봇재에서 바라보이는 녹차밭 너머 영천저수지를 아우르는 풍경이 언뜻 보이네요~ 팬션이 있는 그 곳에서 보이는 풍경을 참 좋아해요~ 율포지나 장흥에 이르는 바닷길도 노력항의 모습도 완도와 해남에 이르는 길도 모두 추억이 뭍어 있는 길이네요~ 아버지의 마지막 부임지셨던 완도 보길도에 아버지 뵈러 오갔던 옛 기억이 있지만 이미 20여년이 훌쩍 지난 기억이니 지금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겠지요? 바람이 거세게 부는 날엔 완도항에서 배가 뜨길 무작정 기다렸던 날들도, 고산 윤선도의 흔적을 찾아 보길도와 완도를 뒤지고 다녔던 기억들도 모두 옛 추억으로 남았네요~ 바탄풍님의 여정 곳곳이 그런 아련한 추억을 일깨워 주어 행복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늘 고맙습니다~^^
보길도에서 부임하셨으면 진짜 섬마을 선생님이셨네요. 지금 시골 마을은 노령화와 인구 소멸이 심각한 수준이라 어린이들은 정말 보기 힘들어요. 옛날에야 한 반에 50명 전후로 있었는데, 시골 학교는 한 학교에 50명이 안 되는 곳이 허다하니 말이죠. 가끔 시골 마을을 돌며 어르신들과 이야기를 나눌 때가 있는데, '우리들 가면 이제 마을도 끝이지' 하는 소리를 들으면 언론이나 통계로만 보던 것들이 현실로 와닿는다고 할까요.. 그리고 영상을 편집하다 보니까 이청준 선생 생가 표지판이 얼핏 보이더라고요. 그쪽으로 조금 더 알고 갔더라면 어땠을까 싶기도 하고, 그랬으면 또 해남 진도는 더 구경 못 했을 거 같기도 하고요. 차라리 나중에 장흥을 따로 둘러보는 게 나을지도 모르겠어요. 근데 저는 워낙 그쪽으로는 문외한이라. 😅 그래도 말씀해주신 곳하고 겹치는 장소가 꽤 있었죠? 노력항도 그냥 가본 건데 어떻게 맞아떨어져서 조금 놀라기도 했어요.
중학교에 계셨지요~ 작은 중학교 교감선생님으로 계시다 건강이 악화되어 집이 있는 광주로 오셨고 학교대신 교육청에 계시다 돌아가셨지요~ 남도에서는 초임선생님이나 초임 교감선생님들은 낙도를 꼭 가야했으니까요~ 아버지가 완도 계시는 동안 근처를 많이 다녔었지만 아버지 돌아가시고 한번도 가보지 못했네요~ 미황사를 가 본 건 금강스님이 계셨을 때 미황사에 머무르시던 동화작가 이현주목사님을 뵈러 갔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은 미황사 주변에 달마고도라는 둘레길이 생겨 많은 이들이 발걸음하는 곳이라고 들었는데 단청없는 대웅보전의 웅장함과 병풍처럼 둘린 달마산의 풍경이 고스란히 담긴 영상이 참 반가웠습니다~ 다음 영상까지 기다릴 날들이 걱정입니다~
네. 사실 미황사 경내를 돌아보며 촬영을 하기도 했는데, 촬영을 잘못해서 쓸모없게 되어버렸어요. 해남은 위아래로 두륜산과 달마산이 있는데 예전에 두륜산에 케이블카를 타고 올랐을 때도 참 좋았던 기억이 있거든요. 이번에 다녀온 도솔암도 가는 길과 풍광, 암자에 얽힌 이야기 등이 참 인상 깊었어요. 해남은 땅끝마을이라는 이미지가 너무 강해서 거기만 찍고 가는 경우가 많은데, 진도도 그렇고 의외로 좋은 산들이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뭐든 다양한 관점에서 보면서 살아야 하나 봐요. 😄
안녕하세요. 제 바이크 여행은 유명한 장소는 조금 회피하는 경향이 있어서 취향에 맞으실지 모르겠습니다. 험로나 급경사 길도 종종 나오니 참고하시어 라이딩 즐기시는 데 도움 되길 바랍니다. 말씀하신 종려나무, 야자나무는 야자과에 속하는 나무들을 통틀어 말하는 것인데, 식물의 종과 분류는 광범위한 데다 어려운 점이 많아 적당히 통칭하여 사용하곤 합니다. 제가 지식이 부족한 부분도 있고, 영상의 분위를 고려하여 그렇게 하기도 합니다. 당종려 나무 풍경이라고 쓰기엔 조금 애매한 부분이 있어 보여 쓴 표현이니 너그러이 양해 바랍니다.
