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당시 게임시장은 충분히 컸습니다..게임잡지회사가 수두룩했던것만 봐도 알수있죠. 불법복제 때문에 망한게 아니라 게임퀄리티 때문에 망한겁니다..퀄리티가 좋으면 유저는 정품구입합니다. 한국 pc게임 시장이 망한이유는 다들 돈만 따라갔기때문에 mmorpg만 서로 만들려고 하다가 이꼴난겁니다. 창세기전이 국내최고 걸작이라고 했을 시기에 한달뒤 나온게 파판7입니다. 2d 도트찍을때 한편의 영화같은 게임이 나왔죠. 수준차이가 어마어마했습니다…거기다가 소맥은 창2 이후로 계속 졸작만 만들다가 안팔리니 재정문제로 파산한거구요.
창세기전 파트 1,2와 포립을 가슴으로 묻고 살다가 오랜만에 소프트맥스라는 이름과 추억들을 떠올려 행복했던 그때 기억이 떠올랐어요. 소맥은 포립으로 큰 돈을 벌수 있었을텐데, 수익 모델로 이어가지 못해서 서비스 종료한게 유저로서 아쉬웠네요. 참 오래 많이 기다렸었거든요. 좋은 영상 콘텐츠 감사합니다^^
창세기전3 파트1, 파트2, 테일즈위버 그때 기준으로 나름 재미있게 플레이했는데 아쉬운 회사네요. 영상을 다 보니 미흡한 완성도로 실패를 맛보았음에도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다 자멸한거라고 봅니다. 무리한 일정으로 미완성 게임을 발표하기 보다는 완성도와 개발역량을 키웠으면 어땟을까 싶네요.
제가 영상에서 아쉬운부분은 자료 조사도 좋고 , 화면도 보기 좋습니다 목소리가 좋으신데도 불구하고,영상에 몰입이 안되는 부분은 나레이션 부분인데요 대본을 읽으실때 소리나는대로 된소리를 확실하게 해주시는게 좋아요 띄어쓰기 읽는 부분은 어느정도 호흡을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대본은 띄어서 쓰셨을거 아니에요 읽고 쓰고 말하기에 편리하라고 어절마다 띄어쓰기가 있는건데 아주 좋은 대본에 아쉬운 나레이션이라고 느껴집니다 이참에 연습도 허시면 좋잖아요~ 연습하고 말하고 수정하다보면 갈수록 실력이 늘거에요 화이팅
솔직히 소맥보단 few하고 하이콤이 훨씬 참신하고 가능성 보이는 회사였음..소맥은 약간 아이디어 고갈된 꼰대느낌이었달까 소맥은 창2 이후로 거만해져서 자기들 그릇의 크기를 모르고 주식상장한거부터 망트리를 탄거임…라리안이 세계최고의 게임화사인 이유가 경영진에게 휘둘리지 않으려고 주식상장을 안함. 사펑도 초기에 버그게임이었던 이유가 경영진들이 출시일 압박해서 그꼴난거
소맥은 명도 있지만 암도 많았던 회사죠. 창세기전 초창기 세대는 아니고 템페스트-3부터 입문했었지만 어렸던때도 그리 좋은 기억은 아니었던게 밸런스는 망이었고 난이도는 이상하리만치 높았던데다 버그도 많아서...나중에는 막히던부분은 그냥 치트키를 써서 플레이했던게 기억나네요. 그리고 마그나카르타...진짜 엄청 힘들게 모은돈으로 구매했더니 후...그후 소맥게임은 쳐다도 안본 기억이 나네요.
창세기전을 구매했던 건 김진 작가님을 너무 좋아해서 였고 게임 자체에는 별 흥미가 없었습니다. 그래도 시작한 김에 계속 사다가 버그나 깔았다에서는 화가 나서 두번 다시 소프트 맥스 게임은 구매하지 않겠다라는 마음이 확고해 졌네요. 소프트 맥스 하면 그냥 버그라는 단어가 동시에 떠오름...
