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랜만인가요? 바탄풍님이 오랜만인지요? 남편이 하던 일을 6개월 쉬는 동안 틈만 나면 나가 노느라 나름 바쁘기도 했지만 그덕에 유트브와 거리를 많이 두고 살았었습니다~ 남편이 다시 일을 시작하고 이제 여유를 찾았네요~ 제가 참 좋아하는 경로로 동해를 가셨군요~ 삼척 그 공원 근처에 연고가 생겨 저도 다녀온 적이 있어 반갑네요~ 우리가족의 첫 캠핑 시작이 지금은 서른 후반에 접어든 아들 3살 때 갔던 추암해변! 참 특별한 추억이 있는 곳이지요~ 지금은 그 때 기억속 장소가 하나도 남지 않았지만 이름만 들어도 상기되는 곳이죠~ 영상 잘 보았습니다~^^
저도 요즘 영상이 뜸해서 서로 오랜만인 거 같아요. 다니기는 많이 다니는 데 촬영은 거의 하지 않아서 그냥 라이딩과 봄을 만끽하고 다녔어요. 너무 영상을 안 올려서 꽃구경 다닌 거라도 묶어서 영상으로 만들어볼까 싶기도 하고요. 얼마 전 기사를 보니 관광 경로가 대부분 고속도로 따라 정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고속도로가 없는 곳들은 비교적 관광객이 적다고 하고요. 영월과 태백 쪽이 고속도로가 없어 쉽게 찾기는 어려운 곳인데, 비슷한 시기에 열리는 이런 축제라도 연계가 되면 좀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저는 작약하고 장미가 정말 예뻐서 기분 좋았던 하루였거든요.
저처럼 고속도로를 피해서 다니는 사람에겐 더 없이 좋은 루트지요~ 동해로 가는 길은 되도록이면 멀리 돌아서 가는 편이라 바탄풍님의 길과 자주 겹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올해도 월요일부터 시작되는 국립공원야영장과 휴양림 추첨응모 결과에 따라 올 휴가의 방향이 나오겠지만 올 해는 방태산과 진동계곡 그리고 조침령을 넘어 보려고 해요~ 오랜 숙원인 부연동길을 도전해 볼까도 고민중 입니다~ 4륜 스타렉스의 힘이 필요할지 모르겠지만요~
아 그렇군요. 부연동길에도 마을에서 운영하는 캠핑장이 있던데 같이 알아보셔도 좋겠네요. 그쪽이 길이 좁다 보니 주차하고 잠시 구경하거나 쉬어가기가 쉽지 않거든요. 올여름은 비가 자주 많이 오고 무더위가 예상된다고 하던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월드뉴스에서 들려오는 재난 재해 피해가 워낙 커서 무사히 지나갔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강원도 아직 못가본 아기자기 이쁜곳들이
많네요~
좋은 계절 멋진 라이딩이네요~^^
이제 점점 더워지니까 강원도를 찾는 라이더들도 늘 거 같네요.
며칠만에 이렇게 더워지다니 😱
계절의 여왕이란 5월이란 말이 너무 공감되네요 잘보고 갑니다.😃😃😃
애쓰셨습니다
덕분에 기쁨이 찿아드네요
"덕분"입니다.
재미있게 보셨는지요. 감사합니다.
해안도로, 고갯길, 녹음이 우거진도로에 축제까지 모든게 다있네요~
잘보고 갑니다~^^
나름 즐거웠던 여행이었어요. 날이 더워지는데 건강 잘 챙기세요.
항상 힐링 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작약 꽃밭 진귀한 구경합니다ㅎㅎ 라이딩과 함께하는 꽃들의 향연 너무 아름답네요~!
푸른 동해바다의 시원함에 어깨가 쭈욱 펴지는 느낌입니다ㅎ 아름다운 라이딩 좋습니다^^
화려한 꽃들을 보니까 5월 기분이 더 북돋더라고요. 나중에는 좀 멀더라도 옥정호나 함양으로 가봐야겠어요.
날이 점점 뜨거워지다보니
저도 태백이 떠오르더군요
솔고개 소나무도 잘 있죠?
미리 구경 잘했습니다
어제는 기온도 높고 습도도 좀 높아서 여름 기분이 나더군요.
이번 여름은 폭염이 예상된다니 미리미리 타놔야겠어요.
기억이 가뭇거릴 즈음에 다시 보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 요즘은 일과 연계시키지 읺으면 좀처럼 달릴 수가 없네요 😂😂 멋진 여행 즐거웠습니다 ~~
그렇군요. 갑자기 날씨도 더워져서 더 타기 어려우시겠네요.
바탄풍님 오랜만이기네요.
초여름 바이크가ㅜ달리는 강원도 도로가 넘 멋지고 시원해 보입니다.^^
한낮엔 조금 더울 때도 있지만 달리면 이내 시원해서 기분 좋게 라이딩 할 수 있는 때가 5월이죠. 😄
제가 오랜만인가요?
바탄풍님이 오랜만인지요?
남편이 하던 일을 6개월 쉬는 동안 틈만 나면 나가
노느라 나름 바쁘기도 했지만 그덕에 유트브와
거리를 많이 두고 살았었습니다~
남편이 다시 일을 시작하고 이제 여유를 찾았네요~
제가 참 좋아하는 경로로
동해를 가셨군요~
삼척 그 공원 근처에
연고가 생겨 저도 다녀온 적이 있어 반갑네요~
우리가족의 첫 캠핑 시작이 지금은 서른 후반에 접어든 아들 3살 때
갔던 추암해변!
