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를 잃거나 전쟁이 나면 이런 비극이 종종 나죠. 2차대전 때 독일과 소련에 분할점령된 폴란드는 그보다 훨씬 전 프러시아, 오스트리아, 러시아에 분할점령 된 이후 폴란드인들이 여러나라의 군대에서 싸웠기에 나폴레옹 전쟁 등에서 서로 다른나라 군대 소속으로 같은 폴란드인들끼리 만나 싸우는 일이 종종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차대전 내내 병력부족, 무기부족에 시달린 독일군이 전진하며 점령한 지역마다 그나라 남자들을 징집해 이 영화 등장인물들 처럼 국적별로 외인부대를 편성해 참전시킨 이야기는 2차대전과 관련된 잘 알려진 이야기 입니다. 우리나라도 동족상잔의 비극이라 부르는 6.25 전쟁으로 동족끼리 적군으로써 총을 겨누며 많은 피를 흘려가며 싸우는 전쟁을 겪었기에 동족끼리 싸우는 전쟁의 아픔을 잘 알고있죠.
문제는 강제징집된 인원에 더해, 나치즘과 반유대정서를 공유하는 민족주의 세력이 나치를 극렬히 지지하면서 참전했다는 점입니다. 스스로 나치 SS무장 친위대에 입대하는 것은 사상적으로 나치즘과 인종주의에 충성한다는 의미였습니다. 그래서 연합국에서도 SS는 거의 포로로 잡지 않고 죽여버리곤 했죠. 단순히 희생자로만 볼 수 없는 복잡한 상황이죠. 폴란드는 원래 지역의 패권국으로 역사를 거슬러가면 주변 소수민족에 대한 압제, 학살이 몽고급이었습니다. 역사에 단순한 피해자는 없습니다. 에스토니아가 작은 나라라 해서 단순한 희생자가 아닙니다. 내부의 모순은 동족간에 더욱 더 잔인하게 이루어 집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외부에 의해서 625가 일어났나요? 사상과 국체를 둘러싼 우리의 싸움에 외부의 세력이 연루되면서 극단적인 희생이 발생했습니다. 내전은 물러날 곳이 없기 때문에 원래 더 잔인합니다. 우리와 북한의 전쟁은 북한이든 우리든 내부의 전쟁에 외부를 끌어들여 처참하게 마무리된 내전입니다.
아마 영화에서 보여지는 병사들은 에스토니아인 사단인 제 20 SS 무장척탄병 사단 소속 병사들일 것입니다. 에스토니아 내부에선 아무래도 에스토니아를 먼저 점령했던 소련에 대한 적개심이 더 커서 자원이건 징집이건 많은 수가 독일군에 들어가 잘 싸웠지만, 발트 지역에서 '1/3 학살, 1/3 추방, 1/3 동화'를 계획하던 나치의 속내를 생각하면 어느 쪽에서도 행복하지 못했을 에스토니아의 운명이 참 씁슬한 일입니다. 게다가 이 제 20 무장척탄병 사단은 베를린 함락 후까지도 총을 내려놓지 못하고 갖은 고초를 겪기 때문에 독일군측 주인공들 입장에서는 차라리 전사하는 게 속 편하달 정도로 암울한 시대였죠.
아직까지도. 에스토니아가 속한 발트3국 대륙에서는. 무장친위대 활동 기록을 검토 후 국가유공자로 지정해주고 있죠. SS참전자 국립묘지도 따로 있고. 하지만 전범행위 에 가담한 기록이 있다면 처벌은 독일과 같이 자비가 없습니다. 그렇기에 러시아와는 원수같은 사이죠 러시아 인들이 가장 여행하기 꺼린다는 발트 3국 중 1위를 차지. 러시아 어가 들리면 순식간에 주변에서 위협을 줍니다
저들은 독립을 위해서 싸운 것으로 보일지는 몰라도 실상은 나라니 독립이니 하는 것 때문보다 살기 위해서 싸우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소련군 쪽은 당연히 실패하면 다 숙청당할테고 독일군 쪽은 당연히 실패하면 소련군에게 개죽음 당할테니............ 살아남으면 적어도 도망이라도 칠 수 있지 않았을까요?
