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너의 곁에

항상 곁에 제 노래들이 가득했으면 하는..
욕망 가득찬 노랩니다

[@공부충Icandoit]

나는 중3이다.
16살 그저 한 소녀이다.
이 나이면 많이 산 것 같다.
2년 전 나의 친구가 죽었기 때문이다.
항상 내 곁에 있겠다던 친구는
한 순간에 교통사고로 하늘로 떠났다.
이럴거면 옆에 있던 나를
치면 좋았지 않은가?
물어보았다. 닿지 않는 너와 나지만
"왜 나를 지켜주었니?" 라고
돌아오는 답은 없었다.
언제나 처럼 나에게 와서
눈물을 닦아주길.

[@Houseofghost34]

요즘 써주시는 댓글들이 이어지는 느낌이네요..
이런 말이 어떻게 들릴지 모르겠지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할 꺼 같아요.
내가 지키던 친구인 만큼
너도 너를 아껴주면 좋겠다구요..
아마도 그 친구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까요..?

[@공부충Icandoit]

@@Houseofghost34 경험이니까.. 모든게 다.. 경험이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