입문은 서풍의 광시곡으로 했는데 무시 무시한 노가다와 똑같이 생긴 동굴(?)에 질려서 포기, 테일즈 위버도 미려한 도트 그래픽과 잔잔한 BGM은 좋았지만 역시 시작부터 슬라임(?)만 하루 종일 줘 패는 무시 무시한 레벨 노가다에 질려서 포기. 얘네들이 내놓는 게임들은 버그 투성이거나 나사가 몇 개씩 빠진 게 대부분이라 게임성면에서 절대로 좋은 평가를 할 수가 없었음. 사라지는 그 날까지 끝내 손노리와 동일하게 아마추어 티를 벗지 못한 개발사.
창세기전 시리즈 남들이 격는다는 버그 한번도 걸려본적 없었습 미구현부분 때문에 패치받고 다시 클리어하는 일은 있었지만 기본적으로 본다는 게임이 꺼지는 현상도 클리어중 한두번 봤을뿐이라 버그라 느끼지 못했고 심지어 마그나카르타도 출시일에 바로 샀는데 왠지 버그를 못봄 리콜시디 받기는 했지만 기동도 문제없었고
저도 각 게임 출시 당시의 컴퓨터/OS으로 할 때는 (95, 98, ME, XP) 딱히 버그 많았다고 생각하지 않았음. 근데 이전 시리즈를 XP에서 할려고 할 때나, 창3파트2도 XP에서 버전 변동이나 깊게 게임내 시스템 들여다 보니까 진짜 귀찮은 버그들이 .. 그제서야 아 왜 버그맥스로 불리웠는지 알겠네... ㅋ.
추억이고 뭐고 다 알겠는데 창세기전 모든 시리즈 다 해봤지만 진짜 버그는.. 항상 짜증났던 창세기전. 완성도가 이리 떨어지는데 더 성공하긴 어려웠을거같다. 일러스트가 예쁘고 시기가 잘 맞아떨어진 운 좋은 작품같다. 기술의 화려함과 음악들 인정하지만 딱히 타 외국게임보다 나은 수준은 절대 아니었음. 유명해서 유명한 작품. 그리고 시간이 흐르고 흘러 뭔가 한국게임의 레전드가 되버린 게임. 다들 그렇다니깐
창세기전2 서풍의광시곡 테일즈위버... 내 인생 최고의 게임들을 만들어준 소프트맥스...우리나라 게임 역사에 큰획을 그은 회사인건 확실하죠...
애증의 회사... 창세기전 1부터 모든 패키지를 지금도 가지고 있을 정도로 좋아하는 회사이지만 그냥 추억으로 놓아줘야죠.
당시 한국의 게임시장이 훨씬 컸다면 어땠을까, 불법복제가 심하지 않았으면 역사가 많이 바뀌었을까... 싶기도 합니다.
엔씨나 여타 게임사 하는 꼬라지 보면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건 똑같았다고 봄
순수 개발력 문제로 망한거예요 소맥은ㅋㅋ
불법복제는 다른 나라도 많았으며
그걸 막을 제도나 법이 마련 안된 걸 그리고
그게 잘못된 거라고 확실하게 인식을 시키지 못한 사회를 탓해야 함
그당시 게임시장은 충분히 컸습니다..게임잡지회사가 수두룩했던것만 봐도 알수있죠. 불법복제 때문에 망한게 아니라 게임퀄리티 때문에 망한겁니다..퀄리티가 좋으면 유저는 정품구입합니다. 한국 pc게임 시장이 망한이유는 다들 돈만 따라갔기때문에 mmorpg만 서로 만들려고 하다가 이꼴난겁니다. 창세기전이 국내최고 걸작이라고 했을 시기에 한달뒤 나온게 파판7입니다. 2d 도트찍을때 한편의 영화같은 게임이 나왔죠. 수준차이가 어마어마했습니다…거기다가 소맥은 창2 이후로 계속 졸작만 만들다가 안팔리니 재정문제로 파산한거구요.
@@llllllllllllllllllllllllll-z2g포켓몬 골드버전이 그 불법 복제에도 국내서 10만장을 팔았어요… 소맥은 한국판 아타리쇼크입니다 ㅋㅋ
추억과 우리의 인생
창세기전에 진심인 남자
역시 ㅋㅋㅋ여기도 ㅋㅋ
창세기전3 파트2가 우리나라게임역사상 최고로 하이퀄리티였음. 디자인,그래픽,게임시스템,음향등등.
그 이후로는 다 돈빨로 껍데기만 그럴듯한 대형게임사 게임들.