전투 중 부대가 전멸하거나 도중 탈영하는 병사가 상당했습니다 방어지역이 고향이거나 근방이라면 쟤량 껏 알아서 군복과 무기를 묻거나 버리고 도망쳤어요 근데 쉽지않았습니다 민간인으로 위장을 한다해도. 에스토니아 내부사정을 소련도 알고있고 젊은 청년이 몸이 불편하지도 않는데 시골,마을 집에서 있다는게 이상해서 점령 후 젊은 청년층을 우선으로 심문했어요
역사를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독일 주변국 에스토니아 덴마크 폴란드 등등 저런 비극적 일이 엄청 많았지요. 우리나라도 마찬가지고요. 일제 강점기 때 일제에 징집되기도 했고 대부분 독립군으로 활동 했지만 극소수 소련군이나 중국군에 소수들어가거나 독자적 부대가 편성 되기도 했습니다. 이런 결과 해방 이후 6.25 전쟁 때 북한군 남한군 알고 보니 같은 독립군 출신들 끼리 총부리를 겨누기도 했습니다. 우리가 원했던 일들이 아니지요 모두 일제와 외세에 놀아난 댓가지요. 그 중 가장 용서 받지 못할것들이 매국노들이지요 독립군도 아니고 일제의 징집도 아니고 스스로 일사봉공 견마지로 일제의 개가 된 박정희 같은 짐승들도 몇마리 있었지요 이후 김일성 같은 변절자 리승만 같은 가짜 독립운동가들 까지 그리고 연이은 군부독재에 민주정권 이후 숭일매국 잔당들에 의해 다시 들어선 이명박그네와 현 숭일매국 범죄정권 까지.. 단 한번도 매국노들을 제대로 처벌 안하니 이렇게 까지 나라가 다시 골로 가고 있는 중이란 것을..
08:27 이 놈의 최대 단점이 분당 1200발의 연사속도. 연사속도가 너무 빨라서 총열이 빠르게 과열되는 문제와 탄약을 너무 많이 너무 빨리 소모하는 탓에 지속 사격 능력이 많이 떨어지죠. 그래서 서독은 이 놈 설계도에서 연사속도만 낮춘 뒤 도입했는데 그 이름이 MG3
심지어 2차 대전 전부터 수백 년 이상 지배 당하던 체코 및 슬로바키아는 1차 대전 후 둘이 서로 자체 합병하여 독립하고자 했으나 독일 밑으로 지배 당하고(당시 뮌헨 협정에 의해 영국과 프랑스가 강제 병합을 묵인) 그 후 냉전 때는 또 소련 밑에서 지배 당하며 바르샤바 조약군으로 징집 당하기도 한 걸 보면 참.....
국방군과 친위대를 확인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카라장을 보면됩니다. 국방군은 직사각형의 긴 작대기 두개가 카라 전체에 덧붙여져있고 친위대는 흡사 주사위 모양마냥 정사각형의 검정색 카라를 부착하며 번개 모양의 ss문양이 있죠. 세부적인 확인법은 어깨의 국가독수리 문양인데 국방군은 독수리 마크의 날개가 젤 위에서 아래로 갈수록 작아지고 친위대는 가운데 날개가 가장 깁니다. 영화상의 무장친위대 의용군 에스토니아같은 외국인 친위대 부대들은 대부분 어깨 독수리 아래 해당국기가 부착되있음요
만주전쟁 중일전쟁 까지만 해도 자원입대 엿고 경쟁률도 상당했습니다 그래서 간혹 탈락한 조선인이 자살햇다는 뉴스도 신문에 실리곤했죠 태평양전쟁 때부터 강제징집이 아니라 본인선택 징집을 했었죠 전투하기 싫은 사람을 억지로 전선에 보내봤자 사고칠게 뻔하니까요 일제강점이 38년이니까 젊은사람들은 일제로부터 교육을 받은 영향도 컸죠
독일군이 소비예트 연방의 영토에서 저지른 악행은 상상하기 어려운 규모다. 살인만 2500만명이다. 구체적인 숫자가 무의미할 정도로 많이 죽어서 지금도 2300만명이니 2700만명이니 정확한 숫자가 불가능하다. 그만큼 많은 사람을 죽였다. 군인이고 민간인이고 구별이 무의미하다. 닥치는 대로 죽이고 또 죽였다. 마을 전체가 사라져서 수십년이 지나도록 행방을 알수 없었던 경우도 있다. 1990년대에야 비로소 우연히 학살된 마을 주민의 유해가 발견되었다. 남녀노소 구별없이 모조리 죽였기 때문에 어디에서 죽었는지 조차 알길이 없었던 것이다. 625 한국 전체 인구가 2500만 정도였다. 그 정도의 인구가 그냥 죽임을 당해 사라진 것이라는 말이다.