![The Wall Song ร้องข้ามกำแพง | EP.215 | พาเวล นเรศ - พูห์ กฤติน | 17 ต.ค. 67 [1/5]](http://i.ytimg.com/vi/IUzrjuf60P4/mqdefault.jpg)
와~~남해안의
해안도로가
역시 멋집니다
해안가의 아름다운
비경이 힐링을
주는 영상
풀청즐감하고
갑니다
👍👍👍🤙👌💘❤💛
해남 진도는 해안도로가 길고 한적해서 제주도 비슷한 느낌도 들고 좋더라고요.
와~ 이 영상 보니 진도의 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
시원한 바다 풍경이 엄지척입니다 ~~
진도가 특히 해안도로가 좋더라고요.
원래는 내륙 쪽도 많이 둘러보려고 했는데 해안도로만 돌다 왔네요.
봇재에서 바라보이는
녹차밭 너머 영천저수지를 아우르는 풍경이 언뜻 보이네요~
팬션이 있는 그 곳에서 보이는
풍경을 참 좋아해요~
율포지나 장흥에 이르는 바닷길도 노력항의 모습도
완도와 해남에 이르는 길도
모두 추억이 뭍어 있는 길이네요~
아버지의 마지막 부임지셨던
완도 보길도에 아버지 뵈러
오갔던 옛 기억이 있지만
이미 20여년이 훌쩍 지난
기억이니 지금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겠지요?
바람이 거세게 부는 날엔
완도항에서 배가 뜨길 무작정
기다렸던 날들도,
고산 윤선도의 흔적을 찾아
보길도와 완도를 뒤지고
다녔던 기억들도 모두 옛 추억으로 남았네요~
바탄풍님의 여정 곳곳이
그런 아련한 추억을 일깨워 주어
행복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늘 고맙습니다~^^
보길도에서 부임하셨으면 진짜 섬마을 선생님이셨네요.
지금 시골 마을은 노령화와 인구 소멸이 심각한 수준이라 어린이들은 정말 보기 힘들어요.
옛날에야 한 반에 50명 전후로 있었는데, 시골 학교는 한 학교에 50명이 안 되는 곳이 허다하니 말이죠.
가끔 시골 마을을 돌며 어르신들과 이야기를 나눌 때가 있는데, '우리들 가면 이제 마을도 끝이지' 하는 소리를 들으면 언론이나 통계로만 보던 것들이 현실로 와닿는다고 할까요..
그리고 영상을 편집하다 보니까 이청준 선생 생가 표지판이 얼핏 보이더라고요.
그쪽으로 조금 더 알고 갔더라면 어땠을까 싶기도 하고, 그랬으면 또 해남 진도는 더 구경 못 했을 거 같기도 하고요.
차라리 나중에 장흥을 따로 둘러보는 게 나을지도 모르겠어요. 근데 저는 워낙 그쪽으로는 문외한이라. 😅
그래도 말씀해주신 곳하고 겹치는 장소가 꽤 있었죠? 노력항도 그냥 가본 건데 어떻게 맞아떨어져서 조금 놀라기도 했어요.
중학교에 계셨지요~
작은 중학교 교감선생님으로
계시다 건강이 악화되어 집이 있는 광주로 오셨고
학교대신 교육청에 계시다
돌아가셨지요~
남도에서는 초임선생님이나
초임 교감선생님들은
낙도를 꼭 가야했으니까요~
아버지가 완도 계시는 동안
근처를 많이 다녔었지만
아버지 돌아가시고 한번도
가보지 못했네요~
미황사를 가 본 건
금강스님이 계셨을 때
미황사에 머무르시던
동화작가 이현주목사님을
뵈러 갔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은 미황사 주변에 달마고도라는 둘레길이 생겨 많은 이들이 발걸음하는 곳이라고 들었는데
단청없는 대웅보전의
웅장함과 병풍처럼 둘린
달마산의 풍경이 고스란히 담긴
영상이 참 반가웠습니다~
다음 영상까지 기다릴 날들이
걱정입니다~
네.
