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다) 학폭 일진 참교육 가이드라인 (학폭 대처법) /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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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7 พ.ค. 2022
- 스브스뉴스가 형사 전문 변호사를 만나
집단 괴롭힘을 조성하는 일진에 관한 참교육 방법을 알아봤습니다.
합법적인 정의 구현을 위해 어떤 절차를 밟아야 할까요?
✔ 뉴스에는 위아래가 없다,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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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온더블럭] 부모로서 아들이 학교 폭력으로 삶을 스스로 마감했을 때의 심정.. 그리고 아들의 죽음 이후 전 재산을 포기하면서라도 이루고 싶은 일..](http://i.ytimg.com/vi/Drxftf46vNA/mqdefault.jpg)
02:59 학폭 가해자 참교육 절차 시작
04:13 학폭 가해자 깜빵 보내는 법
07:15 학폭 가해자 보복을 두려워할 필요 없는 이유
@헤헤 똑똑한게 아니라 영악한거예요.
혹시나 주변 94년생 또는 빠른 95년생이 있는 회사 동료 결혼할 배우자 현재 여자친구나 남자친구가
부천남초등학교, 부천남중학교 출신이라면 잠재된 인성을 의심해 보세요
저는 "부천남초등학교", "부천남중학교"에서 전따를 당했던 학폭 피해자입니다.
우선 학폭을 당하게 된 그때 당시에 저의 문제점을 집고 넘어가 보겠습니다.
왕따가 시작된 발단의 첫 원인
부천남초등학교에서 첫 입학 1학년 때 저도 제가 왜 그랬나 다시 생각이 들 정도로 바닥을 기어 다녔던 것이
생각이 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그런 행동은 없어졌고 2학년으로 올라갔습니다. 하나 초등학생이라는 나이 때에는
아무래도 자신들과 조금이라도 다르게 행동하면 이상하게 볼 연령 때이기 때문에 충분하게 그럴만하다고 생각 들긴 합니다.
두 번째 원인은 그때 당시에 제 머리에 비듬이 많았습니다.
왜 많았었지 생각이 안 나지만 그 뒤로 머리는 열심히 감고 잘 씻고 다녔습니다.
세 번째 저에게는 동생 한 명이 있었는데 저와 연년생이었고 어릴 적부터 동생이 워낙 꼴통이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동생에게서 받은 스트레스를 저에게 풀거나 제가 동생을 교육하길 바라는 학폭 가해자들의
바램이 있기는 하였습니다. 하나 저도 동생과 1살 차이 밖에 안 났고 동생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아실 겁니다.
나이 차이가 적을 수록 동생이 말을 듣던가요? 안 듣습니다. 부모님께 말씀드려보고 교육을 해보았지만
90년대~00년대 사이에는 맞벌이라는 개념이 생기기 시작한 시점이라서 교육 환경도 여러모로 어렵던 시절이었습니다.
제가 당했던 피해에 대하여 서술하겠습니다.
제가 초등학교 때 바닥을 기어 다녔거나 머리에 비듬이 있었던 점에 대해서는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때 당시에 어렸던 제가 무얼 알았을까요,,, 해가 지날수록 머리가 성장하면서 하나둘씩 고쳐지기는 했습니다만
그런 것에 비례하여 당한 학교폭력을 심하다고 할 정도로 심했습니다.
1. 학교를 등교해서 하교할 때까지 심한 말을 듣거나 같은 학년 동기들에게 맞았습니다.
같은 학년 동기들에게 물어보면 아마도 저를 전따로 기억하고 있을 겁니다.
저도 제 자신이 전교 왕따였다는 것을 똑똑하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2. 그 시절에는 신발주머니란 것을 가지고 다녔는데 체육시간이 되어 신발주머니를 꺼내는데 그곳 안에는 심할 정도로 음식물이 들어있었습니다.
3. 저의 필통을 도둑맞은 적이 있는데 그 안에는 제 학용품과 돈이 있었습니다. 학용품 일부와 돈이 없어진 채로 필통이 쓰레기통에서 발견되었습니다.
4. 당시 집에서 반려동물을 키워서 반려동물 방석을 만들기 위해 뜨개질을 열심히 했습니다. 제가 만든 뜨개질은 화장실을 다녀온 사이에 가위로 난도질을 당한 상태였습니다.
1~6학년 졸업까지 방관하셨던 선생님들
예,,, 선생님들 대부분이 방관하셨습니다. 오히려 저만이 문제 있다고 지적하셨고 제가 당했던 피해에 대하여 서술해 드렸음에도 불구하고
당하는 저만 멍청하고 나쁘다는 식으로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제일 어이없었던 사건 중에 하나가 그때 당시에 다른 초등학교에서는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반에서 가장 문제 있는 친구를 고발하는 학교폭력 관련된 설문조사를 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저는 학교폭력 자체를 행한 적도 없었고
오히려 피해자 입장에 맞고 심한 말을 들었는데 반 전체 동기들이 저를 고발하여 선생님께서 사실 여부 확인 없이 맞았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체벌은 불법이 아니었기 때문에 그때는 억울하게 혼났습니다.
방관했던 부모들
부천시 부모들은 아이의 말만 듣고 사실 여부 확인 없이 피해자 자식에게 2차 가해를 합니다. 자기 자식의 인성교육을 하는 것보단 잘났고 문제없다
생각했겠지요 가해자 부모들에게서 들었던 막말 중 베스트는
1. 니가 뭔데 내 아이한테 그딴 행동하니?
2. 너 전따라더니 진짜 이상한 얘구나
3. 초등학생이라는 제가 동생과 1살 차이 밖에 안 나는데 어떻게 교육을 시키겠습니까?,,, 저보고 동생 교육을 시키라는데 그게 가능하나요?
정신이 박힌 부모라면 상대 부모와 만나서 이야기를 나눠봐야 그게 정상 아닐까요?
중학교까지 이어지는 전교 왕따 타이틀과 방관했던 중학교 1학년 담임 선생님
네 바뀐 것이 없습니다. 같은 초등학교를 나온 동기들이 같은 중학교를 가면서 소문은 퍼지고 또 맞고 심한 말 듣고 반복되었습니다.
제가 어떻게 버틴 걸까요??
부천남 초등학교 부천 남 중학교에서 제가 전교 왕따라는 것을 알면서도 학교는 쉬쉬했고 어떠한 조치도 없었으며 학교 폭력에 대해서 근절하려는 노력보다는
그냥 친구들끼리의 단순한 해프닝 장난으로 치부했습니다. 학폭위라는 것도 열리지도 않았고 조용히 덮어두기만 하려고 했습니다.
그 외에 비하인드가 있다면 그때 시절 당시에는 특수반, 도움 반이라는 친구들도 학교에 다녔는데 역시,,,, 인성 교육으로 납득시켜보려는 노력도 없었고 이러한
친구들도 엄청 비난받고 욕먹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혹시나 몰라서 부모님은 뭐 하셨나 따질 거 같아 서술합니다.
그땐 맞벌이하셔서 어린 나이에 힘든 걸 알고 있었기에 학교에서 있던 일을 따로 말씀드리지 않았습니다. 특히나 더더욱 큰 사건에 대해서는 말이죠
그냥 문제를 해결하려는 교사와 부모들 즉 당시에 가해자보다 쉬쉬하고 넘기려는 어른들이 제일 문제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뭘 보복을 안 두려워해... 국가에서 변호사를 지원안해주는데...
@@user-vf8mu8bu1m 아후ㆍ진짜 억울하고 속상하셨겠어요ㆍ특히 언어폭력이 맺히죠ㆍ그리고 가해자로지목되어체벌은ㅜ
스브스뉴스 일 잘 하시네요
멋있다 우리나라 학폭 피해자들 및
따뜻한 마음을 가진 이들, 앞으로도 화이팅!!