나라를 잃거나 전쟁이 나면 이런 비극이 종종 나죠.
2차대전 때 독일과 소련에 분할점령된 폴란드는 그보다 훨씬 전 프러시아, 오스트리아, 러시아에 분할점령 된 이후
폴란드인들이 여러나라의 군대에서 싸웠기에 나폴레옹 전쟁 등에서 서로 다른나라 군대 소속으로
같은 폴란드인들끼리 만나 싸우는 일이 종종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차대전 내내 병력부족, 무기부족에 시달린 독일군이 전진하며 점령한 지역마다
그나라 남자들을 징집해 이 영화 등장인물들 처럼 국적별로 외인부대를 편성해 참전시킨 이야기는
2차대전과 관련된 잘 알려진 이야기 입니다.
우리나라도 동족상잔의 비극이라 부르는 6.25 전쟁으로 동족끼리 적군으로써 총을 겨누며
많은 피를 흘려가며 싸우는 전쟁을 겪었기에 동족끼리 싸우는 전쟁의 아픔을 잘 알고있죠.
문제는 강제징집된 인원에 더해, 나치즘과 반유대정서를 공유하는 민족주의 세력이 나치를 극렬히 지지하면서 참전했다는 점입니다. 스스로 나치 SS무장 친위대에 입대하는 것은 사상적으로 나치즘과 인종주의에 충성한다는 의미였습니다. 그래서 연합국에서도 SS는 거의 포로로 잡지 않고 죽여버리곤 했죠. 단순히 희생자로만 볼 수 없는 복잡한 상황이죠.
폴란드는 원래 지역의 패권국으로 역사를 거슬러가면 주변 소수민족에 대한 압제, 학살이 몽고급이었습니다.
역사에 단순한 피해자는 없습니다. 에스토니아가 작은 나라라 해서 단순한 희생자가 아닙니다. 내부의 모순은 동족간에 더욱 더 잔인하게 이루어 집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외부에 의해서 625가 일어났나요? 사상과 국체를 둘러싼 우리의 싸움에 외부의 세력이 연루되면서 극단적인 희생이 발생했습니다. 내전은 물러날 곳이 없기 때문에 원래 더 잔인합니다. 우리와 북한의 전쟁은 북한이든 우리든 내부의 전쟁에 외부를 끌어들여 처참하게 마무리된 내전입니다.
우크라이나,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등에서는 초기에는 강제징집이 아니라 자원입대가 많았어요. 스탈린때 벌어진 우크라이나 대기근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죽었는지 아심? 그 당시 그 국가들의 소련에 대한 증오심은 폴란드 이상이었음
미,서구에 세뇌된 지능으로 헛소리말아라ᆢ
그래서 대전 초반때 자원입대자가 상당했다가 점점 에스토니아까지 전선이 밀리자 독일도 위협을 느끼고 최고사령부에서 에스토니아 출신자들에게 고향에 돌아가 방위를 할것을 명령하고 지원자를 전군에서 모아 보냈죠 그중에서 지원자와 충원으로 인원들을 20.SS에 배치시켰고여.
근데 나치가 거기서 학살을 않한건 아닌데?
아마 영화에서 보여지는 병사들은 에스토니아인 사단인 제 20 SS 무장척탄병 사단 소속 병사들일 것입니다.
에스토니아 내부에선 아무래도 에스토니아를 먼저 점령했던 소련에 대한 적개심이 더 커서 자원이건 징집이건 많은 수가 독일군에 들어가 잘 싸웠지만, 발트 지역에서 '1/3 학살, 1/3 추방, 1/3 동화'를 계획하던 나치의 속내를 생각하면 어느 쪽에서도 행복하지 못했을 에스토니아의 운명이 참 씁슬한 일입니다.
게다가 이 제 20 무장척탄병 사단은 베를린 함락 후까지도 총을 내려놓지 못하고 갖은 고초를 겪기 때문에 독일군측 주인공들 입장에서는 차라리 전사하는 게 속 편하달 정도로 암울한 시대였죠.
어서오세요. 맞습니다
그들나라에서는 지금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고 하네요.
단번에 소속까지 알고 계신다니 고수님 이시군요.