사실 미황사 경내를 돌아보며 촬영을 하기도 했는데, 촬영을 잘못해서 쓸모없게 되어버렸어요.
해남은 위아래로 두륜산과 달마산이 있는데 예전에 두륜산에 케이블카를 타고 올랐을 때도 참 좋았던 기억이 있거든요. 이번에 다녀온 도솔암도 가는 길과 풍광, 암자에 얽힌 이야기 등이 참 인상 깊었어요.
해남은 땅끝마을이라는 이미지가 너무 강해서 거기만 찍고 가는 경우가 많은데, 진도도 그렇고 의외로 좋은 산들이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뭐든 다양한 관점에서 보면서 살아야 하나 봐요. 😄
항상봐도 좋습니다
영상도...목소리도...
소개멘트도...
모든게 다 부럽기도 하고...항상 안전한 라이딩 하세요
아마 영상에는 보기 좋은 부분만 담겨서 그럴 거예요. 😅
재미있게 보시고 좋은 하루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시원하고 아름다운 풍경
가고싶네요 ...ㅎㅎ
멀어서 가기 힘들지만 다녀오면 늘 좋은 곳이에요. 😄
아이고 엄두가 나질 않는 장거리군요
2박3일을 내내 달리셨다니
부럽기도하고 한편으론 퍼져버릴것 만 같기도 해요
보는 즐거움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
저도 요새 체력이 자꾸 떨어져서 복귀도 그냥 좀 이른 타이밍에 했어요.
해남 진도는 작년부터 계획했던 건데 이제야 떠났네요.
오
완도 해남 고흥 여수
가려다 가을 장마에 무산됫는데 ᆢ
대리 만족 합니다 ᆢ
경기도 북단에서 내려가기가
그리 쉽지는 않아서 ᆢ
천상 내년 3~4월 이나 가게될듯 하네요
해가 쨟아져 라이딩 시간이
쨟기에 ᆢ
추운 날씨에 수고하셧네요
여수 고흥은 다리가 놓여서 한 번쯤 가 볼 만한 코스 같아요.
고흥-여수-해남-지리산 거쳐 오면 아주 좋죠. 3월은 조금 이른 감이 있고 5월 전후로 다녀오시면 해도 길고 참 좋을 것 같아요.
와우 정말 멋진 남해여행이네요^^
저도 DJI 드론이 있는데 바풍님처럼 잘 활용하지 못해서...반성이 되네요 ㅠㅠ
올해는 바빠서 잘 못가지만, 내년에는 활용을 잘 해봐야 겠네요 ^^
오늘도 멋진 영상 잘 감상 하고 동기부여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드론 날리는 게 재미있어서 많이 날리다 보니 그런가 봐요.
특히 배를 타지 않고는 갈 수 없는 섬들을 드론으로 구경하는 건 정말 즐거운 일이에요.
남해안 쪽은 바람이 거세서 나중에 가신다면 주의하시어 날리셔야 할 거예요.
전망대에서 보는 풍경보다 확실히 드론 영상이 멋진것 같습니다~
남해를 표현 하신 말씀 중 저희도 올 초 다니면서 동해와 서해가 같이 있는것 같다고 했는데요~ㅎㅎ
잔잔히 흘러나오는 배경음악도 풍경과 너무 잘 어울립니다~ 확실히 다른 편안한 느낌이네요~ ^^
드론으로 가장 재미있는 구경거리 중 하나가 섬인데요,
남쪽은 섬이 많아 좋긴 한데 바람이 거세고 해 방향 맞추기기 조금 애매한 면은 있네요.
진도 해남은 많이 걷지 않아도 꽤 좋은 조망을 할 수 있는 곳들이 있어서, 해안 도로뿐 아니라 다른 재미도 많은 곳 같아요.
영상잘봤어요~~이야 너무 멋지영상이네요~^^
3일 차 4일 차 여행이 좀 더 즐겁기는 했는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감사합니다.
