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과 속이 다르다 보다는 누구나 여러가지 모습이 있는데 인프제가 상대에 맞는 자신의 모습을 잘 찾아내는 거에요. 그 사람에 대한 맞춤형 인간이 되기 위한 배려와 노력이라고요^^ 그리고 생각이 많은데 말이 그 생각을 따라잡지 못해서 말이 적어지고 생각한만큼 말을 다 못하는겁니다. 그냥 다양한 내 모습을 이 세상의 언어로 정의하기엔 언어의 폭이 너무 한정되어있을 뿐이고, 다양하니까 한마디로 설명하기 힘들 뿐이고. 이 세상에 1프로니까 특이하게 느껴질뿐 만약 대부분이 인프제였다면 달라졌겠지ㅋㅋ 진짜 영상에서처럼 모든걸 느끼고 모든걸 생각할 수 있으니 모든걸 경험해보고 모든걸 할수 있다는게 진정한 인프제의 힘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이런 인프제의 성격때문에 저같은 경우 가장 힘든것이 연애입니다. 어제 결국 완전히 끝이 나버렸어요..사회생활 하다가 잠깐 시간을 보내는 그런사람들한테는 한가지 모습만 드러나지만, 사적으로 오랜시간을 함께 보내는 여자친구한테는 저도 모르게 은연중에 많은 모습이 나오나 봅니다..그건 컨트롤이 안되나봐요..ㅠ 헤어질때 나름대로 변명을 해봤지만 돌아오는 말은 합리화 하지말라는 말이었습니다..연애가 저는 가장 힘이드네요..
infj의 페르소나가 강화될 수록 점점 진짜 자신과 멀어지는 것 같아요. infj가 어떤 말을 하든, 어떤 행동을 하든 "괜찮다괜찮다, 잘하네, 오~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네, 네가 말한대로 적용해보니 되네." 등 다양한 생각이나 감정이 지속적으로 받아들여질 때 "아, 내가 잘못한 게 아니구나, 내가 이상한 게 아니구나."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좋은 사람, 인정받고 싶은 마음 때문에 내가 가장 훌륭하다고 생각되는 모델을 정해놓고 애써서 따라가려하지만 그건 진짜 내가 아니라는 걸 알 때, 실제 나는, 싫으면 욕도 시원하게 하고 싶고 소리도 지르고 싶고 가끔은 뒷담화하고 싶은 진짜 나를 알 때, 나도 다른이들과 크게 다르지않음을 알 때 그때부터 진짜 나란 사람은 어떤사람인가에 촛점이 맞춰지죠. 그래서 신뢰하는 사람이 다양한 감정을 말과 행동으로 표현하면 infj에게는 도움이 되는 것 같았어요. 자신의 감정을 밖으로 표출하는게 힘든 infj에게는 대리만족도 되고 응용도 할 수도 있으니. 전 누구보다 철학적인 infj의 고매한 정신을 인정하고 대단하다고 여기지만 만약 자신이 주변사람들보다 훌륭하고 훨씬 나은 사람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infj라면 진짜 자신을 알아가는 데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아요. 늘 겸손하고 바른말하고 자비심 있고 , 똑똑해서 주변에 늘 칭찬 받아온 infj로서는 주변의 평가를 내려놓기 힘들겠지만 단 한사람만이라도 자신의 형편없는 모습, 특이한 모습까지 드러내놓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페르소나가 조금씩 힘을 잃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왜 저는 이 영상을 이제야 본걸까요. 올해가 되서야 저는 제가 INFJ 유형 이라는 걸 알았어요. 그리고 최근에 너무 여유가 없고 힘들어서 어쩌지 하면서 내 성격 유형과 관련이 있을까 싶은 앝은 호기심에 찾아 본 제 자신에게 감사할 정도로 이 영상이 생각을 정리하는것에 큰 도움을 준 것 같아요. 지금까지 살면서 저는 페르소나라는게 있는지도 몰랐고, 사람마다 달라지는 제 모습이 페르소나 라고 하는것도 뒤늦게 알아차렸던것 같아요. 그 페르소나가 너무 남들과 달라서 일관된 사람이 되어보려고 노력해왔던 모든 시간이 이 영상 하나로 후련해지는 기분이네요. 누군가에게 털어놓지도 못하고, 지금까지 품어왔던 생각들이 이렇게 쉽게 생각이 정리될지도 몰랐어요. 너무 공감되고 따뜻한 영상이고, 힘들어하는 INFJ 분들이 이 영상을 봤으면 이라는 생각이 드는 영상이네요.