이런것좀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어요 피해자가 흔히 보복도 걱정하고 부모님들이 슬퍼할껄걱정하면서 혼자서 감당하려드는건 여러가지이유가 있지만 솜방망이처벌이 가장 대표적인 이유기도하고요
학교는 교육청 평가때매 교장, 교감, 담임에 의해 환장의 콜라보가 시작되죠
피해학생과 학부모에게 가스라이팅이나 시전합니다 가해학생들 미래를 생각해달라는 거지같은 발언은 꼭 빠지지 않고요 그럼 피해 학생은 미래가 없어서 학폭을 당해야 합니까? 학교에서 뭐라하든 처벌 낮추지 마세요 개네들은 그걸 알고 다음에 또 다른 타겟에겐 교묘하고 더 악랄한 짓을 저지릅니다 가해학부모도 그때만 피해부모에게 감사함 느끼지 그게 반성의 의미가 아닙니다 그리고 피해학생들에게 말하고 싶은건 개네들이 때리면 차라리 의자를 휘둘러서 치거나 그냥 때려 피해 증거자료 많으면 네가 감옥갈일은 극히 낮단다 그리고 위의 변호사도 말했잖니 개네가 9대 때리고 네가 1대 때리면 쌍방
가해지만 가해자쪽이 더 처벌받고 넌 감안한다고 하니 법이 청소년을 보호하잖아? 어른들 믿고 제발 한대라도 갈겨
담임이 개같이 무시해서 못함 ㅋㅋ
@@user-tv7qd1jf5t 그 때문에 저는 조카들에게 얘기합니다.
부모에게는 부담되서 말 못하겠고.
학교에 말해봤지만 소용이 없다면.
아예 일을 존나 크게 만들라고요.
교육청에 직접 찌르고
경찰서에 신고도하고.
선생들이나, 경찰이 좋게 끝내자면서 화해하고 끝내. 자! 이 zl랄하면 절대 화해하지말라고요.
인생은실전이다:학폭위원회 봉사 몇일 정학 몇개월 보복
@@user-ti4fg6ud3b 몇...일? 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진짜인생은 실전임.제 초딩때 동네 친구 동생이 피해자였는데 하필 제친구가 발로 뛰어다니면서 여기저기 저3가지 전부 해버리니 가해자들이 매일 문앞에 무릎꿇고 서있었데요..
그것도 보기싫어서 접근금지 시켜서 찾아오지 못하게하고 결국 가해자들 강제전학 및 형사처벌 및 민사로 피해금까지 다 받아냈습니다. 진짜 가해자들 부모중에 단 한분빼고는 가해자랑 똑같은 정신머리에 부모였다고하네요.역시 그부모에 그자식인가봄.
@@user-mn9kv1uv3y 초딩때 친구라고 했지 초딩이 했다고는 안한거 같은데
초딩때 친구가 그렇게 야무질수가 있군요 ㄷㄷ
@@user-nr6xi5pw7j 친구가 그랬을리가요...부모님이 그러신거지....
물론 확실히 대처하기 위한 방법이라는건 알겠지만..
결국 가해 학생들때문에 정작 고생받는 피해자가 아득바득 준비를 해야 제대로 대응할 수 있다는게 참 씁쓸하기도 하네요..
그나마 준비 및 대응이 가능해진 사회가 되었다는게 다행이라는 현실이 더더욱 씁쓸하죠...
저건 형사법도 마찬가지에요. 증거없이 범죄자로 몰면 안되니까요.
@@soogilss2016 근데 요즘 애들이 영악해서 증거 안남기게 괴롭혀요.
사회도 그렇더라구요 부당한 대우를 받아도 이걸 법적으로 보상받으려면 제가 아등바등 모든 증거 다 끌어와야하고..
당연한거에요
9대를 맞고 방어적으로 한대를 때렸는데 쌍방이 되는 이런 거지같은 나라.
제일 걱정이자 문제는 가해자가 한명이 아니라는 점입니다......직접적인 가해자가 소수라도 그와 관계가 있는 무리는 엄청 다수이기 때문에 보복은 당연히 두려워할 수 밖에 없습니다. 잠재적 가해자를 특정하고 조치를 취하는 방법은 없잖아요? 그리고 중거물 또한 피해 학생이 모으기가 굉장히 까다롭습니다. 학교폭력은 언제 어디서 벌어질지 모르고 그의 정도는 꽤나 사소한 수준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침을 뱉는다던지, 필기구를 가져간다던지, 몰래 책생을 더럽힌다던지, 물건을 빼앗아 그걸 가지고 피해 학생을 놀려먹는다던지 그리고 폭행 또한 가해 학생들도 사회의 분위기에 따라 점점 영악해져 라이터에 있는 전기로 지진다던지하는 방식으로 몸에 흉을 남기지 않습니다.
이런 점을 모두 감안해서 피해 학생이 증거 자료를 모은다 그러면 모을 순 있겠죠. 하지만 겨우 10~19살 되는 아이들 중 이걸 할 수 있는 아이들은 몇이나 될까요? 애초에 증거 자료 모을만큼 독한 아이는 애초부터 학교폭력을 당하지 않습니다. 모두 정신적 그리고 육체적으로 약자인 학생들이 타겟이 됩니다. 그리고 최종적으론 피해 학생들은 뭐가 학교 폭력인지 인식을 잘 못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설령 인식 했다해도 부끄러운 감정에 부모님이나 선생님께 숨기는 경우도 있죠. 학교폭력 정도가 그렇게 심하지 않은 학생들은 보복보다는 오히려 부끄러운 감정이 더 많아 조치를 취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을 겁니다. 내가 당하는 것이 확실히 가해 학생을 죽이고 싶을 정도로 짜증이 나고 그렇다고 가해 학생에게 대들 정도로 배짱이 있지도 않아. 내가 만약 이걸 신고하여도 분명 가해 학생은 그렇게 심하지 않은 처분을 받을 가능성이 커. 그렇게 돌아오면 더 심한 짓을 당할 수도 있으니까 조금만 참자. 그리고 내가 학교에서 이런 위치에 있는걸 부모님에게도 말하고 싶지 않아.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을 겁니다. 이 학생들은 딱 가해 학생만 사라지면 학교생활을 무안하게 해나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 아이들입니다. 그렇기에 자신의 비참함을 부모와 또 선생님 심지어 자신의 친구들에게 조차 이 현실을 구체화 하고 싶지 않을 겁니다. 이 학생들 정신적으로 엄청나게 고통받습니다. 부모님이 학교생활을 물어볼 때마다 얼버무리고 학교에서 가해 학생을 마주치고 싶지않아 정상적인 학교생활도 불가능합니다. 그렇기에 저는 법적인 제도를 마련하는 것보다는 학교 시스템 자체를 개혁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학생들이 스스로를 지킬 방법이 아닌 학교에서 자발적으로 학생들을 지켜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는 나중에는 국가 주도의 소형카메라가 개발되어 신청 학생에 한하여 학교생활을 감시하게 하는게 제일 나은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그걸 학생들에게도 그런 방법이 있다고 설명하면 쉽게 피해 학생에게 손을 못댈 겁니다. 그런데 그렇게 될 때면 학교라는게 유물이 된 시대이겠죠...? 그리고 현실적으로도 시스템 개혁도 절대 쉽고 빨리 되는 일이 아니기에 전 하루 빨리 등교를 없앴으면 좋겠네요. 허나 위의 사실들은 꼭 알아야 주셨으면해서 이 긴글을 적었습니다.