20대 대부분을 테일즈위버만하면서 많은 좋은기억이 있었죠. 누가뭐래도 소프트맥스는 저에게는 인생최고의게임회사입니다
테일즈위버... 씨발 딴 놈들은 잡레어를 수십개 먹을 동안
잡 레어가 안 떠서 보물찾기도 똑같이 구입했는데 왜 안뜨냐고 절규하다가 접었는데
1년에 1게임개발은 말도안되네 ㅋㅋㅋㅋ 얼마나 갈렸던걸까 그시절 개발자들은…
버그투성이인채로 출시하니까 가능했던일이예요
버그 투성이인건 지금도 똑같이 않나?? 맨날 얼리 억세스라고 내놓고 그 뒤에 고치잖아??
다시 한번 당신을 보고싶습니다
12:31 와 사가라사노스케 저 분 진짜 오랜만에 본다....고스트잠수왕의 추억
아니 무슨 회사가 매번 디버깅도 제대로 안하고 출시하는건지.
대표의 역량이 회사의 운명을 결정한듯.
창세기전 파트 1,2와 포립을 가슴으로 묻고 살다가 오랜만에 소프트맥스라는 이름과 추억들을 떠올려 행복했던 그때 기억이 떠올랐어요. 소맥은 포립으로 큰 돈을 벌수 있었을텐데, 수익 모델로 이어가지 못해서 서비스 종료한게 유저로서 아쉬웠네요. 참 오래 많이 기다렸었거든요. 좋은 영상 콘텐츠 감사합니다^^
이렇게 우리 역사를 기록하고 남기려는 시도가 좋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영상 고맙게 잘보고 있습니다. 추석연휴 잘 보내시길.
감사합니다! 좋은 연휴 보내세요!!
90년대부터 2000년 초까지 발매되던 창세기전을 모두 사 모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게임을 하며 나도 개발자가 되겠다는 생각도 있었는데..
지금은 시간이 흘러 추억속에 남았네요. 영상 감사히 잘 봤습니다!
리크니스 첨으로 제돈 주고 산 국내정발 타이틀...
지금보니 그시절 그렇게 버그가 많았던거는 개발자들이 기본기가 없는 상태에서 열정만으로 시작한 탓인거 같네요. 정품산 사람들은 버그로 고통받고, 개발사는 불법다운으로 고통받고..
그립다 SD캡파....😢
아 맞다 캡파를 소맥이 서비스 했었지 ㅋㅋ
창세기전2 중학교때 했던 진짜 인생게임…이후 서풍의 광시곡, 템테스트?는 학원다니느라 시간이 없어서 대충 좀 해봤지만 창세기전2는 정말 레전드입니다 진짜 아수라파천무를 썼던 흑태자
창세기전3 파트1, 파트2, 테일즈위버 그때 기준으로 나름 재미있게 플레이했는데 아쉬운 회사네요.
영상을 다 보니 미흡한 완성도로 실패를 맛보았음에도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다 자멸한거라고 봅니다.
무리한 일정으로 미완성 게임을 발표하기 보다는 완성도와 개발역량을 키웠으면 어땟을까 싶네요.
캡슐파이터 위주로 온라인을 밀면서 창세기전4는 천천히 만들었으면 그래도 지금까지 회사는 유지되었을건데..
서풍의광시곡 스토리가 너무 좋아서 컴퓨터카지 바꿔서 시작했지만 버그때문에 엔딩을 못보고 후에 어떻게든 엔딩을 보기위해 드림캐스트용 서풍의광시곡을 플레이했으나 언어문제와 최적화때문에 결국 엔딩을 못본,.
결국 엔딩을 본 유일한 소프트맥스 게임은 창세기전 파트2였음
하지만 소맥이나 손노리나 첫작품이랑 그동안 나오는 게임 모두 버그에서 못 벗어난 비운의 회사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소프트맥스가 나왔으니 한 때 같이 양대산맥 이었던 그 회사도 나올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ㅎㅎ 풍성한 한가위 되시구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가람앤바람과 그리곤엔터테이먼트 도 궁금하네요
소프트맥스. 시작은 미약했으나 이후 과정들은 국내 게임시장에 큰 족적을 남겼군요. ^^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어서오셔요~~~
오 다시 올리셨군요
정밀 창세기전 시리즈 사려고 버스요금 아껴가며 학교 걸어다니고 몇달을 모아서 창세기전3 삿을때의 기쁨은 아직도 못잊네요.