땅 끝 마을에서 보여주시는 석양 멋집니다. 아 영상을 보다 보니 예전에 투어 갔다가 빵꾸나서 회군했던 곳이 보여서 반가웠습니다. ㅜㅜ 그땐 정말 짜증났는데 지금은 웃으며 떠올리는 추억이 되었네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펑크 키트 가지고 다니시면 좋아요.
물론 가지고 다니면 잘 안 나지만요. 남쪽은 멀어서 자주 가기는 어렵지만 다녀오면 늘 좋은 기억이 남더라고요.
@@바이크탄풍경 우리나라 참 매력 있죠? 서해 남해 동해 모두 매력이 틀려요. 진짜 아름다운 곳도 많고요~
네. 드론을 가지고 다양한 각도에서 보니까 더 그렇게 느껴져요.
@@바이크탄풍경 드론 구매 욕구가... 끓어오르네요...
조만간 dji에서 매빅3 나온다는데요 ㅎㅎ
다음 여행은 저도 남도 여행입니다!
장거리 투어 더 춥기 전 가야되는데...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항상 안라 무복입니다 ^^
이제 단풍이 시작이니 단풍 구경 즐겁게 다녀봐야죠. 더 추워지기 전에 다녀오세요.
완도 가면서 해남에서 1박하면서 둘러봤던데를 이렇게 보니.. 좋네요 ^^ 다시 가고 싶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다도해는 특히 드론으로 구경하면 더 재미있거든요. 드론 날리다 보면 시간이 너무 빨리 가서 문제긴 하지만요.
역시 멋진 모습이 많이 나오네요. 저는 어제 복귀 했는데 이번 여행은 덜덜 떨면서 햇네요. ㅋ
겨울 장비를 안 하고 가셨나 보군요.
전 남도 여행 때 거의 여름 장비로 갔는데도 상당히 덥더라고요. 그래도 추운 것보단 더운 게 나은듯해요.
덕분에 고향마을 보고 왔네요~~
남쪽이 고향이신가 봐요. 재미있게 보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 일대는 전혀 가본 적이 없어서 저한테는 막연한 미지의 영역인데 바이크탄풍경님 영상 보고 조금은 가까와진 느낌입니다. 멋진 곳들이 한두군데가 아니네요! 잘 기억해놓았다가 한 번 따라가보고싶네요. 오늘도 즐감했습니다.^^
남해안 쪽이 좋긴 한데 멀고 고급유 주유소도 없고, 숙소도 괜찮은 곳 찾기가 어려운 곳이 많아서 애로사항이 많아요. 그래도 다녀오면 늘 재미있더라고요.
@@바이크탄풍경 네 당일치기가 안되니까 선뜻 갈 수가 없어요. 저도 내년엔 한 번 다시 가보고싶습니다.^^
가신다면 해가 긴 때 가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시골에 살때는 가까워서 자주 갔던 곳들인데...파주로 이사 오고나서는 멀어서 쉽사리 가지못하는곳들이네요.
바탄님 영상을 보고있으니 옛생각들이 새삼 떠올라 좋네요.
고향 생각나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감상 잘하고갑니다.
파주 인천이 장거리 라이딩 떠나기엔 참 애매한 장소 같아요.
저도 인천 살 때는 주말에 장거리 가려면 새벽부터 나가서 저녁 늦게 들어왔는데, 여기는 그런 거 크게 신경 안 써도 되니까 좋긴 하더라고요.
앞으로 라이딩 계획에 참고해야겠습니다.좋은 영상 감사합니다.근데,,,,,,,,,야자나무가 아니고 종려나무입니다.이색적이죠.통영에도 훨씬 큰 종려나무가 많아서 멋있더군요.구독시작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제 바이크 여행은 유명한 장소는 조금 회피하는 경향이 있어서 취향에 맞으실지 모르겠습니다. 험로나 급경사 길도 종종 나오니 참고하시어 라이딩 즐기시는 데 도움 되길 바랍니다.
말씀하신 종려나무, 야자나무는 야자과에 속하는 나무들을 통틀어 말하는 것인데, 식물의 종과 분류는 광범위한 데다 어려운 점이 많아 적당히 통칭하여 사용하곤 합니다. 제가 지식이 부족한 부분도 있고, 영상의 분위를 고려하여 그렇게 하기도 합니다. 당종려 나무 풍경이라고 쓰기엔 조금 애매한 부분이 있어 보여 쓴 표현이니 너그러이 양해 바랍니다.