학교뿐만 아니라 직장에서도 괴롭힘이 일어납니다... 어른이 되어서도 대처를 못하는데 학생들은 오죽할까요..? 증거모으기.. 그건 전혀 현실적인 일이 아니지요 ㅎㅎ 또 학교폭력이란게.. 만약 한명의 주도하에 '무시'를 당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어있다면 뭐 그 말투를 녹음하더라도 이게 학교폭력이라고 할지... 분명 따돌림이고 괴롭힘이지만 이걸 가시화시키기가 힘듭니다. 직장에서도 인사를 무시한다던지 면전에서 모욕적인 말을 한다던지... 이런걸 어디 말하기도 쉽지 않지요....ㅜㅜㅜㅜㅜ 제 생각엔 차라리 전교생에게 심리상담을 의무화시키는게 좋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 심리상담사들이 피해학생을 도와서 그 피해학생이 할수 있는 만큼 심리적으로 서포트해주고 뭐 증거를 모을수 있다면 그것도 도와주고 해서 여러가지 의무를 부여시킨다면 좋을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가정 인성교육보다 경쟁 비교심을 아이들에게 심어주다 보니까 스트레스 풀려고 싸패성향 아이들이 다른 소심한 애들을 괴롭히는것 같습니다. 공감능력 좀 기를수 있게 아이들 교육을 바꾸고 아동교육 전문가들이 더 학교일에 참여할수 있게 해야합니다. 솔직히 학교폭력은 각반 교과목 선생님들이나 담임선생님 다 아시더라고요. 근데 살면서 제대로 대처하신 분 한명 빼고는 다 피해학생만 꾸짖습니다(그 고2 담임 한분은 피해사실을 캐묻고 다니시고 반 전체에게 실망하셨다, 달라진 모습을 기대하겠다 등.. 뭐 암튼 겉으로 싫어하시는 모습을 보여주긴 하셨습니다. 효과적이짐 않았지만 애들은 일단 담임이 지켜보고 있다는걸 깨닫더라고요). 피해학생 너가 잘해야한다.. 이러시는것 같더라고요. 제발 선생님들 교육도 잘해야합니다.
긴글 읽으며 저역시 이젠 성인이지만 학교폭력피해자로서 경찰에 신고하여도 교사측에서 묵인하고 가해부모와 합의하여 피해자를 가해자로 몰고 이를 덮은 기억이 제가 어릴적 배운 대한민국의 교육과 공권력입니다. 개인적으로 부모님은 피해사실을 최근에 들어 알았고 저역시 울분하였습니다. 그러면서도 차분하게 글을 써내려가는 것은 이와 같은 일은 반복되지 않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본인을 끝까지 잡아주는 누군가에게 말하고 소리치고 힘들다 괴롭다 말해주세요. 피해자가 소리내지 못하면 그누구도 도움을 주려하여도 모르는 그 상황에 당신을 응원하는 누군가도 상처받습니다. 한사람이 아닌 많은 믿을 수 있는 사람에게 같은 내용을 말하긴 권고드리며 누구든 상처줄 권한도 권리도 없습니다. 당신은 폭력의 피해자고 변해가는 사회는 당신의 목소리를 들으려 노력할 것입니다.
@@user-vx9kb6um2k 학교에서 양육강식이라 태권도라던가 복싱 배우는 학생있어서 안당할려면 배울수 밖에 없다네요.
@@user-bp6bs3co3h 저희 부모님도 많이는 하지 않아도 되니 괴롭힘 당하지 않을 정도로만 배우라고 해서 태권도 복싱 배우고 있어요….
가해자를 제대로 처벌하기 보단 솜방망이 처벌을 하니 아예 일을 만들지 않는 쪽으로 배우곤 있지만, 왜 가해자가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무서워하면서 미리 피해야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미묘하게 처벌을 피해가거나 솜방망이 처벌을 받는 가해자들을 제대로 처벌할수 있게되는 법이라도 있으면 좋겠지만 헬국에선 현실이 되지 않겠죠….되더라도 몇년은 더 걸리겠고요…
그래서 당한 걸 기억해서 일기로 써서 기록하는 건 어떨지.. 그게 직간접적인 증거자료가 되지 않을까영?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부분도 있습니다... 가해자가 오히려 학교, 피해자를 고소합니다. 그렇게 맞고소로 진행되면서 시간만 끌게 되죠... 그리고 이러한 과정에서 피해자는 지치게 되죠.. 학교도 도와주고 싶더라도 학교는 수많은 행정처리와 사건처리를 하면서 학교에서도 소홀히 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교사들 사이에서도 학교폭력 업무가 아무리 가산점을 많이 주더라도 기피 업무 중 하나인 이유가 사건 하나하나가 해결하기가 어렵고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기 때문이죠. 그 과정에서 가해자 학부모의 민원을 상대해야하는 정신적 스트레스는 말할 것도 없지요..
그리고 판결이 나도라도 이의신청을 하는 경우도 있고.. 판결이 피해자에게 만족스럽지 못 한 경우도 많습니다. 이때 학교는 난감해집니다. 학교에서는 더 이상 해줄 수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리고 초, 중학교의 학교폭력의 경우 졸업시 생기부에 학교폭력 사실을 지워달라고 합니다. 원래는 충분한 반성이 있었을 경우 지워주는 것으로 되어있지만 여기서 안 지워주면 또 학교에 민원을 제기해 복잡해지는 경우가 많아 지워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gugugu1240 졸업하면 학폭 기록 삭제됩니다. 입시에는 영향이 갈 수 있으나 졸업 후 사회에 나갈 땐 깨끗한 기록으로 나가게 됩니다.
@@gugugu1240 그래서 그놈이 한체대 갔군요... 저랑 저 친구 괴롭힌놈...
@@user-xp1sc7xd4n 『초중등교육법 시행규칙』 제22조(학교생활기록의 관리, 보존 등), 『학교생활기록 작성 및 관리지침』 제18조(자료의 보존) 등의 법률에 의거하여 가해학생에 대한 조치사항 중 제1호(서면사과), 제2호(접촉금지), 제3호(교내봉사), 제7호(학급교체) 의 조치사항은 졸업과 동시에 삭제되며, 제4호(사회봉사), 제5호(특별교육), 제6호(출석정지), 제8호(전학)의 조치사항은 졸업일로부터 2년 후 또는 졸업직전 전담디구 심의를 거쳐 졸업과 동시에 삭제될 수 있습니다.
@@user-xp1sc7xd4n 삭제가 되는 것이 있고 안 되는 것이ㅜ있네요. 처음 알았네요 감사합니다
9대 맞고 1대 때렸다고 쌍방, 개인 구제 금지.
학폭을 예방하지 못하는 사회에서, 학폭에 대항하는 수단조차 족쇄를 채워놓다니 어이가 없다.
가해자에 대한 적절한 조치는 언제나 정당 방위여야 하지 않나.
ㄹㅇ... 이거 악용해서 가해자가 형량 약하게 받을 수 있겠네. 일부러 적당히 한대 맞아주고 쌍방으로 형 적게받기 아주좋죠? 법 꼬라지 보기좋죠?
제 지인은 턱이 나가서 수술받았는데 밀었다고 쌍방나옴 심지어 기소유예로 등록되서 공공기관쪽 취업은 힘들어짐
1대 때려서 되냐? 반죽여놔야지
@@nareum84 기소유예면 빨줄처럼 안그일걸요..? 말그대로 나중에 처벌 받으면 세게 받을수있다 이거로 알구있어서용
@@user-sd4mv3iu7f 면접에서 그거 때문에 떨어짐
진짜 일진 아직 많음 학교마다 흔히 말하는 노는애들 꼭있음. 쌤들이랑 애들한테 겁나 무례하고 기본예의랑 눈치가 없음...
ㄹㅇ고1때 반에 겁나 시끄럽게 떠들고 선생님말 안들었던 애들이 많았었음 그래서 착한 담임쌔만 고생하시고 스트레스만 계속받으시다가 결국 퇴학됨
그애들은 미국 일진을 한번 만나봐야해.
ㄹㅇㅋㅋ
못사는 동네는 그럼
ㅅㅂ 옆 동네 애들은 6학년인데도 담배 피는 애들이 있대요
맞다가 맞다가 죽겠다 싶어서 한대 때려도 쌍방이라는...이 허술하다 못해 악랄한 법은 반드시 개정되어야 더 많은 피해학생들을 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ㅜㅜ
8:07 얼른 피해자를 지원하는 관련 제도 및 법이 마련되었으면 좋겠네요
결국 돈없는 사람은 사회적 구제도 못받는 다는 것이네요
돈없는 학생은 사적복수 허용해야 할듯
@@jho7089 그러게말입니다.. 빠른 시일내로 정당방위와 정당행위에 관한 법률이 좀더 포괄적으로 해석되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ㅜ
@@jho7089 ㄹㅇ 정신적 스트레스 너무 심하고 사회생활이 너무 힘듬
유전무죄 무전유죄...
확실히 말하는데 저런놈들은 벌받아도 나중에 사회 나와서 사회의 악이 됩니다. 테란의 재사회 프로그램이 시급합니다.