전 영화보고 한참 자료를 찾아보고서야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Te tunnete väga hästi Eesti ajalugu!
아직까지도. 에스토니아가 속한 발트3국 대륙에서는. 무장친위대 활동 기록을 검토 후 국가유공자로 지정해주고 있죠. SS참전자 국립묘지도 따로 있고. 하지만 전범행위 에 가담한 기록이 있다면 처벌은 독일과 같이 자비가 없습니다. 그렇기에 러시아와는 원수같은 사이죠 러시아 인들이 가장 여행하기 꺼린다는 발트 3국 중 1위를 차지. 러시아 어가 들리면 순식간에 주변에서 위협을 줍니다
에스토니아 형제들
영상 해설
감사합니다 😊
늙은몸으로 갈곳도 없고 점령군이건 해방군이건 살아남기위해 음식을 나눠주는 노부부의 모습과
동족끼리 싸우는모습보고 우리 역사 한켠이 생각나 낯설지가 않았던 작품
그 노부부는 부농이라
공산당에게 모든 걸 빼앗길 운명이라는게 함정
영화 자세히 보면 그 노부부는 소련군도 독일군인 줄 알고 (무덤 파느라 소련군 옷 탈의) 음식 나누어줍니다. 나중에 소련군이었다는 것을 알고 얼어붙죠.
나레이션 너무 재미있어요~~ 흥하세요~~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저들은 독립을 위해서 싸운 것으로 보일지는 몰라도
실상은 나라니 독립이니 하는 것 때문보다
살기 위해서 싸우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소련군 쪽은 당연히 실패하면 다 숙청당할테고
독일군 쪽은 당연히 실패하면
소련군에게 개죽음 당할테니............
살아남으면
적어도 도망이라도 칠 수 있지 않았을까요?
전투 중 부대가 전멸하거나 도중 탈영하는 병사가 상당했습니다 방어지역이 고향이거나 근방이라면 쟤량 껏 알아서 군복과 무기를 묻거나 버리고 도망쳤어요 근데 쉽지않았습니다 민간인으로 위장을 한다해도. 에스토니아 내부사정을 소련도 알고있고 젊은 청년이 몸이 불편하지도 않는데 시골,마을 집에서 있다는게 이상해서 점령 후 젊은 청년층을 우선으로 심문했어요
소련군복과 미군군복은 너무 작업복 같은데 비해 독일 군복은 위장패턴을 입어도 독창적인 멋이 살아있네요
오셨군요.
그당시
군복중에는 독일군복이 짱인데...
이태리 군복도 엄청 멋지기는 합니다.
아무래도 패션의 성지라서 그런지...
^^
휴고 보스가 디자인해서 나름 디자인 명품입니다 그래서 휴고 보스는 나치협력자라는 비난을 받았지요
@@thislearnswater휴고 보스는 독일 군복을 디자인하지 않았습니다. 생산만 했죠.
@@Красивая-ночь 그렇군요 몰랐습니다 또 배웁니다
히틀러가 디자인했다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서오세요.
오늘도 들러주시고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루마니아도 같은 처지였죠
무추님 혹시 영화 장진호 1.2 리뷰 부탁드려도 될까요~~😊
어서 오세요.
국뽕을 지우고 해놓은게 있는데
일부 수정이 필요해서리...ㅎㅎㅎ
늘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화보다~나래션이 더재밌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리뷰는 역시 무추님😊
어서오세요.
오늘도 와주셔서
대단히 감사 드립니다.^^
6.25 한국전쟁을 다룬 한국영화 중 한 국군장병의 대사. "니미 씨발 왜정때는 독립을 위해 싸우기라도 했지. 그런데 지금은 우리끼리 이게 뭐냐고".
우리 한국 625 전쟁도 비슷 했죠
잘 봤습니다
전쟁의 비극
우리나라랑 상황이 비슷하군요
역사를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독일 주변국 에스토니아 덴마크 폴란드 등등 저런 비극적 일이 엄청 많았지요. 우리나라도 마찬가지고요. 일제 강점기 때 일제에 징집되기도 했고 대부분 독립군으로 활동 했지만 극소수 소련군이나 중국군에 소수들어가거나 독자적 부대가 편성 되기도 했습니다. 이런 결과 해방 이후 6.25 전쟁 때 북한군 남한군 알고 보니 같은 독립군 출신들 끼리 총부리를 겨누기도 했습니다. 우리가 원했던 일들이 아니지요 모두 일제와 외세에 놀아난 댓가지요. 그 중 가장 용서 받지 못할것들이 매국노들이지요 독립군도 아니고 일제의 징집도 아니고 스스로 일사봉공 견마지로 일제의 개가 된 박정희 같은 짐승들도 몇마리 있었지요 이후 김일성 같은 변절자 리승만 같은 가짜 독립운동가들 까지 그리고 연이은 군부독재에 민주정권 이후 숭일매국 잔당들에 의해 다시 들어선 이명박그네와 현 숭일매국 범죄정권 까지.. 단 한번도 매국노들을 제대로 처벌 안하니 이렇게 까지 나라가 다시 골로 가고 있는 중이란 것을..