살아남기 위해서 페르소나를 만들어요 하지만 그 페르소나를 뛰어넘어 제 마음속 자신이 자꾸 튀어 나오네요 조화를 이루기 위해 평범하게 지내려고 노력해도 자꾸 눈에 띄네요 자꾸 남들이 난좀 다르고 특별해 보인다고요 전 이제는 이것들을 제 좋은점 이라고 생각하려고요 난 인프제이고 전세계인구에서 적은 유형이야 난 특별해 페르소나도 나고 진짜 마음속 어두운 나도 나야 하고요 저는 우유님 영상을 보고 혼자가 아니구나 하고 위로를 받아요 정말 유튜브라는 매개체에서 영상을 오려주셔서 혼자란 느낌이 안들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보고 한동안 자아, 나는 누구인가에 대해 고민했던 작년의 혼란스러웠던 저의 모습이 떠올라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왔네요..ㅎㅎ사람에 따라 성격이 변하는 나는 대체 어떤 성격의 사람일까 많이 생각하고 고민했는데 이 영상을 보고 내가 보여주는 여러가지의 성격들도 결국 온전히 나였구나 싶어서 마음의 무게를 좀 덜고 가네요ㅎㅎ감사합니다
정말 하루하루 버텨가며 항상 바뀌어 가는 나를 보며 정말 나도 내가 이해가 안되고 나를 드러내고 다닐수 없어서 참고참다가 충동적인 행동들이 나오는 내가 너무 싫었는데 영상을 보고 나를 조금이나마 이해해줄수 있을것 같아서 감사합니다. 항상 타인의 인생을 대신 살아주고 있는듯한 기분이 들어서 정말 방황하고 아파하는 중인데 타인에게 말을 할수가 없어서 힘드네요 ㅠㅠ
오늘도 저는 제가 바라는 일관된 자아상을 그렸고 현재 나는 내가 봤을 때 어떤 사람인지 모르겠고 가면이 대체 몇개인지 모르겠어서 혼란스러웠어요.. 그리고 내가 사람들에게 어떻게 비춰지는지, 사람들은 날 어떻게 생각하는지 걱정돼서 힘들었는데 그런 것 신경쓰지 말고 그냥 제 안의 많은 모습들을 인정해보려 노력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영상이었어요.(하지만 전 사람들에게 인정욕구가 커서 잘 될지 모르겠어요ㅠㅠ) 근데 사람들은 모를 거예요. 이거 숨기면서 상처받는 일 많거든요. 다른 인프제님들도 그러신가요?
전 예전에 제가 인프제인 걸 몰랐을때 둘째 동생에게 '왜 밖에서랑 집에서가 틀려? 너무 가식적이야' 라는 말을 들었어요. 둘째 동생과 같은 교회 다녔거든요. 남들에게 하는 행동을 보고 말들을 들으며 그렇게 느꼈나봐요.. 동생은 밖에서나 가족한테서나 일관된 태도로 대하는 편이고 우회적인 스타일이 아니라서 그때 전 상당히 충격받았는데 신기한 건 막내 동생이 하는 말. '원래 다 그런거 아니냐고 왜 말을 그렇게 하냐고' 제 편을 들어주더라구요. 근데 나중에 셋다 해본 mbti 검사에서 저와 막내 동생은 인프제로 나왓어요. 그래서 저를 이해할수 있었던 것. 둘째는 인프피라 자기 감정에 충실한 타입. (인프피 인프제 저도 참 헷갈리고 검사 시, 인프피가 나올때도 있지만 또 아주 틀려서 이젠 헷갈리지 않아요. 자기 내부 감정에 초점을 두느냐 외부 반응에 두느냐의 차이가 있는데 둘째 동생과 저를 보며 차이를 느껴요. 저흰 후자.) 나도 모르게 페르소나를 쓰는 내 자신의 이중성이 나도 참 싫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인프제가 가진 큰 특성이였다는 것. 성격 유형 검사를 통해 조금이나마 제 자신에 대해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가끔 사람들이나 친구들 지인들 만날때 각자 색깔이 있는데 나는 색깔을 찾을려고 해도 도저히 모르겠어서 계속 생각하다 아 난 투명색이다? 만나는 사람마다 그사람 색깔로 변화하는.... 카멜레온 같은 사람이란걸 성격유형검사 하고 인프제 나와서 관련된 영상 찾아보니 전부다 제 이야기 입니다..
