 훨씬더 찬란합니다
여름별장용으론 아주 좋은 선택이 될수있습니다
북향집에서 살아보면 왜 남향집을 짓는지 알게 되죠
그 넓은 대지를 두고 집을 저 방향으로 둔 이유가 있었으려나.... 무슨 의도였을까
땅값에서 철거비 빼면 적당할듯
차 진입로 때문에 저렇게 지을수밖에 없는거 같은데요 각도상 진입로 만들면 남쪽 한면은 공구리 포장된 주차장 밖에 안될듯 함
태양을 피하는 방법
우~하 우~하 ^ ^
그냥 가격만보고 싸다하면 안된다든데? 잘못함 사는가격외에 웃돈을 더 줄수도 있다든데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햇빛을 싫어하는 분일 가능성 높아요 그늘진 집에서 정원을 바라보고 싶은
- 여름에 시원해서 나쁘지 않은 선택인듯요. 집도 작아서 난방 걱정없고
여름엔 남향이나 북향이나 똑같죠
아녀요 여름엔 북향이 훨 시원합니다
단 어두워요 @@권여사-j1b
@@몽실엄늬
훨씬 시원하다는건 오바고
저는 같다고 봅니다
@@권여사-j1b 북향에 5년 살았어요 강원도라 추워서 새로 남향으로 지은거쇼
많이 차이나요
@@몽실엄늬
아니 북향집에 살아봤다고 그냥 기분따라 주장할 문제는 아니고 과학으로 따져봅시다
미세한 각도 차이는 처마가 있으니 여름 일조량은 같을테고 한반도의 여름 기후는 남동풍이니 남향이 더 유리한 측면이 있죠
무당이 북향했나?
역발상. ?!!! 남들이 바라 뷰지 않는. 곳을 향해. ~~. !!!! ㅎ
진짜 역행자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웃긴 집주인이네요.
화초를 키울때 북향집이
선명하고 예쁘게 잘 보여요
꽃들이 남쪽을 보고 자라기 때문에
남향집은 꽃 뒤통수만 보게 되어서
이쁘지가 않아요
아직 완성되지도 않았는데 내틀(형질)을
주의 눈으로 보셨고 아직 아무것도 없을때도
나를 구성한 재료들이 이미 낱낱이 주의 책에 적혀 있었습니다. (시편140:16)
누구든지 '나는 주 예수님을 믿습니다'라고 반복하시고 예수님을 믿으면
천지를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주님께서 길을 인도해 주십니다.
우리에게는 죽음과 삶이 갈라진 것처럼 느껴지지만 창조주께는 모든 사람이 살아있습니다.
외국에선 남향북향 전혀 안따짐. 한국이 유독 심함
거긴 겨울이 없나봐요~ 북쪽으로갈수록 남향이 엄청 중요합니다 따뜻하거든요
4계절이라 그러지 않을까요? 조상들의 지혜이지 않을까 합니다
여긴 한국인데?
한국은 무조건 남향이 좋습니다.
겨울은 햇볕이 거실 깊숙이 들어오고, 여름엔 햇볕이 거실에 들어오지 않거든요.
난방비와 직결됩니다.
그런거 안 따지는 외국 상당수는 연평균 기온 변화도 적고 하다못해 일교차도 적어서 그런거 안 따지는거지. 거기다 호주 같은 남반구는 반대로 남향집 안 좋아함. 다 환경에 맞게 선호 하는거지. 외국 애들 안 따진다고 우리도 그래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