그리고 저렇게 만드는 부모들도 정말 크게 처벌 받아야 한다 생각하고요
테란 재사회화 도입 시급합니다
@@user-ub1gp4qc9m 태란의 재사회화 프로그램은 그냥 독재의 수단이구요.
거기에는 정치범들도 갑니다.
재사회 도입하고 코프룰루 구역도 지배합시다
95% 정도가 맞는 새끼가 원인제공을 함
나도 초등학교때는 몰랐었는데
아직은 의학기술이 부족하니 전두엽 절제술부터 실시합시다
우리반 애들중에 이런 말한 애있음
"가해자는 행복하게 사는데 왜 피해자는 왜 불행하게 살아요?" 라고 말함
그 친구한테 잘해줘라
참교육이라는 말도 가해자한테 붙이기엔 너무 가볍다 피해자는 자신의 피해를 증명하기까지 얼마나 힘들고 어두운 시간을 버텨야 할지 모든 가해자들이 제대로 중한 처벌을 받는 날이 오길
@@user-jh6oe4io2p 틀린말은 아닌데 그런걸 말하고 다니면 안되는거여
@@user-jh6oe4io2p 너보다 강한 애한데는 찍소리도 못하는 주제에 너무 뻐기지마라. 맞을 만한 짓을 했다고 맞는 거 자체가 잘못된거라고 인간아
학폭 피해자인 중3학생입니다
이번년도 1월에 사이버 폭력을 관련하여 약 6명의 학생들을 사이버폭력 및 교권침해로 친구의 도움으로 고발하였습니다.
물리적으로 발생한 학폭은 아니고 제가 없는 사이버 공간에서 온라인 수업중 저의 사진과 이유없는 뒷담화를 한 것으로 신고하였습니다.
학폭을 신고하고나서 해결되겠지 라고 생각하였지만 학교폭력위원회가 끝나니 가해학생들은 모든게 끝난것처럼 아무렇게 않게 일상생활을 이어가고있습니다, 그 일을 통해 저는 중학교 1 2학년 남학생들과 못어울린 이유를 알았습니다. 같은 초등학교를 나온 학생들이 다른 남학생들에게 저의 험담을 하며 저를 친구사이에서 고립을 시킬려했던것 같습니다. 저는 이러한 사실을 알고 심리적으로 너무 힘든데 가해학생들은 반성의 기미도 안보이고 무언적으로 압박을 하는것처럼 보여 더욱 힘듭니다...
뉴스에 나오는것처럼 큰 일의 학폭은 아니지만 너무 심리적으로 힘듭니다... 그리고 어떤 친구는 제가 학폭을 학기말에 열어서 선생님들께 민폐를 끼쳤다 라는식으로 뒤에서 이야기하였다 들었습니다... 정말 제가 민폐일까요? 그렇다면 피해를 당해도 그냥 무시하라는 건가요? 더이상의 학폭이 있지않길을 바라기에 이런 댓글 써봅니다, 그리고 다른 학폭 피해자 분들도 너무 주눅들지 말고 일어서세요 우리는 주눅들지 않아도 됩니다. 오히려 가해 학생들은 자신의 행동이 얼마나 창피한 것인지 알아야합니다...
노엘아 감빵가자
우선 한국은 가해자 편이다. 법 자체가 둘째
절대 가해자 처벌안한다 그게 지금까지 겪은 현실이다.
셋째 저건 법이 말하는거지 현실은 저거 소용없다. 제대로 할꺼면 신상 다까발려야지 아니면 피해자만 바보된다. 그게 현실이다.
ㄹㅇ 제대로 되지 않는 애매한 증거도 튕겨버리더라
학폭 전문 변호사가 계시다니! 너무 좋네요. 피해자가 해야하는 게 가해자보다 하나라도 더 있다는게 화가 나네요.
@@user-jh6oe4io2p ㄹㅇ 관심병인가
범죄 수준이라면 무조건 가해자 강제 전학이나 정학을 보내도록 하고 안 지키는 학교가 있다면 교육부 차원에서 이를 실행하도록 해야 겠어요. 학폭위 하나 세웠다고 다 예방되는 것도 아니니까요.
바꿔 말하면 학폭 전문 변호사를 통해 가해자가 오히려 구제 받을 수도 있겠네요..
그들이 사과하지 말라고 한다네요..피해자들 가장 듣고싶은게 사과인데요..
행정소송 질질끌어서 졸업하는거
다 그들이 돈받고 뿌려서
표준으로 자리잡은 방법입니다.
아이돌계에서 뻔뻔하게 가해자 나오는데 그거부터 없애야 할 듯
공감
학교다닐때 피해자가 학폭 신고했는데 비웃고 은근 루저 취급하면서 무시하는 거 은따시키는 거 종종 봤습니다. 저도 심하진 않았지만 소위 일진들한테 따돌림 당하고 힘들었던 시절이 있던 사람으로서 학폭 가해자들은 잘 못먹고 못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저것도 한두명이 집요하게 괴롭힐 때나 먹히지, 반 전체나 전교 단위로 가면 법의 도움으로도 해결 못한다. 그리고 가해자의 인생이 망할 확률보다는 피해자의 인생이 망할 확률이 압도적으로 높다. 가해자임이 밝혀지면 전과자가 아닌 이상 인생에 거의 지장이 없지만, 피해자임이 밝혀지면 사회성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취업길이 막힌다.
아 초반에 k현실고증 나오는 거ㅋㅋㅋ
🌸심즈가 왜 여기서 나와..?🌸 진짜 반갑다
학교폭력하면 지금 르세라핌 김가람만 생각남..
하이브 정신 차려라 ㄹㅇ
더 문제가 되는 점이 아무리 학폭위를 해도 피해자는 해당 학교를 벗어나기 이전에는 나머지 여생도 찐따로 사는 경우가 빈번함 보복 따돌림인거지 ㄹㅇ '너 왜 나 징계먹이냐?' '너 때문에 우리 다 죽게 생겼다.' '어휴 일진 조졌다고 유세떨고 설치는 놈 ㅉㅉ' 이런 식으로 게다가 더욱 재수없으면 고등학교로 진학을 해도 자기는 과거도 손 씻고 친구들도 새로이 사귀고 잘 지내는데 중학교 당시 따시키던 학교의 애가 '한번 찐따는 영원한 찐따다.' '어디서 신분세탁질이야?' '이런 애랑 놀지마' 라는 식으로 악순환을 만들어버림
20살 되기전에 죽이는 수밖에 없음
@@user-mc5ln8no2v 학생간 환경을 보면 유일한 해결방법임 ㄹㅇ
@@user-mc5ln8no2v 가해자가 보호받는 나라이기때문에 그런 방법이 좋을수도
그게 무서우면 아직 피해덜본거다ㆍ진짜 지금힘들면 뒷생각안하고 고소하지ㆍ
@@user-sweetierinarinarinarina 힘들단 무게에 진짜란 걸 어떻게 붙임? 당하신 적은 있으신가
학폭건으로 결석이 늘어남
고입면접 결석사유를 질문받음
솔직히 학폭피해를 입었다고 함
면접관의 다음 말이...
학생의 생각에 한쪽의 잘못만 있다고 생각하는가?
그럼 눈먼 돌에 다쳤는데..
돌 던진 사람말고 또 누가 잘못인건지??
매미는 여름에 울고
개구리는 물가를 돌아다니는 게
잘못이라고 생각해야하는건지..
피해자탓을 도대체 왜 하는지ㅜㅜㅜㅠ
안나온건 너잘못이 맞다
@@user-mc4bc7hn7n 그럼 가면 사회적으로 처 맞는데요..... 그 상황에서는 나가든 안나가든 도긴개긴입니다
@@user-mc4bc7hn7n 니가 안당해 보니까 당연히 이해를 못하지 ㅉㅉ
그 면접관 고발해버렸어야죠
학교 다닐 때 다른 반 집단 폭행 사건으로 학교에 경찰차 여러번 드나들고 그 반 담임쌤 교무실에서 울고 난리난 적이 있었습니다. 티비뉴스로도 나왔고 나름 메스컴도 탄 사건이었는데...10년이 지난 지금 가해자였던 애들 무슨 일 있었냐는듯 처벌 하나 안 받고 너무 잘 살고 있다고 소식 들었을 때 너무 충격, 이런 정보가 많이 퍼졌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편 너무 좋네 단계별 사례별로 시리즈되었으먼
@@user-jh6oe4io2p 푸하하하 이러는거 보니 무슨 60대이신가 ㅋㅋ
저도 예전에 학교폭력을 당했는데요.