페르소나...많이 쓰죠...근데 너무 많이 쓰다보니 이것이 어느순간 '나'로 되어있더라구요...이사오기 전에는 밝고 욕도 못하는 가면 이사오고서는 욕하고 날카로운 인상인 가면 저는 밝은 가면이 저일거라고 생각합니다...근데 모르겠습니다 저는 7명에 사람을 만나면 그것이 혹시 가족일지언더라도 7개의 가면을 씁니다
공감가는영상이네요😊저는 시간이 지나고 나이를 먹어가면서, 만나는 사람마다 다른모습의 내가 나오는 것을 즐기려고 하는편입니다. 그 모습들이 다 나의 다양한 면이라는것을 언젠가부터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면서 그렇게 되었는데요, (예전에는 내가 가식적이고 만나는사람마다 다른 나를 연기하는건가? 하는 생각에 스스로 나는 왜이러지 생각하곤했었죠..ㅎㅎ) 많은 infj분들이 이 영상을 보시고 자신을 좀 더 긍정적으로 받아들이셨으면 좋겠어요👍🏻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다 그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대하려한게 그렇게 보일 때가 있더라구요. 그런데 계속 진심으로 대하다가 제가 지칠때가 있어요. 그런데 그 지칠때 잠깐 저만을 돌아봤었는데 저에게 가식적이다, 착한척하지마라 라는 말을 들었었거든요. 제가 좀 마음이 더 많이 넓고 큰 그릇이었으면 좋겠네요 ㅎㅎ
인프제를 가장 못살게 괴롭히는건, 자신 같다. 내가 인프제임을 알고 가슴에 세긴 말. 바늘에 찔렸을때, 찔린만큼만 아프자. 왜 하필 이바늘이 여기있었는지, 왜 하필 찔린게 나였는지, 난 이바늘을 피할 수 없었는지, 이 바늘 앞에 나타난 내가 잘못된건지 등의 생각의 꼬리를 자르는 것이다. 우연히 바늘이 있었고, 우연히 바늘에 찌린게 나다. 아 아파라. 앞으로는 조심해야지 끝 하고 생각의 문을 닫는것이다.
저 이대로도 괜찮을까요. 회사 생활 첫날부터 호구가 되고 싶지 않아서 mbti 성향 물어보길래 ESTJ 라고 속였어요. 그런데 그게 정말 제 성격이 되고 있는거에요. 계획적이고 공감 못하고 (안하려고 애쓰는 것 같기도요) 제가 아닌 느낌이에요. 그치만 이게 좋기도 해요. 내가 인프제 성격을 장착하고 배려하고 몽상가가 되고, 이상주의자가 되었을 때 나를 이상하게 보던 사람들이 ESTJ인 척 하는 저에게 함부로 대하지 않아서 계속 이렇게 지내고 싶어요. 근데 마음 한 부분이 불편해요. 내가 나로 살 수가 없는 것 같아서요.
제 생각에는, 내가아닌 성격을 억지로 연기하며 살고있다면 힘들어서 못할것 같아요..ㅎㅎESTJ 성향의 일부도 Heidi님의 성격의 일부이기때문에 자연스럽게 나오는 것이거나, 혹은 그 상황에 맞는 적절한 페르소나가 형성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 혹은, 인프제의 단점이라고 할수 있는 부분들을 극복하고 계신 게 아닐까요? :)
어느순간 다양한 페르소나, 내 모습에 혼란스러운 적이 있었어요. 지금은 우울이 커져버려 대부분의 모습은 우울이 크긴 하지만... 그렇다고 다양한 페르소나를 뭔가 인위적으로 만들었다기 보다는 그 상황. 맺고있는 관계 등에 따라 큰 의식없이 자연스럽게 나오는 모습들이라 그 상황에서는 그리 힘들진 않았는데ㅡ 혼자있을 때 많이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요. 말 두서가 없네요 ㅎㅎㅎ
인프제인 나는 우주와 같아서 모든것을 느낄수 있고 모든것을 생각할 수 있고....모든것을 할수 있다는 믿음. 그 믿음을 잃지않고 살아간다면 우울함도 좌절도 극복해낼 수 있을거예요.독특하고 특이한 성격으로 몰릴때면 억울해서 밤잠을 설쳐야하지만 그로 인해 쌓인 내공들이 세월이 흐르면 세상 어떤 사람도 부럽지 않은, 자랑스러운 내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인프제 여러분 화이팅~~
✨ 영상과 관련없는 댓글이지만, 말세에 을 알려야하다는 마음으로 적어봅니다. 저는 오랫동안 눈이 가리워져서 기독교를 저주하고 혐오했던 사람이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실제하셨던 분인걸 깨닳았고, 그분을 인격적으로 만나면서부터 쾌락에 중독되었던 죄들을 정말 기적적으로 단번에 끊어내게 되었습니다.(담배, 유흥, 음주 등) 그렇게 절망속에서 구해주신게 너무나 감사해서 지금은 유튜브에서 이렇게 작게나마 외치고있습니다. 여러분~! 기독교를 경멸하고 무시하지 마시고, 하나님 믿으세요. 기독교인도 사람이기 때문에 완벽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십니다. 사람에게 상처 받지마시고, 하나님을 의지해보세요. 그분은 정말 실존 하시는 분이 시다는걸 저는 진심으로 깨닳았고, 지금까지도 회개하며 부족하지만, 감사함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에는 우리가 살고있었던 역사들과 앞으로 일어나게될 일들까지 정확하게 쓰여있습니다. 저도 믿기전에는 성경을 의심하고 외면했었던 그저 평범한 한 사람이였습니다. 