다시는 일어나지 말아야 할 전쟁
지금 2024년에도 두군데서나...
이 영화 어디서 볼수있죠?
이거 전에 리뷰하지 않았나요?
근데 정치장교입장도 그런게 소련인 3천만을죽이고 강간도 일삼은 독일군에게 자비를 주기는 힘듦
08:27 이 놈의 최대 단점이 분당 1200발의 연사속도. 연사속도가 너무 빨라서 총열이 빠르게 과열되는 문제와 탄약을 너무 많이 너무 빨리 소모하는 탓에 지속 사격 능력이 많이 떨어지죠. 그래서 서독은 이 놈 설계도에서 연사속도만 낮춘 뒤 도입했는데 그 이름이 MG3
지금도 에스토이아, 우크라이나 등엔 에오 나치군이 많습니가.
자원입대 아닌가요?
...세상에 맙소사
대한민국도 서로죽이고죽였지...이념때문에,,,그놈의 이념..
몇년전에 진짜 아무 기대도 없이 봤는데 어지간한 헐리우드 전쟁 영화보다 좋아서 놀랐음, 퓨리 / 헥소 고지 바로 아래 티어급
힘없는 국가의 개개인들의 처참한 운명.
독일에 점령된 지역의 사람들은 독일군으로,
소련에 점령된 지역의 사람들은 소련군으로,
같은 민족을 향해 총을 쏴야 함.
한반도에도 이런 일이 있었고,
지금도 극한 대치중이다.
다시는 같은 동포를 향한 전쟁이 없어야 한다.
비극이네
심지어 2차 대전 전부터 수백 년 이상 지배 당하던 체코 및 슬로바키아는 1차 대전 후 둘이 서로 자체 합병하여 독립하고자 했으나 독일 밑으로 지배 당하고(당시 뮌헨 협정에 의해 영국과 프랑스가 강제 병합을 묵인) 그 후 냉전 때는 또 소련 밑에서 지배 당하며 바르샤바 조약군으로 징집 당하기도 한 걸 보면 참.....
어디에 ss마크가 있나요?
친위대 맞나요?
나치당 친위대랑 국방부소속 독일군.위겐트.폴란드.체코등등 독일 우방국 군대들도 다 독일군 군복을 입었지만
편제나 부대마크등등으로 소속표시들이 다 다릅니다.
독일 군복입었다고 다 나치 친위대가 아닙니다.
국방군과 친위대를 확인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카라장을 보면됩니다. 국방군은 직사각형의 긴 작대기 두개가 카라 전체에 덧붙여져있고 친위대는 흡사 주사위 모양마냥 정사각형의 검정색 카라를 부착하며 번개 모양의 ss문양이 있죠. 세부적인 확인법은 어깨의 국가독수리 문양인데 국방군은 독수리 마크의 날개가 젤 위에서 아래로 갈수록 작아지고 친위대는 가운데 날개가 가장 깁니다. 영화상의 무장친위대 의용군 에스토니아같은 외국인 친위대 부대들은 대부분 어깨 독수리 아래 해당국기가 부착되있음요
또는 영화처럼 오크리프 패턴의 위장무늬 군복을 입은 독일군은 친위대로 보면됩니다. 위장패턴은 국방군 중에서도 저격이나 산악병과등에서도 착용하는 사례가 종종있으나 영화같은 매체에선 보통 친위대 전유물로 나오는 경우가 많구요
핀란드어랑 너무 비슷하게 들이는데요? 신기하네요..