부모님께 울면서 말씀드렸더니 그냥 그럴수도 있는거라면서 저를 한심하게 쳐다보고 제가 정신과 상담 받고 싶다하니 세상에서 제일 큰 목소리로 그깟거 가지고 상담받는게 말이 돼? 라는 소리를 하더라고요. 부모 잘 만나는게 이렇게 중요합니다.
부모님 늙으면 꼭 모시지마세요
요양원에 보내는 최소한의 도리만 하시고 면회 가지마세요
이건 널리 알려져야 한다. 모든 가해자들은 평생 고통받길.
학교폭력 당하시는 학생분들 절대로 참지마세요. 평생을 트라우마로 살아가게되고 분명히 후회할 것 입니다. 하지만 가해자들은 피해준 사실을 까먹고 살아 갈 것입니다. 이 영상을 어릴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텐데
다필요없고 그냥 당하는 족족 바로 경찰부르길.
그게 정답임. 신고기록을 계속남기는게 좋음.
군대든 사회든 학교든 건드리면 튀어나가야함.
참고사는게 능사는 아님.
학폭 안 당하는 방법은 맞는데 고문관 취급 받는건 감당해야함
신고 기록 중요함.
나 애들한테 괴롭힘 당한다고 하니까 담임이 하는 말이 자기가 해줄 수 있는건 학폭 여는거 뿐이라고 니가 원하면 열어주는데 학폭 열리면 그거 생기부에 적히는 알지? 이러더라고요 그래서 걍 버팀
전직 기간제교사임) 공립학교였나요? 사립? 여교사? 남교사? 역시 교사 즉 어른이 문제입니다. 도와주고 해결할 사람이 교사 담임인데 나 몰라라. 특히 여교사들은 더더욱.
그냥 교사가 직업 밥벌이 수단이라 여기는 교사들은 귀찮은게 싫은거죠. 즉 교사 일만 하고 싶고 성가신게 싫은거고 자기는 거기 끼고 싶지 않은거죠. 그래도 안그런 선생님도 계십니다. 도움을 청하면 됩니다. 방법은 있습니다. 적극적으로 알리고 방법을 여럿이 찾아보면 됩니다. 저 다니던 30년전에도 있었고 그 전에도 있었지만 스스로 해결할 뽀족한 수는 없어요. 적극적으로 도움을 청하는게 맞아요.
@@jamessong8729 공립이였고요 저 말한건 여교사지만 다른 남교사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안 그런 선생님들도 계신거 당연히알쥬 근데 그 당시에는 누가 날 도와줄 수 있는지도 모르겠고 쌤이 말린다고 애들이 그만둘 것 같지도 않아서 걍 저 혼자 극복했습니다 시간이 약이더라고요 애초에 그런 쓰래기들보다 더 소중한 사람들이 있기도하고ㅋㅋ
현직 교사입니다. 학폭 열리는거로 생기부에 안적힙니다 ^^; 버티지 마세요
그따1위 교사가 또 있었네요. 제 경험도 동일합니다.
그러나 학폭위 규정 어디에도 피해자 학생의 생기부에 피해 사실을 기재한다는 내용은 없습니다.
보면서 희망이 있나 싶다가 마지막 '비용' 파트 들어가니까 급 우울...
결국 가난하면 학폭위로도 해결이 안될때 그저 당하고만 있어야한다는것 아닌가...
사촌동생이 고3 때 같은 반 아이를 학폭위에 신고했었습니다
때린 아이가 일진은 아니고 일진무리에 끼고 싶어하는 아이였는데 반아이들을 괴롭혔나봐요
동생이 맞은 날 말고도 종종 괴롭힘을 당해왔는데 동생 말로는 그냥 같잖아서 참고 있었는데 그날은 동생이 참아왔던게 폭발했었나봐요
맞고 바로 학폭위에 신고해서 양쪽 부모님을 오시라고 했는데 그 당시 동생의 담임과 저희 고모 반응이 참 황당했네요
한학기만 지나면 졸업인데 이렇게 가해자가 퇴학당하면 고등학교 졸업장도 없는데 그냥 넘어가면 안되냐고요
제가 고모는 자기 아들이 맞은 건데 화나지 않냐고 요즘 부모들은 그렇지 않다 그냥 넘어가지 않는다고 했더니 맞은건 화나지만 퇴학은 좀 그렇다고 하시더라구요
아마도 고모가 옛날분이라고 그렇게 생각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그때 이야기를 들으면서 참 동생이 대단하다고 느꼈던게 자기도 때리면 같이 싸운걸로 되버리니까 그냥 맞기만 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런 동생이 이번에 더 좋은 직장으로 이직성공했다고 하네요
이번에 내려오면 만나서 축하해주려고 합니다
우리는 증거랑 자료 다 챙겨서
가해아이가 만 14세가 되는
딱 중2 여름방학끝나고 학폭위열었어요..시간 끌고
형사소송걸고...
처벌을 미미했지만
그아이의 고입을 말아먹어줬죠..
같은 자식키우면서 독하다고 손가락질받았지만..
전 그래도 분이 안풀려요..
눈먼 돌에 맞은 내자식은 자기목숨끊을뻔했거든요..
울아이도 씩씩하게 잘 자라
님의 동생처럼 어른이 될수 있겠죠
@@vigne2000 동생이 이 일 말고도 초등학교 때 왕따를 당한적이 있어요
다행히 담임이 인지하고 고모께 알려주셨고 아무래도 ADHD 의심된다고 아이들과 소통하는데 문제가 있으니 상담을 받길 권했답니다
그후 ADHD를 진단받고 치료를 했었고 고모는 고등학교 마칠때까지 동생이 학교에서 왕따를 당할까봐 항상 걱정하셨어요
그런데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있듯이 친구도 사귀고 졸업후 취직도 하더라구요
그러니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다보면 님의 아이도 아팠던 기억을 털어버리고 씩씩한 어른이 되어 있을겁니다
동생분이 현명하고 인내심도 강하시네요. 좋은 직장에 가게 되신 것도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 같습니다😀
@@vigne2000 피해당시말고 나중에 증거제시하고 학폭위열어도 되나요?
이 영상을 보면서 문득 천종호 판사님이 생각나는 구절이 떠오르네요. '안 돼 안 바꿔줘 바꿀 생각 없어 빨리 돌아가'
와.. 담임이 학교를 그만둘 정도면 얼마나 회의감을 느꼈으면 그만두냐...
내 아이가 당하면 난 가해자새끼, 부모 다 죽여버릴거다 할 각오로 덤빌거임...
ㄹㅇ 처벌해야돼 누가생각나네
가라미는 사회에서 매장되어야 한다
그 피해자분 변호사한테 도움받았으면 좋겠네요 대형회사 상대로 대응하는게 쉽지는 않겠지만....
주변에서도 보고 가까이서도 겪어봤지만 제가 재학했었던 학교는 양측 부모님 눈치만 볼뿐 계속 질질 끌고 가다 어영부영해서 가해자 측에서 선동을 해서 피해자가 욕을 먹고 학교 생활을 온전치 못해서 전학을 가게 되었습니다...진짜 우리나라 이런건 1도 개발하는 모습을 잘 안보여주네요...
이거 때문에 오히려 가해학생의 보복이 심해질 수도 있겠네요..
방어하기 위한 폭력도 쌍방으로 쳐주니 그걸 악용할테고
돈이 부족한 가정의 피해 학생은 변호사를 고용할 돈이 없을 거라 생각해서 가난한 학생 괴롭힘은 더욱 당당하게 이뤄지겠네요..
학교폭력 범위가 생각보다 넓습니다.