믿고 안믿고의 선택은 오직 여러분의 몫입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는 성경에 나오는것처럼 정의가 무너지고 악법이 난무하며, 불법이 성행하는 와 같은 삶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에 살고 있다는걸 꼭 기억해주세요. 당장 언제 어떻게 죽을지 모르는게 우리의 인생입니다. 우리는 죽은뒤 모두 심판을 받을것이며, 사후세계는 분명히 존재합니다. 저를 이상하게 보실수도 있겠지만 너무나 중요한 이기 때문에 오늘도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씁니다. 그저 미친사람으로 여기거나 그냥 무시하지 마시고, 본인을 위해서라도 죽기전에 꼭 믿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을 믿던 믿지않던 우리는 모두다 지음을 받았고, 우리는 지금도 그분안에서 속하고 있는 존재들입니다. 이 세상 살아가는게 힘들고 희망 없어보이지만, 이세상은 잠시 거쳐갈뿐, 절대로 끝이 아닙니다. 그러니 하루하루 소망을 갖고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두서없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은 언젠가 통하게 될거라 믿습니다! 저의 진심이 에게 잘 전달되었길 바라며, 주님 곧 우리곁으로 오십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 안에서 힘내세요:) 모두들 각박한 세상속에서 화이팅입니다!💪🏻💪🏻 - •또 내게 말씀 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 와 오메가요 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을 목마른 자에게 주리니 는 이것들을 상속으로 받으리라.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이 되리라. (요한 계시록 21:6~7)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은 낡아지나 우리의 은 날로 새로웨지도다. 우리가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이니, 보이는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것은 이라. (고린도후서 4:16~18) •사랑하는 여러분, 이 은 잊지마십시오. 주님께서는 하루가 천년같고, 천년이 하루같습니다. 어떤 이들이 생각하는것과 같이, 주님께서는 약속을 더디 지키시는 것이 아닙니다. 도리어 여러분을 위하여 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무도 멸망하지 않고, 하는 데에 이르기를 바라십니다. •그러나 주님의 날은 올 것입니다. 그 날에 하늘은 요란한 소리를 내면서 원소들은 불에 녹아 버리고, 땅과 그 안에 있는 은 드러 날 것입니다.아멘 ✨ (벧후 3: 8~10)
유튜브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계속 영상 올려주셨으면 좋겠어요. 이 세상에 나 혼자만 이상한 사람인가 생각이 들었는데 영상을 보고 나니까 모든지 할 수 있다는 용기가 생기고 자존감이 올라가네요. 원래 영상 댓글 거의 안 남기는 편인데 우유한잔님 영상에서는 댓글을 여러번 남겨보아요.
![[ 𝑝𝑙𝑎𝑦𝑙𝑖𝑠𝑡 ] 𝑓𝑎𝑙𝑙 𝑖𝑛 𝑙𝑜𝑣𝑒 𝑤𝑖𝑡 𝑙𝑜𝑣𝑒𝑙𝑦](http://i.ytimg.com/vi/wEs6sX-f8Ls/mqdefault.jpg)
![[Audioclip] INTP 가 보는 INFJ 는 어떤사람인가요?](http://i.ytimg.com/vi/P7GZiNHe65o/mqdefault.jpg)
지나가던 인프제 ㅜㅜ마음의 위안을 받구갑니다 ㅜ울컥
사람 만나고 집에 오면 피곤한 이유가 이것 때문 같아요
맞아요~
진짜 공감돼요..세상엔 너무나 다양한 사람들이 있고 내가 만나는 다양한 사람들에 따라 나의 성격도 다양해질수밖에 없으니까..
겉과 속이 다르다 보다는
누구나 여러가지 모습이 있는데 인프제가 상대에 맞는 자신의 모습을 잘 찾아내는 거에요. 그 사람에 대한 맞춤형 인간이 되기 위한 배려와 노력이라고요^^
그리고 생각이 많은데 말이 그 생각을 따라잡지 못해서 말이 적어지고 생각한만큼 말을 다 못하는겁니다.
그냥 다양한 내 모습을 이 세상의 언어로 정의하기엔 언어의 폭이 너무 한정되어있을 뿐이고, 다양하니까 한마디로 설명하기 힘들 뿐이고. 이 세상에 1프로니까 특이하게 느껴질뿐 만약 대부분이 인프제였다면 달라졌겠지ㅋㅋ
진짜 영상에서처럼 모든걸 느끼고 모든걸 생각할 수 있으니 모든걸 경험해보고 모든걸 할수 있다는게 진정한 인프제의 힘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처음엔 혼란스러웠는데
이제는 모두가 '나' 이구나 싶어요
이런 인프제의 성격때문에 저같은 경우 가장 힘든것이 연애입니다. 어제 결국 완전히 끝이 나버렸어요..사회생활 하다가 잠깐 시간을 보내는 그런사람들한테는 한가지 모습만 드러나지만, 사적으로 오랜시간을 함께 보내는 여자친구한테는 저도 모르게 은연중에 많은 모습이 나오나 봅니다..그건 컨트롤이 안되나봐요..ㅠ 헤어질때 나름대로 변명을 해봤지만 돌아오는 말은 합리화 하지말라는 말이었습니다..연애가 저는 가장 힘이드네요..
