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탐방] 그러니까 너도 살아! 타일 조형 예술가 임 경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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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4 ส.ค. 2024
  • 그러니까 너도 살아!
    타일 조형 예술가 임 경 호
    더웠다. 태양은 그림자도 만들지 않았다. 에어컨도 없는 작업실에서 작가와 만났다.
    온갖 색색의 크고 작은 타일들이 바닥과 책상 위와 마대자루에 담겨 벽에 기대어 있었다. 2016년 대인예술시장에서 처음 얼굴을 마주했으니 꽤 오랜 시간이 지났다. 그때 작가는 내 작업실 벽에 한 뼘 크기의 그림을 그려주었다. 작업실을 떠나올 때까지 그 그림은 그곳에서 빛을 발했다. 뭔가의 벽에 부딪혀 절망할 때, 이럴까 저럴까 선택의 기로에 섰을 때 그 그림을 바라보곤 했었다. 기억 속 그림은 내게 긍정의 힘을 불어넣었다. 맞다. 더 이상 나아갈 수 없을 때 작가의 그림은 내게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강력하게 발신했다.
    #임경호 #아트가이드 #개인전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5

  • @user-op2el6iz6i
    @user-op2el6iz6i 3 ปีที่แล้ว +3

    너무나 멋진 임경호작가의 전시를 축하합니다
    작품들이 좋아서 완판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매우 사랑받을 작품들이예요

  • @user-vf4vw4qp4g
    @user-vf4vw4qp4g 3 ปีที่แล้ว +2

    한번쯤 거리에서 마주쳤을 작품들을 만들어주신 분이시군요 감성이 물씬 보는이마다 행복해질것 같아요~~^^♡

  • @user-op2el6iz6i
    @user-op2el6iz6i 3 ปีที่แล้ว +3

    하하하 살짝 부은 얼굴인데 그냥 이대로 나와서 더 좋으네요. 웃음소리만큼이나 그대로 임경호작가같아서 좋습니다

    • @grapho7543
      @grapho7543 3 ปีที่แล้ว +1

      경호형 수고 많았어요.... 인자 시작이네...

  • @napleongyi4266
    @napleongyi4266 2 ปีที่แล้ว

    아우디의 작품 처럼 입체적인 작품 못만드나요?
    너무 평면이네요