우선 거부의사 밝혔는데도 돼지나 모욕적인 별명으로 부르는 행위(이건 성폭력도 해당됨), 쪽지에 모욕적인 글을 써서 몰래 등 뒤에 붙이는 경우, 교무실에 선생님이 부르지 않았는데 불렀다고하기, 이야기를 고의적으로 무시하거나 같이 어울리려고 했는데 따돌린 행위 등등 아주 사소한거라 증거가 힘들다면 일기에 구체적인 시간과 가해자 이름을 적어 모아둔 후 성인이 되었을때 터트리는 것이 좋습니다.
위 변호사는 학폭 안당해본듯.. 6개월에서 1년 정도의 기간이지만 그 기억은 평생을 가고 트라우마로 평생을 고통스럽게 살아갑니다. 교묘하게 가해자 인권챙기고 있네
얘들아 너네 행복하게 학교생활할 자격있다 무서워말고 나쁜선택말고 받은만큼 꼭 돌려줘
ㄹㅇ 나처럼 되지말고 가해자들 법으로 혼내줘
증거 남길때 녹음,사진다 찍고 무조건 일기같은거 쓰세요! 00시00분에 정확히 무슨무슨 말을 들었다 식으로 구체적으로 쓰는거도 좋고 일기로 오늘 무슨말을 들었다 무슨 감정이들었다 쓰세요! 신고할때 그게 많이 도움된다네여 카톡은 다 캡쳐하고 인스타게도 캡쳐하고 증거 백업도 다 해두고! 홧팅!
참 당한사람이 이리저리 할게 더 많으니 안타깝네요
법이 더 엄격하고 피해자를 위하게 됐으면 좋겠네요
저도 학교폭력을 당했던 피해자인데 그 트라우마는 진짜 오래 가더라고요,,
저도요.. 정신적 피해로 2명 이상과 함께 있으면 스트레스 고열이 나고 사회생활,친목 힘들고 저절로 개인주의가 되버림 사람에게 물어보기도 힘듬
그냥 제일 좋은건 인생 망가트려 버린다는 생각하에 훗날 생각 하면서 증거자료 다 모았다가 가해자가 성인이 된 후, 사회생활 불가능자로 만들 수 있게 그때가서 차근 차근 전부 터트리는게 제일 임.. 가해자들은 가해 당시엔 잘못 인지를 못하고 반성도 없거든...
우리나라도 자력구제, 정당방위 부분에 있어서 관대 해지고
성폭력, 학교 폭력, 가정 폭력, 아동학대, 기타 강력 범죄 및 경제 범죄에 있어서
엄격해졌으면 좋겠다....
그리고 일부 몰상식한 부모들도 문제다...
그 씨가 문제가 있으니깐 열매가 문제가 있지
열매가 갑자기 문제 있는 경우는 드물다
어쩌라고 일. 베야
잊지 않도록 잊을만하면 방송 다시 올려주세요.
지금 본인 일 아니라고 대충 넘긴 사람이 다음에 필요한 일이 있을 때 용기를 낼 수 있게.
맞을만 하니까 쳐 맞 지
우리 균이 담당일진이 교육 안 시켜줬누?
학폭한 애들은 성공 못하게 길 다 막아야돼
진짜..
2002년에 중학생 때 괴롭힘 당한적이 있었는데 이런걸 알았어도 대응을 잘했은텐데... 근데 그때는 이런것에 대해서 잘 제도화되어있지도 않아있었고, 그냥 잊고 살았는데.. 앞으로는 이런것이 잘알려져서 아이들이 학교를 다니는게 행복했으면 좋겠네여
집이 법조인 집안이 아닌 이상 쉽지 않겠네...보통 학생들에겐 너무나 영겁의 시간이다.
항상 복수는 법으로 차갑게 !!
하지만 최종적인 최고의 복수는 내 남은 삶을 가해자보다 더 행복하게 사는 것!
그의 고통도 나의 고통도 잊고!!
학폭을 당하면 더 큰 복수를 해서 다시는 고개를 들 수 없게 해야 한다. 라는 말이군요..
은따는 어떻게 대처해야 했을까요…이미 오래전 일이지만 요즘 학교폭력 논란들이 많이 생기면서 잊었던 기억들이 자꾸 생각나서 힘드네요… 그 친구는 앞에서 다른 애 욕하는 척 제 욕을 하기도 했고 제가 겉도는 것 같다고 힘들어하면서 울 때면 안아주면서 위로해 줬던 애였어요. 그 친구를 믿고 고민 상담도 많이 했었는데 어느 날 시험기간에 독감에 걸린 그 친구를 위해 전 과목 책을 들고 집에 가져다준 날 저만 빠진 페메방에 초대가 됐었어요. 이제 나도 겉돌지 않을 수 있을까 잠깐 행복했지만 제가 그 페메방에 들어간 순간부터 애들이 채팅을 안 치는 걸 보고 그간 내가 짐작했던 게 맞았구나 깨닫게 됐어요… 그때 너무 힘들어서 매일 조퇴를 하곤 했는데…. 그때 기억이 성인이 된 지금까지도 저를 힘들게 하네요…
인생 난이도 Lv.99 은따시절을 버텨낸 당신에게 경의와 존경의 축배를
내가 아는 동생이 중학교 때 학폭을 당해서 선생님께 신고를 했는데도 정학은 커녕 아무런 제재도 안받다가 고등학교 가서 또 그 가해자를 만나서 힘들다고 자기 자살하겠다고 하는 거 겨우 막았는데 이런 사건 볼 때마다 학폭에 대한 대처가 어느 때 잘 안되는거 같아요
초등학교 5학년 때 피해 입었던게 성인이 된 지금까지도 장기 우울증으로 이어져서 고생하고 있음.
그때 제대로 대처를 못해서(물론 내가 잘못한 건 아니지만)라는 후회 때문에 이후에 한번 더 일이 있었을 때는 무조건 일을 키우는 방향으로 나가자, 라고 마음먹었음. 중학교 때 또 일이 터졌고 내가 그렇게 대응하니 선생님들도 그렇고 그 가해자도 그렇고 이렇게 나올 줄은 몰랐는지 크게 당황하더라. 수업 시간에 위클래스 가서 안 나오고 그대로 조퇴하고. 다른 과목 선생님들, 특히 그 중에서도 부장선생님들한테 전부 흘리고.
결국 그 애 한테 사과받게 됐는데 담임이 나 따로 불러서 이제는 잘 지내보라고 했음. 그래서 저 새끼가 나한테 한 짓이 있는데 그걸 말 한마디 가지고 퉁치는게 말이 되냐고 생각하시냐, 피해 입은 건 나고, 수업 중에 폭력 상황이 일어났음에도 막지 않은 건 선생님이니 나한테 무언가를 요구하지 마시라고 했음. 걔가 사과할 때도 다음에 또 이런 일이 터지면 그때 너랑 나랑 보는건 교실에서가 아니라 경찰서가 될 줄 알아라 하니까 그 뒤로는 안 건드리더라고.
물론 얘는 따까리 포지션이었고, 나는 성적이 좋은 편이었어서 선생님들이 좋은 의미로 관심을 갖는 학생이었기때문에, 또 담임이 초임이라 다른 선생님들의 압력이 효과가 좋아서 이 방법이 통했을 거임. 그게 아니었다면 아마 사과는 커녕 내가 문제아 취급 당했겠지. 꽤 크게 문제제기를 했음에도 학폭위가 아니라 개인 대 개인의 사과로 끝낸 것도 문제가 있었고.
좀 더 적극적인 피해자 구제가 이루어졌으면 좋겠음. 가해자에 대한 처벌도 물론 중요하지만 이런 사안에 있어서는 피해자에 초점이 맞추어져야한다고 생각함. 가해자와 피해자의 분리조치, 가해자에 대한 엄한 처벌로 2차 가해 방지, 피해자의 피해 회복에 대한 지원 등.
학폭 당한 애들특 이런데 글을 장문으로 잘적네 ... 읽지는 않았지만.. 먼가...사람은 좋을지는 모르겠으나? 고구마 백개 일것 같은..
오 중학교때 상황판단능력이 빠르시네
@@sail4994 아짐이랑.. 세대가 달라서 그런듯요 ㅋㅋ
진짜고생하셨습니다..