저렇게 라도 해서 살아남아야 한다는 상황이 얼마나 비참한 이야기냐
자막에 문제가 좀 있는 것 같은데
만약에 일본이 원폭을 맞고도 끝까지 항복을 하지 않았더라면 국내에서도 벌어졌을지 모르는 비극이네요..ㅡ.ㅡ
1919년생 20대 러시아 남자의 80%는 전쟁에서 살아남지 못했다.
죄를지었으니 당연한거여....
당시 저 에스토니아인들처럼 일본군에 징집된 조선인병사들도 저런 비슷한 입장이 아니었을지 생각된다.
저도 그런생각을 해 봤습니다.
중국, 소련군에도 소수민족으로 조선인들이 징집되었지요.
@@johnkim9642 당시 중국 팔로군이나 소련군에도 조선사람들이 상당수 있었던것도 맞지만,
우리의 한반도와 그곳의 조선사람들은 일본제국의 일부였었으므로 그런 입장에서 적어봅니다.
우리는 부역국이였지 ㅋ
만주전쟁 중일전쟁 까지만 해도 자원입대 엿고 경쟁률도 상당했습니다
그래서 간혹 탈락한 조선인이 자살햇다는 뉴스도 신문에 실리곤했죠
태평양전쟁 때부터 강제징집이 아니라 본인선택 징집을 했었죠
전투하기 싫은 사람을 억지로 전선에 보내봤자 사고칠게 뻔하니까요
일제강점이 38년이니까 젊은사람들은 일제로부터 교육을 받은 영향도 컸죠
중과부족......중과부적입니다
나치군 미화하는 영화인가요?
왜 낮에 싸우나,, 밤에 몰래들어가서 백병전을 하지,,,
독일군이 소비예트 연방의 영토에서 저지른 악행은 상상하기 어려운 규모다. 살인만 2500만명이다. 구체적인 숫자가 무의미할 정도로 많이 죽어서 지금도 2300만명이니 2700만명이니 정확한 숫자가 불가능하다. 그만큼 많은 사람을 죽였다. 군인이고 민간인이고 구별이 무의미하다. 닥치는 대로 죽이고 또 죽였다. 마을 전체가 사라져서 수십년이 지나도록 행방을 알수 없었던 경우도 있다. 1990년대에야 비로소 우연히 학살된 마을 주민의 유해가 발견되었다. 남녀노소 구별없이 모조리 죽였기 때문에 어디에서 죽었는지 조차 알길이 없었던 것이다. 625 한국 전체 인구가 2500만 정도였다. 그 정도의 인구가 그냥 죽임을 당해 사라진 것이라는 말이다.
숫자로 들으니 엄청나네요 ㄷㄷ ㅠ
어서오세요.
나쁜놈은 변함없는 사실입니다.
감사합니다.
전쟁에는 좋은 놈들이란 있을 수가 없음...
한 사람의 죽음은 슬픔이고, 수만명이 죽으면 통계다
@@doctorc3121 개또오옹가튼소리조시나까잡수세요.
친위대가 아님.
제 20 무장척탄병사단 검색하면 무장친위대로 나오고 1:58 에 카라장을 보면 SS 마크가 있음.
에스토니아 만 그런가. 우리도 일본패전의 전리품으로 쪼개져 각각 미. 소 보호국되고 결국 우리끼리 미.소 대리전 한거지. 빨걍이로 부터 자유 지킨다는건 명분이고. ㅎㅎ.
그치만 흡수 안당했잖아 한잔해~
ㅋㅋㅋ.그땐 빨갱이가 없었는데...미국.소련없으면 끝장이고.
퍄쇼균대
뭔소리 독일군이 주변국가를 공격한건데 뭐 히틀러 친위대가 국가를위해서 생명을걸고싸워
에스토니아에서는 소련이 침략자이겠지요...
이게 뭔 개짓거리야 .. 슬프다.
소련 때문에 일어난 우크라이나
대기근으로 300만에서 1500만 죽엇다
5조5억명 죽었음
타믹 따먹으려고 오빠 죽음 숨긴 유맄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 랑 비슷하구만 .... 종국이나 러시아 등에 업고 덤비지마라 핵 믿고 까불지 말고 같은 민족 끼리 한번이면 됐다....!!!!!!
나찌 보다 더 악랄한 침략자 소비에트.
@@dailynews365 소비에트가 나치독일군 처럼 조직적으로 인종말살하는 부대를 전문적으로 운용했음?
근데 정치장교입장도 그런게 소련인 3천만을죽이고 강간도 일삼은 독일군에게 자비를 주기는 힘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