맞아요 저도 mbti참 좋아했던게 이런 유형이었기 때문에 달랐던거구나...를 이해하게 되서 좋은거같아요
김단아 맞아요~ 나랑 비슷한 사람이 있구나 하는 생각~
infj의 페르소나가 강화될 수록 점점 진짜 자신과 멀어지는 것 같아요.
infj가 어떤 말을 하든, 어떤 행동을 하든 "괜찮다괜찮다, 잘하네, 오~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네, 네가 말한대로 적용해보니 되네." 등 다양한 생각이나 감정이 지속적으로 받아들여질 때 "아, 내가 잘못한 게 아니구나, 내가 이상한 게 아니구나."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좋은 사람, 인정받고 싶은 마음 때문에 내가 가장 훌륭하다고 생각되는 모델을 정해놓고 애써서 따라가려하지만 그건 진짜 내가 아니라는 걸 알 때, 실제 나는, 싫으면 욕도 시원하게 하고 싶고 소리도 지르고 싶고 가끔은 뒷담화하고 싶은 진짜 나를 알 때, 나도 다른이들과 크게 다르지않음을 알 때 그때부터 진짜 나란 사람은 어떤사람인가에 촛점이 맞춰지죠.
그래서 신뢰하는 사람이 다양한 감정을 말과 행동으로 표현하면 infj에게는 도움이 되는 것 같았어요. 자신의 감정을 밖으로 표출하는게 힘든 infj에게는 대리만족도 되고 응용도 할 수도 있으니.
전 누구보다 철학적인 infj의 고매한 정신을 인정하고 대단하다고 여기지만 만약 자신이 주변사람들보다 훌륭하고 훨씬 나은 사람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infj라면 진짜 자신을 알아가는 데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아요.
늘 겸손하고 바른말하고 자비심 있고 , 똑똑해서 주변에 늘 칭찬 받아온 infj로서는 주변의 평가를 내려놓기 힘들겠지만
단 한사람만이라도 자신의 형편없는 모습, 특이한 모습까지 드러내놓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페르소나가 조금씩 힘을 잃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인프제는 각각 하나의 소우주 같아요
너무 외로웠는데 여기서 galaxy 를 만나고 갑니다
종종 보러올께요 :)
왜 저는 이 영상을 이제야 본걸까요. 올해가 되서야 저는 제가 INFJ 유형 이라는 걸 알았어요. 그리고 최근에 너무 여유가 없고 힘들어서 어쩌지 하면서 내 성격 유형과 관련이 있을까 싶은 앝은 호기심에 찾아 본 제 자신에게 감사할 정도로 이 영상이 생각을 정리하는것에 큰 도움을 준 것 같아요. 지금까지 살면서 저는 페르소나라는게 있는지도 몰랐고, 사람마다 달라지는 제 모습이 페르소나 라고 하는것도 뒤늦게 알아차렸던것 같아요.
그 페르소나가 너무 남들과 달라서 일관된 사람이 되어보려고 노력해왔던 모든 시간이 이 영상 하나로 후련해지는 기분이네요. 누군가에게 털어놓지도 못하고, 지금까지 품어왔던 생각들이 이렇게 쉽게 생각이 정리될지도 몰랐어요. 너무 공감되고 따뜻한 영상이고, 힘들어하는 INFJ 분들이 이 영상을 봤으면 이라는 생각이 드는 영상이네요.
아 너무 맞는 말이다.... 너무 많은 내가 있어서 불안하다.....
모든 모습이 내 모습이라는게 많이 위로가 됩니다.