똑똑하신듯!!응원합니다.🤔
학폭인것같으면 바로 신고하세요
초장에 잡아야지 담임이 접수안해주면 바로 학생부찾아가 신고하세요 요즘에는 신고하고 사안조사후 학생학부모확인후접수합니다
학폭위도 교육청이관되었으니 학교에서 중재ㅇ‥청할시 난절대 못하겠다싶으면 거절해도 됩니다
전 제가 저희반학생 관련해서 학폭신고상담들어왔을때 학생도 부모님도원하시면 신고하시라했습니다
학폭가해자들 바늘도둑이 소도둑됩니다
그냥 참고 넘어가면 해도되는줄알아요
담임교사가 아무리 훈계해도안고쳐집니다 학교절차나 법적절차에 들어가봐야 아. 내가 잘못했구나 라고 하더라구요
저희반학폭가해학생이 이런학생이었습니다 자긴 잘못한거없고 가만히 있었는데 개가 난리친다 (혼자만의 생각임)난억울하다고하는데 그 전에도 다른학생 신고있었고 학폭신고 권유했으나 시끄럽게하기싫다고 전학갔습니다
학폭가해학생은 결국 학폭위 열려 2호처분받았고 그해 말에 반대로 본인이 피해자가되어 전학갔어요
요즘 학폭저질러놓고 대중에게 사랑받는 직업택한 누군가가 떠오르는 영상이네요
고등학교때 공부잘하던얘가 가오 ㅈㄴ잡던얘였는데요 일진얘들이랑 어울림 괴롭히길래
저 못한다고 대놓고 반얘들 앞에서 30명앞에서 지랄하길래 열받아서 얼굴에 의자집어던지고 사람얼굴 망치로 때려서 학폭처분받았지만 결국은 제가 가해자되고
괴롭힌얘가 피해자가 되는게 현실이더라고요.
무조건 참는게 답은 아니더라고요 자꾸생각나더라고요 6년이지났는데 들이받을땐 들이받을줄알아야합니다
학생들이 널리 많이 봤으면 좋겠네요ㅠㅠㅠ
학폭관련해서 큰사건도 많고, 뉴스에도 자주나오는데 아직도 국가차원의 지원제도가 없다는게 참...
이런 내용이 많이 알려져서 학폭으로 고통받는 학생들에게 그나마 힘이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래도 학교나 선생님한테 기대를 걸진 말자 거긴 답이 없어
가해학생이 몇 배나 고통스럽다고요? 따님 한번 당해보실래요? 피해자 입장에서 돈이고 뭐고 아무것도 필요없고 똑같이 복수하고 싶은마음까지 굴뚝같다는데. 변호사님 대처법 이야기 하실 때 워딩 조심하세요. 말로 사람 구하고 죽이고 하는 직업입니다. 생기부에 기재되지는 않을지 진로가 꼬이지 않을지 걱정하는게 더 고통스럽다는건 무슨 말입니까? 자업자득입니다. 애초에 죄를 짓지 말았어야지 본인이 지은 죄로 고통을 얼마나 받건 피해자 정신건강은 영구히 회복이 어렵습니다.
문맥 좀 파악하고 글 답시다. 다들 법적 절차가 진행되는 동안 가해학생은 편하게 살거라고 생각하는데, 그건 아니니 절차를 잘 따라달라고 하는거잖아요. 피해학생도 고통 받겠지만, 가해학생도 자업자득인걸 떠나서 당연히 고통 받을겁니다. 가해 학생 잘잘못을 배제하고 객관적으로 생각해보세요. 생기부 터지고 진로 꼬이는건 고통이 아닌가요?
섹무새 일찐이 당당하게 데뷔하는 판국이니...
더럽다 진짜
촉법애들이 정치인을 살해하고 소년원 2년 보호조치가 끝이라고 또 논란되서 그때 되서야 촉법소년 기준 나이 낮추는거 뻔함 ㅋㅋㅋ
제일 무서운거 : 증거자료를 모을 수 없게 잘 안보이는데서 괴롭히는거임
가스라이팅이라든지 그런식으로 괴롭히는것도 있고
진짜로 지능적인 녀석들은 앞에서는 무시하거나 아무렇지않게 대하지만 책같은걸로 때리고 파리가 앉았어^^ 이런식으로 대답함
그걸 또 한둘이서 그러는것도 아님 반 애들 단체로 짜고 괴롭히면 정말로 답 없음
저는 고등학교때 실제로 그 일들을 당했구요
인실좃? 그런 드라마틱한 일이 실제로 일어나려면 폭력을 행세하고 증거를 흘리고 다녀야 가능한거고 진짜 지능범죄자의 씨앗들은 절대 그렇게 안함 은근슬쩍 괴롭히고 어떻게든 증거를 인멸해버림
진짜 학폭 당하는 사람이라 아는데 정신적으로 맨날 미쳐버릴거 같음 학교 안가도 맨날 생각나서 괴로움
법에.대해 잘알고 자식에게 기본적인 법지식을 잘 알려주는것도 좋은 가정교육의 한 방법이 되겠네요.
돈없고 빽없으면 두들겨 맞아도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한마디로 조~옥같은 나라라는 변호사님의 시원한 설명이었읍니다.. 할 수 있는 게 없으니 힘이나 내십쇼..
학교 폭력 당했던 한 사람으로써
과거의 나에게 포기하지 않을 용기를 주고 싶다
그때는 보복당하는게 너무 두려워서
가만히 있으면 언젠가 알아주겠지 했는데
그때 나를 좀더 지키고 용기냈었으면 어땠을까 안타까움반 들고.. 그때의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이였기에 이해도 된다. 비슷한 상황에 놓여있는 피해자라면 꼭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어요.
생각보다 내가 움직이지 않고 표현하지 않으면 나에겐 평생갈 상처가 그들에겐 쉽게 잊어질 일상 같은게 되더라고요. 꼭 도움 받으세요.
이번영상 도움됐습니다.앞으로도 이런 내용의 영상 계속있었으면 좋겠습니다
@@user-ev4of2ep6h 변호사가 위너일까 일진하다 백수인 놈이 위너일까ㅋㅋㅋ
중학교때 학폭당하고 아무런 도움을 받지못하고 지나갔는데요, 그 기억이 10년 지나도 계속 나더라구요.
참 괴롭습니다.
그때 당시 저는 고소하고 싶었는데 교감은 조용히 지나가자, 부모님은 저에게 보복이 올까봐 더는 못하고 지나갔습니다. 고소못한게 한이더라구요.
피해받아서 제정신이 아니였지만 좀더 적극적으로 대응할껄하고 후회합니다.
와 변호사분 학생 피해자 마음 잘 이해해사는게 너무 좋다
진짜 도움되는 동영상이네요. 이걸 10년전에 알았어야 했는데.. 교수님한테 반협박받아서 고소취하하고 자퇴한게 진짜 평생 한이에요..이 영상덕분에 제 자식에게는 혹시 모를 일이 생겼을때 후회가 남지 않게 대처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아이는 어른 걱정을 할 필요 없음. 어른이 걱정할까봐 아이가 혼자 끙끙 앓는게 어른들에겐 더 큰 걱정이다. 어른들은 생각보다 강하다... 어린 나이에 혼자 감당하려고 하지마렴... ㅠㅠ
5:31 걍 지인생 빨간줄 그일까봐 스트레스 받는 다는 거네요.
피해자한테 미안해 하고, 반성하는 참회의 고통이 아니라..
범죄자가 전과 생겨서 취업 못할까봐 걱정하는꼴..
형사 민사 다 된다고 하는데, 결국 이것도 돈 없으면 하기 힘들듯.
학폭으로 5호 처분 받은 애가 가수 데뷔도 하고, 뻔뻔하게 나도 피해자다 주장하고 있는거 보면 아직 갈길이 멀었음.
이런 가이드라인이 좋은 것 같습니다. 이 영상은 핵심 부분들만 채워져 있어서 기억에 남네요.
이런 가이드 라인 좋습니다.
기존에 하던것도 좋지만 애들 많이 보는거, 이런 유튜브같은 새로운 노출 미디어에도 적용해서 애들이 학폭상황에 대처할수있도록 노력했으면 좋겠습니다.