재밌게 봤습니다. 손노리의 역사도 해주시면 재밌을거 같습니다 ^^
제가 영상에서 아쉬운부분은
자료 조사도 좋고 , 화면도 보기 좋습니다
목소리가 좋으신데도 불구하고,영상에 몰입이 안되는 부분은 나레이션 부분인데요
대본을 읽으실때 소리나는대로 된소리를 확실하게 해주시는게 좋아요
띄어쓰기 읽는 부분은 어느정도 호흡을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대본은 띄어서 쓰셨을거 아니에요
읽고 쓰고 말하기에 편리하라고 어절마다 띄어쓰기가 있는건데 아주 좋은 대본에 아쉬운 나레이션이라고 느껴집니다
이참에 연습도 허시면 좋잖아요~
연습하고 말하고 수정하다보면 갈수록 실력이 늘거에요 화이팅
미완성이었던 포가튼사가는 리메이크되어야 한다
도화도주님이 손노리보다 더 적절하게 유저패치하신거 보면 참으로....
날림의 회사, 2편에서 스토리작가랑 이슈있었던거 같았는데 맞나요?
아 웨이 포인트 패키지로 사서 재밌게 했었죠. 그 세계관 에너지 발전 시스템(?) 이름이 에듀라 시스템이었는데 나중에 창세기전에도 같은 이름으로 나오더라구요
창세기전 향수가 그리우신 분들은 현재 아수라프로젝트라는 모바일 게임이 있긴합니다. 스토리 업뎃이 다소 느리고 동종장르게임 대비 컨텐츠가 부실하다는 평이지만, 무소과금으로 스토리만 즐기기에는 나쁘지 않습니다.
하... 소멕.. 진짜 사랑했었다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은 무리한 3D 디자인이 아닌 요즘 감성의 도트 그래픽으로 리마스터급 리메이크가 되었어야 했다 물론 버그 잡고 세계관 오류도 바로잡아야했고
아 애증의 게임 마그나카르타, 어린나이 버그의 벽 앞에서 얼마나 좌절했던가
그래도 10대 시절 창세기전은 나에게 큰 즐거움과 기쁨을 안겨준 추억이지... 비록 이제 망했고 회생불능 상태로 갔지만 내 추억 속에서 아니 그시절 창세기전을 즐긴 모든 사람들 속에 남아있겠지
플랫폼은 시대를 나름 잘 따라가긴 했지만 기술력과 게임 구성이 아쉬웠어요. 그래도 저런 회사가 있었다는게 어딥니까
넘 아쉽죠 ㅠㅠ 잘봤습니다
솔직히 소맥보단 few하고 하이콤이 훨씬 참신하고 가능성 보이는 회사였음..소맥은 약간 아이디어 고갈된 꼰대느낌이었달까
소맥은 창2 이후로 거만해져서 자기들 그릇의 크기를 모르고 주식상장한거부터 망트리를 탄거임…라리안이 세계최고의 게임화사인 이유가 경영진에게 휘둘리지 않으려고 주식상장을 안함. 사펑도 초기에 버그게임이었던 이유가 경영진들이 출시일 압박해서 그꼴난거
랑그릿사, 창세기전, 테일즈위버
이 세 개만으로도 소프트맥스는 제 할 일 다 했다. 고맙다..
랑그릿사는 일본게임임...
내생각도 알고리즘으로 뜨는건가요 ..창세기전 생각하고잇엇는데
창세기전을 옥토패스 트래블러 처럼 다시 만들어 줬다면....
같은 시대 일본이나 해외 국가 게임을 봐도 창세기전은 못 만든 게임이 맞구나.
나를 성우덕후로 안내한 게임... 지금도 모바일창세기전하고는 있지만... 그 시절 추억이 많이 아쉽고 그립다.