근데 인프제들 댓글 긴거 보니까 너무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인프젠데 다양하면 그대로도 좋다고, 그 때마다 성격이 바뀐 건 무의식 중에 좋게 바꾼 거라고 생각하니까,
그리고 그래봤자 무슨 소용이 있어? 하면 고민이 없어짐
누구보다 제일 자기 자신을 잘 알게되었는데도 모르겠다
나도 내가 어떤 사람인지 50줄이 넘어도
몰라서 아직도 나를 찾고있는중 ㅋㅋ
내가 나를 모르는데
남이 나를 알겠나~-.-
살아남기 위해서 페르소나를 만들어요 하지만 그 페르소나를 뛰어넘어 제 마음속 자신이 자꾸 튀어 나오네요 조화를 이루기 위해 평범하게 지내려고 노력해도 자꾸 눈에 띄네요 자꾸 남들이 난좀 다르고 특별해 보인다고요 전 이제는 이것들을 제 좋은점 이라고 생각하려고요 난 인프제이고 전세계인구에서 적은 유형이야 난 특별해 페르소나도 나고 진짜 마음속 어두운 나도 나야 하고요 저는 우유님 영상을 보고 혼자가 아니구나 하고 위로를 받아요 정말 유튜브라는 매개체에서 영상을 오려주셔서 혼자란 느낌이 안들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보고 한동안 자아, 나는 누구인가에 대해 고민했던 작년의 혼란스러웠던 저의 모습이 떠올라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왔네요..ㅎㅎ사람에 따라 성격이 변하는 나는 대체 어떤 성격의 사람일까 많이 생각하고 고민했는데 이 영상을 보고 내가 보여주는 여러가지의 성격들도 결국 온전히 나였구나 싶어서 마음의 무게를 좀 덜고 가네요ㅎㅎ감사합니다
정말 하루하루 버텨가며 항상 바뀌어 가는 나를 보며 정말 나도 내가 이해가 안되고 나를 드러내고 다닐수 없어서 참고참다가 충동적인 행동들이 나오는 내가 너무 싫었는데 영상을 보고 나를 조금이나마 이해해줄수 있을것 같아서 감사합니다. 항상 타인의 인생을 대신 살아주고 있는듯한 기분이 들어서 정말 방황하고 아파하는 중인데 타인에게 말을 할수가 없어서 힘드네요 ㅠㅠ
릴리 집사 타인의 인생을 대신 살아준다는거 정말 공감이에요.
저는 이제 제 본모습이 뭔 지 잘 모르겠습니다 내 안에 내가 너무 많아요
오늘도 저는 제가 바라는 일관된 자아상을 그렸고 현재 나는 내가 봤을 때 어떤 사람인지 모르겠고 가면이 대체 몇개인지 모르겠어서 혼란스러웠어요.. 그리고 내가 사람들에게 어떻게 비춰지는지, 사람들은 날 어떻게 생각하는지 걱정돼서 힘들었는데 그런 것 신경쓰지 말고 그냥 제 안의 많은 모습들을 인정해보려 노력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영상이었어요.(하지만 전 사람들에게 인정욕구가 커서 잘 될지 모르겠어요ㅠㅠ) 근데 사람들은 모를 거예요. 이거 숨기면서 상처받는 일 많거든요. 다른 인프제님들도 그러신가요?
ㅠㅠb 정말 조절 안된다는게 제일 큰 스트레스인것같아요 지나치게 개인적이라 그 성격을 다른 상황의 사람에게 보이는것도 부끄럽고..
모든 것을 생각할 수 있고 모든 것을 느낄 수 있고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라니 어떤 말보다도 힘이 되고 용기가 되고 살고 싶어지는 말이네요. 유튜브 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너무 위로돼요 ! 감사합니다 :)
전 예전에 제가 인프제인 걸 몰랐을때 둘째 동생에게 '왜 밖에서랑 집에서가 틀려? 너무 가식적이야' 라는 말을 들었어요. 둘째 동생과 같은 교회 다녔거든요. 남들에게 하는 행동을 보고 말들을 들으며 그렇게 느꼈나봐요.. 동생은 밖에서나 가족한테서나 일관된 태도로 대하는 편이고 우회적인 스타일이 아니라서 그때 전 상당히 충격받았는데 신기한 건 막내 동생이 하는 말. '원래 다 그런거 아니냐고 왜 말을 그렇게 하냐고' 제 편을 들어주더라구요. 근데 나중에 셋다 해본 mbti 검사에서 저와 막내 동생은 인프제로 나왓어요. 그래서 저를 이해할수 있었던 것. 둘째는 인프피라 자기 감정에 충실한 타입. (인프피 인프제 저도 참 헷갈리고 검사 시, 인프피가 나올때도 있지만 또 아주 틀려서 이젠 헷갈리지 않아요. 자기 내부 감정에 초점을 두느냐 외부 반응에 두느냐의 차이가 있는데 둘째 동생과 저를 보며 차이를 느껴요. 저흰 후자.) 나도 모르게 페르소나를 쓰는 내 자신의 이중성이 나도 참 싫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인프제가 가진 큰 특성이였다는 것. 성격 유형 검사를 통해 조금이나마 제 자신에 대해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가끔 사람들이나 친구들 지인들 만날때 각자 색깔이 있는데 나는 색깔을 찾을려고 해도 도저히 모르겠어서 계속 생각하다 아 난 투명색이다? 만나는 사람마다 그사람 색깔로 변화하는.... 카멜레온 같은 사람이란걸
성격유형검사 하고 인프제 나와서 관련된 영상 찾아보니 전부다 제 이야기 입니다..
투명색이라니 너무 공감되네요. 저는 투명색이고 싶지 않지만 현실은 투명색ㅠㅠ
공감합니다 너무나...나 혼자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던게 인프제여서 였다니...