대신 뭐 정부, 여성가족부 같은 채널에 올리지말고 다른 유튜버들이랑 같이 콜라보하는식으로 애들에게 많이 노출될수있도록.
학교에 주기적으로 틀어주자
피해자가 당한 고통에 비하면 소년원 몇년은 제대로된 징계가 아니지. 가해학생의 20대 시절을 모두 앗아가야한다.어떤 방식으로든.
정말 잊을만 하면 학교폭력에 대한 뉴스기사가 뜨는데 많은 학생들이 적절한 대처법을 앎으로써 주변에 피해받는 학생을 도와주거나 본인이 위험에 처했을 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가해자들에 대한 엄중한 처벌이 우선이지만요
마지막에 변호사님의 응원의 메시지 너무 좋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ㄱㄱㄹ.. 처벌좀..
엄연히 폭력 사건인데 수사권도 없는 학교가 조사하고 판결하는게 맞나 싶네. 경찰이 수사하고 법원이 판결내리고 학교가 시행하면 안되는건가? 학폭위 있는 나라 우리나라밖에 없다는데
빈짜로 가해자들 처벌받으면 좋겠다
언어폭력이라는 타이틀 없을때
4년반 동안 욕 바가지로 먹고
왕따당하고 말로 맞아서 처벌도 못해서
정신적으로 고통받고 트라우마가 지금도
너무 심한데 제발 나와 비슷한 피해자들이
없길 바랍니다
지금 트라우마로 사람들 2명 이상 자체는
못만나고 (너무 스트레스로 과열경험 있음)
사회생활,친목질 다 힘들고
미래가 무섭습니다
가해자들이 괴로울거란 말은 여린 피해자들에게 동정심을 유발할 수 있는 끔찍한 발언이라고 할 수 잇습니다. 용서를 구걸하고 처벌을 덜 받기위해 피해자의 약한 마음에 해악질을 하는 것일 뿐입니다. 피해자가 보기엔 그저 가해자를 생각해주는 말로 느껴질 뿐입니다. 그들이 죽길 바랍니다.
피해자가 가해자에게 99대를 맞고 1대를 때려도 쌍방이라면, 무조건 많이 때리고, 딱 한 대만 유도해서 맞으면 된단 거잖아. 이건 지나친 사적구제금지 조항아닌가. 정당방위는 없다...헐. 학폭위+형사+민사를 쓰리콤보로 하는 게 최고군.
당신이 99대를 때리고 마동석에게 1대를 맞으면?
상해로 따져도 피할 만한 방법이 많가에 어쩔 수 없는 조치
미국처럼 학교 경찰이 필요합니다.교사에게 이런 것까지 떠넘기는 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해자 중심이 아니라 피해자 중심이어야 한다.
정의구현 사이다도 돈있어야할 수 있는 것..ㅠ 변호사에게 전화로만 상담받는것도 돈이고, 가서 상담하면 더 크고, 소송 진행하려면 더더 큰 돈이 있어야 하더라..ㅠ
초중고에서 학폭으로 신고되면 무조건 경찰이 수사해서 사실로 밝혀지면 무조건 가해자 퇴학. 진학금지. 생기부 학폭기록 영구보존. 공무원 채용시 취업시에 생기부 제출 의무화.
가해자는 부모와 함께 머그샷찍어서 사회에서 아예 매장시켜버려야 한다.
진짜 학폭 가해자들이나 그 가해자들을 옹호하는 사람들이 이걸 알았으면 좋겠다.
학폭도 살인의 일종이고 가해자들은 살인범 또한 살인미수범 이라는 것을 꼭 알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진정 학폭의 근절을 원한다면 가해자의 입장을 생각하는 것이 이 나라에서 뿌리 뽑혀 사라져야하고 피해자의 입장을 '고려'하는 것이 아닌 '생각'해야한다고 생각한다
학폭 가해자들 반드시 꼭 천벌 받아라
요즘 아이들은 영악해서 증거를 남기는 일을 잘하지않고 티안나게 괴롭혀요 예를 들어 계속 치고가면서 미안하다고 지속적으로 그러고 공지사항이나 뒷담화 거짓소문 등등을 자기들끼리만 공유하고 피해자를 완전히 투명인간 취급하며 사회적으로 아예 없는사람 취급을합니다... 그러다보니 증거를 남기는것이 거의 불가능하고 이거를 선생님께 말해도 자기는 그런줄몰랐다 미안했다나 실수였다 등 잡아때면 그냥 넘어가는일이 다반사입니다 만약 일들에 대해서 따지면 애들은 왜 자신들을 몰아가냐고 하며 미친사람 취급을합니다... 만약 운이 좋아 증거를 얻어 신고한다고한들 모든 일이 끝난후 그 피해자는 여전히 투명인간취급을 받고 가해자는 하하호호 웃으며 학교를 다니는일이 다반사입니다...
결론 : 우리 나라 법은 피해자에게 너무 불리하다
케현고 심즈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진짜지
ㅋㅋㅋ 썸넬보고 들어옴
제 주변만봐도 가해자들은 학교 잘 다니고 피해자만 정신병 얻고,소문 때문에 학교 못 다니고 자퇴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학폭 가해자들이 연예인되는것만 봐도 뭐..
변호사가 마지막에 힘내시라 말하는데 너같으면 힘이 나겠냐? 공부잘하는 놈들이 타인의 고통에 대한 공감능력이 떨어지는 케이스..지가 학폭을 안당해봤는데 무슨 피해자를 이해해..
가해자는 법적구제도 못받게 만들어야 함
직장내 갑질 괴롭힘 만큼 학폭도 사회의 악이죠 이 영상을 학교에서 주기적으로 교육 시켜야 하는데..교사들이 더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반성해야 할거같습니다 무지했던 나를
그냥 학폭하면 인생 죠진다는걸 미디어를 통해 많이 보여주세요~!! 특히 연예인들 가수든 배우든 학폭 밝혀지면 방송 못나오게 해야 함
유치원, 어린이집,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전부 왕따, 은따, 찐따 당해본 사람입니다.
저는 중, 고등학교 때 빼고 제가 전학 갔었어요.
아무리 선생님께 알려도 아무것도 되지 않더라구요.
중학교 때는 그나마 다른 반에 친구들이 꽤 있어서 그냥 억지로 버티고 졸업했는데, 중학교때 학폭위는 안 열리고 그냥 넘어가고 싶어하시더라구요. 심지어 중학교때 저 학폭 했던 얘가 저랑 같은 학교 가는데 알려주지도 않더군요.
고등학교때는 은따를 당해서 심한 폭력이 있었다기보단 눈치주고 꼽줘서 저는 쉬는 시간이랑 점심시간에 반에 안 붙어있고 친구 반을 전전했어요. 고등학교는 다행이도 고2, 3때 되니까 수능때문인지, 코로나 때문인지 저를 안 건들어서 다행이더군요.
솔직히 불이익을 많이 줘야할 때는 초등, 중학생때라고 생각합니다. 그때 학폭 당했던 애들 다 트라우마 있어서 성격에 문제 생긴 애들 많아요. 그리고 학교가 바껴도 친구들한테 나쁜일 당했던 것 때문에 어울리기 힘들어해요.
유치원, 어린이집 때는 학폭(?)을 신고하기 어렵더군요. 학교는 교육청에 신고해도 학교로 신고한게 다시 돌아와서 아무조치가 안 됐다면, 유치원, 어린이집은 그곳에만 신고해야하거든요. 그래서 덮여요. 저희 어머니는 유치원, 어린이집 선생님들도 저 괴롭힌 애들이랑 같이 두고 저 따시키는거 주도해서 어린이집을 선생님 위주로 신고해서 영업정지 시켰었어요.
경험상 학폭은 법적조치가 제일 입니다. 선생님들도 덮고싶어해서 별 도움 안 되구요. 물론 담임선생님께 안 알리고 신고하면 담임한테 욕은 먹겠지만 조치는 즉각 신고가 제일 좋아요. 물론 학교 내 신고면 사과받고 그 외에 아무 일 안 생기지만요. 저랑 그 애를 떨어뜨려놓지도 않고 그냥 똑같이 생활해요.
그러니까 무조건 쎄게 나가십시오. 그럼 이길 확률 높아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