인생최고의 게임
창세기전2 회색의잔영
이중 SD건담 캡슐파이터는 넷마블+반다이 같이 만들었어요
캡파를 망세기전 개발자금으로 투입시키느라 라이센스 갱신안하고 섭종한게 큰 실수였다
내 인생게임 정말 나의 10대를 불태우게 해준 회사였지만 4leaf 웹브라우져 변경이후 내리막을 걷다가 다시 테일즈위버로 떠올랐으나 결국엔 창세기전4로 인해 끝나버린
소프트맥스의 4LEAF는 현실세계보다 더 즐거운 곳이였다.....😢
요정전설 당시에 샀었는데...우리집 컴퓨터에서 안돌아갔다는...ㅠㅠ
리크니스 초딩때 잼게했어요
캐릭터 남녀 둘인 게임 맞죠?
좋은 디렉터를 영입해서 개발을 해나갔가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그좋은 ip로 마그나카르타도 게임 분위기만 보면 참좋았는데 기본기가 부족했네요
마그나카르타 진짜 겨울 발매일날 구매해서 눈 맞으면서 신나게 뛰어가자마자 플레이 했는데 진짜 절망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소맥은 명도 있지만 암도 많았던 회사죠. 창세기전 초창기 세대는 아니고 템페스트-3부터 입문했었지만 어렸던때도 그리 좋은 기억은 아니었던게 밸런스는 망이었고 난이도는 이상하리만치 높았던데다 버그도 많아서...나중에는 막히던부분은 그냥 치트키를 써서 플레이했던게 기억나네요.
그리고 마그나카르타...진짜 엄청 힘들게 모은돈으로 구매했더니 후...그후 소맥게임은 쳐다도 안본 기억이 나네요.
창세기전2 리메이크가 잘나오길 빌었는대 망작이 되어버렸으니.. 한번 망한건 다시 리메이크도 안할테니..
게임 불모지라고 생각했던 과거 한국게임계에도 나름의 역사와 성과, 기연 등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창세기전을 구매했던 건 김진 작가님을 너무 좋아해서 였고 게임 자체에는 별 흥미가 없었습니다. 그래도 시작한 김에 계속 사다가 버그나 깔았다에서는 화가 나서 두번 다시 소프트 맥스 게임은 구매하지 않겠다라는 마음이 확고해 졌네요. 소프트 맥스 하면 그냥 버그라는 단어가 동시에 떠오름...
버그나 깔았다 용돈 모아서 샀는데 안깔림 ㅠ 리콜 받아서 실행하니 게임 진행이 안되고.. 어떻게 어떻게 결말을 봤는데.. 내용이 기억이 안남..
입문은 서풍의 광시곡으로 했는데 무시 무시한 노가다와 똑같이 생긴 동굴(?)에 질려서 포기, 테일즈 위버도 미려한 도트 그래픽과 잔잔한 BGM은 좋았지만 역시 시작부터 슬라임(?)만
하루 종일 줘 패는 무시 무시한 레벨 노가다에 질려서 포기. 얘네들이 내놓는 게임들은 버그 투성이거나 나사가 몇 개씩 빠진 게 대부분이라 게임성면에서 절대로 좋은 평가를 할 수가
없었음. 사라지는 그 날까지 끝내 손노리와 동일하게 아마추어 티를 벗지 못한 개발사.
창세기전은 서풍의 광시곡에서 끝났다. 그걸 지나치게 뇌절하다 못해 추억팔이 하겠답시고 창세기전 4나 회색의 잔영같은 졸작만 내놓고. 잘 나가던 SD건담 캡슐파이터나 꾸준히 했으면 차라리 나았겠지
ㄹㅇ 캡파나 좀 열심히 운영하지
소맥이 기획력은 좋아.
다만 그걸 실행할 개발력이 없어서 문제인거죠.
주사위잔영 재밌게 했었어요 당시 흑태자??? 살라딘 어렵게 뽑고 나니까 서비스 종료 ㅜㅜ
이제 더 건들지 말고 그냥 놔주길
소프트맥스의 역사 한 단어로 정리 해줌 버그!
버그가 없던적이 없네 ㅋㅋ
당시 정글북에서 버그나카르타 발매돼자마자 사서 플레이 했는데 겁나 재밌었음 하지만 가장문제는 특정몹을잡을때 뎀지1만 뜨는문제로 진행이 안됐었음..리콜해줘서 문제는 해결됐어요.
기억나네요.. "저 돌아왔어요. 에스텔"
차라리 소설쓰고 애니만들었다면 더 잘되었을 회사
사장님 이름이 정영희라고 알고 있어서 내 기억이 잘못되었나 했는데 검색해보니 개명하셨군요.