ㅋㅋㅋ저희 이상하지않습니다! 약간 보편적이지는 않지만 특별한 거죠 :)
페르소나...많이 쓰죠...근데 너무 많이 쓰다보니 이것이 어느순간 '나'로 되어있더라구요...이사오기 전에는 밝고 욕도 못하는 가면 이사오고서는 욕하고 날카로운 인상인 가면 저는 밝은 가면이 저일거라고 생각합니다...근데 모르겠습니다 저는 7명에 사람을 만나면 그것이 혹시 가족일지언더라도 7개의 가면을 씁니다
저도 지금은 거의 여러 성향을 갖게 되었네요:)
공감가는영상이네요😊저는 시간이 지나고 나이를 먹어가면서, 만나는 사람마다 다른모습의 내가 나오는 것을 즐기려고 하는편입니다. 그 모습들이 다 나의 다양한 면이라는것을 언젠가부터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면서 그렇게 되었는데요, (예전에는 내가 가식적이고 만나는사람마다 다른 나를 연기하는건가? 하는 생각에 스스로 나는 왜이러지 생각하곤했었죠..ㅎㅎ) 많은 infj분들이 이 영상을 보시고 자신을 좀 더 긍정적으로 받아들이셨으면 좋겠어요👍🏻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뭐지 지나가던 인팁인데요 INFJ들은 거즘 영상, 말 하는 스타일이 비슷하네요... 동기부여 스타일.. 신기... ㅋㅋㅋ
다 그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대하려한게
그렇게 보일 때가 있더라구요.
그런데 계속 진심으로 대하다가 제가 지칠때가 있어요. 그런데 그 지칠때 잠깐 저만을 돌아봤었는데 저에게 가식적이다, 착한척하지마라 라는 말을 들었었거든요.
제가 좀 마음이 더 많이 넓고 큰 그릇이었으면 좋겠네요 ㅎㅎ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때로는 나만을 생각하며 마음가는대로 해보는 것도 괜찮아요❤️ 내 마음의 그릇은 나 자신에게 확신을 가지고 살아가다보면 나도 모르는 새 자연스럽게 넓어져가는 것 같아요.
마지막 말 너무 도움되네요ㅜ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결국에는 성향을 뛰어너머, 자신을 갈고 닦는 사람이라면 어느정도의 경지에 오르는 것 같습니다. 사랑스럽네요
좋은 지인분을 두셨네요.. 부럽습니다..
인프제를 가장 못살게 괴롭히는건, 자신 같다. 내가 인프제임을 알고 가슴에 세긴 말. 바늘에 찔렸을때, 찔린만큼만 아프자.
왜 하필 이바늘이 여기있었는지,
왜 하필 찔린게 나였는지,
난 이바늘을 피할 수 없었는지,
이 바늘 앞에 나타난 내가 잘못된건지 등의 생각의 꼬리를 자르는 것이다.
우연히 바늘이 있었고, 우연히 바늘에 찌린게 나다. 아 아파라. 앞으로는 조심해야지 끝 하고 생각의 문을 닫는것이다.
ㄹㅇ
저 이대로도 괜찮을까요. 회사 생활 첫날부터 호구가 되고 싶지 않아서 mbti 성향 물어보길래 ESTJ 라고 속였어요. 그런데 그게 정말 제 성격이 되고 있는거에요. 계획적이고 공감 못하고 (안하려고 애쓰는 것 같기도요) 제가 아닌 느낌이에요. 그치만 이게 좋기도 해요. 내가 인프제 성격을 장착하고 배려하고 몽상가가 되고, 이상주의자가 되었을 때 나를 이상하게 보던 사람들이 ESTJ인 척 하는 저에게 함부로 대하지 않아서 계속 이렇게 지내고 싶어요. 근데 마음 한 부분이 불편해요. 내가 나로 살 수가 없는 것 같아서요.
제 생각에는, 내가아닌 성격을 억지로 연기하며 살고있다면 힘들어서 못할것 같아요..ㅎㅎESTJ 성향의 일부도 Heidi님의 성격의 일부이기때문에 자연스럽게 나오는 것이거나, 혹은 그 상황에 맞는 적절한 페르소나가 형성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 혹은, 인프제의 단점이라고 할수 있는 부분들을 극복하고 계신 게 아닐까요? :)
Estj ㅋㅋㅋㅋㅋ
눈물이 난다... 공감이 되어서
어느순간 다양한 페르소나, 내 모습에 혼란스러운 적이 있었어요. 지금은 우울이 커져버려 대부분의 모습은 우울이 크긴 하지만... 그렇다고 다양한 페르소나를 뭔가 인위적으로 만들었다기 보다는 그 상황. 맺고있는 관계 등에 따라 큰 의식없이 자연스럽게 나오는 모습들이라 그 상황에서는 그리 힘들진 않았는데ㅡ 혼자있을 때 많이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요. 말 두서가 없네요 ㅎㅎㅎ
Bae J 내가 이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되지를 많이 생각했던거 같아요. 그냥 느끼는데로가 아닌 상대방과 상황을 봐가며.