참 특별한 추억이 있는 곳이지요~
지금은 그 때 기억속 장소가 하나도 남지 않았지만 이름만 들어도
상기되는 곳이죠~
영상 잘 보았습니다~^^
저도 요즘 영상이 뜸해서 서로 오랜만인 거 같아요.
다니기는 많이 다니는 데 촬영은 거의 하지 않아서 그냥 라이딩과 봄을 만끽하고 다녔어요.
너무 영상을 안 올려서 꽃구경 다닌 거라도 묶어서 영상으로 만들어볼까 싶기도 하고요.
얼마 전 기사를 보니 관광 경로가 대부분 고속도로 따라 정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고속도로가 없는 곳들은 비교적 관광객이 적다고 하고요. 영월과 태백 쪽이 고속도로가 없어 쉽게 찾기는 어려운 곳인데, 비슷한 시기에 열리는 이런 축제라도 연계가 되면 좀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저는 작약하고 장미가 정말 예뻐서 기분 좋았던 하루였거든요.
저처럼 고속도로를 피해서
다니는 사람에겐 더 없이 좋은
루트지요~ 동해로 가는 길은
되도록이면 멀리 돌아서 가는
편이라 바탄풍님의 길과 자주
겹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올해도 월요일부터 시작되는
국립공원야영장과 휴양림
추첨응모 결과에 따라 올 휴가의 방향이 나오겠지만
올 해는 방태산과 진동계곡
그리고 조침령을 넘어 보려고
해요~ 오랜 숙원인 부연동길을
도전해 볼까도 고민중 입니다~
4륜 스타렉스의 힘이 필요할지
모르겠지만요~
아 그렇군요. 부연동길에도 마을에서 운영하는 캠핑장이 있던데 같이 알아보셔도 좋겠네요.
그쪽이 길이 좁다 보니 주차하고 잠시 구경하거나 쉬어가기가 쉽지 않거든요.
올여름은 비가 자주 많이 오고 무더위가 예상된다고 하던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월드뉴스에서 들려오는 재난 재해 피해가 워낙 커서 무사히 지나갔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영월과 상동의 작약 꽃밭이 생각보다는 꽤 규모가 있네요. 삼척 장미공원도 너무 반갑네요.^^ 출렁다리에서 보는 추암해변도 너무 멋지네요. 5월의 마지막 날을 아름답게 달리셨네요.^^
상동의 작약꽃 축제는 마을 주민들이 모여서 한 것이라 꽃밭이 띄엄띄엄 있고 해서 좀 애매하긴 한데 라이딩하다 들러보긴 괜찮겠더라고요. 작약하고 장미 조합이 의외로 좋기도 하고요.
영상이 좀 뜸하시다했는데 알림설정이 잘 못되어있었네요..
좋은 라이딩영상 역주행 감상하겠습니다 😅😅😅
영상이 뜸하긴 했어요. 또 유튜브가 영상을 자주 안 올리면 잘 띄워주지 않기도 하고요. 😅
6월말까지는 오토바이를 타고 달릴수 있는대 하이섬머에 해당하는 7월과 8월은 무더위로 인하여 바이크를 쉬어야 합니다. 영월에서 상동거처 태백으로 넘어가는 길은 한적하기에 라이딩 하기 좋아요. 태백을 거처 삼척으로 가거나 동활계곡을 지나 울진 봉화로도 갈수가 있어요
그래도 눈 내리는 겨울보단 7, 8월이 나은 거 같아요. 조용히 계곡에 가서 발 담그고 와도 좋고요.
기다리던 바이크탄풍경님 영상, 오늘도 잘 보고갑니다^^
너무 오랜만에 영상을 올렸네요. 😅
너무 예쁘네요 잘보고갑니다
재미있게 보셨는지요. 감사합니다.
오랫만인듯요.자주좀요.^^
가까운 곳으로 다니다 보니 영상 만들만한 분량이 안 나오네요. 😅
덕분에 힐링 하고 갑니다
근데 풍경님 목소리가?
혹시 감기걸리셨나요?
늘 안라무복 하세요~^
안녕하세요. 녹음을 자기 전에 졸린 상태에서 하다 보니 좀 그렇게 됐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오늘 충청도에서 출발해서 양구 투타연, 평화의댐, 청평호 찍고 지금 들어왔는데 오늘 하루 뿌듯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그렇군요. 두타연은 아직도 바이크 통행을 금지하나요?
@@바이크탄풍경 안돼서 거기 승용차 가지고 오신분께 부탁드려서 다행히 구경하고 올수 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네.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인사를 남깁니다.
변화가 있었다면...저도 xr을 하나 기추했다는 것^^
금년도 늘 안라하십시오!
엑스알 추가하셨군요. 이게 메인으로 삼기는 좀 애매해도 추가로 있으면 참 좋은 기종 같아요.
저는 오늘 바이크 타고 태백 다녀왔는데 무슨 소멸도시 느낌 이였네요.. 적막하고 볼 것도 없고..
지금 지방 도시들은 소멸이 코앞인 곳이 많긴 해요. 그나마 태백은 시내에 가면 좀 복작거리긴 할 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