2000년 초창기의 소맥이 그립다. 버그투성이였던 테일즈위버도 재밌었고 포립도 재밌었고
오너리스크
창업 스토리를 보면 참 로망이 있었다는 생각이..
내 39년 내가 인정하는 인생게임 창세기전이었음...
내가 왜 추석에 이 영상을 보고 있는가😅
창세기전이나 마그나카르타나 의상이 지금 봐도 예쁘네
초딩 때 용산 서 마그나 카르타를 산 적이 있죠 창세기전3 파트1,2 외전 시리즈 모두 사서 할 정도로 광팬이어서 산 건데 그 시절 게임 실행 조차 안 되서 굉장히 실망 했었는데 리콜을 했었구나..
창세기전 2그냥 캐주얼하게 귀엽게만 내도 할만했다
소맥 진짜 창세기전만 잘살렷어도 아쉬워죽겟네
창세기전 시리즈 남들이 격는다는 버그 한번도 걸려본적 없었습 미구현부분 때문에 패치받고 다시 클리어하는 일은 있었지만 기본적으로 본다는 게임이 꺼지는 현상도 클리어중 한두번 봤을뿐이라 버그라 느끼지 못했고 심지어 마그나카르타도 출시일에 바로 샀는데 왠지 버그를 못봄 리콜시디 받기는 했지만 기동도 문제없었고
저도 각 게임 출시 당시의 컴퓨터/OS으로 할 때는 (95, 98, ME, XP) 딱히 버그 많았다고 생각하지 않았음. 근데 이전 시리즈를 XP에서 할려고 할 때나, 창3파트2도 XP에서 버전 변동이나 깊게 게임내 시스템 들여다 보니까 진짜 귀찮은 버그들이 .. 그제서야 아 왜 버그맥스로 불리웠는지 알겠네... ㅋ.
단건모르겠고 우리 세라자드 가. 보고잡네
수익모델은 진짜 그냥 창세기전시리즈 리마스터만 잘햐서 팔아줬어도 중박은 치지 않았울까 하는 아쉬움...
제목보고 바로 달려옴 ㅠㅠㅠ 나으 소맥..
추억이고 뭐고 다 알겠는데
창세기전 모든 시리즈 다 해봤지만
진짜 버그는.. 항상 짜증났던 창세기전.
완성도가 이리 떨어지는데
더 성공하긴 어려웠을거같다.
일러스트가 예쁘고 시기가 잘 맞아떨어진
운 좋은 작품같다.
기술의 화려함과 음악들 인정하지만
딱히 타 외국게임보다 나은 수준은 절대 아니었음.
유명해서 유명한 작품.
그리고 시간이 흐르고 흘러 뭔가 한국게임의 레전드가 되버린 게임. 다들 그렇다니깐
미려하다는말 오랜만에 많이듣네요
이번 스위치로 살아났던 창세기전이 작살난거 보면.. 놔줄때가 된것 같은데...
고딩때 만든 아이디를 아직도 쓰게 만든게 서풍의 광시곡이었는데
영상 틀어놓고 듣는데 계속 버그만 들린다
아직도 나한텐 손노리 소맥이 최고임
사랑했었다😢
참 답도 없다..
포리프나 다시 출시해줘..모바일로 내면 되잖아 ㅠㅜ
내돈으로 산 첫 게임...마그나카르타 ㅜㅜ
감사하는 마음으로 잘 봤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걍 계속 콘솔쪽으로 투자했어야 했다
뭔 온라인을 하겟다고
이경진이 빨간약 먹여줬다
섬네일 소프트맥이에요
수정하겠습니다!
대한민국 답지 않게 IP 기깔나게 뽑았음에도
버그에 의해 버그에 잡혀 버그로 인해 버그 때문에 버그 해결못하고 버그에 발목잡혀
망해버린 (이젠)안타깝진 않은 회사....하....
어우 유튜브 보다가 죠안 튀어나오는줄
안녕...
창세기전 다시 해라!!!!!
창 파트2 이후로 정체된거지 게임 너무 양산 하려 했고 트렌드 따라가기 힘들고 소맥 출신들이 라인게임즈에서 창 리메 뽑은 퀄만 봐도 개발 실력이 떨어진다 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