한편으론 지혜로워 보일수 있으나 매번 그렇게 하면 하루 끝엔 방전된 내가 있더군요.
너무 공감이 되네요 편안해진다
인프제인 나는 우주와 같아서 모든것을 느낄수 있고 모든것을 생각할 수 있고....모든것을 할수 있다는 믿음. 그 믿음을 잃지않고 살아간다면 우울함도 좌절도 극복해낼 수 있을거예요.독특하고 특이한 성격으로 몰릴때면 억울해서 밤잠을 설쳐야하지만 그로 인해 쌓인 내공들이 세월이 흐르면 세상 어떤 사람도 부럽지 않은, 자랑스러운 내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인프제 여러분 화이팅~~
✨ 영상과 관련없는 댓글이지만, 말세에 을 알려야하다는 마음으로 적어봅니다.
저는 오랫동안 눈이 가리워져서 기독교를 저주하고 혐오했던 사람이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실제하셨던 분인걸 깨닳았고, 그분을 인격적으로 만나면서부터 쾌락에 중독되었던 죄들을 정말 기적적으로 단번에 끊어내게 되었습니다.(담배, 유흥, 음주 등)
그렇게 절망속에서 구해주신게 너무나 감사해서 지금은 유튜브에서 이렇게 작게나마 외치고있습니다.
여러분~! 기독교를 경멸하고 무시하지 마시고,
하나님 믿으세요. 기독교인도 사람이기 때문에 완벽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십니다.
사람에게 상처 받지마시고, 하나님을 의지해보세요. 그분은 정말 실존 하시는 분이 시다는걸 저는 진심으로 깨닳았고, 지금까지도 회개하며 부족하지만, 감사함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에는 우리가 살고있었던 역사들과 앞으로 일어나게될 일들까지 정확하게 쓰여있습니다.
저도 믿기전에는 성경을 의심하고 외면했었던
그저 평범한 한 사람이였습니다.
믿고 안믿고의 선택은 오직 여러분의 몫입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는 성경에 나오는것처럼 정의가 무너지고 악법이 난무하며, 불법이 성행하는 와 같은 삶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에 살고 있다는걸 꼭 기억해주세요.
당장 언제 어떻게 죽을지 모르는게 우리의 인생입니다.
우리는 죽은뒤 모두 심판을 받을것이며, 사후세계는 분명히 존재합니다.
저를 이상하게 보실수도 있겠지만 너무나 중요한 이기 때문에 오늘도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씁니다.
그저 미친사람으로 여기거나 그냥 무시하지 마시고,
본인을 위해서라도 죽기전에 꼭 믿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을 믿던 믿지않던 우리는 모두다
지음을 받았고, 우리는 지금도
그분안에서 속하고 있는 존재들입니다.
이 세상 살아가는게 힘들고 희망 없어보이지만,
이세상은 잠시 거쳐갈뿐, 절대로 끝이 아닙니다.
그러니 하루하루 소망을 갖고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두서없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은 언젠가 통하게 될거라 믿습니다!
저의 진심이 에게 잘 전달되었길 바라며, 주님 곧 우리곁으로 오십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 안에서 힘내세요:)
모두들 각박한 세상속에서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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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내게 말씀 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 와 오메가요 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을 목마른 자에게 주리니 는 이것들을 상속으로 받으리라.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이 되리라.
(요한 계시록 21:6~7)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은 낡아지나 우리의 은 날로 새로웨지도다. 우리가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이니, 보이는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것은 이라.
(고린도후서 4:16~18)
•사랑하는 여러분, 이 은 잊지마십시오. 주님께서는 하루가 천년같고, 천년이 하루같습니다.
어떤 이들이 생각하는것과 같이, 주님께서는 약속을 더디 지키시는 것이 아닙니다. 도리어 여러분을 위하여 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무도 멸망하지 않고, 하는 데에 이르기를 바라십니다.
•그러나 주님의 날은 올 것입니다. 그 날에 하늘은 요란한 소리를 내면서 원소들은 불에 녹아 버리고, 땅과 그 안에 있는 은 드러 날 것입니다.아멘 ✨
(벧후 3: 8~10)
유튜브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계속 영상 올려주셨으면 좋겠어요. 이 세상에 나 혼자만 이상한 사람인가 생각이 들었는데 영상을 보고 나니까 모든지 할 수 있다는 용기가 생기고 자존감이 올라가네요. 원래 영상 댓글 거의 안 남기는 편인데 우유한잔님 영상에서는 댓글을 여러번 남겨보아요.
너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나는 모든것을 할 수 있다😌👊
인프제 아프다😅감성이~
이영상 보고 울뻔했어요 ㅠㅠ
저두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