@@바이크탄풍경 잘난척하는 댓글에 품위있는 답글.풍경님의 인품이 읽어집니다.정확히5.28일에 바이크 시작한 사람입니다.영상 참고하여 저도 서서히 풍경님 다녀간 길 다녀보려구요.지금까지는 바이크 연습한답시고 냅다 달리기만 해서요. 이제 7.000KM 주행했으니 생초보입니다.영상과 댓글 대단히 감사합니다.
아닙니다. 😅
저도 영상을 만들거나 댓글을 달다 보면 전혀 엉뚱한 지명을 말하기도 하고 잘못 말하기도 합니다.
말씀해주시면 잘못된 점은 고치면 그만입니다. 야자나무 자막은 만들 때 나름 고민해서 넣은 것이라 기억이 남기에 답변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풍경에 푹빠져 눈에 담고 있다보다 보니 어느덧 3편이네요?
오징어탄풍경 입니까? 456번님?
오징어 게임 안 봐서 무슨 말인지 잘 몰라요 ㅎㅎ
3일 차에 도솔암을 갔는데 이곳이 정말 멋진 곳이라 해남에 가신다면 땅끝탑보다는 도솔암을 권해드리고 싶어요.
@@바이크탄풍경 꼬옥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남도 여행 너무 멋집니다. ^^ 항상 라이더들에겐 투어 가이드의 정석이신 바탄풍님의 영상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여행은 저도 꼭한번 가보고 싶은 곳들이라 더 눈여겨보게 됩니다. ^^ 담편도 기대합니다. 👍
정석이라 하기엔 조금 변두리들을 많이 다녀서 어떨지 모르겠어요. 제 영상 보고 따라가셨다가 넘어지셨다는 분들이 종종 계셔서 😅
남해안으로 가시면 고흥 여수 연륙교 여행을 꼭 해보세요. 종종 영상에서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바이크탄풍경 네. 고흥, 여수, 연륙교. . . 적어놓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잘~보고갑니다~저도 내년부터는 바탄풍님처럼 할수 있을거같아요~어떤브렌드위 바이크를 구매할지 이제 결정했거든요~혼다의 CB110ex으로 구매하기로 결정했어요~내일이나 모래 제품보러 가보려합니다~^^ 기회가된다면 같이라이딩을 해봤으면~^^; 날 좋을때와이프랑 브런치라이딩도~주말 바캠도~정말 기대가되네요~^^ 항상 안라하세요~^0^
cb1100 이면 네이키드 바이크가 맞는지요.
용도와 목적에 맞게 잘 선택하시어 즐거운 바이크 라이딩 즐기시기 바랍니다.
@@바이크탄풍경 네~클레식바이크 네이키드에요~^^
계획대로 되지 않는게
우리들의 인생사. 뭐 어때요.
남해를 볼수있는 라이딩 이였잖아요.
^^
1600GT 신모델 공개됐던데요.
내년에 기변 가시나요?
@@바이크탄풍경
보니 그냥 조금 큰알티같아요.
가격이 사악할듯 합니다. ㅠㅠ
삼일전인가 관산거쳐 마량갔다왔어요 관산다음에 마량으로 알고있었어요 관산에 정남진타워? 해남에도 정남진이 있는데.....둘이 서로가 정남진이다고 우긴다는데 이 두지역을 두고 그랬는가 보내요 이 먼거리를 바이크 타고 오다니 힘들겠구나 생각이 드네요 마량만 갔다왔는데도 허리가 아팠는데 바이크님은 더 욱더 피곤했을듯 ...
갈 때 올 때는 500킬로 내외였지만 2, 3일 차는 300킬로도 안 달려서 그렇게 피곤하진 않더라고요.
이상 고온으로 더워서 조금 고생을 하긴 했지만 그래도 뭐 지금처럼 급격히 떨어지는 것보단 나은 것 같아요. 😄
도솔암
꼬리아홉달린여우가있을지모르니조심하세용ㅎㅎ
도솔암에 구미호 관련된 이야기가 있나요?
도솔암 풍경이 정말 아름다워서 꽤 오래 머물다 왔어요.
@@바이크탄풍경
예전에내여자친구는구미호에나온장소입니다미황사입구에팥칼국수맛난집이있는데생각나네요안운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